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itcher 3: Wild Hunt

리비아의 게롤트가 되어 의뢰를 받고 괴물을 사냥하세요. 전쟁의 상처가 가득하고 괴물이 들끓는 대륙을 마음껏 탐험해 보세요.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은 대륙의 판도를 뒤바꿀 수도 있는 살아 있는 무기이자 예언의 아이, 시리를 추적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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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성인취향액션RPG #15년GOTY우승작 #혜자겜

더 위쳐 4 이전의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게임 정보

역사상 가장 많은 찬사를 받은 RPG 중 하나가 새로운 세대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더 위쳐 3에 대해

리비아의 게롤트가 되어 의뢰를 받고 괴물을 사냥하세요. 전쟁의 상처가 가득하고 괴물이 들끓는 대륙을 마음껏 탐험해 보세요.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은 대륙의 판도를 뒤바꿀 수도 있는 살아 있는 무기이자 예언의 아이, 시리를 추적하는 것입니다.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한국어 음성(풀 더빙)으로 즐기실 수 있으며, 내장된 사진 모드와 더 위쳐 넷플릭스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은 아이템(검, 갑옷, 대체 의상 등)을 비롯해 더 위쳐 3용으로 출시된 추가 콘텐츠가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국어 풀 더빙 추가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에 한국어 음성이 추가되었습니다!

• 한국어 더빙과 함께 더욱 몰입감 넘치는 위쳐의 세계로 지금 모험을 떠나보세요.

• 사이버펑크 2077 한국어 더빙 제작진과 함께 만든 높은 퀄리티의 더빙을 만나보세요.

• 한국어 풀 더빙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아이템을 발견해보세요.

차세대 기기용 업데이트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다크 판타지 세계의 대륙을 만나 보세요! 최신 PC의 능력을 최대로 활용해 대폭 향상된 디테일, 게임에 맞춰 새롭게 제작 및 개발된 다양한 커뮤니티 모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등 다양한 시각 및 기술 개선 작업을 통해 새롭게 태어난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에디션을 소개합니다.

용병으로 살아가는 노련한 괴물 사냥꾼으로 플레이

위쳐는 어린 시절부터 훈련을 받고 돌연변이가 되어 초인적인 기술과 힘, 반사 신경을 얻은 뒤, 자신이 살고 있는 괴물이 들끓는 세계의 균형을 잡아 주고 있습니다.

• 업그레이드 가능한 무기, 돌연변이 포션, 전투 마법으로 무장한 전문 괴물 사냥꾼이 되어 적을 섬멸하세요.

• 산길을 배회하는 야만적인 짐승부터 사람이 가득한 도시의 그늘진 뒷골목에 숨어 있는 교활한 초자연적 포식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괴물을 사냥하세요.

• 보상으로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개조 갑옷을 구매하거나, 경마, 카드 게임, 주먹싸움, 삶이 가져다주는 다양한 즐거움에 투자하세요.

도덕적 기준이 모호한 판타지 오픈 월드를 탐험

끝없는 모험을 위해 제작된 더 위쳐의 방대한 오픈 월드는 규모, 깊이, 복잡성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 환상적인 오픈 월드 여행: 잊힌 폐허, 동굴, 난파선을 탐험하고, 도시의 상인과 드워프 대장장이와 거래하고, 탁 트인 평원과 산, 바다를 가로질러 사냥하세요.

• 반역을 꿈꾸는 장군, 사악한 마녀, 부패한 왕족들을 위해 은밀히 위험한 일을 처리하세요.

• 선악을 뛰어넘는 선택을 하고 그것이 불러올 엄청난 결과를 확인하세요.

예언의 아이를 추적

일생일대의 의뢰를 완수하세요: 세상을 구하거나 파멸시킬 수 있는 예언의 아이를 구하세요.

• 전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고대 엘프 전설에 예견된 살아있는 무기인 예언의 아이를 추적하세요.

• 흉포한 통치자부터 야생의 정령, 베일 너머의 위협까지 세상을 지배하려 하는 존재들에 맞서싸우세요.

