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가 이쁘고 유아이가 깔끔함 타격감이나 조작감도 좋음 이지모드가 있어서 똥손도 할만해서 좋음~ 유전자 조합이나 아이템 조합하는 재미가 있을거같음

난이도가 쉬운 편이라서 이런 장르에 자신이 없어도 재밌게 하기 좋은 로그라이트입니다. 흥미로운 스토리로 회차 플레이에 동기부여도 잘 됐고 스테이지 진행하면서 얻는 유전자로 여러가지 빌드가 가능한게 재밌었어요. 엔딩까지 달려봤는데 만족스럽습니다.

재미는 있다.. 하지만 단점도 그만큼 부각된다. 일딴 강화 유전자로 특정 무기 시너지가 발동 되기때문에 무기에 대한 공격이 재미있다. 하지만 개인적인 문제점이 너무너무 심하게 다가온다 1) 무기 밸런스가 너무 심하다. 특히 느린 무기(로켓,독,톱,저격총,등) 몇 사정거리 짧은 무기들(샷건,속성무기들).이 너무 심하게 구리다. 이건 유전자 시너지가 아무리 해도 좋아질 기미가 없다. 기본 무기 및 레이저는 스팀에 올라온 광고 만큼 엄청난 시너지를 낼수있다. 기관총도 유전자 시너지가 잘맞기 때문에 이걸로도 재미있는 조합이 될수있다 다만 기본총,레이저,기관총, 이거 말고는 최악이다. 무기슬롯에 저 무기가 없으면 한 스테이지 클리어도 스트래스 받고 거기에 악성 유전자가 걸렸을경우 최악이다. 특히 적이 디버프 걸린후 해재될때 40% 확률로 실드가 생긴다던지. 이런거 걸리면 그냥 빡종이 답이다. 사정거리 짧은 무기는 왜 이리 짧은지 이해가 안간다 이렇게 짧게 만든이유가 멀까. 심지어 폭파범위는 있으면서 사정거리 증가없는건 도저희 이해안간다. 그러니 좀 사정거리 증가라도 만들어 줬으면 한다. 너무 쓰래기 같다. 공격속도 느린 무기들은 그에 비해 대미지가 너무 구리다. 로켓류들은 발사 속도도 느린대 날라가는속도 느리고 심지어 대미지도 구리다. 그중에 분산되는 로켓인지 먼지 한방에 3발 나가는무기는 진짜 최악이다. 대미지 계선 및 날라가는 속도를 손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그리고 한가지 의문인것은 일반몹은 작아서 모르겠지만 중간 보스 및 보스들은 한발에 2발이든 4발이든 대미지 계산이 한발당 대미이인지 아니면 그 한번에 피격되는 대미지인지 모르겠지만 대미지 계산이 뭔가 이상하다. 그래서 느린 무기들은 한번에 몇 발을맞든 기본총 따발 or 레이저 가 대미지가 잘 들어간다. 하지만 여기서 의문인건 속성딜 무기들은 한발당 엄청 빠르게 들어간다해도 대미지가 심하게 적으며 디버프를 건다고해도 의미가 없을정도의 대미지 혹은 감전을 가진다. 느림, 기절치 같은건 눈에 뛰는대 나머지는 눈에 뛰지도않느다. 그래도 그냥 이쑤시개로 콕콕 찌르는것같다. 2)보조기술. 우클릭 모으기 공격이 최악이다. 레이저의 보조기술 '실드' 말고는 쓰기는 커녕 그냥 기본 공격으로 잡는게 더 이득이다. 모으기 시간 단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딴 없는 것 같은데 이게 너무너무 심하게 느리다. 도져희 우클릭 공격은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모르겠다. 무기중에 우클릭 모으기로 동료 생산하는 총이있는대 동료 생산도 느리고 좌클릭은 동료 힐 버프 거는 총이있는대 이건 어떤 등급의 무기라도 사상최악의 총이다. 이걸 쓸려면 유전자에 동료에 관한 패시브만 골라야하는대 그걸 골라도 진짜 왠만하면 일반 몹에도 쓸려나가고 보스공격 지형 환경에 그냥 의미 없게 터져나가는거보면 욕만 나온다. 3)근접 무기. 차라리 근접무기도 3번 슬롯으로 주 무기로 바꿨으면 좋겠다. 근접 무기는 특정 탄막 말고는 공격으로 없에수있다. 그래서 강화 유전자 조건에 탄막 없에기 같은 퀘스트가 있다. 하지만 마우스 보조 키로 매번 누르기도 힘들고 키 배치하기도 애매하고 심지어 이걸 주로 사용하기도 애매한 공격 후 쿨타임이 존재 한다. 그래서 보통 탄막 없에때나 쓰다. 그래서 기본 무기 말고는 먹지를 않게 된다. 특히 창...너무 구리다. 4) 퍼펙트 장전. 생각이상으로 눈에 잘 안들어온다. 장전속도 조금더 빨랐으면 좋겠고 . 장전바가 캐릭터 위에 있긴한대 눈에 생각 보다 잘 안들어온다. 환경요소나 가장자리에 있으면 안보인다. 처음할때 걷는 모션보면서 이거 모션이 왜이러나.. 게임이 좀 싼마이 한데 라고 하고 했지만 하면할수록 나름 재미있고 유전자 조합하는것도 재미있어서 계속 하게 됬지만 하지만 계속 하다보니 특정 무기를 재외한 나머지 모든 총들이 너무 심하게 밸런스가 안좋아 게임에 진행에 대해서 불만만 자꾸 싸여만가고 스트레스만 받는 것에 이렇게 평가가 아닌 불만을 평가로 남겨봅니다. 그래도 게임은 분명 재미있어서 추천드립니다.

