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https://blog.naver.com/dkfvls1/221111069644 번역: 디시인사이드 투스 앤 테일 마이너 갤러리 기술: 으잌㉪
기지를 건설하고, 군대를 이끌고, 적을 먹으세요!
화염방사기를 든 멧돼지와, 겨자가스를 사용하는 스컹크, 그리고 공수부대를 낙하하는 올빼미로 구성된 군대를 이끌고 혁명에서 승리하세요! Tooth and Tail은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싱글 플레이어와 온라인 경쟁 플레이, 분할 화면, 리플레이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기지를 건설하고, 군대를 이끌고, 적을 먹으세요!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https://blog.naver.com/dkfvls1/221111069644 번역: 디시인사이드 투스 앤 테일 마이너 갤러리 기술: 으잌㉪
21000 원
12,825+
개
269,325,000+
원
마우스로 일일이 유닛들을 조작하는게 지겹다면 진짜 마우스가 되어서 유닛들을 조작해보는건 어떨까요?
응 한국어?!?
게임이 재밋고를 떠나서 사람이없어!!!!!!!!!!!!!!!!!!!!!!!!!! 아니 어떻게 동시접속자가 10명을 못넘기는거야
단순한 것 같지만 생각보다 깊이 있는 독창적인 스타일의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재미는 말할 것도 없고 특이한 세계관이나 스토리도 별미 가능성이 무궁무진해서 미래가 기대되는 게임 제작진의 꾸준한 업데이트를 바라봅니다 8/10
피지컬로 이기는 게임이 아니고, 판단과 전략으로 이기는 게임. 전장의 변칙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엄청 빠른 속도로 상황이 흘러감. 단지 단점이 있다면, 지질이 나쁜 곳에 떨어져 살아남아야 하는 것도 전장의 변칙이라는 것... 스타팅 지점 주변을 잘 정찰하고 어떤 전략으로 방어를 할지, 공격을 할지 자신이 선택한 유닛으로 빠르게 결단해야 한다... 음악 좋고, 도트 그래픽도 잘 어울리고, 괴리감 없는 조작감과 개성있는 유닛들 정말 다 좋다. 개인적으로는 스타 2보다도 더 재밌게 하고있다.
2018년 7월 31일부로 사람 멸망했습니다 동시접속자 1사람도 없습니다.....겜은 갓겜이에요 20개 유닛중에서 6마리 조합 뽑아서 스타크래프트 하는건데 밸런스 조금 고쳐지면 ㄹㅇ 갓겜인데 사람이 없습니다 ㅠㅠㅠㅠㅠ
왜 남의 깃발이 더 훌륭한가 아무리 내 깃발은 흔들어도 겁나 약하다..
여웃 저격수 누나 이뻐요
빠른 시간안에 재밌게 즐길 수 있는 RTS 게임입니다. 자원 소모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끊임없이 확장을 해야하며 인구수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심시티를 좋아하시는분들이면 구매를 비추합니다. 핵심 유닛인 기수를 이용해 건설,확장,전투,정찰을 모두 해야하기 때문에 정신없이 게임이 흘러갑니다. 기수 유닛은 키보드로 조종하며 명령은 마우스로 내립니다. 따라서 지나치게 많은 피지컬을 요구 하지 않습니다. 유닛은 3티어까지며 각 티어마다 가격이 60/120/180으로 구성되어 있고 티어별 건물마다 인구수가 3/2/1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인구수의 제한이 없다고는 하지만 물량을 확보하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자원이 다 떨어졌을때 일정시간안에 확장을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패배하게 됩니다. 따라서 타 RTS 게임처럼 후반 엘리전으로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집에서 대놓고 즐기기보다는 회사나 도서관 처럼 대기업컴이 구비된곳이나 학교 컴터실이나 피시방처럼 친구들이랑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장소에서 플레이하기 최적화 되어있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추천하지 않는다. 시간 없음 결론 보길 추천. (스압) 많은 리뷰에서 간소화된 RTS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정통성에서 너무 엇나가 RTS라고 보기 뭐한 게임이다.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C&C 류의 전략 시뮬이라기보단, 마운트엔 블레이드에 가까운 게임이라고 생각이든다. 마운트 엔 블레이드가 한명의 군주로, 장수로서 전장에 직접 참여하는 동시에 병사들을 지휘하는 반면에, 투쓰엔테일은 분명히 플레이어로 하여금 하나의 객체로서 필드를 돌아다니게 하지만, 군체적 선택의 지표를 제시하는 것이 외에는 그다지 존재감도 없고, 의도도 모르겠다. 그나마 의도라 한다면 그냥 장르의 단순화에 대한 제안? 간단히 말해서 마우스커서가 된 기분만 들뿐, 주인공이랍시고 깃발을 들고 다니는 쥐새끼들을 보며 가슴이 뛰거나 하진 않는다. 몇가지 메커닉적 문제 또한 관찰된다. 1. 맵의 혼란. 투쓰앤테일의 맵들은 랜덤 생성된다. 캠페인에서조차! 문제는, 랜덤생성된 맵들은 빈번히 유저친화적이지 않은 이동경로를 만들어낸다. 더럽게 좁은 골목 + 물(이속감소) + 이동불가 언덕구조.... 단순히 물리적으로 충돌이 심할 뿐만 아니라, 본 게임의 지형은 시각적으로 더럽게 구분하기 어렵다. 이 게임은 언덕 개념이 있으며, 최대 3층까지 쌓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런 언덕들 중에 내가 건너 올라갈 수 있는 언덕, 내가 못지나가는 언덕의 시각적 구분이 대부분의 경우 모호하다. 또한 나무, 돌덩이, 아무튼간에 뒤에 길을 가리며, 동시에 길도 막는 오브젝트들이 더럽게 많다. 이런 보이지도 않고, 일단 가려고 누르면 막혀있는, 랜덤생성된 지형들을 뚫고 캠페인을 하자니 미쳐버릴 노릇이다. 이러한 지형 문제는 결국 미니맵을 쳐다보게한다. 2. 미니맵은 왜 있나? 간단하다 미니맵을 꼭 보게하는, 시각적, 물리적 문제에 충돌했지만. 이걸 보고 있자니 한숨이 나온다. 미니맵은 코딱지만하며, 막혀있는 지형들은 그것보다 코딱지만하게 묘사되어있다. 결국에는 정말 시각적으로 지원해주는 것들을 보는 것보다 이 게임을 하면서 쌓인 내 감을 믿으며 병력을 전진 시켰다. 3. 전략게임인가? 정말 이 게임은 전략게임이라고 보기 어렵다. 하나의 유닛을 우르르 따라가긴 하는데, 유닛 종류 별로 따로 이끌 수 있다. 문제는 '나'라는 '마우스'커서는 이 게임 내부에 걸어다니고 있다. 그렇기에 여러 장소를 유동적으로 관측 및 이동할 수가 없다. (어쩌면 이 게임 팩션 우두머리들이 쥐새끼인 이유가 여기 있을지 모른다.) 이게 정말 ㅈ같은게 분명히 미니맵에 내 건축물이 공격받는다고 뜨는데, 피해가 얼마가 되는지도 정확히 확인할 수도 없고, 수성하러 갈라하면 병력을 우르르 빼야한다. 투쓰앤테일은 다른 어떠한 전략보다도, 게릴라전이 장려되는 게임이다. 두목이 되는 놈 따라서 우르르가서 상대 건축물(제분소)를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어떻게 보면 게임 전반에 내비치는 '혁명'이라는 컨셉에 정말 잘어울리는 메커니즘일지도 모른다. 안타깝게도 이 컨셉은 기존의 전략적 게임의 만족감을 충족시키지 못한다. 오히려 일종의 유닛덱을 짜서 상대와 병력을 보내 싸운다는 점이 슈퍼셀의 '클래시로얄'과 닮았다. 또한 맵이 더럽게 걸리는 걸 걱정하는 꼬라지도 카드게임 특유의 덱-패말림이 떠오른다. -결론- 아트워크는 초상화며 도트 디자인이며 최상점을 받아도 싸다. 하지만 복잡한 도트 디자인과 랜덤 생성, 또한 컨셉에 충실함이라는 요소를 고수하는 것을 통해 투쓰앤테일은 유저친화성과 전략게임만의 만족감을 놓쳤다. 만약 당신이 단순한 전략게임! 이라는 말에 혹했다면, 생각을 바꿔라. 조작할 것이 줄고, 조작이 단순해진 만큼, 전략 게임으로서 게임은 ㅈ같아졌다.
