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eve

당신은 중세 마을에 새롭게 부임한 수습 행정관입니다. 선택지를 골라 민심과 질서, 군사와 물자 같은 지표를 관리하십시오. 또한 스토리 이벤트에서의 선택을 통해 도적단, 기근, 광신도, 역병과 같은 위기를 극복해야만 합니다.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서 내린 결정들이, 당신과 마을의 운명을 결정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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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당신은 중세 마을에 새롭게 부임한 수습 행정관입니다. 선택지를 골라 민심과 질서, 군사와 물자 같은 지표를 관리하십시오. 또한 스토리 이벤트에서의 선택을 통해 도적단, 기근, 광신도, 역병과 같은 위기를 극복해야만 합니다. 어려운 선택의 기로에서 내린 결정들이, 당신과 마을의 운명을 결정할 겁니다!

상세

옛날 옛적에, 어느 한 왕국의 남쪽 바다에는 커다란 섬이 있었습니다. 당신은 그 섬 안에 있는 마을의 행정관으로 파견됐습니다. 그리고 4주간의 수습 기간이 시작되었죠. 안타깝게도 수습 기간은 결코 순탄치 않을 겁니다. 흉년으로 무너진 마을 경제, 위협적인 도적단, 끔찍한 역병, 왕국에서 배척하는 토착 종교와 같은 요소들이 당신의 통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당신은 마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고민해야만 합니다. 당신이 내린 선택들은 수습 기간이 끝난 후의 당신의 운명에 대한 이야기의 결말까지 바꿀 수 있으니 신중한 선택이 꼭 필요합니다.





당신이 한 번 선택을 내릴 때마다, 민심, 질서, 군사, 물자와 같은 지표들이 변화합니다. 해당 지표들의 수치가 낮아진다는 건 마을이 파멸로 치닫고 있다는 뜻입니다. 당신의 선택이 어떤 지표를 얼마나 변화시킬지 추측하고, 마을에 닥친 가장 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십시오.





당신의 상관인 섬의 총독은 인내심이 강한 사람이 아닙니다. 당신의 통치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으면, 수습 행정관에 불과한 당신을 바로 파면시킬지도 모릅니다. 주민들의 마음을 휘어잡고, 군사와 물자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만 수습 기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습니다. 물론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마을을 통치하면서 만날 수 있는 조력자들과 협력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마을의 위기를 극복하십시오.

특징

  • 예상치 못한 사건과 위기 : 플레이를 시작할 때마다 다른 이벤트들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또한 당신의 결정에 따라 스토리가 변화하는 선택 분기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 마을 관리 시뮬레이션 : 당신은 마을의 상태를 표시하는 지표를 바탕으로 판단을 내려야 합니다. 당신의 선택은 지표를 변화시키고, 지표는 마을에 발생하는 사건에 결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마을과 캐릭터 : 당신이 통치하는 낯선 마을에 대해 몰입하고, 당신을 찾아오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누구와 협력할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고민하십시오.
  • 11개의 엔딩 : 마을의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하나가 아닙니다. 수습 기간동안 발생하는 사건들에서, 당신이 어떤 결정을 내리냐에 따라 이야기의 결말이 완전히 바뀝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4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475+

예측 매출

11,137,5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RPG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한국어,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간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3)

총 리뷰 수: 33 긍정 피드백 수: 32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Positive
  • 이래도 Z랄, 저래도 Z랄 저는 행정관 자질이 없나봅니다. 가격대비 꿀잼입니다

  • 이야 게임 하는 내내 루프물 주인공이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말 재밌어요 엔딩만 좀 헷갈려서 남기면 엔딩1 모든 올바른 선택 엔딩2 왕실의사 실패 엔딩3 후원자 실패 엔딩4 대지진 실패 엔딩5 악덕상인 결탁 엔딩6 민심 실패 엔딩7 역병 실패 엔딩8 군사 실패 엔딩9 물자 실패 엔딩10 인내심 실패 엔딩11 게임 중간 수치 0 달성 요렇게 되어있습니다. 마지막 10번이 첨에 이해가 안됬는데 나중에 방송보고 알았네요...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 드뎌 엔딩 다봤다 인맥의 중요성 느끼고감

  • 딱 가격 정도의 볼륨이라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말 것 과한 운의 요소 같은 건 없어서 어느정도 상식선에서의 선택만 하면 엔딩까지 쉽게 볼 수 있음 다만 큰 사건이 딱 4주라는 기간 만큼의 내용만 있어서 좀 더 다양한 큰 줄기의 사건들이 서로 얽히는 방식이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아쉽긴함

  • 의사 죽여 버릴껄..

