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es of P: Overture

크라트의 가장 혹독했던 겨울, 황혼의 순간 아래 잊혀 있던 시간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전설의 스토커의 흔적을 따라 크라트의 가장 비밀스럽고 어두운 이야기와 고된 시련들을 마주하며 여정의 끝을 향해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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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잊혀진 시간의 이야기

겨울의 크라트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진화와 번영의 찬란함이 스러져 가던 크라트의 시간을 거슬러, 당신의 새로운 여정이 시작됩니다. 겨울의 한복판에서 당신은 전설의 스토커의 자취를 따라가며 이 도시가 감추어 두었던 은밀한 이야기들, 어두운 비밀, 그리고 고된 시련을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크라트의 미래를 좌우하는 여정으로 이어지는 그 눈 덮인 길 위에서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이제 ‘P의 거짓: 서곡’의 여정을 떠나는 당신의 첫 번째 발자국을 새길 시간입니다.

제페토의 인형인 당신은 ‘P의 거짓: 서곡’에서 번영의 정점에 있던 크라트의 과거로 되돌아갑니다. 찬란한 황혼 아래 점차 모습을 드러내는 비극과 이 도시가 감추고 있던 어두운 이야기들을 밝혀내는 것은 잊혀진 시간 속을 나아가며 당신이 마주할 운명적인 여정의 작은 일부분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뜻밖의 시련과 복수의 그림자가 기다리는 그 길 위에서, 당신의 선택은 크라트의 과거와 현재에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흔적을 새기게 될 것입니다.

강철같이 단단한 의지와 미지의 공포가 공존하던 크라트의 혹독한 눈보라 한가운데에서 과거의 수수께끼를 마주하고 심연에 잠들어 있던 존재들을 깨워내십시오. 잊혀진, 그러나 결코 잊혀서는 안 될 운명의 이야기를 찾아야 합니다.

“제페토의 인형… 당신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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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추정 판매 /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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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75+

예측 매출

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폴란드어, 한국어, 이탈리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liesofp.com/

업적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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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리뷰 (161)

총 리뷰 수: 445 긍정 피드백 수: 396 부정 피드백 수: 4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9챕터가 입장 조건입니다 여러분들 엔딩이후 회차 안가신분은 바로 가능하고 회차가신 저같은 사람은 다시 미셔야 합니다... 일단 피구라는 무조건 개추박고 시작 난이도 3가지로 나뉘어서 빨리 밀수도있으 2챕터까지 끝내고 평가하자면 개인적으로 저는 매우매우 재밌습니다... 진짜 잘만든 게임임 ㅋㅋㅋ 카잔과 더불어 이 타격감 하나는 기깔나게 잘뽑힌 소울라이크. 카잔은 배경이 아쉬웠지만 피구라는 배경이 진짜 너무이쁘고 디테일함 그리고 1챕터는 .... 각오하셔야 합니다 1챕터가 제일 어렵습니다

  • "AVAILABLE TODAY(NOW)" 이 한 문장은 언제나 게이머를 감동 받게 만드는 듯 사람 어떻게 흔드는 지 알아 이 사람들...

  • [도전과제 100% 정복, 서곡에서 11개] 전설의 스토커, 3회차이고 본편은 끝낸 상황, 18시간 걸렸습니다. 실력이나 난이도에 따라 10 ~ 20시간이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보스 컨텐츠는 포함 안 된 스토리 컨텐츠만 해당) 난이도, 회차 + dlc라서 시작하자마자 아픔 + 다굴에 사망했고 중간 보스급이나 챕터 보스들은 많이 쎄고 피통이 많이 높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연격이나 패턴 등도 조심해야 합니다. 일반 적들도 때로는 무시무시 합니다. 특히, 막보는 원거리 폭격에 이어서 근접 연격 + 퓨리 범위 + 추가 범위 공격을 해오기 때문에 대처를 못하면 순삭되기 좋습니다. 냉기, 빙결, 입수는 항상 조심하십시오!! 스토리 과거로 가서 크라트 동물원을 거쳐 크라트 호텔을 들렀다가 최종 장미 저택까지 진행하게 됩니다. 전설의 스토커를 찾아가는 과정, 합류하여 친구 로미오를 찾는 과정(스승과 함께 전투)을 나타냈으며, 이야기를 잘 풀어낸 것 같습니다. 다소 잔혹한 표현들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규 무기, 리전 암 재미난 무기들이 추가되었고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무기들도 추가되었습니다. 구석구석 잘 찾아보세요! 기타 1. 컨텐츠 양에 비해 가격이 조금 비싼 듯. (스토리 기준) 2. 빛바랜 크라트 호텔에 있는 새끼 고양이는 귀여워! 2-1. 인간성이 충분히 된다면(?) 소파에 여러 번 앉아보자. 고양이의 행동이 여러 개 있어 앉을 때마다 바뀌는 행동을 볼 수 있음. 3. 코스튬을 많이 줌. ㄴㅇㄱ !! 4. 차기 DLC 도로시가 보고 싶다!

  • 기습 발매에 부랴부랴 다시 달린 허접한 캐릭터로 진행하느라 피지컬 이슈 이상으로 쉽지 않았지만, 본편보다 기발하고 재밌는 데다 무브셋도 멋져진 무기들이 여럿 등장해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다시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리는 문제도 있겠지만, 첫 지역인 동물원만 지나면 훨씬 할 만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중반 이후로 힘이 빠지긴 하지만 시각적으로 확연하게 차이를 주는 배경들, 특히 따로 떼어내 공포 게임을 만들어도 좋을 것 같은 동물원은 괜찮은 볼거리입니다. 파편화 된 스토리텔링과 찝찝한 떡밥 풀이가 아쉽긴 해도 서정적인 음악이 곁들여진 연출 덕에 엔딩의 여운도 많이 남고요. 본편에도 추가된 부분들이 있고 여러 가지 시스템 개선 등 세심하게 신경 쓴 부분이 많아,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난이도를 선택하게 한 변화 역시 개발자들의 고심 끝에 나온 결정일 텐데, DLC인 만큼 더 어렵게 만들어야 한다는 목표에 도달하면서도 플레이어들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맞추려 한 노력으로 느껴집니다. 아쉬운 부분이 없는 DLC는 아니지만 피드백을 듣고 더 개선하려 애쓰는 부분들이 여실히 보여, 이번 DLC를 넘어 예정되어 있다는 후속작에도 기대가 높아집니다. 본편을 재밌게 플레이 했다면 만족할 수 있을 DLC라고 생각하며, 어려울 거란 생각에 아직 이 게임에 도전하지 않았다면 난이도 선택을 비롯해 더 많은 편의성과 콘텐츠도 더해졌으니 지금이 입문의 최적기인 것 같습니다.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 📌 자세한 리뷰는 영상으로 다룹니다. https://youtu.be/uHz5C0amJEg

  • 여름 출시라고 해서 빨라야 8월쯤 나오나 했더니 이상기후에 맞춰 빠른 출시 감사합니다. 오늘 개덥긴 하네요

  • 딱 돈값하는 dlc 난이도는 매우 어려우며 몹들이 악의적임 특히 막보는... 말레니아 물새난격보다 더한 패턴을 날려댐 어우.. 중몹 보스몹들 체력이 쌉돼지라서 한참을 때려야 뒤짐 피로도가 장난아님 .. 이거외엔 가격대비 분량 추가된 몹 보스 무기등 매우만족스러우며 특히 무기는 하나하나 컨셉이 재밌어서 할맛남 특히 dlc 클리어후 주는 무기가 장난아니게 모션이 멋있음.. p의 거짓 재밌게 했으면 이번에 dlc로 다시 돌아올만한 dlc임.

  • 개뜬금 기습출시. 연기는 봤어도 예상보다 빠른 출시는 첨보는 듯. 미췬.. 다크에이지. 스텔라 블레이드 잠시 홀딩하고 DLC를 위해 본편 새롭게 다시 시작중. 오랜만임에도 역시 갓겜.

  • 정말 프롬 본가 빼고 소울류 제일 잘만든 작품임 너무 좋음 이번 DLC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분량이 너무 짧아서 DLC2,DLC3 내주시면 너무 좋겠어요 돈 많이 많이 버세요 딱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보스 테마가 아직은 귀에 익는 친구들이 없다는거...? 프롬작은 어쨌든 하나두개라도 보스테마가 기억에 남는게 있는데 P구라는 진짜 너무 재밌게 했는데 보스테마가 기억이 남는게 아직 없네용 난이도도 어렵다곤 하지만 어차피 조절할 수 있구 굳이 난이도 너프해야하나요? 잘모르겠넹... 하면 다 꺠지던데 ㅎㅎ 어려우면 난이도 낮추세요 ~ㅎㅎ 깬사람은 아주 굿 벨런스였답니다 ㅎㅎ꿀잼꿀잼 근데 솔직히 진짜 깰만함 못깨면 뭐...난이도 낮춰야죵 히히호호헤헤헤호히힣호호 깨니까 속시원하당 히히헤헤호호호

  • 솔직히 몹 졷같은거 맞고 분량 생각보다 짧은편 임 원작 본편에는 없는 감동실화가 짧은 단편인데도 원작보다 오히려 더 느껴짐 , 근데 액션 씬이나 손맛 하나는 원작보다 맛있게 나왔다 당연히 이것도 호불호는 있을수 있음.. 그냥 요약하면 맥주는 스토리고 안주는 그안에 첨가된 내용물(몹,몹배치) 일부들인데 맥주 먹다보니 먹을만 한데 안주가 바삭한 치킨을 줘야지 씨벌 눅눅한 탕수육 쳐 갔다준 느낌이긴했다. 당연히 소울류니까 악질로 의도한게 없지않아 있겠다만 손맛은 존나 만족했음 뭐라 해야지 딸피된 세트가 앞플박고 w 쥐어박은 느낌이다

  • 확실히 데미지 들어오는거랑 난이도는 높은데 비추박고 비평 할 정돈 아님 니들 손 탓하쇼 게임 탓 하지말고~

  • 전체적으로 정가 다주고 사도 안아까운 DLC 본편 다 꺤 사람들이 대상이라 난이도가 꽤나 높은편이지만, 난이도 조절기능이 새로 생긴 덕분에 큰 문제는 없다. 자존심떄문에 난이도 낮추기 싫은 사람은 알아서 수십시간 꼴아박겠지 -_-;;; 아무튼 소울이 생각나는 맵, 소울이 생각나는 몹 배치, 소울이 생각나는 난이도 등등 닥소와는 다르게 스토리나 배경설정을 나름 자세하게 알려준다는 정도를 제외하면 여러가지로 닥소시리즈에 대한 오마주가 넘쳐나는 게임..

  • 스토리와 연출, OST는 최고 수준 본편에서 가장 궁금했던 스토리의 퍼즐이 맞춰지며 이야기가 훌륭하게 완성됩니다 다만 액션의 경우 본편의 장단점을 그대로 답습하는데 게임의 핵심 메카니즘인 퍼펙트가드를 사용할 때 스테미너 소모, 밀림 현상과 더불어 그로기 가능한 상태에서 차지 공격을 추가로 넣어야 하는 부분 적들의 일방적인 공격 패턴으로 인해 공격과 방어의 조화보다는 방어를 중심으로 많은 인내심을 요구하기 때문에 전투는 꽤나 불합리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극단적인 어려움을 추구한다면 취향에 맞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짜증나게 느껴졌습니다 소울류의 경우 보스들마다 의도적인 약점을 구성하고 이를 '공략'하는 재미가 있는데 P의 거짓에 등장하는 보스들은 퍼펙트 가드를 바탕으로 패턴에 적응하는 것이 모든 보스들의 거의 유일한 선택지이기 때문에 소울류의 보스전과는 달리 전투가 꽤나 피곤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이러한 피곤함은 전투가 반복될수록 재미가 아니라 불편한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필드에서 얻게 되는 아이템들도 대부분이 소모템이라 자주 사용하지 않게 되었는데 종합해보면 액션과 탐험에서 '보상 체계'에 대해 재고해 보면 다음 작품이 더욱 훌륭하게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P의 거짓을 마무리하는 훌륭한 스토리로 본편을 즐기셨다면 한 번쯤은 반드시 플레이하길 추천하지만 두 번 하고 싶지는 않은 DLC였습니다

  • 일단 추천은 합니다. 3회차 캐릭터로 전설의 스토커 난이도 14시간 7분 엔딩 봤습니다.(오직 본편 무기 하나로만) 장점 1. 스토리 좋음 2. 최적화 잘 되어 있음 단점 1. dlc 보스 체력이 본편보스들보다 많음 2.필드에서 과도하게 무의미한 월석 드랍 이미 본편에 크라트 보급상자 줘서 월석, 초승달 월석, 반달 월석 무한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dlc 지역 필드에서 무의미하게 월석이 많이 드랍됩니다. 엘든링 dlc 황금나무의 그림자가 욕 먹었던 이유 중 하나인데, 그 사례를 p의 거짓에서 재현하고 있네요. 3. 프레임 삭제 패턴 프레임 삭제 패턴이란, 전조 증상이나 준비 자세 없이 갑자기 급발진 공격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4. 비정상적인 아뮬렛 배치 3회차 기준 4챕터에서 무아지경 아뮬렛+1 나왔는데 5챕터에서 무아지경 아뮬렛이 나왔습니다. 후반부로 갔으면 무아지경 아뮬렛+2를 줘야 하는 거 아닙니까? 5. 데우스 엑스 마키나 버그 최종보스전에서 레아 근처에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설치할 경우, 지뢰가 레아를 적으로 인식해서 멋대로 폭발해버립니다. 개인적인 소감 퓨리어택 가드 하나만 믿고 3회차 캐릭터로 했다가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체력 스탯 100기준으로 최종보스 2페이즈 잡기 패턴에 잡히면 즉사합니다. dlc를 본편처럼 쉽게 하고 싶으면 1회차 캐릭터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본편은 3회차가 힐링, dlc는 1회차가 힐링입니다.

