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bel Galaxy

Rebel Galaxy is a swashbuckling space adventure, with action-packed combat, exploration, discovery, trade, and “negotiation” with the outlandish denizens at the edge of the known unive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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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우주함선조종 #캐주얼한전투 #극한의노가다
Rebel Galaxy is a swashbuckling space adventure, with action-packed combat, exploration, discovery, trade, and “negotiation” with the outlandish denizens at the edge of the known universe.

As the commander of an immensely powerful star destroyer, you’ll battle pirates, explore anomalies, befriend aliens, scavenge battle wreckage, mine asteroids, and discover artifacts. Choose your path as a roguish do-gooder, crafty space-trader or power-hungry privateer – or maybe a little of each! Buy larger and more powerful craft with your hard-earned credits, and outfit them with a variety of wicked weapons and defenses. Set in a galaxy of fantastic sights, and secrets to be found, Rebel Galaxy is above all a space epic of adventure, exploration, and combat.

The edge of the universe is a pretty dangerous place, so watch your back.rière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0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500+

예측 매출

30,7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액션 어드벤처 인디 RPG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doubledamage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20)

총 리뷰 수: 20 긍정 피드백 수: 16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Positive
  • 아직 초반부 진행중이지만, 이 게임은 정말 컨셉을 잘 잡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 프라이버티어나 프리랜서같은 무역+우주용병 게임을 재미있게 했던 유저라면 이 게임을 사는데 드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것이라고 장담한다. 보통 대부분의 튜닝이나 의뢰주수는 스테이션에 정박해서 하게 되는데, 스테이션의 화물시장에서 어떤 물건을 싸게사서 다른 스테이션에서의 시세를 보고 비싸게 파는 무역시스템부터 시작해서 술집에 들어가면 용병을 구할수도 있고, 바텐더에게서 주변 소문이나 이런저런 이야기도 들을 수 있으며 현상금 의뢰를 받을수도 있다. 그리고 메인퀘스트 이외의 서브 퀘스트들도 받을 수 있다. 함선의 이름도 직접 지어줄 수 있고, 선체, 서브시스템, 실드, 무기, 미사일 탄약 등 여러가지의 아이템으로 자신의 함선을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필드에는 몇몇 해적 팩션들과 얼라이언스 팩션으로 크게 나뉘어지는데, 이들과의 관계는 유저가 어떤 행위들을 하고 다니는가에 따라 변화가 생간다. 지나가는 화물선을 붙잡고 화물을 내놓지 않으면 격침시키겠다고 협박할수도 있으며, 물품 거래를 할 수도 있고, 얼라이언스 함대가 해적 함대와 싸우는 전장에 뛰어들어 해적 소탕을 지원하거나, 반대로도 할 수 있다. 렌덤 인카운터로 구조신호탐색이나 해적출몰 등도 있어서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필자는 아직 성계 하나에서 놀고있지만, 지도확인결과 성계들이 여러개가 있다. 맵이 꽤 넓은 듯 하다.) 그리고 배경음악으로 깔리는 웨스턴 느낌의 경쾌한 음악들은 게임의 몰입도를 상승시키는데 부족함이 없다. 미드 파이어플라이 시리즈를 본 유저라면 정말 배경음악에 푹 빠져들것이다. 배경은 우주인데 마치 서부시대 배경의 현상금 사냥꾼이나 무법자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이건 정말 매력적인 체험이라고 생각한다. 전투 방식도 뭔가 고전적인것이 배경테마와 잘 어울린다. 미사일과 회전포탑은 기본적인 무기이지만, 그 중에 돋보이는 무기가 바로 전열함처럼 좌우로 포탄을 발사하는 주포다. 이 주포를 발사하기 위해선 마치 범선시대 전열함처럼 함선을 적함과 평행이 되도록 조함하며 발사해야 한다.(흡사 컷스로트 아일랜드 or 캐리비안의 해적) 회전포탑이나 전열포탑으로 자리를 옮겨가며 싸울수가 있는데, 회전포탑에 옮겨가 1인칭 시점으로 적함을 벌집으로 만들수도 있고, 전열 포탑으로 적함과의 위치를 살펴서 일제사로 큰 타격을 입힐수도 있다. (한 포탑에 앉아있으면 나머지 포탑들은 자동으로 사격한다) 함선은 일반 추진과, 가속, 그리고 워프와 점프기능을 지니고 있는데, 일반추진과 가속은 평시 스테이션 근처나 전투중에 사용하는 가속방식이다. 워프는 성계 내 섹터사이를 가로지를때 사용하고, 점프는 다른 성계로 이동할 때 사용한다. 함선을 워프시킬때의 묘한 짜릿함도 있다. 적들에게 둘러쌓여서 도망쳐야 할 때, 가까스로 워프가 가능한 위치까지 도망쳐나와 워프를 성공시키면 그것만큼 스릴넘치는것도 없다. 인디게임치고 잘 만든 작품이지만, 역시 단점이 없을수는 없다. 서브퀘스트들은 거의 반복적인 미션들이 많은 편이다. 그리고 스테이션 내부에서는 옛날 게임들처럼 마우스 클릭으로 모든것이 해결된다. 주인공은 캐릭터 모델이 없으며, 나머지 npc들도 모델링 애니메이션만 나올뿐, 실제로 돌아다니거나 하지 않는다. 중복되는 NPC의 모습도 자주 보였다. (음성도 몇몇부분은 나오지 않는것을 확인했다. npc가 말을 하는데 음성부분만 잘라먹는 모습이다.) 이 게임에서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는 유닛은 함선뿐이다. 그리고 (상 하 이동이 없다...) 게임이 상당히 캐쥬얼한 부분이 많다. 처음 하는 사람들에게는 편한 이점일수도 있지만, 좀 더 디테일하고, 심도깊은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에겐 금방 질릴수도 있을 것 같다.