  • 진짜 .. 먹고 살기가 ㅈㄴ 힘들다는걸 단적으로 보여준 게임. 이 미친 주민들은 5분전까지만해도 나 칭송했으면서 잠깐 편의안봐주면 지들끼리 내얼굴 그림 뭉그러뜨리고 낄낄대면서 농락함 ㅠㅠㅠㅠㅠㅠㅠ ㅎr 근데 이거정말 잘 만든 게임이에요.. 다회차 하는데도 계속 새로운 에피소드 나오기도 하고 나름 갓겜임 ㄹㅇ.. 주인공 불쌍해서 1번엔딩 봐줬다. 아니었으면 걍 종료했을 텐데..

  • 1트 만에 베스트엔딩 봄. 가격에 비해 플레이타임이 너무 짧음. 20분만에 깬듯

  •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 개인적으로 Reigns은 너무 복잡하고 게임의 목적이 뭔지 모르겠어서 재미가 없었는데, 이 게임은 목표가 확실하고 힌트도 확실하며 난이도도 높지 않기 때문에 성취감 얻기 좋습니다. 추천

  • 나보고 어쩌라는거야

  • 엄청 꿀잼이네요. 엔딩에 대해 좀 더 디테일하게 더 공유하자면 엔딩1 진엔딩 엔딩2 에필로그 때, 의사 없을 경우 (역병 챕터에서 갈림) 엔딩3 에필로그 때, 후원자가 없을 경우 (대지진 챕터에서 갈림) 엔딩4 이게 노멀엔딩인데... 대지진 예측 실패(자세한 걸 잘 모르겠네요 ㅠ) 엔딩5 악덕상인과 끝까지 갔을 때 (악덕 상인과 결탁하고 에필로그 때까지 손잡기) 엔딩6 광인들 챕터에서 민심 충족 못했을 때 (or 챕터 마지막에 광인들 냅둘 때) 엔딩7 역병챕터에서 질서 0 됐을 때 (그냥 0이 아닌 충족을 못 했을 때가 맞을듯) 엔딩8 도적챕터에서 군사력 0 됐을 때 (충족을 못 했을 때) 엔딩9 대지진 챕터에서 물자 0 됐을 때 (충족을 못 했을 때) 엔딩10 총독 인내심 0 됐을 때 엔딩11 게임 내에서 수치 0 됐을 때(네 가지 수치중 하나가 그냥 플레이 중 0 됐을 때)

  • 짧은 스토리긴 한데 다양한 이벤트가 있고 reigns보다 명확해서 좋아요. 재밌게 잘 했습니다~

  • 내 선택에 따라 바뀌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보기 위해 정신없이한 것 같습니다. 텍스트를 읽는 것이 주된 요소이다보니 가볍게 하기보다는 집중할 수 있는 시간대를 골라 진행하였습니다. 피로감이 있을때도 있었지만 크게 4챕터(WEEK)로 나누어 분기점에 따라 피로감을 줄인 부분도 좋았습니다. 여러 엔딩을 다 보고자 게임을 여러번 다시하면서 게임의 경로들을 생각하고 금방 죽은 경우에는 해당 분기점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한 부분도 게임의 몰입도를 유지하기 좋은 요소였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으로는 생각보다 읽기힘든 텍스트 크기, 이전 텍스트가 생각이 안나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 읽고 다시 선택해야 하는 부분은 조금 아쉬었던 것 같습니다. 만약 확장이 가능하다면, 아니면 제가 게임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말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 각각의 능력치가 매우 높은 경우 정해진 스토리 진행이 아니라 어느정도 보정이 가능해도 재밌을까 싶었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해보았는데 돈이 아깝지 않네요. 감사합니다.

