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uncil

Experience a Narrative Adventure where your choices and character growth truly matter. As a member of a 1793 secret society, live a tale of intrigue and manipulation on the hunt for your missing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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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영화같은 #어려운 퍼즐 #추리어드벤처


The Complete Season of The Council grants you access to all 5 episodes.

The Council is an episodic game like no other. Delivering a fresh new take on the Narrative Adventure, your choices and character growth truly matter. Make hard-hitting decisions, but also develop an array of skills to directly impact how the story unfolds. With permanent, long-lasting consequences, there is no going back. Plunge into a tale of intrigue and manipulation in the style of a classic murder mystery, living with a cast of alluring characters each hiding their own dark secrets. Trust no one while uncovering dire truths – no matter the cost to mind and body.



The Council begins in 1793, with players taking the role of secret society member Louis de Richet after his invitation to a private island off the shores of England by the enigmatic Lord Mortimer. Joining him are a number of high profile guests, including Napoleon Bonaparte and President of the newly-formed United States of America, George Washington. The strange nature of this private reception goes beyond just the prestigious guests –Richet’s own mother has recently gone missing on the island, while each and every one of the colorful cast seems to have their own hidden agendas.



In a new twist for the genre, the core of The Council’s gameplay comes from manipulating and maneuvering through character encounters using the unique Social Influence system. During confrontations, skills and limited resources can be used to gain the upper hand and achieve the desired outcome. Players will be rewarded for their knowledge of each character’s psychological vulnerabilities and immunities, as well as their preparations made during prior exploration and investigation. Failing an encounter does not mean ‘game over’, and no action can be taken back. The consequences are permanent, and may result in persistent physical disfigurements or mental traits that help or hinder the rest of the player’s adventure.



Richet’s numerous skills can be developed to align with your chosen approach to the adventure. Solve issues with diplomacy, delve into occultism to expand your historical and scientific knowledge, or play detective and see what others do not perceive. Your skills will have uses that extend far beyond your conversations with fellow guests. With 15 diverse skills to use and invest in, players are free to uncover The Council’s mysteries how they see fit, with wildly varying consequences depending on their methods. The results will forever alter the life of Louis de Richet, of those around him, and shape history as we know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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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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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예측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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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focus-home.com/index.php?rub=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2)

총 리뷰 수: 12 긍정 피드백 수: 11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https://www.youtube.com/watch?v=EHswx2sWU5g RPG 요소를 도입한 선택형 어드벤쳐 추리 게임!! 3월 14일 출시한 내러티브형 어드벤쳐 게임인 더 카운슬 에피소드 1편을 하며 끄적여 봅니다. 사실 이 게임이 티저나 트레일러로 나올 때 디스아너드 풍의 작화로 기대를 하긴 했지만 막연하게 워킹데드 같은 선택형 분기식 어드벤쳐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막상 플레이를 해보니 기본적으로 선택형 구문이 나오는 건 동일하지만, 단순히 스토리 분기점이 생기거나 엔딩이 달라지는 방식이 아닌 그런 선택들에 따라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 달라지거나 주인공의 클래스에 따른 영향도가 달라지더군요. 사실 지금까지 이런 복합적인 요소를 가진 선택형 추리 어드벤쳐 게임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Diplomat(외교관), Occultist(신비학자), Detective(탐정) 세 가지의 클래스로 나누어지고 자신의 클래스를 선택하면 1포인트당 해당 스킬이 1렙업 되는 반면, 나머지 다른 두 클래스의 스킬을 찍고 싶을 경우 3포인트를 모아야 1렙업이 되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스킬은 레벨업을 통해 포인트를 모아서도 올릴 수도 있고 에피소드 파트마다 수집한 물건들을 장착함으로써 얻는 방식이 있습니다. 주요 스토리는 골드 오더라는 비밀결사원의 일원이었던 어머니가 어느 섬에 간 뒤로 행방불명이 되어 그 아들인 루이가 찾아 나가는 과정인데, 그 섬에 모인 일원들이 죄다 정재계의 거물급 인사들이거나 권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고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약점을 파악하여 단서를 수집하여 어머니가 사라진 이유나 그 배후에는 누가 있는건지 알아내어 종국적으로는 어머니를 찾는 게임입니다. 특이한 점은 스토리형 게임임에도 클래스가 나눠져 있다는 점인데, 각각의 클래스로 플레이하면서 대화를 통해 상대방이 어떤 성향의 캐릭터인지 파악해 나가면서 단서를 얻어야 합니다. 상대방이 논리성이 면역일 땐 탐정으로는 간파되지 않는다거나, 외교관 스킬이 있으면 달변가로써 대화를 주도하여 손쉽게 증거나 단서를 밝힌다거나, 예술학적인 주변 잡지식을 통해 환심을 사야하는 대상에겐 신비학자가 주효하다거나 등등 기성 선택형 스토리 어드벤쳐 게임들과의 차별적인 요소가 있어서 단순 선택형 어드벤쳐 게임에서의 수동적인 플레이 성격을 탈피해 보다 적극적으로 유저들이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스킬을 배움으로 RPG 느낌으로 주인공을 성장시킬 수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엔 솔직히 실망할 걸 염두하고 플레이 했는데, 점점 할 수록 빠져드는 뭔가가 있는 게임입니다. 주인공이 가진 특수한 능력과 수집된 증거물들을 통해 조금씩 밝혀져 나가는 스토리가 대단히 흥미진진하네요. 그리고 에피소드가 총 5화라고 해서 1화의 플레이 타임이 너무 짧은건아닐까 다소 걱정했는데, 에피소드 1 "The Mad Ones"의 파트1인 "Off the coast of England" 부분만 해도 1시간 넘게 한걸 보면 볼륨도 많이 짧거나 그렇진 않을거 같네요. 그리고 나폴레옹이나 조지워싱턴같은 거물들이 나오는 1700년대 후반~1800년대 초반이 시대적 배경이다보니 르네상스 시기의 여러 예술 작품이라던가 동시대의 유명 작가들의 미술 작품들을 마음껏 관람할 수 있다는 묘미도 있습니다. 암튼 이런 저런 요소들이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게임이었는데, 한글화가 안되어서 조금 안타까운 게임이네요. 언어 장벽 때문에 괜찮게 나온 게임을 못한다는 건 게이머로써 정말 슬픈일이니 말입니다. 한패가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어느정도 영어가 되신다면 그리고 스토리 중심의 어드벤쳐나 추리 형식의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한번쯤은 해보시면 좋을 게임이라고 감히 추천해 봅니다. 총점 10점 중에 8점 주고 싶습니다. +참고로 제작사인 BIG BAD WOLF 스튜디오는 왕좌의 게임을 만든 싸이어나이드를 비롯해 블리자드나 유비소프트에서 나온 인력들이 설립한 게임 제작사입니다.

