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Shot: World Machine Edition

유저들에게 최고 평가를 받은 게임이 독립적인 휴대용 기기 버전으로 출시. 완전히 새로운 엔진으로 제작되어 새로운 UI, Steam Deck 완벽 호환 등급 등을 갖추었습니다. 세계관을 뒤흔드는 퍼즐, 매력적인 캐릭터, 초현실적 배경 그리고 게임 속 진실에 관한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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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높은 평가를 받은 퍼즐 어드벤처 게임의 재구성된 버전을 이제 Steam Deck과 Windows에서!



Steam에서 가장 높은 유저 평가를 받은 게임 중 하나인 'OneShot'이 최신 휴대용 콘솔을 위해 완전히 재구성되었습니다. 새로운 엔진, 새로운 UI, 새로운 숨겨진 수집품, 더 많은 플랫폼 지원 등을 갖춘 'OneShot WME'는 세계관을 뒤흔드는 퍼즐, 매력적인 캐릭터, 초현실적 배경, 그리고 게임 속 진실을 밝히는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플레이어는 또 다른 세계로의 문과도 같은 기이한 컴퓨터 운영 체제와 상호작용하게 되고, 그곳에서 낯선 아이 니코와 함께 오랜 세월 죽어 있던 태양을 다시 밝히고 모두를 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잊지마세요. 당신에게 주어진 기회는 단 하나, One Shot 뿐이라는 걸!

특징

  • 니코가 머무는 현실과 자신의 현실을 모두 탐험하는 여러 퍼즐
  • Eliza Velasquez와 GIRakaCHEEZER가 참여한 Nightmargin(Casey Gu)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 Nightmargin(Casey Gu)과 GIRakaCHEEZER가 선사하는 매력적인 픽셀 아트워크
  • World Machine Edition의 신규 기능: Noxid의 보너스 글이 포함된 ‘Friends’ 갤러리의 캐릭터 프로필
  • World Machine Edition의 신규 기능: 컷씬 아트 갤러리
  • World Machine Edition의 신규 기능: 여러 게스트 아티스트가 참여한 컬러풀한 데스크탑용 World Machine 배경화면
  • World Machine Edition의 신규 기능: 뮤직 박스
  • World Machine Edition의 신규 기능: 완전 아날로그 이동 컨트롤 지원
  • World Machine Edition의 신규 기능: Steam Deck 지원!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825+

예측 매출

42,07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6)

