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antolo

머리를 다친 소녀는 병원에서 사라진 그녀의 친구를 찾아야 합니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요약
소녀는 사고로 머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그녀를 간병 해주기 위해 친구가 병원에 찾아오지만, 그날 밤 그 친구가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소녀는 병원을 돌아다니며 사라진 친구를 찾아야 합니다.

특징
  • 공포스러운 그래픽: 흑백 도트의 그래픽으로 공포와 기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간단한 퍼즐: 게임을 진행하기 위한 퍼즐 요소가 있습니다.
  • 여러 개의 결말: 중간에 나오는 선택지들에 따라 엔딩이 정해집니다. 총 3가지의 엔딩을 볼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캐릭터: 7층의 다양한 입원 환자들과 상호 작용하면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 간단한 시스템: 게임은 오직 화면과 아이템 클릭으로만 진행되며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4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0+

예측 매출

2,5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일본어, 한국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

총 리뷰 수: 10 긍정 피드백 수: 5 부정 피드백 수: 5 전체 평가 : Mixed
  • 다른건 다 됐고... 엔딩이 허무합니다! 복선에 대한 떡밥이 전혀 회수되지 않아 모든 게 미스테리로 남아 있어요. 그 여자는 뭔데 그래서? 그 곰돌이는? 그 귀신은? 샤워한 사람은? 예은이랑은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수술실에 누워있던 여자는? 이 병원은? 그 간호사는 왜 떠났지? 너무 너무 허망해................... 또한 퍼즐의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그래도 일러스트와 사운드는 훌륭했습니다...

  • 퍼즐 공포요소를 섞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친절하지 않은 설명과 여기저기에서 오는 퍼즐들은 공포감을 불러 일으키는게 아니라 불쾌한 골짜기처럼 존나 하기 싫어집니다. 기괴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가 뭐... 어쩌라는거야? 이렇게 됩니다. 너무 풀기 어려운 퍼즐은 공포와 맞지 않습니다. 사람은 공포를 느낄때 순간적인 분위기에 압도되서 느끼는건데 이미 퍼즐을 풀때 분위기가 익숙해져서 공포감을 느낄수가 없고 지루한 병원을 돌아다니고 그냥 즐기지 못하고 껏습니다. 광범위한 퍼즐을 좀 더 친절한 설명을 곁들인다면 좋은 게임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똥겜.

  • 미스테리 분위기라서 재미는 있는데... 클릭해야하는 부분이 너무 조그맣습니다. 예를 들어 아무것도 없는 작은 종이가 있으면 그 종이에 가상의 4등분이 있어서 각각 구역마다 클릭해야 비밀이 밝혀지는 형식이라 퍼즐의 의도도 알겠고 정답도 알겠는데 클릭을 못 해서 이게 아닌가 싶어서 한참 헤매다가 다시 눌러서 된 경우가 상당해서 이런 부분은 개선해야하지 않나 싶네요.

  • 한마디로 퍼즐 공포게임 분위기도 으스스하고 소소하게 갑툭튀 있고 그러긴 한데 퍼즐의 공포보단 덜 무서움 솔직히 재밌긴 함 불친절해서 문제지 전등 켜야지 다른 환자들과 대화 가능한 거 스팀 리뷰 보고 알았음 전개 막힐 때마다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진짜 방 구석구석 다 뒤져보기도 했고.. 그중에서도 제일 빡셌던 건 사물함 여는 그거라고 생각함 이거 열려고 계속 병원 뺑뺑이 돌았다 금고는 그냥 힌트 보고 필요 아이템 구해오면 풀 수 있음 하지만 사물함은 다르다 병원 어딘가에 하나 씩 흩뿌려진 그 힌트를 찾아내야만 풀 수 있음 물론 이 쉐끼 나중에 어딘가에 쓰이겠구나 싶은 느낌으로 생겨먹긴 함 그런데 이놈이놈 힌트에 나온 거랑 실제로 보는 거가 약간 다르게 생겨먹은 게 있음 보통 이런 퍼즐겜 풀 땐 공략집 쓰면서 하는데 이번은 글로만 봐선 모르겠어서 화면 캡처해서 풀었다 한 곳에 다 모아놓고 비교하니까 그제야 풀리더라 아니 그냥 퍼즐들이 너가 알아서 어떤 아이템 찾아와서 어떻게 잘 해서 이거 해금해라 이거임 병원에 메모지 없음? [이거이거 하라고 요청 받았다. 이럴 땐 이게 필요할 거 같다.] 이런 식으로 목록 적어놨으면 그나마 덜 헷갈렸을 듯 일단 탈출엔딩 봤고 나머지 엔딩들도 봐 볼 예정

  • 너무너무너무넘 불친절해요ㅠㅠㅠ 하나할때마다 전부 눌러야 ㄷㄷㄷ 특유의 그 픽셀 공포 느낌은 너무 좋고 다 좋은데 ㅠㅠ 공겜 전문 스트리머 믐 평가 분위기:★★★☆☆ 깜 짝 :★☆☆☆☆ 난이도:★★★★☆ 플레이타임: 1시간 반~ 2시간 운좋으면 빨리께는 게임 플레이 영상 https://youtu.be/YhdKvsgH4bM