• 구할 가치가 없을지도 모르는 세상에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48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51,400+

예측 매출

40,068,720,0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아랍어, 체코어, 헝가리어,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en.cdprojektred.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317)

총 리뷰 수: 15352 긍정 피드백 수: 14483 부정 피드백 수: 86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칼 말고 궨트로 승부하자고 시1발아

  • 그저 최고의 게임 내 인생 최대의 실수는 위쳐3를 이제서야 플레이한것이고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은 위쳐3를 차세대업데이트 이후에 플레이한것이다. 위쳐3를 더욱 찬양하고 싶지만 나의 짧은 식견이 게임에 누가 될까 봐 적지 아니하겠다.

  • 몰입감, 작품성, 서사, 주요 인물들간의 깊은 상호작용 등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큰 감동을 선사합니다. 대신 앞의 이야기들을 반드시 알아야 몰입을 할 수 있기에 유튜브를 통해서 앞의 이야기들을 꼭 보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초반이 굉장히 공감이 안 되고, 몰입이 안 되고, 지금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를 겁니다. 꿀팁이라면 넥서스모드에서 모든 임무를 지도에 표시해주는 모드를 다운로드 받으시면 엄청 편하실 겁니다. https://www.nexusmods.com/witcher3/mods/943?tab=files 여기서 최신버전인 full로 된 걸 다운로드 받으시고 위쳐3 폴더 안에 Mods를 만든 후 그 안에 다운로드 받은 폴더를 옮기시면 됩니다. 또 설정에서 자동으로 기름 바르기가 매우 유용하고, 구르기가 spacebar, 회피가 alt로 되어 있을텐데, 회피를 spacebar로 바꾸시면 편합니다. 구르기는 없애고, 아이템 사용하기를 alt로 바꾸시면 엄청 편합니다.

  • 남들 다 인생겜이라는데 난 왤케 손이안가지...

  • 아.. 아직도 잘 몰겠네. 더해봐야 알듯.

  • 1 회차에 독거노인 엔딩 봤다. 아무도 없고 존나 쓸쓸하네

  • 이미 옛날 게임이 되어버린 위쳐3. 그러나 대작들이 그러하듯이 서사는 범사롭지가 않다. 위쳐 게임 시리즈는 원작 소설 이후의 시간으로 새롭게 창작된 이야기지만, 원작에 등장했던 장소, 인물들, 그리고 그것들에 대한, 그들과 함께했던 위쳐 게롤트의 모습을 직접적인 시각을 통해 들여다볼 수 있다. "램버트, 램버트. 병신새끼" (Lambert , Lambert - what a prick) - 리비아의 게롤트( Geralt of Rivia) 위쳐는 그저 감정이 사라진 살육자일 뿐인가?, 위쳐는 부자인가? 위쳐는 잘생겼는가?, 위쳐는 무적인가? 에 대한 질문들은 모두 게임을 진행하며 벌어지는 대화와 행동들, 그리고 만나는 npc들을 통해 알아갈 수 있다. 대화 한 번에 선택지를 3개, 4개씩 주고 그에대한 후속 선택지도 3개, 4개를 줘버린다. 선택지에 따라 결과가 아예 달라져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다회차, 혹은 세이브 로드를 하며 모든 대사를 보고싶으신 분들이 아니라면 한 번의 대화 때문에 주연 npc들이 죽어나가거나, "인성위쳐 게롤트"가 되어버릴 수도 있다. "난 공짜로 일해주지 않아" 위쳐는 보수가 없이 움직이지 않는다. 의뢰 보수는 금화 약 50원 정도부터 300원, 500원, 800원, 그리고 대형 의뢰의 경우 몇 천원 까지도 받는다. 그러나 의뢰의 난이도와 상관없이 위쳐들은 한 건의 의뢰에도 목숨을 걸고 임한다. 목숨을 걸고 괴물로 인한 피해를 제거해줬더니 배은망덕하게 돈을 삥땅치는 농민들, 그리고 구두 닦이 1회에 금화 15원을 요구하는 소년을 보고있으면 위쳐의 목숨값이 너무나도 푼돈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든다. 워워 로취, 진정해! - 게롤트 게임을 진행하면서 불편한 점으로는 조작감에 있다. 한 발자국만 움직이고 싶은데, 반발자국만 움직이거나 세 발자국을 움직인다. 위쳐의 애마 로취는 말을 잘 안 들어먹는다. 탑승물로 말을 주는 게임들 중에서 단연코 로취는 가장 말을 안듣는 말이라고 말 할수 있다. 바라는 게 있다면 위쳐1과 위쳐2가 리메이크 되었으면 한다.

