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VII REBIRTH

마황 도시 미드가르에서 탈출한 클라우드와 동료들은 광대한 세계로 떠난다. 새롭게 그려지는 스토리, 광대한 세계에서 펼쳐지는 자유로운 모험, 동료들과의 인연이 더욱 깊어지는 배틀―― 『FINAL FANTASY VII REMAKE』로부터 더욱 진화된 게임 체험이 재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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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저장 데이터 특전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의 저장 데이터를 가지고 있으면 아래의 특전을 각각 받을 수 있습니다.

  •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 (Main Story)』의 저장 데이터
    소환 마테리아: 리바이어던
  •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 (INTERmission)』의 저장 데이터
    소환 마테리아: 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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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제품에 포함된 콘텐츠

  • 『FINAL FANTASY VII REBIRTH』
  • 소환 마테리아: 팬시 초코보


FINAL FANTASY VII REBIRTH Digital Deluxe Edition

※본 상품은 『FINAL FANTASY VII REBIRTH』와 디지털 콘텐츠가 포함된 세트 상품입니다. 게임 본편만 있는 『FINAL FANTASY VII REBIRTH』도 있습니다. 중복 구매에 주의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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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Deluxe Edition 구성:

  • 『FINAL FANTASY VII REBIRTH』
  • 디지털 아트북
  • 디지털 미니 사운드트랙
  • 소환 마테리아: 매직 포트
  • 액세서리: 트리트 초커
  • 방어구: 오키드 브레스
  • 소환 마테리아: 팬시 초코보
※각종 디지털 콘텐츠는 향후 유료로 판매될 수 있습니다.


FINAL FANTASY VII REMAKE & REBIRTH Twin Pack

본 상품은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와 『FINAL FANTASY VII REBIRTH』로 구성된 세트 상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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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Pack 구성:

  •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
  • 『FINAL FANTASY VII REBIRTH』
  • 소환 마테리아: 팬시 초코보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에는 다음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FINAL FANTASY VII REMAKE』
  • 『FF7R EPISODE INTERmission』


FINAL FANTASY VII REMAKE & REBIRTH Digital Deluxe Twin Pack

본 상품은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 『FINAL FANTASY VII REBIRTH』와 디지털 콘텐츠가 포함된 세트 상품입니다.
디지털 콘텐츠가 포함되지 않은 『FINAL FANTASY VII REMAKE & REBIRTH Twin Pack』도 있습니다. 중복 구매에 주의하십시오.
※이미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를 보유하거나 『FINAL FANTASY VII REBIRTH』를 구매하신 분께서도 본 상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중복 구매에 주의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각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Digital Deluxe Twin Pack 구성:

  •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
  • 『FINAL FANTASY VII REBIRTH』
  • 디지털 아트북
  • 디지털 미니 사운드트랙
  • 소환 마테리아: 매직 포트
  • 액세서리: 트리트 초커
  • 방어구: 오키드 브레스
  • 소환 마테리아: 팬시 초코보
※『FINAL FANTASY VII REMAKE INTERGRADE』에는 다음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FINAL FANTASY VII REMAKE』
  • 『FF7R EPISODE INTERmission』
※각종 디지털 콘텐츠는 향후 유료로 판매될 수 있습니다.


게임 정보

『FINAL FANTASY VII』 리메이크 프로젝트 3부작의 두 번째 작품

마황 도시 미드가르에서 탈출한 클라우드와 동료들은, 운명의 벽을 넘어 미지의 황야에 모험의 첫발을 내디딥니다.
다양한 표정을 지닌 장대한 세계가 펼쳐지고, 초코보로 초원을 달리며, 자유롭게 탐색 스폿을 돌아다니는 새로운 이야기가 기다립니다.

■STORY

별에서 태어나, 별로 돌아가는 생명의 사이클──《라이프 스트림》.
신라 컴퍼니는 별을 순환하는 생명 에너지를 빨아들여 《마황》으로서 소비하고 있다.

전직 솔저 클라우드와 그의 동료들은 마황 도시 미드가르에서의 처절한 싸움을 거쳐
광대한 세계로 발을 내딛는다.
초코보로 초원을 달리고, 미지의 길을 찾아 별을 맴도는 여행이 시작된다.

한편 솔저 1st 클래스 잭스는 마황 중독이 된 친구, 클라우드를 지탱하며
상처투성이인 몸을 이끌고 미드가르로 향하는 황야를 걷고 있었다.
죽을 고비를 넘고 올려다 본 하늘에는 기괴한 균열이 보인다.

우타이 임시 정부를 이끄는 새로운 세력 《반신라 연합회》의 선전 포고.
하늘에서 내려온 재앙 《제노바》의 유체를 옮기는 검은 망토를 두른 자들.
별의 위기를 감지하고 라이프 스트림 안에서 각성하는 수호자 《웨폰》.

숙적 세피로스에 의하여 운명은 교차하며,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

전 세계가 기다린 『FINAL FANTASY VII』 리메이크 프로젝트 3부작

세계를 열광시킨 JRPG 『FINAL FANTASY VII』를 현대 기술로 재탄생시키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2020년에 발매된 첫 번째 작품인 『FINAL FANTASY VII REMAKE』는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량 700만 장(2023년 5월 기준)을 기록.

그리고 현재, 3부작의 ≪코어≫가 되는 두 번째 작품 『FINAL FANTASY VII REBIRTH』가 새롭게 태어납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79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27,375+

예측 매출

2,184,525,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RPG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www.square-enix-games.com/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56)

총 리뷰 수: 365 긍정 피드백 수: 277 부정 피드백 수: 88 전체 평가 : Mostly Positive
  • 플레이 타임 억지 늘리는게 유비보다 악질적이네 쓰바.. 아니 뭔 특수이동 할 때마다 미니게임 개 쳐넣고 했던 미니게임 한번 더 하게 만들고 스토리 넘길만 하면 미니게임 수집요소 채우다가도 미니게임 미니게임 미니게임 미니게임 미니게임 미니게임 씨발!!!!!!!!!!!!!!!!!!!!!!!!!!!!!!!!!!!!!!!!!!!!!!!!!!!!!!!!!!!!!!!!!!!!!!!!!!!!!!!

  • 게임이 전체적으로 올드함.. 그리고 과도할 정도로 고봉밥임.. 옛날 휴대폰에 있던 미니게임천국 그 느낌이라 보면 무방함. 그 때 당시야 재밌지 지금하면 재밌냐고 그게 애초에 삐걱거린 프로젝트였음. 시들어가는 파판 ip 살릴 치트키를 3부작으로 분할해낸다는 건 누구 생각인지 그 친구는 평생 성과급 받을 생각하면 안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천인건 여전히 전투 체계는 훌륭하고 나머지 부분도 기본은 해준다는 것임. 명작 반열 들기에 아쉬운 거지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다고 봄.

  • 형은 어제 유피를 만났다. 순간 티파가 나를 노려보는 눈빛을 느낀것 같다. 에어리스의 호감도가 왜 높아져있는걸까. 난 티파 너밖에 모르는 바보인데, 다시는 에어리스 파티에 안넣을게. 바렛트나 댕댕이만 넣을게. 앞으로 90시간남았어 함께해줘 티파.. 미친새끼 아닙니다. 그냥 20여년전 추억에 빠져버린 40대 아저씨랍니다.. 그래픽이 뭐 중요한가요. 그저 그 도트그래픽의 티파가 내 눈앞에 이렇게 있다는게 또 놀랍네요. 50살 대기전에 3편 나와주길 소망합니다.. 모두 꼭 해보시길. 전편은 꼭해보시고 하세요.

  • 플스로 이미 2번 엔딩봄. 좆같은 미니게임 만 조절했으면 역대급 게임이었음 ㅇㅇ 그래도 그만큼 재밌기 때문에 피씨로도 구매했고 그래픽은 플스 품질모드와 별다른점은 못느낌 다만 프레임상승이 게임을 더즐겁게해줌 ㅇㅇ 그리고 RT옵션이 있는건이 없는건지 없어보이는대 이거아쉬움 플스프로 안사길 잘함 ㅇㅇ EX 진행도중 npc 가 대답이 없거나 팝인이 지속된다던가 이벤트 트리거관련 버그가 있음... 이거좀 빨리 패치해야할듯...

  • 미니게임천국 저는 괜찮지만 대중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 그리고 바레트인지바게트인지랑 닌자랑 분위기 망치지마라 진짜

  • 이게 미니게임천국인지 블록버스터 게임인지... 뭔 스토리 진행은 쥐뿔도 안되는데 카드게임이니 보물찾기니 쓰잘데기없는 요소만 모아다가 한편 구성해놓은 느낌에다 버그와 크랙이 엄청 잦아서 연속된 컨텐츠 중 처음부터 새로 해야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PS5에서 엄청난 성능향상으로 스팀에 나온 파판7리메이크 후속작으로 나와서 파트3의 징검다리 스토리 역할을 하는 초갓겜 PS5에 비하면 기본적으로 그래픽의 해상도가 대폭향상되었고 PS5 PRO에 비해서도 PC스팀판 품질과 최적화도 완벽하게 좋아졌으며 키보드 마우스도 좋지만 진동과 피아노같은 일부 미니게임에 최적화된 패드를 추천한다 파판7오리지널의 미드갈 탈출부분에서 에어리스 수면까지의 CD1스토리부분을 리메이크 했는데 오리지널 스토리의 로켓타운이나 우타이 에어리어를 파트3로 옮기는 대신 디테일한 오픈월드 스토리로 만들었고 크라이시스코어와 같은 잭스의 외전스토리등등 여러 파판7세계관 요소를 함께 넣었고 파판7의 시드,빈센트,카트시를 비롯한 모든 메인캐릭터들이 나오며 히로인인 에어리스를 강한여캐로 내세워서 파트2의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역할을 하고 파트3에서 티파가 강한여캐로서 클라우드와 함께 메인스토리 흐름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투는 기본적으로 파판13시스템을 넣어서 턴제액션으로 만든 리메이크의 연장선이며 연계기와 함께 최고급 GOAT전투가 되어서 여러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질리지 않게 재밌었고 마테리아 또한 다양해져서 성장의 재미도 엄청넓어졌다 그래픽도 원래 PS5에서 엄청 좋았지만 엔진특성상 오픈월드 제작이 어렵고 렌더링이 많이 안된상태로 출시되었는데 PC판은 렌더링도 완벽해져서 엄청 좋아졌고 캐릭터 모델링도 기존 리메이크 캐릭터와 카트시,시드,빈센트 모두 예쁘게 잘뽑혔으며 골드소서나 여러지역들의 아트그래픽이 예쁘게 되어있어서 놀이공원 테마파크 느낌이 난다 브금도 파판7리메이크에서부터 좋았는데 최고급 GOAT 갓브금들로 만들어놔서 웅장한 스케일의 오리지널 갓브금으로 리메이크한 리버스 OST 갓브금들 모두 좋았고 여러 지역들을 갈때마다 디테일한 요소와 다른 테마의 갓브금들로 되어있어서 하는내내 질리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었다 파판7오리지널의 특징이었던 미니게임이 골드소서까지 나오게 되면서 미니게임도 엄청 많이 나왔는데 많은 만큼 퀄리티도 엄청 높아서 재밌게 했고 롤러코스터같은 요소는 파트3에서 나올거 같고 특히 초코보 레이싱이나 퀸즈블러드같은 메인은 마리오카트나 하스스톤보다 훨씬 재밌었으며 서브퀘에 특히 미니게임과 전투가 많은데 전투 또한 적들이 다양한 만큼 질리지 않아서 다른게임 서브퀘보다 훨씬 재밌게 플레이했다 스토리는 오리지널 스토리상으로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정리하는 스토리여서 캐릭터들의 좋았던 스토리를 화려하고 좋은 연출로 리메이크했고 특히 외전의 스토리가 담겨있는 만큼 멀티버스요소와 함께 스토리텔링이 복잡한데 엔딩부분은 파판7과 외전작품들을 해보지 않았다면 많이 이해하기 어렵고 파판7해본 사람조차 이해하기 어렵지만 이해만 한다면 엄청 좋은 스토리다 플레이 타임내내 화려한 스토리 연출과 갓브금과 좋은 그래픽아트 전투와 함께 재밌게 플레이한 초갓겜이었고 파판7이라는 놀이공원의 어트랙션 테마파크느낌이 나서 좋았고 잭스와 에어리스 티파와 클라우드로 이어지는 스토리가 될것 같은데 에어리스의 해피엔딩으로 잘 마무리 되었으면 하는 좋은 바램이다

  • 이게임을 키보드 마우스, 엑박패드로 하면 재미의 40%는 잃는다고 생각하면 됨 꼭 듀얼센스를 '유선'으로 연결해서 플레이 하는 것을 권장함 이젠 플스 독점작의 경우에 PC버전도 듀얼센스 햅틱 피드백을 지원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플스가 없어서 PC 버전 존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듀얼센스 하나 정도는 구매했으면 좋겠음 한국인들 무슨 게임이 나오든 타격감 엄청 따지는데 듀얼센스 지원하는 게임은 한국인들이 말하는 타격감을 매우 잘 살려주기 때문임 PS5로 1회차 엔딩을 60시간 컷으로 내면서 놓쳤던 퀘스트나 육성 컨텐츠들이 많았는데 PC버전 4K 120프레임으로 다시 할 수 있게 되어 또 구매했고 플스판 30프레임의 고통에서 해방된 만큼 그 때 못다한 컨텐츠를 쭉 밀어서 100% 다 즐겨보고 싶음 뭐가 됐든 꼭 이 게임은 '듀얼센스'로 플레이 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함 플스 독점작을 키마, 엑박패드로 플레이하면 듀얼센스만의 특징인 게임 내 정보나 시스템, 기믹, 아이템을 찾을 때 플레이어에게 진동으로 아이템의 위치를 알려주는 햅틱 피드백을 사용할 수 없음 그렇기에 이 게임을 듀얼센스로 안할거면 게임을 플레이하지 말라고 이야기하고 싶음 그들 중 상당수는 돈 아깝다. 이게 뭔 90점짜리 게임이냐 라고 박한 평가를 더 많이 내릴 거라고 확신함 혹여나 게임을 구매할지 고민되는 사람이라면 PS5 버전으로 플레이 해본 사람의 후기 & 듀얼센스를 사용한 사람들의 후기를 적극적으로 참고했으면 좋겠음 뭐가됐든 플스판에서 부족했던 성능으로 낮은 그래픽 품질이 PC판에서 해결이 됐다는게 매우 큰 장점임 고해상도와 프레임을 원하는 사람들에겐 최고의 선택이라 할 수 있음

  • 게임 재밌게 잘만들고 미니게임에서 조지면 어떡하냐 복근상급할때 모니터 부셔버릴뻔 했잖아 페어배틀은 동렙은 전혀 깰수가 없도록 만들어놨네 레벨 디자인 쳐 돌았나

  • 간혹 지루한 면도 있지만, 요즘 나오는 게임들 12만원 가까이 하는데 그 절반 가격도 안되는거 생각해 보면 상당히 좋다고 말할 수 있음.