총 리뷰 수: 51 긍정 피드백 수: 50 부정 피드백 수: 1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8년 전에 출시된 Oneshot 을 새로운 엔진 및 인터페이스로 재구성한 게임 Oneshot: World Machine Edition 은 게임의 제목 그대로 오래 전 출시되었던 게임 Oneshot 을 휴대용 기기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재출시한 결과물이다. “왜 새로운 엔진으로 제작되었는가?” 에 대한 대답은 단순하게도 “게임 내 메타픽션을 활용한 퍼즐 및 플레이어의 컴퓨터를 활용하는 퍼즐이 있는데, 이걸 휴대용 기기에 그대로 구현할 수 없으니 고유한 인터페이스가 필요했으며, 휴대용 콘솔에서 개인용 PC 의 인터페이스를 모방하면서 오리지널 Oneshot 의 경험을 살릴 수 있는 환경이 필요했다.” 이다. 이런 면에서 과거에 플레이했던 두근두근 문예부 및 이를 다른 콘솔로 이식하기 위해 제작된 두근두근 문예부 플러스! 가 생각났는데, 해당 게임도 게임의 후반부에 나오는 메타픽션 요소를 위해 직접 플레이어가 자신 컴퓨터의 파일을 조작해야 하는 내용이 있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이를 휴대용 콘솔에서 그대로 실현할 수 없으므로, 플러스 버전에서는 게임 내 가상의 컴퓨터를 조작한다는 형식으로 게임을 구현해 두어서 플레이어가 파일을 조작하는 과정을 비슷하게나마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다. 안타깝게도 – PC 밖의 휴대용 기기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 본인이 사용하던 운영 체제가 아니라 가상의 컴퓨터에서 플레이를 하면 메타픽션 관련 구간들이 나올 때 게임에 대한 몰입감이 약간 떨어진다는 단점은 존재한다. 하지만, 단순히 몰입감이 떨어진다고 이 게임에 비추천을 내린 건 아니다. 사실 비추천을 내린 이유는 게임의 재구성이 실망스러웠다기 보다는 원본 게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비추천을 내리는 것이다. 위에 예시로 들었던 두근두근 문예부의 경우 원본은 마음에 들었으나 플러스 버전에서 추가된 사이드 스토리 / 아트 / 음악이 가격 값을 못하는 것 같아서 – 원작의 경우 무료였고, 플러스 버전의 경우 2만원이기에 가격 차이가 상당한 편이다 – 비추천을 내린 것이었다면, Oneshot: World Machine Edition 의 경우 원본 게임과 정가가 동일하기 때문에 만약 원작도 재미있게 즐겼다면 해당 게임의 재구성인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당연히 같은 즐거움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Oneshot 을 좋아하는 팬들 및 스팀 친구들에게는 미안하게도, 직접 Oneshot 을 플레이하며 왜 스토리에 사람들이 감동하고 눈물을 흘렸는지 나는 이해를 하지 못했으며, 이 때문에 게임을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슬픔과 먹먹함보다는 오히려 지루함과 진부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렇다면 왜 Oneshot 을 좋아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World Machine Edition 이 원작과 어떤 면에서 다른지 간단하게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 A. World Machine Edition 에서 추가되고 달라진 점들 > 위에서 말했듯이 World Machine Edition 은 개인의 컴퓨터를 게임플레이에 사용하는 게 아니라 게임 속 고유한 운영 체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PC 의 인터페이스를 모방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을 실행하고 보이는 Oneshot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면 “게임 속 게임” 을 실행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원작과 결을 달리하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면, 게임을 플레이하며 컴퓨터 내 문서 파일을 조작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파일의 위치가 어디 있는지 파악하고 실행하는 게 약간 쉽다는 점과, 원작에서 게임이 컴퓨터 배경화면을 바꾸는 부분이 있는데 여기서는 플레이어의 PC 가 아니라 그냥 게임 속 배경화면을 바꾸기 때문에 배경화면을 원래 쓰던 걸로 돌려야 하는 귀찮은 과정이 필요 없다는 점이다. 