  • [i]안 읽어도 됨 올해 초에 데스 스트랜딩이라는 엄청난 게임을 접했다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배포 한다길래 마침 할 게임도 없었겠다 냉큼 플레이를 시작했고.. 나는 그 강을 건너면 안됐었다.. 플레이하는 중간중간에 포기할까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했고, 심지어는 하다가 홧김에 그냥 꺼버리고 다른 게임 하러갈 때도 종종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그래도 남자가 칼을 한번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지.. 그리고 이런 게임에 지는 내 모습이 싫었다.. 여튼 위와 같은 마인드로 유로트럭과 맞먹는 졸음과의 싸움을 여러번 이겨내며 결국엔 나 자신과의 싸움.. 그리고 데스스트랜딩과의 장장 40시간에 걸친 싸움에서 승리를 따냈다. (엔딩 봄과 동시에 게임은 바로 삭제했다.) 그 후 엄청난 현타와 함께 어떤 게임을 해도 즐겁지 않은 극심한 게임불감증에 시달리게되었다. (게임 자체는 굉장히 잘 만든 게임은 맞지만 개인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굉장한 게임이라 그냥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i] 그렇게 몇 개월을 게임불감증에 시달리던 도중 예전에 세일할때 구매해놨던 위쳐가 눈에 띄었고 마침 최근에 차세대 대규모 패치가 이루어졌다(한국어 더빙 짱짱맨👍)는 소식을 들었던 터라 위쳐를 시작해보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위쳐에 대한 지식이 아예 전무했고 위쳐 시리즈 자체를 접해본적이 없었기 때문에 시작할때 조금 망설여지긴했다. 하지만 막상 게임을 시작하고 나서는 엔딩 볼때까지 그런 생각이 진짜 조금도 들지 않았고 게임이 진행될수록 위쳐의 세계관 안으로 깊이 빠져들어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렇게 위쳐에 빠져들어 정신없이 며칠 하다보니 금방 엔딩에 다다랐다. (메인 + 메인에 영향 주는 부가퀘스트 위주로만 플레이 함. + 블러드 앤 와인 DLC까지 60~70시간 소요) 앞서 말한 데스스트랜딩의 40시간은 정말 40시간이 아닌 40일 같았지만 위쳐의 60~70시간은 6~7시간으로밖에 안느껴질 정도였다. 그만큼 재밌었고, 몰입해서 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할땐 과연 내가 엔딩을 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앞섰지만 진짜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게임 하는 내내 지루하다, 재미없다 등등의 부정적인 생각은 거의 안들었다. 쨋든.. 위쳐를 정말정말 재밌게 즐기고 엔딩까지 다 보고나니 이제는 어떤 게임을 해도 이것보다 재밌을 수 있을까? 위쳐만큼의 게임성을 따라올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데스 스트랜딩때와는 또 다른 결의 게임불감증이 도지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 이 게임 신기한게, 매회차 할때마다 재밌어집니다! 처음에는 안죽으려고 쿠엔만 걸고 싸우다가, 기름만들어서 기름바르고 싸우게 되고, 그 다음에는 포션이 전투에 꽤 도움을 줍니다. 이제 보스를 한마리씩 잡게 되다보면, 탕약을 만들수 있어서, 탕약효과도 천차만별이라서, 이것도 써보고 저것도 써보고 하다가 계속 살아남게 되면, 운영을 잘 하게 되면 스킬트리도 잘 짜서 자신이 원하는 전투운영을 할 수 있게 돼요. 나중에 투생에 가게 되면 거기에 어떤교수가 남기고 간 연구실에 가게되는데, 거기에 위쳐강화에 대해서 알게 되고 위쳐강화시키면 캐릭터스킬트리 난에 돌연변이체시스템이 생기게 됩니다. 이거 다 연구하려면 2회차 이상을 해야 할거에요.그리고 덤으로 석궁이 데미지가 왜 그렇게 약했는지도(?) 알게 됩니다.^^ 이런 전투공략도 다양하고 스토리도 괜찮고, 연애(?) 시뮬도 할수있고, 탐험도 할 수 있고 교훈(?)도 배우고. 어쨌든 제가 여기서 스포 좀 한거 같은데, 그게 다가 아니에요. 스케일이 좀 큽니다. 거기다가 모드 까지 깔게 되면, 이 게임 하나 가지고 몇년 갑니다. 재미있는건 게임을 초반에 조금 한다고 해서 재미가 들지 않습니다. 적어도 위쳐의뢰로 보스몹을 함 2번 이상만 잡아보세요,그리고 사이드퀘도 좀 하시고 결론은 '재미있다'이네요.