  • 엘리트: 데인저러스를 사보려다가 이 게임을 사게 됐는데 매우 만족 중 -OST의 타이밍과 퀄리티가 개쩐다. 개발자 브금술사 출신인듯. 음악이 졸라 좋다. -X3 시리즈나 홈월드등 우주시뮬의 장점들을 모아 만들었다. -전투 뿐만 아니라 광물캐기, 폐지줍기(?), 무역, 섬멸, 에스코트, 방어, 암거래 등이 있다. -우주 세력이 몇개 있으며 내가 하는 행동에 따라 우호도가 달라진다. 해적 세력으로 플레이도 가능. -내가 발견한 함선 종류가 20개 정도 되보이는데 검색해보니까 그것보다 더 많다고 한다. -함선마다 장착할 수 있는 포와 터렛 개수가 달라진다 -내 함선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게임화면 전체를 뒤덮는 초대형 함선 획득 가능! -스토리 일직선식 진행이 아닌 오픈월드 게임이다. 자기 하고 싶은거 하면서 돌아 다니면 된다. -전투하는 느낌은 월드 오브 워쉽과 매우 비슷하다. 주포를 좌현 혹은 우현에서 조준해서 한꺼번에 발 사하는 방식. -전투시 수직 개념이 없고 수평 개념만 있다. 소형 전투기만 위 아래로도 날아 다닐 수 있더라. -최적화는 정말 잘 되있어서 60프레임 고정으로 즐길수 있다. -비행조종이 캐쥬얼하다. 좀 더 현실적인 조종을 기대한 하드코어 유저라면 실망 할 수 있다. -함대 단위 구성을 못한다. 본인 함선 하나와 용병 함선 하나 총 두대가 같이 다니는게 최대인 듯 하다. 전체적인 평가는 핵꿀잼! 가격도 20달라로 저렴 게임이 중독성이 좀 심하다 지금 출시 기념 10% 할인 중 우주 게임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필구