  • 본편이랑 난이도 차이가 적당히 나야지... 9챕터 끝나고 바로 가면 아예 진행도 못 할 수준임. 이럴거면 처음부터 본편 끝내야 진입 가능하게 하던가.

  • 깜짝 선물과 같은 dlc 본편은 게임패스로 플레이했는데, DLC 나와서 스팀까지 구매해버렸네요. 지갑은 조금 가벼워졌지만 후회 없는 선택입니다. 본편과의 스토리 연결성부터 신규 무기, 보스 디자인까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추가로 오랜만에 하다보니 전에 없던 편의성 패치들도 많이 업데이트 되어 있어서 더욱 편하고 즐겁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난이도 조절도 3단계로 되어있어 뉴비 분들도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아주 매콤하게 재밌네요. 다만 저에겐 보스전이 캡사이신 같기도 했습니다.ㅎㅎ 스피드런할 게 아닌 이상, 볼륨도 꽤 큽니다. 무기도 아주 다양해서 좋았어요. 스토리는 본편과 상당히 관련이 깊으며, 본편에서 뭔가 아리송했던 부분들이 dlc를 통해 더 분명해집니다. ** 개인적으로 스토리와 다양한 무기들이 마음에 들었으며, 회차를 더 돌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음. 강추! 추천 엄지척 합니다.

  • 사바나 지역 동물 잡몹들 ㅈㄴ 쎄고 오히려 후반부분이 더 쉬웠음 놀이공원부분에서 프레임이 확 떨이지긴 하는데 불편할정도는아님 본편만큼 재미나게 함 로미오.....

  • 세키로 800시간 p의거짓 본편 900시간 한 경험으로 p의거짓은 제 기준 최고의 소울라이크입니다. 이번 DLC서곡은 엄청난 스토리와 짜임세있는 서사 등 영화 못지 않은 감동을 보여주고요. 난이도가 어렵긴 하지만 조정이 가능해서 기존 본편 이용자라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수준입니다. 본편 처음했을때 생각하면 어려운것도 아니죠. 유일한 단점이라면 분량이 짧다는거... 엔딩 본 이후 레아의 스토리에 빠져 여운이 길게 남네요. 차기작 "오즈의 마법사(가칭)"도 기대합니다.

  • 게임패스로 즐겼다가 dlc나와서 스팀으로 구매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전설의 스토커 난이도로 다시 달렸습니다. 9쳅터 이후 바로 dlc 지역으로 입장가능하지만 새로하시는 분들은 1회차 엔딩보고 들어가는게 채감상 좋은거 같습니다. 일단 새로운 무기들도 많고 특히 등장인물들의 과거의 이야기도 알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중에서 자선원들어가는 파트는 노래랑 상황이 참 애절하다보니 몰입이 잘 됬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연출이나 컷씬도 좋았고 마지막 남겨진 이야기 부분에서 눈물을 찔끔 흘렸습니다. 하다보면 악의적인 몹배치 구간이 좀 있긴하지만 생각보단 적은 편이였고 보스전도 각자 특색이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 보스가 참 재미있었는데 정신없이 몰아치는 공격에 피하는 타이밍 본다고 엄청 열심히 한거 같네요. 막보는 어렵긴 해서 처음하시는 분들은 npc랑 협공해서 싸우거나 난이도를 낮추면 좋습니다. 본편을 해보신 분들은 dlc사셔도 후회안할거 같습니다.

  • 본편을 재밌게 했다면 아쉬울리 없는 구성이다 스토리부터 세세한 디테일들까지 본편의 다양한 로어들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너무 재밌는 DLC임 난이도 선택에 따라서 클리어도 엄청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 10시간 걸려서 다 꺰 스포 없는 후기 시봉방생들아 패턴이 보여야 피하지!!!! 보스는 제트모터 달고 내 앞뒤옆 날라다니는데, 카메라도 나도 못 쫓아감 -ㅅ-

  • DLC에서 스콜라의향기를 느꼈습니다. 똥손이라 난이도 내리고 플레이해서 그나마 스트레스 덜받고 깻네요.. 부식면역악세 없어서 그거때문에 고생은 했지만

  • 5천번대 글카 드라이버 문제인지. DLC 나오고 난 후로 프레임 드랍이 있음... 추후 수정바람 ㅇㅇ 그외에 난이도는 나는 개좁쌀 데미지인데 DLC 잡몹 보스들은 딜부터 미쳐날뜀 DLC 지역 오자마자 개 두마리한테 2번 메챠쿠챠 누웠다. DLC 마지막 보스는 이름값답게 정말 답없는 수준... 1차는 무난하다면 2차는 정말 본편에 나온 이놈의 명성을 알만한 수준임 개초딩패턴 걍 뒈져버려라! 수준임ㅇ 그래서 느낀게 이번에 DLC 생기면서 난이도 추가한게 괜히 생긴게 아닌거 같다 ㄹㅇ 아무튼 '제페토'는 개새끼다.

  • 한방에 죽이는건 너무하니 딱 두방정도 맞으면 죽게 설계하자한 제작자분 그 자비넘치는 마음에 참으로 눈에 땀이 가득 차네요! 그리고 이놈의 엇박은 참 여전하군요! 화장실 가실 때 대소변 전조증상 없이 나오시는 분들... 몇가지 무기 테스트 진행하면서 좀 확인해봤는데 준보스 및 보스 기준 최고난이도로 할 경우 출시 직후의 난이도랑 거의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긴 하네요. 피통 빵빵하고 무기는 한 두어번 갈아야 깰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입니다. 23년 10월 이후 P구라를 깼다면 중간 난이도가 맞을 것 같고 그 이전에 깨신 분들은 최고난이도로 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본편은 플스로 했지만, 본편+DLC는 PC로 삽니다. 용량이 단순 DLC 용량이 아니네요 ㄷㄷㄷ 재밌게 할께요~!

  • 최고난이도 엔딩 후 리뷰 5막까지 존재하고 과거의 가족 이야기와 본편의 상황이 왜 저런 아포칼립스가 됐는지 보여준다. 검은 토끼단 열쇠 하나를 제외하면 다 둘러보고 템도 다 얻은게 맞는거 같은데 플레이타임이 총 13시간 나왔다. 본편 출시하고 플레이 후 안 했기에 기억이 정확하진 않지만 3회차 캐릭터로 시작했다. 체력은 60인 상태로 처음부터 끝까지. 필드 난이도 자체가 확실히 본편보다는 높아졌다. 중간 보스급 적들이 꽤나 많이 배치되어 있으며 회차가 진행된 캐릭이라 그런지 두대 맞으면 죽는 편. 기본적으로 너무 아프기 때문에 가드 감쇄율이 높은 무기를 들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패턴을 잘 짜놔서 공략하면서 진행하는 맛이 있어 이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듯 함. 대부분의 상황에서 잔몹들과 다대일을 하게 되기에 본편보다 퍼펫 스트링 가치가 훨씬 올라간 느낌. 그런데 첫 보스에서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는게 맵은 좁고 적 패턴에 대응하고 나면 뒤로 쭉 밀려나 맵 구석으로 가있는 경우가 상당수인데, 그 상태에서 내 캐릭터가 전혀 안 보임. 구석에서 패턴 한 번 받아내고 나면 이제 보스도 더 안쪽으로 들어와서 패턴조차도 안 보임. 여기 지나면 딱히 비슷한 억까를 당하는 경우는 적지만 없진 않았다. 그 이후 보스들이 대부분 사각에서 공격하는 패턴이 하나씩은 있었다. 정직한 공격은 없다시피 하며 광포화하는 패턴에서 20연격쯤 맞다보면 정신나갈 것 같고, 여러가지 수단으로 체력을 회복하기도 하는데 처음 맞닥뜨렸을때는 답이 없다 싶어도 생각보다 금방 공략해서 잡을만 했다. 근데 적응해서 할만 했다는거지 불쾌하게 느낄만한 요소가 꽤나 많기에 몇 번 시도하고 던지는 사람도 꽤 있을 듯. 개인적으로 쌍룡검을 좋아해서 주로 플레이했는데 가드 감쇄율이 워낙 낮다보니 가드를 두 번 했기에 죽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도 최근에 나온 카잔과 비교했을때 거의 모든 면에서 더 낫기 때문에 소울류가 익숙한 사람들에게 이 정도면 꽤나 좋은 경험이 아니었나 생각하고, 아닌 사람들을 위한 난이도 선택을 넣은 것은 잘했다고 생각한다. 여전히 필드 비주얼은 너무 이쁘고 특히나 장미 저택에선 다 부숴지고 피가 낭자하지만 클레르 옵스퀴르가 생각날 정도로 아름다웠다. 본편 처음 나왔을때와 비교해서 퀘스트를 진행하는게 많이 편해졌다. 퀘스트 아이템을 얻으면 빠른 이동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표시가 되는게 좋았다. 원래도 P의 거짓 무기들은 개성이 강한편이라 생각하는데 DLC오면서 새로 생긴 무기들이 더 그런 것 같다. 성능은 사실 잘 모르겠지만 재밌어서 새로 무기를 얻으면 한 번 씩 써보게 된다. 최종 보스를 클리어하고 얻게 되는 무기는 정말 너무너무 중2병 차오르게 할 정도로 멋지다. 그 무기와 활을 써보기 위해 회차 한 번 쯤은 더 돌아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막보에 대한 내용 막보는 1페이즈는 오히려 다른 보스들보다 데미지도 약하고 쉬운편인데 2페이즈 진입 후 첫 패턴이 정말 매섭다. 중간에 물약 먹을 타임이 있긴해도 약 30회정도 패링해야 할 패턴이 쭉 이어지는데 늘 그렇듯 2,3번 맞으면 죽는다. 회피를 적절하게 섞어서 플레이 하도록 설계 됐고 클리어를 하긴 했지만 패링이 다 되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쌍룡검은 패링 성공하면 패턴이 끊기니 시도해봤는데 성공해도 패턴이 계속 진행된다. 말레니아 물새난격 같은 포지션으로 잡은거 같다. 그 패턴을 공략하는데 막보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썼는데 공략하고 나니 다행히 그 패턴 외엔 별게 없어서 그 후 2트를 더 하고 잡았다. 사실 그 이후에도 계속 첫 패턴과 비슷했다면 미켈라단때 마냥 한 껏 안 좋은 소리를 했을 것.

  • 출시직후 말 나오는 난이도에 대해서는 이번에 분화된 난이도때문에라도 넘어갈 수 있다. 스꼴라스러운 몹 배치 역시 물약이 다음 별바라기까지 1~2개정도 남고 맵에 다수의 적을 마주치더라도 전략에 따라 어느정도 1대1로 처리할 수 있으며 엘리트 몹을 제외하고는 단시간에 죽일 수 있는 몹들만 먼저 처치할시 그래도 꽤 합리적으로 맵을 돌 수 있다고 어느정도 생각할 수는 있다. 보스패턴들 괴랄하고 데미지 센거, 합리적인 어려움보다는 단순히 맵기만한 어려움을 선택한거(보스만 매번 공격하는 비합리적인 보스전으로 변한 점)도 너무 많은 소울라이크 게임들이 나오는 현시점에서 엘든링의 황금나무DLC도 그러했듯,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했다고 넘어갈 수 있다. 기존 본편의 경우 시스템과 그래픽등이 너무 만족스러웠고 DLC역시 특색을 잘 살린 맵들이 너무 많아 호평 역시 받을만 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아니 망할 소울라이크 게임이면 기술적인 부분에서는 패널티 받으면 안되는거 아니냐? 안 그래도 한턴한턴의 판정이 중요한 게임인데? 대체 DLC내면서 본편에도 없던 키씹힘은 왜 생긴건데? 회피만 하면 높은 확률로 이후 물약먹기나 방어키 다 씹힌다... 키렉까지 심해져서 상황에 따라 동작이 입력 후 꽤 지난 시점에 나오는 경우도 한번씩 나오기도 하고... 제일 분명했던건 나는 분명 보스전에서 Lb키 떼고 누르고 하는데 그게 지속적으로 입력이 되는 판정인지 플레이어는 계속 방어를 하고 있다는 거임... 그리고 하나 더 추가하자면 루마키오 뒤잡날리려고 계속 루마키오 중심으로 도는데 왜 그 가느다란 루마키오 팔에 계속 걸려서 이동이 막히는 현상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다른 장르면 이해해도 '소울라이크'장르의 게임에서 이건 기술적인 기본이 안되어있다는 뜻이고 다른 부분이 어떻든 절대 추천은 못 주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본편에 선딜 있는 느낌받은건 참을만했고 워낙 세계관이나 시스템, 그래픽등이 여러 소울라이크 게임중에서도 탑티어수준이라 본편은 정말 호평했는데... 이런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 상태인데도 무슨 자신감으로 기습출시했는지 모르겠다... 보스 괴랄한거, 맵 괴랄한거 다 참을만한데 정말 이런 부분에서까지 패널티 받으며 게임하는건 아니지...

  • 최고다 난이도에 대한 말이 많지만 데몬즈 소울이나 다크소울1을 무지성이로 박았던 시절 생각하면 소울류는 이정도는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다 스토리나 연출은 본가 소울보다 한수위

  • 5회차 전설적인 스토커 난이도 기준 dlc 적들한테 대체로 2방 컷나고 추위 같은속성도 한 방에 터져서 엄청 맵긴한데 카니발 같이 즐거운 구역과 간지나고 재밌는 새로운 보스와 무기들 그리고 본편에서는 자세히 설명해 주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음. 근데도 아직 설명 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좀 있어서 이건 시퀄 아니면 어떻게 풀지 건지가 의문.