  • 미니게임이 게임의 흐름을 끊어 먹는다. 그러니 치트엔진이나 트레이너로 미니게임을 넘기는걸 추천 티파와 에어리스 존재가 도파민을 샘 솟게 한다. 오픈월드라 탐험 요소도 재밌으니 게임 추천

  • 8장깨고 평가 남깁니다... 스토리 미쳤네요. 역시 신라는 몰살해야 합니다. 아니아니 정확히는 악행을 저지른...

  • 진짜 미니게임 만들 시간에 스토리 진행했으면 2부작으로 끝났다. 스토리 재밌지만, 미니게임 JOAT 그 자체

  • 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이걸 왜 샀을까.

  • 미니게임떄문에 전체적인 평가가 내려감. 재미있는 미니게임(카드)도 있지만 대부분 플레이타임 늘리기 용도의 "재미"없는 미니게임이다. 오리지널 파판7때는 미니게임도 직관성이 좋아서 나름 재밌게 했지만 이게임의 "재미"없는 미니게임은 그냥 끄고 싶어짐. 나는 오리지널 게임의 향수가 있어 계속 할거지만 그게 아닌사람은 세일 아니면 합본팩 나오면 구입 추천.

  • 이게 RPG 맞나??? 스토리라도 좋으면 봐줄만 하겠다마는 전투도 인디게임 만도못하고 성장시키는 재미는 아예없고 파티원은 대체 왜있는거야 이걸 재미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무슨 단체로 최면이라도 걸린건가 파판 13 시스템을 계승 발전 시키던가 이미 실패한 파판15시스템을 왜자꾸 가져오는거야 게임을 3분할 판매해서 뭐 처음했던대로 쭉 가야되는 뭐 그런건가?? 아니다 싶으면 갈아 엎어야지 이게뭐냐 대체 어휴 3분할 진짜 리메이크는 잘해야 본전이라지만 이거는 해도 너무하다진짜 캐릭터들 대사도 오글거리는게 아니라 그냥 답도없네 개연성은 전혀 고려안하고 그저 과거게임을 그냥 그레픽만 현대화시키는게 리메이크인가??? 무슨 30년전 감성을 그대로 가져오고있어 거의 사기극 수준임 이런게임을 3분할해서 제작 출시기간만 약 10년이나 잡아먹는다고?? 인력낭비 아닌가?? 이거 만드는데 참여했던사람들이 성취감같은걸 느꼈을까??? 프로듀서 사퇴하는게 어떨까 파트3까지 망칠순없다

  • 늘어지는 구간 존나 많음.... 초코보 잡기할 때 숙이고 다니는 속도 보면 속터진다. 버기카는 타고 내리는 시간 야랄났네. 퍼레이드는 컷신으로 해놨으면 구경이나 할 수 있지 리듬게임으로 해놔서 노트만 집중하게 되고 피아노는 키보드론 깨라고 해놨냐 세피로스 잡는다고 심각한척은 오지게 하는데 스토리는 놀꺼 다놀고 있네

  • 재미있고 시간가는 지 모르고 하긴 하는데, 버그가 좀 많네요. 내 컴문제인지도 모르지만, 맵로딩 안되고하는 문제가 보이네요.

  • 아유 데이트 요소 들어가서 행복해 죽겠슈 ㅎㅎ 뭐 부족한점을 찾으라고 한다면야 쌈으로 들어면 이게 때릴떄마다 화면이 미친듯이 돌아가 거덩 ㅋㅋ 이것도 뭐 록온으로 잠금해서 싸우면ㄷ 되거덩 ㅋㅋ

  • 파판 시리즈를 처음 입문한 유저입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네요..ㅎㅎㅎ;; 메인 퀘스트 진행하는 과정에서 몇몇 개의 미니게임들은 짜증이 좀 났지만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다보니 빠져들어서 했습니다. 어서 스토리 다 끝내고 모드 변경해서 해보고 싶어요. 강추합니다.

  • 훌륭한 볼륨과 매력적이고 반가운 동료들 그리고 부담 스러울 정도의 미니 게임

  •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Final Fantasy VII Rebirth)**는 원작을 기반으로 한 후속작으로 많은 팬들에게 기대를 모은 게임입니다. 이 게임의 장단점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장점 강화된 그래픽과 비주얼 게임의 그래픽은 매우 향상되었고, 원작을 리메이크한 느낌을 주면서도 현대적인 기술로 개선된 장면들이 많습니다. 아름다운 환경과 캐릭터 모델링이 몰입감을 높여줍니다. 심화된 스토리 원작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되어 스토리가 더욱 풍부해졌습니다. 팬들에게는 새로운 시각으로 다가올 수 있는 이야기 전개가 매력적입니다. 개선된 전투 시스템 전투 시스템이 더 직관적이고 액션 지향적으로 변화했습니다.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으며, 실시간 전투와 메뉴 기반의 요소가 잘 결합되어 있습니다. 전투의 템포가 더욱 역동적이고, 캐릭터마다 개별적인 전투 스타일을 제공해 전투의 재미를 더합니다. 음악과 사운드 원작의 유명한 OST들이 리메이크되어 그대로 재현되고, 새로운 곡들이 추가되어 음악적 감동이 더욱 커졌습니다. 특히 보스전이나 중요한 장면에서의 음악은 분위기를 한층 돋웁니다. 확장된 캐릭터 및 세계관 원작의 주요 캐릭터들 외에도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세계관이 확장되었습니다. 팬들에게는 신선한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단점 원작 팬들에게는 스포일러 원작의 스토리와 큰 차이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원작을 이미 플레이한 팬들에게는 다소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스토리 전개가 기존 팬들에게 불만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게임의 길이 게임이 상당히 길어졌고, 일부 플레이어들에게는 길이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주요 스토리 외에도 많은 사이드 퀘스트와 탐험 요소들이 있어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할 수 있습니다. 버그나 최적화 문제 새로운 게임 엔진을 사용하면서 일부 플레이어들은 버그나 프레임 드랍 문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래픽과 시스템에 대한 최적화가 다소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일부 캐릭터의 분량 일부 캐릭터들은 스토리에서 충분히 다루어지지 않거나,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팬들이 원하는 만큼 각 캐릭터의 이야기가 깊게 다뤄지지 않으면 실망할 수 있습니다. 기존 팬들과의 차별화 원작을 너무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려다 보니, 원작을 좋아했던 팬들과 새로운 시리즈로 입문한 사람들 간에 기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일부 유저는 전통적인 FF7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 전작과는 다르게 오픈월드로 구성 탐험 요소가 늘어나서 더더욱 재미있어졌다. 그리고 이 게임의 가장 큰 강점은 역시 티파.... 요즘같이 PC니 뭐니 해서 미형캐릭터가 사라져가는 와중에 스퀘어는 강하게 미형캐릭터를 내주어서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은 길찾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 일단 FF7 덕후들은 필수로 해야할 게임...초반인데 스토리를 디테일하게 보여주네요...

  • 추천합니다 ㅊㅊ 파판7 하면서 느꼈던 장면들을 새롭게 보고 즐길 수 있으니 좋네요

  • ※플스5로 클리어 한 후에 쓰는 리뷰입니다※ 간단하게 이야기 하자면 전작(리메이크 파트1)에 비해서 전투도 정말 재밌어졌고, 탐험할 수 있는 맵의 넓이도 상당히 넓어져서 재밌었습니다. 파판7 리버스 플레이 한 후에 [i]'진짜 전작은 뭐 파판7 전체의 10퍼센트밖에 안보여줬었네'[/i] 라는 생각이 드는게 당연할 정도로 상당히 분량이 많아졌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제가 서브미션이나 미니게임 등, 즐길 수 있는건 다 즐기면서 했기에 그렇게 느껴진 것일지도 모르지만요 ㅎㅎ... 전투에 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전작에 비해서 선택할 수 있는 멤버 조합이 더 많아져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고, 그에 따른 연계 기술도 이번에 새롭게 생겼기에 새로운 연계 기술 보는 재미도 있고, 아 아무튼 재밌다고~ 저는 파판7에 관한 것은 세피로스라는 이름 정도밖에 모르는 채로 리메이크작을 시작 했기에 스토리 상에서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조금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 플레이 하셔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spoiler]근데 전체 스토리의 마무리까지 몇년 더 기다려야 하는 ㅋㅋ 기다리다가 에이징 커브 오겠다 ㅆ[/spoiler] 결론 파판7의 본래 팬이었던 분들은 물론이고 파판7을 리메이크 파트1만 해본 분들이라면... 해야겠지?

  • 플스판으로 해봤다가 중반에 포기하고 pc로 다시 시도해봤지만 역시나 단점이 너무 치명적이다 가장 유명한 단점은 역시 메인스토리가 미니게임에 먹혀버려서 난 분명 스토리를 보고있었는데 어느순간 정신차리면 미니게임을 하고 있다는것 그리고 전작도 그랬는데 컷신이 너무나 작위적이다 어찌보면 사소한 부분이라 말할수 있지만 이런 사소함이 계속 쌓이면 나름 진지한 장면을 연출해도 꽤나 짜치게 느껴진다 그리고 잭스가 대체 뭐하는 놈인데 장점은 티파가 예쁘다

  • 좋은스토리 좋은연출 파판7 리메이크보다 훨~~~~씬 재밌는 전투 하지만 혈압을 매우매우 오르게하는 미니게임...특히 모그리 비행 통과하는거 돌아버림 근데 재밌다 근데 빡친다 휴...

  • 정말 잘만든 게임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특히 원작팬들한테는 진짜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거대한 선물 같은 게임입니다.

  • 최적화 거슬리는거 딱히 없음 조작감 키마로 거슬리는거 딱히 없음 와이드 지원 아직도 안하는건 좀 꼬운데 유저 패치 있으니 이것도 그러려니 함 이상하게 나오는 겜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존나 잘나온거 같은데? 근데 할인도 한다고? 사야겠지?

  • 일단 전작보다 훨씬 정성들여 만든 후속작이란 느낌이 들고 아마도 제작진은 용과같이 같은 느낌으로 만들고싶었던것같음 그만큼 섭퀘가 강화되고 넓은 맵에 미니게임을 많이 만들어놨음 그런데 용과같이랑 엄청난 차이가 있는게 용과같이는 메인스토리 진행에 미니게임을 이정도로 과도하게 강요하진 않는다는거임 물론 8에서 그 섬에 가둬놓고 강제하는 바람에 엄청나게 까이긴 했지만 중요한건 그것도 까였다는거임 어쨌든 스토리 진행에 미니게임을 강제로 시키면 안됨 근데 이게임은 스토리 진행상 꼭 해야하는 미니게임이 너무많음 미니게임 혹은 무슨 격투장 이런게 너무너무 많음 그래서 너무 게임이 피곤해지고 잡스러워졌음 그런거는 그냥 서브컨텐츠로만 뒀어도 충분히 좋았을텐데 아쉬운 부분임 그리고 최적화 이슈가 있는데 이건 해줄지 안해줄지 감도 안온다... 그럼에도 전작보다 훨씬 잘만든 후속작인건 부정할수없어서 추천 누름 전작은 그냥 게임플레이랄게 없음.....월드맵도 없고

  • 파판7 리메이크를 생각하고 이 게임하면 안될 듯.. 최근 파판 중에서 가장 제대로 만든 것 같음. 파판15, 16보다 오픈필드 플레이가 훨씬 충실해져서 게임이 그렇게 지루하다는 생각을 (일단7시간 동안) 한 적이 없음 미니 게임이 너무 많지 않나.. 라고 하는데 최근 트랜드에 잘 맞춘 것 같고... 미니 게임도 그닥 위화감 없이 잘 들어가서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음.