  • 할만은 합니다만.. x3같은 대작 하고 비슷하지않아요 함선 커스터마이징이나 무기 교체가 딱 정해져 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일단 함선을 더 좋은거 사잖아요? 근데 무기는 똑같아요..전함선에서 쓰던 무기, 엔진, 하이퍼드라이브, 기타등등 들고 와서 붙여야되요. 무기 숫자가 많아지느냐 함선이 내구도가 더 좋아지는가 더 느려지는가(네 느려집니다. 처음에 있는 함선이 기본적으로 가장빠름)가 차이만 있을뿐이지 함선을 사는데 따른 플레이 변화는 없는편이죠. 신박한 무기같은거 없고요. 거의 에너지 무기들로 색깔만 바꿨어요. 미사일 무기도 있는데 이거 쓸때마다 사야되고 장탄수가 16발밖에 안되는게...이걸쓰라고 만든건지....게다가 적은 한도끝도 없이 미사일 무기씀. 게다가 배경이 우주일 뿐이지 위아래 이동은 전혀 안됩니다. 이건 배경만 우주로 바꾼 자동차게임? 채광도 가능하긴한데 함선 한 10배쯤 큰 소행성 날려도 주는건 메탈오어 하나밖에 안줍니다.아주 가끔 금이나 주는데 그래봐야 다른 정거장이랑 거래해서 시세차익으로 돈버는게 비교도 안되게 빠르죠. 단점이 많지만 그래도 할만은 한데..오랫만에 우주 시뮬레이션이라 기대한바가 커서 실망도 컷던모양입니다. 게다가 파일충돌나서 꺼지는 버그도 있는것같습니다

  • 캐주얼해 보이지만 겉모습에 속아서는 안된다.. 지금 까지 해보았던 우주시뮬게임중 노가다 TOP.3 안에 들어가는 게임이다. 또한 적 콜벳급은 3D로 위아래 까지 모든 방향 이동이 가능하지만.. 플레이어는 그런거 없이 그냥 좌우만 움직일수 있는 답답한 움직임.. 최종함급 까지 너무 단조로운 게임 컨텐츠... 최종함급 이후에는 대략 1억 크래딧 이상의 6등급 무기 노가다가 기다린다.. 또한 전투미션 난이도 또한 이상하다고 느끼는게... 30~40 만 크래딧 쉬움 미션에 최종 함급인 드래드노트 급이 튀어나오질 않나... 덕분에 중반까지는 상인길드에서 돈좀 벌다가 크루져급 함선 타는 순간 조금 비벼볼만 해집니다.. 그이전 함급으로 전투미션은 언제 어디에서 적의 탄막에 끔살 당할지 모릅니다!! 결론-캐주얼한 우주시뮬게임을 찾고 단조로운 게임플레가 게의치 않다면 당장 구입하세요! 글쓴이는 최종함금 6등급 노가다 도중 지겨워저서 접습니다...

  • 재미있지만 함선과 장비의 가격에 비해서 사이드나 메인퀘로 얻는 보상금이 좀...적습니다 다만 장비교체시 중고값도 새것과 같은 값을 쳐주니그건 좋네요 그래도 돈이 부족하니 문제지만요 이부분만 빼면 상당히 괜찮은 게임같아서 추천합니다

  • DLC 내놔라

  • 이 게임은 정말 재밌습니다. 흥겨운 음악과 콘트롤러의 진동과 함께 워프해보세요! 워프할 때 G를 느끼듯 의자에서 몸을 뒤로 젖히면서 게임하면 기분이 2배로 좋아집니다. 현재 (2017/11/23) 75% 세일중이므로 5,000원에 살 수 있습니다. 우주에서 상하 이동이 안되는게 단점으로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지구의 중력에 혼을 속박당한 올드타입으로서 컨트롤이 편해서 좋았습니다. Homeworld할 때 머리 위에서 폭격해대는 적 콜뱃들이 너무 힘들었거든요 제 취향에는 10/10입니다.

