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Emberlands

놀라운 만남과 신비한 생물로 가득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잉걸불땅 세계를 탐험하세요! 독기 속에서 길 잃은 주민을 구하고, 자원을 모아 마을을 재건해 주민들을 위한 안전한 피난처를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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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로그라이트 요소가 살짝 더해진 매혹적인 Into the Emberlands 세계로 어서 오세요. 정체불명의 빛나는 독기의 위협을 받는 세상에서, 매혹적인 낵의 고향을 재건하는 포근한 탐험을 나서세요.

당신은 선택받은 등불지기로서, 독기 안을 탐험할 수 있게 해주는 빛의 잉걸불로 채워진 등불을 가지게 됩니다.
길 잃은 낵을 되찾고, 마을을 재건하고 확장하기 위한 자원을 수집하세요!

하지만 주의해야 합니다. 등불이 꺼지면, 당신은 다음 등불지기가 당신을 찾을 때까지 독기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야 하니까요...

탐험


  • 매혹적인 낵 마을에서 여정을 시작하세요.
  • 작은 모험과 커다란 놀라움으로 가득한, 끝없이 확장되는 세계를 탐험하세요.
  • 절차적으로 생성된 세계에서 다양한 생물군을 탐험하세요. 끝없는 리플레이가 가능하죠.
  • 생명과 비밀로 가득한 빛나는 독기 속 숨겨진 풍경을 발견하세요.

조우


  • 독특하고 신비한 생명체와 조우하세요.
  • 잉걸불땅의 다양한 주민을 도와주면, 장비를 위한 자원과 귀중한 업그레이드로 보답할 거예요!
  • 낵이 독기 속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잘 살피고, 당신의 빛을 따라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안내하세요.

확장


  • 주민을 위해 마을을 재건하고 확장해 안전한 피난처를 제공하세요!
  • 모은 자원을 사용해 새로운 집과 편의 시설을 짓고 마을을 업그레이드하세요.
  • 미래의 모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세요. 새로운 건물과 상인은 다음 임무를 유리하게 출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525+

예측 매출

4,09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러시아어
https://www.daedalicsupport.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7)

총 리뷰 수: 7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2 전체 평가 : 7 user reviews
  • 게임자체가 재미있고 조금 느린 속도지만 괜찮습니다. 다만 버그가 너무 치명적이네요... 아예 게임 속 아이템은 인식을 못해서 미션 수행을 못함..,ㅜㅜ 리셋 계속하는데도 안되면 어쩝니까...!

  • 잔잔하게 수집하고 업그레이드 하는 힐링게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잘 맞을듯 단, 서술할 단점을 읽고 나서 구매하시길 추천함 1. 속도감이 매우 느림 한국사람들의 빨리빨리 정서에는 안맞음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면 업그레이드 하고 싶을 정도임 추후 업데이트에서 조정이 되길 바라는 중 2. 세이브 후에 다시 들어오면 맵이 리셋됨 마을을 제외한 지형지물은 로드할때마다 바뀌는듯 이게 단점인 이유가 내가 다른 지형에 있는 건물을 업그레이드 해야만 살수 있는 도구가 꽤 많은데 다음날 플레이 하려고 로드해보면 맵이 리셋이 되어있어서 그 업그레이드를 다시 해줘야 하는거임 이게 여간 귀찮은게 아님.. 안그래도 속도감이 느린데 게임을 시작할때마다 재업글을 해줘야하니 ㅜㅜ 3. 마을 레벨을 업 할때마다 모든 맵 리셋 2번에 적은 단점과 비슷한 맥락임 인벤에 물건들이 다 들어가지 않아서 마을에 몇개를 두고 업그레이드를 한다? 바로 전부 없어짐 인벤에 넣을수있는 양도 그리 많지않은데, 도구라도 들고 있으면 도구 내구도를 무조건 다 깎아 없애야함 도구는 내려놓을수 없기 때문에 ㅜㅜ 진짜 만들기 귀찮은것들만 꾸역꾸역 넣은 다음 마을 업그레이드를 하는데 날리는 소모품들도 아까워 미침 그렇게 마을을 업그레이드 했다? 2번에 적은 단점을 다시 반복해야함 또 지형을 찾아서 업그레이드부터... 그래서 마을 업그레이드를 했으면 업글퀘스트는 무조건 한큐에 끝내는게 이득임 아니면 계속 켜두면서 외출하든 다른일을 하든.. 4. 맵이 없음 상단의 나침반으로 마을의 위치를 알수는 있지만 내가 다른 지형에서 업글을 해놓은 그 기계에서만 [i](심지어 같은 기계지만 업글을 한 기계만 높은 등급 구매가능)[/i] 구매할 수 있는것들이 있는데 한번 마을 다녀오면 어디였지? 하고 헤매게됨 차라리 맵을 켜서 위치 표시라던지 대략적으로 기억할 수 있게 되면 좋은데 [i](캐릭터에 내비를 단다던지..)[/i] 도저히 못찾겠으면 다시 2번부터임ㅋㅋㅋㅋㅋㅋ 마을 레벨이 어느정도 오르고 나면 나무나 돌같은건 거의 필요없어서 새로운 지형까지의 길을 나무나 돌을 일부러 안먹고 헨젤과 그레텔마냥 나무랑 돌로 찾아다녀야함 ㅜㅜ 5. 게임이 친절한 편은 아님 예를들어 수정 가방?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데 도대체 어떻게 업그레이드 하는지를 몰라서 구글에 검색해서 해외 리뷰들도 열심히 찾아봤는데 마을이 9레벨이 될 때 동안도 못찾은 사람이 있을정도임 일일이 탐험하고 하나하나 클릭해봐야 [i](근데 클릭하려고 가는 데도 생명력 소모됨 ㅋㅋ)[/i] 내가 원하는것을 찾을 수가 있음 [spoiler]참고로 수정가방 업그레이드는 황무지에 있던 무슨 어둠에 잠식된? 캐릭터한테 잉걸불수정2개주고 업글가능함[/spoiler] 손도 많이 가고 노가다성도 생각보다 많이 짙은데 키보드 사용 전혀 없이 마우스로만 클릭하면서 속도감이 느려서 [i]나름?[/i] 힐링게임이긴 함 플레이 해보면 힐링게임이라는 이유를 알수 있을듯 이 정도 가격에 이렇게 긴 플탐 [strike][i]사실 단순 노동 반복이지만[/i][/strike] 이면 충분히 구매할 가치 있다고는 생각함 but 세일할때 구매했으면 더 좋았을듯