  • 1. 쓰레기 같은 최적화 - lod 버그, 각종 구간에서 스터터링, 컷신 프레임드랍, 저질 텍스쳐 등등.. 플스때도 문제 있다고 욕먹었던것들을 그대로 가져옴. 그래픽은 차라리 전작이 더 나은거 같음. 모드로 해결가능하다지만 왜 유저가 개같이 고생해가면서 프레임 향상에 힘써야 하는건지 모르겠음. 개발사가 해야될 일 아닌가? 2. 쓰레기같은 키마 조작감. - 전투중에 조작 캐릭터 교체가 zx? 불편하지만 손을 좀 꼬아서 하면 괜찮음. 근데 락온 변경이 ijkl? 마우스로 공격버튼 누르다가 급하게 락온 바꿔야할때 ijkl 정확하게 누를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일본 게임사에 근무하는 개발자들은 팔이 3~4개 달려서 그런게 가능한가봄. 3. 미니게임 천국 - 용과같이 시리즈도 미니게임 많다곤 하지만 이 겜처럼 메인 스토리에 강제로 고봉밥을 쑤셔박는 정도는 아님. 그냥 뭐 하나 해보려고 하면 무조건 미니게임 해야함. 궨트나 서바이벌 캔줍기 같이 세계관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거 같지도 않고 뭔가 심각한 내용 진행하다가 갑자기 뿅하고 디즈니 어트랙션같은 미니게임이 튀어나옴. 4. 편의성은 2회차부터 - 겜 하다보면 ~~하면 좋을텐데 왜 안되지? 하는 것들 대부분은 2회차때 가능해짐. 예를들면 파티 내맘대로 짜기, 필드에서 옷 갈아입기, 메뉴에서 호감도 자세히 확인하기 등등.. 걍 넥서스에서 1회차 클리어 세이브파일 받아서 2회차 부터 시작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음. 5. 자막 - 번역이 일어 기준이라 영음으로 플레이하면 괴리감이 크다. 이건 전작이랑 16때도 똑같았는데 얘네들은 절대 고칠 생각을 안함. 귀로는 영어 대사 특유의 욕설이나 조크가 들리는데 자막으로는 그런거 싹다 없애놓고 걍 뽀로로, 또봇 같은 만화에서 나올법한 대사가 자막으로 튀어나옴. 대사에 따라선 아예 내용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음. 그리고 자막 크기 조절하는거 없음. 효도 폰트마냥 존나 커서 화면 다 가림. 총평 - 모드로 티파 옷갈아입히기 할거 아니면 그냥 유튜브에 스토리 요약본 보는게 좋음.

  • 인터그레이드 PC판에도 최적화로 사람들이 욕했지만 난 괜찮았다 리버스는 안괜찮다. 그래픽도 그다지면서도 오픈월드로 게임을 만들어서 요구사항이 올라간건 뭐, OK다 하지만 스터터링이 정말 심하다. 이것은 옵션타협을 해도 무조건 일어난다.

  • 전작의 문제점들이 그대로 있음 그냥 전작의 소스로 다른 버전의 전작을 만든것에 불과함 거기에 유비식 오픈월드의 개노젬 구간을 그대로 채용함 더욱 늘어지는 템포에 못만든 전투는 보스전일 수록 더더욱 엉성한게 눈에 보임 전혀 발전이 없다 몬헌까지의 시간 죽이기용 애네들도 개망한거 알고 발매 할인부터 떄리는거 보니 팔기엔 급급한가봄

  • 미니게임 너무많고 이동속도 강제로 느리게하는 구간 너무많아서 흐름끊김, 오픈월드는 유비식.. 초반 7~8시간정도만 재미있음, 분량이 고봉밥이라던데 7~8시간동안 한거 그대로 10번 넘게 반복해야 엔딩볼듯 ㅎ 메타92점이라길래 기대했건만 너무재미가없어서 접음

  • I was a dumb that I tried to believe Squ-Eni. Awful PC porting, Useless movement for killing time and the Fatal ERROR at the begining of the game

  • 58003xd에 4070ti로 4k 돌리는데 스터터링 엄청 심하고 텍스쳐 로딩도 오래걸려서 박살난 텍스쳐로 한참 나오다가 나중에야 제대로 된 텍스쳐 나오고, 심지어 걸어다니다가 이벤트 나오면 주인공이 한참을 제자리에 서 있다가 이벤트가 진행되네요. 나름 기대했는데 실망스럽습니다. 특히 스터터링은 좀 많이 심각한 수준이라 빠른 패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100 프레임 이상 잘 나오다가 갑자기 뚝뚝 끊기는데 굉장히 불쾌합니다. 평가 보고 구매 하시려는 분들은 사후 패치 어떻게 하나 지켜 보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초반부 진행하면서 느낀 바로는 전작에서 보였던 플레이타임 쓸데없이 늘리기가 또 등장합니다. 벽 틈사이 지나가기, 다쳐서 절뚝거리기, 낑낑대며 박스 옮기기 등등 재미도 의미도 없는 플레이가 계속 나오는데 이게 다른 게임들처럼 잠깐 나오는게 아니라 한참을 낑낑거리고 절뚝거리고 다녀야 합니다. 그냥 지루하고 재미 없습니다. 2025년에 이런걸 왜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던전도 그냥 마을 옆 광산 가는 길인데 이리저리 뱅뱅 돌리면서 쓸데없이 길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첫 던전 마무리 할 때 쯤 이미 더 하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전투는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만, 마침 이 게임 전에 했던 게임이 진삼 오리진이었어서 그런지 또 그렇게 대단하게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리뷰들 보면 앞으로 미니게임 지옥이 펼쳐진다는데 더 하고 싶은 생각이 안 드네요. 환불하려고 합니다. 게임이 정말 총체적 난국인 것 같습니다. 3분할 발매 한다고 했을 때 부터 이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했는데 참 좋아하던 시리즈가 이렇게 되어버리니 참 안타깝네요.

  • 어떤 평가 줘야할지 굉장히 고민했는데 비추천 누름. 그 이유는 원가가 무려 8만원인데 할인 30퍼나 되었어도 비추천에 자꾸 손이가서. 가끔 영상보다가 튕기는 부분이 있는데 1쳅터에 기어다니는 파트에서 튕기면 한참 또 기어다녀야함. 개 혈압오름 보스전이 생각보다 좀 늘어지는편. 지역이 바뀌면 이동수단 얻는 이벤트 또 해야하는데 이렇게 혈압오르고 짜증나게 만들 필요있음? 이것 말고도 미니게임이 꽤 등장하는데 대부분 "이 게임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진행하지 않을시 심각한 불이익이 있습니다" 이런 뉘앙스임. "이 미니게임은 선택이지만 하고나면 좋은 보상있어. 그러니 한번 해봐"이런식이면 모르겠는데. 위쳐3에 나오는 궨트처럼 재미있고. 이길때마다 게임재화를 얻어서 조금이라도 게임진행 피로도를 줄여주면 참 좋을텐데 막상 힘들게 얻은게 최하급 포션 3병. 이런식의 미니게임 보상을 쓰레기로 주면 도대체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음, 일부러 유저 엿먹이는거? 미니게임 할 시간에 필드 돌아다니면서 재료줍는게 더이득일 지경 전편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또 CC기 지속시간이 너무 길음. 게임 템포는 꽤 빠른편인데 CC기 한번맞으면 이새끼들 졸고있다 안풀림. 하다못해 다른 동료가 상태이상 풀어줄수있게 해주던지. 그냥 개쳐맞고 전투 재시작 누르게함. 플레이타임 12시간. 전체 파트로 따지면 20퍼쯤 플레이했나? 그랬는데도 단점이 계속 튀어나옴 이녀석들 게임 만들면서 중간준간에 테스트 하면서 한건지 의심됨. 원가 8만원 값어치의 게임은 절대아님. 세일 30퍼 하고있는 발매초기면 한번쯤 구매를 해볼까 고려는 할만한데 세일 없으면 절대 구매하지말것

  • 캐릭터의 매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걸 요즘 게임사들이 한번 더 느끼면 좋겠습니다. 그 합리적이고 굉장한 매력으로 인한 이끌림으로 게임을 세개로 쪼개서 팔고, 전작 플레이타임 늘리느라 난리를 쳐놨어도, 티파 보고 싶어서, 에어리스 보고 싶어서, 이 돈 주고 또 구입을 하게 만드네요. 그리고 스팀덱으로 플레이중인데 최근에 플레이 했던 게임들 중에서도 꽤나 부드럽게 돌아가는 편에 속합니다. 최적화는 잘된것 같아요.

  • 아 증말 미니게임 재미라도 있음 모르겠는대 대체 왜 이런걸 넣어 놓은건지 .... 정말 하기싫은 미니게임 제발 이런 쓰잘때기 없는건 없어지기를....

  • 오픈월드를 도입하여 광대해진 맵과 이벤트로 업그레이드된 파판7 시리즈... 확실히 더 재미있어지고 흥미로워졌다. 근데, 그래픽은 오히려 다운그레이드 되었네... 미니게임이 너무 많아서 흐름끊기는거 싫어하시면 비추. 개인적으로 무난함. 9/10

  • 너무 미니게임이 많다 특히 해피 텐더 찾아서 사진찍으러 다니다가 게임 접을 뻔 했다

  • 잣 같은 미니 게임들, 핸드폰 게임보다 못한 몬스터 디자인

  • 미니게임 많다많다 하던데.. 진짜 많고 강제구간도 있어서.. 강제구간걸리고 그만둡니다.

  • 와.. 심각한 발적화로 인해 컷신부터 무지하게 끊깁니다. 전작인 REMAKE 는 그래픽 사양을 높인 상태에서도 전혀 끊김없이 쾌적하게 플레이 했었는데, 이번 REBIRTH 는 아예 최적화는 하지도 않고 내놨네요. 어떻게 이상태로 게임을 출시할 생각을 했는지, 돈퀘어 돈닉스엔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역시, 최적화 전에는 구매하는게 아니었는데..

  • 플스5로 메인스토리만 클리어 했는데 이번엔 서브퀘스트까지 해보려고 구매!! 대사 자막이 잠깐 안나오거나, 초반에 티파랑 건물에서 대화하는 장면에서 무한로딩 버그가 걸린거 빼고는 다 만족합니다 ㅎㅎ

  • 챕터 5부터 슬슬 미니게임 시동걸더니 이후엔 풀악셀 밟아버리네 키보드 피아노는 Cibal아 혈압 올라서 그리고 전투는 비유하자면 안맞는 사람한테는 폴아웃 VATS시스템을 항상 강제하는 느낌임 몇대 때리다 C눌러서 간파-때리고 또 C눌러서 스킬누르고 또 CCC발 아오오 게임은 잘 만든거 같은데 취향갈리니 평가만 보지말고 유튜브로 플레이하는거 보고 구매하세요

  • 미니게임이고 나발이고 시바 왜 두시간마다 튕기냐? 진짜 두시간 후에 esc누르고 메뉴 들어갈라고 하면 검은화면으로 튕겨있음 음악은 들리는데 ㅅㅂ 미니게임이라도 제대로 하고싶다

  • 리메이크때도 그렇고 지금 리버스때도 그렇지만 정말 대체 왜 이렇게까지 플레이타임을 질질 끌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원작과 지금 리메이크된것과 같은 그래픽이었다면 난 무조건 원작에 손 들어 주고 싶을 정도로 대충 넘어가는 이벤트 씬도 종종 보임... 그리고 반 박자가 아니라 한박자 늣는 초코보 움직임과, 벽에다 본드 발라 놨는지 절벽 탈때 마다 숨 넘어 가는 속도, 매사 움직이는게 레데리2 보다 더 답답할 정도로 느려터진 행동, 그리고 게임 제목을 "파판7 리버스" 가 아니고 "파판7 미니 ㅈ 게임" 이라 말할 정도로 ㅈㄴ 많은 미니겜이 뿌려져 있음 그리고 유피는 리메이크때도 그렇지만 내가 아는 원작의 유피가 이렇게 정신병자 같은 년이 아니었는데... 내 개인적 최애 게임 1위를 하고 있는 파판7이지만 제발 걍 점잖게 원작 따라 스토리 이어나가면 좋겠다 행여나 에어리스 살리는 엔딩 같은거 나오면 진짜 개 욕 나올거 같다...

  • 1편에 비하면 선녀가 된건 맞음 파판이 으레 그렇지만 그래픽,스토리,사운드 등등은 정말 좋은 게임 물론 원작이 명작이니 당연한거지만. 허나 여전히 고구마 처먹은 답답한 컨트롤과 이속과 클릭판정등등은 개선이 필요함 로딩꼼수가 필요한 오픈월드인거 이해는 하겟다만 너무 잦고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너무 느린데 탈것 타고도 너무 느리며 관성적용되는 캐릭터,초코보들 무빙때문에 자판기 클릭조차 비비적 대다가 겨우 각도에 맞아야 판정 되는게 너무 답답함. 뭐만 하면 꼭 전화걸어서 흐름 끊는 채들리도 죽이고 싶어짐 미니게임 강제가 좀 심한편. 가끔 보면 '야야 그럼 안깨고 걍 넘어가면 되자나 새X야' 라는 논리 실드러가 보이는데, 중요한건 내가 이 미니게임 세계신기록을 세우겟다가 아니라 그냥 인겜내 보상이라도 다 타먹겟다임. 때문에 이것에 대한 불만이 국내외를 막론하고 넘쳐나는것. 가장 우려인 부분은 후속작(들)임. 왜 들이냐...? 전작이 떡밥투성이엿으면 이번작에선 좀 해소가 되야하는데 떡밥해소는 50이 됫고 떡밥은 300정도 더 추가 됫음. 문제는 이게 앞으로 나올 3편 한편으로 해소가 될리 만무하다고 봄. 분명 3편도 떡밥 투성이에 여타 리메이크에서 또 우려먹기 시작되는 파판7 아이피의 후속작 파생작 외전작 등등으로 또 10년정도 더 해먹으려고 노력할거라 예상함 애초에 리메이크 시리즈 설계 자체가 그랫을거라 예상도 했지만.... 쨋든 리버스 자체만 놓고 본다면 전작의 부족한 부분들이 대거 개선됬고 추가된 연계어빌 이런 전투부분과 오픈월드 부분은 상당히 공들였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잘나왓슴 전작 해본 사람이라면 리버스도 꼭 해보자.

