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 in the shoes of the titular Desert Stalker, and scour the wasteland for artifacts and erotic encounters in this acclaimed Adult Visual Novel where your choices shape the game’s story. Dive into a world filled with grit, sex, and unparalleled power fantas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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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0 원
825+
개
16,087,500+
원
매드 맥스 + 레지던트 이블 풍의 게임. 아포칼립스 + 하렘 + 노예 + 잔혹이 잠뽕되어 있음. 특히 풍성한 떡신은 눈과 봉을 즐겁게 해줌. 스토리도 탄탄한 느낌이라 아직 개발 중이어도 차후가 기대되는 게임. 다만 게임 스토리 라인을 진행시키기 위해선 영어 해석이 필수인데 대화량도 많다 보니 영포자는 m.m?
개인적으로 빙어딕 제치고 야겜 1등인듯 스토리 좋고, 캐릭 디자인도 맘에 듦. 순애부터 하드한 취향까지 골고루 있어서 맛있음 고어한 것들 싫어하는 사람도 인게임 진행 할 때 잔인한 부분 가리는 등의 설정을 정할 수 있어서 스토리만 찍어 먹기 괜찮을지도?
종합평가 : Tier - S (0 티어) [i]모종의 사건으로 인류의 문명이 멸망하고, 황폐해진 지구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 Zaton은 일명 Stalker로, 숙련된 고대 유물 사냥꾼 입니다. 그의 주요 목표는 문명이 멸망한 폐허 속에서 희귀한 유물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단순히 과거를 밝히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를 형성할 수 있는 유물을 발견하게 되고, 그 순간부터 모든 것이 변하게 됩니다.[/i] ------------------------------------------------ 2024년에는 AVN 장르에 대작들이 참 많았습니다. 특히 하반기에 개인적으로 S급 이라고 생각되는 게임이 무려 연속으로 출시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폴아웃, 매드맥스가 생각나는 그런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로, 배경이 이집트 입니다. 문명이 멸망하고 약육강식이 전부가 된 세계답게 대부분 여성의 인권은 사실상 노예 수준입니다만 정작 한 지역을 다스리는 사람은 여왕이라는게 아이러니합니다. 주인공의 집에 여성 세명과 같이 사는데 디폴트 관계는 주인공의 아내와, 두명의 제자(Protege) 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주인공을 멘토 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아내를 관리인 이라고 부르고요. 하지만 스토리 진행 과정에서 제자 중 한명이 하는 행동을 보면 제자같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당연하게도 스팀 검열을 피하기 위한 일종의 꼼수로 애초에 소개란에도 '(선택 가능한) 근친 요소' 라고 적혀 있습니다. 참고로 Protege의 뜻은 '스승에게 교육과 숙식 등의 보살핌을 동시에 제공받는 제자' 를 뜻하는데 이게 참 머리를 잘 굴린것 같습니다. 문명 박살나서 돌연변이들과 레이더가 들끓고, 사람 목숨이 파리만도 못한 이런 개막장 세상에서 Land Lady, Roommate 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선택에 따라 가족 외에도 여왕에게 하사받은 노예나, 밖에서 주워온 노예 등으로 하렘을 꾸릴수도 있고, 노예나 잘 농익은 딸에게 손님 접대를 시킬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도 아프리카 어디 부족사회는 아내나 딸에게 손님 접대를 시키는 문화를 보유한곳도 있습니다만 어찌되었건 게임일지라도 파격적인것은 사실입니다. 이 게임은 앞서 해보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19,500원으로 제법 많이 비싸게 책정되었습니다. 하지만 장점이 가격을 씹어먹어서 개인적으로는 불만이 없습니다. 제가 많은 AVN을 접해본것은 아니지만, 이 게임은 제가 지금까지 해본 게임중에서 가장 파격적인 게임입니다. 아무래도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가능한 설정과 연출이겠지만 그 연출을 묘사하는것도 훌륭합니다. 특히 스토리 진행 도중 등장하는 시네마틱 연출은 정말 몰입감을 극대화 합니다. '이야.. 