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레즈의 투기장 Ⅲ

이 게임은 여성 주인공이 등장하는 정통 RPG 게임으로, 비주얼 노벨, 턴제 전투 및 맵 탐험을 포함합니다. 플레이어는 노예 오레티를 조종하여 수도 헤레스의 어두운 구석구석에서 다양한 사건을 탐험합니다. 이 배신과 음모가 가득한 수도에서 오레티는 생존하기 위해 싸우고, 투기장에서 다양한 몬스터들과 싸우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그녀의 최종 운명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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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이 게임은 여성 주인공이 등장하는 정통 RPG 게임으로, 비주얼 노벨, 턴제 전투 및 맵 탐험을 포함합니다. 플레이어는 노예 오레티를 조종하여 수도 헤레스의 어두운 구석구석에서 다양한 사건을 탐험합니다. 이 배신과 음모가 가득한 수도에서 오레티는 생존하기 위해 싸우고, 투기장에서 다양한 몬스터들과 싸우며,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그녀의 최종 운명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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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275+

예측 매출

91,912,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RPG 전략
중국어 번체, 영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한국어,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6)

총 리뷰 수: 57 긍정 피드백 수: 51 부정 피드백 수: 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이야, 이쪽도 갓겜이 되었네요. 반드시 구매 추천입니다. 얼마 전 다른 게임 평가에서 시리즈 야겜은 어느 순간 갑자기 환골탈태하는 경우가 있다고 했는데, 이렇게나 빨리 동급의 사례를 보게 될 줄이야. 이번에도 전작들과 스토리 상관 없는 개별작입니다. (특정 엔딩에 누군가 등장하긴 함) 전작들도 다소 멀티 엔딩이긴 했지만, 큰 길이 있고, 그걸 따라가면서 장애물 달리기하듯 진행되었다면, 갑자기 이번작은 마을 전체가 배경이라, 길이 아닌 평원에서 제가 갈 곳을 선택하는 느낌으로 돌아왔네요. 자유도가 높아졌습니다. 솔직히 전작들은 타성적으로 H씬을 회수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작은 게임이 재밌음. 해보신 분이 있을진 모르겠습니다만, "레나리스 사가" 생각하시면 딱 그거네요. 갓겜이란 소립니다. 