창작마당 생겼다. 대규모 밸패도 했다.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이빨꼬리붐은 올 것이다. 단점이 많이 보이지만 재미있다. 개발 로드맵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아직까지 개발중인 것으로 보인다. https://trello.com/b/N8EzNonZ/tooth-and-tail-roadmap 스타2 보다 쉽고 재미있다. 단점은 맵과 밸런스. 스토리에 관련된 연출이나 개연성이 허무하게 이어진다. AI가 약간 멍청하다. 스토리는 볼만하다. 이해하기 어렵지 않고 주는 의미가 감명깊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초반부를 거꾸로 돌려놓은 기분도 들고, 전개가 단순하지고 내가 느끼기에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플레이어가 깊이 있게 재해석하기 좋게 만들었다. 20000원 값을 한다고 말 못하겠지만, 그딴 거 다 재껴놓고 수인이 주제인 게임은 모두 장인 정신이 돋보이고 이 게임 역시 참신하고 중간 퀄리티의 수작은 틀림없다. 역시 수인은 언제나 옳다. 사람이 없어서 멀티가 거의 불가능하니 하지 마세요 망겜이에요.
OST도 훌륭하고 캐릭터들도 개성이 있으며 싱글캠페인 스토리도 흥미롭다. 다만 싱글캠페인맵도 랜덤 맵제너레이션이라 오브젝트같은 걸로 주요 통로가 막히거나 언덕들의 오르막길이 거의 없고 죄다 절벽으로 형성되는 등 맵 생성이 이상하게 되면 가장 기본적인 기수 이동부터가 버벅거려서 짜증나는 경우가 많다. 싱글캠패인 맵 만큼은 좀 고정으로 해줘야하는거 아니냐? (멀티의 경우에는 쓸대없는 맵 오브젝트의 숫자도 적고 언덕의 오르막길 비율이 높아져서 랜덤 맵제너레이션에 의한 문제점은 없음.) 멀티의 경우에는 매칭이 잡힌 후 게임 시작 전에 15종의 유닛과 5종의 방어시설 중 6종을 선택하는 식으로 플래이되는데 컨셉이 겹쳐지지 않는 유닛들과 이러한 덱선택 시스템에 의해 다양한 플래이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한 점이 칭찬할만 하다. 멀티에 사람만 많으면 정말 갓겜인데 망할 그 팬덤놈들이 컨셉딸치려고 구매만 하고 멀티를 안 돌리는건지...
간단한 시스템, 조작과 귀여운 도트그래픽에 RTS게임입니다. 하지만 인게임에서 계속 정찰을하며 적 상황에 맞춰서 대응하고 운영해야해서 플레이시 난이도는 낮지않습니다. (스토리 모드는 전부 헤로익을 노리는게 아니라면 어렵지않습니다.) 게임에 템포가 빨라서 길어도 15분안에 끝나서 하고나서 지치는감도 거의 없으니 RTS게임이 해보고싶기는 하지만 스타처럼 엄청난 피지컬에 자신이 없으신분께 추천드립니다. 재밌숴용!
유닛 도트 그래픽이 너무 귀여움. 특히 코스트 20 람쥐썬더가 넘나 귀여움.
드디어 나온 한글패치! 번역하신분들 수고많으셨고 이게임이 많이 유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작진들 앞으로도 힘내주세요!
한글화까지 나오면서 진정한 갓ㅡ겜으로 변했습니다.뭐하세요?빨리 사셔야죠?
쥐타크래프트
학습하기 힘든 테크트리들,터널증후군을 유발하는 마이크로 컨트롤,생활의 달인보다 빠른속도로 유닛을 생산하고 동시에 전투를 지휘해야하는 멀티테스킹등에서 탈피한 그저 생산과 전투라는 원초적인 재미만을 추구하는 특이한 RTS게임입니다. 싱글플레이의 경우 볼륨자체가 큰편은 아니지만 미션 시작전 단계에서 npc들에게 모두 말을 걸고 다닌다면 스카이림 빰치는 대사량을 볼수있으며 미션자체의 적은 볼륨을 '히로익'이라는 일종의 도전과제를 달성하는것으로 파고들 요소를 넣어놨습니다. 멀티플레이의 경우 게임틀 자체는 스타 유즈맵인 블러드랑 다를바 없는것이 맞지만 언제 멀티를 추가해아할지 농장을 늘려야할지 2티어나 3티어유닛을 만드는 타이밍이나 각종 상성관계에 따라 테크를 봐꿔야하는등 생각보다 전략적인 측면이 강한편이고 이것에 대한 학습은 굉장히 쉬운편이라 왕년에 마린 허리좀 돌려보고 고니시로 풍백술을 날리며 타이베리움좀 캐본 RTS 노인정 출신분들이나 RTS라곤 협동전좀 돌려본게 다인 분들도 흥미롭게 즐길수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원초적인 재미만큼 단점도 꽤나 강렬한데 일단 이게임의 태생이 인디+RTS 라는 어마어마한 조합이라는 점이 이 게임의 최대 단점입니다. 유저풀의 한계가 매우 명확한 인디와 RTS의 두 조합은 어마어마한 시너지를 일으켜 출시 일주일도안되서 동시 접속자수는 이미 천명 이하로 내려갔고 랭크매치를 돌리면 같은사람을 연속으로 상대해야하는건 예삿일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지휘관별로 팩션특성은 전혀없고 결국 사람대 사람으로 붙어야하는 RTS 특성상 최적화된 유닛과 건물또한 어차피 다 정해저있기때문에 결국 이미 고인물 대전이 되고있는 게임의 랭크매치현황이 이 게임의 특징중하나인 완전 랜덤생성되는 비대칭 맵에 좌우되는 상당히 불합리한 부분도 큰 단점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랭크1위 트위치 스트리머의 방송을 보다보면 랭크1위고 자시고 맵이 불리하게 걸리면 연패하는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이러한 큰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상당히 재미있기때문입니다. 별 생각없이도 즐길수있고 나름 전략을 생각하면서도 즐길수있는,제작진이 상당히 머리를 쓴것으로 생각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재미는 상당히 휘발성이 강하니 다 불타서 날아가기전에 지금 바로 즐기시던지 세일때 유저들이 잠깐 몰릴때 즐기는것이 현명할것입니다.