이런것까지 만들었어?' 싶을 정도로요. 그리고 BGM도 훌륭합니다. 애초에 이런 적절한 음악과 사운드 효과들도 전부 최대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샌드박스 형식인데 이게 게임 시작부터도 분기가 갈리는 식으로, 다회차 요소가 많습니다. 아니 애초에 분기가 꽤 많습니다. 배경이 배경이다보니 사람 목숨의 무게가 매우 낮아서 게임 도중 쉽게쉽게 죽이기도 하는데 그런데도 스토리가 아주 스무스하게 전개됩니다. 그러다보니 엑스트라인줄 알고 별생각없이 죽여도 될거같아서 죽으라고 내비뒀는데 알고보니 얘가 나중에 아예 한 팩션에서 매우 비중있는 인물이기도 하는 등 뇌 비우고 플레이하다가 날아간 컨텐츠 생각하며 new game 하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마무리 지으며 이 게임은 정말 손번역이 절실한 게임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인만큼, 제법 설정이 방대한데 이런것들을 파악할 수 있게끔 게임 내에 세계관 도서관 시스템이 있어 이런 각종 설정과 배경에 관해 깊이 탐색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러다보니 영어를 보면 머리속에서 바로 번역이 되는 수준의 영어 실력자 분들이 아니라면 이걸 하나하나 다 일일히 해석해가며 플레이하는것도 고역이거든요. 그만큼 영어를 잘하시는 분이나, 영어권 국가 유저들에게라면 Desert Stalker는 정말 평가가 낮을래야 낮을 수 없는 게임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누구 따라댕기는 쮠따같은 스토커가 아니라, 개알파메일 쐅상남자의 하렘 일대기. 이미지. 스토리, 자세, 알파메일식 대화, 비주얼 노벨이라고 생각들지 않을 만큼 꽤나 높은 자유도. 모두 제 취향입니다. 특히 피라미드 위에서 별구경하는 씬에서 마치 스승이 된 것 같은 느낌으로 울컥했는데, 다음 씬으로 집에가서 갑자기 상남자 되는거보고 인지부조화 오는게 또 매력입니다. 할인 없이 샀고, 일단 사보고 생각하자 했는데 재밌게 했습니다 ㅎㅎ 직접 번역하면서 하려니, 아직도 스토리상 절반도 안온 것 같아요. p.s 이 게임을 하고나서 토익 점수가 늘었어요.
다른 경로로 이 게임을 즐겼지만 제작자님께 한국어권에서도 팬들이 있다는걸 알려드리기 위해, 또 응원의 의미로 스팀 버전을 다시 구매했습니다 ㅎㅎ 스토리, 캐릭터 설정 등등 제 취향에 잘 맞는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온갖 다양한 여성 캐릭터들이 나오지만, 부인이 최고입니다 진짜.
갓겜 직전에와있음 서사, 빌드업, 비쥬얼 완벽 단지 이런 게임을 선택한 이유로 꼽히는 접대, ntr 등의 컨텐츠가 너무 부족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top3에 위치한 게임임 강추
Good
(세계관은 생략) 수작이다. 개인적으로는 (A)VN이라 하고 싶다. A 측면도 만족하지만... VN 측면에서도 매력이 있다. 이 게임은 '선택의 중요성' 태그가 딱 맞다. 선택지가 많고 뭘 선택하는냐에 따라 스토리가 완전히 달라진다. 본인은 '내가 이야기를 만들어가는구나'라는 느낌을 받았다. (아파트에 들어가보길 추천한다) 다만 얼리엑세스라는 점 하나가 안타깝다. 개인적으론 아직은 할인때 구매를 추천한다. p.s. 개인적으로 잔혹모드, 온순모드 등 다양한 선택을 하다보니 꽤나 오래했다. + 영어는 필수!
korea
76561198067725313
저는 다른 경로로 이 게임을 플레이해 봤지만 스팀에도 출시했길래 응원하고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이 게임 주인공은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스토커로 활동중이고 유저는 스토커가 되어서 많은 선택의 기로 앞에서 선택하며 플레이하게 되구요 세계관에는 다른 종족들과 여러 가지 팩션들도 나오구요 이것저것 적고 싶은데 스포일러가 될 거 같아서 적지는 못하겠네요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스토리 자체도 흥미롭고 세계관도 마음에 들고 씬 퀄리티들도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스토리가 재미있게 진행되다가 이제 막 더 흥미진진 해지려고 하는데 개발이 덜 돼서 거기서 끊기는 게 진짜 아쉽습니다. 그치만 지금 당장 구매해도 게임 내에서 할만한 것도 볼만한 것도 없다는 건 아니구요 갤러리도 잘 되어있고 지금 구매해서 플레이하셔도 플레이 타임도 제법 보장되고 많은 스토리 진행과 볼수있는 씬들도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가 기대되고 지금 사서 구매해도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고 생각하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