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나름쓸만한대 움짤이 별로군요. 어케 중국 양산형 야겜보다 퀄리티가 후달릴 수 있는지 그저 의문! 하지만 상자를 옴기면서 치매 예방은 될것같군요 . 그 점에선 칭찬해드림 ! 생각없이 상자 밀면 앉아서 뻥지게됨. 두뇌 재활치료 게임으로는 추천드림 . 야겜으로는 노추천

[자칭 히틀러라 불리는 늑대의 [strike]야스이야기[/strike] 노가다 상자 옮기기] 보보꼭보 입니다. CG는 총 6장. 캐릭터들의 생김새는 퍼리물에 맞게 특색 있으나 캐릭터 수 자체가 별로 없고 그마저 야스 CG의 퀄리티도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0. 퍼리물 입니다. 개발 배급사가 퍼리테일이네요. 모든 인물들은 수인화. 늑대, 고양이, 개, 여우 등 1. 기계번역 입니다. 게임 종료 버튼이 소코반?로 변역 해상도 그래픽 설정에서 Ultra가 극단론자?로 변역 [strike] 히틀러가 극단론자가 맞긴 하죠 [/strike] 바로 기계번역 눈치 챔. 따라서 스토리에 몰입감을 찾을 순 없습니다. 뭐 정식 한국 번역이 아니니 이 점은 논외로 치죠. 2. 여러 미니게임 + 야스 CG 구성입니다. 치트는 없네요 다 깨야되나 봐요. 1) 상자 퍼즐게임 : 총 25단계까지 있으며 난이도가 점점 올라갑니다. 어렵진 않아서 머리 좀 쓰시면 됩니다. 상자 잘못 밀면 리셋을 눌러서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는데 개빡칩니다. 아니 하나 잘못 밀었는데 리셋해야되네 뒤로가기 버튼 추가좀 해주지 2) 쓰레기 찾?기 : 쓰레기 같아 보이는 물건 클릭. 3) 술 담아주기 : 4-2-1 3. 수인 캐릭터 자체는 잘 그린 듯 싶은데, 사정 표현이나 대!딸의 손 모양 등 디테일 한 부분들이 퀄리티가 낮습니다. 액체랑 몸이랑 따로따로 움직인다던지, 손가락도 잘려진 듯 움직이는 부분도 있네요. 이런 부분들이 야스 CG의 몰입감을 좀 저해하네요. 4. 보이스가 없다시피 합니다. 신음소리, 웃음, 헛기침 등 간단한 부분만 보이스. 배경음악은 괜찮네요. 술집에 들어가면 분위기에 맞는 보사노바풍 BGM이라던지, 결론 : 흔한 미국형 야스게임의 퍼리 모델형. CG 몇장 없는데 상자 퍼즐게임이 만원이 넘어가네? 야스성으로 승부 볼거면 퍼리 취향 맞으면 고려, 그 외는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아요. 게임성으로 승부 볼거면 저 가격이면 훨씬 좋은 퍼즐 수두룩 합니다. [strike] 나는 야게임 하러 왔는데 상자만 존나 옮기다가 짜증나서 결국 CG 다 못보고 18단계에서 환불 [/stri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