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차원들을 통해 여행하면서 여러분은 기발한 디자인의 미니 게임들을 해결하고 숨겨진 보물들을 발견하거나 아니면 특별한 미니 게임을 대신 하게 될 것 입니다.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모험을 돕는데 헌신하는 귀엽고 영리한 원숭이와 친구가 될 것 입니다.

- 귀여운 도우미 원숭이
- 아름답게 디자인되고 창조된 세계들
- 숨겨진 보물 장면에서 미니게임으로 전환되는 독특한 옵션
- 손으로 그린 아름다운 아트
- 숨막히는 이벤트와 반전
- 신비로운 스토리라인
- 기발하고 독특한 미니게임들.
- 할리우드 수준의 애니메이션
- 전용 추가품들이 가득한 특별 소장판
- 게임 완료 시 제공되는 보너스 챕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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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fex Mundi사의 2012년 초창기에 나온 Hidden Object게임. 아마 심해의 악몽과 심연 다음으로 나온 게임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지도상에서 클릭을 하면 이동이 불가능하다. 최근에 나온 Hidden Object게임들은 지도상에서 자신이 가리키는 장소로 곧바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초창기의 게임들 (본게임 포함)은 자신이 갈려는 장소로 이동할려면 일일이 이동을 해줘야 한다. 몇년된 게임임에도 일러스트나 그래픽은 상당히 뛰어나고 괜찮은 편이다. 지금 봐도 손색이 없는 게임이다. 아티펙스 먼디가 직접 제작한 게임은 역시 퀄리티가 다르다. 모바일로도 나온 게임인데, 모바일에서 이런류의 게임 중에서 본 게임이 제일 가격이 높게 측정되어있다. (가격은 6,000원 정도) 이런 게임들의 장점이라면 초보 유저들도 쉽게 즐길수 있도록 튜토리얼이나 힌트를 제공하고 있다는게 최고의 좋은 점이라고 할수 있다. 일단은 진입장벽이 낮아서 누구나 즐길수 있는 게임이라서 좋다. 도전과제 달성용으로도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부터는 스토리에 대해서 몇마디 언급해볼까 한다. [spoiler] 스토리를 보자면 놀이공원에 간 어떤 여자와 그의 딸. 그 여자가 갑자기 실종되고, 그 여자의 딸은 멀쩡하다. 보통 어린아이가 납치가 되는게 대부분인데 이건 조금 다르다. 여기서도 주인공은 여자(납치된 여자와는 다른 여자이다.)이고, 여주인공의 직업은 형사이다. 이 게임의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긴급투입된 인물. 그리고 만능 맥가이버같은 여자주인공. 죽은 사람을 살려내기 위해서 살아있는 사람을 이용하는건 어쩌보면 흑마법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스토리를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데...일본애니에서 이와 비슷한 스토리를 본거같기도 하고... 납치를 한 남자 짐은 자신의 아내를 살려내기 위해서 자신의 아내와 비슷한 여자를 납치할 계획을 세우는데, 이게 몇십을 기다려온 계획인가? 1975년도에 자신의 아내가 죽고 이 게임상의 연도가 2001년도니까 무려 31년이라는 세월을 기다렸다가 여자를 납치한 셈인데, 악마와의 모종의 계약을 맺고... 사실은 악마한테 속았다고 보는게 맞을것이다. 이런 게임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뒤로 갈수록 스토리의 강도가 더해지는게 아니라, 그냥 흐지부지 되는 경향이 있다. 여자를 납치해놓고 끝에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거나 나쁜 악당이 싱급게 최후를 맺는 그런 스토리. 이것도 마찬가지다.[/spoiler] 전체적으로 스토리(플레이타임)는 2~3시간 정도로 짧은 편인게 아쉽다. 그리고, 도전과제 중에서 모나코게임을 1분내로 하기가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어렵다고 할수 있다. 아마 이게 이게임에서 제일 어려운 도전과제로 보인다. 이것만 해결하면 도전과제 다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미니게임 중에는 TV화면 조정하는 퍼즐이 있는데, 이것도 생각보다 조금 어려운 퍼즐이다. 이에 대한 해법은 본인이 올린 동영상을 참조하기 바란다.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689860152 도전과제 중에서 전문가모드로 플레이하기가 있는데, 약간의 오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문가모드로 플레이를 마무리했는데도 도전과제가 언락되지 않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일시적인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또 다시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벌써 2회차를 끝낸터라 한동안은 플레이를 안할것으로 보인다. 몇일 지나서 해볼까한다. 이런 게임들의 장점이 진입장벽이 낮은 점은 좋지만, 몇번 플레이하다보면 금방 질리게 되는것이 단점이 아닌가 생각한다. 2~3회 플레이하다보면 질리게 된다. 그리곤 창고지기로 전략해버리기 일수다. 세월이 지나서 재플레이하게 되면 그땐 기분이 남다르겠지만... 퍼즐이나 미니게임의 경우 앞에 언급한것 외에는 상당히 평이한 수준의 것이라 손쉽게 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평점 8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