  • 장점:AAA게임 다운 볼륨 좋은 스토리 컷신,동영상 배속은 정말 괜찮음 최적화는 잘된거 같음 3600x 2070s 좀 오래된 사양인데 한번도 튕긴적 없고 살짝 옵션타협으로 잘 돌아감 단점:미니게임이 많음 오토세이브 슬롯이 1개임 그 외 자잘한 단점들이 좀 있음

  • 최적화 개쓰레기인데;; 특정 월드맵에서는 프레임 들쭉날쭉하고 스타터링 개심하고 미니게임이 많은걸 떠나서 스토리 진행 중간에 미니게임 애지간히 쳐넣어야지;; 미니게임 천국도 아니고;; 의도적인 플레이타임 늘리기 전작보다 할게많아진거는 좋은데 영양가 ㅈ 도없고 고봉밥만 존나많은 게임이네요;;

  • 미니게임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수 있지만, 스토리 연출과 미친 컷씬 그리고 깊이감 쩌는 전투가 모든걸 보상해줌 Promise to keep 꼭 들어라! 두 번 들어라!!

  • 씨빠 머 이딴게임이 다잇어 파일 저장도 안대고 함 나갓다 다시 할려면 젤첨부터 다시 에휴

  • 카드배틀이나 여러 미니게임은 원작을 해본분들은 익숙하겠지만 이제와서 입문하는 분들한텐 조금 귀찮은 요소가 될수도 그밖에도 원작에는 없던 소소한 스토리상 미니게임들이 있는데 크게 거슬리진 않음 어렵지도 않고 최적화가 문제가 되는가본데 본인은 현재 최고 사양에서 진행해서 해당안되므로 패스 뭐 글카가 조금 시끄럽게 돌아가는 정도(4K 풀옵에서 100프레임은 안정적으로 뽑힘) 이건 뭐 패치해주겠지 게임 소개에도 밝히다 싶이 아마 리부트 3부작중 핵심이 되는 작품임은 틀림없다 전작에 이어 원작을 해본 분들한테도 전혀 예상치 못한 전개가 몇몇있고 전작에서 뿌려놓은 떡밥을 회수하는 부분도 있음으로 파판7 리메이크를 즐기고 싶다면 본작은 필수작이다 아마 나중에 나오게될 리메이크 3편은 1,2편중 적어도 이 2편을 거치지 않으면 아예 이해가 안될수도 있겠다 게임적인 부분으로 보면 전투는 전작보다 훨씬 쾌적해졌다 물론 편리한 마테리아가 늘어난것도 있겠지만 조금더 수월한 조작으로 더욱 화려하게 줘팰수 있다 특히 반턴제처럼 회피가 진짜 가끔 쓸모있고 거의 쓸일없이 가드와 커맨드로 진행하던 전작에 비해선 이번작의 회피는 콤보를 넣는데에도 쓰이고 대체적으로 게임 시작때부터 튜토에서도 가르쳐주지만 진짜 대부분의 적의 공격을 회피할수 있다 묵직하게 때리는 클라우드보다도 이번작은 티파나 유피를 메인으로 플레이 한다면 그 체감이 확 와닿을 것이다 전투는 역대 게임중 손에 꼽힐 정도로 재미가 있다 일단 패치전 하드웨어가 이슈가 있는 분들은 기다렸다가 패치가 이뤄지거나 하드웨어가 바뀌거나 하면 구매하시고 컴이 받아낼수 있다면 일단 구매를 추천한다 평가에선 미니게임이 극혐이라고 하지만 진짜 메인스토리상의 미니게임은 별거아니다... 오히려 서브퀘들에서 나오는 미니게임이나 카드게임의 트로피 목표가 조금 허들이 높으면 높았지(서브퀘를 클리어하지 못할정도도 아님, 그냥 트로피 용) 마우스나 패드가 고장난게 아닌 이상 메인스토리의 미니게임은 상당히 간단하다 그리고 이런말은 정말 조심스럽게 하지만 2025년이다.. 2010년의 컴퓨터 사양을 들고와서 이게 안된다 저게 안된다 제발 좀 평점테러 하지 말길.. 이상의 이유로 무조건 추천 안하면 손해보는 게임중 하나

  • 부정적인 평가 처음써보는데 그게 기다리던 파판7인게 너무 아쉽습니다. 현재 그래픽카드 RTX 4070s, CPU i7-14700KF 사용중인데 사양을 중으로 해놓아도 텍스처 로딩이 너무 오래걸립니다. 즉, 처음에는 케릭이든 배경이든 찰흙같은 모습으로 출력되고 2~3초마다 텍스쳐가 점점 입혀지는데 참아가면서 할수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이 현상에 대한 언급이 많지는 않아서 특이한 케이스인가 싶습니다.) 파판7 리메이크를 나름 재밌게 했던만큼 리버스 정말 기대하고 설레면서 샀는데... 제발 빠른 패치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일주일만에 해결했습니다. 원리는 전혀 모르나 기존에 설치되어있던 D:에서 C:로 재설치해서 해결했습니다. 다른 고사양 게임이 D:에서도 문제없이 돌아가는데 이 게임만 이러는거 보면 아직까지 문제가 있는건 확실합니다. 저와 같은 문제를 겪고있는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해결되길 바라며 위 리뷰는 남겨두겠습니다. 일단 너무 좋은 화질로 게임을 할 수 있는게 감격적이네요. 게임에 대한 진정한 리뷰는 엔딩을 보고 나서 다시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 플스로 이미 해봐서 천천히 해보고 있음. 장점 1. 플스 대비 그래픽이 확실히 좋다. 2. 메인 스토리와 전투는 그래도 재미 있다. 단점 1. 아직 3부작 남음.... 즉 리버스도 스토리가 중간에 끊긴다. 2. 미니 게임이 스토리 진행 흐름을 많이 방해한다. 3. 미니 게임 진짜 너무 많다. 그리고 난이도도 짜증나고 귀찮게 되어 있다. 4. 미니 게임 안해도 되지만, 아이템 못 먹는 것에 거슬리면 결국 다 해야 한다. 기타 1. 울트라 와이드는 지원 안하지만, Lyall fix로 울트라 와이드 할 수 있다.

  • 글카 4070s 라이젠5 7600 기준으로 DLSS 4k 그래픽 프리셋 높음으로 50~60프레임 정도? 왔다갔다 하는 느낌 그리고 게임 플레이가 엄청 특이한데 ARPG에 턴제를 넣은듯한 느낌이라 그냥 피지컬로 내려찍을수 있는 그런 게임이 아니기에 그런 이유 때문에 전투가 굉장히 호불호가 큰 게임임.. 그리고 지금 챕터4? 5? 정도 했는데 스토리가 ㅅㅂ 이게 뭐지 싶은 아무튼 유튜브로 게임플레이를 어느정도 보던가 만약 플스5가 있다면 체험판을 해보고 사는걸 추천함 그리고 미니게임이 많음 생각하는것보다 더 많음.. 그냥 많음

  • 내 기준 최적화 정말 잘 됐고 음악 좋고 전투 좋고 섭퀘 좋고 그냥 다 좋음

  • 비록 스팀으론 파판7 리메이크를 못사서 에픽으로 먼저 샀는데 파판7 리버스 솔직히 후회 안합니다. 그리고 조만간 모드 열리면 모드도 기대됩니다. 모드 이런거 다 집어치우고 일단 게임이 생각이상으로 재밌습니다. 오픈월드 구간이 초반이 조금 지루할 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탐험을 미친듯이 좋아해서 온갖곳 탐험하고 초코보로 숨겨진 보물 찾는 재미도 쏠쏠하고 지금도 즐기곤 있습니다.

  • 플스5로 모두 클리어 하고 pc로 다시해보는데 최적화도 괜찮고 컴퓨터라 그래픽도 좋다, 프레임도 60이상 으로 잘뽑혀 플스로 해봤던사람 들도 새로운 경험이니 다시사서 꼭 해보면 좋겠다 파판 팬이면 꼭사자

  • 파판팬이라면 추억을 상기시키며 잼나게플레이가능

  • 이미 알고있었지만 그런 선택을 할것이란걸 알고있었지만 그녀의 선택에 대해 많이 울었다. 사요나라

  • 역시 최고네.... 이왕플레이 하실거면 시간 느긋하게 갖고 서브퀘 다 하시는편이 속편함 안하고 메인만 밀다보면 저처럼 다시 서브퀘 찾아서 하는일 생김 미니게임도 짬짬히 해놔야 나중에 덜고생함

  • 기본적인 전투 시스템만 알면 공략하는 재미가 있음. 히트, 버스트 발생 조건이나 버스트 퍼센티지 높이는 방법등... 잘 모르면 얻어맞고 다니거나 빈사상태로 전투할 수 있음. 오픈월드라 히든 스팟 찾아다니는 재미도 쏠쏠하고...다 재쳐두더라도 파판7 이면 말이 필요 없다...

  • 좋은 컴퓨터 사는 이유 ㅎㅎ 플스로 1회차 하고 또 하는 중인데 역시 재미짐

  • 또 울트라와이드 지원 안하네 너무 서운하네 그래도 겜 자체가 재밌습니다. 플스로 이미 1회차를 달렸고 pc로 2회차 달리려고 기다렸습니다. 게임 자체는 완전 추천드립니다.

  • 데누보 안깔았네... 닌텐도ds시절 99.99%, 유튜브우회99.99% 그냥 싱글게임=불법충질 기본값인 남조센징 민도에서는 전부 불법충질로 하겠구만..

  • 전작보다 나아진 배경그래픽과 필드 경험이 무척 즐겁습니다. 전작은 정해진 맵만 반복적으로 돌아다니는 듯한 느낌이였다면, 이번작은 유비식 오픈월드까지는 아니더라도, 넓은 필드를 돌아다니는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듭니다. 뭐 스토리나 사운드는 말 안해도 명작이니 파판7 추억이 있는 분은 구매하시면 후회하지 않을 것 같네요~

  • 그래 역시 PC지.. 하고 느끼고 싶다면... 플스 보다 PC지 하고 느끼고 싶다면 70슈퍼 이상은 써야 그래 이맛이야 함~~

  • gtx그래픽 카드의 공식적(?)사망 소식을 알려주는 게임 안타깝게도 gtx 1080유저로서 진입자체가 안되는건 너무 슬픔 중고로 3070업어와서 하는 중인데 겜 자체는 ps5로 즐겼던 입장에서 그래픽은 확실히 좋아짐 60프레임도 좋고 능력자가 1000대 시리즈도 플레이 가능하게 해주면 더 좋을듯

  • - 추가 내용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쓰시는분들 패치 나왔으니까 링크 타고 압축 파일 다운 받으시면 될듯 https://github.com/Lyall/FF7RebirthFix/releases 모드 다운 후 게임 관리 -> 로컬 파일 탐색 클릭해서 나오는 폴더에 압축 풀고 하면 됨 게임 시작한지 30분만에 작성한 리뷰라 신뢰가 안갈수있지만 플스5로 미리 1회차 깨고 엔드 컨텐츠 즐겼기 때문에 재밌는건 알고 있음 1회차를 130시간만에 깼고 엔드 컨텐츠 (서브퀘, 배틀 시뮬 etc)를 30시간 즐겼는데도 불구하고 엔드 컨텐츠들은 많이 남아있었고 하드 난이도 또한 남아있을 정도로 컨텐츠가 굉장히 많은편임 pc판 최적화의 경우는 근래 나온 AAA게임 중에서는 굉장히 최적화가 좋은편임 4K 풀옵으로 돌렸고 요즘 게임에는 기본으로 있는 프레임 제너레이션이 없는데 불구 하고 프레임 유지가 잘되고 있음 언리얼4라 그런가 최적화 관련은 굉장히 좋은편임 여튼 이 게임이 컨텐츠도 좋지만 PC판 한정으로는 최적화도 잘되어있는 그런 게임임 최적화때문에 망설이는 분들은 맘 편하게 구매해도됨

  • RTX3080 / 4K 해상도 / 풀옵은 버벅거립니다 그래도 4K해상도 / 중간사양 / 60프레임 가능해서 불만은 없어요 PS5 버전보다 그래픽은 좋아요~

  • 최적화 나쁘지 않고, 1부(리메이크)에 대비해서 다양한 즐길거리, 다채로운 필드 구성으로 몰입감이 높아짐 반면에 즐길요소가 너무 많아서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약간의 숙제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음

  • 하하 똥컴이시면 꿈도 꾸지 마세요 FATAL ERROR 신난다~~

  • AMD그래픽 카드 (7900XT)써서 그런가? 게임이 계속 튕긴다

  • 그냥 유비소프트게임이자너 미니게임 캬악 퉤

  • 1부인 리메이크가 억지분량 늘리기로 올드팬덤 엿먹였다면 2부는 플레이타임 늘리기로 만든 파이널(미니) 판타지(게임)7 리버스. "아니 이 상황에서 이 정도의 미니게임을?" "에이~설마 저기서 미니게임이 나오겠어?" "여기선 사격 미니게임이 나올거 같은데?" "이거 완전 미니게임 각인데? 아 역시." 메인스토리마저도 진행하다 예측이 될정도의 미니게임 향연의 작품. 끝으로. 키타세씨,노무라씨등 7리메이크 3부작 제작진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마지막 3부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길 기원합니다.