전작들이 약간 (엄청 엉성한) 프린세스 메이커 느낌으로 단순히 육성 쪽에 치중되었다면, 이번 작은 마을 안에서, 곳곳에 숨겨진 H씬을 수집하면서, 동시에 스탯을 쌓고, 다른 여캐 NPC들도 배치되어 돌아다니면서, 각지에서 일어날 수 있는 서브 이벤트들도 회수할 수 있고, 전투도 단순 투기장 전투만이 아니라 몬스터나 만나게 되는 적대적 인물들과 싸울 수도 있는데 이들이 BF 공격을 가해올지, 아니면 패배 후 이벤트가 있을지 두근두근하는 밀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제야 RPG답네요. 거의 가는 곳마다 뭔가 있는 "테마파크" 수준입니다. 현실엔 왜 이런 마을이 없을까. 옛날에 잭 뭐시기 텍스트 야겜 했었는데 그거 떠오르는? 해보시면 알겠지만 이번엔 시나리오 라이터가 차력쇼 하는 느낌. 서브 이벤트나 선택지로 볼 수 있는 게임오버 엔딩들도 여러개고, H씬들도 그림체가 들쭉날쭉 달라지긴 해도 다 괜찮은 퀄리티라 느낌표 아이콘이 뜨는 곳은 달려가게 되고, 그렇지 않은 곳도 숨겨진 서브 이벤트가 많아 탐험하는 맛이 쏠쏠하네요. 메인스토리 외엔 크게 부각되는 요소는 아니지만 루트에 따라 타락해가서 대사가 소소하게 바뀌기도. NPC들에게 있는 '기타' 선택지를 볼 때마다 뭘 할 수 있을지 궁금. 이 녀석 주머니엔 뭐가 들어 있을까...? 레나리스가 마법검사였다면, 얘는 도적인듯...걍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마다 도둑질을 하고 싶어짐. NPC 녀석들 왜 주머니에 식칼이나 옷을 들고 다니는 거야? 보통 이런 류의 게임은, 한번 이벤트를 완주한 장소는 갈 일이 없게 되기 마련인데, 날짜가 조건인지, 아니면 타락도가 조건인지 계속 이벤트가 생겨나서 여기저기 뒤적거리며 들쑤시는 맛이 일품.... (그리고 NPC들아 오랜만에 만날 때마다 계속 주머니를 털게 되어서 미안! 내 기억력이 나빠서 훔쳤던 적이 있었는지 까먹어! 주머니에 헝겁밖에 없다니 내가 미안해!) SKILL 능력치를 높여서 더 많은 NPC들에게 템을 훔칠 수도 있고, 심지어 창관에서 열심히 일해도 능력치가 오르고, 여캐 NPC들에게도 전투를 걸 수 있는데, 얘네에게 이기거나 아니면 전투 중에 BF나 수련으로 기술을 가르쳐 줍니다... 단순 포주 역할이라 생각했던 여캐에게 싸움 걸었다가 2차전의 스탯 보고 멘붕했는데 갑자기 지 이겨보라고 전투 중 존나 센 기술 알려줬을 땐 감탄을 ㅋㅋㅋ SKILL을 높여서 할 수 있는 도둑질도 그냥 단순히 템 파밍뿐이 아니라, 몇몇 장소나 NPC에게서는 특수한 아이템을 훔칠 수 있는데, 이게 서브 퀘스트나 새로운 루트의 조건이 된다든지 (특히 뚱땡이에게 훔치기 해보세요), 몇몇 장소에선 이 능력치가 높아야지 힌트를 볼 수 있다든지, 약간 TRPG적 요소가 가미된 것도 훌륭. 이야, 그냥 별 생각 없이 시리즈의 3편이니까~하면서 샀는데, 충격적으로 바뀌었는데요 거의. 옛날 폴아웃3 하던 시절에, "대체 여기에선 무슨 일이 벌어질까?" 싶던 그 느낌을 생각치도 못한 야겜에서 받다니. 이게 끝이 아니고, "갑자기 영문도 없이 끌려와서 노예가 된 운명"답게 약하게 시작하기에 1회차에선 온갖 놈들에게 줘쳐맞고 다닙니다만, 아무 엔딩(게임 오버 포함)을 보면, 스킬 전부와 스탯의 일부를 계승해서 뉴겜+을 할 수 있어서 (마을 처녀가 "노예의 낙인:각성"과 "욕망의 흐름"을 시작부터 쓸 수 있다고....? 넌 심기체 처녀 탈락이다...) 그 시점에서 이길 수 없던 적을 이기고 다른 경로로 갈 수 있게도 된다든지. 