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라고 부르기엔 애매하고 작은 이자카야 꾸미기 놀이를 30-40분정도 할 수 있는 어플정도의 개념으로 구매한다면 추천합니다. 나는 이자카야 주인이 되어보고싶어! 하는 마음으로 구매한다면 몹시 실망할것임 나는 일반적인 모드로 약 70분간 진행하였는데 이미 몹시 질려서 이 게임을 다시 하고싶진 않음. 그러나 무한모드인지 프리모드인지 뭐시깽이로 들어가서 이자카야 꾸미기를 위해 30-40분정도 더 플레이 할 의향은 있음 아무튼..영 탐탁치는 않지만 별 기대없이, 할인 할 때에 딱 한시간정도 이자카야 꾸미기 놀이를 하고싶다? 라면 추천 그게 아니라면 비추천

단순하게 집꾸미기인줄 알고 결제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해보니까 갑자기 경영 시물레이션이 되어서 당황했는데요 근데 재밌습니다. 갑자기 개구리 손님들이 와서 당황했어요. 튜토리얼이 없어서 한참 해맸습니다. 잘 나왔으면 좋겠어여 사운드가 좋더라구요. 힐링되여

한국어 번역이 없어도 괜찮은 게임 백종원빙의해서 엄청난 가게를 만드는 경영게임이 아니고 걍 느긋하게 이자카야 운영하면서 방꾸미는 겜 잔잔하게 가게운영하면서 힐링하고 싶은분에게는 추천드려요 컨텐츠 더 생기고 사람들 감정도 막 생기고 주방도 여러개 만들고 손님이 직접움직여서 자리좀 앉았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빨리 만들어줘

매우 훌륭한 게임입니다. 다만 몇 가지 수정이 필요합니다. 1) 주방을 2개 이상 만들 방법은 없습니까? 2) 아이템을 배치하는 것이 쉽지 않고, 부자연스럽습니다. 3) 손님들의 동작이 조금더 자연스럽고, 종류도 더 다양하길 바랍니다. 4) 서빙하는 직원도 등장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너무예뿌고 재밌어요 이자카야타이쿤

1. 가격 밸런스 조정 필요 초반 추가되는 가구+음식의 가격 밸런스와 벌어들이는 가격의 밸런스가 맞지 않음 해금되는 요소는 너무 많은 반면 벌어들이는 수입의 페이스는 느림. 유저가 시작부터 지칠 수 있음 초반에 해금되는 목록을 줄이는게 좋아보임 2. 1번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토+2배를 돌리기 시작함 이때부터 상호작용 요소들이 많이 경감되고 그냥 오토 아이들러와 다를바 없는 게임이 됨. 이 부분은 장점으로도 단점으로도 작용할 수 있지만 게임에 상호작용 요소들을 넣은 이상 3. 상호작용 요소들에 대해 유저에게 확실한 보상심리를 심어줄 필요가 있음 간혹 오고가는 라이더 개구리라던지, 손님들의 말풍선을 클릭했을 시 소소하게나마 보상이 필요함 전체적으로 다른 타이쿤 시뮬레이션 게임과 다르게 힐링/로우파이 느낌으로 가려는 의도인 것 같지만 현재로썬 이도저도 아니라는 느낌이 강하게 듦 4. 계단형 성장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레벨 시스템이 필요함 현재는 레벨이 올라도 유저가 잘 체감할 수 없는 수준임 새 음식 추가+가구 목록 증가로 겨우 알 수 있는 정도 3번과 마찬가지로 유저들에게 즉각적인 보상 피드백을 주거나 그게 아니라면 더 큰 목표의 무언가를 설정해 이를 달성했을 경우 핵심적인 보상을 부여하는게 필요함 5. 그래픽과 미감은 굉장히 좋음 특히 배경을 제거해서 식당 자체에 포커싱되게 한건 좋은 의도라고 생각함 날씨나 조명 등에 따라서 분위기를 다르게 연출할 수 있게 하는 설정 또한 매우 좋음 손님을 개구리 한 종류로만 설정한것도 난잡하지 않고 깔끔함 UI 디자인은 매우매우매우 좋음 정말 깔끔하고 미니멀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잘 살림 6. 전체적으로 게임의 방향성 설정을 좀 더 확실히 할 필요가 있어보임 현재로썬 유저에게 부담을 심어주지 않는 방향의 식당 경영 게임처럼 느껴지지만 유저에게 부담이 없다는건 게임을 할 목표성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 특히나 이런 타이쿤 시뮬레이션 게임은 식당을 키워나가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중간에 유저가 이 부분에 대한 결의를 상실하면 게임을 할 욕구가 부재하게 됨 너무 힐링/로우페이스에 치중되어 게임의 핵심적인 목표/방향성 시스템이 많이 상실되었음 이 게임은 미적인 요소에 이 부분을 올인시키고 있기 때문에 다른 요소들도 고려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