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dnight Walk

로스트 인 랜덤 개발진이 신작 어드벤처 게임, 미드나이트 워크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길 잃은 랜턴 괴물의 친구가 되어, 친구의 빛과 함께 기묘하면서도 공포 어린 세계를 탐험해 보세요! 괴물들을 따돌리고, 찰흙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낸 으스스하면서도 정교한 세계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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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로스트 인 랜덤 개발진이 신작 어드벤처 게임, 미드나이트 워크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길 잃은 랜턴 괴물의 친구가 되어, 친구의 빛과 함께 기묘하면서도 공포 어린 세계를 탐험해 보세요! 괴물들을 따돌리고, 찰흙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낸 으스스하고 세밀한 세계를 직접 확인해 보세요.

빛과 어둠, 잊을 수 없는 모험

포트보이와 함께 미드나이트 워크만의 오묘한 길을 걸어가세요. 어떻게든 힘을 합쳐 불을 먹는 괴물을 따돌려야 합니다. 포트보이의 불로 적의 시선을 분산시키면서 더 다크 잇셀프의 음침한 손길에서 벗어나세요. 희망과 절망이 공존하는 세계를 탐험하는 것은 물론, 친구를 사귀면서 아름답기 그지없는 경치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직접 빚어낸 암울하고도 아름다운 세계

미드나이트 워크의 세계는 전부 찰흙으로 빚은 작품을 상세하게 3D 스캔 처리해서 빚어낸 세계입니다. 네, 침을 흘리며 으르렁거리는 괴물과 더불어, 뾰족한 가로수까지도 하나도 빠짐없이 말이죠. 화려한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진의 장인정신이 깃든 예술적인 판타지 세계를 생생하게 느껴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2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900+

예측 매출

37,8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

총 리뷰 수: 12 긍정 피드백 수: 11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눈과 귀가 즐거웠던 공포게임이었습니다. 되게 그림체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리틀 나이트메어'를 1인칭으로 하는 기분이 많이 들었습니다. "팟보이 귀여워 미칠뻔!" VR도 지원한다고하니 VR기기가 있으신분은 꼭 한번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가격보다 덜하지도 더하지도 않은, 딱 값어치만큼 하는 게임 같아요! -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zTvjaU7QLaQ - 직관성 : ★★★★☆ - 그래픽 : ★★★★★ - 사운드 : ★★★★★ - 스토리 : ★★★★☆ - 추천도 : ★★★★★

  • 음악이 너무 좋네요... 그래 졸뼌ㅋㅋㅋㅋㅋ 자장가인 줄 게임은 너무 좋고 다 좋은데 줄간에 좀 루즈헤 지는 부분이 있다......하하

  • 게임요소는 간단한 퍼즐, 워킹, 수집 그리고 내러티브와 NPC들과의 대화가 전부입니다. 하지만 로스트 인 랜덤 개발자들답게 실제 점토와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을 이용하여 구현시킨 괴물들의 디자인, 배경, 아트등의 비주얼은 기괴하면서도 매우 훌룡합니다. 마치 한편의 잔혹동화를 읽는것 같은 인상을 주고, 챕터의 마지막마다 나오는 음악은 마치 어두운 곳에서 희망은 있다고 하듯 강렬합니다.

  • 점토로 만들어진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을 온전히 감상하고 싶은데 자막 보느라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아쉬웠음 VR로도 가능한 게임이라 그런지 게임성은 좀 떨어짐 클레이 영화 하나 본다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수도..?