나에게 강제 전투 걸고 으스대던 개년들 줘패고 시작하니까 기분 째지네. 전작들도 회차 계승은 있었지만 그냥 노가다의 연장선 느낌이었는데 역시 게임 방식이 달라지면 느낌도 달라지는 듯. 메인 퀘스트에서도 여러 선택지를 제시하는데 이걸 따라서 방향성이 달라질 수도, 주인공과 함께하는 다른 여캐들이 엄한 꼴을 당하게 만들 수도 있고, 스토리적으로도 흥미롭게 진행됩니다. 마지막 주엔 급발진 느낌이 있긴 한데... (1회차에선 강제로 처녀를 따이게 되는데, 2회차에서 오크를 이기면 처녀플이 됨!! 아무리 봐도 레나리스 사가 같지...?) 대부분의 이벤트는 지거나, 미니게임 실패해도 진행되는 듯? 단점이 있다면 이런 만큼 대사가 중요한데 마을에선 LOG 기능이 없어서 소소한 힌트들을 놓치면 좀 곤란해진다는 것? (이를테면, 빈민가 지하에 숨겨져있는 연구실 퀘스트에서, 연구원이 밀가루 가져오라고 하면서 분명 숲에서 찾을 수 있다고 힌트를 줍니다만 대사 스킵해버리면 "이런 망할, 왜 레스토랑에서 밀가루를 안팔아???"하게 되는....식) 비밀번호 등은 정보를 입수했다면 입력하기 전에 알고 있다고 답을 알려줘서 다행이지만요. 게임 시스템도 전작에선 가게 경영 때문에 돈 아끼느라 더럽게 약하다가 수련 시작하면 갑자기 말도 안되게 세져서 좀 그랬는데 이번작은 그냥 잡장비를 주워모을 때도 스탯이 누적되는 방식이라 돈 모아서 템이나 스킬 하나씩 주워모으는 재미가 쏠쏠. (여기서도 맹활약하는 도둑질....) 스킬 설명대로 표식 스킬로 몹들 막타치면 몹이 템이 됨... 황당. 최종 엔딩을 1회 보면 (전작들에도 있던) 앨리스의 저택이 열리는데, 이번에도 존나 강한 보스가 놓여져 있는.... 전작에서 얘 이겨야 전개방 기능이 열리던가? 기억이 안 나네... 아니 뭐 그렇다고, "야"겜이 아닌 것도 아니고, "야"쪽도 계속 쑤셔박아줘요. 강제로 전투 시키는 투기장에서 노예가 지면 당연히 기다리는 운명이야 뻔한 거고, 뒤로 갈수록 선택한 루트에 따라 그냥 하루 단위로 마구 떡씬을 쑤셔박아줌... 모든 씬은 아니어도 대부분 움떡이고 소소한 미니컷씬 성희롱이나 성추행은 일상이고. 할머니 이렇게는 못 먹는다구욧! 당연히 서브 히로인들 퀘스트 좀 깨주면 우후훗한 백합백합 분위기로 발전하는 것도 당연히 있고, 조건 맞추면 처음엔 없던 신규 NPC도 등장하고, 우후후. 백 합 조 아. 이렇게 텍스트양이 많음에도, 번역도 아주 훌륭합니다. 이번에도 정식 번역자가 검수까지 한 퀄리티. (서브퀘에서 잡NPC 지칭이 엘린인지 헬렌인지 왔다갔다 하는 찐빠가 있긴 한데) 근데 문제는 게임 내 적용 찐빠가 좀 많습니다. 번역자들이 검수를 어떻게 했을지 궁금해지는 부분이네요. 이를테면 투기장에서 BF 공격 당했을 때 나오는 대사에 변수가 붙어 나온다든지, 번역 안된 문장이 나온다든지, 대준답시고 일부러 다 쳐발렸는데 전승 도전과제가 깨져버렸다든지. 예속 루트 마지막 전투에서 쳐발렸을 때 나오는 엔딩Z 이벤트가 회상에 등록 안되는 것 같은데 버근가? 이겨야 등록 되나...? 스포라서 뭔지 말은 못하겠는데 타락RP적 느낌이 쩔던 이벤트도 회상에 없고, 역시 회상 쪽엔 버그가 있는 것 같기도? 전작들과 다르게 게임도 재밌고 H씬들도 진짜 엄청나게 많고, 온갖 패티시를 다 담아놔서 "야"겜이든 야"겜"이든 가성비가 말도 안되니 이거 놓치면 진짜 후회하실듯... BF 쪽만 약간 더 힘 줬으면 좋았을 것 같아. 투기장 밖에선 별로 없어...