할만하기는 함 근데 개ㅈ같으라고 만든 불쾌한 것도 좀 있음 근접 무기도 투사체가 지워지거나 반사가 된다. 이것만 안 뒤로 겜이 그냥 ㅈㄴ게 쉬워짐

처음에는 밀기 어렵고 힘든데 어느순간 적응 되면 쭉쭉쭉 밀립니다. 게임은 여타 로그라이크와 크게 다르지 않은데, 이 게임만의 재미는 분명 있습니다. 무기간의 밸런스는 내가 못 쓰는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확실히 나한테 맞는 좋은 무기는 있습니다. 다만 차징이 필요한 무기들은 너무 구려요. 차징할 시간에 한 발 더 쏘는게 나음

타격감도 좋고 난이도 적당하고 재미지게 했음 근데 그 머냐... 보라색 보석은 왜캐 잘 안 모이는거같지 후반부에는 스토리 빨리 밀라고 해킹레벨 0으로 쭉 진행. 근데 대체 엔딩 후 마지막 장면은 무슨 의미일까..

게임은 상당히 재밌고 뽕맛도 있고 추천도 하는데 여러가지 단점이 있어서 남들한테 함부로 추천하기 좀 그런 게임. 1. 치명적인 버그들이 가끔 보임 투명하고 무적인 적이 끝까지 남아서 클리어를 불가능하게 한다거나... 2. 근접 무기들이 굉장히 쓸모 없음 특히 탄을 지우는 기능이 없으면 더더욱 그러함 근접 공격으로 흡혈하는 기능이라도 있지 않는 이상 안 쓸듯? 3. 지나치게 까다로운 조건의 악성 유전자 해제 조건들이 종종 있음 동시에 6마리 적 처치라던가 300데미지 이상 받기 라던가 상점에서 3000 크레딧 사용하기라던가 (이 경우에는 선택한 경로에 상점이 없으면 그냥 다음 챕터로 넘어갈때까지 감수해야함) 4. UI랑 모션이 다소 조잡함 ; afterimage할 때랑 좀 비슷한 느낌이 들 정도

게임 베이스가 괜찮아서 자원소모처증가 적증가 npc증가 등등 업뎃 기대해봄 다만 랜덤성이 많이 부족하고 최소등급이 영웅이나 전설인 소위 말하는 뽕무기가 없는게 단점 그리고 해킹레벨 하나씩만 올라가서 여간 올리기 힘든게 아니다.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전체적인 그래픽이 예뻐서 게임할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초반 스토리가 흥미롭고 뒤가 너무 궁금해서 계속 하게 되네요. 보스 패턴들이 재밌고 무기 바꿔끼면서 매번 다른 스타일로 전투할 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본부에 숨겨져있는 고양이 찾는 재미는 덤) 기본적으로 난이도가 있어서 에이전트 모드 없이는 쉽지 않네요 ㅋㅋ 피가 얼마 안 남은 상태에서 스테이지 클리어 할 때의 짜릿함이 엄청남!