  • DLC 플레이 전 : 제페토가 쓰레기였네 DLC 엔딩 본 후 : 제페토 개쓰레기 새끼 . . . 음반 하나 모자라서 도전과제 올클 실패... 회차 돌리러 감 갓겜 빨리 후속작도 내주시죠

  • 아니 엔딩보면 호텔 NPC들도 다 사라지는거였나고... 일단 최고회차 기준으로 난이도는 적당하다고 봄. 애들 한방한방이 너무 쎼서 삐끗하면 별바라기로 환불되긴 하는데 패턴적인 측면에서 역겨운건 딱히 없었던 듯. 일단 DLC 초반에 얻을 수 있는 활이 필드 난이도를 많이 낮춰주기도 하고.

  • 전체적으로 만족스런 dlc였습니다 여전히 훌륭한 최적화를 보여줬으며 전혀 아깝지 않은 가격의 퀄리티를 보여줬습니다 오랜시간 거쳐 발매된 dlc라 상당히 공 들인 흔적이 보이고요 어떤 게임이든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는 것이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제작진들의 정성이 보여서 더 좋았습니다 그런 마음이 느껴져서 플레이 하면 할 수록 더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본편을 재미있게 하셨다면 dlc도 꼭 구매해서 해보시길 바랍니다 구매를 원하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 본편에서 뭔가 아쉬웠던 부분들을 입안에 아주 욱여넣어준다. DLC 마지막 보스가 '그 녀석'인 건 정말 신의 한 수.. 이게 정말 한국겜인가요?

  • 선택지 하나 잘 못 골라서 음반 하나 모자른게 개같지만, 너무 재밋게 즐긴 게임 특히 스토리 몰입이 잘돼서 여운이 강하게 남았음

  • 개추. DLC 다운 DLC로 플레이 내내 충족했음 여러 편의성 패치는 덤으로 잘가라 까를로야 또 다음에 보자.

  • 드디어 좆같은 본편의 할아버지가 탭댄스 추는거같은 무기 모션을 버리고 내가 원하던 무기를 찾았어요

  • 맛있게 맵다는게 이런거다를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옆동네 DLC는 하는 내내 스트레스가 심했쥬(길찾기) 숨겨져있는 요소도 많았는데 생각보다 눈에 잘띄는게 좋았습니다. 근래 한 소울라이크 중에 최고인것 같습니다.

  • Lies of P : Overture <도전과제 100% 달성> 본편 4회차 마무리한 상태로 DLC 들어갔는데, 초장부터 잔몹들 데미지가 장난 아니어서 잠시 정신을 못차렸다.. 4회차 이상부터는 중간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걸 추천. 충분히 본편의 쫄깃한 전투를 부조리 없이 느낄 수 있다. 스토리는 본편에서 다 담지 못한 과거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컷신과 오디오로그를 활용하여 본편보다 스토리텔링이 좋아졌고, 새롭고 독특한 무기들과 리전 암 추가 등 본편 출시 이후 떠난 유저들에게 다시 흥미를 일으켜줄만한 요소들이 많이 추가되었다. 보스전 또한 정말 좋았는데, 디자인부터 패턴 모두 본편 보스듦만큼 매력있고 재미있었다. 특히 마지막 보스는 어우... 본편을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사람이라면 구매하길 강력추천하는 DLC. 3만원 돈값을 충분히 한다!

  • 이번 DLC가 예고 없이 당일 출시하는 바람에 적응할 시간도 없이 시작했음에도 초반에 고생했던 거 말고는 그다지 불쾌한 것을 느끼지 못했음 물론 초반 불쾌했던 것도 내가 나름 자존심 세운다고 최고 난이도로 시작하는 바람에 한참 고생했던 것임 어느 정도 적응을 마치고 난 후부터는 본편 때 진짜 화났던 몹배치나 보스페이즈, 퍼펙트 가드 등등이 이번 DLC에서는 상당히 합리적이고 좋은 경험으로 다가왔음 이제 이 정도면 내 기준에서 충분히 잘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 dlc 스토리 연출 너무 좋음. 장미저택에서 브금 깔릴때 분위기가 장난아님. 카커스마저 슬퍼해주는 듯한 연출이 너무 인상깊었음. 보스 퀄리티도 너무 잘뽑혔고 비주얼 이나 미장센이 바이오쇼크가 떠올라서 너무 취향 저격이었음. 재미는 개인차가 있다지만 일단 dlc를 포함한다면 소울라이크 좋아하는 게이머에게는 필수 추천 목록에 넣어도 될 정도 까지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소울 라이크 좋아하면 강추

  • 이것은 좋은 DLC 몹들의 공격력이 상당히 악랄하긴 하지만 다행히 보스들은 잘만들었습니다. 난이도는 낮추기 싫은데 진행은 하고 싶다면 리전암이나 소모품류를 적절히 사용해봅시다. 진행중에 특별한 조력자를 부를수 있는 보스전이 있는데, 연출이 멋지기 때문에 부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 본편에서 욕 개처먹던거 대부분 고침 근데 안 고친것도 있음. 바로 맵 레벨 디자인. 존나 사악해짐. 더 많은 몹과 더 많은 엘리트 몹이 있어서 필드 전용 좆사기 무기를 드는걸 추천함. 그리고 연속 공격이 더 심해졌는데 일반 몹부터 보스까지 대부분 6타 이상의 연속 공격을 들고 있음 잡몹이나 엘리트 몹은 퍼가하면 흐름을 끊을 수 있고 보스나 특정 엘리트 몹은 끊을 수 없음. 근데 본편에서도 문제였는게 그대로인게 대부분 공격이 쫒아옴. 그럼 결국 가드나 회피, 퍼가 같은 방법인데 가드는 아직도 감소율이 있고 회피는 그냥 안 쓰는게 맞음 잡기 피하기 용임 퍼가가 강제인건 변하지 않았음. 그래도 대부분의 보스가 본편에서 지랄하면 애니메이션으로 사기치는 씹지랄을 거의 안 함. 이 새끼들도 드디어 인지했나봄. 이것만 나아져도 보스전이 외워서 깨는게 아닌 보고 깰 수 있게 바뀜. 무기 종류도 꽤나 많이 추가되고 무기마다 특색이 강해서 좋음. 리전 암도 성능 좋으면서 기존에 없었던 기능들을 달고 나와서 좋음. 스토리는 최대한 살을 붙일려고 노력은 함. 난 맘에 들었는데 싫어할 사람도 있을듯. 결론적으로 본편에 비해 나아진 점이 더 많음. 좆같은 것도 아직 있긴 하지만 첫번째 작품에 DLC에서 이정도 나아졌다라는 걸 보여줌. 근데 적 애니메이션은 좀 만들어라 씹 ㅋㅋㅋㅋ 98%는 재활용이고 ㅋㅋㅋㅋ

  • 3회차 기준 보면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는 않고 본편보다 몹이 조금 더 강화된 정도. 필드에는 크게 죽을 일 없고 앨리트몹 만나서 패턴 파악할 때 한두번 죽으면 무난하게 진행 가능함 막보도 기존 보스보다 어렵지만 패턴 몇 번만 보고 대처하면 적당히 재밌는 난이도. 1.3 패치 이후 본편은 너무 쉬워졌는데 dlc가 딱 맛있는 정도라서 좋았음. 다만 최고회차 기준으로는 많이 어려운 느낌. 6회차 캐릭으로 보스한테 두방컷 잡몹한테 세방컷 적당히 즐기려면 2~3회차 캐릭으로 진행하는게 좋을 것 같음.

  • DLC 발매하면서 추가된 도전과제까지 올클하고 평가 작성합니다. 우선은 기다린 만큼 재미있으면서 맛있게 맵습니다. 다만 9챕터를 클리어하고 바로 갈 수 있는 곳 치고는 난이도가 생각보다 높습니다. 빠르게 진행하긴 했지만 본편 진엔딩 본 1회차 계정으로 갔는데 피격데미지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오기도 하고 엘리트몹 상대로 데미지가 잘 안들어가는 느낌이라 놀랐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메인보스들도 잘 뽑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막보가 공략하는 재미가 상당해서 많이 죽어가면서도 즐기면서 했습니다. 또한 특정 보스의 조력자와의 연계기는 멋있게 뽑혀서 가끔씩은 소환해서 싸우고 싶더라구요 마지막으로 각 지역마다의 풍경과 BGM은 역시나 최고였습니다. 돈 값 충분히 하는 DLC라고 생각합니다.

  • 노래가 좋음, 본편에서 궁금했던 레전드들의 스토리를 풀어줘서 좋았음 원거리 무기와 재밌는 무기들이 많아졌음, 엔딩 보상이 맛있어서 본편 1회차 더 돌았음 게임사가 이 게임을 사랑하는구나 라고 느낄 정도의 디테일들이 좋았음 근데 DLC 몹들은 맵은 좁은데 덩치 큰 놈들이 크기로 밀어 붙이는 경우가 많아서 구석으로 몰려 패턴보기가 힘들었고 뻔히 보이는 함정 몹 배치의 경우 미리 락 온으로 확인이 되질 않아 알면서도 일정거리까지 접근해서 반드시 당해줘야만 했음. 본편에 비해 이런 경우들이 유독 많다고 느껴서인지 스트레스가 컸음 그래도 별 다섯만개 추천

  • 본편에서의 못다 한 이야기를 담아서 그런지 엔딩 여운이 짚게 남음 1회차 기준 레벨 90이상이 적당한듯(걍 엔딩본사람들 다음 지역으로 알맞음) 막보 2페가 좀 많이 매운편인거 말고는 다 적절하게 매운느낌 플탐은 제작진이 말한데로 15~20시간 걸리는듯 "숙련된 플레이어" 라고 말하긴하지만 1회차 엔딩봤으면 숙련자라 생각함 그래서 다음 DLC는 언제?

  • 본편의 피로도 높은 보스들과 달리 쾌적한 보스들로 채워진 작품 패턴이 어려우면 어려울 수록, 딜 타이밍이 짧으면 짧을 수록 체력이 적은 원래는 당연했어야 할 밸런싱을 선보였다. 4/5

  • 본편과는 다르게 여운이 찐하게 남아서 시청 근처에서 한참 서성거림...... 2회차인 상태에서 달려서 그런지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고 무기도 본편 무기 말고 추가된 무기가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사용함 최적화 부분에서는 딱히 불편한건 없고 장시간 플레이하면 버벅거리는 누수 현상이 있음

  • 본편 스토리를 적절하게 보완하면서 발전된 스토리 연출, 특색있는 보스, 서브퀘스트, ost를 보여줘 여러가지 면에서 만족스러운 DLC였습니다.

  • 전설적인 난이도는 너무 어렵네요 이게 패치하기 전 난이도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 약 14시간 플레이 회차를 넘기고 다시 달릴때는 몹을 무시하니까 생각보다 맵이 짧았음. 스토리적으로 과거 이야기를 중간에 삽입한 느낌이고 난이도는 본편 대비 조금 어려운편. 신규 무기들은 재밌긴하고 dlc클리어 무기의 성능과 멋은 최고 그 자체 염병할 dlc막보스 알겠는가, 크라트의 칼날을

  • 기대했던 DLC 난이도 조절이 있어서 너무 좋네요. 아직 플레이시간은 많지 않지만 유튜버들 하는거보니까 스토리/보스 디자인 너무 잘뽑혔네요 전투야 뭐 두말할 필요없이 최고!

  • 본편도 너무 재미있게 했지만 이번 DLC도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요즘 비싸기만하고 알맹이 없는 게임들 널려서 진절머리 났었는데 깜짝 선물로 이렇게 알차디 알찬 게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본편은 맵이 단조롭다는 말이 많았는데 DLC는 맛있는 만큼 꼬아놔서 재미있었습니다. 보스 하나하나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스토리도 말할것도 없고. 노래도 너무너무 좋고. 무기들도 개성 넘치고...하 진짜 너무재미있어...대상혁 사랑해

  •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떡밥의 회수 및 새로운 무기 리전암 등 만족 스러웠어요 막보는 자존심 때매 혼자 깨느라 고생좀 했네요

  • 본편 10회차 유저입니다 일단 잡몹 딜=보스 딜 인 것처럼 몬스터가 말이 안되게 강하고 게임을 가볍게 즐기고 싶으면 쉬움난이도 추천합니다 (중간이 중간난이도가 아님 ㅋㅋ) 보스전은 정말 잘 만들었고 마지막 합동 연출 좋았음

  • 3회차기준으로 dlc 진입했는데 어지간한 보스한테 맞으면 빈사입니다 할거면 귀찮아도 본편 초회부터 천천히 하십쇼 피똥쌉니다

  • 2일동안 나름 괜찮게 게임을 한듯.. 신규 무기도 재밋고 막냄 진짜 짜증나긴했는데 재밋고

  • 1회차 기준 [전설의 스토커] 난이도 본편을 클리어했다면 맛있게 매운 정도의 구성입니다. 만족합니다.