  • ■ 스팀 평가 ■ == 가격 == □ 정가 줘도 좋음 □ 20% 세일까지 존버 ■ 50% 세일까지 존버 □ 70% 이상 세일까지 존버 == 그래픽 == □ 개아름다움 ■ 아주 좋음 □ 좋음 □ 그냥 그럼 □ 별로임 == 사운드 == □ 개황홀함 ■ 아주 좋음 □ 좋음 □ 그냥 그럼 □ 별로임 == 사양 == □ 초고사양 컴 ■ 고사양 컴 □ 적당한 컴 □ 가정용 컴 □ 노트북 == 한글화 == ■ 한글화가 되어있음 □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음 □ 유저 한글화가 되어있는데 애매함 □ 비한글화지만 지장 없음 □ 비한글화로 플레이가 어려움 == 난이도 == □ 고인물 맞춤 □ 어려움 ■ 적당함 □ 쉬움 □ 유아용 수준 □ 조절가능 == 스토리 == □ 미쳤음 ■ 재미있음 □ 평범함 □ 별로임 □ 스토리 없음 == 플레이타임 == ■ 100시간 이상 □ 50시간 이상 □ 30시간 이상 □ 10시간 이상 □ 5시간 이상 □ 1~4시간 == 버그 == □ 전혀 없음 ■ 1~2개 있음 □ 자주 보임 □ 꽤 많음 □ 플레이 불가 수준 □ 게임 자체가 버그 == 게임성 == □ 완벽에 가까움 ■ 굉장히 재미있음 □ 재미있음 □ 적당했음 □ 별로임 □ 쓰레기임

  • 처음으로 리뷰 남겨봄 위처 할까말까 고민한다면 그시간에 얼른 다운받고 닥치고해라 레알 시간도둑 배고픔 조차 잊게 만든다..

  • 램버트, 램버트, 병신새끼.

