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ese Moon

치즈문은 귀여운 토끼들이 치즈로 변해버린 달을 탐험하는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공격적인 치즈들, 그리고 'RTMK'라는 글자가 쓰여진 의문의 기계들과 싸우며 달 뒷면에 숨겨진 거대한 음모를 캐내 보세요. 비행접시를 타고 달을 모험하며 토끼 클론을 소환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세요. 5개의 월드, 100개의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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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치즈로 변해버린 달에는 어떤 꾸덕한 비밀이?

치즈문 세계의 달은, 처음에는 평범한 달이었습니다.

그러나, 과거 어느 시점 모종의 이유로 달이 전부 치즈로 변해 버렸습니다!

그런 달의 뒷면에 살고 있는 우리의 주인공 토끼 피오.
광산에 갇혀 치즈 캐기 노동을 강요당하다 영문도 모르고 황무지에 버려졌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뭔가가 이상합니다…


우리의 토끼들은 비행접시를 타고 달을 모험하며, 공격적인 치즈들, 그리고 'RTMK'라는 글자가 쓰여진 의문의 기계들과 싸우면서 달과 치즈를 둘러싼 거대한 음모를 발굴하게 됩니다.

클론을 소환해 의문의 적들과 맞서세요!

치즈문은 귀여운 토끼들이 기묘한 세계를 탐험하는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토끼 클론을 소환해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가며, 달 뒷면에 감춰진 어두운 비밀을 캐낼 수 있습니다.
2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월드가 총 5개로, 총 100개의 스테이지가 기다리고 있어요.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하찮은 토끼들이 점점 늘어나요.
함께할 수 있는 토끼들의 수는 총 11마리!

토끼들과 대화하며, 각각의 토끼들이 어떻게 이 세계를 대하고 있는지 알아가 보세요.

우리의 주인공 토끼 피오는 동료들과 함께 힘을 합쳐 의문의 진실에 점점 더 다가가게 됩니다.
각자 성격도, 능력도 다른 토끼들을 적절히 조합해 적들을 이겨 나가 보세요.


치즈란 뭘까요? 토끼란 뭘까요?

의문의 기계들은 무엇을 위해 일하고 있는 걸까요?

정답은 여러분이 알아가실 치즈문의 세계 속에 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8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050+

예측 매출

9,34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인디
영어, 일본어, 한국어

업적 목록

    -

스팀 리뷰 (14)

총 리뷰 수: 14 긍정 피드백 수: 14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Positive
  • [i][strike]25.04.02. 기준 클라우드 진행도 연동이 안된다. 스팀 시스템으로는 클라우드 연동이 되는것처럼 보이는데, 게임을 켜보면 진행도가 연동이 안된다. 스팀덱을 사용하거나, 진행도 연동을 사용하려는 경우에 참고하길. [/strike] +컨트롤러를 쓰려면 쓸 수는 있는데, 컨트롤러를 위해 조작이 최적화 되어있진 않다.[/i] [i]25.04.06. 클라우드 연동이 업데이트 되었다! 이제 맘놓고 어디서나 진행도 연동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i] 도트 아트가 굉장히 독특하고 귀엽다. 게임 진행은 옛날 모바일 게임들에서 볼 수 있던 스테이지 형식인데, 종종 막히는 구간은 돈 잘벌리는 스테이지 몇 번 다시 플레이 해서 토끼들을 업그레이드 하면 클리어 할 수 있다. 심지어 오토 기능도 있기 때문에 난이도랄게 거의 없는 수준이다. 그럼 이 게임의 재미는 어디에 있는가 하면 토끼들의 대사와 스토리에 있다. 토끼 각각의 성격들도 개성이 넘치는데, 살짝 맛 간 세계관에 맞게 토끼들의 대사들도 맛이 가있는 경우가 많은데도 읽다 보면 굉장히 재밌다. 거의 매 스테이지마다 토끼들의 대화가 들어있기 때문에 반복적일 수 있는 게임의 구성임에도 꽤 재밌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아트 스타일이 취향에 맞다면 구매해도 좋다. 게임 설명에 적혀있듯이 100스테이지씩이나 있기 때문에 볼륨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컨텐츠 자체는 반복적인 구석이 있지만, 재밌는 대사와 스토리, 아트는 9천원의 값어치를 한다.