다만, World Machine Edition 에서는 원작과 비교해 새로 풀리는 떡밥이나 추가 스토리는 없어서, 만약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뭔가 새로운 내용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다. 나처럼 이 게임으로 Oneshot 을 시작했다면 큰 문제는 아니지만, 만약 원본 게임을 해 본 뒤 이 게임을 Oneshot 이나 니코에 대한 애정이 아니라 새로운 컨텐츠를 즐기기 위한 이유로 사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 그렇다면 이 게임은 Oneshot 과 100% 판박이인가? 하면 그건 또 아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다 보면 독특한 인물 / 갤러리 / 테마 아이콘을 볼 수 있는데, 이 아이콘과 상호작용하면 니코는 “이건 제가 조작할 수 있는 게 아닌데요 … “ 비슷한 말을 한다. 이에 겁먹지 말고 마우스로 아이콘을 누르면, 게임의 배경 화면에 존재하는 캐릭터 프로필 / 데스크탑 배경화면 / 테마 메뉴에 새로운 컨텐츠가 추가된다. 이를 통해 Oneshot 에 등장하는 캐릭터 프로필을 감상할 수 있고, 갤러리 속 바탕 화면을 둘러보며 게임 속 운영 체제의 화면을 바꿀 수 있고, 테마 변경을 통해 전체적인 테마 색깔 또한 바꿀 수 있다. 이 외에도 뮤직 박스를 통해 게임 속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즉, 이 게임 속의 Oneshot 자체 컨텐츠는 새로 추가되지 않았지만, World Machine Edition 을 구매하면 Oneshot 의 사운드트랙 + 아트북 + 소소한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개인적으로 사운드트랙은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았으나, 캐릭터들의 생김새는 나쁘지 않았고, 특히 게임을 플레이하며 찾을 수 있는 배경화면은 마음에 드는 그림들이 꽤 있었다. 스팀 가이드에 모든 배경화면을 모아 둔 가이드가 있으니, 만일 게임 밖에서 배경화면을 감상하고 싶다면 이 가이드를 보면 될 것이다. B. Oneshot 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평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평가를 쓰는 사람은 Oneshot 을 플레이 할 적합한 시기를 놓치는 바람에, 게임의 신선함 및 “메타픽션 요소” 의 충격이 희석된 상태로 플레이를 하게 되었으며, 놀랍게도 주인공이 니코라는 점 + 게임 내 어느 정도 메타픽션 퍼즐들이 등장한다는 점 말고는 스토리나 구체적인 게임플레이 면에서 스포일러를 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그렇게 큰 재미를 느끼지 못하였다. 물론 게임의 짜임새가 떨어진다는 건 아니다. 게임이 윈도우 창의 한계를 넘어서 넣어 놓은 퍼즐들 및 게임의 후반부에 보여 주는 연출들은 나쁘지 않았다. 안타깝게도, 이 게임이 출시된 2016년에는 게임 속 단순한 메타픽션 퍼즐이 등장만 해도 신선하게 느껴지는 시기였지만, 이 평가를 적고 있는 2024년에는 오히려 몇몇 게이머들은 메타픽션이 뇌절로 느껴져 거부감이 느껴진다고 고백을 할 정도로, 많은 게임들의 과한 메타픽션 / 4의 벽 파괴 행위에 질림을 느끼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 때문에, 메타픽션 구간이 들어가면서 게임이 고평가를 받으려면 게임이 출시한 시점 기준 신선한 기믹 및 연출을 보여주거나 / 감동적인 스토리를 넣어 두어서 플레이어가 메타픽션 말고 기억할 거리가 생기거나 / 아니면 아예 게임을 유머 노선으로 출시해서 적어도 플레이어가 웃을 수 있도록 만들어 둔 구성을 지니거나 등등, 단순히 “이 게임은 4의 벽을 넘는다!!!” 라고 광고하는 것 말고 무언가를 더 넣어야 한다. Oneshot 의 다른 평가들을 읽어 보면, 이 게임은 위의 선택지 중 두 번째 선택지, 즉 감동적인 스토리를 넣어 둔 것 같아 보인다. 그리고 이러한 노선을 탔다는 걸 이 게임은 숨기지 않는다. 게임을 시작하고 “당신에게는 단 한 번의 기회만 주어집니다” 를 보여 줌으로써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인공 니코가 화면 밖 플레이어와 소통하며 감정적으로 가까워질 기회들을 게임 속 넣어 두었다. 