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pistrello and the Cursed Yoyo

Are you ready for the first Yoyovania?! In this 2D top-down adventure you'll explore a sprawling urban landscape, reinterpreting your surroundings through your mastery of yoyo tricks. Navigate the city's many districts, fight rival crime bosses, and regain the influence of the Pipistrello family!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게임 정보

Explore a vast urban landscape in this exciting 2D top-down platforming adventure!

Pipistrello and the Cursed Yoyo combines combat, platforming action, puzzle-solving, and exploration — all enveloped in a delightful character-driven story about corporate shenanigans! Face off against the rival crime entrepreneurs and their underlings using the weapon you know best: your prized yoyo! With Yoko Shimomura contributing as guest composer, you're in for a truly authentic nostalgia blast!

Pay close attention to your surroundings to discover new ways to traverse the terrain! With each newly-learned yoyo trick, you'll come to reinterpret the cityscape, and by chaining these maneuvers together, you'll be able to dexterously reach places you could never have imagined! Many challenges have multiple solutions — so come up with your own novel routes in this mouth-watering adventure!

Features

  • Explore the city's 4 districts with over 1000 screens' worth of challenges and secrets!

  • Infiltrate the businesses of the 4 crime bosses! Navigate their labyrinthine buildings, take on foes, and solve action puzzles!

  • Master over 10 yoyo tricks and Special Moves to create your own yoyo-parkour routes and pulverize your enemies in combat!

  • Collect over 40 equippable Badges that alter the way you play!

  • Unlock over 20 passive Upgrades through a shady loan shark!

  • Find over 80 other collectibles throughout town, from life upgrades to precious treasures!

Corporate shenanigans abound!

Pippit, the self-declared yoyo master, has never meshed well with the rest of his family: the powerful and influential Pipistrellos, headed by his auntie, Madame Pipistrello. The family's had a firm grip on their city for over a decade, owing to the monopoly on electricity that they hold.

It just so happens that, when Pippit finally drops by for his annual visit to the Pipistrello Manor, he gets caught up in the rival companies' nefarious plot to dethrone the Madame and take the source of energy generation for themselves! After the attack, Pippit and the Madame find themselves having to cooperate in a completely new arrangement......

The Big City

Your journey takes place across a huge, bustling city run by rival crime entrepreneurs. From shopping districts to industrial complexes, to a geek culture convention and a sports-addicted neighborhood, you'll track down these dastardly crime bosses that have challenged your own family's dominion over the city!

Get ready for the first Yoyovania!

It never hurts to be on the lookout for secret nooks and crannies! Carefully explore the city's districts with the aid of your map, and carve your own path towards the bosses' places of business! Venture into their dangerous lairs, crack puzzles, and be prepared for epic showdown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

예측 매출

3,2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스페인어 - 중남미
https://www.pm-studio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