작년 지스타에서 해보고 가장 기대하고 있던 작품....그리고 역시 그때 체험판 스테이지가 엄청 어려운게 맞앗어....적절한 로그라이트와 슈팅 기대 했던 만큼 재밌습니다. 근데 컨트롤 부분이 좀 빡시내용 키보드 + 마우스 + 횡스크롤 생각보다 내손이 내마음대로 안움직인다는걸 알앗습니닼ㅋㅋㅋ

게임 단점들 나열하면 진짜 개폐급게임처럼 보일만큼 사소한 찐빠가 많습니다 진짜 넘 많아서 걍 단점은 대충 다루도록 하고(이미 다른 사람들이 잘 설명함) 굵직한거만 얘기하면 무기밸런스 심각하게 안맞고, 이벤트들 리스크 대비 리턴이 적음, 로그라이트인데 시너지 요소가 적음 장점을 애기하면 "그냥 런앤건으로만 보면" 꽤 재밌습니다 다만 첫스테이지 보스는 판정이 너무 후해서 억까가 개심함

스토리랑 컨셉도 마음에 들고 로그라이크에 대한 이해도가 깊은게임인 것같습니다. 다만 제대로 구실하는 무기가 별로없어서 레이저 드릴이랑 슬레지 해머만 사용해서 클리어 했습니다. 원거리 무기 근접 무기 밸런스만 좋아진다면 더욱 갓겜이 될것같습니다. 무엇보다 1인개발이신데 이정도 퀄리티로 제작하신거면 정말 리스펙 합니다!

작년에 무료베타테스트때 해보고 재밌어서 출시하면 사야지하고 기다렸습니다! 테스트했을때보다 좀 더 유아이나 조작감이 훨씬 좋아진 것 같네요~!피지컬이 좋은 편은 아니라 액션 슈팅겜을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냥 할때는 좀 난이도 있게 느껴졌는데 에이전트 모드 깔고 하니까 훨씬 수월해지네여ㅠㅠ 너무 못하는것 같아서 현타왔었는데 숨통이 트였습니다 ㅋㅋ좀 어렵게 느끼시는 분들은 에이전트 모드로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여~근데 그냥해도 아주 쫄깃하고 재밌습니다~! 일단 스토리도 탄탄하고 제가 좋아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배경의 sf느낌이라서 캐릭터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악성유전자가 2번이나 연속으로 걸려서 너무 슬펐습니다..뽑기운이 똥망이지만 그래서 긴장감도 넘치고, 뭔가 전략 세워가며 조금씩 강해지니까 컨트롤도 익숙해지면서 스테이지 깨는 맛이 있네요~! 주말에 좀 더 달려봐야겠네요~하데스같이 로그라이크 좋아하시는분들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우선 메트로베니아 + 슬더식 분기점 로그라이크 게임인데 장단점이 확실함.. 로그라이크면 일단 꼬라박아서 깨야하는데 횡스크롤식 슈팅게임이라 피곤함이 배가됨 마우스로 딸깍하는 카드게임이 아니라서 더그런듯 그리고 몇판 하면서 느낀게 무기밸런스가 초반에 잘못잡혀있는듯 칼은 범위공격이고 총은 차지를 해야하는데 부딪혀도 데미지 안입어서 그냥 칼질하는게 훨씬 유리함 뭐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신박한 재미는 있으나 만원이 적당할듯