또한, 멸망하는 게임 속 세계를 보여 주면서 희망이 점점 사라져가는 세상과 이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지만 동시에 자신이 원래 살고 있는 세계가 그리운 니코의 심정을 대비하며 “그래서 넌 무엇을 선택할 것이지?” 에 대한 심리적 고뇌를 플레이어에게 부여해 주려고 한다. > 그런데 이 심리적 고뇌는 일단 플레이어가 게임의 스토리에 몰입해야 생긴다. 이는 반대로 말하면 무엇이냐, 나처럼 감정 다 메말라서 “게임 속 세상 멸망하는데 내가 왜 관심을 가져야 함?” 이라고 게임에 대한 몰입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사람이 / 게임이 감정적 몰입을 강요하면 이에 대한 충분한 이유를 먼저 찾는 사람이 니코를 조종하면 스토리의 감동이 아예 안 느껴진다는 것이다. 게임 속 세계 및 여기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제대로 다듬어져 있지 않으며, “그래픽이 깨진다는 의미의 다듬어져 있지 않음” 이 아니라 “단편적인 등장 인물들에 불과하며 이들에게 관심이나 감정적 연결을 가지기에는 이들의 깊이가 그닥 잘 표현되어 있지 않음” 의 의미이다. 굉장히 논란을 불러올 말일 수도 있으나, 이는 주인공 니코도 어느 정도 해당된다. 물론 게임을 진행하면 니코가 플레이어의 이름을 부르고 친근하게 대하며, 꿈을 꾼 뒤 이에 대한 내용을 이야기하는 부분들이 존재한다. 그런 면에서 게임 속 다른 인물들에 비해서는 플레이어가 애착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대상이지만, 약간 극단적으로 말해서, 전형적인 치유물 게임들에서 등장하는 주인공과 비교해 무언가 자신만의 특징을 표현할 수 있는 개성이 적다는 생각이 들었다. 플레이어가 몰입을 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니코는 선량하고, 귀엽게 생겼고, 아무런 오점 및 눈에 거슬리는 특징이 없도록 설계되었다는 느낌이 강하다.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니코의 설정 및 주인공으로써의 위치 자체를 크게 비난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적어도 플레이어가 니코가 구해야 하는 세계에 몰입할 수 있도록, 그리고 여기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인상적으로 느껴지도록 게임이 표현을 해 주어야 + 니코를 집으로 돌려보낼 이유가 잘 느껴져야 플레이어가 선택의 무게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후자의 경우 그나마 이해라도 가는데, 전자의 경우 공허한 세상을 떠돌며 게임에 대한 애착이 아니라 짜증이 느껴지는 게임플레이에 환멸을 느낄 때쯤, 이를 독특한 이벤트나 NPC 로 승화해야 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으니 단순히 감성으로 밀고 나가는 스토리가 와 닿지 않았다. > 게임플레이에 대해 좀 더 사족을 달자면, 차라리 게임플레이라도 단순하고 게임 속 세상이 적당한 크기였으면 게임의 피곤함이 줄었을 것이다. 문제는 Oneshot 의 게임 속 세상이 생각보다 방대한데, 이 때문에 퍼즐을 푸는 과정에서 특정 아이템을 못 찾았다면 이 게임이 치유물이 아니라 공포 게임이 된다는 점이다. 게임 내 주인공의 시야는 아이작에서 어둠의 저주 걸린 것 마냥 좁으며, 퍼즐을 푸는 방식 및 아이템을 조합하는 방식은 직관적인 퍼즐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그나마 게임 내 빠른 이동이 존재해서 백트래킹이 토 나올 정도는 아닌데, 게임의 실내 공간에서는 빠른 이동을 할 수 없어서 뜬금없는 건물에 들어갔다면 되돌아가는 과정이 귀찮게 느껴질 수 있다. 즉, 위에서 말한 메타픽션 관련 퍼즐 및 연출은 괜찮은데, 이를 제외한 부분인 실제 게임플레이는 고역과도 같다. 농담이 아니라, 만약 이 게임을 스트레스 없이 즐기고 싶다면 그냥 공략을 띄워놓고 진행하는 걸 권장한다. 게임 속 세상이 넓은데 밀도는 낮아서 특정 아이템을 못 찾으면 백트래킹을 오지게 해야 하는데, 이게 굉장히 귀찮은 일이니 말이다. > 다른 평가들에 보면 이 게임의 2회차 루트 – Solstice 루트로, 1회차에 볼 수 없었던 등장 인물들의 출현, 게임 속 세계관 확장,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엔딩을 보여주는 루트이다 – 를 플레이 하면 게임의 스토리가 더더욱 감동적으로 느껴진다고 한다. 나는 오히려 이를 반대로 느꼈다. 1회차의 경우, 비록 게임 속 세계관이 매우 신선하지는 않지만, 플레이어가 단 한 번의 선택을 내릴 수 있다는 컨셉 및 조미료처럼 들어간 메타픽션 요소가 게임플레이를 멱살 잡고 이끌어 나갔다. 