  • 진짜 짜증난다 개발자들이 자기들 게임을 정말 잘 아는듯 본편에서 여기 좆같았지? 하는곳은 다 다시 내놨고 소울류에서 좆같았던곳도 다 내놨음 근데 너무 재밌다

  • 많은 소울라이크를 해봤지만 개인적으로 피의 거짓이 라이크중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DLC도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 어렵다는 말 많이들 하는데, 솔직히 다른 소울류 즐겼던 유저 입장에선 어려운 게임은 아님. 최적화 잘 되어 있고 게임 장르 본연의 재미도 충분히 채우면서, 소울류 본편의 어려운 길찾기가 아닌 보다 쉬운 길찾기가 피로감을 덜하며 계속해서 전투의 도파민을 붐비하게 함. 라이트 유저에겐 추천하기 어렵지만, 소울류 게임을 즐겨했고 전투에 재미를 느꼈다면 매우 추천함

  • 갑작스러운 출시지만 전설의스토커로 챕터 마무리하고 글씁니다.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하드한편은 아닌데 악어보스 넉백이 심해서 벽으로 너무 밀쳐집니다. 의도는 알겠는데 좀 불쾌한부분이있고. 2번째 보스또한 의도는 알겠는데 적이 조종할때의 모션과 딜레이가 더 명확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보스가 좀 미쳤습니다. 진짜 마지막보스가 좀 많이 힘든게 공격모션이 없다시피하고 무엇보다 화나는게 공격이 추가타가 들어오는거 구분할수가없습니다. 그래서 때릴타이밍을 잡기가 힘들어서 더 고생했던거같네요. 게임 볼륨자체가 큰편은 아닌데 마지막 보스에서 크게 잡아먹혔네요. 하지만 숫양보스와 수호자보스는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했고 숫양보스가 제 최애입니다. 좀 더 많이 겨루고싶은 보스는 숫양보스가 최고인거같네요. 게임내 편의성은 더 좋아졌습니다. 스토리는 예상은 했으나 역시 눈으로보니 슬프더라구요. 스포라서 많이 못말하지만. 개인적으로 마지막보스 제외하고는 정말 좋은편이고 충분히 추천할만한 DLC라 생각합니다.

  • 소울류는 이제 접었지만 이건 그래도 재밌게 했다. 아이템 활용할 수 있는건 다 활용해서 DLC 엔딩봄. 소울못해도 난이도 조정이 생겼고, 아이템 잘만 사용하면 마지막 보스도 쉽게 클리어 가능하게 설계 되어 있음. 보스전만 가능한게 생겨서 한번만 클리어 하면 연습도 좋음

  • 약 2년전 했던 세이브 그대로 갔다가 제대로 깨졌네요 오랜만에 소울라이크를 해서 그런지 타이밍도 잊고, 조작법도 잊어서 감 찾는데 고생좀 했습니다 인형들과 카커스들의 여전합니다 일단 단점은 빙결이라는 새로운 상태이상이 생겼는데 저항 상태창 쪽에 표시조차 안되는 점이 있겠네요 매우 좋아요 이런 류의 게임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난이도 조절도 생겼으니 다들 츄라이츄라이

  • 출시했는지도 몰랐는데 커뮤에서 보고 부랴부랴 구입 후 진행. 간만에 재설치하고 보니 2회차 챕터7에서 멈춰둬서 급하게 챕터 9까지 달리고 DLC 맛만 조금 봤습니다. 난이도 설명만 보고 전설의 스토커 난이도가 노말인건가? 하고 dlc 들어갔는데 2회차라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애들 딜이 미쳤네요. 스탯 초기화를 해야하나 난이도를 중간으로 내려야하나 1넴 좀 트라이 해보고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ㅋ 일단 피구라는 개추!

  • 오랜만에 재밌는 DLC가 나왔네요. 전설의 스토커 난이도 기준 초반 적응할 때 맵기는한데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해지고 다른 소울에서 보기힘든 재밌는 다인보스전도 있긴 합니다. 근데 전체적으로 보스보다 엘리트몹 상대가 생각보다 어렵고, 몇몇 엘리트몹이 보스처럼 2페가 있는 몹들도 있어요.

  • 난이도가 좀 어렵긴 한데 조절옵션도 있고 기본작을 재밌게 했으면 꽤 할만한 게임.

  • 전설의 스토커 초회차 세이브로 10시간 좀 안걸려서 엔딩봄 초회차 기준으론 적당히 어렵고 재밌음 무기도 재밌는거 많고 분량이 조금 아쉬운거 외엔 대만족

  • 깔끔한 메인 스토리 준수한 사이드 스토리 맵지만 자세히 보면 합리적이고 만듦새가 있는 보스 패턴 dlc답게 매콤한 필드 난이도 조력자들도 우리가 아는 혹은 적절한 서사를 풀어서 쓸 수 밖에 없도록 하는 안배까지 정가도 충분한 값어치를 하고 안하면 인생 절반 손해보는거니깐 해야함 최지원 디렉터님 좋은 게임과 그의 dlc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게임도 기대를 할 수 있을거 같아요!

  • 여전히 맵 구경하는맛이 있었음 본편에선 무지성2페도배에 1,2페가 아예 다른스타일이라 불쾌했는데 이번엔 강화형식이라 좋았음 3회차 전설의 스토커 솔플로 속성 바르면서하니 20트정도면 모든보스 클리어 가능했음

  • 개쩌는 dlc. 본편은 전반적으로 맵들 톤이 어두운 편이었는데, dlc는 시작부터 밝은 톤에 내부는 알록달록한 동물원이라 두근거리며 플레이함. 아 맵 톤이 밝아졌다고 게임 전반적인 톤이 같이 밝아진건 아니고 이야기들은 여전히 어두운데, 그게 또 맛도리로 잘만들었음. 돈이 아깝지 않다.

  • 진짜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재밌어보이는 무기 많은데 보스무기 강화석은 너무 짜게 뿌려서 좀 아쉬워요

  • 전설의 스토커 난이도(6회차) 기준 너무 아파가지고 한단계 내리고 적당히 티키타카 하면서 재밌게 즐겼다 스토리도 재밌음

  • Availiable Today를 보고 환호성을 지르며 dlc를 구입하고 들어간 게임에는 회차를 돌리고 베니니 공장 앞에 서 있는 내 캐릭터가 있었다

  • 5회차 전부 만렙으로 플레이한사람입니다 전설의 스토커로 하면 욕설은 기본으로 깔고갈수 있으나 재미만큼은 인정합니다 라운드8studio 다음번 수작도 부탁드립니다.

  • 잡몹 배치에 큰 불합리함을 느낄순 있어도 개인적으론 한국 게임계에서 이런 작품이 나온게 놀랍다. DLC 기다린 보람이 이렇게 컸던 적은 이번이 처음인듯

  • 본편보다 난이도는 어렵지만 그만큼 재미있다.! 스토리도 너무 좋고 소울류 좋아하는 유저라면 퍼펙트 패리 타이밍만 잡고 계속 박다보면 결국 잡는다 중꺽마 강추

  • 어지간하면 진짜 평가 좋게 주고싶은데 불닭을 말아오랬더니 디진다 봄바르딜로 돈까스 챭여와서 비추 줌 ---- 중반부까지 진행했고 오히려 중반부터 슬슬 재밌어지기 시작했음. 그러나 여전히 악어녀석이 이 dlc의 첫인상이라는 점에서 비추 줌. 누군가에게 추천해줬다간 악어한테 고문당하고나서 내 욕을 할 게 뻔하기 때문임.

  • 아니 제가 왠만한 소울라이트 다 해봤는데 딱 엘든링 DLC 부터 느낀 건데 2회차 기준 레벨 디자인 도대체 왜 이렇게 하는거임? 난이도 나눠놨는데 DLC 에서는 소용이 없음. 일단 잡몹 경직도가 말이 안되게 빡셈. 도검류로 치면 그렇다하겠지만, 본편에 나오는 잡몹 좀비 한마리도 DLC 오니깐 안 그래도 아픈데 공속도 개 빠름. 대검 특성상 공속 딜레이가 있는데 그걸 그냥 무시함. 게다가 잡몹이라고 2,3마리가 동시에 나오는 구간은 진짜 운에 맡겨야 할 정도임. 그 뒤로부터는 그냥 가관임. 침팬지, 코끼리, 캥거루, 악어 등등 아니 그리고 퍼펙트 가드를 하면 스테미너 줄어드는 패널티를 없애야하는거 아님? 퍼펙트 가드를 하는 이유가 뭔데. 회피 or 퍼펙트 가드로 인한 손맛 느낄려는거 아님? 첫 보스인 악어 한마리 상대하는데 엇박 패턴? 파훼 가능함. 생각보다 단순해서. 근데 여기서 회피하기엔 범위가 너무 넓고 그렇다고 퍼펙트 가드로 막으니 공격 한대 치고 나면 그 다음 패턴을 운에 맡겨야함. 그리고 스테미너. 푸른 가호의 아뮬렛에 스테미너 회복 올려주는거까지 하고 지구력을 50 까지 올림. 근데 차는 속도가 본편보다 늦게 차는 기분임; 이건 위에 말한 퍼펙트 가드로 막아도 패널티가 생기는 문제 때문인거 같음. 와 진짜 본편은 확실히 몹이든 보스든 티키타카가 느껴지면서 되게 라이트한 느낌으로 해서 인상 깊었는데 이번 DLC는 누가 뭐라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도 어렵게 낼 수 있어욧!" 하고 보여주고 싶어서 안달난거 마냥 만들어서 낸거 같음; 진짜 본편을 즐겁게 해서 그거 기대하고 출시날 바로 구매했는데 진행할려니깐 1회차 엔딩 보고 2회차 초반까지만 즐겨놨더니 입구를 9스테이지에 두질 않나. 한국 게임이라 자부심 느끼면서 제2의 블러드본이라고 엄청 좋아했는데 그냥 내가 게임 못하면서 어려운거 해보겠다고 나대는건가 싶네요.

  • 재미뗘~ 재미뗘~ 본편보다 살짝 어려워진 게 느껴지는데 역시나 맵구성은 개같음. 근데 신규몹들 재밌고 할만하네 아 그리고 5회차라 그런지 애들 뒤지게 아픔. 동물원 기린은 진짜 씹새끼더라

  • 어이가 없어서 진짜 솔직히 로켓해머 그렇게 개쩔게 뽑아놨으면 얻게 해줬어야되는거 아니냐 이걸 안줬네 후속패치 기다려는 본다

  • 아니...세상에...하반기에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 8월에서 9월쯤 나오겠구나 했는데 갑자기 이렇게 출시하신다구요...?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었는데...빠른 출시 감사합니다ㅠㅠ 예상치 못한 큰 선물에 너무 행복합니다ㅎㅎㅎㅎㅎ출시된거 보자마자 바로 구매갈겼어요ㅋㅋㅋㅋㅋ 특히 이번 DLC 겨울 배경이라서 넘 기대되네요. 무기도 여러가지 나온다고 하니 더 기대됩니다. 국내 게임 시장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퀄리티 좋은 게임을 내주셔서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D

  • 본편만큼 재미있고 가격이 착하다 모든 후속작 플레이할 의향이 생기네요 계속 만들어 주시길

  • Dlc 2챕터 보스까지 잡은 소감으로는 연출,임팩트,보스 디자인등은 더 더욱 발전하여서 보는맛,하는맛이 있었고, 1챕터의 중간 보스의 프레임 삭제 패턴, 2 챕터 메인 보스의 어어어엇박등이 짜증났지만, 충분히 할만하게 했습니다. 특히 1챕터 메인보스는 컨셉을 아주 뛰어나게 잡은것 같습니다. 몹배치또한 더 더욱 발전하여 더더욱 그지 같아졌지만, 난이도 조절 기능 추가로 필드에서만 난이도를 낮추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식으로 개선되었고 별바라기에서 보유 에르고를 써서 레벨업하는것도 굉장히 편했습니다 보스 재전투는 추가는 정말 좋은데, 중간 보스들도 재전투가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난이도를 선택할수 있도록 옵션에 넣어준건 정말이지 저같은 소울 초보자들을 위해서도 매우 바람직한 선택인것 같습니다. 영화나 드라마로 출시 해도 좋을 정도로 스토리와 음악이 좋은 만큼 대박나서 DLC 서곡 또한 콘서트를 빠른 시일에 열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지난번 콘서트는 피아노는 삑사리가 좀 많았지만 짧은 준비 기간과 곡수를 생각하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바이올린 독주는 음악을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연주가 미쳤었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서곡 콘서트도 꼭 관람하고 싶습니다. 대박나길 응원합니다. 그런데 최고 쉬움 난이도 조차 소울 초보에게는 헬난이도 입니다만 진행이 안됩니다....;;; 난이도를 더 낮춰주시길 바랍니다. 그저 어렵기만한 고통받기를 싫어하는 일반 게이머들에게 외면 받는 게임의 수명은 길지 않을것 같습니다. 이번 DLC가 P의 거짓 시리즈 마직막이 될 것 같아 안타깝다는 생각이듭니다.

  • 마스코트가 필요했던 소울라이크의 뇌절, 그리고 그 결과

  • 크래시가 진짜 심각한 수준으로 많이 뜸. 본편부터 쭉 밀려고 했는데 DLC 구간 들어가기도 전에 본편에서 크래시가 20분에 한번꼴로 뜨니까 게임을 할 수가 없음.