  • 사고로 병원에 입원한 주인공의 곁을 지키던 친구가 사라지고, 이와 동시에 현실과 환각의 모호한 공포에 놓인 한 소녀의 관한 호러 포인트 클릭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흑백 도트 그래픽을 통해 8,90년대 호러 어드벤처 게임 특유의 아날로그 한 공포심을 심어주어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다만, 상호작용 가능한 부분이 명확하지 않아서 이동 및 조사 수집이 어려웠고, 탕비실 아래에 위치한 금고 퍼즐이 난해해서 답을 알아내고도 풀이가 불가능했습니다. 풀이에 대한 힌트와 구분선을 통해 상호작용 가능한 구역을 표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ㄹㅇ 개빡치게 불친절한 게임. 제대로된 설명하나 없고 그냥 싸돌아댕기면서 주운 아이템 어디에 사용가능한지 계속 확인하다가 끝나는게임. 그리고 버그인지 모르겠는데 2회차 도는데 빈병 안나와서 진행도 안됨, 다른엔딩 볼려고2회차 돌다가 스킵도 없고 개빡쳐서 써봄

  • 참신한 그래픽과 디자인에 혹해서 구매함. 할인해서 가격으론 화 못내겠음. 단점은 그래픽 이외에 전부임 ㄹㅇ 공겜의 쪼이는 느낌이 전혀 없다. (점프스케어도 1도 안놀랐음) 엔딩 이 여러개이면 최소한 기본 엔딩 볼때 다른 엔딩에 대한 기대감, 혹은 궁금증을 일으켜야 하는데 그런거 없음. 게임 하는 내내 설명이 부족하고 답답했음 신비주의인 느낌 내려고 한건 알겠는데, 그런건 스토리로 표현해야지 게임 진행에 방해되게 애들 말이 짧고 힌트도 없으니 할맛 안남. 퀴즈 풀어도 "와! 이렇게 하는거구나!" 가 아니라 "아씨... 이거였어?" 라는 느낌이 매번 들음. 딱보니 엔딩 다봐야 감동이 오고 그런 것 같은데, 그냥 알고싶지 않음. 보통 추리겜은(1도 안무서우니 걍 추리겜이라 할거임) 스토리-떡밥-퀴즈-퍼즐-퀴즈-짧퀴즈-스토리-떡밥~ 이런 안정적인 패턴이 반복인데 이게임은 짧스토리-퀴즈-퀴즈-퍼즐-퀴즈-ㅅㅂ다음퀴즈어디지?-갑자기떡밥-헤맴-퀴즈-퀴즈-퍼즐~ 이런 방식이라 진행할때 집중안되서 스토리 이해는 때려침. 싼게 비지떡임. 여기 아트 디렉터는 빨리 Baroque Decay 로 가시길. 그래픽은 정말 좋았음. 진짜 그래픽 빼고 다른것들에 개빡쳐서 처음으로 게임 저평가함. 시스템은 무료겜 수준임.

  • 게임이 불친절 그 자체 클릭 포인트가 작아서 잘못하면 옆에꺼 눌림 대사같은건 그냥 폰트로 히면 덧나나요,,? 읽다가 ?표한번씩 찍게 만듬 가독성 댕구림 점프스케어 말고는 공포도 딱히,,그냥 조금 놀라는정도,,? 도트의 한계가 확실히 있음 얘들이 불쾌하게 생기긴함,,, 아무리 쫄보여도 이건 할만함 퍼즐은 한개 말고는 풀만함 쉬운편 퍼즐하나 빼면 플탐은 짧은편

  • 그냥 게임이 쥰내 불친절함. 이거 업데이트에 뭐 대사 추가했다고 나와있는데 그거 반영하더라도 대사에 스토리 방향성 잡아주는게 몇개 없음. 엔딩 3개 있는데 한개는 어지간하면 볼거고, 나머지 두개는 뭐 좋은선택만하고 나쁜선택만 하고 그걸로 결정되는데 중요한건 씻팔 이거 애들 대사를 봐도 뭐가 좋은선택인지 모르겠다는거임. 예를 들면 퀘스트 받고, 퀘스트 장소로 가면 거기있는 npc들은 플레이어는 모르는 딴소리 하고 앉아있음. 결국 맵 여기저기 뒤지다보면, 진행 아이템이 나오긴 하는데 그게 이 퀘스트에 쓰는 템인지도 모르겠고, 일단 달라니까 주는데 얘가 또 애매한 선택지 줌. 별 차이 없는것 같아서 아무거나 고르면 한참뒤에 엔딩 봐서 선택이 잘못됐다는건 아는데, 되짚어보면 뭐가 틀린건지 이해가안됨. 그냥 겜 자체가 사람 개빡치게 설계된게 맞음 근데 공포겜이라 소름돋은적은 있으니 추천.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