  • 이 나라는 1도 못 막고 2도 못 막고 3도 못 막은 사람이 있었으니 1은 막았고 2도 막았고 3마저 막을 사람이 있어도 이상하지 않다

  • 암컷 여우 타락시켜서 따먹는 게임 분량도 길음 다회차 요구있음 엔딩분기 여러개 있음 정가줘도 아깝지 않음 막히기전에 어서구매!

  • 노예 검투사가 아니라 도적이였네 ㅋㅋ 자잘한 버그 조금 많음 수정바람 무한로딩 대화창 안넘어가는거 등등 종료하고 다시 키는거 존내 귀찮음 그외에는 게임 자체는 재미가있고 라이브2d도 훌륭함 가끔 번역안된 부분이 나오긴하는데 가끔이라 거슬리지는 않음 ctrl 키 누르면 개빨리 스킵가능함 전투도

  • 엔딩이 7개인건 좋은데 조건을 알려줘야 감이라도 잡지 [strike]클리어해도 회생방 언락 안되서 일일히 다 열어야 하는데 어떤건지 알려주지도 않아서 노가다 해야함[/strike] 회생방 개방 패치해줘서 개추 버그는 아직 좀 많음

  • 전작 전부 지역락 걸린 헤레즈의 투기장 3편입니다. 노예 검투사인 오레티로 플레이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만약 오레티가 패배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냥 진행됩니다. 엘리스 퍼블리케이션답게 모든 메인 캐릭터들이 더빙 되어있으며 서비스신은 Live 2D 혹은 CG 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1회차 초반엔 돈도 힘도 그야말로 무엇 하나 가지고 있는 게 없는데 저흰 어떻게 하죠? 자살해.

  • 그냥 첫 전투부터 끝나자마자 검은화면 진행 안됨 평가 시작하기도 전에 엿을먹이는데 좋게 줄 건덕지가 안보이네 해결되면 재업로드함

  • 세이브 날아가는 버그때문에 비추천했는데 금방 고쳐졌네요 게임 자체는 재밌습니다

  • 잘만든 게임, 육성, H 얘는 그냥 전투가 재밌어서 계속 하게 되는 마법이 있음 전투 부분은 QTE에 턴제가 섞여 있는데, 어려운 상대일수록 QTE때 시간이 빨리 소모되는 것으로 난이도 조절을 했고, 초반 부분은 스탯에 꽤나 투자를 하여도 패배감에 젖어들 정도로 이겨도 곧바로 연전이 생긴다거나, 상대의 스킬이 너무 세서 그냥 계속 지게 되어 있는 부분이 화가 나지만 강제로 보여주기 위해 의도한 부분인 것 같아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됨 중간에 검수가 제대로 안된건지 번역이 되지 않은 부분이나, 번역이 좀 이상한 부분이나 존대했다가 잠깐 반말했다가 왔다갔다 하는 부분이 존재, 제작사가 의욕이 있어보이니 얼마 안가 수정해줄 것 같기는 함 할 생각 있으면 막히기전에 빨리 사라

  • 1회차 라도 투기장 뺑이 열심히 치면 보스 모가지 자르고 평엔딩은 볼수있음. 투기장에 덩치큰애들이 피만 많고 데미지만 명중률은 낮아서 줘패기 딱좋음. 열심히 투기장 뺑이를 돌리는것을 추천함.

  • 꽃 마물 잡고 계속 메인화면으로 이동시켜 버리고 더 이상 진행을 못 하는데 뭐 어쩌라는거임? 메인 못 밀어서 그런가 싶어서 메인 밀고 해도 메인메뉴로 쫓아내고 메인 못해도 쫓아내고 뭐야?

  • 난이도가 전작에 비해 매우 낮아진 느낌이에요. 오히려 좋아 근데 전작이랑 전전작은 남주였는데 이건 왜 여주죠? 이게 시대의 변화인가

  • 투기장 1 게관빔 먹음 (리뷰는 못썼음, 좀 하다가 안했음!) 투기장 2 게관빔 먹음 (리뷰는 못썼음, 플레이를 아직 안해봄) 투기장 3 따끈따끈한 신작 (리뷰 드디어 작성!) 투기장은, 그냥 잘만든 야겜에 속한 게임이라고 평을 내리고 싶다! 비싼편이지만, 할인 대기 타다가 구매 못할 우려가 있기에 구매를 할 수 밖에 없었다! 플레이는 언제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우선은 구매해놓았다. 스팀에 충전해놓은 돈이 거의 4십만원 정도 밖에 남지 않았고, 이거 돈 아껴써야 되는데, 게관놈들 때문에 하루하루가 안심할 나날이 없다! 빨리 우리나라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한마디를 하면 그냥 "스팀은 내버려둬라!" 자유민주주의 진영에서 게임 차단하는 나라는 한국뿐이다 (게관때문에, 하루하루가 편한 날이 없어서, 게임이 비싸도 사야 된다는 게 진짜 하..)