  • 4K 4090으로 플레이합니다 이미 PS5로 하드모드까지 다 깬 상태에서 다시 하니 좋네요. 장단점 1.솔직히 플스5가 이제 존재이유가 없을정도로 초월이식 플스5 프로로도 사서 해봤지만 그보다 더 한 퀄리티의 그래픽 이식으로 사실 앞으론 플스 독점작이 많이 힘들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2.탄탄한 스토리 3.OST 및 그래픽 전투 뭐 하나 흠잡을때가 없음 단점은... 1.가끔 뭐가 문젠지 모르지만 튕김 현상 발생 2.과도한 미니게임 ㅠ 3.억지로 플레이타임 100시간 맞춰놓을려고 여기저기 늘려놓은 컨텐츠들등... 그래도 10점만점에 9점 주고 싶습니다

  • 총 3개로 나눈 작품중 두번째 작품 일단 파판7이니까 무조건!

  • 오류 무한로드 증상 영향받고있습니다.. 현재상태 5시간이상 플레이 현재 문제 많아요 플레이 할수없는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오류 전반적으로 고쳐주세요.... 중간마다 끊기면서 지속 플레이어 하고있습니다... 게임 중에 메뉴얼 들어가면 화면깜 어둠멈춤 증상도있어요. 영상 시작시및 중간에 연출 나올때 중간 멈춤및 또는 엘레베이터 게임자체 셧다운증상있습니다.오류 사양문제 X 시작 옵션 -DX12 PS: 전원 관리 표준기준 윗글 답변 고성능이상 추천드려요... 힌트입니다. 전체적 영향심해요~ 영상에서 여전이 멈춤 셧다운되서 게임다시 실행반복됨니다. 실행끄기 해야됨. 불편해요.. https://www.nexusmods.com/ 해결될수있습니다. 참고하세요.. 20세이상이용가

  • 어렸을적의 느꼈던 기분을 더 쾌적하고 훌륭한 그래픽으로 즐길수 있었습니다. 몇년만에 8시간 연속으로 플레이 할 수 있었는지요. 리메이크에서 답답했던 플레이감이 리버스에서 대자연에 그래픽을 맛보며 즐기고 있어서 몰입을 깊게하는 가상현실에서 플레이 하는 듯한 기분도 듭니다. 아직도 즐길것이 100여시간 넘게 남았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합니다.

  • 의견 잘 안남기는데 가격대비 플레이 타임, 전투의 재미 두개만 따져봐도 합리적인 게임이기에 추천. 대긍이 찍힌건 게임의 질이 낮다기 보다는 일부 사양에서 이슈가 있기에 그런 것. 리메이크 시리즈는 이런 느낌으로 끝날거 같은데 양심없는 게임이 아닌만큼 무난하게 팔아서 언젠가 자유도까지 쩌는 게임 내면 좋겠음.

  • 플스5로 초반에 하다가 너무 그래픽이 흐릿해서 접었는데 플스5 프로 출시하면서 콘솔 다 정리하고 PC로 온 저에게 칭찬 그리고 포팅 잘하고 그래픽 최적화 납득할 수 있을정도로 낸 스퀘어에닉스에게 칭찬 빨리 3부작 나와서 크라이시스코어부터 시작한 이 여정의 마지막 장을 보고싶네유.

  • 플스5에서 할만큼 했지만 스팀판 출시 소식 듣고 바로 예구함 스퀘어 에닉스 답지 않게 최적화가 아주 좋음 플스로 했는데 PC판을 왜 또 사냐고? 모드질 하려고!!!

  • 플스판으로 2회차까지 하고 PC판으로 다시 구매 PC판이 역시 그래픽 때깔부터 다르고 플스에서 30프렘으로 돌리던걸 120프렘으로 돌리니까 미쳤음 걍

  • 기본사양이 꽤 높고 최적화는 그리 좋지 않지만, 파판7 팬 입장에서는 만족할 퀄리티 입니다. 특히 전작이 전투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는데 거기서 많이 업그레이드 되어서 전투 역시 만족스럽고, 카드 게임이 중독성있네요 궨트보다 재밌습니다.

  • 장점:전작과는 모든 면에서(맵, 콘텐츠, 배경) 차원이 달라진 전체적인 콘텐츠 라인, 매우 뛰어난 그래픽 품질, 흥미로운 메인 콘텐츠 스토리라인, 원작의 특유의 bgm을 훌륭하게 리메이크한 맵 및 전투 시 bgm, 주관적인 요소 너무나도 아름다운 캐릭터 외형 디자인 단점: 위에 있는 모든 장점을 단 한순간에 무너트릴 정도의 굉장히 혐오스럽고 메인 스토리의 감성을 해치고 게임을 중도 하차하게 만든 최악의 미니게임 콘텐츠( 너무나도 난잡할 정도로 가짓수가 혐오스러울 정도로 많고 메인, 서브 퀘스트 사이사이까지 강제로 끼워져있고 재미, 흥미, 몰입 모든 게 최악의 미니게임)

  • Final Fantastic Re-Crash 7950x3D 7900XTX B650 tomahawk wifi CL30 6000 32G (XMP) 1000W System Down, error, crash, System Down, error, crash, System Down, error, crash, System Down, error, crash, System Down, error, crash, System Down, error, crash. 빨리 패치 안할래??

  • 최적화도 잘되어있는거 같고 전투방식이 다양해서 맘에 드네요~ 더 해봐야겠지만 기대됩니다

  • 최적화도 좋고 오픈월드도 좋다

  • 레데리2 갓오브워 보다 그래픽은 구린데 컴퓨터 성능은 어쩌 그리 잡아먹는지... 초반 미니게임은 그래도 잼있게 했는데 가면갈수록 억지로 넣은 재미없는 미니 게임은 정말 미치겠음 30시간하면서 스토리 검은망토 차차 쫓아서가 끝.... 리메이크 때는 이정도까지는 아니였는데 리버스는 너무 유치해서 대사를 스킵함... 하... 어질어질하다... 스퀘어는 이제 끝인가봐요...

  • 파판7 리메이크가 원작에 대한 향수만 일으켰다면 이번 리버스는 한발 더 다가간 느낌. 파판7의 고유함을 잘 살리면서도 요즘 게임의 액션성도 잘 살렸다.

  • 하..씨바...그냥 유투브에서 무비컷 보고 말걸... 존나 답답하네 용량은 150기아나 된다는대 왜그리 많은지 모르겠음 80기가선에서 절리될거같은대

  • 뭐 겜하다 팅기고 겜하다 팅기고 무한반복이네

  • 수능 끝나고 티파랑 데이트할 생각에 벌써 즐겁네요^^

  • 미니게임 때문에 몰입이 자꾸 깨져서 포기 이건 선 넘은거다

  • 나와줘서 고맙다 근데 3부는 제발 동발하자 1년이지만 기다리기 지친다

  • 억지 플레이타임 늘리기 진짜 드럽게 쳐넣어놨네 진짜 돈아깝고 개역겹다

  • 이거 미니게임 만든놈 <- 파이널 판타지7이 성공하는 꼬라지 눈뜨고 못볼정도로 증오하는놈임 미니게임 이따구로 쳐만들어놓고 한 건했다고 기지개 펴고있을때 그대로 팔목잡고 위에서 아래로 꺾고싶네

  • 잘 만든 것과 재미가 있는 것은 차이가 있다고 말하면서 미니게임, 퍼즐식 맵탐험 같은 것을 제외하고, 전투에만 국한해서 이야기하자면 전반적으로 맛있게 맵다기 보단 그냥 맵기만 하다는 그런 인상을 받으면서 불편함이 느껴지는데 공격 템포도 빨라져서 심하면 일방적으로 계속 쳐맞다가 ATB 쌓아서 기술 한 번 못쓰고 끝나기도 한다 엔딩 본 시점에서는 잘 만들었네 싶었지만, 이게 도대체 뭘 위한 건가 생각이 들었다. 특히, 하드 난이도를 시작하면서 처음 난관에 부딛친 언덕 위의 핀 꽃 퀘스트는 상황들이 너무 어처구니 없기도 하고 운이 좋아서 클리어한 것으로 느껴지기에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3~4년전인가 플스판 리메이크도 나름 플레를 딸 정도로 몰입해서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플레이 경험이 리셋이 되고 다시 경험을 쌓아가면서 왜 불편함이 느껴지는가 생각하면서 시리즈 전반적으로 유저경험이 폭발하는 시점이 느리게 설계된 것 같은 느낌을 받으며 심지어는 유저가 잘못된 방향으로 성장하기까지 하는 듯 한데 개인적으로는 세세한 전술까지 다른 사람의 경험에 의존하게 되는 게임디자인은 좋아하지 않은 터라 리버스는 그다지 달갑게 느껴지진 않았다. 특히, 그런 식의 게임 진행은 플레이 감각이 쉽게 잊혀지기 마련이며, 진행 중에 필연적으로 스포일러를 당하게 된다 1. 원인에 대한 생각 결론적으로 원작은 지겹더라도 레벨노가다를 조금 하면 비교적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JRPG였는데 파판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확실히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시리즈는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고 저변 확대를 위해 해야 할 것을 PC판 사양 조절 같은 헛다리를 집고 있는 게 아닐까 싶었다. 히트-버스트를 하기 위해 화냉뇌풍 속성 말고도 ATB에 영양을 주는 마테리아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에 따라 능숙함에 따른 난이도의 편차가 상당히 심한 편이고 연계스킬들이 생기면서, 대기 캐릭터의 ATB를 보충하는 방법들이 생겨나고 저스트 가드 등으로 노데미지로 공격을 넘기는 옵션이 추가되었으며, 히트 조건에 무적판정 없는 "회피"나, 짧은 타이밍 동안 ATB 기술을 몇번 쓰는 등의 조건들이 붙기까지 하면서, 뭔가 능숙함에 따른 난이도적인 편차가 더욱 커진 것 같았다. 부연설명을 하자면, 연계스킬이 생긴 건 알겠는데 워낙 다양하다보니 각각 언제 쓰는 게 효과적인지 깨닫기 힘들며, 오딘 같은 적을 보면서 난이도의 기준을 좀 잘못잡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적마다 공격이 지나치게? 판정이 좋다던지 회피를 도배시켜서 ATB 축적을 방해한다던지 삼키기 등 회피를 해야 하는데 타이밍이 굉장히 빡빡한 축에 들어간다던지 ATB와 MP를 소모해서 블리자가를 썼는데 터지는 시점이 늦어서 적이 자연스럽게 피해버린다던지 플레이 경험이 점진적으로 강화되지 못하고 파편화되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삼키기는 오죽하면, 연계기술로 순간이동을 하거나, 캐릭터를 바꿔서 AI가 피하게 하는 게 나을 정도니 덧붙여 내 파판에 대한 기억은 딱 9 시점에서 끝났는데. 그간 후속작들이 쭉 나오면서 몬헌이 그랬듯이 플레이 경험들이 고여서 생기는 문제일까 싶기도 하다 2. 난이도와 재미에 대한 생각 게임은 너무 쉬우면 금방 질리게 되고, 너무 어려우면 쳐다보지도 않게 된다는 말이 있긴 하지만, 결국 난이도를 조절하는 이유는 극복했을 때의 쾌감을 통해 지속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거기에 비춰봤을 때, 파판 리메이크 시리즈는 공략 실패의 원인을 분석할 때, 단순히 간파 정보를 잘 활용하지 못했다에서 끝나지 않고, 저스트가드 같은 타이밍적인 문제와 ATB를 모였을 때 참아야 할 때와 써야할 때가 직관적이지 않아 실수가 계속 유발되면서 플레이 경험이 점진적으로 축적되는 것을 개발자가 소홀히 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공략에 의존하게 되면, 방해를 극복했을 때 쾌감이 반감된다는 점은 알고 디자인을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최근에는 어려운 게임이 대세가 되어가면서 어렵게만 만드는 게임들을 종종 겪게 되면서 분위기에 휩쓸린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전작은 난이도는 어려워졌지만, ATB 기반 전투 시스템의 대격변이라고 할 정도로 모든 게 새로웠고 누구나 박수를 쳐줬는데.. 리버스는 연계 기술이 추가된 것 말고는 사실 없다보니 난이도를 이상하게 만든 게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저스트가드, ATB 부스트나, 겐지의 토시같은 것들은 없애버리고 화력으로 적의 공격 패턴을 못나오게 하는 것을 피하고 어느 정도 게임 흐름에 자연스레 따라가는 표준화된 공략에서 타임어택 수준의 숙련을 따지는 게 낫지 않나 생각해본다 그만큼 튜토리얼.. 초반에 조작법 몇 개 가르쳐주고 끝내는 게 아니라, 경험이 지속적으로 축적되도록 디자인하는 게 중요할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후속작은 비교적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마지막편이 되기를 바란다. 이러한 가이드 부족 경향은 전작은 그냥 구간이 짧아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했었는데. 리버스를 해보니 확실히 그게 아니고 개발진이 방관하는 것 같았다 덧붙여, 플레이어한테 개쩌는 플레이를 할 수 있게 정보를 주고 학습시키는 방법이 있고 잘 못하지만 잘 한 것처럼 착각하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파판 리메이크 시리즈는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는 것 같다. 난이도는 쫄깃해지는 맛을 느끼는 딱 그 정도까지만 해서 설계하는 게 낫지 즉사기에 준하는 공격을 남발해서 굳이 스트레스를 유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 노멀 정도 난이도로 서브 퀘스트 적당히 하면서 플레이하면 명작이지만 업적 전부 클리어 할 생각이면 시리즈 최악이 된다 미니게임 분포와 난이도, 하드 전투 난이도 설계는 문제가 많다 티파와 에어리스 아니면 끝까지 못 했을 것 같다