  • 찰흙으로 빚어내고 3D 스캐닝으로 다듬어진 특유의 비주얼과 기괴한 연출로 꽤나 벅차오르게 했던 트레일러의 기대감은 생각보다 높게 책정된 가격대와 VR 지원 문구로 대부분이 그렇듯 약간의 의구심과 고민으로 바뀌긴 했지만, 플레이 후엔 어느정도 납득이 된 케이스로 개인적으론 만족스럽고 환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한밤의 산책길 당연하지만 자연스럽게 의역된 '한밤의 산책길' (midnight walk)이라는 반복적으로 나오는 자막의 뉘앙스는 앞으로의 여정과 분위기가 어둡지만 부드럽고 감성적으로 다루는 동화 같은 흐름일 것임을 암시하는듯 했습니다. 각 챕터가 시작될 때마다 챕터의 제목은 나아갈 길 위로 자연스럽게 흩뿌리듯 떨어지고, 퀄리티 있게 채워진 주변 배경과 그로테스크한 캐릭터들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며 내레이션과 함께 앞으로 수행해야 할 과업, 그리고 그 배경을 알려주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단순하지만 최소한의 요소로도 어느정도의 만족감을 주는 여정 기본적으로 어드벤처 영역 안에 있는 1인칭 워킹 시뮬레이터로 퍼즐과 체이싱, 스텔스, 눈깜빡임, 기본적인 상호작용 정도의 시스템을 적당한 호흡으로 실행하며 직접적인 전투보다는 헤쳐 지나가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게임은 산만한 편은 아니지만 특출난 편도 아니기에 챕터마다 존재하는 짧은 스토리 연출이 단순한 게임성에 중심을 잡아주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엔 '팟보이'가 함께 하는데, 이 친구는 일회성으로 지나가는 친구가 아니라 살벌한 한밤의 산책길을 내내 함께 걸어주며 퍼즐풀이나 특정 위치로 이동시켜 상황을 체크시키는 것도 가능한 든든한(?) 동반자입니다. 스스로 무언가를 관찰하거나 혼자 뛰어가다 넘어지는 걸 보고있으면 박살난 항아리(맞습니다)같은 외모에도 꽤 귀엽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구요. 높은 확률로 정이 드는 쓸모있는 귀여운 친구입니다. (그리고...) 빛과 어둠, 그 속의 존재들을 다루는 게임이니만큼 일부 연출이나 존재는 생각보다 더 어둡고 강한 자극을 주기도 합니다. 후술할 VR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트레일러 그거'가 나오는 장면들은 매번 인상적이었고 전반적으로 만만한 분위기에 적절한 긴장감을 주는 수준이었습니다. 스탑모션 게임에서조차 내세울만한 재즈 무드의 음악들도 늘어질 수 있는 빈자리를 매꿔줬고, 누군가 남겨둔 음성 기록이나 여기 저기서 얻게 될 수집품, 그리고 이들을 보관하며 살펴 볼 수 있게 해주는 공간인 [spoiler] 움직이는 집 '하우시'[/spoiler] 에선 영사기나 측음기 재생도 할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 있습니다. 물론 기존 1인칭 게임들의 다양한 과제나 빠른 템포 전환, 체계적인 전투, 성장, 아이템 조합, 오픈월드 같은 부류의 체계성이 적용된 게임은 아니고, 3~4 시간에서 7시간 까지의 짧고 선형적인 흐름의 얕고 덜한 깊이의 게임임은 가성비가 자꾸만 생각나시는 분들이 염두해야 할 부분입니다. 이외에 -일부 멀미를 유발할 수 있는 화면 상태(낮은 POV값과 상대적으로 꽉찬 공간감)와 특정 캐릭터들의 그래픽이 특정 씬에서 뭉개지는 것 (처럼 보이는 것), 눈을 깜빡이며 트리거를 발동시키는 기믹 등 게임이 지원하는 VR 경험쪽에 최적화된 구성처럼 보이는 부분들이 보이긴 했지만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고, 오히려 PC화면에서 볼 수 있는 신선하고 꽉찬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최고의 경험을 위해선 이어폰 혹은 헤드셋, 고해상도 플레이와 패드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내레이션, 주변의 속삭임, 공간감, 눈을 감는 기믹의 정확한 수행, 진동으로 느껴지는 게임 내 경험등이 그 이유입니다. -챕터 선택과 기록물을 보는 공간도 엔딩이후에도 메인에서 진입이 가능합니다. -여정과 관련된 이야기는 대부분 스포일러로 제외했고, 페이지란에도 공개하지 않고 있으므로 직접 플레이 해보시길 권합니다. 게임소개나 타이틀에 'Tale'이 붙어있는 부류의 어드벤처, 그중에서도 좋은 퀄리티의 비주얼과 음악, 내레이션이 흐르는 어두운 동화같은 스토리의 게임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만큼은[i]가격표를 슬쩍 가리면서[/i]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었습니다. [hr][/hr]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38298465"]👨🏻‍🍳스팀 큐레이터 스팀뷔페 페이지[/url]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 팀버튼, 헨리셀닉, 기예르모의 작품들을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섞어 만들어 동화처럼 풀어낸 게임. 기괴함과 어둡고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세계관으로,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섞인 브금이 벅차게 만들며 중간중간 나오는 나레이션 덕에 정말로 동화속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주는 것은 꽤나 인상적. 하지만 세이프존에 몸을 숨기면 2초도 안되어 곧바로 돌아가는 쿨한(?) 몹들과 게임을 킬때마다 다시 총을 장전해야하는 사소한 문제가 아쉽지만 이 게임에서 주는 분위기와 연출이 단점을 상쇄하고 잔혹동화를 읽는단 느낌을 주는 작품이기에 충분히 값어치를 한다고 봅니다

  • 비싸긴 한데 잘 만들긴 했다..