  • 진심 이게임은 막히기전에 정가라도 주고 사야되는게임!!

  • 뭘 고민한다고 리뷰까지 쳐다보고 있음? 그냥 가서 사세요

  • 나만 진행하다 언어 다시 중국어로 돌아감?

  • cg 저장 가끔안되는 버그 뺴고는 완벽한 게임

  • 처녀플레이가 없지만 나름 할만함

  • 6자리 A-1 364364 캐비넷 114514

  • 쭉ㅋㅋ

  • 1이랑 2는 해본 경험이 없기에 잘 모르겠으나 이번 작품만 플레이해본 입장으로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앨리스 회사는 타 사이트에서 많이 신세를 지고있는 게임회사인데 이번에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습니다. 게임은 여주 하나를 계속 성장시키며 이벤트들을 하나하나 경험을 하고 중간중간 전투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회차에는 맨땅에서 시작하기에 힘든점이 있겠지만 1회차 엔딩을 본뒤에 2회차로 능력치의 일부분을 계승해서 할수 있기에 2회차에서부터는 어느정도 무쌍을 찍을수있습니다. 다만, 너무 느슨해지면 패배할수 있으니 꾸준하게 성장시켜야합니다. 스토리는 재밌게 잘나왔고 편의성 또한 괜찮았습니다. H씬은 자유 H모드가 없는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꼴리게 잘 나왔습니다. 엔딩을보면 전체 CG해금 장치도있어서 놓친부분들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꼭 사세요

  • 주인공보단 수녀랑 엘프가 압도적으로 더 꼴리는데 얘들은 h신 분량이 거의 없어서 아쉽다 엘프는 그래도 제대로 된 h신이 조금 있지만 수녀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함 엔딩 보기 전까지 한번쯤 나올 거라 예상했는데 진짜 끝까지 안 나올 줄은 몰랐음;; 이건 너무한거 아니요 살짝 아쉽긴 한데 게임 자체는 갓겜인듯 h신 퀄이 좋아서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드네 + 신비한 조각 A,B,C 다 모아도 별거 없음 경비대 뒤쪽 숲 멧돼지한테 한개 매춘 깊숙한 곳 헬렌? 이었나 걔한테 한 개 마지막은 기억이 불확실하네. 점쟁이였나? 눈에 띄는 사람들 다 도둑질하면 조각 모을 수 있다 도둑질하면 조각 1개씩 줌 그리고 메인 화면에서 엘리스의 방이었나 여기 클릭하면 h신 전체 해금 가능하니 나처럼 올엔딩 보려고 시간 낭비하지 마라

  • 1회차 진엔딩 봤는데. 모든 보스는 몸 비틀면 1회차에 클리어 가능함. 도트힐 걸고 일부러 잡혀서 능욕당하면 회복이 됨. 수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메인스토리 잘 챙기면 패시브로 도트힐 줌. ㅈㄴ 유용함. 그리고 방어도 잘 쓰면 좋음. 특히 스택쌓아서 한방딜 넣는 보스들 상대할 때 필수임.