  • 파판7은 바로 메인만 미는 사람에겐 별로 안맞을 수 있으나 사이드 퀘스트 등 여러가지 즐기면서 가는 경우엔 최고의 게임이 될 수 있다. 미니 게임의 경우도 메인 스토리 몰입에 방해가 될 수 있으나, 해당 에어리어의 특색에 맞게 미니게임을 잘 설계해놔서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음. 대체 긍정평가를 받기엔 콘텐츠의 질과 양이 너무 우수함

  • 플탐을 늘리려는 요소가 존나게 많아도 그냥 게임 잘만들어서 화딱지 나도 다함 아..에어리스야

  •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다만, 개같은 미니게임 어떻게 좀 안되냐?? 플탐 늘릴려고 꾸역꾸역 쳐넣어서 이젠 거부감이 든다 이딴걸 왜 메인스토리에도 넣어둔건데 그리고 옛날게임 끄집어내서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스토리 진짜 애들이 생각할 법한 전개다... 그냥 JRPG가 이랬나 싶을 정도로 유치해졌음 7 리메이크는 이정도까진 아니었지 않나? 진행한게 아까워서 계속 한다만 솔직히 하차하고싶다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전통 중 하나가 미니게임인 걸 생각하면 미니게임이 많다는 것 자체는 비판받을 요소가 아니라 오히려 호평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특정 구간에서 그 미니게임들을 강제하는 것과, 그 강제된 미니게임들의 둔중하고 답답한 조작감이죠. 이 부분만 제외한다면 파이널 판타지 역대 최고의 작품들 중 하나임에 틀림 없습니다.

  • Although story line of this game is awesome, mini games are too annoying and interrupting the flow of the game, which made me distracted and bored of the game. more than 80% of my play time is for mini game. mini games pissed off me, and I really wish don't wanna see this shitty mini games in the next part.

  • 미니게임이 좀 과하지만 전투나 스토리, 캐릭터 등은 맘에 듭니다. 마지막편에서는 미니게임은 좀 줄이면 좋겠네요.

  • 전작에서 진일보한 전투는 압도적으로 재밌는데 정작 그 전투를 안시켜줌 잡몹이야 약점한번 찌르면 끝나는 수준이고 사실상 챕터보스+소환수+애너미 리포트로 찾는 몹 해서 셋정도 거기까지 가는동안 수많은 미니게임과 서브퀘 필드탐색이 있는데 이건 주관적인 부분이지만 억지로 시간끄는 느낌이 좀 드는게 사실임 서브퀘가 어디가서 이놈좀 잡아와라 같은 흔한 오픈월드식 퀘가 아니고 나름 정성들여만든 의미있는 서브퀘라 하는맛은 있고 개인적으로 탐색은 좀 좋아하는 부분이였지만 강제하는 미니게임 반복은 불호 물론 메인미는길에 필수인 미니게임 난이도는 튜토리얼 수준이고 트로피작 할거 아니면 보상도 그렇고 이악물고 할필요는 없긴한데 어쨋든 피해갈수없는 미니게임이 너무많음 한두개야 취향맞으면 재밌게 하겠지만 과함 원작이 그랬어요 라고 하기엔 리메이크고 굳이 이래야햇나..

  • 분명 따로 하나하나 놓고 보면 잘만든것들이 꽤 있음. 캐릭터는 여전히 매력적이고 오픈월드는 생각보다 잘 구현했다는 느낌이 듬. 하지만 게임이 뇌절에 뇌절에 뇌절에 뇌절에 뇌절의 연속임. 뇌절도 적당히 해야 웃고 넘길수 있는데 처음엔 짜증나다가 화나다가 어이가 없어서 체념의 단계까지 감. 시스템 뿐만 아니라 스토리까지도 뇌절에 뇌절에 뇌절이라 원작을 몇번이나 앤딩을 봤음에도 도통 뭔소리를 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1도 안되는 지경까지 감. 애정과 미련으로 앤딩을 보긴 했지만 이젠 진짜 파판시리즈는 추억속에 묻고 놓아줄때가 되었나 싶을 정도임.

  • 미니게임이 많아서 욕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한텐 미니게임 하나하나가 새로운 도전을 하는 거 같아서 재미있었다. 스토리는 3부작이라 그런지 중간에서 너무 아리송한 느낌. 3번째 작품을 기다려본다.

  • 원작을 리메이크로 할수 있던점에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1막 보다 전투도 더 재밌고, 신경쓴 부분이 많은거 같아서 즐겁게 했습니다. (물론 미니게임 강제가 좀 많긴 합니다.) 다음편 더더욱 기대 하겠습니다!

  • 스토리 여운 ㅠㅠ 하지만 이게임 하실분들은 아셔야할게 이게임 사실상 미니게임천국에 가깝습니다 살짝씩만 맛보고 메인스토리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하다가 늘어지면 메인도 밀기 귀찮아지는 지점이옵니다

  • 아직 챕터4 를 진행중입니다 되도록 모든 퀘스트를 완료하고 진행하려니 힘드네요 퀘스트가 너무많아 힘들지만 게임은 만족합니다 스팀덱 에서 하고있는데 잘 실행 되네요 만족합니다

  • 정말 장사를 잘하는것같에요 경쟁사에 신작이 나올때 적시기에 할인을 해버려서 수요를 가져와버리는 어쌔신크리드와 파판7중 고민했었거든요 지속적인 재미는 글쎄요지만요 좋아하는 방식의 전투방식은 아니라서요 턴제 RPG게임을 좋아함

  • 미니게임 모음집을 구입했는데 마무리안된 JRPG가 딸려온 느낌. 전반적으로 게임은 재밌고 전작보다 훨씬 나아짐.

  • 단점은 미니게임이 너무 많다는거 미니게임이 수십가지는되는듯 플레이시간의 반은 미니겜때문일듯 거기다 미니겜도 쉬운편이 아니라 좀 어려움 그리고 몰입감은 깨게 만드는 요소가 좀 많음. 오픈월드인데 그냥 오픈월드하지않았으면 더 좋았을거라고 생각됨. 장점 에어리스 티파 데이트. 결론은 미니겜은 안하고 메인퀘만할걸 추천.

  • 최적화는 시급하고 겜몰입도는 중간입니다 중간중간 버벅거리고 이벤트땜시 흐름을 깨트려서 엔딩보고 겜종료 추천은 못드리겟네요

  • 태양이 타오르는 날씨 아래 흙먼지가 가득한 운동장 한가운데서 먹는 고구마 한 대접과 끓인 사이다 같은 메뉴의 게임. 분명히 고구마는 달디단데 잘 넘어가질 않는다. 이런저런 단점이 많은데 개인적으론 어설픈 반픈월드가 제일 문제가 아닐까. 이게 오픈월드가 아니라 단지 맵이 넓을 뿐이라 탐험하는 재미가 없다. 툭하면 어딘가에 걸려서 멈칫 서버리는 거지같은 초코보의 조작성과 FOV패치를 안 했을 때의 시야의 답답함이 플러스되어 어딜 돌아다니려면 머리가 아프다. (바다 초코보만 신난다) 게임 전반적으로 템포가 너무 쳐지기도 하고 재미 없는 게임은 아닌데 하기 피곤한 느낌이랄까. 전반적으로 잘 먹어지지가 않는다. 단 하나 듀얼센스 완벽지원에 거의 모든 기능을 다 쓰고 있어서 이런 기능도 있었지. 하는 재미는 살짝 있다. 정말 힘들게 클리어 했기에 비추천하고 싶긴한데 초반에 싸게 사서 길게 했기에 그냥 추천으로 바꾸겠다.

  • 원작 스토리를 알지 못하면 게임 내내 뭔 소리 하는지 이해 불가. 신규 유입을 노린 게 아니라 기존 팬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3부작으로 늘리면서 스토리는 늘어지고 다양한 컨텐츠를 넣어서 고봉밥을 만들었는데 뭔가... 쌀밥이 아니라 콩밥인 느낌. 도저히 다 먹지 못하고 버렸는데 1부작으로 끝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리메이크, 리버스 모두 샀지만 다음 작품은 구매 의사 없음.

  • 파판 시리즈를 24년 말에 16으로 접해서 7 리멬, 리버스 순으로 했는데 16도 데모만 갓겜이고 본편은 많이 실망스러웠지만 나름 즐겼음. 하지만 7 리버스는 내가 해본 최악의 파판 시리즈라고 생각함. 겜을 안해보고 평가하는 건 말도 안되는 짓이라 생각해 최소한 노말 1회차, 미니게임 모든 난이도는 다 클리어하고 평가를 작성함. 쓸데없는데 더럽게 많기만 한 미니게임, 거지 같은 조작감, 세계가 멸망해가는 위기 속에서 조증 걸린 정신병자처럼 겜 내내 해맑은 캐릭터들. 100시간을 넘겼는데 그 중 90%는 컷씬, 미니겜,길찾기(곤가가는 욕 안 나올 사람이 있을까? 싶음),전투세팅에 쓰고 그나마 10% 모자라게 전투에 쓴 듯함. 16은 웅장한 맛에 보는 맛이라도 있었지만 7은 에어리스, 티파 아니면 플레이할 가치도 없다고 느낌. 스엑이 액션 rpg라고 상점에 태그해두었지만 원작이 턴제겜이라 액션을 내다버려서 개념 없는 카메라, 락온 설정을 바꿀 수 있지만 별 다를 게 없는 쓰레기 락온, 전투에 최적세팅을 하려면 전투마다 마테리아 세팅을 다시 해야하는데 그런 ㅂㅅ 같은 짓을 강제하면서도 프리셋 저장 기능도 없어서노가다하느니 그냥 모든 전투에 쓰기 편하게 범용성 위주로 세팅하는 게 속 편함. 스토리도 원작 출시 당시에나 대작이지 지금은 뻔하디 뻔해 겜 진행할수록 기대 안하게 됨. 그냥 나이 든 사람들의 향수에 젖은 추억의 겜 리메이크한 정도지 라고 생각함. 스토리에 집중해 리멬처럼 선형적 플레이를 하도록 유도했어야 할 겜을 요즘 트렌드 따라간다고 무지성 오픈월드로 만들어서 더 ㅈ 같은 게임임. 강박증 때문에 3편이 나오면 플레이하긴 하겠지만 리메이크가 아니라 이 리버스처럼 나오면 걍 쌍욕만 나올 듯. 실시간 액션이라면서 기본 중의 기본인 카메라 액션, 락온, 캐릭터 모션 다 등신 같이 만들어놨는데 이걸 액션 갓겜이라고 빠는 사람은 그냥 무지성 파판 빠돌이라 뇌가 녹았다고 생각함. 연계 어빌리티나 소환수 소환 연출 같은 건 열심히 만들었지만 그거 나오는 동안 조작불가라 컷씬 구경하는 것도 ㅈ같음. 메인만 진행해도 된다지만 월드 레포트 같은 거 쳐만들어서 빈틈 숭숭 난 거보면 못 견디게 제작해놔서 사이드퀘 넘기기엔 불쾌감 뒤지게 높음. 티파, 에어리스 없었으면 판매량 최소 절반으로 줄었을 겜. 액션을 기대한다면 절대 비추, 턴제겜을 좋아하지만 턴만 기다리기 지루해 액션이 가미된 게 좋은 사람이면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함(물론 미니게임, 사이드퀘 다 유기하고 메인만 밀어버리는 기준).

  •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마음으로 플레이하면 이만한 명작이 없다. 모드까지 같이 쓰면 정말 행복하다

  • 근본있는 게임이라 재미있게 하고 있긴 한데 미니게임 너무 많아서 슬슬 빡치고.. 전투 드럽게 바쁘고 그걸 상회하는 빡침은 튕김이 너무 많다는것입니다.

