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초딩 시절에 즐겨했던 게임, 형이 문방구에서 cd사서 같이 했던 추억이있었는데 2천원에 할인하길래 사서 해봤더니 아직도 엄청 재밌는 게임이다. 이런 게임 만들던 회사가 어쩌다가 ㅠㅜ openrct 연결 및 스팀으로 실행하는 방법 https://telk.kr/wiki/OpenRCT2%20%EB%A7%A4%EB%89%B4%EC%96%BC/%EC%84%A4%EC%B9%98%ED%95%98%EB%8A%94%20%EB%B2%95 openrct 다운로드는 여기 링크에서 처럼말고 공식 사이트 releases 에서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는걸로 설치해서 실행하면 됨, openrct 없으면 옛날 겜이라 실행조차 안된다.

전작의 아쉬운 점을 보완해서 출시한 후속작. 여러가지 재미요소가 추가되었지만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아서 약간 피곤한 것도 사실이다. 특히나 롤러코스터는 출입구 감안해서 만드는게 왜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음 ㅋㅋ 재미는 있는데 좀 피곤함

집에 있던 시디가 인식 못해서 확장팩도 같이 살겸 1이랑 같이 샀습니다. openrct2 확실히 좋네요. 해상도가 높아져서 좋기는 한데 창크기가 작아져서 그때 그 느낌이 안납니다. 그래서 화면 배수를 2.00으로 했더니 그떄 그 감상이 느껴지는군요. ㅎㅎ

전설이자 추억인 롤러코스터 타이쿤 2. 어린 시절에는 놀이공원을 경영한다는 본래의 목적과는 동떨어져서 사람을 핀셋으로 집어서 물에 빠뜨리고 폭발하는 열차를 만들며 순수하면서도 잔혹한 신이 존재한다면 세상이 어찌될 것인지를 보여주었지만, 성인이 된 지금은.... 뭐 그닥 다르지는 않은것 같다. 차이점이 있다면 더 효율적으로 사람들을 조지는 흉악한 기구를 만들 뿐이지. 그래도 이제는 커져버린 머리로 본래의 목적에 충실하게 아기자기한 놀이동산도 꾸미고 추억을 되새기며 하다보면 참 잘 만든 게임이 맞다는 생각이 거듭 들게된다. 많은 추억들은 추억속에 남아있는 순간에만 아름답지만 이 게임에서 얻은 추억은 지금 때때로 다시 꺼내보아도 빛이 바래지 않는 추억으로 남기에 더 의미가 깊은것 같다.

오브젝트와 RCT1에 비해서 더욱 다양한 놀이기구 및 시설 등등을 활용하는 재미도 있음과 OPENRCT2를 연동을 해서 하시면 더욱 유연하게 공원을 운영을 하기에 좋습니다.

어릴 때 즐겼던 게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게임을 꼽으라면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2, 롤러코스터 타이쿤. 그 중 가장 사랑하는 게임을 꼽으라면 단연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다.

옛날 어릴 적에 CD로 많이 했었던 또 하나의 추억의 게임. 문제점은 크게 두가지 있습니다. 첫번째, Alt Tab만 누르면 게임이 가끔 강제 종료가 되어버립니다. 노트북으로 플레이 한다면 꼭 배터리 어댑터는 미리 끼워둬야 합니다. 오토세이브가 없으니 게임을 수시로 미리 저장해 둬야 합니다. 두번째, 2002년에 나온 게임이니까 어쩔 수 없겠지만 AI 성능이 지금 느끼기에는 너무 답답합니다. 청소부 경로 지정한 게 어느새 풀려버린다거나, 이용객이 아프다면서 바로 앞에 있는 병원도 지나쳐버린다거나, 메카닉이 연락을 받고 수리해야 하는 놀이기구로 가야하는데 경로 인식을 못해서 길을 뺑글뺑글 돌고 해맵니다.

놀이동산 경영게임으로 보이지만 현실은 사람들 괴롭히는 게임 근데 길거리다가 토 그냥 하는거보니 당ㅎ.....크흠 저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목표 달성시, 손님들이 박수 쳐 주면서 풍선들 날라가는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자기가 시티빌더 좋아하면 해봐야하는겜 1위 꾸미는것도 재미있고 돈빨이먹는것도 재미있다. (((저런! 비오네요 우산 20달러 해야겠죠?)))

초딩때 CD로 100시간은 넘게한것같다 추억보정? 이건 지금해도 재밌어..