  • 숨겨진 요소도 많고 의외로 재밌음. 근데 h씬 퀄리티는 조금 아쉽네요. 성우연기는 좋아요

  • 평소 야겜을 그리 즐기지는 않지만 주인공 캐릭터가 귀여워보여서 샀는데, 아직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한 마디로 평하면... 이 게임은 사서 후회할 게임이 아니라 안 사면 후회할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노골적인 야겜이면 언제 또 한국 한정으로 판매가 막힐지 알 수가 없으니까요. 야겜이지만 게임성이 훌륭합니다. 실제로 영향을 받았는지 어떤지는 몰라도, 이 게임은 활협전과 흡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플레이어가 맘대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진행할 수 있고, 캐릭터 스텟 키우면서 육성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야겜이라도 활협전에 견줄 수 있다고 생각할 만큼 게임성이 괜찮습니다. 스토리도 흥미롭고, 전투도 쫄깃하고 스릴 있고, 음악도 좋고, 더빙도 좋고, 세련된 다양한 일러스트도 마음에 쏙 듭니다. 다만, 필요 없는 세이브 데이터를 인겜에서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네요. 인겜에서 찾아봐도 그런 건 없는 거 같고, 폴더 열어봐서 파일 봐도 세이브 파일이 어딨는지 잘 모르겠던데... 요즘 출시되는 게임이면 솔직히 그 정도 기능은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데요. 앞으로라도 보완이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재밌게 즐기는 중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서 요즘 아쉽게 느껴지는 단점이 이거네요.

  • '야' 겜 입장에서는 "치킨 한마리 정도의" 값어치가 있냐고 한다면 애매합니다. 일단, 엔딩을 봐야 [CG 해금]이 되기때문에 ctrl 누르면서 스킵해도 (=잠자기만 해도) 플탐 20분은 잡아야합니다. 게임성으로는 1회차에 몰입해서 한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선택지들이 엔딩을 나누기에, 긴장감이 유지됩니다. 약간 부조리하거나 불쾌한 부분도 있다만, 그런 부분은 어쩔수 없이 다회차 플레이로 노려보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무쌍 찍는게 안되기에, 조금 답답하거나 짜증나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당하는거가 대부분이기에 취향을 탑니다. 그래서 ★★★☆☆. 하지만 소장할만한 가치는 있습니다. 언제 사라질지 모릅니다. [공략] ++ 신비한 조각들은 몬스터(멧돼지, 엘린, 방랑자) 훔치면 얻을수 있습니다. 맵(노인 감옥 천장, 훈련소 무기, 정원 바닥)을 클릭하다보면 아이템 획득 이스터에그가 있습니다. 선택지마다 얻을수 있는 스킬이 다릅니다. 다회차때 다른 선택지들도 선택해보세요. 모든 캐릭터를 포획해보세요. 능력치가 오릅니다. 설명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MAX 스택은 300입니다. 골고루 투기장 도세요.

  • 재밌음 + 메인 | 서브 캐디 잘빠짐 + H씬 맛있음 + 스토리 또는 성적취향적으로 안맞으면 플레이하기 거북할수도있음 + 자신이 --F- 면 스토리 너무 몰입하지마샘 엔딩보다 마음이 아파옴

  • 1에서 돈 값 못한다고 뭐라 했는데 3 정도 오니까 돈 값을 하는 거 같다 2는 그냥 스킵해서 모르겠고 일단 기본 틀은 레나리스 사가의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그 틀을 가져와서 이것저것 뜯어고치고 세세하게 다듬어서 낸 게 이 헤레즈3 같음 1에서 경영 비스무리한 거에서 3 와서 여주 하나에 집중한 타입이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또 베이스가 베이스이다보니 꽤 괜찮게 플레이했음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았더라도 이거 단독으로 플레이하는 데에 큰 지장은 없으니 알아서 고려해보시는 걸 추천 대충 널널하게 플레이해서 1회차 클리어 기준 총 9시간 정도 걸렸고 H씬 스킵 안하면 좀 더 오래 걸릴지도 모르겠음 아니다 보스 리트 생각하면 좀 오래 걸렸다고 봐야하나... 야겜에서 야가 아니라 겜으로서의 단점을 꼽는다면 노가다가 좀 귀찮은 쪽으로 심하다는 점 스펙을 꽤나 올려도 적 잡는데에 시간이 다소 걸리는데다 대충 적이 1~2턴 내에 QTE 행동을 하니까 여기서 걸리는 피로도가 좀 있음 거기다 능력치 효율이 제일 좋은 적은 변수가 심한 놈이라 매크로 같은 걸 짜기도 애매함 사실 일정 스펙 이상만 되면 어지간해선 깨는 데에 문제가 없긴 한데 스펙이 근본적으로 낮을 수 밖에 없는 1회차에선 이 능력치 효율 때문에 시간투자가 많이 될 지도