  •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방대한 스토리, 턴제와 액션을 섞은 듯한 독특한 느낌의 전투가 특징 쓸쓸하면서도 환상적인 세계관의 그 분위기 만큼은 파판 시리즈의 대체 불가능한 지점이라고 생각하는데 감성을 충분히 담아낼 만큼 그래픽이 좋음. 장점) 단점을 충분히 극복하고 할 만큼 세계관의 분위기와 캐릭터들이 몰입감을 준다. 단점) 답습하지 않은 듯 독자적으로 흘러가는 서사는 좋았지만 그 스토리가 전달이 잘 됐느냐는 부분에서 연출적인 요소에서 개인적으로 불호. (드문드문 B급 코믹 감성의 코드가 있는데 실사 그래픽으로 어린이 명랑 만화 캐릭터 처럼 행동해서 더 오그라듦 + 스토리가 떡밥위주로 흘러가는 것이 많고 전개가 뚝뚝 끊어져 이해하기 어렵다는 느낌을 받음. 원작은 안했고 엔딩 다 본 입장에서 이게 뭔 소린지 모르겠음. 완결나는 거 보고 평가 수정함.) 미니게임 말 많은데 확실히 게임 진행에 강제되는 요소가 있어서 피로함. 플레이 시간 중 절반 이상이 미니게임. 이렇게 많이 넣을 거였으면 차라리 직관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게 기획했어야 한다고 봄. 텍스트 안 읽어도 눈치로 할 수 있게. 각 캐릭터 조작법 + 미니게임 조작 + 에어리어맵 탐험 요소 조작 등 별도로 읽어야 하는 설명이 너무 많다. 바로 직전에 파판16을 하다와서 그런지 몰라도 달리기가 매우 느려서 이동이 답답하다. 필드 액션이 선딜이 있어서 툭툭 끊기는 느낌을 받는다. 초코보 타는 것도 동일. 자꾸 바닥에 걸려요.

  • 스팀에서는 파이널판타지 13, 14, 15, 16 플레이 한 경험이 있고 PS+에서 리메이크를 플레이한 경험이 있음. 괜찮은 부분 1. 화려한 그래픽 및 디테일 도대체 사람을 얼마나 갈아 넣은거지? 하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도시 경관이나 주변 환경의 묘사가 아주 뛰어남. 심지어 대충 지나가는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신경 쓴 것이 느껴져서 아깝다는 생각까지 듬. 2. 가슴이 웅장해지는 브금 늘 그렇듯 가슴이 웅장해지는 브금 맘에 안드는 부분 1. 파이널미니게임천국 미니게임이 엄청 귀찮은데 다채로운 새로운 미니게임들이 아주 빈번하게 진행에 발목을 붙잡는다. 재미도 없는거 왤케 많이 집어 넣은건지 모르겠다. 퀸즈 블레이드 하기 싫어서 피해 다녔는데 기어이 강제로 떠 멕이는 부분에선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옴 ㅋㅋ 2. 한층 강화된 씹덕 표현 파판7 리메이크하면서 느꼈던 것은 티파랑 에어리스 하는 짓거리가 굉장히 씹덕오덕애니 캐릭터처럼 행동한다는 것이었는데, 리버스 오면서 유피가 합류하며 그것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이 쯤되면 JRPG 중에서 거의 독보적으로 씹덕스럽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티파 에어리스 와 이쁘당 하고 쳐다보다가 엣큥 이 지랄 할 때마다 팍 식으면서 꿀밤 마려워짐. 3. 개같은 공중몹 파판15, 16에서도 느꼈던 점인데 왜 ㅈ도 재미없는 공중몹은 왤케 좋아해서 집어 쳐넣는 건지 모르겠다. 특히나 파판7 리메이크의 티파 같은 캐릭터는 공중몹 대항으로는 힘을 많이 잃는데, 아무리 캐릭터 스왑으로 대처할 수 있다지만 전투의 재미가 확 깎아 먹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4. 메인스토리와 서브 스토리의 완벽한 분리 개인적인 느낌으로, 메인 스토리 부분과 서브 퀘스트가 거의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다. 서브퀘의 대부분은 소위 말하는 채들리 파트인데, 왜 이렇게 까지 철저하게 분리시켜 놓았지? 싶을 정도로 맵 구획부터 강하게 분리가 되어있음. 거의 "이 쪽으로 가면 메인퀘구요. 이 쪽으로 가면 채들리퀘입니다" 수준. 이 부분이 왜 마음에 안드냐면, 보통 RPG의 서브퀘스트 등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어느 정도 스토리의 풍미를 더 할 수 있는 요소로서 그 역할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파판7 리버스의 서브퀘스트나 달성 요소들은 메인 스토리와는 ㅈ도 상관 없는 느낌을 강하게 주기 때문이다. 막말로, 채들리 파트를 완전히 덜어내도 큰 문제가 없는 수준. 처음에는 열심히 핥아먹었는데, 채들리 파트는 파크라이 등으로 익숙한 우리의 유비식 퀘스트 그 자체라서 좀 하다가 유기함. 5. 빈약한 동료 AI ? 비슷한 전투 스타일의 테일즈 시리즈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육성이 되면 플레이어가 패드를 놓고 있어도 길에서 만나는 잡몹 정도는 자기들끼리 뚝스딱스 잡는 정도의 성능은 보여준다. 파판에서 그 정도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함께 적을 '협공한다'는 느낌이 너무 약하다. 하다못해 AI가 ATB 게이지라도 빠르게 쌓아서 기술을 사용하는 타이밍이라도 당기는 편의라도 제공하는게 좋지 않았을까. 추천 같은 비추천하는 게임. 화려하고 멋져보이지만 그게 끝이다.

  • 티파의 참한 성격과 에어리스의 발랄함 유피의 깨방정보는 재미로 쭉달렸습니다 스토리는 조금 지지부진하게 끝났지만, 마지막3편인 리유니온(아마도...?)어떡게 마무리할지 기대가 되네요 전투는 전작 리메이크보다 재미있어졌지만 보스전은 더 어려워진거같아요 그래픽은 전작보다 훨씬 좋아졌습니다. 미니게임이 너무 많아서 각 게임마다 배우느라 힘들었구요... (3D브롤러 이건 패드 부술뻔) OST는 전작에서 어레인지한거와 새로추가 되었는데 전부 배경에 잘맞는다고 생각되요 나중에 3편나오기전에 하드모드를 해야겠네요~

  • 장점:그래픽,캐릭터들의 매력 호불호:스토리,전투 단점:미니게임,오픈월드 개인적으로는 호불호가 장점 쪽으로 가는건데 스토리는 늘고 물어지는 면이 크지만 여러 생각을 하게 해줌 문제는 이 스토리가 최대 4년 최소 2년은 기다려야 끝난다는 것 참고로 1편인 리메이크와 2편인 리버스의 텀은 4년정도 전투는 처음에는 소울류에 적응되서 구르기 플레이로 했었는데 파판7의 전투는 구르기로 진행이 되는건 아니고 가드나 약점 등 잘 이용해야함 적의 정보를 간파하는것도 중요하고 전략적이면서 피지컬적인 요소도 들어가 있고 그렇다고 쉽지도 않은 재밌는 전투였음 미니게임은 쉴드로 한대 세게 치고 싶을정도로 과하다 못해 강제로 먹이는 수준 특히나 장비가 강제로 상품으로 걸려있다 하면 1등상인데 전투를 제대로 즐기고 싶다? 그러면 강제로 해야함 없어도 문제 없는게 있긴 한데 스킬이 걸려있고 무기에 무슨 스킬이 걸려있는지 모르니까 더더욱 답답함 인터넷을 검색하면 되지만 솔직히 싱글게임에서는 검색해서 하는것보단 그냥 자기가 알아가는게 더 즐겁잖아요. 이게 오픈월드가 개인적으로 단점인지는 몰라도 약간 불만이였긴 함 처음이니까 봐준다 해도 모든 지역을 비슷한 방식으로 채워서 시간을 끌어버리는데 이것도 인 게임 내 마테리아가 인질로 걸린거라 안할수도 없고.. 쉽게 말하면 유비식 오픈월드가 있다고 보면 됨 그래픽과 캐릭터들의 매력 개인적으로 전투와 스토리까지 괜찮았지만 미니게임과 오픈월드는 좀 단점으로 다가왔음 개인적으로 추천은 함 물론 이걸 정가에 사라고는 못하겠음 이유는 그래픽이 FHD에서 열화되어 보여서 QHD는 되어야 선명하게 보이는것과 미니게임 그리고 오픈월드때문에 막 사서 해라 그정도 까지는 아니라고 봄 참고로 그래픽이 장점에 있는데 왜 갑자기 까는거냐고 하면 저는 QHD를 쓰거든요.. 강제 적용이라 좀 귀찮긴 하지만 FHD는 단점이 될 수 있다고 느끼는 그래픽.. 그런데 QHD를 쓰면 게임이 달라질 정도로 선명해지고 모든 부분에서 이게 같은 게임인가 싶은 정도의 차이점을 보여주는 게임...

  • 크라이시스코어부터 리버스까지 정말 햄볶는 시간이었네요. 이계의 통솔자는 진짜 공략없이는... 너무힘들어서 유튜브에서 FF7 Rebirth Hard 라고 검색하여 유피 구름빌드를 사용하여 클리어했습니다. 3편이 너무 기대됩니다..

  • 7리메이크 보다 더 나아진 게임 메인 스토리와 대부분의 퀘스트는 1회차 어드밴스드 기준으로도 할 만합니다. 1. 파판 7을 좋아한다 or 미형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육성하는걸 좋아한다 2. 미니 게임와 사이드 퀘스트에 거부감이 없고 오히려 좋아하는편이다 3. 다양한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이것저것 빌드를 짜는것에 거부감이 없다 4. 티파 / 에어리스와 데이트를 하고 싶다 2번을 만족하거나 2가지 이상 해당된다면 정가에 구매하셔도 좋습니다

  • 개인적으로 미니게임이 많아서 좋음. 그리고 퀀트가 재밋음. 단점은 유비식 오픈월드... 파판팬이라면 사서하는 걸 추천함. 하지만 팬이 아니고 미니게임 안좋아한다면 비추 그리고 4년정도 뒤쯤에 통합본 나올꺼라 예상되기 때문에 기다릴 사람은 기다려서 합본으로 산느게 나을듯..

  • 미니게임만 뺴면 진짜 내생애 최고의 게임임은 확실합니다. 정말 너무 재밌게 했어요~ 에어리스 ... 게임 속 케릭터에 빠져보긴 처음이네요~

  • 플스1로 나왔던 오리지널 파이널 판타지7의 올드팬, 하지만 그 이외의 파생작들에 대해서는 다소 시큰둥한편인 사람 시점에서 파트1은 싫어요 파트2는 좋아요. 이 리메이크 작품에 대한 내 전체적인 기분이 지금으로써는 그런 "반반"의 느낌임. 게임을 정성들여서 만든건 분명하고 그래서 올드팬들의 추억에 먹칠을 하지는 않지만 호불호가 갈릴만한 요소들도 제법 있기 때문. 그래픽: 시각적인 표현으로썬 오리지널의 올드팬에게 있어 이보다 더하게 환상적인 놀이공원은 있을 수가 없음. 내가 기억하고 있었던 그곳의 거기가 이런 식으로 표현되었다니...! 라면서 뽕이 차는 순간들이 정말 한 둘이 아님. 확실히 3D 그래픽의 표현 정도가 폭이 깊어지고 동시에 정밀해지면서 이런저런 분위기를 훨씬 더 잘 표현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높이와 크기가 오리지널보다 어마어마하게 확장된 스케일로 그려짐에 따라 올드팬 입장에서는 정말 굉장히 감동적임. 다만 그래픽 자체가 2025년 기준 그 어느 게임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아름답다 라는 의미인건 아님. 가끔씩 프레임이 급떨어지는데 이게 가끔씩 그런거라서 솔직히 내 컴 문제인지 게임 문제인지 잘 모르겠음. 일단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큰 문제라고 느끼지는 않음. 전투: 이미 파트1에서 액션성과 ATB를 아주 절묘하게 잘 섞은 기깔나는 맛을 보여주었고, 거기에 더해서 각 캐릭터들의 특성을 매우 다르게 잘 살려놓아서 돌아가며 조작하는 맛이 정말 쏠쏠하게 좋았는데, 파트2에서는 그 부분을 좀 더 보강하는 쪽으로 잘 다듬었다고 봄. 일단 등장 캐릭터가 많아지면서 더 다른 조작감을 느낄 수 있는 껀덕지가 늘어난것도 있고, 거기에 더해서 누구랑 누구를 조합해서 어떤 합체기를 쓴다라는 개념이 새로 추가되어서 이모저모 섞어 쓰는 맛이 더 맛깔나졌음. 하지만 이런식으로 조작성이 판이하게 다른 캐릭터들을 여럿 섞어 쓰는 것이 손에 안맞는 사람들에게는 싫어요 요인이 될 수 있을꺼 같음. 게임 내에서 특정 캐릭터들만으로 전투를 진행해야하는 강제 구간들이 생각보다 제법 나오기 때문에 더더욱이. 음악: 오리지널 시그니쳐 음악들을 전체적으로 잘 살리는 방향에다가 그것들을 어레인지 해서 만든 곡들도 이곳저곳에 배치하는 형태로 OST들이 제작된듯함.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 느낌이 많이 살아있는 곡들도 어레인지 해서 분위기가 색다르게 느껴지는 곡들도 양쪽 다 마음에 드는 편. 스토리: 일단 이건 자세한건 노코멘트. 나는 지금 스토리에 대해서는 좋다 싫다 어느쪽도 못 고르겠음. 다만 이 파판7 리메이크는 오리지널 파판7을 잘 모르는 뉴비가 즐길만한 물건은 아니라고 봄. "그래서 그게 뭔 소린데 ㅆㄷ아" 소리 튀어나오는 장면들이 너무 많을듯함. 분할판매: 이 정도 그래픽으로 표현의 스케일을 이만큼 확장시켜서 만들려고 했으니 파트를 나누어서 판매하는건 어쩔 수 없었겠다 라고 납득이 되는 편임. 적어도 나는 그러함. 다만 분할판매로 인한 치명적인 단점 하나는, RPG에서 대표적으로 느낄 수 있는 "내 캐릭터들을 정성들여 잘 키워서 최종장까지 데리고 간다" 라는 뽕맛이 사라짐. 파트1에서 습득했던 기술 다시 습득해야하고, 파트1에서 AP 들이부어 별 꽉 채웠던 마테리아 다시 처음부터 성장시켜야함. 그 "성장"시키는 재미가 맥이 끊겨버리는건 상당히 안타까운 부분임. 그리고 이게 파트3에서는 특히나 걱정이 되는게, 파트2에서는 주인공 일행의 숫자가 확 늘어나면서 파트1에서 맛보지못했던 새로운 조작감을 많이 느낄 수 있고 거기에 몰입할 수 있어서 성장재미가 끊겨버리는게 어느 정도 무마가 되었는데... 파트3는... 캐릭터 연출과 표현: 그래픽이 정밀해짐으로 인해 캐릭터들의 표정 묘사 같은게 오지지널 때와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다채로워졌고 거기에 성우연기까지 들어갔기 때문에 캐릭터들의 성격이나 티키타카 관련된 연출이 훨씬 더 디테일해졌음. 그에 따라서 오리지널에서는 없었던 것 같은, 혹은 알 수가 없었던? 캐릭터들의 면모들도 많이 보임. 개인적으로는 그로 인해 수혜를 가장 많이 받은 케이스가 레드서틴/유피/캣트시라고 생각함. 유피나 캐트시의 경우 오리지널에선 메인스토리내에서의 존재감이 옅었기 때문에 리메이크에 와서 부스트를 받기 상당히 쉬울 수 밖에 없는 위치였다고 생각하지만, 레드서틴의 경우에는 오리지널에서도 리메이크에서도 메인스토리 관여도가 제법 비슷하게 있는 편이면서도 그 캐릭터성이 더 다채롭게 표현된게 상당히 인상적이었고 좋았음. 다만 3D 표현이 너무 정밀해지면서 생긴 약간의 폐해가, 레드서틴이 초코보에 이족보행 동물인마냥 태우는 모션이라던가 바렛이 외팔로 절벽을 오르는 모션 같은 것들은 볼때마다 많이 어색하다고 느낌. 이건 캐릭터 모션을 잘못 만들었다기보다는, 오리지널에서는 그래픽 표현의 한계로 표현하지 않고 생략시켜버리면서 게이머들의 상상이나 추정에 떠넘겨 버릴 수 있었던 부분들이, 지금 리메이크작에서는 생략할 수 없게 됨으로 인해 생긴 폐해라고 봄. 오리지널에는 없었던 신캐릭터들: 호불호가 나뉨. "이딴 놈을 굳이 만들었어야 하나?"도 있고 "이 엑스트라 괜찮네 ㅋㅋ"도 있음. 채들리인지 챈들러인지가 제일 개짜증남. 말이 진짜 ㅈㄴ게 쓸데없이 많음.