  • 소울라이크 개발자는 dlc는 좆같이 내지 않으면 죽는 병이 있는게 분명하다. 아니 나 만렙에 장비 풀강에 p기관도 다 맞췄는데 초반 잡몹한테 두 번 처맞고 죽는게 말이됨? dlc 잡몹이 본편 보스보다 더 강함 그 악명높은 락사시아도 세대 처맞아야했음 경직저항은 오질라게 처 넣어서 공격씹고 공격하는 놈들도 다반사고 그래도 어찌저찌 악어까지 뚫고 갔는데 악어는 시바어떤새끼가 레벨 디자인함? 애미디진대미지는 둘째치고 덩치는 존나큰데 맵은 좆만해서 카메라가 벽에 막혀서 공격모션이 보이지도 않음 이런게 한 두번이 아님 본편에선 적당한 사이즈의 보스에 맵넓직했는데 dlc에서는 좁은맵 처 넣어서 패턴이 걍 안보이게 처 만들어놨음 패턴이 불합리한건지도 몰라. 걍 카메라가 병신같아서 보이지가 않음 좋은 스토리를 불쾌한 레벨 디자인이 다 씹어먹었다. 그래도 스토리는 재밌어서 일단은 추천함

  • 본편 첫 출시때는 분위기 제외하면 불쾌한 부분이 한 두개가 아니라 맛있게 먹다가도 똥내가 나서 기분이 나빴다면 이번 DLC는 이 갈고 만든것 마냥 많은 부분에서 첫 출시 이후에서 발전한게 느껴질 정도로 잘만들었음 보스전할때 패턴에 따라 시점 줌아웃 자동으로 해주는거 ㅆㅅㅌㅊ 요즘은 이런 기본적인것도 못하는 겜이 너무 많다 물론 여전히 필드 부분은 불쾌하지만 난이도 조절 기능으로 타협이 가능하게 만들었음 다만 보상은 여전히 짜다 필드 보상으로 월석을 막 퍼주던데 엘리트몹들 힘겹게 잡고 월석 나오는거 보고 김샜음 차라리 쿼츠를 줬더라면... 특수 에르고를 주는 보스는 단 3종밖에 없던건 많이 아쉬웠고 필드에서 얻을 수 있는 아뮬렛과 조합 무기로 때운 느낌이 강했다 그래도 무기들 개성이 뚜렷해서 쓰는 재미는 확실했음 이정도면 첫 작품의 DLC라곤 생각할 수 없는 퀄리티였음 그래서 도로시 언제 나옴???

  • 본편보다 살짝 필드가 매콤하지만 그래도 재밌다 다대일전투 보스전은 솔찍히 프롬보다 훨씬 잘만듬 ㅋㅋㅋㅋ

  • 처음엔 활을 그라인더로 갈고있어서 조금 그랬지만 역시 잘만들긴 한다 재밌다

  • 우울하고 기괴한 다크 판타지를 좋아한다면 만족할 만한 DLC로, 컷씬 연출과 보스전 완성도에 신경 쓴 흔적이 뚜렷하게 느껴짐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져 스토리에만 집중하려는 유저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음 전체적으로 본편의 강점을 계승하면서도 세부 요소에서 실험적인 시도가 엿보임 스토리는 불행하고 암울한 전개와 배드엔딩 좋아한다면 잘 맞을 듯함 소울라이크 게임에서 스토리는 기대도 안 했는데 장미 정원의 하이라이트 컷씬은 손에 꼽을 만큼 인상 깊었음. 어떻게 그런 걸 상상할 수 있는 지 해당 컷씬을 만든 사람은 연쇄살인마 경력이 있는 듯(극찬) 몇몇 보스전에서는 특수 페이탈 컷씬도 추가되고 연출에 공을 들인 흔적이 많아 감정선의 몰입도가 높아짐 그 외에도 추가된 NPC들의 서브 스토리 역시 전체적인 암울한 세계관의 분위기가 잘 느껴졌음 보스전은 난이도 조절이 가능해졌지만, 나름 여기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제작진들이 있어서 그런지 패턴 자체는 도전욕을 자극하게끔 설계됨 본편에서 단점으로 언급되었던 프레임 삭제 공격도 약간 개선되었고 풀피 2페 진입하는 보스를 남발하는 것도 없어짐(ㅋㅋ) 반복 도전을 통해 파훼법을 찾는 성취감을 중요하게 여기는 구조는 여전히 유지하고 있음 처음엔 정말 답도 없는데 몇십번 박다보면 파훼가 되는 그 기분을 여전히 잘 느낄수 있음 보스 재도전 시스템은 최고 난이도 기준이 고정이지만 1~5단계의 고유 능력치를 제공하여 다양한 방식의 도전을 가능하게 함 회차를 넘기지 않아도 언제든 보스에 도전할 수 있으니 npc와 함께하는 특수 컷신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좋음 일부 DLC 보스는 본편 패턴을 계승하여 익숙함과 반가움을 동시에 줌 필드는 여전히 악랄한 설계를 유지하고 있음 다수의 적이 동시에 덤비거나 원거리에서 짱돌을 던져대는 등 긴장을 놓을 수 없음 선형적 구조 덕분에 길을 잃을 일은 거의 없으며, 숏컷과 필드 설계 자체는 잘 다듬어짐 NPC 퀘스트나 여러 수집품들도 일직선 진행이라 여러 별바라기를 왔다갔다 하지 않아도 DLC를 하면 자연스럽게 진행됨 스팀펑크 분위기의 개성있는 무기들이 많이 추가되었는데 p의 거짓의 타격감과도 잘 어울림 부스터글레이브보다 화력도 좋으며 더욱 역동적으로 움직임 2챕터 중간 보스의 무기도 추가되었다면 좋을텐데 아쉬움 DLC에서는 총 8개의 음반이 추가되었고 본편에서도 호평이였듯이 퀄리티가 좋으니 수집해보는 것을 추천 선택지에 따라 2회차를 필수로 해야한다던가 없이 필드를 제대로 돌았다면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있지는 않음 개인적인 원픽은 "The Clear Blue Sky" 아쉬운 점은 DLC에선 기존처럼 그로기 상태를 유도해 딜타임을 확보하는 재미가 크게 줄어듦 비정상적으로 그로기 수치를 쌓을 수 있는 '쌍룡검'이나 그로기 상태에서 본편 보스 체력의 70퍼 이상을 깍을 수 있는 몇몇 무기 조합을 견제하려는 의도로 보이나 역설적으로 본편의 컨셉이였던 퍼펙트 가드로 그로기 게이지를 쌓아 자세를 무너뜨리고 폭딜을 넣던 그 쾌감이 사라지게 됨 그로기 중심의 전투 스타일을 즐겼던 유저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음

  • 난이도 조절 실패한듯 물론 쉬움난이도도 추가해준 건 좋은데 문제는 적들 패턴이 어려운 걸 떠나서 너무 불쾌함. 특히 막보스는 난이도 하향패치가 반드시 필요함.

  • dlc 클리어까지 20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5회차 기준) 본편의 거의 모든 떡밥을 회수하면서 다시 한 편의 아름다운 스토리를 연출해갑니다 전투도 너무 재밌었지만 스토리는 정말로 최고 중에서도 최고였습니다 싸랑합니다 이제는 열심히 회차를 돌리고 나머지 일들을 하면서 차기작을 기다리겠습니다 기다리다 보면 도로시를 만나는 날이 오겠죠? 헤헤헤

  • 쟁쟁한 신작, 이식작들 5월말~6월에 몰려 있어서 6월출시 물건너 갔구나 생각중이었는데 이런 깜짝 선물을 ㅋㅋㅋ

  • 크래시 떄문에 게임진행이 안됨 본편은 아무 오류없이 잘만했는데 DLC 설치후에 거의 20분마다 크래시나서 걍 겜 진행이 안됨

  • 새벽부터 알림와서 주말에 급작스럽게 달렸어요 적당한 분량과 스토리 떡밥 회수 등은 좋았지만, 본편보다 훨씬 필드나 전투를 빡세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최적화는 본편만큼 잘 뽑힌 것 같지만 마르키오나 보스전 만큼은 끊기는 현상이 좀 있어요 난이도 추가해줘서 고회차여도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빨리 스토리 볼 수 있으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

  • 너무 재밌게 했음. 신규무기 리전암도 꿀잼이고 난이도 조절도 추가 되고 낮춰서 플레이 하니까 나도 엔딩 보는데 큰 문제가 없었음. 무엇보다 보스전만큼은 금상첨화 그 자체였다.

  • 회차 플레이어는 지옥같은 난이도를 경험했지만, 너무 재밌었습니다. 차기작을 기다립니다.

  • 원작에 적혀있는 성분표 다 읽고 따라만든 회사답게 DLC 역시 게임성이 나쁘지않음 스토리 매우 좋음 LP 노래 들을때 마다 심장이 요동침 다만 8스튜디오 특유의 점멸식 패턴 남발이 심하고 처음 만든 DLC인지 보스들 피통이 이질적으로 높음 1회차 엔딩보고 DLC 기준 플탐 딱 10시간 힘든 보스는 2명정도

  • 손이 얼얼해지도록 가드를 올리며 돌파해내던 순수했던 시절의 1회차의 자신이 그리워진 시간이었습니다. 첫 엔딩 이후 안심했던 나머지 2회차를 진행하며 큰 변화까지는 체크 하지 않고 새로 얻은 무기만 만지작거리다 그대로 라이브러리에 넣어둔 채로 시간이 흘렀거나, 회차를 진행했지만 어느 정도의 세팅과 쌓아올린 숙련도 정도로 한껏 안일해진 채로 빨리 경험해보고 싶은 나머지 [spoiler]진입 조건인 9챕터[/spoiler]를 향해 난이도를 조절 (낮춘) 한 채로 달려버린 유저들의 경우 DLC 진입과 동시에 난이도를 다시 돌려놓고 (전설의 스토커) 입구에 얼쩡거리는 일반 몹에게 정확히 두 대의 피격으로 사망하며 50~100시간에 달했던 '힘겨웠지만 즐거웠던 기억'을 반영구적으로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을 받음과 동시에 찝찝한 심정으로 난이도를 낮추든, 파밍과 스탯 세팅으로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버텨내든, 선택해야만 합니다. DLC 파트를 코앞에 두고 마주할 현실은 생각보다 쓰라리기 때문에 긴장감은 빠르게 되찾을수록 좋습니다. 물론 그 선택을 누가 강요한 건 아니므로, 온전히 본인의 책임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게 맞지만, '유료 DLC 진입장벽'이라는 왠지 모를 불합리함 같은것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2회차 정도에선 감당 가능한 레벨 스케일링을, 3회차 도전부터 숙련 난이도의 해금이라던가, 하는편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다소 나약한 생각과 제작 의도에 대한 오해까지 낳을 수 있는 척박함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이를 제외하면 나름 만족스럽게 배치된 DLC였습니다. 서곡의 의미를 포함해서, 현재와 과거의 자잘한 연결고리들이나 인물과 인물, 세력간 얽혀있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만날 수 있는 NPC들, 그로부터 받는 퀘스트나 이야기들까지 플레이하는 내내 흥미를 불러일으킬 만한 요소가 산재해 있기도 했고, 특색있는 크고 작은 보스전이나 뻔하지 않게 전개되는 맵 기믹에서 즐길 거리도 조금씩 맛볼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다룰 수 있는 장비들의 익살스럽거나 강력한 컨셉의 모습과 강화되고 간편화된 성장 시스템도 환영받을만한 요소로 보입니다. 다소 단순화된 공방 사이클과 편향된 세팅으로 가게 되는 건 본편의 스케일을 넘어서야 하는 현실이기 때문에 극복 대상은 아니었을지언정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선 아쉬움이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본편의 손맛이 아직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고, P의 스토리 전개에 친화적인 유저라면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재미가 있는 DLC라고 생각합니다.

  • 처음엔 기대감을 안고 하다 괴랄하고 불합리한 잡몹 배치와 회차 대비 높은 데미지로 좌절했습니다. 하지만, 휼륭한 ost와 캐릭터 디자인과 서사, 필드 테마와 새로운 리전과 무기 등 DLC다운 DLC라서 만족했습니다. P의 거짓을 재밌게했다면 무조건 해봐야 할 DLC입니다.

  • 엔딩 보았고 플레이하면서 무엇이 그렇게 불쾌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1. 많은피통+데미지 패턴파악까지 더 많은 트라이+파악이후 전투도 늘어짐 2.슈퍼아머떡칠 니공격 파훼하면 이후 내공격. 이 당연한걸 어따 팔아먹었는지 무지성 슈아로 씹고 맞딜 들어옴 3.다대일강요 아무리 잘 대비하더라도 땅속에서 솟아나고 벽뒤에서 나타나고 아무튼 합류해서 강제 다대일강요 4.회피 가드 퍼가 정답 강요 이거 회피하면 후속타 맞아요 이거 가드하면 니스테체력 다날아가요 이거 퍼가하면 니딜탐 없어요 이거 퍼가하면 장판기 못빠져요 5. 리듬감 다끊어먹는 엇박패턴 미친연타기 반쯤 외워서 리듬감있게 가드하다가 퓨리어택도 아닌게 슬로우모션 엇박패턴 때릴까말까어쩔까말까 눈으로 보고 가드하세요~ 추가로 정박-정박-정박-엇박 뭐 이래야 엇박이 의미가 있지 엇박 어어엇박 빠른엇박 어어어엇박 뇌절에 3절에 이럼 다 눈으로 보고 반응해야 되는데 반응속도 테스트도 아니고 참 6. 몇몇보스 시야문제 1보스 - 발가락만 보고 머리움직임 예측할수있지? 2보스 - 니 뒤에 있는 쟤랑 같이 공격할껀데 아무튼 알려줬으니까 안보고 피할수 있지? 7. 키씹힘 스타터링 프레임드랍 최적화 이슈 요즘 게임들 많이 이렇던데 이거 진심 짜증남

  • 본편은 그런(?) 감정을 건드는 부분이 많진 않았던거 같은데 dlc는 퀘스트 하나하나가 되게 잘 건드는 것 같아요 6월 기습적으로 출시 했지만 진짜 가을이나 겨울에 출시 했으면 씁쓸함이 배가 됐을듯 결론은 좋았구요 후속작이 기대가 됩니다 재밌어요!

