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Legend

ENDLESS™ Legend is a 4X turn-based fantasy strategy game by the creators of ENDLESS™ Space and Dungeon of the ENDLESS™. Control every aspect of your civilization as you struggle to save your homeworld Auriga. Create your own Leg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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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유저 한글패치 다운로드

http://team-sm.tistory.com/44


[목소리] 네크로파지, 망각자: 윤호 (KBS 34기) 드라켄: 이동훈 (대원 2기) 볼터: 이미연 (KBS 34기) 아덴트 마술사, 교단: 우현주 (KBS 34기) Dust to DUST, 부서진 군주, 유목 연합: 홍진욱 (KBS 29기) 야생을 걷는 자: 윤동기 (KBS 29기) [한국어] 총괄, 기술지원, 그래픽: 미리칸 번역: 김민성 도움: 랙맨 패러블 님 제작 현존 최신 패치

#문명판타지ver

스페셜 에디션



ENDLESS™ Legend includes all the Emperor Edition bonuses (minus Dungeon of the Endless - Deep Freeze):

- Minor faction “Ice Wargs”
- Hero “Namkang”
- Unique trait for custom factions “A song of only ice”
- Official Digital Soundtrack by FlybyNo in mp3 format
- Unique badge for your Amplitude Games2Gether account
- Adds 200 points to the value of your votes on Games2Gether


EXCLUSIVE REW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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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ticipate in contests and design content that will be created by the studio and added to the game!


게임 정보

Create your own Legend

Another sunrise, another day of toil. Food must be grown, industries built, science and magic advanced, and wealth collected. Urgency drives these simple efforts, however, for your planet holds a history of unexplained apocalypse, and the winter you just survived was the worst on record. A fact that has also been true for the previous five.


As you discover the lost secrets of your world and the mysteries of the legends and ruins that exist as much in reality as in rumor, you will come to see that you are not alone. Other peoples also struggle to survive, to grow, and perhaps even to conquer.

You have a city, a loyal populace, and a few troops; your power and magic should be sufficient to keep them alive. But beyond that, nothing is certain… Where will you go, what will you find, and how will you react? Will your trail be one of roses, or of blood?

Explore fantastic lands.

  • Lead one of eight civilizations each with a unique gameplay style and storyline.
  • Survive through cold dark seasons that drive Auriga to its end. Will it also be yours?
  • Experience an endless replayability with randomly generated worlds and quests.
  • Set the size, shape, topography and more... to create your own world to discover.

Expand beyond the unknown.

  • Conquer, build and develop villages into feared fortresses or wonderful cities.
  • Assimilate powerful minor factions and use their special traits and units wisely.
  • Hire, equip and train your heroes to become army leaders or city governors.
  • Raise your civilization by finding mysterious artefacts and forgotten technologies.

Exploit every opportunity.

  • Evolve your civilization through the discovery of new advanced technologies.
  • Collect Dust, luxuries and strategic resources tradable on the marketplace.
  • Keep one step ahead of other civilizations through trade and subtle diplomacy.
  • Choose from different victory conditions and adapt your strategy on the fly.

Exterminate fools who defy you.

  • Experience an innovative dynamic simultaneous turn-based battle system.
  • Use unit equipment, abilities and the terrain to overcome your opponents.
  • Zoom out of a battle and rule the other aspects of your empire seamlessly.
  • Define your custom civilizations and confront those created by your friend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1,225+

예측 매출

657,97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RPG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ega.co.uk/hc/en-gb/categories/115000542785-Endless-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94)

총 리뷰 수: 283 긍정 피드백 수: 227 부정 피드백 수: 56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엔드리스 스페이스 1 , 2 +레전드 모두 플레이하는 유저입니다. 한국을 위해서 공식 할글화를 부탁합니다. 엔드리스 시리즈 광팬으로서 부탁드립니다. -------------- Input by translator It is a user who plays all Endless games. For fans like me. I would like to speak Korean.

  • 아직 확장팩이나오고있고 개발중인 게임이지만 분명히 값어치는 하는 게임입니다 사실 밸런스를 맞추기 참 어려운 타입의 게임인데 잘맞춰져있는편. 그래도 op팩션은 존재. (블리자드는 좀 보고 배워라) 단순히 전쟁만 하는것이아니라, 경제승리,불가사의승리등 여러가지 승리타입이 있어서 그에 맞는 팩션별 난이도가 천지차이입니다. 유저 한글화가 더빙까지 되어있어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하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쉬프터즈 확장팩부터는 더빙 안하는것같습니다. 야생을걷는자: 산업 특화 팩션 문명으로치면 로마정도, 무지막지한 산업력을 자랑함. 그러나 초반이 매우 약함. 네크로파지: 언데드, 전투 특화 팩션, 유닛 개개인의 강함보다는 엄청난 물량으로 승부하는타입. 식량패널티를 전쟁으로 커버해야한다. 교단: 원시티, 플레이타입이 매우 독특한데, 도시하나로 주변의 지방세력들을 교화시켜 그 병력들을 팔던가, 아니면 전쟁물량에 넣던가 선택하여 세력을 키워감. 원시티 특성상 불가사의의 보정을 매우 높게받는데다 팩션들중 유일하게 지구레벨을 3까지 올릴수있는데 이게 또 불가사의에도 적용이됨. 유닛은 준수하나 원시티 특성상 자원확보가 어려운 팩션. 드라켄: 시작부터 모든 플레이어의 위치를 알고시작하는데 덕분에 확장할 위치를 정하기 매우 쉽다, 유닛들도 매우 강력하여 op팩션. 유닛의 강함을 떠나 진짜 사기인이유는 얘넨 마음대로 외교관계를 '선포'할수있음. 즉, 평화조약도 전쟁선포도 얘네 마음대로 할수있다. 전쟁으로 먹고살아가는 네크로파지 하드카운터. 볼터: 과학덕후 수비덕후 문명으로치면 조선. 공,수가 완벽하며 도시간에 유닛들 텔레포트도 가능하여 기동성도 높은팩션. 그러나 자원이용률이 매우 커서 자원수급을 잘해야한다. 적절하다. 부서진군주: 더스트(돈)덕후, 식량이 없는대신 무지막지한 경제력으로 일야성을 만들수있는 팩션. 돈으로 개척자사고 인구사고 건물사고를 다해버려서 순식간에 번듯한 도시하나가 생겨난다. 그러나 초반에 성장에 집중해야할때 얘네들은 돈주고 회복을해야해서 유닛 하나하나의 데미지가 많이 쓰다. 유닛 하나하나의 스펙은 매우 뛰어난편이라 경제력이 받쳐준다면 전쟁에서 물량과 질 둘다 확보할수있다. 유목연합: 더스트덕후2, 선전포고가 불가능한 기묘한 팩션이나 도시를 옮기거나 유닛들이 죄다 기병이고 기동성만큼은 볼터나 알라이에게 뒤쳐지지 않는다. 얘네는 전쟁보다 외교로 승부보는타입인데 아니꼬운상대한테 전쟁을 선포할수는 없지만 자원시장 거래를 잠궈버리면 그 상대는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자원을 못산다. 자원에 죽고사는 볼터,교단,알라이에게 꽤나 타격이 큰 팩션. 그리고 용병들을 고용하여 운용할시 보너스를받는데, 용병들로만 구성된 부대는 무려 유닛의 소속을 알려주지 않는다! (중립인 노란색으로 표시됨) 이걸로 전쟁선포 안하고도 여기저기 시비걸수있는 통수종족. 아덴트 마술사: 마법덕후, 공격덕후. 온갖 버프란 버프는 싹다갖고있는 기묘한팩션2. 특수능력으로 돈을주고 버프주는 토템을 세울수있는데, 이 토템을 얼마나 잘쓰느냐가 곧 실력. 게다가 마조히스트들이라 맞을수록 강해진다... 망각자(DLC): 스파이팩션...이나 상향이 시급함. AI가 얘네나 교단을 잡으면 일단 꼴찌 예약. 유닛특성상 공격력이 높은데, 또 방어력은 낮아서 전면전엔 불리하며, 기술을 돈주고 사는 요상함때문에 발전도 느려진다. 모든유닛이 암살자타입이라 은신이있다. 옆동네에 네크로파지라도 있으면.. 아 망했어요 알라이(DLC): 진주팩션 겨울덕후 남들은 좀 지나갔으면 하는 겨울이 얘네한테는 겨울부터가 본무대. 소수정예가 컨셉이라 유닛들 하나하나가 매우 강력하고, 도시들은 키우기가 힘들다.(네크로파지가 식량패널티를받으면 얘네는 같은식량으로도 인구의 성장속도가 느리다) 망각자가 스파이넣어서 인구수테러하면 타격이 매우매우매우매우큰편. (그래도 싸우면 알라이가 이길때가 많다) 여름엔 평화롭게 지내다가(방어보정) 겨울이되면 발정기(?)가와서 호전적이게된다(공격보정) 모든 유닛들이 여름 겨울마다 색깔이 바뀌는데 이게 또 볼거리. 2티어유닛인 스카이핀을 얼마나 잘쓰느냐에 따라 실력이 갈린다. 스카이핀은 단순히 자원채취말고도 기동성으로인한 탐험,유물탐사 그리고 같은부대에는 강력한 버프까지 선물해준다. 진주 일일이 모아야해서 손이 많이가는 팩션. -2018.11.16+ 신규팩션은 계속 생기고있습니다. 현재까지도 꾸준히 업데이트중이고 엔드리스 스페이스2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DLC)를 계속해주네요 위에 설명드린 팩션 말고도 어인족 컨셉의 모르가, 화산컨셉의 카파쿠가 생겼습니다. 나온지 꽤 되었지만 계속 패치해주는게 정말 마음이 듭니다.

  • 재미는 있는데, 한글 패치를 안함... 지원되던 한글 패치도 저작권으로 내려갔을 뿐만 아니라 내렸으면서 만들어 주지도 않음.... 한글 패치를 해주지 않을거면, 환불해줘라! 난 지금것 한글 패치를 해준 분들 덕뿐에 이 게임을 즐길 수 있었고, 했던거다... 아 시발.... 일때문에 바빠 잘 하지도 못했던 게임을 한글패치 막아놔어 하지도 못하게 해버리내.....

  • 한글패치 필요하신분들은 엔들리스 스페이스갤 패러블님 만드신 한패가있습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s2&no=16200&page=1

  • 아니 솔직히 한패 공식적으로 인정까지 해줬으면 눈치까고 DLC들에 한글 추가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레전드 빼고 지금 엔들리스 다 샀는데 한패가 없어서 사주기가 싫어요 개발자 님덜!!!! ------------------------------------------------------------------ PLEASE ADD KOREAN !!!!!!!!!!!!!! ----2019-11-19수정----- 아니 중국어는 다 해주는 업데이트는 하고 한국어는 안해주냐?

  • 이쯤되면 공식 한글화 작업좀 해주시죠? 그래야 dlc를 사서 하던가 하지... 한글화가 필요하지만 유저한글화도 예전에 멈췄고 dlc 사야 할 가치를 못느끼겠음.

  • 판타지 배경의 4X 게임입니다. 최근에 추천글이 자주 올라오는 작품이죠. 전혀 인디게임인 것 같지 않은데 인디라네요. 문명 시리즈와는 상당히 색다릅니다. 기본적으로는 4X라는 점에는 큰 차이가 없지만, 각 종족별로 특성이 굉장히 확고하고 개성적입니다. 승리하기 위한 전략도 그에 따라 다양해지고.. 심지어 광신도 종족도 있는데 마을을 교화시켜서 자기편으로 만듭니다. 재밌어요 ㅎㅎ 저는 마스터 오브 매직의 광팬인데, 그 이후 만난 판타지 4X 중에서는 이 게임이 가장 낫다고 생각됩니다. 외부마법을 사용 가능한 점, 영웅유닛에 경험치 쌓아 레벨 올리는 재미, 전략자원을 획득하여 아이템을 제작하여 영웅에게 장착시키는 재미.. 단점은 제 맥북 기본형은 이 정도 게임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것이네요; 4X게임이 다 그렇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연산력이 딸리면 느려져요. 그 외에는 단점을 찾기가 힘듭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시스템이 굉장히 직관적이고 잘 짜여져 있어서 배우기도 쉽습니다. 결론 : 강추합니다. 할인할 때 사시면 후회 안 합니다. 할인 안 할 때 사도 돈 아깝지는 않을 정도? 돈 값 합니다.

