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게임으로 나름 재미있게 했지만 2D 게임의 한계일까요? 어느정도 게임룰이 익숙해지면 단조로운 느낌은 받았습니다.

순서대로 줄을 꼬아서 색상을 맞춰나가는 게임입니다. 퍼즐의 양이 엄청나네요. 이런 퍼즐은 패턴만 익히면 그다음부터는 굉장히 쉬워지는데 단순히 조금 더 복잡해질뿐, 처음 익혔던 패턴 그대로로 퍼즐이 풀어지므로 중반부터는 지루해지네요. 추천하기엔 약간 모자라지만, 비추천할 정도로 재미가 없는것은 아니기에 우선 추천.

방법 하나만 찾으면 모두 풀 수 있는 퍼즐. (물론 그 방법을 못 찾으면 그렇게 쉽지만은 않은 퍼즐.) 플레이하다 애매한 색깔 있으면 색맹 테스트 받는 기분. 날 잡아서 하면 6시간 내로 도전과제까지 다 깨고 딱히 할게 없을듯... 개인적으로 4000원보다 싸게 산다면 추천. 정가로 사는건 비추천. 나중에 세일할때 한번 보세요 세일 할겁니다 아마. 아니 그 전에 색깔 구분 안되서 짜증나네요. 색깔 알아서 고르게 두지 왜 그걸 굳이 정해둬서......

제가 웬만해선 추천을 하고 싶은데... 이 게임 한번쯤 해보시면 나름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하실 수 있습니다. 퍼즐종류인데 2X2 3X3 4X4 5X5 6X6의 단계로 나눠져 있습니다. 정사각 안에 큐브처럼 나눠져있고 그 속엔 여러 색이 있는데요 일직선으로 색을 칠하면서 다른 색과 곂치지 않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직접 해보시면 제 말과는 조금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으실텐데 게임 룰을 제대로 설명할려면 길어져서 짧게 설명하려 했더니 이렇게 밖에 설명을 못하겠네요;; 모든 난이도가 어렵지 않습니다. 쉽게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가끔 막혀도 시간을 오래 잡아먹지 않고 술술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근데 제가 이 게임을 비추천 하는 이유는 눈이 아픕니다. 게임이 후반부가 될 수록 줄이 형광색으로 바뀌는데 그거 때매 눈아파서 해먹질 못하겠습니다. 다행히 스팀 도전과제가 쉬워서 도전과제 다 깻다고 나오자마자 게임 껐습니다... 왜 색을 그따구로 만들어놨는진 모르겠는데 도전과제 끝나니까 할 맛이 안나더군요

재밌네요 퍼즐 게임임 근데 버그가 있음 3챕터 flourish에서 전 챕터로 안넘어가짐

게임이 단순하면서 어려운 퍼즐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