  • 개새끼들 한테 2~3대 맞고 죽을때마다 어지러운거뺴곤 잘만든 dlc

  • 스토리를 보여주기 위해 난이도 조절을 넣은 부분 마음에 듭니다. 급하게 9챕터까지 미는데 유용하게 썼어요. 기대한 만큼 스토리 너무 좋고 연출도 더 발전했습니다. 편의성 개선된 에르고 추가도 칭찬합니다.

  • 매우추천 스토리 최고, 연출 최고 스토리는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본편대비 훨씬 더 좋게 느껴짐 본편에서 의문점 여러 개 있었는데 상당수 이 DLC로 풀어줌. 연출이 본편대비 매우 좋아져서 몰입감도 커지고 재밌게 즐겼음. (2회차에서 플레이 함)필드는 난이도 전설의 스토커 기준으로 너무 심하게 어렵게 느껴졌음.. 대미지도 2대 맞고 죽는 경우가 허다했고, 몹배치도 본편대비 심하게 악랄해서 굉장히 힘들었음 엘리트 몹도 피통이 심하게 많고 낙사 유도도 진짜 악랄하게 돼있어서 큰 불호 탐험요소는 딱히 기대 안 했는데 이곳 저곳 탐험할 맛 나고 재밌음 탐험하면서 스토리에 대한 엽서들도 많이 나와서 즐거웠음. DLC로 추가되는 장비는 대부분 본편에 있는 장비들에 비해 화려하거나 매력적인 무기가 많아서 좋게 생각함 '무기가 너무 맘에들어서 DLC 사야지' 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정도. 보스도 매우 잘만들었음 본편에서 지적된 문제도 개선하고 보스들 패턴도 다양하고 연출도 매우 좋아짐 보스 설계는 진짜 감탄 나올 정도로 잘함 난이도 옵션을 조절하면서 해서 큰불만없이 재밌게 즐겼는데 난이도 전설의 스토커로 고정하고 하는 사람이면 이 DLC의 필드 난이도는 최악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함.. 체감상 dlc 중간난이도로 해도 본편 전설의 스토커보다 어렵게 느껴졌음.

  • 여운이 남는 스토리 필드할때 화도 내고 절망하기도했지만 그래도 끝에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p구라 dlc가 너무 완벽하게 잘나왔다 별점 5

  • Perfection P라는 인형이 아닌 카를로의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 DLC 카를로의 스승, 미래와 이어진 과거의 익숙한 사람들과과 만나며 운명을 바꾸려고 시도하는 신인류 카를로의 잔혹하고도 감동적인서사

  • 본편을 재밌게 플레이했다면 당장 구매해야 할 dlc 본편도 처음 만든 작품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재미있긴 했지만, 이번 dlc는 액션, 스토리, 편의성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본편보다 발전한 기존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구매해야 할 dlc이다. 스포일러 주의 한 단계 발전한 보스전 발전한 부분에서 두드러지게 느껴지는 건 보스전인데 본편에서는 다소 호구스러운 보스들이 많았지만 dlc는 중간 보스부터 메인 보스까지 하나하나 뚜렷하게 기억이 남을 정도로 특색있고 재밌었다. 본편에서 제일 재미없는 보스들은 단연 인간형 보스들이었는데, dlc에서는 단순히 뒤잡을 노리는게 아닌 각자 특유의 움직임을 공략하는 재미가 있었다. 메인 보스전은 정말 많을 공을 들인 것 같아서 매 보스전마다 행복했는데, 하나하나 좋았던 점을 열거해 보자면, [spoiler]마르키오나[/spoiler]는 본편에서도 잘 만들었던 다수와의 보스전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었고 본편에서는 다소 아쉽게 느꼈던 대형 보스전과 달리 [spoiler]유적 수호자[/spoiler]는 거대한 적의 약점을 공략한다는 느낌과 적이 지니는 무게감이 잘 느껴져서 좋았다. 다만 [spoiler]두 얼굴의 감시자[/spoiler]는 보스 자체의 만듦새는 마음에 들었지만 협동 보스전 자체의 느낌이 살지 않아서 다소 아쉬웠다. 최종 보스는 본편의 락사시아같이 몰아치는 패턴이 손맛이 매우 좋고 이야기의 결말 또한 잘 표현한 것 같아 마음에 들었다. 여운이 남는 이야기 이번 dlc는 본편의 과거시점을 다루는 만큼 인물들의 과거사를 현재의 시점과 어떻게 연결할지 기대가 컸는데, 기대 이상만큼 여운이 느껴졌다. 본편에서는 다소 이해가 가지 않았던 떡밥들을 긴 호흡으로 풀어서 플레이어의 마음에 각인시켜준 듯한 느낌이었는데 p의 거짓 특유의 서정적인 노래와 벨 에포크 시대의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 정말 좋았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캐릭터가 느껴지는 부분에 큰 공헌을 하는 영상미와 성우의 연기가 본편보다 훨씬 발전했다. 하지만 곁가지로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는 단편적이라 아쉬웠다. 돈 값 그 이상의 dlc 분량만 따져도 대략 본편의 2/5정도의 분량이라 가격 설정이 괜찮지만, 컨텐츠의 질로 따지면 내 체감상 본편의 절반이상의 값어치를 한다 생각한다. 본편은 짧은 호흡을 많이 가져가는 느낌이라면 'p의 거짓 : 서곡'은 과거의 사건을 긴 호흡으로 몰입감 있게 가져가는 느낌이라 훨씬 만족도가 높았다. 본편만으로는 액션을 떼고 이야기하기엔 애매한 게임이라 생각했지만 dlc가 더해지면서 액션을 다소 가볍게 즐겨도 좋은 게임이라고 추천할 수 있다. 게임이 어려운 유저들을 위해 난이도 설정을 추가해 더욱 접근성이 높아졌으니 부담가지지 말고 시도해봤으면 좋겠다. [9 / 10]

  • 진짜 최종보스 잡기 모션 너무 폭력적이야 ㅋㅋㅋㅋㅋ 처음 잡히고 뇌정지옴

  • 매우 재밌는 dlc 원작을 즐겼으면 그 재미가 이어진다.(다만 매운맛으로) 새로운 무기를 다루는 재미가 있고 느낌도 있다. 다만 너무 기습출시했기에, 2편에 대한 떡밥을 좀 빨리 흘려줬으면 좋겠다.

  • 맵도 재밌게 잘 구성되어있고 보스도 재밌습니다. 바닥에 폭탄심는 엘리트 로봇 몬스터와 알레키노를 제외하고는 잘 만든 DLC 입니다.

  • 딱 3만원치 재미와 분량 느낌 2만원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만족도. 보스보다 잡몹 구간이 더 빡셈.

  • 본편이 허수아비 잡몹, 보스가 몇개빼고 전부 호구 등 소울라이크 치고 아쉬운부분들이 많았는데, DLC에서 그 것들이 해결됨 소울류 다운 긴장감의 잡몹구간, 소울류다운 스트레스의 재도전 보스. 나오자마자 할인없이 산게 후회되지않음 진짜 딱 좋게 잘만든 DLC니까 난이도 징징이들 말좀 제발 듣지 말고 너프하지마세요

  • 스토리, 연출, 보스전, 배경과 분위기.. 모두 마음에 들더군요. 초반에 난이도가 조금 불합리하다는 느낌도 좀 들었지만 진행하다보니 익숙해져서 생각보다 별로 죽지 않고 수월하게 진행 가능했습니다. (전설의 스토커 난이도로 엔딩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DLC가 본편보다는 확실히 더 어렵고 특히 초반 동물원에서 잡몹의 대미지 때문에 불합리함을 느낄 분들이 많겠지만 무기(리치, 공격속도, 대미지 등)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적에게 맞춤형으로 세팅하고 리전암을 잘 활용하면 헤쳐나가는데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특히 잡몹 처리에는 활을 잘 활용하시길 바라고 필드에서는 퍼펫 스트링, 카타클리즘, 이카루스 등의 리전암을 잘 활용하면 난이도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쿼츠를 활용한 P기관 세팅과 강화도 생존과 공격 위주로 맞추고 아뮬렛 세팅도 신경 쓰시고 페이블 아츠 등도 자주 활용하세요. 가지고 있는 모든 자원을 많이 쓰면 쓸수록 체감 난이도를 상당히 낮출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DLC 1챕터 보스만 적응이 덜 된 상태에서 싸워서 좀 어려웠고 나머지 보스들은 오히려 본편에서보다 더 빨리 깼습니다. DLC 신규무기와 리전암이 성능이 정말 좋아서 적극 활용하니까 보스전 난이도도 많이 떨어지더군요. 특히 3챕터 보스 에르고로 얻을 수 있는 무기는 꼭 챙기세요. 엔딩까지 써먹을 수 있는 DLC 최고 무기 3개 중 하나 입니다.

  • 3회차 기준 적당히 어렵게 잘 했습니다 재밌었어요 dlc 무기들이 전부 맘에 드네요 엘든링 본편, 카잔만 엔딩 본 유저 입니다

  • 지금까지 했던 소울라이크 장르 게임 중에 단연코 최고입니다. 적당한 난이도와 눈을 즐겁게하는 연출, 그리고 게임에 깊게 몰입하게 만들어주는 훌륭한 스토리까지 완벽했습니다!

  • 굉장히 재밌습니다. 특히 보스 전투가 본편보다 더 재밌어서 상당히 잘 만들었다고 느껴졌어요. 다회차 필드 난이도에 대한 말이 많긴 한데, DLC에서 생기는 활/리전암 등을 다 활용해보니 4회차 기준 불합리하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본편 다회차는 리전암을 쓰면 너무 쉬워진다는 점을 고려해서 설계한 것 같기도 해요. P기관 추가 강화 덕에 플레이어 스펙도 더 세지기도 하구요. 스토리도 매력적이고 몰입이 잘 됐습니다. 전반적으로 대만족인데, 그 중에서도 보스가 최고입니다. 본편에서 플러스만 추가된 느낌이에요.

  • 잡몹 구간은 좀 힘들었지만 보스전에서 X같다 라는 보스는 없고 아... 어려운데? 하면서 패턴 다 익히면 금방 잡는 보스들이 가득해서 즐거운 경험이었다. 진짜 재밌게 즐겼음

  • 구간을 막는데 엘리트 몬스터를 배치한게 아쉬웠음, 한번만 그러면 상관이 없는데 새 지역마다 한번씩은 나옴 그런 구간만 빼면 상당히 할만하지만 회차 유저에겐 조금 불리하게 다가왔음 여담이지만 테르밋,클러스터수류탄,투포환 등 사용 아이템을 써야 수월하게 넘어가는 구간이 잦음...

  • 여태 봤던 소울라이크 DLC 중 최고의 DLC. 본편을 해치지도 않고 오직 플러스 요소만 있는 모범적인 확장팩

  • 정말 재미있네요. P의 거짓을 본편을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유저라면 당연히 DLC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 이전 이야기의 스토리들을 풀어주는 내용이라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 최고의 DLC 매력적인 서사와 캐릭터 진보된 컷신연출 잘 연출되고 짜여진 맵 약간 데미지가 이상하지만 재미있는 패턴과 파훼법은 확실한 보스 스펙도 좋지만 개성있게 짜여진 신규 무기랑 리전암 특히 창백한 기사와 라 벤데타는 가장 재밌는 무기였음 본편 P의거짓의 아쉬운 부분을 만족시키고 장점은 확장한 훌륭한 DLC로 매우 만족함

  •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특히 보스가 마음에 들었어요, 액션 rpg, 소울라이크 많이 해봤지만 첫 메인보스인 마르키오나 2대1이 불쾌하지 않은 보스는 처음이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유별나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보스하나에 몇 시간씩 박으면서 해도 즐겁게 할수있었네요 정말 애정을갖고 만든 게임인 티가 납니다

  • 본편을 즐겻다면 최고의 DLC 개인적으로 해본 게임 DLC중 재미로나 가격면으로나 볼륨면으로나 베스트가 아니엇나 한다

  • 필드 몹들 대미지가 괴랄하지만 악어 빼고 보스전은 잘 뽑음 특히 마르키오나가 재밌음 스토리도 본편에서 잘 이어져서 좋음

  • 이것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했지만, 너무 좋았다. 스토리도 좋음. 하지만, 필드 몹이나 몇몇 보스들이 이상할 정도로 데미지가 너무 쎈 것 같다.

  • 피구라 dlc까지 후기 재밌고 다 좋은데 후속작에는 룩딸 할 수 있는게 더 많았으면 좋겠다. 엘든링 다크소울 성능 구려도 간지나는 의상만 입었는데 피구라는 룩딸하는 재미가 없다 나머진 재밌음

  •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엘든링으로 소울류 입문했는데 블러드본을못해본 저로서는 이게임이 최고네요. 스토리 액션 음악 3박자가 고루 갖춰진 정말 잘만든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일을 한다면 꼭구매해서 플레이해보세요

  • 프롬은 dlc만 냈다하면 (본편에 비해) ㅈ박는데, 피구라는 본편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서 만족함. 오픈런 못해서 패치전의 매콤함을 맛 못봤다는게 아쉬움

  • 마지막 보스가 처음보면 불합리하다고 충분히 생각들 수 있는데, 트라이 하면서 패턴 배워가면 딜타임도 확실하고 패링하는 맛도 좋은 웰메이드 보스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재밌는 보스 좋았습니다.