  • 게임은 좋지만 개발사가 무능하며 빡통이다 유저가 만들어논 한글패치 덕분에 게임 팔아먹은 놈들이 무작정 한패를 내려놓고 사후조치를 하지 않는다 그것에 더해 32Bit로 따로 설정해주지 않으면 게임이 실행조차 안되고 설사 되더라도 게임을 오랫동안 진행하면 걸핏하면 멈춰버리고 후반에는 3~4턴에 한 번 게임 자체가 꺼져버린다 이 개발사가 문명 따라 잡겠다고 낸 휴먼카인드가 그 퀄리티로 나온걸 생각하면 이런 방임적 태도가 설명된다 게임의 유저이자 상품의 소비자로써 이것이 개선되길 바라지만 무책임하게 게임을 관리하는 개발사의 행보에 실망할 수 밖에 없다 이렇게 판매할거면 파리에 있는 본사를 허물고 빵집에서 바게트나 구워라

  • 완성도 높은 4X 게임 엔들레스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자, 문명식의 4X게임인 엔들레스 레전드는 소규모의 개발팀이 만들었다고 믿지 못할 정도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엔들레스의 세계관을 이용한 짜임새 있는 배경 설정과 게임 중간중간의 퀘스트(이야기), 그리고 그에 맞춰 변화되는 게임적 요소는 자칫 지루해지고 무의식적인 턴넘기기가 반복되는 4X게임에 활기를 불어넣어줍니다. 팩션간 특징도 상당히 뚜렷한 편으로, 단순히 유닛만 변화되는 수준에 가까운 타 4X게임과 달리 디자인의 대대적인 변화는 물론이요, 운영 자체가 크게 달라지는 팩션이 많아 팩션의 특징이 뚜렷하며 전략성이 생기는 좋은 변화가 생깁니다. 그 외 단순히 데미지 계산으로 끝나지 않는 세세한 전투와 계절의 변화로 후반기에 압박을 주는 시스템, 타일의 정복이 아닌 지역의 정복 등, 여러 요소에서 신선하면서도 차별화됩니다. 다만 신선하긴 하나 다소 불편한 전투시스템, 상대 AI, 자주 뜨는 오류메세지등은 조금 아쉬운 편입니다. 여러가지로 문명 : 비욘드 어스와 비교되었고, 이 엔들레스 레전드를 보면서 문명 : 비욘드 어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엔들레스 레전드가 가리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명 특유의 세세한 느낌은 엔들레스 레전드에는 없었지만, 완성도면에서 비욘드 어스는 본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4X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틀림없이 만족할만한 완성도를 가진 게임입니다. 신선한 판타지 4X를 원하시거나 비욘드 어스에 실망하신분이라면 이 게임을 추천드립니다 [table] [tr] [th]게임 평가(10점 만점)[/th] [th] [/th] [/tr] [tr] [td]재미[/td] [td]9[/td] [/tr] [tr] [td]분위기[/td] [td]9[/td] [/tr] [tr] [td]편의성[/td] [td]9[/td] [/tr] [tr] [th]총 평가[/th] [th]9[/th] [/tr] [/table] [spoiler][list] [*]재미: 게임 플레이 자체의 재미. 조작감. 타격감 등 포함 [*]분위기: 게임의 그래픽이나 사운드, 스토리 등 게임에 잘 녹아들었는지 [*]편의성: 게임 접근성, 난이도, 튜토리얼, 조작, UI, 멀티 운영 등 플레이하기 좋은 환경[/list][/spoiler]

  • 우선 한글화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우분들까지 모셔서 더빙까지 해주신 점이 놀랍네요. http://team-sm.tistory.com/44 2018년 현재 기준 출시된 지 4년이 지났지만 꾸준히 업데이트를 해주는 모습을 보입니다. 업데이트로 인해 영문이 나온다면, 한글 패치를 재설치하시면 해결됩니다. 4X(eXplore, eXpand, eXploit, eXterminate/ 탐사, 확장, 활용, 몰살) 장르 첫 입문작으로, 튜토리얼 포함해서 10시간 정도 하니깐 겨우 조금 감이 잡히네요. 한 턴만 더 하고 잘까..가 시작된다는 말입니다. Tip 1. 처음 시작 시 글씨가 작아 불편할 수 있는데, " 옵션 - 유저 인터페이스 - 큰 화면 유저 인터페이스 "로 바꾸면 어느 정도 해소됩니다. Tip 2. 퀘스트 중에 도심이나 구역 레벨을 2로 올리는게 있는데, 힌트만 보고는 감이 안잡힐 겁니다. 도심(큰 건물)을 둘러싸게끔 붙여서 도시 구역을 4개 늘리면 됩니다. 주사위 눈 5를 생각하면 되겠네요. Tip 3. 영웅 스킬 중 도시 발전에 영향을 주는 내정 트리를 타게 되면 해당 영웅을 꼭 도시에 임명해야 효과가 발동됩니다. (110시간 지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영웅 스킬이나 장비가 도시에 영향을 주는지, 영웅에 영향을 주는지, 유닛에 영향을 주는지 잘 보세요. Tip 4. 오리지날 버전 기준으로 모든 팩션으로 승리해봤는데 단순히 총 플레이 시간을 팩션 수 9로 나누면 팩션 당 14시간 넘는 정도 걸렸으니 참고하시구요. 전반적인 게임 설명은 나무위키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https://namu.wiki/w/Endless%20Legend#fn-9

  • 릴리즈를 하루 앞 둔 시점에서, 그럭 저럭 만족스러운 얼리윾썎쓰. 한줄 요약 먼저 : 딥-다크 환타지왈도 4X 게임이 꼴리면 당장 사는 걸 추천.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배경과 유닛, 팩션마다의 개성적인 디자인은 흥미를 돋우고, 계절적 색감을 고려하면서 희귀 자원 각각의 디테일을 살린 지형 그래픽은 훌륭함! 거기에 어울리는 각각의 퀘스트 및 팩션들의 삽화들이 몰입도를 높여주었음. 화려하진 않지만 팩션 분위기, 계절에 따라 걸맞는 브금들이 무엇보다도 맘에 듦. 제작사가 엔들리스 스페이스에서의 경력이 있는지라, 4X 장르로서의 기본적 재미는 보장함. 플러스로 각 팩션, 마이너 팩션의 퀘스트가 각각 따로 있어서 스토리를 보며 찬찬히 진행하는, 진짜 하나의 전설을 만들어간다는 느낌을 받으며 게임을 진행하는 맛이 있다. 하지만 결국 선형적 구조인지라 하다보면 질리고, 어느정도 패턴화된 플레이를 강제한다는 게 단점. (물론 무시도 가능하지만, 템이라던가 기술이라던가 좋은 보상이 많아서 놓치기가 아쉬움) 퀘스트 내용까지 세세히 훑지 않는 이상 그리 높은 언어장벽도 아니거니와, 군더더기 없는 UI덕에 문명이나 여타 4X 게임을 즐겨본 사람이라면 손쉽게 접근 할 수 있음. 팝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초심자도 지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잡아주고 세세한 정보들도 아이콘들을 활용해 깔끔하게 잘 보여줌. 물론 하다보면 이런저런 사소한 불편함이나 버그는 있지만 지속적으로 패치를 해주니 믿어보는 수 밖에. 팩션들은 다 개성적이라 골라가면서 하는 맛이 있음. 각각의 컨셉들은 둘째 치더라도 게임 내에서 마법적인 힘으로 전투나 도시 양성에 힘을 실을 수 있다던지, 전투를 통해서 식량 부스트를 얻는다던지, 아예 식량 관련 타일과 기술이 일체 없는 대신 더스트 (문명에서의 골드 개념)로 인구수를 늘린다던지.. 아예 전쟁으로만 해결을 봐야 하는 팩션도, 평화적인 해결만 할 수 있는 팩션도 있고.. 릴리즈 될 때 하나 더 추가된다고 하는데, 충분히 윾썎쓰 동안에도 재미나게 할 수 있었음. 영웅들을 고용해서 부대와 함께 싸우거나 도시에 앉혀놓고 같이 성장 시킬 수 있음. 팩션마다 각각 영웅들이 다르긴 한데, 결국 전투형/밸런스/도시형의 선택지라 크게 개성적이진 않음. 전투 자체는 특이하다면 특이하고 진부하다면 진부함. 문명식 맵 위에서 치고박기가 아니라 따로 전투형 필드에 돌입해서 SRPG식 전투를 진행함. 지형이나 병과를 고려해서 흥미진진한 싸움을 할 수 있다! ...면 좋았겠지만 결국 기술이 발전되다보면 템빨로 밀어붙이게 됨. 귀찮으니 자연스럽게 오토배틀로 하게되고. 얼리윾썎쓰라 AI 난이도에 대해선 굳이 평하고 싶진 않지만 문명류 게임이 그렇듯 난이도 갭 차이가 크다. 특히 확장 쪽으론 따라 잡을 수가 없을 정도로.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하드 위쪽으로 두고 놀면 꽤 즐길만은 함. 좀 어이없이 AI가 외교 승리나 과학승리를 가져가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지.. 윾썎쓰 초기부터 툭하면 꺼지고 인터페이스도 병신일 때 부터 틈틈히 했었는데 이젠 지도자 삽화에 애니메이션도 들어가고 ㅈ같은 셧다운 버그들도 거의 잡혀서 감회가 새로움. 윾썎쓰 제도에 대해서 말이 많긴 한데, 이 정도로 게임이 발전되어가는 걸 느낄 수 있다면 참 좋은 방식이라고 생각함. 통수치는 겜들이 천지라서 문제긴 하지만.. 엔들리스 스페이스처럼 얼마나 더 신경을 써주고 확팩도 내줄 지도 모르겠지만 용과 악마들, 거인과 엘프 비스무리한 생명체들이 판치는 4X를 하고 싶은 사람에겐 적극 추천.

  • 한국어 패치 아직 가능합니다. 어제 구매 후 패치해서 게임 하고 있어요. 링크가 왜 안뜨져.... 감사합니다. 저 같은 분들이 계실까봐 올려요.

  • 엔들리스 레전드는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4X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완성도 높은 UI와 개성 있는 팩션들, 그리고 몇 가지 혁신 안이 결합된 멋진 게임입니다. <장점> 1. 장르 최고의 UI 여태 전략 시뮬레이션을 거쳐서 4X까지, 여러 게임들을 만나보면서 가장 신경쓰는 점은 UI와 조작성입니다. 이런 류의 게임은 플레이어가 관리자가 되서 진행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각종 정보들을 쉽게 받을 수 있고 조작이 편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엔들리스 레전드는 가히 4X 게임계 최고의 UI를 자랑한다고 생각합니다. 메인화면부터 게임 내 구성까지 일관되고 깔끔한 메뉴를 보여주고 있구요. 인구들을 옮겨서 원하는 자원에 할당하는 방식은 문명의 타일 조작보다도 훨씬 상향된 방식으로 평가합니다. 또한 무엇보다도 칭찬할 점이 우클릭만으로 각종 창을 닫을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별 거 아닌, 간단하게 들리는 메커니즘이지만 이것 하나만으로도 조작성의 향상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한 번 엔들리스 시리즈를 접하고나서 다른 게임을 접할 때 항상 만나는 어려움이기도 합니다. 2. 깊이 있는 설정 어느 게임에나 깊이 있는 설정과 스토리는 게이머들에게 더 강력한 동기와 몰입감을 제공합니다. 엔들리스 레전드는 4X지만 여타 RPG 못지 않은 탄탄한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 내의 여러 종족들은 고대 번창했던 미지의 무한 종족(Endless)과 크고 작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선조 부류 종족은 여러 SF에 나왔던 단골 소재이지만 엔들리스 시리즈는 이들의 직접적인 노출을 피하고 유산만을 게이머에게 공개하며 그 신비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설정은 게이머와 마찬가지로 무한 종족의 유산을 찾고 이용하려는 종족들에게 큰 동질감을 느끼게 합니다. 각 팩션들의 설정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단순히 요리조리 생긴 종족이라는 것을 넘어서 상세한 배경과 아우리가의 위기에 대처하는 그들의 자세, 목적 등을 게임 중 알 수 있습니다. 지하에서 올라온 볼터, 생존과 도덕 사이 방황하는 부서진 군주, 창조자들에 대항하려는 교단 등은 비록 독창적이지는 않지만 매우 흥미로운 설정들이며 이러한 점들이 게임 플레이 내에 잘 반영되어 있는 점들도 인상적입니다. 3. 여러 가지 혁신안 4X 게임은 어느 정도 정형화된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장르 자체는 완성안이 보인다고 평가합니다만 엔들리스 레전드는 여기에 여러 가지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채용했습니다. 전작, 엔들리스 스페이스에서는 가지형 웹테크를 통해 일방향 테크트리에서 벗어나더니 이번 작에서는 테크트리에도 티어를 도입하고 불가사의를 추가, 여러 가지로 더 전략적인 선택이 가능해 졌습니다. 무슨 기술을 먼저 배울까에 대해 더 심도있는 고민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도시의 성장 정도를 구역 확대로 나타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도시를 한 타일 이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시스템은 성장 정도를 시각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은 물론, 공성전을 자연스럽게 표현하였다는 데에 높은 평가를 주고 싶습니다. 현실적인 외교를 위해 영향력 자원을 도입하고 이를 외교 및 정책에 반영하는 부분도 인상적입니다. 문명: 비욘드 어스에도 도입된 바 있지요. 단순히 이전 4X 게임들을 답습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더 생동감 있고 더 논리적인 체계를 구현했다는 데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아쉬운 점: 이것만 보강했다면 갇갇겜이 되었을 텐데> 1. 호불호 갈리는 전투 엔레에서 수동 전투는 여러 유닛이 뭉친 군단을 따로 생성된 전투 필드 양쪽에 배치하고 여섯 턴 동안 상대를 전멸시키거나 피해를 주는 방식입니다. 턴제 시뮬레이션 안에 또 턴제 전투가 있는 셈이죠.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전투가 늘어지기에 대부분 자동전투로 돌리는 편입니다. 전투 시 유닛들 각 특수성능들이 너무 많아 하나하나 확인하기도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효과적이지 않은 유닛 커스텀 엔레에는 티어 별로 2개 씩의 유닛 무장을 제공하며 기본 무장과 마지막에 풀리는 더스트 무장까지 포함해서 총 8 세트의 옵션을 유닛별로 줄 수 있습니다. 허나 따지고 보면 하위 티어에서 상위 티어에서 이어지는 업그레이드 개념으로 실제 유닛 커스텀은 경장 + 주도력 세팅이냐 중무장 + 파괴력 세팅이냐로 나뉩니다. SF 함대전에서 미사일, 빔, 함재기 등을 통한 다양한 세팅이 가능하다는 점을 볼 때 아쉬운 점이며 유닛 별로 커스텀 하는 비용에 비해 결과물이 신통치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그만 나올 듯 계속 나오는 DLC 현재까지 수호자 DLC를 시작으로 잊혀진 자, 변형자까지 3 가지의 확장팩 개념 DLC가 나와 있습니다. 올 연말 중으로 새로운 Tempest 확장팩이 나온다는군요. 본편 뒤에 여러 확장팩으로 게임 요소를 추가하는 것은 문명을 필두로 꽤나 익숙한 장면입니다만 확실히 본 게임은 확장팩이 꽤 많이 나오는 부류라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본편도 완성도 높으며 DLC 들 가격도 14,000원 내외로 비싸지는 않지만 어딘가 한쪽 구석으로 찝찝함이 남아 있음을 부정하기 어렵습니다. 본편에 현재까지 나온 DLC를 모두 합하면 정가로 87,000원 입니다. Tempest DLC가 나온다면 100,000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군요. <총평> 아쉬운 점을 고려하더라도 엔들리스 레전드만큼의 완성도와 깊이를 보여주는 4X 게임은 드물다고 평가합니다. 4X 시뮬레이션을 즐기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드립니다.