  • 알비노 고자 섹스머신의 의붓딸을 구하기 위한 모험

  • 개인적인 평점 : 7.5 / 10 대다수의 사람들이 입을 모아서 대작이라고 칭찬하는데 정작 게임을 하는 본인은 맘에 안드는 경험을 하신 적이 있을겁니다. 턴제 전투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발더스 게이트 3는 그저 디지털로 환원된 보드 게임일 뿐일 것이며 넓은 오픈월드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야생의 숨결이나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광대한 필드에 흥미를 못 느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딱히 흠잡을 때 없는 명작이지만 나에게는 맘에 안드는 작품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면 보통 '억까'로 내몰리기 십상이라는 겁니다. 장점이 워낙 분명한데 군대선임이 꼬투리잡듯 별 것도 아닌 거를 부풀려서 내려치기 한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이죠. 이것 때문에 잘 만든 게임에 개인적인 불호의 취향을 들이대는 일은 시작부터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것이 그러하듯 대부분의 게임들 또한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훌륭한 게임들은 '장점이 단점을 뛰어넘을 정도로 탁월하다'라는 타협적인 평가를 받는데 이는 GOAT급 게임에도 단점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걸 전제로 하고 있으며 대부분이 환호하는 장점 때문에 단점이 제대로 언급되지 못하고 어영부영 넘어갈 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나는 마땅치 않은 게임. 그래서 마음 속 심연 아래에 깊이 숨겨져있던 찐따 같은 반골 기질까지 억지로 끌어내는 게임. 저에게는 위쳐 3가 그 대표적 예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위쳐 3에서 제일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부분은 텍스트 중심의 진행이었습니다. 원작이 소설인만큼 등장 인물들의 대사량이 정말 많은 편인데 게임에서도 이를 반영하여 텍스트의 분량이 많고 내용 또한 복잡하고 정교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문제는 메인스토리 진행이든 이벤트 발생이든 대부분의 퀘스트가 텍스트로 시작해서 텍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행동 반경이 축소되는 경향이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인간형 NPC들과의 계약형 퀘스트에서 단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게롤트의 말빨을 통해 퀘스트 시작 단계에서 끝나버려서 당황하는 경우도 있고 퀘스트 내용은 [탐색->사냥->전달] 식의 단순한 내용일 뿐인데 텍스트를 경유한 협상 과정을 통해 이를 복잡한 형태라고 착각하게 만드는 트릭도 존재합니다. 이는 특정한 방향과 가치관을 가진 플레이어의 움직임을 게임적으로 구현하려고 하기 보다 등장인물들의 입을 빌린 텍스트적인 경험, 즉 소설에서 느낄 수 있을 법한 감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뜻입니다. 코카투 앵무새 마냥 농담 하다가 급발진 하다가 갑자기 차분해지는 등장인물들의 꼬라지를 글자 형태로 5분 넘게 보고 있으면 카페에서 소설 읽는 느낌이 들어서 담배피러 잠시 나갈까하는 생각까지 들며 결국 심사가 뒤틀리게 됩니다. 글을 읽을 거면 소설을 찾았겠지 게임을 찾지는 않는다는게 제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이렇게 텍스트 위주의 진행이 가능한 것은 주요 캐릭터들의 자아의식이 독특하고 확실하다는 것에 기인합니다. 실제로 위쳐3의 인물 묘사는 굉장히 뛰어난 편으로 텍스트 뿐만 아니라 1차원 적인 비쥬얼부터 그 감각이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까칠하지만 굳은 심지를 상징하는 예니퍼는 검은색+청록색의 채도 낮은 컬러감으로 이루어졌고 반대로 다정하지만 속을 알기 힘든 트리스는 화려한 빨간색+노란색의 고채도로 디자인되었습니다. 게임의 주인공격에 해당하는 게롤트와 시리는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놓인 불안정한 운명을 상징하듯 빛과 어둠의 가운데에 있는 은색과 회색으로 그레이존(Grey Zone)을 상징한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러나 이러한 확실한 캐릭터들의 특징으로 인해 플레이어가 게임 속에 개입할 여지가 적어진다는게 함정입니다. 주인공 게롤트의 성격이 워낙 확실하고 말투도 특이한지라 플레이어가 주인공이 되어 주도적으로 이끌기 보다는 게롤트의 행적과 성격을 따라가고 관찰하는 서기관이 되는게 전부입니다. 즉 주인공 캐릭부터 자아가 확실하게 잡혀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몰입하기 이전에 캐릭터 쪽에서 선을 긋는 느낌이 강하다는 뜻입니다. 물론 선택지들을 통해 플레이어는 자신의 가치관을 게롤트에게 투영할 수 있지만 이 또한 텍스트를 통한 것이기 때문에 소수의 특정 루트로 한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말은 대충 하지만 동정심이 있는 츤데레, 받을건 받아내야하는 원칙주의형 사냥꾼처럼 플레이어가 느낄 수 있는 게롤트의 모습은 많아봤자 2~3개로 축약됩니다. 앞서 언급한 젤다의 전설이나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주인공들과 비교해보면 위쳐3의 경험이 얼마나 한정적인지를 알 수 있을 겁니다. 링크나 드래곤본은 기합말고는 특정 대사도 없는 벙어리이기 때문에 자아의식이 잘 드러나지 않는 빈그릇이고 이 때문에 플레이어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가치관을 마음껏 투영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에 두 게임 전부다 플레이어의 다양한 상호작용과 각각의 움직임을 고려하여 필드를 짜놓았기 때문에 플레이어는 게임에 몰입하기 좋은 환경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위쳐3는 이와 반대입니다. 말걸기도 힘들 정도로 성격 확실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서사를 정형화시키고 게임 속 필드는 이를 위한 무대장치일 뿐입니다. 물론 CDPR의 번뜩이는 문학적 감각으로 인해 서사의 내용 자체는 꽤 재밌습니다만 제시된 퀘스트 다 쌩까고 필드를 돌아다니며 자신만의 추억을 만들어내는 경험은 기대하기 힘들다고 할 수 있겠네요. 애초부터 위쳐 3의 필드는 유비식 오픈월드와 크게 다를바 없다고 평가받기 때문에 기대조차 할 이유도 없긴 하지만.. 미려한 미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필드가 그냥 스토리의 배경으로만 쓰인다는 건 엄청난 소스 낭비가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리하자면 1. 텍스트 위주 진행의 지루함 2. 캐릭터들의 강한 자의식으로 인한 부담감. 이 두 가지 요소가 제가 느낀 위쳐 3의 단점입니다. 제 개인적 취향이 담긴 불호라서 억까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이는 이 게임에 아쉬운 점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저는 DLC 하츠 오브 스톤에서 보여준 팽팽한 긴장감의 코즈믹 호러와 DLC2 블러드 앤 와인에서 볼 수 있었던 화려한 색감의 경험은 그냥 닥치고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는 위쳐 3가 제 취향과 완전 반대인 방향으로 제작된 게임인데도 '장점이 단점을 뛰어넘을 정도로 탁월'하기 때문이겠죠.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불호를 표하지만 이 게임을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진 않습니다.