시간 되돌리기를 테마로 총 네 개의 챕터를 반복해서 돌면서 회수 가능한 자원으로 기본능력을 강화해 스토리를 진행해 가는 로그라이크 플랫폼슈팅게임입니다. 런앤건 게임에서 사격방향이 굉장히 자유롭고 잔탄과 재장전 개념이 있다는 게 조금 생소하네요. 반복플레이가 필수인 게임임에도 정신없는 난전 플레이에 재밌게 즐겼습니다. 스테이지 클리어 때마다 무작위로 주어지는 패시브능력들을 주력무기와 장착스킬에 맞춰 짜나아가는 재미도 좋았고, 사격방향이 자유로워서 정신없이 사방으로 뛰고 대시하며 총질하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점프 순간에도 회피기능을 넣어준 게 아마 그런 플레이를 권장하기 때문일 듯하네요. 엔딩을 보기 위한 클리어 횟수는 총 여섯 번. 엔딩까지의 클리어 횟수는 적은 편이지만, 수월하게 클리어할 만큼 주인공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계속 실퍠하며 꽤 여러번 반복해서 플레이하도록 짜여져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초반을 꽤 지루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다행히 난이도 낮추는 모드를 제공하고 있어서 쉬운 난이도로 어느 정도 주인공을 강화한 뒤에 후반 적들 패턴을 익히고 원래 난이도로 돌아가니 게임을 즐기기에 딱 좋았습니다. 기대찮게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있는데, 적들 몸에 닿는 걸론 피격되지 않고 보스와 일부 덩치 큰 적들 몸에 보이지 않는 발판이 있어서 거기 올라탈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거대한 몬스터의 몸에 올라타 총구를 내려 쏴갈긴다는 게 묘한 쾌감을 주네요. 전체적으로 재밌게 즐긴 게임이지만, 이걸 왜 이렇게 해놨지 싶은 불만스런 부분도 있었는데, 우선, 무기 종류는 다양하지만 그 성능이 심각하게 나쁩니다. 기본무기보다 나은 무기가 없어요. 유전자강화로 무기 특색에 맞춰보려고 해도, 기본무기의 범용성이 너무 뛰어나서 결국은 편한 거 놔두고 특색있는 거 한 번 써보자밖에 안 됩니다. 그 무기에 맞춘 특성, 기본무기로도 똑같이 할 수 있어요. 사실 무기들 성능이 심각해서, 내파나 공중전 강화 등으로 용써서 완성한 무기성능이 겨우 기본무기 공격력 강화 정도에 그칩니다. 진행하기 편하긴 하지만, 뭔가 굉장히 아쉽습니다. 특히 연사속도가 느린 무기들은 심각한데, 연사속도가 느린데도 공격력이 딱히 높질 않습니다. 이러면 기본무기에 패널티를 붙인 거랑 뭐가 다른가 싶은 무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모아쏘기 기능은 너무 오래 걸려 특수기능 있는 몇몇 무기 외에는 도리어 기본공격 안 한 만큼 손해구요. 탄 유도기능은 적들 움직임을 제대로 쫓질 못해 도리어 패널티요소입니다. 사거리 짧은 무기들은 보스전에서 대응이 불가능한 상황까지 나오구요. 때릴 데가 저 위에 있는 보스가 대부분이니까요. 그리고 강화유전자를 얻어 강화하는 게 대부분 패시브강화라서, 직접적인 공격방법에서 강해지는 모습을 보여주질 못하다 보니 여타 로그라이크액션게임보다 눈에 보이는 재미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분명 이런저런 조합으로 강해졌고 진행도 수월하긴 한데, 하고 있는 공격은 들고 있는 무기 그대로니까요. 발사수 늘리는 것 정도가 눈에 보이고, 나머지 강화는 다 눈에 보이지 않게 강해지는 방식이라, 보는 재미가 좀 떨어지는 편입니다. 이건 개인적으로 크게 불만이고 동시에 너무도 아쉬운 부분이었는데, 패드 조작 기본 세팅이 자동조준을 전제로 되어있는 게 정말 마음에 안 들었습니다. 자동조준으로 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오른쪽 스틱을 마우스조작으로 하고 키세팅을 다시 짜서 플레이했습니다. 스틱으로 조준방향 움직이니 이렇게 조작하는 게 재밌는데, 이걸 자동조준으로만 하도록 하다니요. 스틱으로 마우스커서 움직이도록 해놔서 조준방향전환에 약간의 텀이 생기는 건 싫었지만, 만약 우측스틱방향으로 곧바로 조준선이 움직이도록 돼있었다면 정말 좋았을 겁니다. 약간 아쉬운 점도 있지만, 수많은 적들 사이로 종횡무진 뛰어다니면서 자유롭게 사방으로 총질을 하는 재미와 케릭터를 점점 강화시켜가는 재미, 시간을 주제로 풀어가는 흥미로운 이야기 등, 집중해서 즐겁게 플레이한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엔딩 보고 여운을 즐기려다 마지막 장면 보고 조금 황당해서 웃긴 했는데, 후속작의 테마 언질로 여기고 기대하겠습니다.