  • 아니 뭔 실행이 돼야 말이지 실행도 안되는데 적어도 툴 충돌오류가 뭔지 설명은 해줘야 할것 아니야

  • 돈아깝다 50%할인할떄 구입했는데도 매우 돈아깝다 한글화 해도 잼없을듯 3d화면에 2d전투 전투도 개싱거움

  • 스팀 세일가로 구입해서 별 기대안하고 플레이할 사람들에게만 추천합니다. 심도있는 플레이를 기대하거나 정가에 구입하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음. (즉 쉽게 말해서, 냉정히 말하면 비추천인데 인디 게임 응원 차원에서 추천 누른 것에 가까움. 최소한 Osiris: New Dawn 처럼 얼리엑세스로 팔아놓고 만들다 말고 때려치우고 튄 건 아니니까.) 3 차원 우주를 2 차원 평면으로 축소시키고, 대신 과거의 전열함 시대처럼 현측 일제사격(broadside) 개념을 넣은 것은 무척 똑똑한 아이디어인 것 같음. 그리고 BGM 으로 컨트리록 풍의 음악을 트는 것은 조금 과하지만 분위기 내는 측면에서 신선했음. 요즘 접근성 좋은 우주배경 게임이 드문데, 접근성 좋은 우주배경 게임으로 미션해서 돈 벌어서 함선이랑 무기/장갑/방어막 업그레이드하는 소소한 재미가 있음. 그런데 장점은 딱 여기까지. 플레이하면 할수록 단점이 점점 크게 느껴짐. * 현측 일제사격이란 개념은 멋지지만 게임 밸런스는 잘못 잡은 듯. 상위 함선으로 교체할 때마다 '평균적으로' 현측 일제사격 포트는 1 개 늘어날까말까라, 현측 일제사격이 주 공격이라기보다는 보조 공격으로 전락하는 느낌이 강함. 그러다가 최종함 blackgate 에 가면 현즉 일제사격 포트가 13 개(sorcerer 를 기준으로 하면 14 개)에서 20 개로 확 늘어나서 갑자기 오버파워가 됨. * 게임을 너무 대충 만들어서 게임을 하면 할수록 피곤해짐. 그 단적인 예가 워프 이동인데, 한번을 순탄하게 이동하는 꼴을 보기가 힘듦. 툭하면 소행성 지대나 잔해 지대 같은데 걸리거나(이걸 피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워프 경로 같은 걸 안내해주면 좋겠는데), 적대세력이 진치고 있는 곳에 걸려서 워프 중단됨. 공격받고 있으니 도와달라는 distress beacon 도, 처음에는 도와주러 갔지만 이제는 그냥 무시하는데 왜냐하면 매번 도와주러 가다가는 게임 진행이 안될 정도로 너무 자주 뜨기 때문. * Risk 로 표시되는 미션 난이도가 의미가 없음. 난이도보다 주는 돈의 액수를 보고 이상하게 많이 준다 싶으면 조심해야 함. 상식적으로 이길 수 없는 적을 이기라는 미션을 만들어놓고 Mild 나 Average 로 표시하는 경우가 수두룩함. (내 무기 사정거리 안으로 접근하는 동안 내 방어막 날라가고 장갑 걸레되는 굇수를, 그것도 1:1 도 아니고 1:2 에 덤으로 적 호위기까지 있는 상태로 싸우라고 함.)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비정상적인 미션이 너무 많음. 예를 들어 어떤 미션은 목표 지점에 가면 적 대함대가 나타나서 우호세력 함선들을 다굴 치고 여기서 우호세력 함선이 한대라도 터지면 미션 실패인데, 거기에 꼭 맷집 약한 함선 넣어놓아서 재수없게 그 함선이 나대나가 다굴 맞고 먼저 터지면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관계없이 무조건 미션 실패되는 식. * 특히 상인 조합에서 주는 미션이 비상식적임. 상인 조합 미션은 전투보다는 무역 성향일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 쉬운데 실제로는 용병 조합 미션보다 훨씬 빡센 전투성향임. 예를 들어 물건 배달하라고 시켜서 가보면 적의 대함대가 목적지를 포위하고 있음. 몰래 지나간다? 