  • 아기자기 하고 조금씩 업그레이드 시키는 맛이 좋은 게임

  • 잉걸불땅 탐험은 언제나 오리무중 영원히 걷어낼 수 없는 안개로 가득한 잉걸불땅에서 낵들의 마을을 재건하기 위한 탐험의 여정을 담은 캐주얼 어드벤처 게임이다. 부드러운 색감의 비주얼과 아기자기한 분위기, 그러면서도 등불의 제약으로 인해 어느 정도 긴장을 유지해야 하는 게임 시스템이 인상적이다. 한편 잉걸불땅을 부지런히 돌아다니며 흩어진 낵들을 구출하고 필요한 자원을 모아 마을을 재건하는 게임 플레이는 어드벤처라기보단 시뮬레이션에 좀 더 근접해보인다. 한국어를 지원하는 게임이고 번역의 퀄리티는 제법 괜찮은 편. 빛의 잉걸불로 채워진 특별한 등불을 든 채 안개가 뒤덮인 잉걸불땅을 탐험하게 된다. 안개가 뒤덮인 영역을 돌아다닐 때마다 등불의 연료가 조금씩 소모되는데, 이 연료가 전부 소진되면 캐릭터가 제자리에 주저앉아 안개 속에 파묻히고 만다. 따라서 잉걸불땅을 탐험하는 내내 연료의 양을 의식하며 신중하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 보통 시야를 가리는 안개를 적용한 게임들은 한 번 밝힌 곳은 (특별한 조건이 걸린 것이 아닌 한) 계속 시야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만큼은 한 번 지나온 곳이라 하더라도 마을이나 등불의 범위를 벗어나면 다시 안개가 씌인다. 안개로 오염된 잉걸불땅을 반영한 시스템이자 게임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조종하는 캐릭터가 연료 소진으로 인해 안개 속에 파묻히거나 마을의 레벨을 한 단계 올릴 때마다 잉걸불땅의 지형이 완전히 초기화된다. 일종의 로그라이크 요소를 도입한 시도라 할 수 있다. 각종 자원과 NPC 등이 리젠되는 효과가 있어 자원 수급이 용이해진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그보다는 안개로 뒤덮인 잉걸불땅을 처음부터 다시 탐험해야 한다는 점이 더욱 부각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보유할 수 있는 연료의 최대치가 제한돼있어 먼 곳을 탐험하기가 점점 부담스러워지고, 연료 뿐만 아니라 가방 칸과 동전, 수정의 보유량도 제한돼있다보니 이를 관리하기도 마냥 쉽지만은 않다. 이렇듯 장님이 코끼리를 손으로 짚어 형태를 짐작하듯 항상 안개로 뒤덮인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며 조금씩 영역을 넓힌다는 발상만큼은 확실히 신선하게 다가온다. 등불 연료를 비롯한 각종 제약 또한 이러한 발상을 생각하면 어느 정도 납득은 간다. 이러한 발상에 힘을 실어주고자 마을의 위치를 기준으로 한 나침반의 존재라던가 마을로부터 먼 곳을 빠르게 왕복할 수 있는 역 시스템 같은 것들이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편의성은 조금 부족하다. 지나온 길을 어림짐작할 수 있는 방법이 부족하기도 하고, 보유한 아이템을 땅에 버리는 것 말고는 관리할 방법이 마땅치 않기도 해서 그렇다. (심지어 잉걸불땅의 지형이 초기화될 때 바닥에 버려진 아이템은 그대로 사라져버린다!) 지나온 땅을 어렴풋이 표시할 수 있는 횃불 개념이라던가 다음 지형에 조금이나마 아이템을 유지할 수 있는 창고 개념이 있었더라면 괜찮지 않았을까 싶다. 항상 안개로 뒤덮인 땅을 돌아다닌다는 발상을 깜찍하고 아기자기한 비주얼과 이런저런 제약으로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게임 플레이로 풀어낸 독특한 감각의 게임이다. 다만 태생적으로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데다가 편의성이 살짝 빈약하기도 하고 결국은 비슷한 과정을 반복하는 걸로 귀결되는지라 중반부쯤만 되도 벌써 지루함을 느낄 여지도 다분하다. 말이 좀 이상하긴 하지만, 잔잔하면서도 약간의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게임을 원한다면 그럭저럭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https://blog.naver.com/kitpage/223737907760