  • 점수 : 9.5 / 10 확장(Expand), 이용(Exploit), 절멸(Exterminate), 탐험(Explore).훌륭한 4X 턴제게임 전략 턴제의 애호가면 무조건 사서 해보시는거 추천 해드립니다. + 훌륭하고 판타지한 아름다움을 잘표현한 그래픽 + 각 개성이 넘치고 독특한 세력과 종족 + 전투에서 또한 특별한 전략, 턴제가 존재 + 각 아이템, 영웅들을 활용할 수 있는 플레이 스타일 + 외교점수를 이용한 외교나 각 다른 플레이 가능 + 훌륭한 OST + 초반 설명이 매우 잘되어있는 튜토리얼 + 꾸준한 업데이트 - 꽤 어려운 난이도 - 독특한 맵이 아닌 랜덤만 있어서 조금 아쉬움 http://blog.naver.com/rkdehdgur410/220607266439

  • 이거 없으면 저 죽어요

  • 문명이 4x시리즈의 대표적 작품이고, 또 오래 문명을 즐겨했기 때문에 플레이 하면서 문명과 여러가지로 비교를 하게됬다. 엔드레스 레전드(이하 엔레)의 특징이라면, 겜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퀘스트를 받고 보상으로 아이템이나 보통연구 불가능한 특수기술을 획득하고, 이 미션이 엔레 세계관과 관련된 내용이라 상당히 흥미로웠다. 또한 각 종족별로 3가지 고유유닛만이 존재하지만 굉장히 많은 종류의 중립유닛이 등장하고 이를 용병화가 가능하며, 아이템을 장비해서 자신만의 고유 유닛을만들어내는게 아주 흥미로웠다. 옛날 쥐라기 원시전이란 겜이 있었는데, 일반 평민 유닛을 키우고 장비좋은거 계속 업글해주면 나중에 티라노 사우르스도 혼자 잡는 유닛으로 성장하는..그런 키워가는 재미가 아주 좋다. 문명과 달리 영웅을 유닛처럼 사용하여 전투하고 렙업또한 가능해서 rpg마냥 캐릭 키워가는 재미도 있다. 최고난이도로 전멸승리를 달성한 지금에서 단점에 대해 써보자면... 첫째. 외교만 잘해서 모든 전쟁을 막아내는게 가능하다. 이 겜은 외교를 할때 영향력이라는 포인트를 이용하는데, 이 포인트는 다른 자원처럼 도시에서 생산해야 한단. 그래서 그 수요가 부족할수 밖에 없지만 그냥 영햘력 올인하면 그리 어려운것도 아니다. 이걸로 최고난이도에서 항상 적보다 약할수 밖에 없는데, 그냥 휴전->동맹까지 끌어올리는게 가능하다. 기술 몇개 주면 무조건 승락한다....-_- 상대가 날 치고 싶어서 얼마후 조약 파기하면 또 조약걸면된다.... 둘째. 돈만 있으면 어떤 강대국도 한순간에 멸망시킬수가 있다. 이 겜은 문명처럼 돈을 주고 한순간에 유닛을 생산할수 있다. 문제는 한턴에 한개가 아니라...돈만있으면 한턴에 한도시에서 무제한의 갯수로 한번에 생산이 가능하단거다..확장정책만 쓰면서 내정만 다지느라 군대가 약해도 한순간에 이 막강한 경재력으로 단 한턴만에 적보다 훨씬 막강한 군대를 가지는게 가능하다. 물론 자금이 어마어마하게 드는데....내정을 충실히 해왔으면 별로 어려운것도 아니다. 문제는 ai는 이 일시불로 돈주고 가속하는걸 안쓰는듯한 느낌이다.. 항상 이런류의 겜은 무조건 최고난이도로만 플레이하면서 클리어하는 기쁨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치명적인 문제로 의외로 쉽게 클리어가될때면 참으로 허탈할때가 많다. 본래 위의 장점들때문에 문명보다 한수 높게, 거의 비등한 수준으로 봐줬는데.... 이 두가지 단점때문에 문명보다 밸런스적 측면에서 한참아래의 평가를 줄수밖에 없겠다. 그러나 보통의 평범한 유저라면 충분히 재미난 작품이기에 추천한다.

  • 한패해줘 핫바지련들아

  • 유저 한글패치 https://team-sm.tistory.com/44?category=592867

  • 게임자체는 괜찮을지 모르겠으나 개발사 마인드가 개판인거 같음 한글화 안해줄거면 알아서 하는 한글 패치나 막지나 말든가 쓰레기같은 개발사임 그래놓고선 신규게임하라고 그거는 또 한글화 한다 진짜 쓰레기 짓하는거 봐라

  • 한글 인코딩을 지원하지 않아 수동으로 패치해야 합니다. 너무나도 고마우신 분들로 인해 수동 한글패치가 존재하지만 추가 컨텐츠가 생겨도 한글패치가 업데이트될 것 같지 않으며 버전업이 되서 한글패치가 먹히질 않을 우려가 큽니다. 한글이 아니면 곤란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 19/9/20 기준 한패링크 마이카라는 되어잇는거 같긴한데 구매안해서 모름 카파쿠까지는 다 번역되어잇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es2&no=10477&s_type=search_all&s_keyword=%EB%A0%88%EC%A0%84%EB%93%9C&page=2

  • 4x 좋아하시면 사세요 하세요. 판타지 배경에서만 용서될 수 있는 기발한 팩션들과 그러면서도 왕도에서 벗어나지 않는 게임 플레이가 조화를 이룬 게임입니다. 깊이있는 세계관도 아주 매력적이고 아트웤도 좋아요.

  • 아직 2개의 종족으로 보통과 어려움 난이도만 클리어 했지만 이게임 갓겜이라는 것은 인정해야될 부분이다. 원래 게임평을 길게 쓰지 않지만 구매자들을 위해 앞으로 플레이어들을 위해쓴다. 판타지적 세계관을 좋아하며 문명과 같은 게임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단 튜토리얼은 해봤으면 한다. 참고로 튜토리얼은빙산에 일각이며 게임 플레이에 있어 아주 기본적인 부분이며 게임 플레이를 이해하는데 있어서만 도움을 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매우 큼으로 해보기 추천한다.(문명을 물고 빨고 핥고 찬양하며 다른 게임을 무시하다가도 이 게임을 한다면 달라질 것이다. 물론 제대로된 지식과 게임을 배울 의지가 있다면...) 단점이라면 진입 장벽이 좀 있는편과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임에도 불고하고 크게 눈에 띄지 않는 다는것이다. 예를 들면 턴 종료 버튼을 누르고 다음 턴으로 넘어오지만 "담음 턴이 시작된게 맞나?"할 정도로 이펙트가 부족하다. 턴 종료 버튼이나 화면에 이펙트를 좀 추가해주면 좋을텐데.. 세세한 부분까지는 아직 부족한 점이 있다. 물론 게임에 대한 이해도 높아졌을 경우 별로 불편하지는 않지만... 아쉬운 부분이고 게임을 이해하고 나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새로운 종족으로 하지 않는 이상 게임이 생각보다 크게 쉬워지는편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이다. 암튼 킹트더 갓트다! DLC 한글 패치가 빨리 나왔으면 하는 소망이다.