게임초창기떄 랭커였다 각각 4개의 진영이있고 다른RTS게임과는 다르게 지휘관 한명만 직접 조종할수있다 지휘관은 죽으면 몇초의 시간을 기다리면 부활한다 게임을 시작하기전에 자기가 뽑고싶은 유닛을 직접골라야한다 스타크래프트처럼 종족에 따라 유닛이 정해진게 아니라 자기가 직접 유닛을 선택해서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확장을 할때마다 건물을 지을수있는 영역이 늘어나고 얼마나 많이 부수고 확장을 많이했냐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 허나 지금은 사지마라 동접자수가 바닥을긴다
도대체 리뷰는 이렇게많은데 왜사람이 없음?
간략화 된 RTS 입니다만 그렇다고 얕볼수만은 없는 난이도입니다 조작에 관해서는 스토리 모드 초반을 몇번 깨시다 보면 게임이 친절하게 알려줘서 조작을 익히는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있었던 RTS의 틀을 깬듯한 느낌이 들어 독창적이라는 생각도 들었고 재미도 뒷받쳐 주는거같습니다 게임패드로 할 수 있는 RTS라니 생각도 못해봤네요
핵똥망겜
쉽고 좋은데 사람이 너무 적고 밸런스가 생각보다 좋지가 않음, 왠만하면 몇몇유닛만사용하게되어있음.
멍령 내리는게 너무 불편함 얘들 방어하라고 보내놓고 딴곳 막다보면 사거리 긴얘들이 사거리밖에서 얘들때리는데 멍때리고있어서 죽어감 그거보고 땅굴파거나 걸어가면 이미 늦음
*평점 : ★★★☆☆ 초반에 쳐들어가면 빠른 시간 내에 클리어 가능하지만, 시간 끌수록 매우 불리해지는 게임. 30분이상 전투했는데, 적군 자원이 무제한이라 패배한다면, 그 느낌은 정말 최악일것이다. 후반부는 적들 자원이 무한대로 나오기 때문에 그냥 농장 짓지말고 빠르게 쳐들어가서 횟불만 점령하자. 그러면 전략 그딴거 다 필요 없이 쉽게 클리어 가능하며, 이게 유저한테도 통용된다. 사람들마다 재미요소가 다를 수 있지만, 그냥 참신한 아이디어의 게임일뿐, 마냥 재미있다고 찬양할 정도는 아니다. 스토리 요소는 재미있는 부분에 속하며, 딱 이정도까지다. *그 외 엔딩 부분이 좀 이상적이다.
다양한 게임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저로서는 시스템이 혁신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키마를 이용한 전략시뮬이 아닌 패드를 활용하여 플레이 가능한 배너영웅형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은 추후 모바일 이식 또는 스테디아 같은 구독형 플랫폼에서 뛰어난 확장성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됩니다. 게임 자체는 유닛들이 귀엽고 군국주의, 자본주의, 공산주의, 종교집단의 네가지 진영이 다투는 컨셉도 흥미롭습니다. 차기작 발매시 기대할 부분이 있다면 다양하고 특징적인 유닛들, 맵 디자인에서 의미있는 오브젝트의 추가, 그래픽의 개선 등이 있다면 더 완벽한 게임이 될것같습니다. 짧은시간동안 플레이 해본 결과 가성비 좋은 참신하고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어요!
캐주얼 해서 가벼울거라 예상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기대 이상이네요. 일단 장점을 말씀 드립니다. 단순한데 단순하지 않음. 의외로 선택에 고민을 하게 만드는 6마리의 유닛의 설정 완벽한 종족은 없지만 나만의 스타일로 종족을 만들고 랜덤맵에서 오는 이 운빨이 그것이 정해진 빌드를 없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 해서 자유도가 높은편. 게임자체가 스피디한데 유닛 한기 한기는 소중하므로 컨트롤 할떄의 손맛이 좋음.그로인해 매순간 판도가 엎치락 뒤치락하는 역전의 역전이 빈번하게 벌어지니 흥미진진함. (물론 패배할 때만큼의 빡침은 존재하지만...) 어떻게 이런 캐주얼과 깊이를 둘 다 잡을 수 있는지 신기합니다. 단순함 전략성 상큼한 비주얼 삼박자를 잘 버무린 명작 게임이 될 것 같네요. 아! 음악도 빼놓을 수가 없는데 소비에트 시대가 물씬 풍기는 고급스러운 ost임
컨트롤이나 벨런스는 논외로 하더라도 전략적인 요소가 전혀 없고 오직 무작위로 생성되는 맵이 나한테 유리한지 불리한지로 승패가 결정되는 형편없는 게임 더 최악인건 가볍게 즐겨야할 싱글플레이에서 조차도 맵이 무작위로 생성된다는 것이다. (이건 제작진이 진짜 존나 멍청하거나 얼척없을정도로 책임감이 없거나 둘중하나이다.) 덕분에 같은 미션도 맵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이고, 연구를 통한 파훼법이나 어떠한 전략도 없이 미션 포기-재시작 반복을 통해 유리한 맵이 나오는게 미션을 깰 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인디게임의 한계를 정확히 보여주는 게임으로 스타 유즈맵 저글링 블러드를 즐겨했던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할 수 도있다.
같이 하면 재밌는데 왜 아무도 안사는거지? ^^ㅣ발
고여다
스타 쉬운버전
맵 빨 ㅈ망겜
싱글 플레이가 조금 어렵지만 싱글 플레이의 엔딩을 보기 위해서라도 그 어려움을 참고 꼭 플레이해야 하는 게임! 결말을 보기 전까지 이 게임은 몇 시간을 플레이 했던 플레이 한 게 아닙니다!
이 게임에 핵프로그램이 있고 개발사는 핵을 거의 방관하고 있다. 특히 경쟁전에서 더욱더 판을 치며 경쟁전 매칭이 너무 부조리하다. 플레이어들간의 등급점수차이가 엄청나다. 정말로 공평하게 매칭돼계 하고 핵을 얼른 잡는게 시급하다. 그래도 나머지 부분은 그럭저럭이다.
신선한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띵작! 쉽게 배울 수 있는 RTS장르여서 여자친구도 쉽게 배우고 제 제분소를 뭉겔때 쾌감을 느끼네요 ㅂㄷㅂㄷ 잘만든 재밌는 게임입니다. 20시간정도 즐겼는데 돈값은 확실히 하고 한글화도 되어 있어서 너무 좋네요! 해당 개발사 게임은 눈여겨볼것같습니다 ㅎㅎ
노래 취향저격.... (싱글은 지옥...)
서로를 식탁에 올려놓기위한 전쟁! RTS면서 간단 명료하게 게임을 이끌어 나갈수 있다. 플레이어는 깃수가 되어 전진, 후퇴, 건설 및 판매등 간단한 명령어를 하며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 상대를 식탁위로 올려놓자!!