  • 한글패치가 시급합니다............. 완전못알아 들을정도는 아닌데 게임따라가기가 힘이드네요 ㅠㅠㅠ 묵혀놔야겠어요..

  • *도전과제 100% 클리어하고 리뷰합니다 *영어판으로 플레이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느낀 단점이라면.. 전체적인 그래픽은 나쁜 편이 아니지만 게임의 조작감이 부드럽지 못하고 모션도 뚝뚝 끊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트레일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캐릭터의 외형도 제법 괴상하구요. 아마 이 부분은 일부러 그렇게 잡은 것 같네요. 또 하나.. 게임의 퍼즐이 난이도가 제법 높습니다, 비슷한 유형의 게임을 많이 접해보신 분들이어야만 쉽게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퍼즐 풀기에 실패해서 게임은 계속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멀티 엔딩을 가지고 있고 플레이의 선택에 의해서 "굉장히" 많이 바뀝니다. 다만 도전과제를 위해서라면 멀티 엔딩을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초반 몇 개 에피소드만 부분적으로 다시 플레이하면 됩니다. 굳이 플탐을 늘리려고 여러 번 플레이하지 않게 만든 것은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초반에는 게임에 좋은 인상을 받지 못했지만 (친절하지 못한 인터페이스 + 끊어지는 조작감 + 괴랄한 인물 모델링),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집중하게 되고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단점이 제법 도드라지는 게임이긴 하나 전반적으로는 괜찮다고 호평을 주고 싶습니다. 무조건 추천하기는 좀 그렇겠네요. 호불호가 많이 갈릴 수 있어서요.