사방을 꼼꼼하게 포위하고 있어서 쉽지 않음. 무시하고 스테이션에 도킹한다? 미친듯이 다굴맞고 순식간에 내 함선 터지므로 불가능. 그것도 모자라 pulse 때려도 안잡히던 적들이 갑자기 뿅 하고 나타나 엔진 고장내고 다굴 치는데 이것도 순간 대처 못하면 순식간에 내 함선 터짐. * 전투 대신 무역으로 돈 별려고 해도 무역을 지원하는 게임 시스템이 전혀 없음. 어느 물품의 생산지가 어디라던가, 어느 물품이 일반적으로 비싸게 팔리는 행성계가 어디라던가 하는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정보는 커녕 단발성의 정보도 얻기 어려움. 맵에서 볼 수 있는 정보는 과거에 그 스테이션에 들렸을 때의 판매/구입가가 전부라서 현재 시세가 어떻게 되는지, 재고가 몇개나 있는지 알려면 일일히 노가다로 다시 방문해야 함. 때문에 상인 조합에서 물품을 '니가 알아서' 구해서 배달하라는 미션은 해당 물품의 생산지가 어디인지 알 수 없어서 노가다로 여기저기 다니다가 지쳐서 결국 때려치우게 됨. * 메인 스토리 미션 빼고는, 모든 미션이 공장에서 찍어낸 양산형 미션뿐임. 그냥 어디가서 누구 때려 잡아라, 물건 어디로 배달해라 등 몇가지 전형적인 패턴으로 끝. 각 행성계 고유의 스토리 미션이 있다거나 하는게 아니라서, 새로운 행성계로 넘어간다는 것은 단지 미션 난이도와 돈 보상이 올라가고 보다 비싼 함선과 무기/장갑/방어막을 구입할 수 있다는 의미 밖에 없음. 무역을 하면 사정이 좀 다르겠지만, 말했듯이 무역을 받쳐주는 시스템이 전혀 없는 게임이라... * 인디 게임답게 인터페이스가 다소 조잡함. 워프 이동, 물품 습득, 스테이션 docking 을 억지로 E 키 하나에 때려박아서 키 커즈터마이즈에 오히려 방해가 됨. 그리고 이 때문에 컨트롤 실수도 많이 생김. 물품 습득한다고 E 키 눌렀는데 워프를 한다거나. 그리고 물품 습득은 진짜 불편한데, 왜냐하면 E 키를 꾹 누르고 있어야 하는데 그 사이에 해당 물품을 지나쳐버리거나 아니면 다른 물품으로 타겟이 바뀌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 * 말이 나와서 말인데 물품 습득이 불편한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레이더에서 잘 구별이 안됨. 우호세력의 함선/호위기는 파란색으로 표시되고 적대세력의 함선/호위기는 빨간색으로 표시되는데, 물품 역시 합법 물품은 파란색, 밀수 물품은 빨간색으로 나와서 색으로 구별이 안됨. 자세히 보면 함선/호위기는 원형이고 물품은 사각형인데, 그 작은 레이더 화면을 보면서 이게 원형인지 사각형인지 구별하려면 피곤함. 왜 다른 색을 써서 구별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됨. pulse 때리면 물품은 게임 화면에서 보라색 다이아몬드로 표시되어서 구별이 되긴 하지만, 이건 또 이것 나름의 문제가 있음. distress beacon 같은게 보라색으로 표시되므로 이것이랑 헷갈리고, pulse 의 범위가 너무 넓어서 온갖 게 다 표시되므로 오히려 방해가 될 수 있고, 멀리 있는 물품은 단지 물품이 거기 있다는 것만 표시될 뿐 가까이 가기 전에는 그게 합법 물품인지 밀수 물품인지 알 수 없음. * 그리고 물품 습득이 진짜 거지 같은 경우가 뭐냐 하면, ordnance crate 는 다른 물품보다 우선권이 있음. ordnance crate 와 다른 물품이 한 곳에 떨어져 있으면 무조건 E 키가 ordnance crate 를 습득하는 기능으로 작용한다는 것임. 문제는 미사일 같은 소모품 사용 무기가 장착되어 있지 않거나 이미 소모품 무기가 한도까지 꽉 찬 상태라면 E 키를 꾹 눌러도 ordnance crate 가 안먹어짐. 