  • 이 게임을 구매하며 나는 다음과 같은 재미 포인트들을 기대했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들! -느리지만 보람찬 파밍과 차근차근 발전하는 마을! -으스스한 어둠구름을 몰아내며 넓혀가는 안전지대, 그리고 밝혀지는 세계의 음모!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것들을 받았다. -대사 한 줄 없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재화 교환 자판기들! -존나 느리고 귀찮은 파밍과 매번 똑같은 마을 업그레이드 컷씬! -뭘 몰아내 ㅅㅂ 매번 맵 초기화돼서 상점업글이랑 빠른 이동 체크포인트도 다 없어지는데 안전지대가 어디있어 우린다죽을거야 어째서 개발진들은 안개 탐험 설정이 들어간 파밍&마을 발전류 게임에 로그라이크마냥 맵 초기화 시스템을 넣어둘 생각을 했을까? 등대, 설치용 횃불 따위를 설치해서 맵을 밝히면서 나아가는 방향성을 잡았다면 훨씬 나았을 텐데, 어째서일까. 잠시 생각을 해 보았고, 아, 나는 깨달았다. 귀찮았던 것이다. 탐험의 재미를 줄 수 있는 유니크 npc와 구조물을 만들기가 귀찮았고, 자원의 고갈, 재생성 시스템을 만들기도 귀찮았던 개발진은 그냥 맵을 통째로 초기화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새로운 탐험장소? 그냥 원점부터 시작시켜! 자원 고갈? 그냥 새로 다 만들어 버려! 결과는 이 게임이 되었다. 때깔은 좋지만 딱 그것뿐인, 달기만 한 설탕덩어리 인공색소 막대사탕같은 게임. 게임의 가격은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게임 가격이 (재미*플레이타임) 에 기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게임은 재미를 아주 얇은 1mm 팬케이크처럼 납작하게 만들어 놓은 대신 플레이타임을 존나게 늘려놓았다. 굿.

  • 잉걸불로 밝힌 램프를 들고 잔불이 꺼지기 전에 주민들과 자원을 구해와 마을을 키우는 로그라이트입니다. 파스텔 톤의 예쁜 그래픽에 아늑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좋은 첫인상을 줍니다. 하지만 플레이는 조금 가혹합니다. 어떤 상황이든 불씨가 꺼지면 캐릭터 업그레이드와 바리바리 싸들고 온 자원, 등 뒤를 졸졸 따라오는 주민들이 얄짤 없이 리셋되니까요. 그나마 이미 마친 마을 업그레이드는 유지되기 때문에 안전하게 욕심 내지 않고 차근차근 업그레이드를 하는 게 좋습니다. 오며 가며 열쇠도 건네주고 꽃밭도 찾는 등 추가 임무가 있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매우 느리고 잔잔합니다. 마을의 건물 곳곳을 업그레이드 하고 전체 규모를 키워도 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 요구가 이어질 뿐이어서 같은 일을 되풀이하는 느낌이고요. 성취감이나 만족감을 채워주는 부분은 거의 없었습니다. 또 업그레이드와 아이템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나 안라든지 플레이의 쾌적함을 높일 편의 기능이랄 게 없어, 안 그래도 길을 헤매는 콘셉트의 게임이 더 답답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합니다. 노가다를 좀 하더라도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기대하고 시작했는데, 너무 느리고 반복적이며 중간중간 불이 꺼지며 느껴지는 좌절감이 생각보다 스트레스였습니다. 결국 저는 두 단계만 업그레이드 하고 하차합니다만, 저와 다르게 느리고 반복적이라는 점을 감당할 수 있고 조심성을 기울여 야금야금 성장하는 게임에 흥미가 있다면 무난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uote]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960677]✍🏻 큐레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팔로우하고 리뷰를 구독하세요.[/url] [/quote]

  • 재밌지만 건물이 다운그레이드 되거나 장비가 제 기능을 못 하는 등의 끔찍한 버그가 많다. 어찌 해도 언락된 스킨과 펫을 하나의 세이브 파일에서 바꿀 수 없는게 감성을 좀 배리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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