  • 도대체 뭔 생각으로 언럭키 마블식 스토리를 만들었냐 다음작에서 엔딩 씹창나면 진짜 너내 ㅈ된다 이거

  • 잘 만들긴 했음. 전투 시스템도 괜찮고 연출도 좋음. 미니 게임이 과하게 많다는 얘기가 어느 정도는 맞음. 카드 게임과 코스타 델 솔 휴양지, 골드소서 정도에 집중하고 다른 부분에선 미니게임을 줄이거나 간소화 하는 게 더 좋지 않았나 싶음. 일부 미니 게임은 빡칠 정도로 난이도가 짜증남. 메인 스토리 외에 서브 퀘스트가 억지스럽게 집어넣은 감이 좀 있음. 여기까진 그래도 납득가능한 정도임. 불만인 부분은 오픈 필드임. 어차피 일본식 일자 진행인데 오픈월드 느낌을 주려고 애를 썼음. 고저차, 단차 많은 지형 때문에 필드 이동이 투박하고 거칠며 불편함. 신나게 필드를 누비고 싶은데 그게 안돼서 불편함... 방문했던 포인트 지점을 패스트 이동으로 보완한 것은 아주 좋음. 다소 불만인 부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재미도 있고 올드팬이면 해볼만한 게임임.

  • 2024 고티 유력 수상 후보작이래서 해보니 걍 별로 재미가없다. 노잼이런건아닌데 그닥 재밌진않음 리멬1부를 플스로 했을때도 그냥저냥 할만한수준게임이라 생각했지만 2부인 리버스도 딱 그정도수준인거같다. 파판7 팬층이 IP자체를 과도하게 올려친 작품같은데 기존 파판팬이아니라면 그냥저냥 진짜 시간때우기용으로 할만한거같고 그거 아니면 할인 엄청들어가서 2만원대면 할만할듯 5만원이상주고 하기에는 돈이아까운게임이다

  • 할때마다 새로운 게임을 하는 것처럼 즐거우며, 방대한 세계에서 말할 필요 없이 매력적이고 전설적인 캐릭터들이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방대하고 다양한 컨텐츠들이 끊임 없이 즐거움을 주는 게임입니다. RPG특유의 아이템 매매와 ,장비,스킬, 마테리아, 아이템크래프트 시스템등도 허접하거나 쓸데없이 만들어 있지 않고 즐거움을 주는 완성도가 최고입니다. 스토리 또한 원작에서 이미 인정받은 뺘대를 바탕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있습니다. It's fun as if you're playing a new game every time you play, and it's a game that provides endless enjoyment with its vast and diverse content where you can enjoy adventures with charming and legendary characters in a vast world. RPG-specific item trading, equipment, skills, materia, and item crafting systems are not sloppy or useless and are of the highest level of completeness that gives enjoyment. The story has also been further upgraded based on the already recognized flaws in the original work.

  • 진짜 그지같은 게임이네 이거 ㅋㅋ 파판은 추억으로 묻어두고 깔끔하게 삭제했다 게임 시간 늘리려고 이상한 미니게임만 엄청나게 만듬 그냥 불쾌하게 시간 박아야 하게끔만들어버림 스토리 진행 하는 부분 외에 쓸데없는 미니게임이 너무 많아서 도중에 화나서 쓰러옴 진짜 최악임

  • 활강 초코보 누가 만들었냐? 명존쎄 마렵다 진짜 어휴...

  • 나쁘지 않은데.. - 오리지널리티는 없고 어디서 본게 많음. 젤다의 타워라던가, 호제던의 은신이라던가, 파쿠르도 그렇고 - 왜 처음부터 하드모드 못 고르나요. 라인슈터도 아니고 두번 플레이하긴 싫은데 업적 퍼센티지도 하드모드 클리어가 저밑에 있음. - 지금 못깨는 애는 팝업으로 경고라도 좀 넣어두지.. 타이탄 생겼길레 싱글벙글 싸우러 들어갔다 화들짝한사람 한둘 아닐듯 - 지도찾기 퍼즐에 관해서는 맵 활용이 좀 아쉬움. 네비도 직선거리라서 중간에 장애물 있는걸 알수 없어서 좀 스트레스 플레이적으로는 젤다 하던때처럼 퇴근하고 뇌빼고하고 싶으면 월드맵 마커 소비하고 각잡고 할려면 스토리진행하면 되고 해서 좋은듯.

  • 수레 미는게 버그로 안놔지는데 중간에 저장을 안해서 20분 전으로 돌아가서 꼬접함

  • 어릴적 파판7 추억이 생각납니다. 보조임무나 미니게임 같은 느낌이 많으나, 그래도 추억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 할것도 많고 탐색할 것도 많고...전투 난이도 있지만 여러방법으로 전투 지킬수 있어서좋아요~~

  • 말많은 미니게임 말고 그래픽도 좋고 할만함

  • PC판 출시때까지 스토리 스포 안 당하려고 고생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리메이크가 가능성을 보여줬다면 리버스는 최고의 팬서비스 선사해줬습니다. 물론..미니게임은 처음할 때 재미있지만 계속 하게되니 지쳤습니다. 리버스로 미니게임, 시네마틱 많이많이 해줬으니 파트3에선 좀..줄여도...

  • 본편을 했던 기억때문인지 면역됬다고 생각했는데 스토리 막바지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멘탈이 붕괴된다 결말을 보기 싫어지는 게임은 이 게임이 처음이다 이미 결말을 알고있는데도 오히려 알고있기에 힘들었던거 같다 오늘 하루가 너무 슬프다... 차라리 리버스 안하고 3편나올때까지 기다린 다음에 3편으로 건너뛸껄....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건 스토리라고 생각한다 리메이크 하면서 걱정도 많았지만 본편에서의 충격을 다시 기억나게 할 정도면 아니 정말 하기 싫어지게 할 정도면 정말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아 PTSD오네

  • 예전의 파판7의 향수와 전투시스템이 정말 재미있습니다 강추하게 되네요

  • 미니 게임, 월드 탐험, 메인 스토리가 다 따로 놀아서 아쉬웠음. 그거 빼고 각각 게임은 다 재밌음.

  • 에어리스란 캐릭터를 리버스 하다. 에어리스란 캐릭터의 매력에 흠뻑 취하게 된다

  • 중간에 가끔 멈추는것 빼고는 정말 재밌어요. 분량이 좀 많아서 부담스럽긴 한데 그래도 이만한 고봉밥 게임 잘 나오지도 않으니 천천히 해야겠음.

  • 스팀덱으로 완벽하게 최적화 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1부 2부 다 했는데 후회 없네요. 재밌게 잘 했습니다.

  • 추천은 하지만 잘모르겠음,,하다 자고 하다 자고..

  • 전투가 굉장히 재밌는데 초반은 액션게임처럼 운용하다가 중후반부 이후부턴 턴제게임처럼 운용해야 전투가 원할하게 진행됨. 액션과 턴제를 맛깔나게 잘 섞어놓은듯.

  • 최악의 유사 오픈월드 미니게임과 관련된 마지막 사이드 퀘스트 하나를 제외 하고 모두 완료 하였으며, 지역 리포트는 100프로 완료, 102시간 만에 엔딩을 보았다. 탐험요소 대신 미니게임을 가득 채워 놓은 내 40년 게이머 인생 최악의 유사 오픈월드. 그 최악의 오픈월드 디자인 하나가 빛나는 캐릭터성, 흥미로운 전투 등 모든 긍정적 요소에 그림자를 드리운다. 15에서도 이미 증명 됐듯이, 스쿠에니 얘네는 그냥 오픈월드와 탐험이라는 컨셉에 대한 이해 자체가 전무하다. 텅빈 넓은 공간을 마음대로 뛰어다닐 수 있는 자유가 오픈월드 디자인의 목적이 될 순 없다. 뛰어 다님 끝에 만날수 있는 발견들(뜻밖의 발견일수록 좋음), 그로인한 탐험의 동기 부여, 그게 충족되면 비로소 플레이어는 게임 월드가 살아있다는 환상을 갖게된다. 파판7 리버스의 세상은 그런 면에서 완전하게 죽어있다. 그 시체 위에 어울리지도 않게 널부러져 있는 조악한 장난감들, 그게 이 작품 속 미니게임과 사이드 컨텐츠이다. 빛 좋은 개살구 같은 이 세상에서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지도 위에 표시된 조악한 사이드 컨텐츠를 '숙제하듯' 지워 나가는 것 외에는 없다. 더욱이 메인 스토리 진행과 이 게임월드에서의 탐험의 요소 사이의 연결성이 전혀 없기에, 플레이어는 이 둘 사이를 와리가리하며 플레이 하게 되는데, 서사를 중시하는 JRPG의 특징을 생각할때 흐름을 자꾸만 끊어먹는 최악의 내러티브 전달 방식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오픈월드 관련하여 단 한가지 긍정적인 부분은 사이드 퀘스트의 작은 서사들이 메인 스토리를 부연한다는 것 뿐이다. 하지만 그 사이드 퀘스트의 내용 자체를 보면 또 대부분 fetch 퀘스트(아니면 또다른 미니게임…)를 벗어나지 못한다. 차라리 리메이크 첫번째 작품처럼 원작을 그대로 따라가고 살만 붙였다면, 원작이 워낙 잘 만들어진 작품이기에 평타는 쳤을것이다. (올드유저들, 쉴드치려고, 특히 미니게임 관련해서, 나때는 더 했네 어쩄네 이런 이야기는 하지도 말자. 본인도 칠요 무기 얻을려고 번개도 피해봤고, 초코보 레이스도 했다. 하지만 그건 2000년대 초반 이야기고 지금은 2025년이다.) 그리고 노무라 테츠야, 샤기컷, 울프컷 캐릭터들은 취향의 문제니 참겠는데, 정말 스토리 좀 못 만지게 해라. 노무라가 스퀘어에서 승진해서 디렉 맡은 작품 중에 단 하나라도 스토리가 정상인 작품이 있었나? 대단치도 않은 이야기를 꼬고 꼬아서 결국에는 본인도 이해 못할만한 것을 던져놓고 플레이어들이 갑론을박하며 해석하게 만드는게 음흉하기 짝이없다. 단순하고 직선적이면서 드라마틱하던 사카구치 시절의 파판 스토리가 오만배는 더 설득력/전달력 있었다. 원작 7을 포함해서 말이다. 5/10

  • 재미가 없음 ㅋ 미니게임 너무 많고 난잡함 전투도 그닥이고 추억팔이로 산거 후회 중

  • 그래픽이 맘에 안드는 점이 많아요. 구동 가능한 PC 사양이 너무 높구요. 그렇지만 게임의 규모가 크고 개인적으로 취향인 게임이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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