총 리뷰 수: 2 긍정 피드백 수: 2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2 user reviews
  • 떠오르는 요요배니아 초신성, 피핏 피피스트렐로 도시의 평화를 되찾고 가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나선 요요 마스터 피핏의 여정을 담은 젤다라이크 스타일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레트로 풍의 힙한 픽셀 그래픽, 그리고 시모무라 요코가 게스트로 참여한 사운드트랙의 퀄리티는 단연 발군이다. 여기에 젤다라이크 기반의 게임 디자인에 요요라는 독특한 무기를 활용한 게임 플레이가 꽤나 흥미롭게 다가온다. 한편 게임의 제목을 보면 왠지 모르게 요즘 밈으로 통하는 이탈리안 브레인봇이 떠오를 법도 한데, 일단 그 쪽이랑은 딱히 큰 연관은 없는 듯하다. 요요라는 무기를 다방면으로 활용하는 게임이다. 단순히 앞으로 휘둘러 적을 물리치고 장치를 작동시키는 데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스킬 획득에 따라 다양한 행동을 할 수 있다. 이를테면 대각선 블록을 향해 요요를 발사하면 요요의 방향이 직각으로 꺾이기도 하고, 요요를 타고 벽을 탄다던가 물 위를 지나다닐 수도 있다.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점차 스킬이 해금돼 다양한 조작에 익숙해질 시간도 충분히 제공되고, 전반적인 게임 디자인이 다양한 스킬을 적절히 활용하게끔 짜여져있어 어떤 스킬을 사용해야할지 파악하기도 어렵지 않다. 젤다라이크 계열 게임의 필수요소이자 미덕이라 할 수 있는 탐험과 수집, 퍼즐과 전투의 균형이 아주 환상적인 게임이기도 하다. 던전에서는 요요의 특성을 십분 활용해야 하는 퍼즐이 끊임없이 나타나고 몰려오는 적들을 전부 물리치는 구간도 적절한 순간에 나타난다. 대략 세 페이즈로 나뉘는 보스전은 다양한 공격 패턴과 페이즈별 난이도 상승으로 적절한 난이도 배분을 보이며 충분한 재미를 선사한다. 지형지물을 파악하는 눈썰미와 더불어 새로 습득한 스킬을 활용해 숨겨진 길을 찾는 재미도 매우 좋다. 여기에 원하는 뱃지를 달아 피핏을 원하는 방향으로 강화시킬 수도 있으며 이 뱃지는 그 자체로 수집 요소로 작용하기도 한다. 곧바로 해결책을 추정하기 힘든 난해한 구간이 아주 없진 않지만, 크게 보면 탐험과 수집, 퍼즐과 전투에서는 딱히 큰 흠을 잡기가 힘들만큼 몹시나 뛰어나다. 빚 개념을 활용한 나름 독특한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존재한다. 즉시 업그레이드 하나를 확보하는 대신 그에 상응하는 빚과 능력치 페널티를 지게 되는 방식인데,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버는 돈의 절반이 빚 갚는데 쓰이고 빚을 전부 갚으면 능력치 페널티가 풀리며 해당 업그레이드를 영구적으로 확보하게 된다. 꽤 신선한 방식이긴 하다만 능력치 페널티가 꽤 커서 굳이 이럴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다. 아마도 능력치 페널티를 통한 나름의 난이도 조절을 의도한 것일지도 모른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업그레이드를 여럿 해금하다보면 그만큼 게임이 굉장히 편해지니 말이다. 다만 빚을 전부 갚아도 따로 한 번 더 찾아가서 업그레이드를 해금해야 하는지라 이게 조금 번거롭긴 하다. 은근히 스케일이 꽤 큰 게임이기도 하다. 도시가 꽤나 넓어 갈 수 있는 곳이 많고 투기장이나 박물관 같은 미니 게임 스팟이라던가 그만큼 컨테이너나 뱃지를 획득할 수 있는 숨겨진 구역도 많이 존재한다. 게임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새로 습득한 스킬을 활용해 도달할 수 있는 장소가 있는가 하면 숨겨진 퍼즐을 풀어서 오브젝트를 획득할 수 있는 곳도 적지 않다. 이것들을 전부 즐기고 찾는 데에만 수 시간이 우습게 깨질 정도. 한 번 지나온 곳은 지도에 꼼꼼히 표시되는 데다가 택시를 통해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 이후 다시 들르기도 편하다. 다양한 미니 게임과 수집 요소, 그리고 이를 찾기 위한 편의성이 아주 잘 갖춰져 있어 탐험의 묘미를 굉장히 잘 살린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종합하자면 탑급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젤다라이크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취향을 저격하는 레트로 풍 비주얼과 사운드, 요요라는 독특한 무기와 요요의 특성을 잘 반영한 다양한 스킬, 편안하면서도 준수한 조작감, 은근히 큰 스케일, 탐험과 전투 사이의 뛰어난 비중 배분 및 완급 조절, 나름 풍부한 미니 게임과 수집 요소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육각형을 꽉 채운 완전 소중한 게임이다.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고 이대로라면 올해 안에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듯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완성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조한 흥행이 아쉬울 정도다. 그만큼 젤다라이크 계열의 게임을 선호하는 이들이라면 올해 반드시 플레이해봐야 할 게임으로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 검이 아닌 요요를 들고 마법 대신 트릭을 쓰는 수작급 어드벤처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