  • 무조건하셔야 합니다

  • 팟보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잔잔한 어른들의 동화같다. 무엇보다 아트 스타일이 최고임. 팀 버튼 스타일 클레이 애니메이션 스톱모션... 분위기에 압도되어서 정말 몰입감이 어마어마 함. 웬만한 영화보다 더 심금을 울리는 스토리와, 말도 안되게 귀여운 팟보이 덕분에 정말 어마어마한 감동을 받았고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 ㅠㅠ 단 한 가지 안 좋은 점이 있다면 한글화가 좀... 원문에서 운율로 장난치는건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최대한 원문에서의 말투와 느낌을 살려서 번역을 해야 하는데, 그냥 해석을 해버린 경우가 많다... (헤드마스터를 우두머리로 번역한 거 빼고는, 원문에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한 느낌이 전혀 없음) 최근 몇 년간 한 게임 중에 최고의 게임이었음... VR로 플레이 못해서 아쉬운데, 만약 그랬다면 진짜 엔딩 보고 3시간 동안 펑펑 울었을 듯 ㅠㅠ 이런 게임 만들어준 제작진들한테 너무 고맙다... 재미도 재미지만, 가슴을 후벼 파며 감수성을 자극하는 너무너무 좋은 게임이다.

  • 잔혹 동화라는 컨셉과 세계관에 너무 초점을 둬서 도대체 무슨 게임인지는 제대로 설명하는 영상이 없어서 직접 플레이 해보고 30분만에 환불함. 이 게임은 정확하게 말하면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에 가까움. 주인공이 하는 일이라고는 좌스틱으로 이동 우스틱으로 화면조절 그리고 특정 개체와 상호작용. 이게 전부임. 인터렉티브 무비라면 대사 혹은 행동을 선택이라도 하겠지만 꼴에 직접 주인공을 움직이기 때문인지 그런것 조차 없음. 그저 상호작용하기만 하는 거임. 이걸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영상으로 만들어진 동화. 딱 그 정도라고 생각함. 본인들이 만든 세계관과 아트에 취해서 게임으로써의 본질은 무시해버린 게임. 무언가를 "플레이"하고 싶다면 이 게임은 매우매우 틀린 선택이 될 것. 이 게임은 게임 내내 상호작용하고 관망하는 2가지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는데 그마저도 세계관이나 스토리, 연출에 있어서 너무 예술의 영역으로 다가가려고 한 부분이 오히려 패착임. 트레일러 영상으로 봤을때는 유려한 스톱모션 영상의 오싹한 판타지 세계관이지만 실제로 플레이해보면 아무리 프레임을 높여도 스톱모션으로 버벅이는 공허하고 어둡고 기괴하기만한 세상임. 가슴이 두근거리는 모험도, 흥미진진한 몰입도, 온 신경이 집중되는 긴장감도, 온 몸의 피가 거꾸로 솟는 듯한 호승심도, 마음이 편해지는 힐링도, 게임을 꺼도 생각나는 도전 욕구도 없음 그냥 공허 그 자체임. 기존의 게임들과 궤를 다르게 한다고 나쁜게 아님. 다르게 하려면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오리지널리티가 있어야되는 것 뿐. 문제는 이 게임은 오리지널리티만 있음. 딱. 독창성. 그 하나. 게임으로써 갖춰야 할 모든 것을 버리고 독창성이라는 뼈대 하나만 기괴하게 남은 행위 예술 작품임. 어린 애들이 하기에는 너무 기괴하고 어른이 하기에는 너무 지루한 세계관과 인게임 플레이. 개발자는 도대체 유저에게 무슨 경험을 선사해주고 싶었을까. 게임이 출시하고 15일이 지난 시점임. 그리고 1챕터 완료율이 70%인 게임. 과연 사 놓고 15일이나 방치하는 사람이 30%나 되는 걸까? 아니면 고작 1챕터 조차 깨는 걸 거부한 유저가 30%나 되는 걸까? 해석은 여러분의 몫으로 남겨 두겠음.

  • PC와 VR로 즐길 수 있는 공포 어드벤처 게임. 스토리도 괜찮고, 팀버튼이 떠오르는 특이한 그래픽과 게임에 잘 녹아든 더빙으로 게임에 대한 몰입감이 아주 좋았습니다. 전 PC로 플레이했는데, VR로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게임을 구매할지 말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영상으로 정리해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Hld15_mMEg

  • 공포 게임 초보 스트리머 요괴 코메코의 일기... 무섭진않아 ! 엄청 긴 영화를 본 기분이야... 신기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게임 ! 아마 기억에 엄청 남을꺼라고 생각해 ! ! 잘 만들어진 좋은 게임이다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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