RTS장르인데 빠른 속도감이 잘 결합된 녀석이다.만약 문명이나 아르멜로의 느림에 질렸다면 추천할만한 게임5티어에 각각 5개의 유닛이 있으며 6개를 골라서 전투를 한다는 점에 여러가지 전술을 꾀하도록 유도했으며다른거 다 필요없고 야구리랑 뱀들고가면 답이없는 러쉬에 주의하도록하자
재밋습니다! 다만 한번 삐끗해서 조금이라도 밀리는순간 뭘 어찌 손쓸방법없이 게임이 말려버리는게 좀 아쉽네요. 몇판 안해보긴했지만 게임 대부분이 속전속결로 끝나버려서 좀 아쉽네요.고 티어 유닛으로 묵직한 힘싸움도 한번쯤 해보고싶은데 말이죠. 1티어 도마뱀이 지나치게 강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진짜 더럽게 쎄요 저글링가격으로 질럿이 나오고 있어요. 뭐 아직은 초기니까 좀더 지켜볼 필요는 있겠지만 충분히 개선될 여지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하나의 유령이 동물사회를 배회한다...
유닛 밸런스와 캠페인 디자인이 엉망입니다. 미션 간 난이도가 들쭉날쭉하고 출시 전 테스트도 안해본 것 같은 무리한 과제가 다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개발자의 악의가 느껴집니다. 스토리는 그냥저냥 평범한 수준이고 RTS이면서도 조작이 상당히 어렵고 불편하네요. 인터페이스가 여러모로 불편해서 미니맵부터, 스킬 사용까지 여러가지가 한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화면은 또 뭐 이리 어둡게 해놨는지 유닛 알아보기도 힘들고, 장애물 알아보기도 힘들어요. 게다가 유닛들 인공지능이 스타 1 수준입니다. 예를 들어 언덕 위로 올라가라고 명령을 내리면 밑으로 내려갑니다. 잠깐 해볼 정도는 되지만 오래 붙잡고 있을 게임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게임 하는 내내 상당히 짜증 났습니다. 말은 갓겜 갓겜 하지만 멀티에 사람 한 명도 없어요. 그렇다고 싱글이 재밌느냐 하면 그런것도 아니고. 스토리도 별로 흥미롭지도 않고.... 개인적으로는 추천 못하겠네요.
쥐타크래프트 RTS 다른 타 RTS에비해 컨트롤이 크게 영향을 못미침 유닛을 한마리한마리 못옮기기때문 가볍게 즐길수있는 RTS 그리고 스토리도 나름 재미있음
머지 스타랑은 또 다르고 뭔가 재밌으면서 어려우면서 점심나가서먹을것같다
개인적으로 컨셉은 맘에 드는데 그게 다임 RTS 매니아로서 별로인점이 많음 세밀컨도 안되고 굉장히 불편함 그리고 번역 개쓰레기임 뭐라는건지 직접 해봐야함 병력 잃지말라는데 병력이나 건물 터져도 겜 안터짐 뭔 개소리인지 씨발 게다가 우리편은 사거리 안되면 계속 쳐맞을 정도로 멍청해서 하나하나 컨트롤 해줘야하는데 부대를 종류별로 하나씩만 무조건 뭉탱이로 다녀야해서 빈집치기에 개 고통받음 스타로 치면 맵에 있는 모든 마린은 무조건 같이다녀야하고 이런식임 미션 하나하나가 컴퓨터는 게릴라 하는데 나는 막고 다니는 식임 공격을 안가자니 굶어 뒤지고 공격가면 빈집당해서 농장 다 터짐 게임 설계 자체가 고통받게 해놨음 베트남전에서 미군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면 사세요 씨발 절대사지마
분명 좋아하고 재밌어 하는 분들도 많겠지만 저는 그리 재밌진 않았네요. 저를 포함해 친구 4명이서 멀티를 했는데 딱 플탐 7~9시간 그 정도하니 다들 안하기 시작하고 버려졌습니다. 일단 운빨요소가 좀 강하고 장점이라 하면 참신한 시스템 단점이라 하면 시스템 입니다. 호불호, 양날의 검이니 잘 생각하시고 사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저기 혹시 선조님 중에 파타퐁에 나오셨던 그 분 계시지 않나요? 그 왜 깃발퐁이라고...
+ 최고의 아트워크 + 맵의 유동성 + 커서를 조종하는 스타크래프트 느낌 - 맵의 유동성 . 맵이 바뀐다. -> 밸런스가 망가진다. (고지대 거점점령이 곧 게임의 판도를 바꿈) -> 고지대 제분소를 먹으면 바로 농성 포인트가 되어버리고 저지대는 과감히 버리고 다른곳을 찾게 만든다 . 거기다 처음 제분소 마당까지 작으면 다른 위치 제분소를 찾고 버리게 만듬
간단하고 스피디하며 난이도도 별로 높지 않은 정말 명작게임입니다 심지어 한글화 더 이상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싼맛에 사서 그냥저냥 할만한 게임 간편한 동작 방식이 좋고 생각보다 어려운 구간이 있다. 심플하게 자원 채취하고 건물짓고 병력 뽑아서 싸우고 상대방 본진 부수면 끝나는 게임 병력 컨트롤도 마우스오른쪽 버튼 하나로 진격하면 끝이다. 한가지 단점이라고 하면 대화내용에 밈? 같은 것들이 많이 섞여 있는데 대화 내용에 전혀 집중이 안된다. 소설원작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원작 팬이라면 즐겁겠지만 전혀 모르는 입장에서는 대화스킵.......
게임은 재밌고 좋지만 유저가 너무 없습니다😣
저렴한 동물크래프트 꾸르잼
캐주얼한 스타2 딱 그 말이 맞는거 같다. 걍 하는 애들만 하는 게임 나처럼 스타2 스토리모드만 보고 삭제한 사람은 이것도 오래 할 수가 없다 디펜스모드 같은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게임은 정말 잘만들어졌고 한글화 해준게 너무 좋다
도트그래픽 귀여운 수인캐릭터들 다 좋았다........ 2시간만에 질려지는 게임깊이만 아니라면.....
조작 너무 답답해 마우스 놔두고 왜 패드랑 키보드만 쓰게 해놨는지 참.. 마우스와 화면스크롤 역할을 하는 주인공 캐릭터는 느려터져서 더 답답함을 느끼게만들고 부대지정도 따로 없어서 유닛 산개도 못시키고 정밀한 컨트롤 자체가 안됨. 게임 소재나 그래픽은 참신한데 하필 조작방식을 조져놔서 스토리조차 깨기 싫게 만들어놨니..
좀 1판당 걸리는시간이 좀 길엇음 좋겟습니다 약간아쉬운게 스타처럼 좀 길게 하지를 못함 하지만 게임성은 정말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래픽이나 벨랜스 최적화 모두다 굿입니다
내가 이걸 왜 샀지
퍼리충,,,쉐리덜,,,,,!!여우,,,,,가시나,,,응딩이가,,,그렇게,,,좋드냐,,,!!!!@@
그놈의 ㅅㅣ발 수용소 해방! 맵이 너무 난잡하고 복잡해서 숨어있던 수용소 1채 찾는데만 30분이 걸리네!
XBOX360 헤일로워즈 컨트롤과 비스무리
여우누나 예뻐
그냥 동물들 귀여워서 샀는데 생각보다 어려움. 튜토리얼이나 가이드가 잘 잡혀 있어야 신규 유입이 잘 될탠데 스토리 깨면서 배운게 하나도 없음. rts도 격겜처럼 고여버려서 실력 갭이 엄청나게 나는것도 문제.