  • 게임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적절히 판단만 한다면 어느정도 예측 가는 결과가 나오더군요 레인즈마냥 들쭉 날쭉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선택에 따라 엔딩이 바뀌는 모양이니 다들 최선의 선택을 하시고 좋은 결말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재밌었습니다

  • 나 좀 정치 잘하는듯? 범부됐다 긁혀서 바로 진엔딩봤는데 엔딩이 되게 여러개있는데 사람들 비위맞춰주기 개힘들어요

  • 지금까지 해온 모든게 무너지고 나도 실패했다... 느껴질 무렵 등장한 갓갓 의사 덕으로 1트 만에 베스트 엔딩 나는거 보며 인맥이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해준 게임입니다.

  • 처음 출시했을 때는 금방 자원이 바닥나서 어려웠으나 핫픽스 이후에는 어느 정도 플레이가 쉬워졌음. 다른 게임하다가 자투리 시간에 한 번씩 켜서 가볍게 돌리기 좋은 게임. 1회차 하는데 부담이 그렇게 크지 않다보니 도전과제 채울 때까지는 꾸준히 플레이할 예정.

  • 낮은 난이도와 많지 않은 변수를 가지고 있어 비슷한 게임에 비해 가볍게 즐길 수 있었다. 하지만 어려운 난관을 해쳐나려는 이들에겐 지루한 반복일 수 있음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적당히 시간을 보낼 마음을 가지고 게임하길 추천한다.

  • 계속 특정한 상황마다 선택하면서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가는 게임입니다. 가볍게 한 판 했는데, 민심 나락 가면서 게임 오버.... 도전 의식이 생기는 게임이네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계속 생각하면서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하는 게임이라 바둑 두듯이 차분하되 깊은 맛을 가진 게임입니다. 강추!

  •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게임입니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도 적절히 섞여있어서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

  • N회차 플레이 시 매번 상황이 조금씩 달라서 좋았음

  • 왜 군대 행보관들이 ZR맞은지 알게해주는 게임

  • 가볍게 하기 좋습니다. 가격도 혜자고 재미있음 ㅋ

  • 가성비 겜, 재밌음.

  • 이런겜 취향이면 하셈 재밌음, 꿀잼스~

  • 아아.. 내가 부패 관료 였다니...

  • 쉽다 쉬워

  • 적당

  • 눈이 온다고요? 군인을 보내 제설하세요! 지진이 났다구요? 군인을 보내 복구하세요! 땔감이 모자라다구요? 군인들의 것을 나누어주세요! 뭐라구요?! 도적이 쳐들어왔답니까? 하지만 이미 군대는 집 지키는 개만도 못하게 되어버렸군요!

  • 몇번 하다보면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짧지만 재미있었다 1시간정도 딱 재미있게 즐기기 좋을듯 합니다 가격대비 추천드립니다

  • 3트만에 진엔딩 봄... 레파토리가 뻔하고 플탐이 너무 짧음

  • 세일 할 때 사는게 맞는 것 같다

  • 3회차 플레이 했을 때 깨달았습니다 '당장 ~~하자!' 선택지 나오면 이거 반대로만 고르면 된다는 것을 저거 고르면 바로 파멸의 길을 걷습니다 엔딩도 다양하고 선택지도 다양합니다. 이벤트들도 좀 많아서 다회차 재미 쏠쏠했습니다

  • 나는 할인해서 2천원대로 삼 하지만 다양한 엔딩 보는걸 좋아하고 이런류 게임을 좋아하면 4천원에 사도 충분히 좋은 게임임, 플탐은 자신이 선택지 고르는거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진엔딩만 보고 빠지겠다 싶으면 1-2시간, 모든 엔딩을 다 보겠다 싶으면 3-4시간 정도임 개인적으로 이 게임 특유의 분위기,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그렇지 못한 다크한 스토리가 맘에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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