근데 처음에 말했잖아. 그래도 무조건 ordnance crate 가 다른 물품보다 우선권이 있다고. 그러니까 먹지도 못하는 ordnance crate 때문에 다른 물품을 습득못하는 상황이 벌어짐. 이거 개발자가 테스트 플레이를 했다면 분명히 이 한심하고 짜증나는 문제를 발견했을텐데 출시 후에도 이 문제를 수정하지 않고 방치한다는 것은 인디 게임이라지만 장인 정신이 너무 없는 것임. * 키 커스터마이즈하다가 실수로 다른 기능에 ESC (이 키는 원래 in-game 메뉴 여는 역할) 키를 할당하면, 키 커스터마이즈를 할 수 있는 방법 자체가 막힘. 이 게임은 웃기게도 키 커스터마이즈를 타이틀 화면에서는 못하고 오직 in-game 메뉴를 통해서만 할 수 있는데, in-game 메뉴를 여는 ESC 키가 다른 기능으로 할당되어 버리면서 더이상 in-game 메뉴를 열 수 없게 되어버리는 것임. 이렇게 되면 키 커스터마이즈도 문제지만 역시 in-game 메뉴를 통해서만 할 수 있는 미션 로그 확인이나 터렛 타겟팅 설정도 못함. 이런 일이 벌어지면 인터넷 참고해서 키 바인딩 파일을 찾아 지워서 키 커스터마이즈 설정을 리셋한 후 다시 키 커스터마이즈 하는 수 밖에 없음. * 키가 씹히는 경우가 종종 생김. 그러니까 한쪽으로 선회하려고 키 누르고 있다가 뗐는데, 키를 뗐다는걸 인식하지 못하고 계속 선회를 함. * 우호세력 함선이 앞을 가로막고 있어서 사격각이 안나오면 안내를 해줘야 하는데 그런게 없음. 더 심각한 것은 터렛의 자동 사격은 사격각이 뻔히 없는데도 막 쏴제끼기 때문에 우효세력 함선/스테이션이 얻어맞고 적대적으로 바뀌는 한심한 일이 종종 일어남. (그런데 적대적으로 바뀌어도 잠깐 다른 곳으로 워프했다가 돌아오면 아무 일 없다는듯이 우호세력으로 돌아감.) * 대형함을 몰게 되면 작은 소행성 정도는 그냥 부수고 지나가지만 조금만 크기가 있는 장애물은 부수지 못하고 걸려버리는데, 제일 황당한 것은 적 공격기나 소형 적함 하나가 옆에서 얼쩡거려서 거기에 걸려버리는 일. 대형함이 되면 왠만한 장애물은 부수고 지나가거나 아니면 최소한 튕겨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니라 뭐에 걸려서 낑낑 거리는 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까 불편함이 증가함. 특히 스테이션에서 나왔을 때 스테이션 주위의 weapons platform 같은 것에 걸려서 제자리 선회도 안되서 짜증이 나는게 대표적인 사례. * 컨텐츠 깊이가 얕은 것도 문제인데 양 자체도 부족함. 플레이 약 57 시간 만에 함선/무기/장갑/방어막 최종 테크로 올리고 메인 스토리 미션 끝냄. 함선/무기/장갑/방어막 업그레이드가 이 게임 플레이를 이끄는 유일한 동력이기 때문에 더이상 플레이할 이유가 없어짐. 게다가 최종 테크 blackgate 함을 타면 적이 순식간에 툭툭 터져나가기 때문에 전투 재미도 줄어듦. * fault tracker 써서 소행성 부수는게 도전과제에도 있는데, 대형함 가지고 이거 하려면 짜증이 치솟음. 일단 숫자4 키가 Cycle Beam Turrets 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로 사이클이 안됨.(blackgate 함만 그런가??) 그러니 터렛 하나의 시야로 fault tracker 에 나오는 약점을 조준해야 하는데, blackgate 같은 대형함은 그 특유의 넙떡한 모양 때문에 터렛 사각이 너무 많아저 약점 조준하는데 애로사항이 꽃핌. 게다가 약점 보려면 일정 거리 안으로 근접해야 되므로 상판에 있는 터렛 시야로는 수평면 아래에 소행성이 아예 안보임. 이 문제를 피하기 위해 터렛 사이클이 되어야 하는건데 사이클이 안되니 뭐...