반면에 2회차의 경우 게임의 세계관 및 세상에 관한 진실을 풀면서 니코와 세계 모두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해피 엔딩을 제시하지만, 이 세계관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수많은 텍스트의 벽으로 설정 놀음을 우겨 넣는 꼴이라 1회차의 단순한 게임 구성과 극명한 차이가 난다. 여기서 느낀 또 다른 문제점은 Solstice 루트는 과하게 메타적 및 4의 벽을 부수는 전개로 기대면서 게임의 해체를 불러 일으키지만, 1회차 엔딩 이후에도 게임 속 세상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 와중에 2회차에서는 게임 속 세상에 대한 떡밥과 설정을 풀다 보니, 내 입장에서는 “어 …. 그렇구나 …..” 라는 감정밖에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증오보다 더 무서운 감정이 무관심인 것처럼, 게임이 뭔가 열심히 세계관 설명을 하면서 점점 무너지는 세상과 감동적인 연출들을 보여 주기는 하는데, 정작 이들에게 관심을 쏟을 이유 및 감정적 연결 고리가 부족하다 보니 게임이 그냥 혼자 북 치고 장구치고 하는 것으로만 보인다. > Solstice 루트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더 적자면 다음과 같다. [spoiler] Solstice 루트에서는 플레이어가 게임 속 세상이 실제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며, 이 세상은 이미 죽은 세상의 시뮬레이션이고, 이 때문에 “모든 게 죽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살아 있는 존재인 니코를 살리고 싶다는 염원” 이 1회차 때 플레이어를 방해하던 존재의 마음임을 알게 된다. 설정 자체는 뭐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그래서 내가 왜 이 세상에 대해 신경 써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1회차와 마찬가지로 잘 다가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맨 위에서도 말했지만, 더 이상 게임이 자신이 실제 세상이 아니라는 걸 알아 차리는 행위는 신선하다고 느껴지지 않는다. 또한 1회차에서 강조되던 니코와 플레이어의 관계조차 여기서는 희석되어 표현되고, 오히려 니코와 “세상” (World Machine) 의 감정적 연결이 더 강조되기 때문에 1회차에서 보여준 게임의 매력이 싹 씻겨 없어진다. 또 다른 문제점은 게임이 너무 메타픽션을 강조한다는 점이다. 게임이 지속적으로 “나는 게임이에요!” 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이와 동시에 “하지만 니코는 진짜 인물이니까 잘 보살펴야 해요!” 라고 계속 강요하면, 이 모든 걸 밖에서 보고 있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이 게임이 자신을 진중하게 여기고 있지 않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애초에 게임이 코미디 노선을 탔다면 상관이 없는데, 진지한 스토리 위주의 게임이면서 동시에 게임이 스토리 몰입을 알아서 깨뜨리고 대충 감정선 자극하는 컷씬 몇 개로 때울려고 하니 스토리에 무감각해지게 되었다. [/spoiler] 결론적으로, Oneshot 을 이 게임으로 접한 입장에서는, 게임을 그닥 재미있게 플레이하지 않아서 비추천을 남겼다. 하지만, 만약 원작 게임을 좋아했고 해당 게임에 대한 애정이 있다면, 개발자에게 후원하려는 목적 또는 니코를 다시 만나 보려는 목적으로 게임을 구매할 수는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게임 자체 컨텐츠 추가는 없으므로, 만일 나처럼 Oneshot 을 아예 플레이 해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World Machine Edition 보다는 세일 때 할인률이 높은 원작 게임을 구매해서 하는 걸 권장한다. 여담) 업적의 경우, 원작에 있었던 업적 말고도 수집품 모두 모으기 (테마 + 캐릭터 프로필 + 갤러리) 업적이 존재해서, 만일 하나라도 놓친다면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플레이해야 한다. 다행히 스팀 가이드에 수집품 위치를 다 알려주는 가이드가 있으므로 이를 참고하면서 게임을 진행하면 (나처럼 눈물의 2회차를 달리지 않고도) 한 번에 모두 모으는 게 가능할 것이다.