  • BIC에서 했는데 기대한만큼 잘 나왔네요 우우...얼탱없우...

  • 자동전투가 있어서 겜못인데도 스토리 진행이 원활해서 너무 좋습니다.... 귀여운 토끼들과 귀여원 월드 그리고 그 뒤에 숨겨진.... 잔인함의 언발란스함이 대박인것같아요.... 스토리 진행이 빨라서 여운도 크게 남고 더 강렬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스크립트가 재밌어요 토끼들의 대화랑 일기장 보는 것도 넘 재밌구... 스튜디오 소트만의 재치가 독보여서 재밌어요 ㅠ 근데 마냥 재밌는 게 아니라 충격과 반전이 또 있어서 하 이게 참 진행하기 무섭기도하고 ㅠ 아아...아...

  • <3

  • 데모 플레이하고 다시 첨부터 해다보니깐 조작법이 익숙해지고 딜 들어가는 원리를 익히니까 한 층 더 재밌게 플레이 했네요. 타이밍을 맞춰서 여러 손가락을 동시에 눌러야 해서 하다보면 지능이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다가 오토모드라는 걸 눌러놓고 알아서 싸우도록 했는데 보기만 해도 시각적으로 재밌어요. 귀엽고 뽀짝한 동시에 아름다운 영상 작품을 보는 것 같아요... 무수한 클론들이 와르르 전투를 하면서 미세한 떨림들, 뿅뿅 터지는 이펙트, 탄성있는 모션 등이 어우러져서 레이어가 촘촘히 쌓이는 걸 보면 뭔가 뿌듯하달까요? ‘이 녀석들 열심히 일하고 있구만’ 하면서요. 캐릭터들 말투가 귀엽고 목소리 높낮이가 다 다르다는 점에서 개발자님의 섬세함과 센스가 돋보였어요. 찾아보면 읽을 거리가 많아서 뭔가 재밌는 소설 보는 기분도 들고요. 완전 짱짱 추천합니다.

  • 귀여운 그래픽 + 말랑한 유머 + 어딘지 스산한 스토리 횡스크롤 전략을 안 좋아하는데도 이 토끼들의 얘기가 궁금해서 한 판 만 더, 한 판 만 더를 반복하고 있음.

