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개요
《STRETCHER MEN》은 환자를 들것에서 떨어뜨리지 않고 먼 클리닉까지 운반하는 긴장감 넘치는 액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들것 앞뒤에 있는 두 캐릭터를 각각 조작하며, 다양한 장애물을 피하면서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해야 합니다. 간단하지만 깊이 있는 게임 플레이는 당신의 주의력과 협조 능력을 시험할 것입니다.주요 특징
개별 조작: 들것 앞뒤의 캐릭터를 각각 조작하여, 이동하면서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도전적인 레벨: 다양한 장애물과 지형이 플레이어의 기술을 시험합니다.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것
들것 앞뒤의 캐릭터를 조작하여, 환자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 깊게 진행합니다.장애물과 험난한 길을 극복하면서 환자를 안전하게 클리닉까지 운반합니다.
《STRETCHER MEN》은 당신의 기술과 정밀함을 시험하는 흥미진진한 액션 게임입니다. 지금 바로 플레이하여 최고의 들것 운반 마스터가 되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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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안에 누가 몰래 왕창 넣어둔 와사비를 씹었는데 이미 입안에 있는 아이스크림 때문에 맛이 중화되면서 이걸 뱉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되는 그런 느낌의 게임입니다. 분명히 조작감이나 퀄리티는 똥겜 치고는 나쁘지 않고, 성취감도 조금 있는 것 같은데, 안전한 체크포인트 내에서 장난기 섞인 레이싱을 하는 느낌도 있어서 재밌는 것 같은데, 정신차려보면 환자는 사탄들린것 마냥 8방향으로 발사되고 있고, 앞뒤로 들것을 잡고 있는 멍청이들은 환자를 묶을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시점조작을 제한시킨 카메라맨은 미친듯이 뛰어다니면서 화면 안에 들것이 들어오지 않으면 환자를 죽여버리겠다고 카운트를 세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초중반 스테이지까지 애매한 스트레스와 만족감을 주는 영역에서 서서히 드러납니다. 따라서, 뭔가 잘못됨을 느끼는 첫 달리기 언덕에서 좀 더 해보겠다는 판단을 내려버린다면 환불 타이밍을 놓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직후 슬슬 뒷부분이 걱정되는 스테이지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에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와사비맛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편인 것 같습니다. +스트리밍을 계획중이라면 어떤 대화나 노래, 외마디 비명 따위가 없기 때문에 저속구간은 생각보다 지루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과 상태에 대한 비난의 메시지와 오디오를 본인이 직접 채워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