  • 공식에서 원샷 안한 뇌를 팔고 있잖아. 이해가 안돼? 새로워진 엔진과 UI 덕분에 아주 만족스러운 재탕이었다.

  • 이미 OneShot 원본을 즐겼었는데요. 1회차를 다 끝내지 못하고 봉인했었습니다. World Machine Edition 출시를 기회 삼아 다시 시작했네요. 이미 한번 걸어본 길인데, 여전히 강력한 몰입감을 선사 합니다. 최신 기술을 사용한 그래픽은 아니지만, 적절한 표현의 그래픽과 음악, 스토리, 그리고 독특한 아이디어는 충분히 명작이라 부를 이유를 주고 있네요. 간단한 퍼즐,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몰입감을 즐기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 난이도도 적당하고, 스토리도 풍부하고, 캐릭터 디자인과 모션도 귀엽게 잘 짜인 수작입니다. 총 플레이 시간은 8시간 정도 걸렸지만...제가 1회차때 삽질로 세이브를 날려먹은 탓입니다. 실제는 이보다 더 짧게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기본적인 줄거리는 이세계(?)에 떨어진 니코를 집으로 돌려보내는 모험물이지만, 스토리가 독특한 편에 속하고,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입니다. 퍼즐은 그렇게까지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만일 최대한 수집 요소와 도전과제를 한 번에 다 해결하고 싶다면 공략을 찾아보는 편이 좋습니다. 다시 하기엔 상당히 귀찮아서요. (저는 그리고 아직도 '친구' 도전과제의 저자와 KELVIN을 어떻게 얻는건지 알아내지 못했습니다ㅎ) 2회차가 필수적으로 권장되며, 2회차가 2회차가 아닙니다. 팁을 드리자면, 게임에서 말하는 '문서' 폴더는 절대 본인 컴퓨터의 문서 폴더가 아닙니다. 언제나! 항상! 1회차가 끝난 뒤에도! 게임 속 '문서' 폴더로 가셔야 합니다. 부디 저같은 멍청이가 없길 바랍니다.