  • 너무 불편합니다. 아니 이건 불편하다 못해서 무책임하달까요? 이게임은 문명이랑 비교를 해서는 안됩니다. 절대 이게임 추천 못하겠습니다. 1 : 게임내에 인터페이스를 포함한 그 모든 부분에서 가시성이 떨어집니다. 어디서부터어디가 언덕인지, 어디에 어떤 자원이 있는지 한눈에 알아보기가 어려워요. 뭔가 인게임 내에 조잡하게 막 그러진건 많은데 이게 그냥 배경 내에 지형인지 아니면 플레이어가 인위적으로 설치한 건물인지 알아보기가 어렵다는겁니다. 그로 인해서 자꾸 마우스 휠을 "매 턴마다" 굴려서 멀리보기를 시전해야되요. 그러면 멥에 대한 정보가 축약되서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그걸 꼭 확인하기 위해서 일일이 마우스 휠을 굴려야한다는게 불편하더군요. 2 : 게임 내에 튜토리얼은 의미가 없습니다. 하다못해 감시탑 하나 설치하나도 가르쳐 주질 않아요. 위키피디아나 다른 사람의 공략을 보고 게임을 이해하는것은 플레이어에게 선택적인 부분이 되어야지 강압적인 부분이 되서는 안되는겁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게임 내에 있는 기타 정보내지는 플레이어를 할 때 유념할 점을 전혀 상기시켜주지 않습니다. 뭐가 중요한건지, 뭐를 해야하는건지, 뭐 하나 가르쳐 주는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고양이 마리오를 포함한 기타 "쿠소게 게임" 또는 기타 플레이어를 엿먹이는 게임도 최소한 플레이 내에 게임 캐릭터가 "어떻게 하면 움직이는가"정도는 플레이어에게 인식을 시켜주고 그 후에 레벨디자인이나 게임 내에 플레이어가 예상치 못한 부분에 함정을 넣어서 엿을 먹이잖아요? 물론 이 게임은 횡 스크롤 게임이 아니라 4X게임이기에 장르가 다르긴 합니다만 오히려 그렇기에 더욱더 세심하게 가르쳐야하는 겁니다. 게임 내에 운영에 필요한 것들을 대충 나열하자면, 영웅 - 고용하는 방법을 안가르쳐 줍니다. 그런데 영웅은 이 게임내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웅이 할 수 있는 역할들에 대해 설명이 간단히 몇줄만 적혀있고 구체적으로 플레이어가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무엇하나 인게임 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을 안해줘요. 전략 자원 - 막연하게 맵 내에서 도시짓고 건물 지으면 된다고 하는데 실제로 그렇게 안됩니다. 현재 플레이 10시간이 됬는데 아직도 저는 철 10개랑 염색약 20개 모아서 신전누르라는 퀘스트 못깨봤습니다. 어떻게 그 자원얻어야 하는지 모르니. 전투 - 뭐가 어떻게 어떤 상성이 있는지 전혀 정보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최소한 포켓몬스터를 보면 불/물/땅/바람 등등의 "설령 플레이어가 과학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납득이 가는 상성표"같은 것이 있어 어느정도 예측가능한 전략을 짤 수 있는 반면 이건 뭐 이겨도 내가 왜 이겼는지, 져도 왜 졌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 인접부대가 합류해서 같이 싸울 수 있는건지, 내가 지금 강한 적이랑 싸우고 있는건지 약한 적이랑 싸우고 있는건지, 일람표가 있긴한데 일일이 마우스 커서 갖다대서 확인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것도 2대2 싸움정도에서나 성립할 수 있는 논리지 나중에 10대10같은 전투가 이루어질 경우 뭐가 도데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아볼 수가 없습니다. 겨울 - 이 게임은 계절이 존재하고 "겨울"이라는 시기가 게임 내에 찾아옵니다. 굉장히 전략적으로 변수를 많이 일으키는 요소중 하나인데 이것도 플레이어에게 전혀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게임의 룰을 플레이어에게 전혀 가르쳐 주지않았거든요. 전 이 게임 플레이 5시간 째 되서야 겨울에 리젠되는 그 하얀 동그라미가 왜 있는지 알게되었습니다. 불편한것과 무책임한건 구분지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게임은 전체적으로 플레이어가 접근하기 어렵게 만든것도 모자가 무책임하게 설계를 해놨어요. 3.루우우우으으즈한 게임성 클릭질은 많이 합니다. 전투를 하든 건물을 짓든 여하튼 뭔가를 많이 해요. 그런데 아~~~ 무것도 나아진게 없어요. 가령 문명의 경우 플레이어들이 역사학자는 아닐지언정 최소한 구석기 시대와 정보화시대 요 두개정도는 구분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그런 고대시에서 현대시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발전을 이룩하면서 변해가는 내 유닛들, 건물들, 기타 익숙한 용어, 정책, 과학등 이런것들을 보면서 플레이어들은 "오오오!!! 내가 대도서관을 짓는데 성공했다!! (이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은 이제 내껍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겁니다)" "아! 내가 성장시킨 나라와 도시들이 이렇게 발전하는구나!!!" "지금 내가 윙드 후사르를 뽑았다.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뭐 이런생각들을 플레이 내에 합니다. 그런데 이게임은 그런게 없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내내 느끼는게 똑같습니다. 1시대 떄 뽑았던 유닛 또 후반까지 또 뽑아서 계속 그것들하고만 가지고 놀아요. 건물도 똑같에요. 게임 내에서 뭔가 도시 또는 유닛을 다루는 맛이 하나도 없어요. "발전되고 좀더 혁신적인 건물 또는 유닛이 나왔다" - 이런 느낌이 들지 않아요. "그냥 뭐가 새로 하나 더 생겼네, 지어봅시다" - 딱 요느낌이에요. 4X게임류중에 이렇게 쓰잘데기 없는 클릭은 많이 하면서 겉으로 두드러지는 건 하나도 없는 참 이런 보람없는 게임은 오랜만입니다. 4. 플레이어에게 편의성을 전혀 제공해 주지않는다. 오늘날 우리는 대 스팀시대에 살면서 이런류의 게임은 더이상 플레이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어려워요. 한번쯤은 이런 비슷한 한번쯤은 들어봤을겁니다. "접근은 쉽게, 파고들기는 어렵게, 그러나 재미는 한결같이" 이런데 이게임은 반대에요. "접근은 조조조오온나 어렵고, 파고들어봐야 보람은 없고. 재미는 갈수록 없어지는" 이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점중에 하나는 "판타지소설 설정놀이"이런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4X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 만들었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습니다. 일단 판타지 뭐 그런거 좋아하니까 음악, 미술, 설정, 시나리오, 대충 있는대로 때려박아서 이제 막 새로산 크리스마스 가족용 퍼즐놀이처럼 무작위로 박스내에 쳐박아 넣은 다음에 플레이어에게 갖다주고 "우리는 열심히 만들었으니까 니네가 알아서 한번 놀아보세요,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고" 딱 요느낌입니다. 지금 제가 10시간 플레이 했는데요. 더이상 못하겠더군요. 재미가 없는것도 있지만 그냥 이 게임을 키는 순간 이미 내 눈앞에서 어떤 플레이가 펼쳐질지 눈앞에 다 그려지더군요. 당연히 호기심은 사그러들고 "전략"이랄게 뭐 특별히 있지도 않으니 전략게임을 하면서도 전략게임이라는 느낌을 전혀들지도 않고요.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으나 65%세일할때 사서 그나마 덜 화를 낸거긴 하지만 여전히 저는 이게임을 절대 다른 사람들에게 추천하고싶지 않네요. 4X게임이고 전략게임이면, 일단 거기에 필요한 UI, 레벨디자인, 밸런스등 최소한의 것들을 일단 완벽하게 해 두고 그 다음에서야 뭔 판타지를 갖다붙이던 설정을 갖다붙이던 문명과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갖다붙이던 해야죠. 이건 아니잖아요.

  • Endless Space 가 재밌어서 구매한 작품. 문명 스타일의 게임이었다. 생각보다 정말 복합적인 요소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게임에 녹여놓았고 종족의 특성을 살리는 플레이가 문명보다 좀 더 강한 느낌이다. 난이도도 생각보다 어려워서 즐겁게 오래오래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Team SM 에서 제작해주신 한글패치가 있음. 심지어 음성까지... 한글화 해주신 갓갓한글패치이니 플레이하기 전에 꼭 설치할 것. 그리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마음속으로 백번 한 뒤에 실행하기 바람. (음성 한글화도 실제 성우분들이 해주심)

  • 오! 이건 뭐지 라는 생각으로 버티기엔 너무 쉽게 질려버리게 된다. 1. 판타지라고는 하지만 정작 판타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지점은 거의 없다. 그냥 뭔가 묘하게 짬뽕된 세계. 2. 유닛과 전투의 비중이 높고, 유닛을 직접 제작한다는 게 최소한의 흥미거리인데, 가면 갈수록 자신만의 유닛을 만든다기 보다는 무기 바꿔 끼워주기. 그것도 자원이 남아도는 후반엔 그냥 가장 높은 티어 전략자원 무기 끼워주기로 전락. 유닛들 특성도 차이가 별로 안 느껴질만큼 너무 밋밋함. 3. 전투가 워낙 재미가 없는 까닭으로 거의 자동전투를 실행하게 됨. 영웅 키우는 재미라는데, 영웅에게 몰입할만한 요소는 거의 없음. 스킬을 찍어준다고 뭔가 확 변하는 것도 아니고, 마법이나 스킬이 화려한 것도 아님. 4. 기술은 대부분이 버는 자원을 늘려주는 정도의 역할에 불과해서, 새로운 기술을 찍는 게 환경에 적응하거나, 독특한 전략을 수립하는 등의 행위로 연결되기가 어려움. 게다가 이 기술이 왜 예전보다 진보된 기술인지도 전혀 모르겠음. 따라서 기술 찍는 재미도 별로 없음. 뜬금 없는 제국 신문 네트워크 같은 기술들을 보고 있으면 내가 하는게 판타지인지, 그냥 문명 짝퉁인지 고민하게 됨. (그러고보니 곤충 무리고 교단이고 다들 자기를 제국이라고 지칭하는 것도 웃긴다) 5. 인디 게임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4x 게임에서 외교가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큼. 하지만 이 게임의 외교?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 게 나음. 특히 드라켄으로 플레이할 경우 강점이 외교인 게 아니라, 외교는 그냥 자원주고 사는 행위가 되어버림. 6. 전투와 외교가 재미가 없고, 지역마다 도시는 하나밖에 짓지 못하기에 자원이 풍요로운 곳을 골라 확장하는 재미도 적음. 여기에 마침표를 찍어주는 게 불가사의가 없다는 것임. 한 마디로 건축마저 노긴장 노잼. 하다못해 자연 불가사의라도 달라고. 판타지잖아! 7. 인터페이스는 무슨 플래시 게임 디자인을 보는 것 같음. 물론 나쁘지 않은 게임임. 새로운 종족들에 익숙해지고, 문명 모드 중 하나라는 기분으로 나름 재미나게 할 수도 있음.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지불한 4만 5천원의 값어치는 없음. 그 돈이면 10불 안팎의 재미난 게임 네 개는 살 수 있음. 할인 전에는 사지 않기를 권함.

  • 아니, 게임이 접속이 안돼고 계속 로딩되다가 나가져요. 한 10번은 그런거 같습니다.

  • 휴먼카인드가 아직 출시되지 않은 지금 앰플리튜드 스튜디오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게임 판타지버전 문명이라고 곧잘 소개되는 편이지만 4x라는 장르만 같을 뿐 여러모로 많이 다르다.

  • 유로파, 문명, 각종 토탈워, 크루세이더킹즈, 삼국지, 호이, 트로피코 다 해봤는데 이게 제일 질림 게임을 못 만든건 아닌데 딱히 재미가 없음

  • 4X 게임을 즐기는 유저의 입장에서 내정의 재미로는 문명 시리즈 > 엔드리스 레전드 > 에이지 오브 원더스3 전투의 재미로는 에이지 오브 원더스3 > 엔드리스 레전드 > 문명 시리즈 독특한 팩션을 즐기는 재미로는 엔드리스 레전드 > 에이지 오브 원더스3 > 문명 시리즈

  • 그리 어렵지않는 영어. 가끔 퀘스트진행때 막히긴 하지만 언어적인 장벽이 큰 편인 게임은 아닙니다. 게임의 느낌은 문명시리즈 게임을 히어로즈 마이트앤매직 느낌으로 플레이하는 늒미입니다. 영웅을 육성하고 군단을 이끌면서 유적이나 퀘스트를 수행하러 댕깁니다. 자원들도 적절히 여러가지가 존재하고, 연구도 굉장히 많아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는 방식대로 업그레이드 해나갑니다. 플레이는 전쟁을 좋아하면 영웅과 아미를 잘 관리하면서 레벨업해서 싸워나가면 되고, 육성을 좋아하면 차근차근 방어적 연구와 건물로 버티면서 나갈수 있습니다. 메인퀘스트를 계속 진행하면 어쩌면 타 세력과 전면전으로 충돌하지 않고 승리요건을 달성 할수도 있는것 같습니다. 각 팩션을 골라 플레이하며, 이 팩션도 자신이 커스터마이징해서 트레잇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전투유닛은 한 팩션당 4가지 종류정도입니다만, 무기를 업글하고 악세서리를 이것저럿 바꿔나가면서 병과를 여러방식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또 이걸로 병사 종류가 적다고 생각하시면, 마이너팩션들을 정복하거나 꼬시면서 그들을 지배하에 두면 그들을 일반병사처럼 커스터마이징하면서 고용가능합니다.(이러면서 바리에이션은 굉장히 많이 늘어납니다. 마이너팩션 종류가 많거든요.) 그래픽도 굉장히 깔끔하고 괜찮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UI가 보기 힘들정도로 불편한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편한것도 아닌 애매한 UI입니다. 전투는 문명과는 약간 다릅니다. 문명은 타일위에서 바로 싸웁니다만,이 게임의 경우에는 각 군단끼리 조우하면 엑스컴처럼 전투모드를 하게됩니다. 다만, 지형은 그 조우한 지도주변을 바로 이용하며, 일일히 타일하나하나 이동시키며 싸울 필요는 없습니다. 조금 편하게 전투가 가능하도록 해놓았습니다.(공격 지정하면 알아서 최적루트를 찾아서 공격합니다.) 문명같은 시뮬레이션 요소가 강한 전략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비추천합니다. 도진의 엔드리스 레전드 게임 점수는? 10점만점에 8점 주겠습니다. 만약에 문명처럼 게임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거나 추가해주는 확장팩까지 나와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힌다면, GOTY를 노려볼만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엔드리스 시리즈 진짜 좋아하는데 제발 한국어화를 염원합니다...ㅠㅠ