  • 지금하기엔 게임성이 낡았다, 노잼이다라고 비판하면 사실 틀린 말도 아니다 그래도 오픈월드 게임 중 스토리에서 내 선택이 미치는 영향을 감상하기엔 최고

  • 스팀덱으로도 잘돌아가는 갓겜

  • 미쳤다 댕재밌다 ㅋㅋㅋ 처음에 GOAT 라고 하도 들어서 세일때 구매해서 해봤는데 초반 진행하다 뭐가 뭔지 몰라 껐었다. 나중에 한글 풀더빙 업데이트 소식 듣고 게임 진행을 했는데 와... 내가 껐던 초반만 지나면 개꿀잼의 향연이 펼쳐지는거였는데 그걸 못 버티고 껐던것이다. 물론 풀더빙도 진행 하는데 흥미를 돋게 해주는 요소긴 했다. 결과적으로는 DLC가지 다깨고 플러스 모드로 한번더 깼다. 초반에 예니퍼와 재회 하기전이 지루한데 거기만 넘으면 계속 재밌게 플레이 가능하니 꼭 해보시길!! 그리고 처음에 궨트 별로 재미없어 보여서 안하고 스토리만 밀었는데 나중에 궨트 개꿀잼이라고 해서 플러스 모드로 2회차 플레이 할때 궨트에 진심을 담아서 했는데 정말 컨텐츠 하나더 생기는 것은 물론 궨트 하려고 스토리 깨고 상대 찾아다녔다 ㅋㅋㅋ 중간에 궨트 토너먼트 퀘스트도 꿀잼이니 꼭 해보시길! 마지막으로 스토리가 본편이나 하츠 오브 스톤이나 블러드 엔 와인이나 짱이다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하츠 오브 스톤의 스토리가 매우 매력적으로 느껴졌고 정말 재밌게 했다.

  • 말이 필요없는 스토리텔링으론 최고의 게임임 단 액션은 좀 아쉽다 강력추천함

  • 한글음성 없을때 200시간 한글음성 업데이트하고 300시간 플레이 넘흐 좋아요^0^

  • 불륜하면 안됩니다

  • 램버트, 램버트, 병신 새끼.

  • 예전에 전투가 재미없어서 피의남작까지만 몇번 도전하다가 접다가 차세대 업데이트 후에 다시 도전해봤더니 괜찮아졌습니다 풀더빙도 좋고 전투때 표식 쓰는거 진짜 힘들었는데 빠른 표식 추가로 엄청 편해졌네요 ㅎㅎ 전투 편해지니까 드라마 처럼 들어오는 스토리.. 하.. 여러분 우리 금쪽이 시리 찾으러 안가실래여?

  • 트리스 만세!!!

