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과는 다른 장르고 짧은 게임이지만 파일럿 에피소드에서 보여주었던 스타 페처스 고유의 감성이 잘 발전했다는 느낌? 전투, 캐릭터, 유머, 일러스트, 음악 등등 개인적인 감상은 호평. 사실 게임이 힙스터 끼가 진한 편이어서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겠구나 싶음 하지만 출시 예정인 에피소드 1편에 대한 기대감을 쌓기에는 군더더기 없는 수작,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라고 생각하니 짧고 가볍게 즐기고 끝내는 게임으로 추천 재밌는 게임임 (esc 누르면 에피소드 선택 가능, 지금은 무료로 출시한 파일럿 에피소드와 DLC중에 고를수 있음) (인터넷에 쳐보니까 한패 있음) 많이 팔아서 유명해 졌으면 좋겠다, 재밌음

2020년 이후 에피소드는 안만들고 뭐하는짓인가 했더니 생각보다 쌈뽕하고 힙한 게임인거같음. 특히 아트가 마음에 듬.

이거 만들 시간에 본편이나 빨리 만들지... 라는 생각과 함께 한번 해봤는데 어라? 꽤 재밌다. 돈값은 충분히 하는거 같음 다만 자비없는 체크포인트와 생각보다 짧은 분량이 흠이라면 흠

다른 게임 스타일로 내놓은 짧은 에피소드를 담은 단편이어서 에피소드 안내놓고 뭐지 싶었는데 꽤나 맛깔나는 진행 방식에 특유의 막나가는 똘끼와 반쯤 미쳐 돌아가는 감성은 여전해서 안심했다

존나 힙한 펀치아웃

따봉요

펀치아웃식 권투게임 흔하다면 흔하지만 그렇기에 재미는 보장됨 거기에 특유의 아트, 사운드트랙 있음 후반부가 인상적임 다만 분량은 좀 짧은편

짧은 구성의 미니게임 느낌이라 가격이 좀 비싼 느낌임 하지만 그 감성만큼은 제값을 하고도 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