할만한데 겜이 쓸데없이 불쾌한 부분이 있음 특히 악성 유전자 붙는거나 해체 조건 이라던가 여러 이벤트들이 걍 짜증남

처음 플레이를 해보고 너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바로 에이전트 모드를 켜고 플레이하니 쾌적해졌습니다. 이런 게임을 그다지 잘하지못해서 여전히 어려웠지만 반복할수록 더 강해지고 더 진행이 되서 재미있었습니다. 이걸 깰 수 있을까?라고 생각할때 아슬아슬하게 깨버리는 순간들을 종종 경험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피1 남기고 보스를 클리어를 했을때의 쾌감은..! 다음스테이지에서 바로죽긴했지만...) 죽어도 계속 남아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죽어도 점점 강해진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패드로 플레이를 했는데 패드지원도 자연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패드로 게임을 하는걸 좋아해서 저는 패드가 더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아트워크도 너무 멋집니다. 엔딩까지...갈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더욱 더 강해져보겠습니다. 좋은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데스를 재밌게 플레이 한 입장으로 낮익은 방식에 재밌어보여 구매해봤습니다. 아트 퀄리티에 감탄했는데 1인 개발이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컨트롤이 좋지 않아 마냥 쉽진 않지만 게임 특성상 죽을 수록 강해지고 에이전트 모드도있고 도전하는 보람이 있습니다. 많은 무기를 다뤄보진 않았지만 무기 여러개를 들고다니면서 플레이 할 수 있는것도 좋았습니다. 자동으로 조준해주는게 편하더라구요 계속 하다보면 더 강한 무기도 나오겠지요 맵 구성도 단조롭지않게 긴장감을 주는 요소들이 군데군데 있어서 열시미 단련되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로 컨트롤이 좋아지면 좋겠네요 그리고 세계관도 탄탄해보이고 다음 스토리들이 궁금합니다. 컨트롤 이슈로 시간은 좀 걸리겠지만 하다보면 엔딩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그냥 그런 로그라이크인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스토리도 생각보다 재미있고 잘만든 게임.

재밌어요 재밌는데 키마로 플레이시 피로도가 좀 있고 전투 스테이지 안에 나뉘어있는 구역 이동시 캐릭터가 구역에 진입 인식된 이후에 다시 대시나 낙하로 이전 구역으로 돌아갈 경우에 이동하지 못하는 현상이 있네요 메트로폴리스 지역에서만 2번 경험했는데 수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스토리 무난히 재밌고 풀더빙 돼있어서 좋다. 국산겜인줄은 모르고 샀는데 더빙에 한국어 있어서 알았네

플랫포머와 로그라이트를 비벼놓은 건슈팅 게임입니다 고품질의 일러스트와 2D그래픽이 매력적이고 텍스트를 읽는 맛도 좋습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짧은 튜토리얼과 함께 맨몸으로 게임 속에 내던져지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꽤 맵습니다 보스전이 일반 스테이지에 비해 꽤 어려운데 잡았을때 도파민 터지네요 ㅋㅋ 초반엔 어려워도 게임 진행하면서 무기 해금하고 주인공 강화시키고 하다 보면 쉬워질것 같음

가격 생각하면 정말 혜자인 게임 단점으론 불륨이 좀 적습니다. 기본적으로 1,2,3,4 스테이지 반복, 진엔딩 루트가야 5 스테이지가 출현하는데 저걸 다깨는데 길어야 30분입니다. 물론 로그라이크 답게 초반엔 머리통 박살나가면서 1,2 스테이지 컷 당하기 바쁘지만 어느정도 장비랑 능력치가 궤도에 오르면 그때부턴 다이렉트로 쭉쭉 나가져서 순식간에 밀려나감 그래도 14시간 가까이 하면서 지루하다고 느껴본적은 없고 오히려 재밌게 했어요