  • 글로스 수장에게, 나는 미합중국 대통령으로서, 귀국에서 지속되고 있는 노예 제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이는 더 이상 용납될 수 없는 상황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자유와 존엄성은 모든 인간에게 부여된 보편적 권리이며, 이는 국제사회가 함께 수호해야 할 가치입니다. 귀국의 노예 제도는 이러한 인류의 기본 원칙에 정면으로 위배되며, 국제법과 인류의 양심에 대한 명백한 도전입니다. 미합중국은 이러한 반인륜적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귀국이 모든 노예를 즉각적이고 무조건적으로 해방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이는 귀국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만약 귀국이 우리의 정당한 요구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미합중국은 귀국에 대해 모든 가능한 외교적, 경제적 수단을 동원하여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귀국은 국제사회로부터 고립될 것이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전적으로 귀국에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귀국이 현명한 판단을 내리고,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는 올바른 길을 선택하기를 촉구합니다. 우리의 인내심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 어, 일단 재밌게 하긴 했고 한글화 괜찮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긴 했는데 설정상 주인공이 넘 불쌍하네 근데 1회차 너무 약해서 본의아니게 완전 타락시켜버림

  • 스토리 몰입 겁내돼서 엔댕 ㅈ망했는데 몰입돼서 기분이 ㅈ같음 1회차는 좋은 엔딩은 못보고 2~4회차 까지 가셈 아 시발 여운 남아

  • 나머지 엔딩 다보고 도전과제는 다 깻지만 불량품? 이거 하나만 도전과제만 뭔지 모르겠음

  • 야겜인데 이상하게 전투가 재밌음 이게 타격감이 좋다고 해야하나 성장하는게 재밌다고 해야하나 중독감이 있음 나중엔 H씬이고 나발이고 중간중간 나오는 마물들 때려잡기 켠왕을 하는 나 자신을 볼 수 있음 ㅋㅋ

  • 야"겜" 전투가 적절히 재밌고 육성이 직관적임 회차할떄 능력치 깎이는거 빼면 합격점

  • 야 뿐만아니라 '겜'도 확실해서 몰입도 잘 되고 재밌어요 돈값하시니 사세요

  • 추천합니다 간만에 집중해서 엔딩보고 추가로 업적 깨고 있습니다 일단 디자인적으로 우수한 편이고 스토리텔링과 어우려지는 음악이 아주 애니 한편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줍니다 사라지기 전에 챙겨서 재미들 보시죠..

  • H씬이 좋고 게임 전투 자체도 재밌습니다 다만 1회차는 너무 약해서 계승 받고 2회차는 해야 진엔딩 보겠네요 가격값 하는 야겜인 듯?

  • 이 게임이야말로 "선거" 관리 위원회임

  • 응응모드 깐 스카이림 처음 할때가 생각남

  • 재밌는데 h 상태창 있었으면 좋겠다

  • 게임성이고 나발이고 너무 안꼴림 환불런

  • cg모음에 사운드 좀 추가해줘...

  • 도전과제 ㅈㄴ 많네..

  • 아아...갓겜..!! 갓겜!!!

  • 나쁘지 않게 할만함 아 이때 이거 말고 다른 행동을 하면 어떻게 변하려나 싶은 것들 도 있고, 2회차부터는 확실히 편한데 다회차 보너스 안받고 악으로 깡으로 최적화 해서 꺠보면 될 거 같은데 싶은 난이도 그냥 다회차로해도 가끔 날려먹는 턴들 때매 스토리 루트 뚫는 맛도 있음 CG 집 열어도 상관은 없지만 일일이 클리어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보임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