  • 아니 진짜 다 좋았는데 막보가.. 막보가 빡셈. 막보가 너무 빡셈. 너무 과하게 빡셈. 막보만 진짜 거의 10시간 꼴아박았음. [spoiler]진짜 한 3대 맞으면 죽는데 10단콤보를 날리면 이걸 어떻게 다 쳐내냐구요 딜탐도 거의 없어서 회피는 개손해고 그냥 저스트가드로 그로기 쌓아서 깨는방법밖에 없는데 삐끗하면 바로 별바라기로 사출되고 진짜 조력자 없이 꺨수있으면 깨보라고 놀리는것같고 정말 이악물고 깼네 아휴 재밌다[/spoiler]

  • 전투, 레벨디자인, 내러티브 등 거의 모든 측면에서 본편을 능가하는 명작. 본편의 연장선이 아니라, 본편과 결합하여 완벽한 하나의 게임으로 완성되는 작품. 강력하게 일플을 권합니다.

  • 존나 재밌는데 부정적 평가는 막보가 억까같아서 그런건가요 저도 처음 만났을때 억까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시간 박으니까 패턴이 눈에 들어오고 전부 퍼펙트 가드 치고 깼습니다 진지하게 DLC가 이정도 퀄리티와 분량, 스토리라인을 가지고 나온게 말이 안돼요 DLC끼리 GOTY 대결하면 얘가 저한테는 그냥 GOAT 라인입니다 아쉬운점은 RTX 5000번대랑 최적화 이슈가 좀 있는듯... 1~2시간 정도 하면 프레임드랍 지려서 재접해야합니다 본편보다 더 재밌게 한 DLC

  • 매우 재밌게 하긴 했으나 nVidia 50번대 글카랑 호환문제가 있는건지 프레임드랍이 너무 심합니다.

  • 보스 퀄리티는 소울 본가 프롬에 비빈다고 확신하게 만드는 DLC였다 선형적 디자인 덕분에 스토리도 잘 전달되고 이 빌드업이 터지는 최종 보스전은 올해 상반기 최고의 보스전 경험이었다 최종 보스전은 프롬 역대 보스와 비교해도 손가락 안에 드는 경험이라고 본다 다만 고혈압 유발시키는 잡몹 배치는 그대로다. 신규 리전암을 잘 활용하도록 하자. 광역에 그로기 누적도 강해서 잡몹구간 넘기기 좋다. 그리고 난이도는 알아서 잘 조절하자. 보스한테 2방맞고 뒤지려는거 보고 난이도 내리고 했다. 다회차 진행해서 이꼴난듯. 팁) 중간중간 기본 조력자가 아닌 특수한 조력자를 사용 가능한 보스전이 있는데 꼭 쓰는것을 추천한다 그 보스전은 조력자까지 붙어야 완전한 경험이 완성된다. 어차피 보스 재도전 기능 생겨서 스토리 맛있게 먹고 나중에 솔플로 도전하면 된다

  • 특정 지역에서 프레임 드랍이 심했던 거 말고는 너무 재밌었다. 특히 최종보스 클리어 할 때의 뽕맛이 ㄹㅇ ㅋㅋㅋ dlc 보스전도 재밌었고 dlc 무기들도 하나하나 매력적이고 좋았음. 새 ost들도 좋았고 ㅇㅇ

  • 더 풍부해지고 감동적인 스토리, 새롭고 재밌는 무기들, 매력있고 잘 만든 보스들과 다양하게 추가된 신규몹

  • 해 본 사람만 알 수 있는 그런 즐거움과 아름다운 스토리가 있다 액션게임이지만 음악리듬게임일 수도 있다^^ 용기 있는 자! 크라트로 오라! There is a special joy and a beautiful story that only those who have experienced it can truly know. It may be an action game, but it could also be a music rhythm game^^ Those with courage—come to Krat!

  • 지리는 가성비에 본편 뻔한 함정 줄이고 재미있는 신규 무기 추가, 보스전, 스토리 아주 굿

  • DLC 3회차 캐릭 전설의 스토커 난이도 후기입니다. 필드 난이도가 너무 높다라고 많은분들이 말씀하시던데 난이도 자체는 좀 하드한게 맞는데 소울류 많이 접해보신분들이라면 크게 힘들 난이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체력이 많이 안찍혀있다면 체력을 좀 찍어주세요. 그러고나서 스꼴라 하는 것 처럼 한발짝 천천히 전진하시면 그리 어렵진 않습니다. 물론 피로하시다면 난이도를 낮추면 되는 갓겜입니다. 너무나도 재미있게 했던 P의거짓 그리고 내수배려의 3만원 가격으로 찾아온 DLC는 p의 거짓 본편을 하신분이라면 당연히 하실거고.. DLC출시를 기념으로 P의거짓을 접해볼까 라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 너무나도 추천드리고 싶은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여러가지 소울류를 접해보고 비교를 해보자면, P의 거짓은 스토리가 흥미롭고 스토리를 따라가는 재미가 확실합니다. 세키로는 직관적인 스토리니 제외하고 프롬겜의 스토리도 분명히 맛있지만 직관적인 P의거짓, 흥미로운 전개방식, 충격을 주는 여러내용들 확실하게 재미를 느낄 수 있을겁니다. 두번째로 숨겨진 요소들이 찾을만한 요소들이란겁니다. 무슨뜻이냐면.. 프롬게임을 하면 게임을 몇바퀴씩 돌아도 숨겨진 요소를 다 찾는게 불가능할 정도로 여기저기 구석구석 신기하게 숨겨져있습니다.물론 그렇기에 더욱 재밌는 부분도 있겠지만 P의 거짓식 찾을만한, 따라갈만한 여러 히든 수집 요소들 또한 너무나도 두근거리는 즐거움을 줍니다. 세번째로 일본게임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감성을 매우 맛있게 잘 녹여놓았습니다. 포켓몬, 동물의 숲 등등을 하다보면 시간이 지남에따라, 진행도가 늘어남에따라 여기저기 새로운 요소들이 생겨나며 특정시간에 맞는 이벤트, 이전에 가지못했던 곳들을 갈 수 있게만드는(대표적으로 잠만보??) 메트로베니아 형식등등 아무튼 플레이어가 흥미를 느낄만한 재미난 요소들이 구석구석 숨어있습니다. 우리나라 게임에선 먼 과거의 초창기 메이플에서나 느낄법한 그런 요소들이죠. P의 거짓에선 그런것들을 꽤나 맛있게 잘 집어넣어놨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국내에서 이런게임이! 라는 찬사를 매번 받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DLC에도 그런 요소들이 매우 잘 녹아있으며 재미있는 이벤트, 컨셉등등 즐거움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려한 뽕맛연출을 서사에 따라 너무 잘 넣어놨습니다. 개인적으로 조력자 시스템을 웬만하면 이용하지 않는 진성 소울류 유저지만 조력자를 이번 DLC 처럼 활용한다면 모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좋은 해답의 제시라고 감히 생각해봅니다. 진심으로 저는 언젠가 네오위즈의 P의 거짓 팀에서 고티 게임을 뽑아낼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느끼기엔 진짜 몇스푼 안남았다고 생각되거든요... 물론 그 마무리 몇 스푼이 정말 어려운거지만... 아무튼 P의 거짓 DLC까지 너무나도 즐겁게 잘 플레이 했고 앞으로의 차기작도 매우 큰 기대를 가지며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 설치하고 나서 1시간 30분 정도는 조작법 익히느라 사용해 버리고 dlc 지역까지 가기 위해서 2시간 정도 허비한 것 같네요. 맵을 꼼꼼히 살펴 가면서 메모 한장 스킵 안하고 읽어가면서 플레이 했어요. 본편 스토리랑 연관된 부분들 사건 배경 같은 것들이 흥미롭더라고요. 그런데 몹들이 너무 아파서 난이도를 낮출까 고민 많이 했지만, 계속 초고 난이도로 도전하는 중입니다. 새로 나온 무기도 재미있고 보스전도 재미있고, 길 찾는 것도 재미있고~ 소울류 좋아하는 편이라 만족하면서 즐기는 중이에요~ 2편도 얼른 나왔으면 좋겠네요.

  • 처음 피의거짓 했을때 보다 편의성좋아짐 < GOAT 패치 전에 난이도 생기기전인 기본난이도라고 할수있는 전설의 스토커 난이도로했는데 진행하다가 코끼린 만나고 냉기를 처음 맛보며 처음 갓 피의 거짓나왔을때 개 씹 불쾌했던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dlc라서 매콤한건 인정했지만 너무 정도가 심해서 바로 쌍욕을 박으며 쉬운난이도로 바꿔서 진행을함 이후 60~70% 진행후 난이도 하향 업데이트 후 귀찮아서 그냥 쉬운난이도 로 쭉밀었는데 확실히 데미지가 많이 덜들어와서 쉬워진느낌이었다 보스는 대체적으로 다 잘만들었음 마르키오나 빼고 (내가 다수전을 안좋아함) dlc는 난이도를 하향도하고 난이도 조절이 가능하므로 할만해진거같다 사서 할려면 해라 끝으로 ㅈ같이 불쾌감 일으키는 냉기, 충격 등 이런거는 엘리트 몹이나 보스전에는 안처 넣었으면 좋겠다

  • 재밌고 멋진 무기들과 리전암, 발전한 연출, 좋은 스토리, 보스 재전투 업데이트 과거편으로 돌아가는거라 DLC엔딩을 보면 본편에도 소소한 변화가 생기는 디테일이 최고. 가격이 싼데다 본편보다 못한거 없이 모든 방면에서 발전한게 개발진 모두 보너스 받을만함. 본편을 재밌게 했다면 안 살 이유가 없는 매우 좋은 DLC 아마 본편발매후 2년정도 뒤에 dlc가 나온거같은데, 오래걸릴만했다. 너무 만족스러움.

  • 그 제작진님들 마우스감도요 지금 10까지 있잖아요... 그거 한 20까지는 만들어 주세요... 편의성 개선좀...

  • 1회차 본편 엔딩 보자마자 시작해서 엔딩까지 달렸네요 결론은 꿀잼인데, 난이도 타협 안하면 너무 매워요 분위기도 그렇고 뭔가 바이오하자드 하는 느낌이에요 뭔가 건너뛴 이벤트도 있는것 같고, 새로운 장비들 때문에 회차 플레이 조금 땡기네요.

  • 과거로의 회귀이자 회상, 담담하게 전하는 크라트 붕괴의 시작점 스토리 본편이 그랬듯이 스토리는 소울류를 처음 만들어본 회사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탁월합니다. 프롬이 세키로에서 했던 방식과 비슷하게 추상적인 부분을 어느 정도 덜어내었으나, 고유의 깊이를 갖고 있는 스토리입니다. 지나가다 마주치는 NPC 모두 허투로 쓰이지 않고 각자의 서사를 갖고 있으며, 본편을 플레이한 유저라면 어떤 부분을 좋아할지 제작진이 정확히 알고 있고, DLC 서사를 본편과 엮어주는 솜씨가 훌륭합니다. 이야기 전개는 물 흐르는 듯 마지막까지 그 힘을 잃지 않습니다. 연출은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습니다. 시간여행 설정을 스토리적 구성으로 영리하게 활용하여 크라트 붕괴의 씨앗을 보여주고, 그 씨앗으로 인한 결말을 아는 플레이어를 스토리에 더 깊이 빠져들게 해줍니다. 필드 구성 본편에서 본가 소울류에 비해 많이 봐줬음을 고백하기라도 하듯 얼핏 보면 악의가 느껴지기까지 하는 구성입니다. 그 전에 진입이 가능하긴 하지만 가급적 본편 엔딩까지 보고 진입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난이도 조절도 넣었겠다 기습은 물론 다굴, 상태이상, 후반부 가서는 부숴지는 발판 등 다채롭게도 필드를 구성하여 어디 한 번 돌파해봐라 식의 필드가 산재해 있으며, 특히 4챕터에서 두드러집니다. 또한 정예 몹들이 꽤나 엇박을 즐겨 사용하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아마 보스보다도 필드에서 고전할 수도 있습니다. 정예몹 엇박은 굳이 비유하자면 칠까... 친다... 때린다.... 진짜 때린다! 쾅! 하거나 아니면 패턴 끝난줄 알았지? 나 아직 남았다 이런 식의 패턴이 많아요. 솔직히 필드는 너네도 사기 치니 나도 사기 치겠다 하는 마음으로 어궁구를 활용하여 원거리에서 잡는 꼼수를 하지 않았다면 중도 포기 했을 겁니다. 신규 패치로 회차 플레이에 따른 적 데미지나 스펙을 어느 정도 조절했다고 하니 이제 회차 플레이 부담은 조금 덜하겠네요. 보스 보스는 그야말로 본편에서 쌓은 노하우의 정석을 녹여냈다고 봐도 됩니다. 본편 출시 직후 2년 약간 안 되는 기간에 이 정도로 힘을 쏟을 수 있었나 매 보스마다 감탄하며 했습니다. 몇몇 보스에 있는 특수 연출은 특히 탁월합니다. 물론 본편 클리어가 전제로 난이도 구성이 되어 있어 하나같이 만만치 않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패턴이 까다로움을 감안한 것이었는지 특수한 조력자를 배치한 보스를 둔다던지 난이도 조절 시스템을 도입하는 식으로 안전장치를 두는 등 난이도에 대한 고심이 엿보입니다. 편의성 소울류 게임 중에서 편의성으로는 거의 압도적이라고 봅니다. 난이도 조절부터 시작해서, 레벨업 창에서의 에르고 사용 등 각종 편의성 추가, 특히 퀘스트 아이템의 사용처를 별바라기에 표시해준다는 게 너무나 편리했습니다. 덕분에 소울류 입문용으로는 더할나위 없는 추천작이 되었습니다. 총평 본편 발매 이후 2년이 조금 안 되는 기간 동안 이 정도로 완성도 높게 나왔다는 게 놀랍습니다. 본편조차 첫 작품이었음에도 훌륭했는데, DLC 또한 퀄리티 높게 뽑아내었고, 기존 소울류와 비등한 수준을 넘어 더 나아가려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본편이 재밌으셨다면 무조건 해보세요. 차기작이 정말 기대됩니다. [spoiler]귀뚜라미의 길로 인도해주고, 길잡이와 맹세를 물려준 스승, 레아 플로렌스 모나드에게 찬사를 바친다.[/spoiler]