사람이 별로없고 첨에는 이기다 보면 좀 재밌나? 했는데 갈수록 전략도 별로 없는거같고 그냥 반복인거 같아서.. 환불함
장점 1.도트를 잘 찍어서 볼맛난다 2.게임이 가벼워서 RTS를 처음하는 사람이나 스타같이 무거운 게임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에게 추천함 3.자기가 사용할 유닛을 게임 시작 전에 정하는게 주목할만한 장점 4.싱글플레이도 할만하다. 다만 호불호가 좀 갈릴 수 있다. 스토리는 간단한 편이라 이해하기 쉽다 5.조작이 졸라 간편하다 : 부대지정 화면지정 유닛 생산 단축키가 없음 단점 1.맵이 올랜덤이라(심지어 캠페인 맵도 랜덤임) 밸런스가 망가짐 2.최대 플레이어 4명 3.동접자가 적은편 4.맵에디터 아직 사용 못함 -유닛 밸런스는 아직 모르겠음 캠페인 개 좆망 밸런스 수정하면 추천할게
사람이없음
스타랑 비슷한 느낌의 RTS지만 스타의 피지컬을 제거한 게임
15분 안에 RTS의 모든것을 즐길 수 있다.
세력이 4개지만, 워크래프트3처럼 뽑는 유닛의 가짓수가 바뀌거나, 아르멜로처럼 특성같은게 존재하지는 않는다 얼핏 같은유닛, 같은건물, 같은자원으로 싸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게임준비단계에서 선택하는 6개의 유닛 및 방어타워로 상대와 가위바위보 싸움를 할 수는 있다 ...라고 생각은 해도 역시 차별화요소가 없다는건 아쉽다 스토리부터 느긋하게 즐기고 차차 추가될 컨텐츠를 기다려야겠다
몇판하고 바로 환불했는데요. 게임 시스템 자체가 모바일 게임같이 단순합니다. 깃발을 흔들어 현 위치로 부대를 이동시키고, 부대를 자동생산하는 기지를 짓습니다. 밭은 스타의 미네랄처럼 한계가 있는데 금방 없어집니다.
수간물+전략시뮬이라는 두가지 박이를 만족하는 갓겜 여우스나 이뻐요 스토리를 잘 보면 식인도 포함되어있는 취향물이라는것을 알수있다;
이게 무슨 전략 게임인지 모르겠다. 일단 그래픽이 매우 좋지 않고 조작도 불편하다. 초반만 해서 그렇겠지만 별반 전략성도 느끼지 못했다. 설정은 재밌어 보였는데 실망스럽다.
한글화 번역도 엉망이고 플레이 설명도 부족하다.
큰 재미는 못느낌
동접 41명에 맵빨 심한 망겜
좋은게임이다. 하지만 유저가 없다.. 동접 1명.... 친구들과 하시고 환불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노잼 그냥 폰겜
적당히 스토리 즐기기는 좋은데 멀티플레이가 망했음 사실 멀티플레이 더 파고들기 딱히 좋은 게임도 아님 그냥 스토리겜이라고 생각하고 사면 좋음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과 1984를 섞은 듯 한 우화적이고 풍자적인 스토리. RTS 장르임에도 기수 시스템으로 대표되는 쉽고 간결한 조작. 수려한 도트와 캐릭터성 그리고 조작만큼 직관적이며 짧은 시간에 압축적인 플레이 방식. 근데 RTS 장르임. 그나마도 비주류 중에 비주류. 멀티? 재미있을거임. 근데 누구랑 할거임? 캠페인 분명 재미있음. 근데 난이도 조절이 가끔 이상함. 비합리적인 구성이거나 너무 쉽거나. 추가 달성 임무를 전부 달성하려고 하다간 피곤함. FURRY(?)/ 도트 / RTS/ 우화적인 풍자/ 흥미롭지만 부담없는 스토리/ 간단한 게임 여기서 맘에 드는 코드 2개 이상이면 추진하도록.
이런 류의 게임이 처음이라 진짜 어려웠지만 다행이도 게임 자체에서 힌트 같은 개념과 치트를 할수 있게 도와줌 저 같은 컨트롤 고자에겐 너무 감사한 게임 ㅠㅠ 덕분에 오랫동안 묵혀뒀던 게임 겠다!!
노잼
루겐 루겐!
갓겜인데 사람이 없다 시발.
귀여운 그래픽에 잔인한 스토리. 성인들을 위한 전략 게임이라 매우 좋아한다. 컴퓨터를 바꾸고 오랜만에 새로 설치했는데, 문제는 한글이 중간중간 깨진다는 것. 이전에는 문제 없었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다. 이전에도 지금도 Windows 10을 쓰고 있다. 폰트 문제인 듯 한데, 빠른 해결 부탁합니다.
동물들이 싸운다 동물들을 이끌고 싸우는 게임입니다. 제분소를 중심으로 밭을 일구어 자원을 획득하고 획득한 자원을 소모하여 병사들을 생성하거나 방어용 타워를 건설할 수 있죠. 크게 세부적이거나 복잡한 전략보다는 특정 종류만 또는 전체만 이동을 지시할 수 있습니다. 건설하고자하는 건물을 선택하고 마우스 좌클릭을 하면 해당 건물의 병사들만 집결시킬 수 있고 좌클릭을 하면 맵에 존재하는 모든 병사들을 집결시킬 수 있죠. 그렇기에 큰 종류에 따른 위치 사수 등을 지시할 수 있지만 특정 병사들을 그룹으로 지어서 위치 사수나 돌격 등의 지시는 조금 힘든 형태입니다. 맵에는 미정령된 또는 적이 점령한 제분소가 존재하여 이를 공격하고 점령할 수 있으며, 중립 병사들을 용병으로써 고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제분소 인근의 밭들의 땅의 기운이 모두 소모되면 재화 생산이 중단되기에 생각보다 장기전으로 이끌고 가기도 조금 애매할 수 있죠. 불필요한 건물과 병사들은 판매하면서 재화를 모으면서 병력을 모아 공격!
굉장히 재밌습니다!!
단순하지만 단순하지 않는 캐쥬얼 RTS 자원을 캐고 건물을 짓고 건물에서 유닛이 생산하여 싸우는 기본 원칙은 지키고 있지만 몇몇 요소에서 진입 장벽을 많이 낮추었다. 첫째로 네가지 세력이 나오지만 사용하는 유닛은 같다. 각각 세력이 개성은 없지만 각각에 대해 운영법이나 사용 유닛들을 달달 외우지 않아도 된다는것. 둘째는 자원 채집이나 생산이 자동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특 장점이자 이 게임만의 시스템은 컨트롤적인 면이다. 내가 조정하는건 하나의 기수 캐릭터이고 생산된 유닛들은 그 기수를 따라 움직인다. RTS 장르에서 높은 진입 장벽으로 여겨지는 마이크로 컨트롤 부분을 확실히 낮추어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그렇다고 깊이가 없는건 아니다. 유닛의 조합이나 운영 깎기 등 생각할게 많고. 컨트롤이 쉽다고 해서 마이크로 컨트롤이 필요 없다는 것은 아니다 당연하게도 마이크로 컨트롤을 할 수 있다면 좋기 떄문에 파고들 여지는 충분한 편. 싱글 미션이 할만하긴 한데 좀 짧은 편이다. 컴까기는 나름 할만하다. 난이도도 다양하고 1vs2, 1vs3 같은걸 해도 되기 때문에.. 사소한 단점으론 한글화 폰트가 너무 후지다. 출력이 안되는 글자도 있고.. 지장은 없다. 치명적인 단점으로 멀티에 사람이 없다.. 아직까지도 밸런스 패치가 되는 놀라운 게임....이지만 멀티에 사람이 없다. 가끔가다 가뭄에 콩나듯 있긴하다.. 멀티가 활성화 되있으면 진짜 재밌을 것 같은데.. 스토리 다 깨면 할만한게 스토리 업적작이나 컴까기 밖에 할게 없다는게 참 아쉽다.