  • 주인공 '루이 드 리셰'의 사람도 찔러 죽일 수 있을 것 같은 턱이 인상적인 게임입니다. RPG와 텍스트 어드벤처를 융합하려는 시도는 꽤 성공적이라고 느껴집니다. 일종의 행동포인트 비슷한 시스템으로 챕터마다 단서 추적의 기회에 제한을 두기 때문에 긴장감도 적절히 유지되는 편이며 분기점마다 제시되는 선택지들 또한 선택에 고민을 하게 만들도록 잘 짜여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에 쓰이는 영어가 제법 어려워서 사전을 찾게 만드는 대화문이 종종 있습니다. 중세 유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익숙치 않은 어휘가 많이 나오기도 할 뿐더러 관용적 표현, 은유가 많아 중세시대 유럽 배경의 영상물에서 볼 수 있는 영단어나 표현이 낯설다면 빠른 추리나 게임 진행에 불편함을 느낄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컨텐츠 소모속도를 조절하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현재까지의 버전에선 게임 내의 모든 대화문을 어떠한 방법으로도 넘어가거나 빨리감을 수 없습니다.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에서 이게 벌어질 수 있는 일인가요? 프롤로그를 마치고 멋들어진 오프닝을 볼 때까진 사태의 심각성을 이해하지 못했으나 첫번째 챕터가 끝나고 결과화면이 뜨면서 몰려드는 피로감에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대화문이 이해하기 쉬운편도 아니거니와 길이도 결코 짧지 않은 편에 문장의 핵심키워드나 단서를 따로 강조해주지도 않아서 문장을 넘기기보단 이해하며 게임을 진행하는게 낫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모든 문장을 일일이 다 듣고있자니 게임을 하는건지 영어듣기 시험을 하는건지 아리송합니다. 여러모로 참신하지만 인터페이스나 각종 요소에서 불친절한 게임입니다. 여유롭게 읽을 재밌는 추리 소설을 찾는 분이시라면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인것 같고 역전재판이나 셜록홈즈 시리즈의 친절함이나 가벼움과는 거리가 좀 있는 듯 합니다. 총성과 다이아몬드 정도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텔테일 게임즈마냥 게임을 가장한 답정너 비주얼노벨 수준의 게임은 아니고 분명히 선택은 분기와 추리에 반영되고 결과 또한 나뉘어 집니다. 결론적으로 시간과 머리가 많이 여유로울 때, 25% 이상 할인하고 있다면 충분히 구매해서 할만한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혹은 추리 게임 장르의 마니아고 영어구사능력이 좋으신 분들은 정가에 사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즐거웠던점. 1. 흥미로운 캐릭터와 스토리를 밝혀가는점. 즐겁지 못한점. 1. 생각외로 자질구레한것들에 신경을 써야해서 좀 귀찮음. 과연 이게 스토리에 영향이 정말로 있을까는 아직 모르겠음. 텔테일 시리즈들 처럼 자유도에 대한 환상만 있는 게임 같기도 함.

  • 4장 5장 스토리가 좀 많이 이상합니다 스킬시스템 좋은데 어느순간부터 큰 의미가 없고 아이템에 의존하게 되네요 퍼즐의 단서들이 답을 명확하게 집어주진 않는것 같습니다 어드벤쳐게임을 좋아하시면 추천은 하지만 저의경우엔 4장부터 큰의미를 두고하진 않았습니다. 샀으니 마감은 해야죠

  • 어설픈 영어로 이 게임을 힘들게 엔딩을 봤다. 이 게임을 하기전에 셜록 홈즈, 에디스 핀치,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워킹데드 같은 느낌의 게임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밤의 미로가 날 짜증나게 했고, 같은 곳을 몇번이나 왔다갔다 하기도 하고, 답답한 이동과 모션, 그리고 어려운 퍼즐, 스킵 안되는 문제 때문에 게임을 포기할 뻔했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고 여러가지 엔딩의 분기, 퍼즐게임 좋아하고 머리 굴리는 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재미있을 수 있다.

  • RPG 요소도 참신하고 스토리 자체도 흥미롭다. 대화 스킵 안되는거랑 뭔가 똥 빨리 끊고 나온것같은 엔딩만 빼면....

  • 성경구절 해독할 때만 빼고 재밌었다.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랑 비슷한 요소들이 있으나 인간과 인간과의 초첨을 두기 보다, 사건, 추리중심. 오덕취향을 저격하는 선덕선덕한 캐릭터는 없지만, 사건이 하나 둘 풀어져나가는 모습이 재밌다.

  • 대화 부분이 스킵되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불편함 같습니다. n회차 때 이걸 다시 다 들을 생각을 하니 아득하네요. 그래도 워낙 상황이 이리저리 급변하기 때문에 지루했던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가격이 싼 편은 아니니 가급적 세일할 때 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 팔 왜 잘리냐고!

  • 추리, 정치물을 기대했으나 기대와는 약간 다른 전개. 그래도 재밌었음.

  • 가끔씩 대사가 빨라지고 프랑스어가 많이 나와서 알아듣기 힘들지만 자막 켜놓으면 대충 이해가능. 아직까지 스토리가 미스테리하고 재미있음. 분기도 많고 선택지도 디테일이 살아있음. 단점은 대사 스킵이 안되는것. 대사에 보이스가 항상 나오는데 다 들어주고 있어야댐. 그리고 신화나 종교 상식있으면 퍼즐은 풀기쉬운 편인데 없으면 귀찮음. 풀보이스로 몇번씩 책 읽어가며 풀어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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