  • 가상 OS 속에서 실행 시킨다는게 콘솔과 스팀덱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해도 원작의 맛을 너무 덜어내는 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원작의 플레이 경험이 너무 똥맛이라 소소한 편의성이 들어간 WME 또한 좋은 선택이 될 수도

  • 처음 하시는 분은 그냥 원작을 하세요!! PC판은 2016년 PC판으로 하는게 무조건 낫습니다. 이 게임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메타픽션 요소를 제대로 즐기려면 PC판으로 해야합니다. 애초에 콘솔 버전이고, 기본적으로는 스팀덱에서 플레이하라고 스팀에도 출시한거니 가능하면 PC판으로 사세요. 추가 수집요소나 그림이나 갬성있는 윈도우 UI는 굿굿

  • 인생겜을 다시 한번 새롭게 플레이 가능한데 이걸 왜 안함 근데 만약 원샷을 이걸로 입문하고 싶은 사람 있으면 이거 말고 뒤에 아무것도 안 붙은 오리지널 oneshot추천하는게 아무래도 콘솔판이다 보니 pc에서 줄 수 있는 감동을 그대로 느끼려면 오리지널 oneshot하는걸 메우 추천

  • 일단 원작이 너무 갓겜이에요 중간중간 길찾기나 퍼즐이 난해하긴 한데 스토리 자체는 진짜 너무 완전 ㄹㅇ 갓겜입니다 원작보다 깔끔한 UI 컴퓨터 속의 컴퓨터같은 신기하고 새로운 기능들 새로운 수집 컨텐츠 뭔가 재밌고 쩌러요 원작 자체가 아주 짱짱맨이여서 이것도 나름 나쁘진 않습니다 근데 원작에선 없던 새로 추가된 기능들 웰페이퍼나 친구, 갤러리같은 수집 컨텐츠나 컴퓨터 속 컴퓨터같은게 몰입감을 좀 해칠수도 있어서 원샷이라는 게임을 한적 없다면 그냥 원작 사는걸 추천함!! 그게 좀더 몰입감 넘침 그런데 또 월드머신 에디션 가격이 원작이랑 똑같아서 효율만 따지면 월드머신 에디션이 나은듯 그래도 게임 다하고 보니까 월드머신이 몰입감은 살짝 깨질지언정 퍼즐은 원작보다 조금 더 직관적으로 보이고 UI도 원작보다 보기 쉬워요 심지어 수집 컨텐츠 때문에 오는 전율도 있음 [spoiler] 원작에 대한 재해석과 새로운 기능으로부터 얻는 전율이 좀 있네요 세상기계랑 친구 됐다는거 보고 나 전율이 뽝 째졌잖아.. [/spoiler]

  • 그리 만족스러운 경험은 아니였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말하자면... 맵이 지나치게 큽니다. 게임 진행을 위해 어떤 상호작용이 필요한지, 놓친게 무엇인지 한 눈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겠으니 계속 방황하게 됩니다. 게임의 스토리를 계속 보고 싶은데, 얼른 따라가 보고 싶은데, 괜히 비중도 적은 퍼즐에서 질질 끌리고 시달리니까 싫증나더라고요. ...그래도 꾹 참고 끝까지 밀고 나간데 후회는 없습니다. [spoiler]소중한 모두를 지킬 수 있었기에.[/spoiler]

  • 원샷 안했던 사람에게는 좋은 선택인거같네요 안하다가 이번에 WME 나와서 구매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 세계 최고의 게임... 사유: 니코가 귀여움

  • 오랜만에 다시 플레이 하니 1년전의 여운이 피어오르는게 살짝 슬펐지만 정말로 값진 시간이였어요/.

  • 더 귀여워진 니코를 다시 만놔봐요

  • 제 생일이 출시일이었어요 생일 선물을 받은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해요

  • 4시간 만에 정이란 정은 다 들었다 니코야 꼭 잘 지내야해!!

  • 니코를 다시 볼 수 있는데 고작 5500원? 안 살 이유가 어디잇음?

  • 니코 너무 귀엽다

  • 나 퍼리충 아니다

  • 다시 한번 니코를 만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네요.

  • 갓겜

  • 와 씨 대각선 이동이되자나!

  • 믿고사는원샷

  • 스위치로 해봤지만 또 해봄 재밌음

  • 최고의 인생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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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젠장, 니코...! 난 네가 좋다!

  • 니코사랑해

  • 원작과의 차이점 1. 스틱 이동 2. 여러가지 수집요소 3. 빠른 이동 4. 대화 스킵 답답하더라도 제 4의 벽을 깨는 연출이 보고 싶다면 원작을, 속편하게 겜하고 싶다면 이걸 사시오

  • 스팀에서 게임 구매하기 시작하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해본 게임이여서 다시 플레이 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후속작이 나오네 이 게임 없었다면 내가 게임에 이렇게 흥미를 가졌었을까 싶다 거이 6년이 지나고 수백개의 게임을 해봤지만 항상 이 게임이 내 최애 게임이였음 이렇게 다시보니 너무 좋다

  • 정말 사랑하는 따뜻한 이야기... 비록 진짜 내 컴퓨터를 뒤져가면서 하던 원샷 기본판의 플레이 경험에 비해 아쉬운 느낌도 있지만 월페이퍼와 친구들 수집만으로도 팬 입장에선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 원샷 그 감동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싶다면 다시 플레이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되게 짧은줄 알았는데 맵도 꽤 크고 플탐도 되게 길었음..

