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의 스릴러물을 보는듯한 HOG HOG에 자주 등장하는 직업인 여기 주인공도 탐정이다. 본편 분량이 2~3시간 정도로 생각보다 짧은 편이다. 게다가 보너스 스토리도 따로 없다. 조금 허전한 느낌 마저 든다. 히든 오브젝트 게임 좋아하는 유저라면 재밌게 즐길수 있을 것 같고 도전과제 헌터분들한테도 좋은 게임이다. 숨은그림찾기나 미니게임이 쉬운편이고 플레이타임이 짧은 편이고 1회차에 모든 도과가 달성이 가능할 정도로 쉽게 달성이 가능한 게임이다. 더 이상 따로 설명이 필요없는 가볍게 즐길수 있을 정도의 HOG. 평점 70점.

한글화, 그리고 어렵지 않은 퍼즐! 막히면 힌트찬스까지. 단점이라면, 숨은그림 찾기를 잠시 같이한 7살 막내가 무서워서 며칠간 잠을 재워달라고 보챈정도입니다.

역시 재미있는 퍼즐게임 추천.... 너무 짧은 감이 있지만 너무나도 재미있게 퍼즐을 풀수 있어 좋습니다. 전편들과 비슷한 류의 퍼즐이 많이 나오지만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을 한두번 해보았다면 쉽게 풀수 있습니다. 어려워서 건너뛰기를 해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안사요? 이거 재밌는데.

평이 좋아서 샀으나 그저그랬던 게임. 문디사가 배급하는 HOG 게임 답게 퍼즐이나 숨은그림 찾기는 엇비슷한 수준을 보인다. 한글화는 다른 게임보다 잘된 편이고, 그래픽은 예전 게임들과 비슷하게 나쁘다. 와이드를 억지로 적용시켜 옆으로 늘어나는 이미지도 여전하다. 여기까지보면 뭐 무난한 HOG게임이겠거니 하겠는데, 플레이타임과 스토리가 너무 수준이하여서 비추천한다. 우선 플레이타임이 2시간이 안된다. 플레이 타임 늘린다고 억지로 맵 헤매게 하고 숨은 그림찾기 재탕 삼탐하고 그러는 것보다는 훨씬 깔끔하지만, 만원에 이 정도 볼륨은 솔직히 비양심아닌가. (세일해서 3천원에 사도 그리 싸지 않은것 같다) 그리고 스토리가 너무 빈약하다. 추리물이라고 해놓고 탐정이 추리를 전혀 하지않고 범인 얼굴이 공개 되었을때가 되서야 "오 당신이 범인이었군요" 이러고 있다. 이미 중간에 범인에 대한 힌트가나왔는데 말이다. 행방 불명된 다른 탐정도 왜 다른 사람들 다 희생되었는데 혼자 그리 오래 살아있었는지도 의문이고... - 요약 : 그냥 아무 생각없이 간단히 즐기기에는 무난하지만 굳이 이 돈주고 이걸 사나 싶은 게임.

찾을 필요없이 마우스만 계속 클릭하면 되는 겜

이런 류 게임은 처음해봤는데 재밌었습니다

전문가 모드로 1회차로 도전과제 올클했다 짧지만 알차고 군더더기 없었다! 성우의 발연기가 일품

머리 쓸 일 없이 끝낸 게임.
 처음부터 전문가 모드로 시작했는데 전혀 어렵지 않음
 허접한 모션과 더불어 스토리 몰입력도 그냥저냥이어서
 저에게는 별로 재미를 느낄 만한 요소가 없었어요. 
짧은 플탐이 감사한 수준 
도전과제도 1회차에 다 깼네요.

전문가까지 2회차 플레이 완료. 난이도가 매우 쉬워서 안그래도 짧은 플탐 더 짧음. 게임의 전체적 분위기는 맘에 듦. 원래 여기 성우들 국어책 읽기인 건 알고 있었지만 이 겜이 최고 발연기...

전형적인 포인트앤드클릭의 퍼즐게임 입니다. 난이도도 너무 어렵지 않고 3시간이면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로 볼륨도 작아 직장인이 즐기기엔 괜찮은 게임 같습니다. 무엇보다 갓글화! 재밌게 했습니다.

특별히 부수적 미션이없는 깔끔한 게임...Good

꽤 괜찮음. 우선 이동하는 지역들이 많아서 분위기도 다채롭게 느낄 수 있고 결말까지 가는데 텐션이 끊기지가 않음. 추천. 어짜피 이 게임사는 게임 돌려가면서 75% 세일 하니깐 찜목록에 넣어놨다가 사는거 추천.

아티펙스 문디사의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은 무난한 난이도, 무난한 플레이 타임, 무난한 가격으로 할인할 때 사시면 돈 값은 합니다. 다만 볼륨이 좀 작은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3000원도 안하는 가격으로 2시간 남짓 즐기면 괜찮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