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모든 것을 빼앗긴 소년의 처절한 모험.
'스파키를 구해라'는 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퍼즐,
기존과 다른 절제된 방식의 액션과 기믹으로 구성된 2D 횡스크롤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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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톰'만의 새로운 전투 방식 - 시야 시스템
톰은 유령들을 상대할 때 항상 긴장해있습니다.전투를 정신없이 진행하다 보면 극도로 시야가 좁아져 있는 자신을 발견하죠.

개성 넘치고 참신한 보스전
'체력 깎고 도망가기' 전략은 아쉽게도 통하지 않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우울하고 절망적인 스토리
이보다 더 비극일 수가 있을까요?
몰입감 넘치는 차별화된 스토리텔링
컷 신, 카메라 컨트롤, 그리고 인형극을 보는 듯한 횡스크롤 연출까지.여러분들을 게임에 한 층 더 몰입하게 해줄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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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엇보다,
'스파키를 구해라'는 단순히 강아지를 구해내는 것이 전부인 게임은 아닙니다.
무언가 더 있죠. 더 중요한 거요.
그것이 뭘까요?
글쎄요...

...고양이요?
...뭐...
...그래요.
일단은, 그런 걸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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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까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있을거 같아서 리뷰써봄. 1. 플레이시간 : 2~3시간 2. 난이도 : 퍼즐 쉬움(정답이 하나가 아니라 유동적으로 풀기가능) , 전투는 사람에따라 조금 어려울수도 3. 스토리 : 괜찮음, 적당한 소설 한편 읽는다고 생각하면될듯 세장의 카드 제작자의 차기작. 몇년전부터 Omori를 중심으로 언리얼라이프, a Space for the Unbound, Dream Rose, Tide up 같은 픽셀그래픽,쯔꾸르 게임부터 최근에 나온 미제사건은 끝내야 하니까 같이, 분위기와 방식은 각자 다르지만 사람의 심리와 트라우마를 다루는 인디게임들이 많이 보이고있고 이 게임도 마찬가지임. 방식은 세장의 카드처럼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주인공의 과거를 볼 수 있고, 이 과거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진행됨. 앞에서 적어놓았듯이 퍼즐과 보스전은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한 미니게임같은거라 난이도가 높지는 않고 한편의 소설을 읽는 느낌으로 하면 됨. 개인적으로 게임시간이 2~3시간으로 짧기 때문에 30% 정도 할인할때 사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