발로 짠듯한 완급의 미션 난이도
스토리모드만 즐길려고 샀는데 뒤로갈수록 난이도가 급 상승해버린다 스타로 비유하면 종족이 다른 어려움 봇 3명하고 초보가 컴까기하는데 모든 봇이 나한테 무지성 어택땅찍고 오고 나는 유닛을 나누지 못하고 전부 한 부대로만 지정해서 싸워야하는 느낌이다 어려워서 그렇지 게임 자체는 재미있게는 했다 RTS의 재미를 오랜만에 느꼈다
도트 느낌을 주는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초반에 나름대로 스토리 구성이 잘 되어 있지만...후반에 김빠진 풍선처럼 스토리 결말이 지어져 좀 아쉬운 감이 있다. F5 + HOME 을 누르면 돈 치트가 되니 나처럼 스토리 보려는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지말고 팍팍 눌러주도록 하자.
굿 근데 멀티판은 고일대로 고여서 안하는게 나음
결국 이 4세력이 서로 뒤지게 쏴웠지만, 파멸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졌다. 본인 대가리도 전략을 못써 파멸했다.
킹만한 rts게임 토트도 잘뽑히고 캐릭터도 귀엽다. 다만 동접자는 없으니 온라인은 포기하고 스토리나 하자.
ㄹㅇ 인공지능 수준이 드라군 이하임. 범위 안에 들어오고 시야 보이면 공격을 해야되는데, 개x신들이 처맞기만하다 죽는다. 세부 컨트롤이 안되게 되어있으면, 인공지능에 대한 탑재는 좀 신경써야하는거 아닌가?
RTS를 완전히 해체하고 처음부터 짜맞춰 재해석해낸 명작입니다. 스타크래프트를 하지 못하는 한심한 손가락을 가지고 태어난 저는 "저 놈 저거 한국인 맞느냐?"라는 말을 들으며 살아왔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칼같은 마이크로컨트롤, 현란한 멀티태스킹, 종족별 상성과 치밀한 빌드업 암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스타 못하는 한국인'으로 경멸당하며 살아오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앞서말한것들과는 거리가 멉니다. 플레이어 케릭터 외에 다른 유닛은 모두 간접적으로 컨트롤 해야하기때문에 마이크로 컨트롤이 없고, 화면전환이 봉쇄되어있어 한번에 하나씩만 신경쓰면 되고, 종족 개념 없이 본인이 자유롭게 유닛 조합을 편성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특징은 오히려 더 어려워보이지만 그냥 좋은걸로 치고 넘어가죠. 완전히 재해석했다고 말씀드린대로 다른 RTS와 비교했을때 조작이 상당히 간소화되었습니다. 정말 간단하게 설명드리자면 이동, 소집명령, 건물짓기, 건물 팔기 네가지 조작만으로 게임의 시작부터 끝까지 진행해갑니다. 제 경우에는 엑박컨트롤러로 플레이 했는데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단순 조작감 뿐만 아니라 플레이 하다보면 다른 RTS와 차이점이 많이 느껴지죠. 플레이어 케릭터의 존재, 공격 버튼을 누르고 있느냐 누르고 있지 않느냐로 공격/이동/집중 사격/탈출을 모두 제어하는 점, 건물에서 자동으로 생산되는 유닛, 인원수에 제한은 없지만 원활하게 군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플레이어 재량껏 인구수 제어를 해야한다는것 등 간단한 조작으로 이렇게까지 깊이있는 플레이를 만들어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렇다면 RTS와는 전혀 다른 별개의 게임으로 봐도 좋지 않은가? 라고 생각이 들법도 한데, 실제로 플레이하다보면 또 그렇지만도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RTS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는 "내가 상대방보다 유리한 상황/타이밍을 파악해 공격가는것"의 재미가 더욱 짙게 드러납니다. 정찰과 세력확장(멀티먹기)의 중요성이 체감되고, 적의 구성을 보고 어떤 조합으로 적을 공략할 것인지 머리를 굴리게 되죠. 이런면에서 봤을때 이 게임 또한 RTS의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저는 싱글플레이만 플레이했는데요, 스토리가 좀.....양심 디지게 어렵습니다. 총 4개의 진영을 모두 클리어해야 하는데, 4번째 진영까지 몸비틀어 깨다가 포기했던걸 거의 1년만에 다시 꺼내 결국 엔딩을 봤네요. 미션 2~3개 남아있는 시점에서 깨달은건데, 이 게임 난이도 조절이 있더라구요. 그냥 3번째 진영부터 답도없이 어려워지니까, 난이도 낮춰서 플레이하는걸 추천드려요. 셀레스테를 치트모드 없이 엔딩을 본 저 조차도 이 게임을 정정당당하게 깨는건 무리였습니다. 그래도 마지막 최후의 양심이 남아있어서 치트는 켜지 않았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냥 치트치고 깰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 마지막 미션의 연출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도대체 이걸 어떻게 깨라는거야? 하고 당황스러울수도 있는데, 어....아니다. 자세히 설명하면 스포일러가 되겠네요. 아무튼 직접 플레이해보세요. 재밌읍니다.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이 시발 애미없는 난이도에 고통받았으면 좋겠어요. 게임이 재밌긴 한데, 왜 나만 고통받아야해?