  • 아바스트 사용자라면 아바스트를 꺼야 정상 작동합니다. 장점 1.개성있게 디자인된 다양한 종족들 준수한 디자인의 여러 선택가능한 종족들과 그외 여러 NPC부족들이 있습니다. 각 NPC부족들은 정복시 고유한 보너스 효과도 얻을수있습니다. 2.판타지 4X 자신의 병력과 영웅에게 원하는 아이템을 장착시키는것과 진행중 여러 상황에서 퀘스트를 얻는 설정들은 판타지 게임4X라는 게임성에 부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퀘스트를 통해 NPC종족을 없애지 않고 평정하는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수 있습니다. 단점 1.백신과의 충돌 스팀에서 여러 게임을 해봤지만 이 게임처럼 정상작동까지 고비가 많았던 경우가 없었네요. 다른 게임의 경우 문제가 있더라도 백신에서 스팀폴더만 제외사항으로 등록하면 해결되었는데...이 게임만 유독 문서폴더내의 게임폴더도 제외사항으로 등록해야 되더군요. 그런데 더 황당했던건 그렇게 했는데도 게임진행중 세이브가 안됩니다. ...??? 결국 백신을 끄고하니 정상 작동되네요. 도무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혼자서 뭐가 그리 달라서 이런 충돌이 발생하는건지. 2.알아보기 힘든 UI 개인적으로 게임에 매력을 가장 깍아먹은 요인이 아닐까 싶네요. 일단 UI들이 전반적으로 너무 작습니다. 너무 작아서 알아보기 조차 힘들정도고 모니터에 얼굴을 가까이 들이대야 읽을만큼 깨알같은 크기의 글자들이 화면 구석구석에 작게 붙어있네요.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불편한뿐더러 중요도에 따른 시인성 설계도 엉망이며 심지어 버튼이 버튼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버튼과 비버튼 아이콘의 차이가 없습니다.) 내 유닛들로 바로이동되는 키도 찾을수 없었고(화면에서 일일이 직접 찾아야하더군요.) 자잘한 불편함들이 유저를 지치게 만듭니다. 3.두리뭉실한 느낌 뭐가 제대로 되고있는건지 이게 무슨 의미인지 이해가 잘안되더군요. 튜토리얼을 거쳤지만 이해가 안되는건 산더미고 거기다가 게임중에 재미로나 중요도로나 전혀 와닿지 않는것 투성이였습니다. UI가 부족해서 일까요? 즉각적인 전투를 제외하고는 깨알같은 크기로 뭔가 수치가 올라간다고는하는데 그것조차 깨알같이 잘보이지도 않아서 뭐가 잘 돌아가고있는건지 인지가 안되더군요. 내가 지금 뭘 얻었는지 뭐가 가장 필요한지..여러 가지 정보가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는 느낌이었고 심지어 기본적인 자원수집과 빠져나가는것 조차 시인성이 부족했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영웅캐릭터의 설계는 그냥 매턴마다 눌러야 되는가 싶어서 눌러 놓는 수많은 버튼누르기에 불과했던 점도 실망스럽네요. 총평 개인적으로 거의 재미를 느낄수도 없었고 영웅과 유닛을 커스텀마이징 한다는 부분도 제대로 살려내지 못한듯합니다. 무엇보다 어떤 행위를 함에 있어 이걸 내가 왜하는거지? 이게 잘하는거 맞는건가? 하는 모호함과 혼란스러움이 게임내내 이어졌습니다. 4X게임은 UI의 설계에따라 게임성이 크게 갈린다고 할수있는데 그런점에서 엔들리스래전드는 많이 미흡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아이템이라고 해봤자 수치상의 증가일뿐 개성있는 능력이나 외관의 변환느 일절 없었기에 존재는 하나 의미가 흐릿하게 느껴질 뿐이었습니다.(그저 업그레이드에 불과) 문명의 하위버젼이란 표현은 전혀 과한 비평이 아닌듯하네요. 4X를 아주 좋아하고 쉽게 적응하는 유저라면 그래도 할만할지도 모르겠네요.

  • 유저 한글화도 멈춰서 더 이상 안 하는 게임. 엔들리스 스페이스2처럼 정식 한글화 부탁합니다. dlc 사서 하고 싶지만 이유가 부족해요.

  • 갓겜. 두번하세요.

  • 4X + 판타지 = 개꿀잼 문명보다 종족 특성이 더 뚜렷해서 맘에 들었다

  • 아이씨~~~ 한패 어쩌고 해서 삿는데 한패 안되어있고만 이시부럴 니미럴 개부럴

  • 외국인이 남긴 평가와 생각이 같습니다. "문명:비욘드어스 보단 낫지만, 문명5보단 구리다."

  • 나 DLC도 다 샀는데.. 공식한글화 다시 올려주면 안되냐.

  • 엔들레스 스페이스도, 휴먼카인드도 한글화해주는데 오래된 이 겜도 한글화 해주라 좀

  • 한글패치 깔아서 해봤는데 일단 폰트가 너무 작고 글씨체가 눈에 잘 안들어와서 눈이 아파요... 음악도 좋고 분위기도 맘에 드는 게임인데 아쉽네요. 환불 받습니다.

  • 세계관 & 설정덕질, 컨셉질, 게임의 내부적 완성도, 가격까지 거의 모든 면에서 비욘드 어스의 상위호환입니다. 인디게임 주제에 말입니다. 비욘더스 구매할 돈을 아껴서 이걸 지르세요 =_= 정 문명을 포기 못 하겠다? 그럼 차라리 전작인 '문명 5' 를 구매하세요(...)

  • 오래된 게임, 그럼에도 아직 즐길만하고 차기작이 기대되는 게임. 기본적으로 턴제전략시뮬레이션 장르라는것은 문명시리즈와 비교가 될수밖에없음, 동시에 문명을 안해보고 이장르에 입문한경우도 적을것이라 생각함. 그럼에도 이게임이 추천받을만한 장점은 많은데 문명과 엔레는 다른방면으로 완성도를 보여줌. 그럼 문명과 엔레의 차이는 뭘까? 문명이 복잡한 내정으로 인기를 끈다면 엔레는 복잡한 전투로 차별화를 뒀다고 봄. 그렇다고 엔레의 내정이 마냥 단순하냐면 꼭 그렇지만도 않음 2티어전략자원의 입지가 애매한 면이 있지만 모든 전략자원이 전시대에 걸쳐 안중요한 시기가 없고 사치자원역시 가동되고 안되고의 차이가 제법크다. 모든시대에 걸쳐 전투는 신중을 기해야하고 수치상 불리한 전투라 해도 주도권이나 전투전후의 배치등을 이용해서 어지간히 심각한규모의 차이가 아니라면 뒤집어먹을수도 뒤집힐수도있어 변수가 상당히 많다. 또한 전투자체가 한타일을 이용하는게 아니라서 누가 어느방향에서 공격했느냐에따라 기묘하게 이용가능한 지형이 변하기도 하며 한칸앞에서의 전투는 압도적으로 불리한데 뒤칸에서의 전투는 전세가 뒤바뀌는 히안한 상황도 만들어진다. 다만 멀티상황에서는 이방식이 반대로 루즈해지기 쉬운데 전투를 자동으로돌려 1초만에 결과가 나오는것과 직접 수동으로 극한의 효율을 당기기위해 들이는시간이 크게차이나기때문에 한턴의 소요시간격차가 크다. 이는 끝까지 자동효율이 뒤떨어질 수 밖에없는 아덴트마술사 같은 팩션에서 두드러지는 문제(어차피 유리해지면 힘으로 자동찍어누르지만). 여러방면에서 차이점이 있고 취향을 타지만 그럼에도 추천할만한데, 엔드리스 레전드는 DLC가 없으면 게임이 단순하지만 없는것 만으로 미완성이라는 느낌을 주진 않았다. 이는 반대로 단순히 싸게 원본만으로 즐겨보고 괜찮은데? 싶을때 DLC를 구매하여 좀더 다채로운 게임을 즐기면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원본만 있어도 멀티의 주인이 DLC를 전부가지고 있을경우 주인의 DLC를 따라가서 그냥 다있는걸 그대로 즐길수도 있다. 장르 특성상 짧은 한두시간만에 게임을 평가하기 어려운데 이는 상당한 장점으로 보인다. 맘에들지않으면 싼값에 맛만보고 소장만 하면 될것이고 마음에 들었다면 할인할때든 뭐든 다른것도 맞춰 구매해서 즐기면 될일이다.

  • 문명의 SF 버젼, 즉 문명 비욘드 어스 또는 게임개발사의 다른 게임 엔드리스 스페이스의 문명 버젼입니다. 문명 비욘드 어스랑 다른 점은 영웅과 퀘스트 비중이 꽤 큽니다. 4X 장르 익숙하신 분들은 금방 적응하실 것이고 행복도(Approval)로 확장을 억제하고 마켓을 통한 자원 거래가 있다는 점만 알면 뭐 그 외는... 꽤나 잘 만든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호불호가 생기는데 1) 흔히 애기하는 '시인성'이 매우 떨어지고 2) 전투 설계 자체 좀 미흡합니다. 1) 시인성 부분 우주에서 쓰던 엔드리스 스페이스의 개념들을 그대로 행성에 가져왔습니다. 따라서 월드맵에서 주는 정보가 넘쳐납니다. 자원, 지형, 특성, 이상현상, 이펙트... 많은 정보를 월드맵에서 주고 또 그걸 하나의 툴팁으로 처리합니다. 휠을 돌려 줌아웃하면 전략맵처럼 보여주긴 하는데 크게 다르지 않고 도시 UI가 정보를 가린다던가 지형의 고도 차이로 인해 삥 돌아가는데 그걸 움직여보고 안다던가 근데 그냥 휴먼이 적응하면 됩니다. 2) 전투설계 전투는 크게 부대의 태세를 정해주고 돌리는 자동전투와 턴별로 각 유닛의 행동과 태세와 타겟을 정해주는 수동전투가 있습니다. 후반가면 왠만하면 자동 돌릴 정도로 수동전투가 별로고 유저가 개입해도 AI가 병신짓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이한게 전투맵이 따로 열리는 게 아니라 월드맵을 그대로 쓰는데 가뜩이 시인성이 떨어지는 월드맵을 전투맵으로 쓰니... 또 6턴으로 전투시간에 제한이 걸려 있고 전멸 못시키면 무승부. 이 문제도 엔드리스 스페이스에서 이식하면서 생긴 문제같은데 차라리 다른 게임들처럼 전투맵을 따로 열어주고 큰 방향을 문명, HOMM, 엑스컴 중에서 하나 정해주면 달라질 듯 합니다.

  • 문명과는 비슷하면서도 완전히 다른게임입니다 저같은경우는 문명보다 이게 훨씬 잘맞았던것 같아요.. 그래픽도 너무 아름답고 문명은 별로 안해봤는데 이게임은 각 종족마다 특색이 너무나도 뚜렷하고 승리방식도 완전히 제각각이라 너무 재밌게했습니다 그리고 회사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것도 정말 마음에 들고, DLC가 가격대비 레알 혜자입니다. 정말 꿀 이 게임은 지금보다 더 유명해질 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P.S 네크로파지 개X끼야 너 땜에 내가 무한난이도를 깰수가없다

  • 독특하면서 재밋는 판타지스타일 문명인데.... 한글..한글화를 안해줌...

  • 교단과 함께라면 코로나를 옮기고 다니는 신천지를 막는 게임이 됩니다.

  • 엔드리스 스페이스를 제작한 회사의 게임 엔드리스 레전드! 어떻게 보면 엔드리스 스페이스 설정을 가지고 판타지판 게임을 만들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 문명5느낌도 나고 비슷한 게임류인 워록 이라던가 에이지오브원더스 도 있지만, 엔드리스 레전드만의 특징은 계절이 일정턴을 주기로 계속 바뀐다. 여름과 겨울 그리고 겨울에서 여름으로 계속 뒤바뀌며, 여름에는 잘돌아가던 도시가 겨울이돼면식량 생산량이 줄어들어 맛이 갈 수도 있다. 이 게임은 도시도 중요하지만 영토라는게 기본적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그영토로 도시를 빨리 알밖는게 확장이 돼는 시스템이다. 게다가 도시 위치도 중요하지만 특정 보너스를 주는 타일을 럭셔리 빼고는 독립건물로 먹을 수가 없다. 고로 도시를 확장해서 보너스 타일을 도시 구역 안에 넣어 보너스를 받아야만 한다. 이게임의 제일 심심한 부분은 전쟁인데, 한부대로 지정할 수 있는 유닛 수도 적지만 유닛의 외형도 그만큼 적다는 거다. 대신 엔드리스 레전드의 유닛은 연구를 통해 무기와 방어구를 업글 하는 형식으로 커스터 마이징 할 수 있다. 여러 부대를 한번에 선택할 수 없는 문제도 있어 전쟁중엔 매우 귀챃아 진다. 전투는 부대나 병사가 적군 유닛을 만나면 소규모의 독립 필드에서 택틱스 방식으로 전투를 치루게 된다. 문제는 자동을로 넘어 갈 순 있어도 이걸 매번 자동으로 넘어가게 지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병력과 병력이 만났을때 그 주위에있는 모든 병력이 함께 참가하는 전투가 된다. 엔드리스 레전드의 또다른 특징인 영웅을 꼽자면 영웅은 종족 구분없이 여러 종족을 고용 가느한데 아마도 어떤 한 종족과 관계가 좋으면 그쪽 장수들이 계속 등장하는것 같다. 이영웅들로 도시를 관리하게 둘수도 있고 아니면 전쟁에 대리고 나가 강력한 영웅으로서 면모를 보일 수도 있다. 허나 다른 유닛처럼 움직이는 건아니고 부대에 붙여 줘야만 출정을 할 수있게된다. 연구는 테크트리가 나누어져 있는게 아닌 티어별로 나누어져있어서 티어 안에서 연구를 진행하면 상위 티어가 열리는 형식이다.