  • 스페이스 웨스턴,스페이스 카우보이 느낌을 원한다면 추천하는 오픈월드 게임이다. 큰 기대를 가지지 않고 구입한 인디게임 중 뛰어난 퀄리티에 놀라고 큰 재미에 놀랐던 손가락에 꼽는 작품. OST는 특유의 묵직한 느낌으로 게임의 분위기와 어울리고 플레이의 재미를 까지 돋운다.배드애쓰해지는 기분이랄까. 자신이 오픈월드 RPG적 요소를 좋아한다면 취향에 맞을 작품이다. 동료(용병고용)도 곁에 둘 수 있으며 팩션도 선택이 가능하다.선택지의 자유도도 넓고 뛰어난편. 시세를 파악해 값싼 물건을 대량구입하고 시세가 오른 다른 스테이션에서 비싸게 파는 투자를 하는 것도 할 수 있는 입체적인 경제 시스템도 갖추고있다. 우주선 커스터 마이징도 다양하다. 업그레이드마다의 전투도 다양하며 재미있다. 혹시 이 게임이 할인을 하고있는데 망설인다면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이 게임의 크나큰 단점이 빠질 수 없을 것이다. 첫번째 단점은 서브퀘스트의 내용이 거기서 거기인 단조로움이다.가장 큰 단점으로 꼽는데.특별난 것 하나없는 서브퀘스트 내용에 '아 뭐 역시 이것도 어디서 적이 갑자기 나타나고 그런 거겠지.'라는 심심한 마음으로 전투를 준비하고 돈을 목적으로 서브퀘스트를 하게된다. 두번째 단점은 게임 플레이 시스템이 무신경하듯 불친절하다. 절대 플레이어에게 알려주지않는 불친절이 존재해 실제로 중간 메인퀘스트인 적을 스캔하는 부분은 공략을 봐야했을 정도. 세번째 단점은 별거 아니지만 한글화는 지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인 게임 영어가 읽기 힘든 수준은 아니다. 제작진이 후속작이나 디엘씨를 내주었음 좋겠는 큰 바램이 있는 게임이다.제작사는 돈 대박이 나고 이 게임은 이름 날리는 시리즈가 되길 바란다.