  • 어딘가 하나씩 이상한 토끼들의 모험 (매일 업데이트되지는 않으며, 작성자가 원할 때마다 업데이트됩니다.) [1일차] 할 줄 아는거라곤 곡괭이질뿐인 토끼 피오가 치즈로 이루어진 달의 뒷면 어딘가 깊고깊은 광산에서 일하다가 정신을 잃게 되고 다시 깨어났는대 이상한 표지판의 지시를 따라 이동하다가 거대한 치즈 덩어리에게 죽을뻔한 순간 검은 토끼 머드의 도움을 받아 생존해 앞으로 나아가는 게임입니다. 머드로부터 양도받은 UFO에서 다양한 기능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각 토끼들의 능력을 확인하거나 대화를 나눌 수 있고, 피오의 일기를 감상할 수도 있죠. 하단의 클론 슬롯에는 토끼들을 배치하여 클론 소환이 가능하며, 연구소에서는 토끼들의 레벨을 올리거나 최대 소환 수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토끼들은 각자 고유한 능력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곡괭이질말곤 할 줄 아는게 없는 토끼도 있고, 레이저를 쏘아 넓은 범위의 적에게 대미지를 주는 토끼, 독을 뿜어내는 토끼와 그 토끼에서 탄생한 토끼...? 기본적인 확인과 슬롯 배치 등의 준비가 완료되면 스테이지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화면 하단의 클론 슬롯들을 누르거나 QWERT를 눌러 해당 클론을 UFO에서 소환할 수 있죠. 소환된 클론 토끼는 자동으로 전진을 하며 앞을 막아서는 다양한 치즈들을 공격해 파괴합니다. 치즈들은 수가 적지만 동시에 여러 마리의 클론을 공격하며 이에 따라 체력이 0이 된 토끼들을 쓰러지게 되죠. 물론, 클론이기에 죽는건 아님! 최대 소환 가능한 클론 수에는 제한이 존재하며 기존에 소환된 클론이 소멸되면 추가 소환이 가능합니다. 단, 스테이지에서 소환 가능한 최대 클론 수에는 제한이 존재하기에 적이 남은 상태에서 더이상 소환이 불가능해지면 스테이지 클리어에 실패하게 되죠. 추가로, 1마리 이상 소환된 토끼는 스킬 게이지가 조금씩 상승하게 되고 모두 채워지면 스킬을 발동할 수 있습니다. 스킬 발동이 SHIFT와 해당 토끼 버튼을 눌러야 하기에 발동 방식이 좀 귀찮은.... 대신 소환만 자동으로 진행하는 하프와 스킬까지 자동으로 진행하는 오토 기능이 지원되기에 귀찮다면 이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모든 치즈들을 파괴하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게 됩니다. 클리어 보상으로 코인 치즈를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소모하여 토끼를 레벨업시켜 능력치를 강화하거나 최대 소환가능한 수를 증가시킬 수 있죠. 단, 최대 소환 가능 수 강화는 레벨 제한이 존재하기에 원할때에 올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외에도, 새로운 토끼를 구조하여 (강제로) 영입하기도 하고, 특정 토끼를 대상으로 하는 피오의 일기가 추가되기도 하죠. 외에도 하늘에서 치즈가 기습적으로 추락하기도 하고, 터지기 전에 처치해야하는 폭탄도 등장합니다. 적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UFO를 아래나 위로 드래그하는 회피 플레이도 가끔 발생하고, 길을 막는 창살을 파괴하거나 아이템을 얻어서 사용하기도 하죠. 찐득이들이 적으로 등장하여 찐득하게 달아붙은 찐득한 것을 제거하다가 거대한 찐득찐득이를 제거하기도 하며, 매연이 피어오르는 지역을 빠르게 돌파해야하는 스테이지도 등장합니다. 각 지역은 2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며,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스토리가 재생됩니다. 뭔가 귀여운듯하면서 기괴라거나 오묘한 느낌이 드는 연출도 있고 블랙 유머들도 등장하죠. 긍정적인 것 같으면서 어딘가 나사가 빠진 토끼와 세상 비관적인 토끼, 유일하게 정상적인 정신의 토끼 등 다양한 토끼들이 펼치는 대화도 구경할 수 있고, 친구를 닮은 토끼 케이크를 맛나게 먹고 다음 번에도 맛나게 먹으려다가 폭탄이라 도망치고 다음에 다시 만난 폭탄에게는 대화를 시도하고.... 재미난듯 하면서 오묘한 맛이 느껴지는..? 그래도 토끼들이 귀엽! 진행될수록 좀 무거운 분위기와 그에 어울리지않는 샤랄라한 표현들이 나오긴 하는대... 마지막 스토리까지 재밌을지는 좀 더 해봐야할듯한. [아쉬운 점] -스킬 발동이 1~5였으면 편할탠디 -소환 가능 수 제한 레벨 안내 없음 (5레벨마다 1 증가 가능) -연구실에서 [?]를 눌러 오픈한 창을 빈 영역을 터치하여 끌 수 없음 (좌측의 뒤로 버튼을 눌러야 사라짐) -슬롯에서 슬롯으로 이동은 불가함 -토끼 외에 치즈나 스토리 캐릭터들에 대한 일기, 도감은 없음 -이전 스테이지를 재도전하여 치즈 코인을 벌 수 있는건 좋은대, 스토리도 다시 진행됨 (ON/OFF라거나 스토리가 있는 스테이지는 안내가 있으면 좋을듯 | 스토리가 없는 스테이지가 적지만) -연구실에서 각 토끼들의 레벨도 표시되면 좋을듯 -종료 키나 버튼 없음