  • 버그 많음, 전투시스템 병1신 좆망겜, 공식한글화 지원도 안해줄뿐더러 좆같은 씨1발 버그가 난무하는 4x 게임입니다. 본인은 이게임으로 4x게임에 첫 발을 들여 몇몇 아쉬운부분이 없지 않았지만 상당히 재미를 느끼며 플레이했고 지금 이 평가를 적기 5분전만해도 어려움 모드 알라이 종족을 즐겁게 플레이 하고 있었으나 승기를 잡았다고 판단한 시점에 항상 겪던 화면 드래그시 살짝살짝 잔상효과가 남는 버그가 또 도져서 저장 후에 재접속을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마냥 씨1발 파일이 없어져 있엇습니다 분명, 난 저장을 했고 끄기전 불러오기로 그 저장파일이 잘 켜지는지까지 확인을 했는데 말이죠 그래서 개빡쳐서 평가 남겨야겠습니다, 꼭 남깁니다 개새1끼들아 벌써 세번쨰 파일 날아갔다 너네 겨울시작할떄 게임진행속도 존나느려지는 버그랑 가끔 방랑부대 위에 내 유닛겹쳐서 서있는 버그, 그냥 썐유닛 갖다박고 자동누르면 이기는 시1발같은 전투시스템, 한국에 팔아먹고싶으면서 공식한글화 안해주는 똥배짱, 미약한 개성의 타 종족특성, 쓸데없이 족같이 길고 복잡한 승리퀘스트, 좆도 개성없는 외교,교역 시스템과 영웅 종류 특별함없는 이벤트성 방랑부대 등등 개졷같은 요소 엄청 많은데도 순수히 팬심과 판타지성 요소들이 좋아서 했는데 불러오기 파일 날려 보내기는 선넘었지 ㅋㅋ 진짜 개발련들이 쉬움,보통 다 꺠고 어려움모드 리셋 두번하고 세번째 도전만에 승기 다잡으니까 불러오기 종범시켜버리네 아 ㅋㅋㅋ 엔드리스 스페이스2도 이꼬라지면 진짜 가망없는 버그좆망기업이니 상종 마시길 일단 끝없는 전설은 삭제한다 끝없는 버그겠지 개색기들이 ㅋㅋ 끝없는 우주 1도 레전드 꼬라지보니 똑같을것같으니 그냥 안한다

  • 한글화가 있었으면...

  • 한글화점여

  • 정말 재밌고 갓겜입니다. 공식 한글화만 된다면 정말 좋을거같습니다. 제에바아아아아아알 한글화좀 해주세요.

  • 갓겜

  • 한글패치3.1를 다운받고 C:\Program Files (x86)\Steam\steamapps\common\Endless Legend 이를 해봤지만 바뀌는 것은 성우뿐임

  • 퇴근 후 한판하면 출근

  • 문명 판타지버전이라 생각하면됨 전투시스템이 조금 독특함 문명이 그냥 들이박는 식이면 이 게임은 전투도 전략이 좀 필요함 특이하게 문명과 다르게 영웅이 있음 근데 문제점은 너무 뚜렷함 다양성이 떨어짐 일단 각 팩션마다 생산 가능한 고유병종이 4종밖에 안됨 문명으로 치면 개척자 전사 궁수 전차정도라고 생각하면됨 그것도 다양한것도 아니고 단일화됨 문명처럼 티어 올리면서 병종이 바뀌는 맛이 잇는게 아니라 그놈이 그놈임 백날 업글하고 뭘해도 똑같이 생긴놈이 똑같이 똑같은 자세로 똑같은 짓을함 그나마 장비같은거 바꿔줄수 잇긴한데 그게 그거임 그래도 소수종족이라고 크립같은 애들 박살내고 편입시켜서 다양성을 좀 늘리거나 연구등을 통해 수호신? 같은애들 4종류 뽑을수 잇긴한데 여느 게임이 그렇지만 성능이 떨어지는놈들은 도태됨 이 게임은 유독히 그게 심함 그래서 종족마다 생산 가능한 유닛등이 좀 다양햇으면 좋앗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음

  • 한글지원만 된다면 2014년 게임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걸 볼수있는 굉장한 갓겜 취향만 맞는다면 타임마신급입니다

  • 재미있어요.

  • 판타지 문명...근데 밥 숟갈을 입에 넣어줘도 거절하는 등신들

  • 처음에는 어려운데 하다보면 그럭저럭 재밌어요

  • 어려움...그것도 짱 어려움

  • 개꿀맛 공식도 인정한 유저 한패 있음 영어 되면 확장팩도 하셈 친구 있으면 친구도 하셈 할인할때 사셈

  • 본격 판타지 문명 음성더빙! 장난아니다.. 게임시스템은 ui적 축면에서는 문명 이상이고 전투역시 그러하다. 정치질과 한칸한칸 땅따먹기가 문명이라면 퀘스트와 탐험 잠입 약탈.. 과같은 문명과는 다른 rpg게임의 재미를 느낄수있다(특히 전투시스템) 생산 과학만 죽어라 파는 문명과는 다르게 종족별로 아예 테크를 다르게 타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좋다 다만 문명과 같은 비판으로 ai의 한계가 있어서 난이도를 높여도 보너스를 받는정도.. 2017.01.05 추가 평가- 겨울은 더이상 장애가 아니다. 일라이 패치로 인해 또다른 기회가 탄생했다. 왜 있는지 몰랐던 조선소 연구도 모르그 패치를 통해 해양의 중요성이 커져버려서 버릴수 없게 되었다. 물론 아직 해상은 익숙하지않다.. 문명때도 판게아만 했던터라 .. 문명처럼 이게임도 DLC로 완성되었다.

  • 템페스트와 인페르노는 한글패치가 나오지않았네요 하다보면 중간중간 번역이안된 팩션과 이벤트, 유닛들이 보이니 사실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템페스트는 한글패치가 모드로 있었지만 지금은 번역자가 삭제해버려서 사라진 상태네요 한글화도 안할꺼면서 모드삭제하는 어이없는 개발사이니 사실분들은 참고하세요

  • 문명의 판타지 스킨판. 판타지판 4x게임이라고 표방하지만, 실제 플레이상에서 판타지라고 느낄만한 요소가 거의 없다. 마법이나 특수능력도 별거 없고, 기술연구 트리는 완전 중구난방이라 전략적 요소가 없다. 전투 시스템도 자동으로 할거면 자동으로하고 아님 확실히 명령을 내릴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이도저도 아니다. 굳이 장점을 꼽자면 종족간 특성 커스터마잉이 흥미롭게 구성되었다는 점을 들수 있겠다. 이거 보다는 문4 모드인 fall from heaven2를 하는게 낫다.

  • 문명짬이 있는데 쉬움쯤이야... 하고 덤벼들었는데... 아 게임이 너무 어렵다./....

  • 한국어 더빙 및 번역 관련하여 지원할 것처럼 말했으나, 결국 그런 거 없어짐. 공식 패치가 없어진 덕에 누군가 그 작업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이 일로 인하여 누군가 평가글로 잘 써놨었으나, 최근 사이에 사라짐. 이유를 알고 싶음.

  • 문명류의 시뮬레이션 + SRPG 를 섞어놓은 대단히 참신한 게임종족별로 능력도 다 틀리고 테크 트리도 제각각이라 키우는 맛이 있다. 문명 보다 조금 컨트롤 할 부분이 적어서 오히려 문명 초심자에게 권해주고 싶은 게임. 한글 지원이 안된다는 점과, 원거리 유닛이 너무 강력하다는 점만 빼면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다.

  • 문명+스타크래프트

  • 중국 녀석들 평접 테러 해서 리뷰 올립니다. 아주 좋은 판타지 문명 방식의 게임 입니다.

  • 판타지 4x게임 팩션별로 특성이 차이가 꽤 난다. 진입 장벽이 매애애애애우높고 한글화 없다는 단점이 있긴 함

  • 버그가 너무 많습니다. 게임 후반이 되면 에러창이 수시로 나오며 유닛이 재부팅전까지 이동불가상태가 되기도 합니다. 튜토리얼에도 버그가 있어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한글화 통수가 짜증나게 하지만 그래도 잘 만든 건 잘 만든거다 ㄷㄷ

  • 갓겜

  • 개꿀잼

  • SF판타지 + 문명 = 꿀잼

  • 재밌어요

  • 엔드리스 시리즈이 3번쩨 작품!!!! 무려 시간적 배경으로 보면 앞이 될수도 뒤가 될수도 있는 모호함 때문에 이름에 엔드리스가 붙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의 작품! 기본 배이스는 문명같은데 가볍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게임도 결국 4x이기 때문에 시간은 무진장 잡아먹습니다. 하지만 이게임만의 특색[가디언, 유닛 업그레이드, 외교 포인트를 이용한 보너스]은 게임을 하면 할수록 게속 빠저들게 만들어 주기에 충분합니다. 엔드리스 스페이스때의 복잡한 연구트리에서 각 국가별 특색있고 보기 쉬운 연구트리로 바뀌고 유닛 하나를 뜯어 고치기 위해 부품 여러개를 비교 하는게 아닌 1티어~4티어까지 나누어진 3가지 무기 각각 특색이 너무 강해서 운영방법이 완전히 다른 특색있는 국가들 비온드 어스를 해보셨다면 이게임에서 그레 종족별로 다를거면 이렇게 달라야지 하실수있는 게임 지금 바로 당신을 기다립니다.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문명보다 훨씬 더 재미있는것같다. 이게 팩션(종족개념)마다 특성이 부각되서 재차 플레이시에도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준다는게... 물론 시각적인 요소도(그래픽) 정말 좋음. 문제점이라고 한다면 일단 유닛 커스터마이징 UI가 좀 불친절한것과 <- 확실히 개선이 필요... 미니맵이... Presently, this game is much better than Civilization Series. Im positive about "different specialities among the factions" and GOOD BAlance PS. of coarse i do exclude the Civilization VI yet lauched.

  • 갓겜 엔드리스 세계관, 판타지, 전략, 4X 핵꿀잼

  • 장점 :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와 구성들 단점 : 자동전투로 결국엔 다 해먹음

  • 부서진 군주만 하는 사람인데 이놈은 스타팅 지역 운빨 엄청 심하고 아우리가 박물관 안지으면 발전속도 차이 엄청 심합니다. 아우리가 박물관은 꼭 지으세요. 300턴 기준 아우리가 박물관이 없으면 턴당 1k~2k 자원밖에 못뽑는데 있으면 25k 정도는 뽑습니다.

  • 이름값 하는 게임입니다. 한판 해야지가 한 평생 해야지로 바뀔 수도 있습니다.

  • 네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전 이게임을 3시간도 안했습니다 저한테는 너무 복잡했으니까여 하지만 빌어먹을 복돌이새끼하고 그 복돌이들을 도와주는 중국인 새끼들이 지들 멋대로 평점테러를 해도 되는 게임이 아닙니다

  • 재미없다

  • 이게임이 고평가받는 현실이 요즘 4X게임이 얼마나 침체기인지 알수있는 부분이다. 방대한 세계관과 퀘스트라인은 훌륭하고 게임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요소임에 틀림없지만 게임자체가 무뇌스럽고 지루하다면 무슨소용이 있겠는가 제일 문제되는건 이해할 수 없는 전투시스템 이건 엔들리스스페이스 때부터 이해가 안갔던 점인데, 여기서는 더 심하다. 강한 유닛을 스택에 다 때려박고 자동전투를 하는게 기본이고, 어쩌다 실수로 수동전투를 하게되면 좌절. 심지어 유닛들이 명령내린대로 움직이지도 않는다. 다음으로 이해가 안가는점은 기술개발인데 각 단계의 8개 기술중에 6개를 개발해야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이 점이 정말 전략적인 플레이를 방해한다. 뇌 없이 차례대로 찍기만하면되는 기술트리라고 보면되겠다.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에 집중한 나머지 게임자체는 지루해져버린 느낌이다.

  • 디테일하고 재미있어요. 명작입니다.

  • 최신 DLC도 사고 싶은데 한글화 팀은 더 번역할 생각이 없고, 아마 공식번역도 하지 않을 것이다. 물론 최신 DLC 없이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아무래도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없다는 점에서 아쉬운 부분이 없잖아 있다.