  • 패드있음 추천

  • 재미 있어요.. 물론 안타까운점이 없진 않지만 값어치는 충분히 하고도 남습니다.

  • 당장사라.. 진짜 내가 우주겜하면서 이렇게 까지 재밋는게임은 제대로 못봣는데 이겜은진짜 재밋고 완성도높고 플탐도 길다

  • Best choice!! But...... I want more ships...

  • 모바일의 Galaxy one fire 2 와 비슷한것같지만서도 다른게임. 장점부터 따지자면... 일단 목적지가 필요없는 워프와 넓은 맵을보면 일단 자유도는 엄청나다. 세력도 5세력으로 친밀감을 쌓거나 적으로 만들수있다. 그리고 스테이션 바 에서 뉴스를 보거나 바운티헌팅을 할수도있고, 배를 구입하여 직접 터렛을 붙이는등 기능도 다양하다. 용병을 구입하여 자신을 도와 싸우는 동료를 만들수있고, 길드에 가입하고 스테이션에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등 여러 활동으로 평판을 높일수도 있다. (돈도 벌수있다) 그외에도 운석을 캐서 광물을 얻거나 적 함선을 파괴하여 물품을 얻어 파는식으로 돈버는방법도 다양하다 개인적으로 전투는 지루하지않고 재밌게 한것같다. 상황에 걸맞는 듣기좋은 OST, 재밌는 전투, 손쉬운 조작도 장점에 포함시킬수 있을것같다. 단점을 따지자면..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지루했다. 대부분의 임무가 전투 였고 다른 방식의 미션은 3개도 안나온것같다. 방어막 컨트롤을 요구하는 전투방식도 마음에 안들었다. 더욱 다양한 무기와 부품들이 있엇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우주풍답게 레이저무기가 있긴하지만 더 신박한 무기를 기대했으나, 맵을 돌아봐도 MK 2~6 의 성능만 업그레이드된 무기들밖에 없었다. [strike]함선에 초대형 슈퍼무기를 장착할수있다면 좋을텐ㄷ(핵이나 파괴광ㅅ..<퍽[/strike] 업데이트가 된다면 가장 추가됬으면하는건 스텔스기능이나 도약같은거..? 어쨋든 우주배경 게임이 좋으신분들은 한번 사보시길바랍니다

  • 한글이 지원되지 않음 스토리가 너무 짧다 맵표기에 오류잇음

  • 우주 관련 게임에 특별한 로망이 없다면 정말 비추천합니다. 우주를 항해하는 느낌이 정말 좋다 하면 추천할 만 하지만, 전투의 손맛이나 RPG 특유의 몰입하게 하는 요소가 적은 것 같습니다. (너무 느린 게임진행...ㅠㅠ) 특히 전투가 너무 천편일률적인데, 크게 두가지 페이즈로 나뉩니다. 1. 기뢰나 미사일로 쉴드 까고 레이저로 지지기. 2. 전투중 내 기함 쉴드 벗겨지면 선회해서 반대편 쉴드 대고 같은 행동 반복. 3D게임이지만 조작은 2D 환경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외의 도그파이트 같은 전술은 아예 없습니다. (가끔 부스터 써주고 쉴드 터진 적 기함의 한쪽 면으로만 잘 달라붙기만 하면 돼니까요...) 그래서 경험을 극대화 하기 위해 진동이 있는 패드로도 게임을 해봤지만 특별한 재미를 느끼지 못해, 정가에 사고도 근 두달간 손이 가질 않는 게임입니다. 또한 Ship의 성장적인 면에서도 그냥 cargo 큰 ship을 하나 사서 은하계 무역하면 정당한 방법에 비해 너무 쉽게 돈을 버니, 재미가 반감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게임을 접은지 두달가량 되었기에, 고쳐졌는지 확인이 필요하기는 합니다. 기억상 보통 2~3배 크게는 10배까지 보유현금이 뻥튀기 됐으니... 고쳐졌겠지요??)

  • 간단하게 즐기기에는 꽤 재미있음

  • 재미있습니다~영어를 잘모르셔도 정해진 퀘스트 다 직관적으로 표시가 되니 그냥 따라만 가도됩니다전투는 세미오토형식이고 본인이 원하면 수동으로 바꿀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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