  • 여전히 갓겜이지만 진짜 감동을 느끼고싶다면 본편부터 해보길

  • 예전부터 관심있었는데 스팀덱 완벽지원의 완전판같은게 나왔대서 바로구입 쯔꾸르계열의 모시깽이가 마려웠던지라 타이밍이 아주 적절했고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다 나름 제4의 벽 표현을 콘솔답게 표현해낸것이 제일 흥미로웠음 그리고 니코가 귀엽다

  • 잘 지내렴 니코.

  • 니코 귀여워 최고야 행복해야 해

  •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고서도 다시 찾게 만든다"

  • 이번 월드 머신 에디션으로 넘어오면서 여러 연출들과 슬픈 스토리를 보고 큰 감동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니코가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장면은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느껴지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 7 / 10점. 기존 원샷을 해본 분들께는 최고의 팬서비스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이 게임은 스팀에서 먼저 발매했던 게임 원샷의 콘솔판 버전으로, 기존 원샷은 pc 환경을 이용한 메타픽션 기믹의 퍼즐이 특색인 게임이지만 콘솔은 메타픽션 구현이 불가능하기에 인게임 자체 os를 기준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 니코와 실제로 소통하는 듯한 몰입도, 게임 화면을 뛰어넘어 컴퓨터를 게임 그 자체로 만들어주었던 참신함 등 원샷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체험할 수는 없습니다. 허나 원작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잃는 대신 원작엔 없었던 여러 수집 요소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캐릭터 도감, 인게임 os 전용 배경화면 / 테마 컬러 등등 이미 원샷을 플레이하신 분들께는 반가운 요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쯔꾸르 특유의 4방향 이동에서 바뀐 자유 조작, 이미지로 시안성이 향상된 빠른이동 등 기존 원작에 비해 편의성 만큼은 훨씬 좋아졌습니다. 이미 기존 원샷을 해본 분들께는 최고의 팬 서비스로서 추천드리지만, 원샷 그 자체를 즐기고 싶은 분께는 콘솔판이 아닌 기존 원샷을 해보시는 걸 강력히 권장드립니다.

  • 기존 버전을 더 추천하지만 편함에 있어서는 이 버전을 더 추천함 아직도 내 인생 최애겜

  • 이미 다들 원샷을 알고 있으시고 구매하신 분들이 많을것이라 예상됩니다. 다시한번 니코를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혹시 원샷을 안 해보신분들은 이거 말고(월드 머신 에디션) 스팀에 원작(원샷)을 플레이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제가 했던 게임 중에서 정말로 스토리 세계관이 탄탄한 게임이라고 말한다면 이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I was glad to see Niko again. I hope we can meet again in another place next time I liked the oneshot game the most out of all the games.

  • 다시해도 재밌네

  • 니코가 귀여움

  • 계속해봐도 아직도 잊어지지 않는다

  • 닌텐도 스위치 없어도 된다!!!!!!!!!!!!!!

  • "ONE SHOT" 참신함을 얻고 싶다면 기존 one shot을, 덕질을 원한다면 이 게임을 사라

  • 감동적인 게임

  • 연출이 좋아요

  • 재밌다 근데 슬프다 시발내니코돌려줘요ㅠㅠ

  • 추천!

  • 이게 뭐라고,,, 게임성, 스토리, 퍼즐 뭐하나 빠지지않아요. 가짜지만 진짜라고 믿고싶어지는… 모두 행복해야해!

  • 절대로 잊으면 안되는 이야기

  • 2회차 강제

  • 언제나 행복해야해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