피곤하고 재미없고
모바일로 나와도 될 간단한 시스템 마스터는 어려워도 적응은 쉬운 할만한 게임 고질적인 맵 랜덤문제는 적어도 캠페인 기준으로는 해결됐으나 캠페인 난이도가 상승곡선을 그리지 않고 들쑥날쑥하여 돈치트로 미군이 되어도 순순히 쓰러지지 않아 꼴받게 하는 미션이 있는가 하면 딸을 잡으면서 해도 알아서 적이 제풀에 빠개지는 미션도 있다 생각해보면 세일기간에 2100원으로 즐겼는데 불평하는 내가 병신이다
여기 여기 모여라
일주일정도 재밌게 할만한 게임
그냥 할만한겜
재밌어여
j
개재밌음
이 좋은 게임에 사람이 왜 없을까
사람은 사람대로 없고 그나마 있는 사람도 고인물뿐인 미래가 없는 게임. 그나마 유럽이나 북미 시간대 맞춰서 외국인들이랑 그냥저냥 하는 수준이고 사실상 평균 동접자수는 0명에 수렴한다. 사실 진짜 애1미뒤진 건 맵이 랜덤이라는 점.... 상대와 내가 실력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이상 안개가 다 걷혀진 미니맵만 보고도 대충 누가 이기는지 알 수 있는 맵운빨좆망겜이다. 전략의 다양성을 위한 특이한 컨셉들의 독창적인 유닛들은 개뿔 랜덤적인 맵 요소때문에 그냥저냥 무난히 쌘 놈들만 집어가는게 현실이 되면서 특정 유닛만 높은 승률과 픽률을 유지하는 개씹창난 유닛밸런스가 완성되었다. 또 이 게임은 특이하게 게임을 시작하기 전(당연히 맵도 어떻게 생겼는지 아직 모른다.) 내가 게임 내에서 사용할 유닛 6가지를(총 20가지의 유닛 중) 미리 선택하고 시작해야 하는 시스템이 있는데 이걸 맵을 모르는 상황에서 선택하다 보니 여러 특수한 유닛들을 필두로 하는 독창적인 전략적 플레이 = 정석이 아닌 맵빨로 어떻게든 이겨보겠다고 발악하는 도박성 플레이 로 변질되었다. 게임사에서는 플레이어가 빌드를 외우기보단 전략을 짜도록 유도하려고 랜덤 맵으로 택했다고 하는데 그럴거면 아까 말한 저 병1신같은 시스템이랑 같이 섞어넣었으면 안됐다. 근데도 이놈들은 그렇게 예전부터 문제가 되었던 랜덤맵을 없앨 생각은 하지도 않고 매 패치마다 '맵의 공정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이지랄하는데 그냥 고집 좀 버리고 스타크래프트마냥 매 시즌마다 새로운 맵을 도입하는 형식으로라도 하면 안되냐? 그나마 공정해졌다고 하는 맵의 공정성도 제분소 갯수 정도이고 맵의 지형(강, 언덕, 숲, 바위 등)이나 제분소의 위치 등은 한쪽에 유리하게 생성되는 경우가 적지않다. 가뜩이나 유입하기 힘든 매니악한 수인+도트+RTS 장르인데 유저친화적이지는 못할 망정 게임의 튜토리얼 급에 해당되는 싱글 캠페인에서도 랜덤맵을 적용시키는 개병신겜은 이 게임밖에 없을거다.
재밌긴한데 취향에 맞진 않는듯. 설정이 매우 흥미롭다 만화나 다른 매체로 나와도 정말 재미있을것같다. 게임방식이 매우 신선하고 재밌었기에 추천!
결론적으로 겜 자체는 재밌음 장점이라면 '기수'를 이용한 컨트롤 시스템이나 유닛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덱 편성하듯 겜을 시작할 수 있어 팩션 간에 밸런스 붕괴 문제가 전혀 없고 오히려 더 전략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 등등 시스템의 측면에서 독창적인점이 많고 도트 그래픽도 아기자기함 단점이라면 자원이 굉장히 유한하고 빨리 소모돼서 겜 속도가 빠르다는 것 (이건 사람 마다 다를 수 있는 부분) 다른 점은 유닛 명령인데 좋게말하면 간단한거고, 나쁘게 말하면 좀 답답함; 무슨 뜻이냐면 기수가 내릴 수 있는 명령이 1. 공격 2. 이동 3. 집중 공격 이 세 가지 명령을 한 가지 유닛한테만 내리거나, 모든 유닛한테 내릴 수 있는데 문제는 한 가지 유닛 '모두' 한 명령에 움직인다는 것임 ( 저글링 한두마리만 움직이는게 아니라 너가 뽑은 만큼의 저글링이 죄다 우르르 몰려다녀야함) 덕분에 정찰을 하려면 기수를 부지런히 싸돌아다니게 만들거나 지뢰를 겁나 박는 방법밖에 없어 전체적으로 게임의 양상이 잘 안보임 솔직히 다른 망겜들이랑 비교하자면 게임성은 갓겜이긴한데 정가주고 겜사라면 별로......
아무리 길어도 15분 이상 가지 않고 입문이 쉽지만 마스터는 어렵고 수많은 전략이 가능한 RTS에게 줄건 추천밖에 없다.
스 타 크 래 프 트
RTS 장르의 색다른 플레이 길지 않고 짧게 짧게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지루함이 없고 계속 중독되어 생각나네요!
맵빼곤 괜찮은 겜
마우스의 컨트롤 같은 세세한 피지컬이 요구되지 않고 오로지 판단하면서 군대를 한꺼번에 이끌어 나가는 전략 게임이라 보면 되겠다. 진입장벽은 딱히 없고 농사를 지으면서 자본을 모은뒤 유닛들을 생성해서 이끌어나가 정복하면 된다.
진행방식이 특이하고(마치 토탈워 장군모드 켰을때랑 비슷한 느낌), 등장 캐릭터들은 매력이 넘치며, 스토리는 뒤통수를 후려갈길만한 흥미로운 구성입니다만 저랑 이 게임은 취향이 너무 안맞았습니다. 꾸역꾸역 엔딩까지 보긴 했는데 이런 답답한 병력 운용은 여러번 짜증을 솟구치게 만듭니다. 스토리만 보고 싶으신 분들은 세일때 사서 인게임 치트 켜고 하세요 난 이거 도저히 다른사람한테 추천은 못하겠음
가볍게즐기는갓겜
너무 캐주얼하네요. 조금 하다 말었어요
rts의 정석
👍
수인과 전략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
쥐크래프트! 너무 잼나요!! 근데 딱히 할 커뮤니티가 없네... 같이 할사람이 필요하면 들어오실 곳 만들었어요! 디스코드 방만들었는데 들어오셔요! https://discord.gg/dms3d4M 만료되면 블로그로 오셔요! https://blog.naver.com/choijihwan12/221296699826
RTS 사상 최고의 엔딩. 여운이 남는 스토리와 음악을 가진 RTS를 원하는 사람이면 필구.
20시간 정도는 빠져들 수 있는 rts!! 참신하네요!!
어렵지만 재밌다
유저가 얼마 없지만서도 막상 랭크전 잡아보면 잡히긴 잡힘. 게임방식은 솔직히 pc보단 모바일로 나왔으면 어울릴 법 하고 만약 모바일로 포팅되면 재지불할 의향까지 있음. 랭크전 맵이 랜덤으로 결정 되는걸 랜덤맵을 주기적으로 제비뽑기해서 시즌마다 공식맵을 지정하면 사람들 많이 늘거임 포텐셜은 충분하나 인디겜이란 한계 때문에 운영이 조금 아쉬울 뿐. 넥슨에서 이미지 세탁하려고 배틀라이트 같은거 가져가던데 얘 가져가서 서버'만'지원해 줬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음.
거의 싱글플레이만 다 해도 30시간은 되는 것 같다. 이 정도면 꽤 뽕을 뽑은 듯...! 매우 만족한다.