  • 개인적으로는 문명보다 재밌는 것 같습니다

  • Fcuk I want to play this game more

  • 퀘스트 읽는 것도 소설 읽는 것 마냥 재밌음

  • 잘 만들어진 보드 게임 느낌의 전략 게임.일러스트와 개성있는 종족들이 인상깊지만 이런 게임 특성상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늘어지는 느낌은 있습니다.문명의 판타지 버전이라는 말이 대표적일만큼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 모든 종족이 매력적이긴 합니다만... 밸런스는 다소 아쉽다는 느낌이네요. 확장팩이 계속 나오는 것도 매우 좋은 점입니다. 다만 한글패치가 다 지원되는건 아니라는 점은 참고하셔요. p2p사이트에서 받아서 해봤다가 구매까지 하게 됬는데, 할인할 때 살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팀SM 양아치 색히들이 지들이 하다가 손 놓고 남들도 못하게 해놔서 템페스트랑 인페르노는 한패가 안됨. 졸렬한 색히들. 게임은 괜찮은데 팀졸렬 색히들 땜시 망함. 그런 의미에서 비추나 놓겠음.

  • 휴먼카인드 사지말고 이거사세요

  • 킹서진 갓주가 ㄹㅇ 멋있다

  • 겉보기엔 멋있는데 막상 해보면 좀 싸구려 같아요.

  • 갓겜.... 문명을 한 시간이 아깝다;;

  • DLC가 없으세요? 있는 친구랑 같이 플레이하세요! 친구가 없으세요? 아.......네.....

  • 생각 없이 생각하며 시간 보내면서 시간을 소중히 하는 게임입니다?>

  • please korean path,,,,,

  • GODS

  • 잼씀

  • no

  • 노잼

  • 뭔가 부족해..

  • 기: 노래 이쁨, 그래픽 느낌있음 승: UI고 가시성이고 죄다 좆박아서 피곤함 전: 도망치는 적 잡겠다고 클릭연타하다 크래쉬 빡종 결: 그래도 노래는 좋아서 자꾸 생각나서 아쉬움

  • 아니 SF판타지에 총이 안나와

  • 문명 생각하면 안됨 같은 형식이지만 뭔가 틀에 맞춰서 해야하는느낌이 드는게임. 항상 명작에 비교해서 게임 평가를 하게 되는거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추천하고싶지는 않음 일단 나중에 진짜 할거없을때 다시 찍먹하러 와보겠음

  • 문명 판타지 버전, 영웅을 컨트롤 하거나 장비를 업그레이드 해서 군대에게 장착시켜주는것은 또 다른 매력중 하나다 정식 버전은 아니지만 아주 고퀄리티의 한글패치가 있다는것도 만족스러움

  • 하다보면 주구장창 내정만 하게 됨. 점수 가려놓으면 그저 피곤한 전쟁 대신 냉전을 사랑하는 보수주의자가 된다. 전략자원 운영과 언제 진출하고 전쟁을 해야 하는 지가 가장 어려운 듯. ELCP 고난이도는 더더욱... 멀티를 한다면 로망 있게 시간 제한 걸어두고 피말리는 전쟁을 해 보도록 하자.

  • ELCP 모드와 함께라면 갓겜

  • 과연 이 세상의 진실을 알고 싶다면 이 세상이 왜 존재를 하는지? 의문을 가지고 접근해야 하는 게임

  • 게임 시작하면 로고 뜨고 세가 뜨고 로그 다시 뜬뒤 겜 종료됨 인터넷 검색해보면 나처럼 종료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해결책도 없음.

  • 재미는 있지만, 문명이 더 재밌더라

  • Fucking china

  • 문명같이 재밌네요

  • 비추천 합니다. 1. 한글패치: DC 엔레겔에서 받으세요, 기존에 있었던 성우진까지 참여한 패치는 저작권 때문에 사라진 듯 합니다 2. DLC 문제: Stellaris와 같습니다, DLC 팔이가 심합니다 개인적으로 Endless Space에서 보여준 깔끔한 한글화와 국내 팬을 위한 배려는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이왕이면 Legend에서도 똑같은 배려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해보면 Endless Space보다 Legend가 더 취향에 맞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Legend가 판타지 배경이라 독창적 매력이 있고 팬층도 두텁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DLC도 내고 있는데 가격이 비양심적이고 한글도 지원하지 않아서 굳이 이 게임을 구매할 이유가 없습니다.

  • 짧고 굵게 하기 좋은 게임. 유튜브 옥냥이님 보고 시작함. 종족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 큰 변화는 없음. 문명 심플화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됨 이동이 느려서 약간 답답한 편.

  • 한패 업뎃도 완벽한건 아니라서..그냥 영어로 하는데 할만함 판타지 세계를 좋아하면 강추 튕기는 경우가 많아서 이것저것 찾아봐야 하는게 단점

  • 좀 더... 좀 더 간이 셌으면 좋겠어...

  • 꿀잼

  • 일러스트는 ㄹㅇ 맛도린데 없데이트

  • 게임플레이 5/5 UI 3/5

  • 문명과 비슷한 구성이라고 생각하지만, 문명과는 다른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다. 엔레를 하고 이 회사의 게임이 마음에 들어서 엔스2도 전 제품을 구입했는데. 진짜 명작이다. 안해본 사람은 해봤으면 좋겠다. 지루하다는 평이 있지만 독특한 게임 분위기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그정도면 아깝지 않은 금액이고 세일도 많이 하니 꼭 사서 해보길 바란다.

  • ^^7

  • 퀘스트 개빡치네

  • 정말 좋은 게임이다.. 문명은 한번 하고 그만둬는데 이거는 정말... 판타지 요소가 잘 들어간 문명이다... 게임에 대해 조금만 알게되면 종족별 차이점이 크기 떄문에 여러 종족들로 게임하는 맛이 있다

  • really fun

  •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한글해준대매 프랑스 짱개새끼들아

  • Korean please.

  • 솔직히 문명6보다 이게 백만배 재밌음 휴먼카인드 개떡같이 낼꺼였으면 엔레 dlc나 엔레2를 내놓으라고

  • 재미있다만... 문명 하위호환의 느낌이 강함

  • [도전과제 100% 달성] 문명류 게임이지만 필자는 문명을 해보지 않아 문명과 비교할 수 없으며 비교하고 싶지않습니다 다양한 종족들이 있고 각 종족들끼리 땅따먹기를 하는 전략게임입니다 매턴마다 보급품을 지원받으며 운영해나가는 전략류 게임이며 다양한 승리조건이 있습니다 모든 땅을 다 뺏거나 본인 종족을 제외한 종족을 말살시키거나 모든 종족을 회유하여 주도권을 가져오는 방식 등등 매우쉬움 난이도부터 하드코어 모드까지 있으나 ai가 댕청해서 유저와 하는 것이 아니면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게임이 다소 루즈하게 느껴지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천하통일 직전에 질리긴 하는데 잼써요

  • 문명 6보단 차라리 이게 나음

  • 잘만듬

  • 간지나는 알라이 그 중에서도 최고간지 수도승 모든 팩션 통틀어 가장 멋지면서도 사기적인 수도승 쓰세여

  • 첫째로 너무 복잡하고 둘째로 유닛이 너무 적고 셋째로 밸런스가 이상하다

  • 나쁘지 않았음. 다시 플레이 해봐야하는데 5년째 묵히고 있네.. 문명하느라고

  • goood

  • 내가 이걸 왜 이제 시작했지.... 후회된다. 생각외로 시스템에 적응하니 개꿀잼

  • 문명이랑 다른겜임

  • 밸런스를 이해할 수 없다.

  • 재미는 있다. 재미는 있는데 뉴비를 위해 적어본다 1. 공식 한글 패치 x - 뭔 소린지 못 알아먹는다면 꼭 찾아서 깔자. 음성 지원에 자막도 깔끔하고 DLC까지 번역이 된다. 한글 패치는 구글에 "엔드리스 레전드 한글 패치" 라고 검색하면 나온다. 2. 차별화된 종족 고유의 특성 - 여타 문명같은 게임들처럼 종족 고유의 느낌과 플레이 스타일, 전투 방식등이 다 다르다. 특히 판타지풍의 도시, 유닛등을 보면 시각적인 만족감은 물론 성능도 각자 특이하다. 종족의 특징이나 메리트는 다른 평가를 참고하도록 하자. 3. A.I의 한계 - 기술 문젠가 싶긴 한데 난이도가 높아질 수록 A.I의 성능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그냥 A.I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경험치를 더 추가한다던지, 자원 채굴량을 추가한다던지 하는 숫자 늘리기가 된다. 그러나 이건 모든 게임의 한계고 또한 불가능 8인으로 준수하게 승리할때까진 x같게 느껴질것이다. 4. 매니악한 우리 취향 - 짜피 이런 종류의 게임을 좋아한다면 게임이 이래서 힘들다느니 저래서 싫다느니 해도 후회는 안한다. 그냥 문명을 좋아하거나, 하다보니 하루 뚝딱인 게임을 찾는다면 구매하고 한판한 뒤에 생각해도 좋다. (한 판에 약 2 ~ 4시간은 기본이기 때문에 환불 못한다는 것도 생각 안해도 된다.) * 이 게임을 찾았다는 것은 이쪽에 흥미가 있다는 것이고 단지 시간 싸움일뿐 당신은 반드시 구매할 것이다. 할인할때 꼭 사두자.

  • ㅇㅅㅇ

  • 재밌습니다

  • dlc 없으면 엄청 단순한게임이라 별로지만 하나 하나 살때마다 상당히 괜찮은 게임이 되어감

  • .

  • 턴제 전략과 RPG가 섞였다. 친구없으면 재미없음

  • 종족마다 명확한 특징과 차이가 있어서 문명보다 더 몰입하고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 good

  • 언젠가는 다른 DLC도 한글화가 되겠지...하는 희망에 구매만 해봅니다..

  • 판타지 문명 전쟁 또 전쟁

  • homm + 문명, 영웅 나오는 판타지 버전 문명

  • 갓꼠

  • 종족별로 개성도 확실하고 컨셉플레이를 하기에도 좋고. 게다가 부족, 그러니까 도시국가 같은 개념의 애들도 이용해서 병력 로스터 강화도 가능하고 밸런스는 좀...별루지만 어쩄든 괜찮은 게임임은 분명해

  •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아직 문명은 유튜브에서만 접하고 아직 하지는 않았지만 이 엔드리스 레전드라는 게임도 그에 비슷한 경험을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조금 불친절한 점이 있어 처음 입문하기는 확실히 힘들었지만 문명과 비슷한 게임을 이전에 해보셨다면 빠르게 적응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옥냥이 엔드리스 레전드 추천합니다. 최근 영상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었습니다.

  • 역시 이런게임은 한글 없이 못하겠다.... 영어 잘하시는 분은 재미있게 하실듯 추천 !

  • 판타지테마의 4X게임. 판타지인데 SF느낌도 많이 남! 인터페이스 한글화에 한글 음성 더빙이라서 영어가 안되는 당신도 즐겁게 즐길수 있다! 아우리가에서 펼쳐지는 우당탕탕 대난투에 당신도 참여해보세요!

  • 문명의 판타지 버전 소수의 인원이 만든 게임치고는 완성도가 높다는 정도나름 특색 있는 종족이 있어서 쫌 신선하긴 했는데 하다보면 테크트리도 단순하고 파고들만한 요소가 많이 없어서 질린다. 30시간 가까이 하고서 할말이 맞는지는 몰겠지만 한번 엔딩보고 나면 다음에는 더 높은 난이도로 도전해보고 싶은게 문명이라면 이 게임은 그런 도전정신이 별로 생기질 않음. 테크도 단조롭고 흐름이 좀 뻔해서 종족별로 퀘스트가 있고 엔딩조건이 다양한점은 장점이지만 그래봐야 테크는 거의 정해져있는 느낌 이런 게임 특유의 타임머신 기능이 있어서 휴일에 시간은 미친듯이 빨렸지만 다음 주에는 그냥 문명하고 만다. 75

  • 개인적으로 문명을 즐겨하다가 여러문제로 접은상태에서 이게임을 상점뒤적거리다가 우연히 발견햇는데 한눈에 꼴려서 그만 충동구매 해버린....(마침 또 세일을 했죠 ㅎㅎ) 그러나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건지는 몰라도 게임플레이에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중이라 라이브러리에 방치해둔 상태... 다만 이게임의 배경이나 세계관에 있어서는 파고들 만할 여지가 있어보이고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이게임을 붙들고 파고들어 볼생각이다

  • 이 게임이 복잡하다고 느끼시는분들 튜토리얼을 한귀로 듣고 빠르게 넘기세요. 너무 귀담아 이해할려고 하면 머리 깨집니다. 그리고 난이도는 가장 쉽게 해서 한번 깨보시면 됩니다. 한턴에 생각해야 될게 많으면 많을수록 재미는 배가 되는 게임이란걸 느끼시게 될겁니다.