  • 우연히 유튭 영상보다 잼써보여서 검색했더니 호텔소울즈 만든 곳 겜에다 세일까지 해서 질렀네요. 전작도 재밌게 했는데 이번 작도 재밌습니다. 개인적으론 호텔 소울즈가 약간 분위기가 무서웠어서 이번 게 밝아서 더 취향이긴 하네요ㅋㅋ토끼들도 귀엽고..(물론 블랙 코미디적 요소가 많지만) 근데 다른 사람 리뷰처럼 오토로 하면 못 깨는 억까 구간이 있어서 하프로 해야하는데 쉬프트까지 누르면서 5개 버튼 누르기 손가락이 짧아서 괴로웠습니다 이 부분은 개선 가능하면 개선을 좀... 그럼에도 재밌게 했고 차기작도 만들어주시면..감사합니다 이런 도트 게임 너무 좋아해요. 도트게임은 영원하다.

  • 전작인 《호텔 소울즈》 특유의 건조하고도 유쾌한 유머와 독특한 분위기가 건재한 작품이었습니다. 예전에 텀블벅에 소액으로 후원을 하고도 현생을 바삐 사느라 잊고 있었다가 최근에야 게임을 구매해 플레이해보았는데 그 망각의 시기가 후회될 만큼 제 취향에 딱 맞는 게임이에요…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가 흥미진진해지면서 '그러고 보니 이 토끼는 개성/인상이 약하네…' 싶을 때 치즈를 깨물듯이 그 생각을 뒤집어주는 흐름이 되어서 즐거웠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한 게임인데 이 토끼들을 뒤늦게 사랑하게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관련된 이야기나 설정이 혹시 더 있을까 싶어 미숙한 검색 능력으로 이곳저곳 탐방해봤는데 찾을 수가 없어 슬펐네요……. 후일담(에필로그)이나 2편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소소하게 바라봅니다ㅠ *게임 플레이 측면에서* 좋았던 점: 토끼들이 다 개성이 뚜렷하고 귀엽다! 세계관 설정도 마음에 들었고, 스테이지마다 바뀌는 배경도 아름다웠다. 특정 이벤트(사건) 이후 추가되는 일기나 우주선에서의 대화를 찾아 읽는 즐거움이 크다! 스토리가 갈수록 흥미진진해진다. 게임 전반의 떡밥 수거도 완벽. 전투에 대해서는 오토 기능이 있어 편안한 플레이. 조금 아쉬웠던 점: (엔딩까지 플레이를 마친 입장에서) 전투 배속or스킵이 없다. 성능을 어느 정도 키워놓으면 무리없이 클리어 할 수 있지만 반대로 말하면 레벨링을 위한 노가다도 약간 필요. 그리고 스토리에 따른 로비 대화를 다시 보고 싶어도 새 게임으로 처음부터 플레이할 수밖에 없는 점이 개인적으로는 아쉽다. (다시 플레이하면 되니 ok입니다)

  • 도트 그래픽에 색감도 예쁘고 음악도 어울리고 캐릭터들이랑 스토리는 더 좋아요. "뒤통수 치면 그냥 맞지 뭐" 같은 명언을 쉬지않고 볼 수 있습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잔인하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같은 이야기를 좋아하신다면 재미있게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피오의 일기장 확인하고, 매번 탐험 전에 토끼들에게 말 시켜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 전작 호텔 소울즈의 스토리와 엔딩 너무 좋아했었는데 이번 작품 치즈문도 세계관, 귀여운 토끼들 설정들도 재밌게 나와서 스토리 보는 즐거움이 컸습니다!

  • 이사건을아는인간: 너무무서워

  • 스토리가 좋고 도트가 귀여워요

  •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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