  • 상남자 특: 트레일러 공개하고 당일 발매하거나 다음날 발매한다 대표적인 예시-하이파이 러쉬, 둠 이터널 DLC 고대의 신들 part 2 (둠 이터널 dlc는 애매하지만) 트레일러 공개하는 날이 발매일인 게임들은 대부분 재미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이나 좋아한다

  • 1회차 클리어 스토리랑 음악은 기대이상이라 추천은 하지만 난이도가 꽤 불쾌하게 매움. 회피력 미쳐버린 카커스댕댕이라든지 갑툭튀 참다량어라든지 가불장판까는 막보라든지

  • 앞서 본인은 다크소울 (1, 2, 3), 세키로, 엘든링, p의 거짓 본편 업적 100퍼를 달성했습니다. (p의 거짓 재활을 위해 1회차를 추가로 진행했습니다.) '서곡을 연주함으로써 완성되는 하나의 곡' 결론부터 말 하자면 본편을 뛰어넘는 작품이며 여태했던 소울류 게임중에 '스토리에 이끌려 진행할 수 있는 게임' 이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프롬의 게임들은 큰 목표 하나를 가지고 진행하는 게임들이 많습니다만 숨겨진 요소로 하여금 플레이어에게 상상력을 추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요소들은 놓치기 쉽고 주로 다음 보스를 잡고 싶다는 느낌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하지만 p의거짓 : 서곡 에서 만큼은 다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과 흥미에 따라 진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본편의 떡밥들을 회수함으로서 본편 시간대의 요소들과 비교할 수 있는 장치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이 p의 거짓 : 서곡의 완성도를 올렸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본편에 비해 발전된 다른 요소들도 많습니다. 1. 맵의 활용, 필드 난이도 이번 작품에서는 전체적으로 맵의 활용에 있어서 p의 거짓의 색으로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카니발의 미니게임이었습니다. 본편이었다면 그저 몬스터로만 채워서 그걸 돌파하는 직선적인 구조를 보였을 것 같지만, 몇몇의 미니게임들과 코인, 제스처를 사용해야 하는 부가적인 요소들은 나름 쏠쏠한 재미를 주었습니다. 필드 난이도의 경우 필드 몬스터의 데미지가 강하긴 하지만 본편을 하면서 익힌 노하우로 쉽게 진행했습니다. (퍼펫 스트링을 활용하여 차근차근 진행하면 쉽게 필드를 지나갈 수 있습니다.) 2. 필드 몬스터, 보스 디자인 동물원부터 몬스터 디자인은 소름이 끼쳤습니다. 동물을 활용한 디자인은 동물원으로 하여금 더욱 비참한 모습을 보여주며 코끼리 엘리트 몬스터의 경우 다크소울3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었습니다. 또한 지하시설의 몇몇 엘리트 몬스터들은 시설에 맞는 기괴함과 겉모습으로 압도를 시키는 몬스터들이 몇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몬스터는 선단 지역에 나오는 청새치들이었습니다. 과거 소울의 지독한 필드 몬스터라함은 들개들이었지만, 이 청새치는 p의 거짓만의 색을 입은 필드 몬스터라 생각합니다. 어디서 튀어나올지 모르는 긴장감과 더불어 물밖으로 나와 플레이어를 공격하려는 모습은 인상적이었습니다. 보스 디자인의 경우 첫 대면에서 플레이어에게 긴장감을 일으키는 디자인으로 괜찮았습니다. 다만 마지막 보스의 포스가 너무 뛰어나서 지금 다시봤을 때 첫 대면보다 살짝 공포가 경감되어 보이네요 ㅎㅎ 3. 보스의 패턴 전반적으로 패턴 자체가 어렵지는 않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종종 화면 밖에서 날아오는 공격에 대처하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은 패턴을 기억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패턴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막는 플레이를 선호합니다. 그렇기에 본편의 푸오코 같은 경우 타격이 날아오는 것을 보고 막는 것이 아닌 타이밍을 속으로 잰 후 막는 플레이를 해야만 했습니다. 다행히 이번 보스에는 패턴을 보고 막을 수 있는 보스들이었지만 종종 보스의 크기에 의해 화면 밖에서 패턴이 날아오는 경우, 혹은 마르키오나의 경우 화면밖에서 패턴이 날아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자주 위치를 옮겨야 하거나 예측에서 굴러야 한다는 점은 조금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마지막 보스의 패턴은 보고 막을 수 있어 생각보다 일찍 클리어 했습니다. 게다가 조력자를 전제로 만든 보스라 여겨져 괜찮은 난이도로 뽑히지 않았나 생각이 되고 솔로 플레이도 시간을 조금 들인다면 충분히 깰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4. 연출 이번 작품에서 연출에 특히 신경 썼다는걸 느낍니다. 특히 비통에 눈먼 수호자의 경우 페이탈 어택의 연출이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크기를 압도하는 거대한 적을 제압하는 파워풀한 연출이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장미저택을 처음 들어갔을 때 나오는 알레키노의 작품(?)의 기괴함을 통해 알레키노라는 캐릭터를 더욱 잔혹하게 묘사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보스 클리어 후 나오는 연출에서 속이 뻥 뚫릴 시원시원한 연출로 사이다를 한잔 깔끔하게 마신 기분이었습니다. 5. 서브 스토리, 퀘스트 본편의 퀘스트들 보다 발전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암호기계를 활용한 짤막한 스토리들도 흥미로웠고, 고다드, 로사우라와 어부의 퀘스트도 재밌게 즐겼습니다. 지나칠 수 있지만, 퀘스트를 끝냈을 때 여운이 남는 퀘스트들로 한번 씩 경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했던 게임들, 그리고 본인이 했던 소울류가 아닌 다른 모든 게임의 dlc 중에서 돈이 아깝지 않고 만족할 만한 작품으로 출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의견) 그리고 본편에 비해 많이 발전된 모습을 보이며 후속작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기세를 몰아 추후 p의 거짓 후속작이나 다른 게임도 훌륭한 작품으로 출시했으면 좋겠습니다.

  • Overture, 서곡 기다란 얘기가 시작하기 전 도입부의 음악을 말한다. 본편의 이야기를 한 번 끝낸 사람들은, DLC로 새로운, 그러나 조금 익숙한 이야기로 들어간다. 새로운 맵도, 보스들도, 무기들도 취향에 따라 호불호를 느끼며 이야기를 진행한다. 그리고 엔딩 크레딧을 보며, 이래서, 이걸 보여주기 위해, 서곡이라는, Overtrue라는 이름을 냈구나.. 내가 본 DLC 엔딩 중에서 세상에서 제일 잘 만든 DLC의 엔딩 크레딧이 아닐까

  • 본편이랑 dlc랑 난이도 갭 차이가 너무 크네요. 어찌어찌 엔딩을 보긴 했는데 .. 난이도 이게 맞나 싶음..?? 진심 ㅅㅂ 당신네들은 게임 이래 만들어 놓고 전설 스토커로 깨봣음?? 하..난이도야 ..그렇다 치자. 과거 스토리를 보여 주고 싶은건 알겠는데..과거로 돌아 갔으면..뭔가 선택지를 줘서 미래가 달라졌으면 어땟나 싶음.. 치료제를 만들어서 가지고 간다던지. 미래에서 가는건데 뭔들 못함? 뭐 죄다 뒤지는 거임? 마지막 보스를 몇십 트라이 하면서 쳐 잡았는데 아직도 그표정이 잊혀지지를 않네요. 지는 복수 다 할거 다 하고 미련 없이 죽어 간다는 광기의 눈빛이..진짜 허탈하고 멍하니 본거 같음..와 ㅅㅂ 그냥 .. dlc 존나 개ㅅㅂ 어렵고 존나 스토리 ㅅㅂ 고구마 처먹음. ㅅㅂㄹ 엔딩을 보면서 이제 요 개발사 후속작은 그만 해야 하나 싶음. 이렇게 어려운데 다음 후속작 뭐가 나오든 엄두가 안날거 같음.. 하.......... 그냥 하소연임..ㅅㅂ

  • 여전히 좋은 타격감. 여전히 포기한 전투 밸런스. 시원시원하게 터져주는 타격감은 여전히 좋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전투 디자인은 잘 만들기를 포기했습니다. 본인들도 조절이 어려우니 그냥 적들의 스탯을 반으로 깍는 쉬움 모드를 만들었습니다. 정작 본인들이 의도했다는 난이도에서는 여전히 적들이 과도하게 빠르고 강하고 연속적으로 공격해서 플레이어가 정직하게 게임하면 호구되는 전투 디자인입니다. 플레이어는 특정 고성능 무기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 무기들은 정상적인 전투가 안되는 수준입니다. 결과적으로 DLC의 플레이 또한 본편과 비슷합니다. 고성능 사기 무기 들고 적 패턴 안보면서 딜찍누. 적과 정직하게 공방전 주고받으려는 순간 당신은 스트레스에 게임을 삭제하게 될 것입니다.

  • DLC가 업데이트 되면서 같이 들어온 편의시스템이 매우 훌륭함 DLC자체의 완성도도 굉장히 좋은 편 본편처럼 맵이 일직선형이라 크게 탐험할 요소가 없는 점을 빼면 본가 소울류와 비교해도 손색이 전혀 없고 오히려 앞서는 부분도 많음

  • 2회차로 dlc 진입 - 본편에 비해 볼륨은 작지만, 재미는 동급 혹은 이상이라고 생각함. 다른 보스들도 매력있고 재미있게 잘 만들었는데, 그중 막보가 백미라 막보에 대해서만 얘기함. 막보가 빠른 공격의 연타형 타입에 물약 반응도 빠르다 보니까, 암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나만 계속 폭풍처럼 처맞다가 죽는게 반복됨. 첨에 든 생각은 출시 직후 엘든링 dlc 미켈라단처럼 개초딩 보스 만들어놨나 싶었음. 근데 막상 트라이 좀 해보니까 경직/그로기도 금방 오고, 무기도 금방 부수고, 패턴도 정직해서 할만했음. 2페 개막 패턴도 퍼가 연습해서 성공하니까 너무 재밌었음. 안 깨고 갖고 놀다가, 보스 재도전 기능 있다길래 막판에는 누나랑 같이 페이탈 어택 합격기 넣는거 봤는데 너무 멋있었음. 한 가지 아쉬웠던게 있는데, 막넴이 연타형 공격이 많다보니 스테가 많이 딸렸음. 스테 관련해서 찾아보니 3회차 p기관에 퍼가시 스테소모 없애는게 있다는 걸 알게 됐는데, 나는 2회차라서 쓸 수 없었음... 귓가에 째깍째깍 입장브금 소리가 아직도 들리는 것 같다

  • 진짜 재밌게 했습니다. 소울 좋아하면 이게임 안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감동적인 음악 진짜 재밌게 몰입해서 했습니다. 단점으로는 본편보다 조금더 엇박이 심해졌고 몹배치가 좀 더러운 구간이 많았다는게 단점이네요. 근데 그게 소울라이크 맛이라 단점이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긴 합니다. 아무튼 음악 훌륭한 한편의 드라마를 본거 같습니다. 아니 훌륭한 드라마 세상속에 주인공으로 참여 한거 같네요. 게이머라면 이게임은 꼭 해보라고 권해드리겠습니다.

  • 훌륭한 전주곡. 이번 곡이랍시고 준 악보를 봤더니 슈베르트의 마왕 수준의 손목 브레이커였던 건 좀 당황스러웠지만, 결국에는 듣기에도 좋고 연주하는 보람도 있는 가치있는 연주곡이었던 것 같다.

  • 아 너무 재밌다. 보스파이트도 너무 찰지고 맵에 뻔한 함정이 적어진게 너무 마음에 들었음. 본편에서는 상자가 보이면 주변에 항상 함정이 있어서 경계했었는데, DLC에는 그게 없거나 적음. 그리고 DLC 무기 다 개성있고 너무 재밌어서 본편 4회차 할 마음이 생겨버림.

  • 너무 재밌었다. 진짜 오랜만에 느끼는, 계속 죽어도 계속 배워나가고 싶은 '소울라이크'의 정석이었다.

  • 10시간 조금 걸렸나? 국뽕 더해 9/10 점을 주며.. 올해 초 업적 100프로를 위해 3회차 클리어 하고 회차 넘기지 않은게 다행이자 불행. 적응이 안되어 초반 악어보스를 잡기 전까진 좀 많이 죽었다. 특히 그 변이 코끼리.... 본편보다 많은점이 좋아졌음에도 여전한 탐험의 쫄깃함과 불합리한듯한 난이도는 주어진 시스템을 얼마나 잘 쓰느냐에 따라 은근 쉽기도.. 아니 중간 난이도 패치를 해서 그런가?? 여튼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고 숨겨진 것들또한 게임외 적으로 따로 찾아보지 않아도 힌트를 주는 것들에 의해 잘만 살피면 되는 좋음 단지 맵 디자인에서 숏컷을 남발하기 보단 쇼컷쪽은 지나칠 수 없는 중간보스를 넣고 다른쪽은 길게 둘러가도록 하는 등의 조언아닌 조언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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