데모 리뷰에 간단한 감상에 이어 작성합니다. 좋았던 점 수집요소: 단순히 무기를 수집하는 것 뿐만아니라 대화나 정보를 수집하게 되고 반복이 강요되는 장르 특성상 단조로운 반복으로 끝나지 않고 매회 다시 시작하면서 알아가는 사실들이 게임에 더욱 몰입하게 합니다. 개성있는 몬스터: 처음에는 피격판정에 익숙해 지지 않는 덩어리들을 가지고 있지만 몇 번 부딪혀보면 몬스터 특성마다 공격해야하는 타이밍과 우선순위가 디자인 만으로 잘 구현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탄 자체에도 아슬아슬하게 플레이어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피격이 이루어지는 느낌으로 조금 더 캐쥬얼하게 공수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플레이타임: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인지 데모기간에도 플레이 했음에도 2막 정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진중하게 붙잡고 놀 수 있는 플레이타임을 선사합니다. 데모보상: 데모를 플레이했던 유저에게도 세심한 배려를 해 주어 이전 플레이시의 자원이 일부 승계되어 기뻤습니다. 덕분에 초반의 반복플레이가 지루하지 않도록 업그레이드 해서 지나갈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 용어: 사용되는 용어들이 직관적이지 않아 무기나 유전자를 선택할 때 어떤게 어떻게 좋고 어떻게 나쁜지 꽤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됩니다. 고민하는 시간은 즐겁지만 가끔 템포를 빼앗기는 기분도 듭니다. 색상: 플레이하게되는 요원이 울긋불긋하고 비비드한 적 캐릭터들에 비해 색채가 옅은 탓에 잘 안 보이는 기분입니다. 초반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런 색들에 현혹(?)되어 얻어맞기 쉽상이었습니다. 개인적 바람이지만 외형 커스텀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이렇게 적어놓고보니 안 좋은 점들은 취향의 문제일 뿐이고 게임은 매우매우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사이클자체도 재밌고 리포트도 잘 되어 있어 이전의 플레이들을 복기하며 빠져들고 싶은 분들, 탄막 로그라이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한국어 더빙있어서 좋앗습니다 게임도 재밌었고 좀 하다가 스토리 점점 궁금해서 그냥 에이전트 모드키고 엔딩 끝까지 달렷는데 좋앗어요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고, 멋진 게임을 하게 된것 같습니다. 이런 평가글도 정말 오랜만에 써보네요. 일단, 그래픽과 비주얼이 정말 좋습니다. 미래도시 배경의 사실감 넘치는 부분의 표현이 너무 인상적이고, 게임에 등장하는 케릭터들도 너무 현실적으로 잘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되네요. 그리고, 정해진 방법데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다시 리스폰되어 게임을 진행할 때 마다 구성이 바뀌는 부분도 너무 좋습니다. 반복적인 구간을 진행할 수도 있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게 게임을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 라인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SF 영화 같은 탄탄한 스토리 전개가 인상적이네요. 마지막으로 음악과 효과음도 그래픽과 더불어 게임에 빠져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신 디테일이 느껴지네요. 기존에 없던 정말 새로운 종류의 게임을 하는 느낌이고, 그래픽/플레이/사운드/스토리/재미/성취 등이 모두 적절히 조화를 이룬 게임인 것 같습니다. 끝까지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타키온 정말 추천드립니다.

고양이 쓰다듬기가 안되다니... 패치로 추가해주세요 그 무엇보다도 시급합니다 옥상에 고양이 돌아다니는거보고 즐겁게 다가갔는데 아무런 상호작용 버튼이 나오지않아 절망했습니다.

너무 재밌게 잘했습니다 스토리 완결 봤어요! 스토리도 재밌었고 한국어 더빙도 너무 잘되있습니다 허나 조금 아쉬운점이라 하면 처음 시작무기가 주무기랑 보조무기 따로였으면 좋았을거같습니다 보조무기가 나와버리면 주무기 하나로 싸워야하는데 골치아픕니다 그리고 제일 문제인점은... 게임을 잘 만들어놓고 홍보를 안한다는겁니다!

샷건이 템, 유전자 좀 잘 붙으면 제일 좋음 보조스킬 전탄발사 한번에 보스 한페이즈씩 딸깍딸깍으로 넘어가는거 볼 수 있음

일단 단순하게재밌고, 잘 하고있는데 잔버그가 좀 많음 패치가 필요할듯

이런 횡스크롤건슈팅은 메탈슬러그 이후 처음해보는데 리로드나 대쉬 더블점프 여러가지 요소가 있어서 조작하는 맛이 좋습니다. 일러스트가 이뻐서 깜짝놀랐는데 풀보이스에 일본어 더빙이 있다니 할인해서 1.7만원에 이런 고봉밥이 나와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가성비 좋게 퇴근후의 시간을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크게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무엇보다 한국어 풀더빙이 맘에 듭니다

조금 오글거리는 그래픽이지만 게임이 그냥 존나 재밌음 한국음성도 있어서 좋고

172520원에 막보까지 13시간 걸리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로그라이크 좋아하는사람이 하면 좋아할거같아요 재밌네요 스토리도 나쁘지않고 깔끔하게 끝난게 마음에 들어요

FPS 로그라이크 좋아하면 재밌게 하실듯 나랑은 안맞음

재밌게 잘하고 있습니다 추천!

꽤 잘 만든 게임

낫배드

게임은 재미있는데 늙었나봐 너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