  • 너무나도 완벽한 게임 ... 문명5와 비교하진 말자 . 이 게임은 이 게임만의 특색이 살아있다 . 요번에 세일해서 해봤는데 마이트 앤 매직과 문명을 합쳐놓은 듯한 게임이다 . 자신의 병사들 장비도 바꿔줄수있다는 시스템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고 , 한글패치 자체도 전문성우들까지 써서 완벽하게 해놓았다 . 만약 당신이 문명시리즈를 좋아한다면 , 이 게임도 정말 좋아할 것이다 . 물론 단점도 존재한다 . 평가를 길게 작성하긴 싫으니 내가 생각한 약간 큰 단점하나는 병종이 너무 적다 ...

  • 자세한 평가들이 많으니 문명과의 차이점만 얘기하자면 *국가가 성장할수록 나빼썅(비난폭발)이 되는 문명과 달리 이 게임에서는 유닛이 강할경우 주변국이 알아서 동맹을 걸어온다 *타일 하나하나를 영토로 확장하는 문명과 다르게 일정 관할로 나뉜 40타일정도(랜덤일수있음)의 영지에 도시하나씩 지으면 그 지역전체를 소유하는 방식 *문명의 도시국가같은 개념의 소수부족들은 각각의 특성이 있는 유닛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에 소속시킬시 부족마다 다른 여러가지 보너스를 제공하므로 전략적으로 구성할수있다.

  • 인디게임으로 분류되던데 인디게임치곤 엄청난 띵작입니다 문명을 예전부터 즐겨왔었는데 색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그런지 아직은 어렵게 느껴지네요 승리조건이 밸런스가 잘안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결국엔 전쟁이 좋은듯 해요.. 컴퓨터 상대로는...컴퓨터 인공지능이 바보라... 한글패치에 성우분들 녹음까지 공식 한글화 되지않았지만 번역팀들 너무 수고하신게 보입니다.. 문명을 즐겨하시는 분이라면 이 게임을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재밌어요!

  • 옛날에 무지하게 많이하던 master of magic 과 비슷해서 아주 재미있게 한 게임이다. 각 종족간 특징이 뚜렷해 종족마다 플레이스타일을 달리해야하는것도 맘에들고 기술이나 테크도 달리해야 하는것, 부대구성도 달리해야하는것도 맘에든다

  • 시드마이어의 문명의 인터페이스는 초보 친화적이죠 하지만 엔들리스 시리즈는 4X계열 게임들을 많이 하던 코어게이머들에게 친화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세분화되어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뭔가 배우는 느낌으로 플레이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1. 게임분량 한 게임에 3시간 ~ 12시간 보통크기 이상에선 6시간은 보장합니다. 2. 리플레이성 많음. 종족별로 한 번씩. 난이도별로 한 번씩만 해도.... 3. 주의사항 한글 평가에서 "문명"과 비교해서 전략시뮬인 줄 알았으나 실상은 "히어로즈 마이트앤매직"! 게임 장르 확인을 안한 것을 땅을 치고 후회했습니다. "문명"과는 다른 게임임. ㅠㅠ RPG요소가 강합니다. 영웅/유닛 레벨에서 밀리기 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 또한 전투만 하는 게임이 아니라는 평이 있는데, 전투가 핵심입니다. 속지마세요. 영웅 스킬트리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4. 가성비 좋습니다. 여러 요소가 재미있게 들어있습니다. 비록 장르를 속아서 샀지만, "히어로즈 마이트앤매직"도 좋아하니까... 강제로 전략RPG 게임을 즐겼습니다. 5. 팁 한글화로 여기저기 평과 글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6. 총평 "히어로즈 마이트앤매직"을 즐겨 하셨다면 추천. "히어로즈 마이트앤 매직"처럼 성과 영웅을 키우고 "왕의하사품" 처럼 맵 하나에서 스토리도 진행합니다. "마스터 오브 오리온" 처럼 유닛 설계와 외교도 합니다. "문명"은 아닙니다.

  • 최근 유져한글화가 이루어 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를 해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래 문명같은 4k류의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다. 문명도 사놓고 거의 안했는데 이 겜도 그럴거라고 생각했다. 이왕샀으니 한번 해볼까? 라고 생각해서 시작했는데 하루가 사라졌다. 배경이 판타지적인것도 있고 인터페이스가 생각보다 눈에 잘 들어오는것도 있다. 정말 추천해주고 싶은 게임이다.

  • 4x중에 인디게임에서 만든게임중에 잘만들었다고 보여집니다. 이게 인디로 왜 분류되는지는 모르겠지만 , 최근에 한패도 ㅇ배포중인걸로 아는데 몇시간 하지않았지만 히어로즈 시리즈와 문명 거기에 판타지적 요소가 많이 가미되어있습니다. 언어장벽이있으셨던 분들은 질러도 크게 문제 없을듯해요

  • 진짜 꿀잼 문명을 하면서 부족하다고 느꼈던 점을 모두 갖춘 게임인듯 아쉽다면 문명이 가진 장점을 온전히 흡수하진 못했다는 것이지만 아직 확장팩도 안나왔고 패치도 꾸준히 해주는 회사이므로 미래가 더 기대되는 게임임 아 인디게임인데 인디게임이라기엔 지나치게 높은 퀄리티나 사실 가격도 인디게임 가격은 아님

  • 비록 인디 게임이지만, 4X 장르의 왕도를 걷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상당히 깊이있는 플레이가 가능하고, 그래픽과 UI도 훌륭합니다. 비욘드어스보다 훨~씬 즐길만 합니다. 비욘드어스에 실망하신 분들이라면 이 게임을 꼭 해보세요. 갈증이 해소될 것이라 믿습니다.

  • "One of the BEST 4x game ever I've played" Pros: - Stratgic flexibility (ex: Weather, Minor factions, Governmental decisions.. etc) - Well organized (ex: FIDSI, Battle system) - Clearly distinguishable factions (ex: Roving Clan cannot declare war) - Interesting RPG character (ex: Hero customization, Quests) - Gorgeous graphic & sound Cons: - Many crashes - Unit variety (ex: A faction has only 3 battle units)

  • 게임 그래픽 수준이 훌륭해서 다른 4x게임에서 느끼지 못했던 눈호강을 할 수 있고 연구트리와 병사 커스터마이징,영웅 육성은 전작 엔들리스 스페이스처럼 다채롭고 여러 팩션에 따른 자기만의 전략을 찾을수 있다 근데 난 그런거 안하고 싱글플레이를 좀 더 해보고 싶었는데 싱글플레이는 거의 없다 메인 퀘스트 따라가는건데 그게 퀘스트완료시 게임 승리라서 결국 군사승리와 같은 승리중의 하나일 뿐 따로 혼자서 즐길만한 요소는 적다 적다고는 해도 10시간 이상은 즐길수 있는데 이건 대충 4만원 내야되잖아요? 멀티를 즐길 분이면 좋고 아니라면 싱글로 즐길만한 요소는 적다는 것을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전체적으로 재밌는 편임

  • 그냥 저냥 할만한 무난한 4X 게임. 기본적으로 문명과 비슷하며 영웅이라는 키워주는 요소를 추가해준 것이 큰 차이점이다. 아마 워크와 스타 정도의 차이점 정도? 장점: 1. 기본적으로 문명과 비슷하게 게임할 수 있으나 판타지적 측면이 들어가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 문명보다 키우는 맛이 더하다. 단점: 1. 업적에 무지하게 많은 오류가 있으며 제작사에서 이걸 고치는데도 별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튜토리얼부터 업적 버그가 있으며 이런 고장난 업적들은 아무런 상관 없는 때에 느닷없이 업적이 터지는 것이 일반적. 2. 스토리 텔링 겁나 불친절하고 이상함. 3. 전투가 매우 불편하고 재미없음. 4. 이동을 빨리 하는 게 없어서 탐험하다 복장터짐.

  • 엔드리스 레전드 는 저에게 판타지가 뭔지 잘 알려준 게임이기도 합니다. 굉장히 재밌고 뭔가 미래같으면서도 같지않는 미묘한 게임이라서 맘에 듭니다. 가장 맘에든건 엔드리스 스페이스는 복잡하고 어려웠는데 이게임은 그렇지 않는다는 겁니다. 일러스트도 이쁘고 전체적으로 동화 같고 이쁘고 아름다워 보이기 까지합니다. 하지만 그속에 숨겨진 잔인한 스토리가 정말 좋았고요 아직은 이것받게 없네요

  • 나름 문명이랑 닮으면서도 시스템이 달라서 처음엔 버거울 수 있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질 수 있다. 문명을 좋아하면 추

  • 시간가는줄모르고 계속하게됨. 그리고 4x류의 게임을 처음 해보는 사람도 즐겁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함. 누구에게나 추천하는 게임

  • 판타지판 문명이지만 뭔가 감정이입해서 플레이하기가 쉽지않음... 그래도 상당히 잘만든 4X게임 특히 세일할때 구매하면 이만한 가성비가 또 없다

  • 문명의 판타지 버전입니다. 다양한 영웅을 영입해 자신의 도시의 지도자로 내세울 수 있으며 유닛들을 이끄는 전쟁영웅으로도 내세울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략이 요구되는 편이며 게임의 난이도는 문명과 엔렌을 다 해본결과 엔렌이 조금 더 어렵습니다 각 종족에겐 퀘스트가 있는데 그 퀘스트를 다 이뤄내서 승리하는 방법도 있으며 그 밖에 여러 승리하는 방식이 있는데 저와 같이 문명에 익숙하다면 종족퀘스트승리 조건을 끄고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이 문명보단 훨 그래픽이 좋고 아름다운지라 현재까지도 즐겁게 플레이를 하고 있답니다.

  • 판타지 문명판 답게 한번 잡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종족별로 특징이 좀 다른것도 재미있네요.

  • 판타지판 문명 엔들리스 시리즈게임중하나 문명은 별로 흥미를 못느꼇으나 자원이름 종족배경등 너무 끌리는 요소가 많다 문명을 해본사람이라면 쉽게이해할수있고영어로되어있으나 어느정도 할줄안다면 크게 어려움이없다

  • 문명과 정말 비슷한 게임이다. 옥냥님 방송보고 처음 접하게 된 게임인데 진입장벽이높은편이다.그러나 한번 익히고 나면 그 맛을 잊지 못해 계속 진행할 수 밖에 없는 갓-겜임이 틀림없다.

  • 판타지 덕후나 스팀펑크 또는 사이키델릭같은 컨셉물딸딸이에 좋음 전문가문명

  • 전투가 너무 재미없었음.설정만 읽고 충동구매했다가 계속 후회중. 하지도 않는 게임이이 되버림.

  • DLC로 종족 하나씩 추가해 14,000원에 파는 것과 한글 지원 안해주는 것 빼면 명작이다.

  • 게임 후반에 갈수록 컴퓨터가 바보가 되는 느낌이었다. 난이도가 높아지더라도 중반까지만 버티면 그 이후로는 너무 쉬운것 같다.

  •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다. 문명보다는 RPG적 요소가 많이 들어간 건 내 취향이기도 했으니까. 문제는 영토의 유동성에 있다. 영지마냥 기본적으로 정해진 영토 크기가 있다보니 자유롭게 한다는 느낌이 적다. 그래도 꽤나 만족했다

  • 4X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꼭 즐겨보셔야 할 작품 다만, 난이도와 깊이가 상당한 편이라 4X 입문 작품으로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훌륭한 한글화도 플러스 요인

  • 확장팩 구매 후기 장점 : 1. 그동안 장애물에 불과했던 바다가 또다른 전장이 되어 해상 전투가 가능 2. 바다 위 도시섬을 통해 자원을 채취할 수 있음 단점 : 1. 아직 한글패치가 없음 2. 해상 전투를 위해 수송함이나 전함을 새로 건조해야 하며, 이는 상당한 귀차니즘을 불러옴 트레일러만 얼핏 봤을때는 새로운 종족이 처음 시작부터 바다에서 시작하는 줄 알았는데 그냥 다른 종족들처럼 땅에서 시작합니다.(너네 바다에서 올라온 놈들 아니었니?!) 그동안 거의 쓰지 않던 섬 맵을 이제부터 써보는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그런데 새 종족은 해양 특화라 유닛이 대부분 바다 유닛인데.. 밸런스를 제대로 잡았는지 모르겠습니다.

  • 문명만 생각하고 하기에는 뭔가 신경쓸게 더 많은 게임. 취향타면 재미있게 하지만 아쉽게도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 문명보다 못하다고 생각했는데.. 하면 할 수록 손을 놓지 못한다. 일상이 엉망이 됨. 이것 또한 문명만큼 엄청난 ... 타임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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