일단 세일해도 사지마 사고 후회하지말고 사지마 살 가치도 없는 게임이야 게임자체는 그냥 단순해 마우스로 딸깍질 하면서 리더를 다라댕기는 유닛들로 전진을 부수거나 적을 죽이는거야 이것만 보면 단순한데 문제는 인공지능임 개 ㅄ 같은 인공지능때문에 미션깨다 암걸림 근데 미션이 쉽냐? 무슨 패널티란 패널티는 잔득 쳐 발라서 게임을 어렵게해놨어 근데 웃긴건 초창기엔 이정도로 뇌절은 아니였는데 너무 쉽게 엔딩을 본다고 생각했는지 점점 패치를 하고나서 그냥 일반적으로 깨기 힘들게 만들어 놨어 난이도 조절을 가능해 노말난이도 이런식이 아니라 퍼센트 수치를 정하는거야 그냥 만들기 귀찬아서 이따위로 한거 같아 스포좀 하면 미션중에 거점 밖으로 나가면 동상에 걸려서 유닛체력이 깍이는 패널티를 주는 미션이 있는데 적은 이 패널티 보정을 안받아 정확히는 니 두 눈깔로 적들을 보고 있는거 아니면 적들은 패널티를 무시해 이것 뿐만이 아니라 생산보정이라든가 같은걸로 실시간으로 괴롭히는데다 멀티는 이미 예전에 뒤졋으니까 멀티 생각하고 사지마 단순히 미션깨면서 하겠다? 미안한데 그정도로 가치 없는 게임이야 게임이 재밌어야 붙잡고 있는데 이 ㅄ 게임은 그냥 게임을 하는것 자체가 지루하고 시간낭비하는 느낌이야 그러니까 사지도마
Good!
굿겜
쉬운 조작감, 흥미로운 스토리, 눈에 와닿는 그림체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 심심하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한국어도 되어있는데 뭘 망설입니까?
왜 이걸이제알았을까라는생각을한다 갓겜이다 너무재미있다 기뜩이나 도트돟아하는데 정말미칠지경이다 너무재밋다 장점인텔놑북으로잘돌아감 렉도전혀없음 진짜꼭해보샘 너무재밌음 진짜
실시간 전략 게임이 머리아프신 분, 가볍게 즐길만한 것을 찾고 계신 분에게 추천. 스타크래프트가 전략/전술 게임이라면 이건 군더더기 쫙 뺀 다이제스트 '전투' 게임이라고 할만 하다. 그러면서도 은근히 밸런스가 잘 맞고, 유닛별 다양한 개성까지 챙길 수 있다는 것에 점수를 준다. 동물 친구들이 귀엽지만, 스토리는 잡고 잡아먹고 먹히는 암울 다크 세기말이니 조심.
사람이 없어....
각 세력의 쥐가 핵심으로 진행되어지는 잔혹동화인 tooth and tail 입니다. 타 장르의 전력시뮬레이션과는 다르게 식량이라는 자원 하나로 모든것을 해결하며 잔혹동화가 시작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플레이어는 스토리 시나리오를 시작 할 때 KSR과 문명교라는 단체를 상대로 전쟁을 하는 시민군단체(이하 롱코트)로 스토리를 시작하게 되며 롱코트가 끝나면 민중 => KSR => 문명교 순으로 진행을 하며 각 세력의 암담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다른 RTS도 티어라는 개념이 있듯이 이 게임에도 2 ~ 3 판 AI와 해보면 이게임의 티어 개념을 익히게 됩니다.하지만 게임시간이 매우 짧으므로 이때다 하면 티어를 올려야 하며 그렇지 않아도 싼값에 개성있는 유닛을 꾸려서 상대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 컴퍼니오브히어로즈와 맨오브워가 플레이시간이 평균 30분임에 불구하고 두통을 유발하는 게임이라면 이 게임은 소프트하고 스피드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스피드한 게임이 단점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가볍게 RTS 입문을 하고 싶으신 분은 사는걸 추천하고(세일 할 때 사세요.) 이게 재미없다 싶으면 뭐 컴퍼니오브히어로즈와 워게임 같이 머리아픈 RTS로 갈아타셔야죠.
쥐새끼가 쏘아올린 작은 공 문명교가 식량으로 동족을 잡아먹는 일이 빈번해지자 시민들이 혁명을 일으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식량은 다름아닌 고기인데 이 고기는 '짐승고기'와 '고기'로 나뉩니다. 주도권을 가진 그들은 농노로 돼지를 쓰고, 같은 고기를 서로 다른 종류로 나누는걸 보면 그들의 혁명은 모순되기 그지 없습니다. 게임은 AOS+실시간 전략 장르가 합쳐져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유닛을 생산해 미니맵만 보면서 어택땅만 찍는게 아닌, 자신이 직접 움직여서 시야를 확보하고 원하는 곳에 유닛을 배치시키고 싶을 때 그 지역까지 직접 가야합니다. 게임방식은 참신하지만 이 방식에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움직이는건 문제가 안됩니다. 다만 다른 요소들이 이걸 망쳐버렸습니다. 1. 맵이 쓸데없이 복잡하다. :일부 시나리오를 진행하면 맵이 복잡하게 꼬여 길을 잃기 쉽상입니다. 게임이 도트인지라 조그마한 계단을 인지를 못해 바로 앞에 있는 걸 못 찾을 때도 있습니다. 2. 자원의 배분 문제 :진행은 커멘드&컨쿼와 비슷합니다. 플레이어는 맵에 있는 '제분소'를 찾아 점령하면 더 많은 자원과 구역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원은 랜덤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어느 진영에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배치되서 게임이 공정하게 진행되지 않습니다. 1+2를 합치면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길이 좆같이 꼬여 있는데다가 내 주변에 제분소가 없게됩니다. 이게 멀티까지 이어지니 하다보면 좆같은거죠. 이걸 또 직접 걸어서 가야돼요. 그 외에 난이도 조절 불가로 전략겜 젬병유저는 초반부터 AI의 압도적인 물량에 붉은 광장에 계신 서기장 동무를 다시 한번 경건하게 우러러 보게 되고, 유닛 간의 밸런스가 좀 안 맞는 걸 느끼게 될겁니다. 게임 방식은 참신하지만 정가주고 사기엔 좀 그럽니다. 6/10점
하스스톤식 전략게임
넘 비쌍
76561198095205749
RTS의 정석이 될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같이 게임이 느리고 무겁지 않으면서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같이 다양한 전략적 선택지가 존재한다. 스타크래프트처럼 피지컬이 미치도록 필요하지 않으면서도 스타크래프트처럼 케주얼하고 스피디하다. 워크래프트처럼 영웅을 키워나가면서 게임을 뒤집을 만한 요소는 없지만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강력한 3티어 코어 유닛들이 존재한다. 워해머처럼 빡센 설정과 끝이 안 보이는 방대한 스토리가 있지는 않지만 인간의 근현대사를 그대로 우화처럼 풀어나가는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커맨드 앤 컨커처럼 대규모 물량전을 펼치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적절한 맵 사이즈로 화끈한 화력전을 펼친다. 거기다 자칫 잘못하면 싱글플레이를 아예 배제시켜 멀티만 할 수 있는 반쪽짜리 게임이 될 수도 있었지만 4가지 팩션을 돌아가며 플레이할 수 있는 싱글 캠페인까지. 진입장벽은 RTS를 아예 안 해본 유저도 쉽게 다가갈 정도로 낮고 그렇다고 너무 쉬워서 할 게 없어지는 것도 아닌 다양 전략적 요소들까지. 덤으로 개똥컴도 충분히 돌릴 수 있고 가볍게 즐기기에 딱 좋은 게임이다. 한국에서도 많이 알려져서 E-Sports화 시키면 굉장히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