뭔가 안신나보이는 놀이동산에 사람은 많은 게임

추천하지 않습니다. 재미: 60 / 100점 완성도: 52 / 100점

적어도 내 놀이공원에서 만큼은 아무도 못죽어!

추억의 게임. 다시해도 재밌다

윈도우10한글판 안됨 거지

그냥 해라 문명 다음으로 시간 없어진다.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정수는 2다.

타이쿤계의 G.O.A.T.

100년 뒤에도 현역일 게임

good

OUT STANDING!

한글판 어케하죵?

꿀잼

BGM들으러 가끔들어간다.. 내 직업을 선택하게해준 인생갓겜

추억의 맛 tv

●추억의 명작게임 롤코2 다시 해보고 싶은데 옛날 고전게임이라 해상도 구리거나 실행 안 되시는 분들 팁● 1. (윈도우 기준) 첫 실행시 이게임 실행하려면 다이렉트 모시깽이가 필요합니다. 뜨면 무시하지말고 설치하기 2. 첫 설치후 실행만 잘 되는지 확인 후 종료하기 (여기서 아마 실행은 잘 되지만 해상도 문제나 부분부분 그래픽이 깨지는 등 여러 호환성 문제에 봉착) 3. OPENRCT2 공식홈페이지 혹은 telkland 홈페이지 접속해서 openrct2 파일을 받는다 (Telkland가 한글지원 잘 되어있고 홈페이지에서 설치 및 실행방법도 잘 설명해주므로 telkland 추천) 4. 스팀에서 게임 실행하지말고 받은 openrct2 를 실행한다. 처음 실행시 롤코 설치파일의 위치를 묻는다. 설치파일 경로를 찾아서 '롤러코스터타이쿤2 스릴팩' 디렉토리 폴더를 선택하고 실행한다. (스팀설치게임 경로 찾는법은 구글에서 검색) 5. 오픈롤코 처음 실행하게 되면 인게임 옵션을 몇개 건드려야한다. A. 모니터해상도가 FHD가 아니라 QHD, UHD급 이상인 경우는 첫 실행시 계산기 프로그램 창 크기만한 사이즈로 실행될거다. 일단 창 크기를 늘려주자. 그러면 이번엔 인게임 GUI가 ㅈㄴ 작을거고 글자도 ㅈㄴ 콩알만할거다. 이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95퍼 이상 추억팔이 하러온 아재들일텐데 눈앞이 캄캄하다. 첫 로비화면 우측상단 옵션 버튼 누르자. (오픈롤코가 아닌 스팀실행 롤코는 로비화면에 옵션 버튼 없을수도 있음) 여기서 전체화면, 창모드 고를수 있다 적당히 취항껏 고르면 되고 잘 찾아보면 UI배율 고르는게 보인다. UHD면 2배정도 추천 B. 인게임 옵션에 한글로 바꿔주는것도 있음. 이것도 바꿔줘야 편함 6. 오픈롤코2는 멀티도 지원된다던데 이 부분은 안 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같이 추억팔이할 친구나 부부 꼬드겨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다. ●추억팔이도 좋긴 한데 그래도 너무 쌉고전게임 하려니 짜치는데 롤코2 갬성 가지고 있는 상위호환 게임 어디 없나요? -> 파키텍트 라는 게임 추천드립니다. 그래픽도 상위호환으로 깔끔하면서 롤코2 처럼 스카이뷰지만 도트그래픽은 아닙니다. 쓰리디그래픽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롤코3처럼 풀3디 게임이 아닌 스카이뷰이므로 게임이 복잡하진 않고 아기자기한 그래픽임. 현존 놀이공원 운영 게임들 중 가장 롤코2를 잘 계승한 게임이라는 평가가 잦습니다

시간이 사라집니다. 약속이 있다면 반드시 알람을 체크하고 게임을 하세요. 중독성이 너무 강합니다. 20년도 넘은 게임이라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ㅎㅎ 인터넷에서 OPEN RCT2를 다운 받아 게임하면 좀 더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크리스소이어 짱~!! OPEN RCT2 감솨~!!

공드려 만든건 이상한대 이상하게 많든건 잘 되 더라

저런! CD를 잃어버렸군요!

재미짐

good game

가끔 생각남

세월이 한참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이 감성과 맛은 전혀 촌스럽지도않고 오히려 아름답기까지하다

엄마가 해준 집밥같은 게임. 언제해도 즐겁다.

조금 해봤는데 재밌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