  • 아기자기하거나 힐링 또는 경영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도 이 게임은 좋아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그게 저예요.. 1. 스토리 평소 스토리가 중점이 되는 게임을 좋아하는데 이거 하나만 보고 이 게임을 합니다. 메인 퀘스트뿐만 아니라 서브 퀘스트들도 컷신이 다 달려있고, 퀘스트를 깨는 일이 지루하지 않게 여러가지 스토리들이 다 붙어있는데 이게 참 재밌습니다. 스토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위쳐 세계관을 이해하는 눈이 더 깊어지고 넓어집니다. 그리고 퀘스트를 완료한 후에 몇 일 후 다시 방문하면 제가 선택한 방향에 따라 누군가 같이 살거나, 누가 없어지거나 등 이후 상황까지 지켜볼 수 있어서 더 재밌습니다. 2. 몰입감 각 마을마다 주변 환경, 집 외부와 내부의 모습, 옷차림, 마을 사람들이 떠드는 이야기 등을 들어보면 진짜 그 세계에 있는 듯한 느낌이 확 들면서 몰입이 됩니다. 단순히 한 번 보고 지나가는 마을이 아니라 그 마을을 들여다보면 여기서 무슨 일이 있었고 또 어떻게 살아가는구나 이런 것들을 유추할 수 있어서 마을을 구경하고 또 비교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픈월드라는 점이 몰입감을 더 높여주는 요소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완벽한 한글 더빙이 지원된다는 점도 정말 큰 장점입니다. 3. 전투 솔직히 전투 게임을 안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냥 모드로 대충 다 쓸고 다니기때문에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다양한 마법을 구사하며 전략을 짤 수 있고, 전투 시 나오는 BGM이 전투를 더 흥겹게 합니다. 4. 기타 저는 정신이 피폐해지는 게임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스카이림은 동굴이 정말 많은데 그 동굴을 탐험하려 사람 하나 없는 길을 계속 달리고...컴컴한 동굴 속에서 살생하는 삶을 살다보면 어느 순간 갑자기 확 외롭고 쓸쓸하고 사람이 그리워져서 게임을 끕니다. 그런데 위쳐는 그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사람들과 부대끼는 일이 더 많아요. 그리고 대도시로 가면 정말 사람들이 많고, 활기차고, 말싸움 하고있는 사람들을 보고있으면 정겹습니다. 중간중간 게롤트의 친구들도 만날 수 있고, 같이 무언가를 하는 퀘스트들도 꽤 많고요. 회차를 거듭할 수록 새로운 것들을 발견하게 되고, 한참 뒤에 다시 시작하면 또 새로운 게임입니다.

  • 진짜 재밌게 했지만 조작감이 호불호 많이 갈릴듯

  • 모든 여자를 가지려다 독거노인행

  • 게롤트의 마지막 추적 + 전작보다 발전한, 세미 오픈월드 + 훌륭한 스토리텔링 + 훌륭한 사이드 퀘스트 + 살아있는 NPC 표정과 연기 + 모범적인 확장팩 + 계속되는 사후지원 + 위쳐 4와 위쳐 1 리메이크 개발 중 (!)

  • 아드! 아드! 아드! 아드! 아드! 날카로운 냉기는 최고야!

  • 군대 가기전에 하고 현재 전역 후에 해도 여전히 재밌다 명작이다.

  • 다 좋은데 조작감이 거지같음

  • 갓겜 오랫만에 돌아왔는데 2회차 폼 미쳤내요 꼭 해보세요!!

  • 도그마1 하다...현타오는 스토리와 npc 의표정 때문에 위쳐가 왜 갓겜인지 알게된 1인

  • 이런게임 더 안 나오나...

  • 진짜 액션은 개씹좆버러지네

  • 아니 오늘만 10번 팅겼음 왜이래요?

  • 웰메이드 판타지 드라마

  • 재밌슴

  • 스포일러 있음 언제인가 건물 지하에서 한 영화 포스터를 본 적이 있다 그것은 바로 '넷플릭스: 위쳐' "어라? 저거 스팀에서 보았던 것 같은데?" 스팀에서 봤던 게임이 현실의 경계를 초월하여 내 눈 앞에 한장의 드라마 포스터로 존재하고있던 그때 나의 뇌 속으로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그저 한웅큼의 호기심이 흘러들어왔다 그 추상적인 감정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자면 바로 이런 것이었다 "저 게임은 뭘까? 궁금해!" 용돈이 적어 스팀 세일 기간만 되면 눈에 불을 켜고 살 게임을 찾았던 중학교 시절 때는 내가 스팀이라는 시장을 막 발견하여 '게임'이라는 것에 정확히 매료되던 시점이었다 그 날 스팀에서 제일 유행이었기 때문에 제일 위에 추천되었던 게임 위쳐3: 와일드헌트 [i] '잃어버린 딸을 찾기위해 여정을 떠나는 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i] 그때는 이 한 문장과 머리가 새하얗게 흰 이상하게 생긴 할아버지의 모습이 재미가 없어 보였다 하지만 나는 저 포스터 때문에 위쳐라는 게임이 궁금해졌고 그 순간 나와 이 게임은 하나의 끈으로 연결되었던 것이다 먼저 넷플릭스 위쳐를 보았다. 헨리카빌이 연기한 위쳐는 완벽했고 마법과 은검으로 괴물을 사냥하는 직업인 위쳐라는 낭만스러운 직업은 나에게 연민이 섞인 동경을 선사했다. 미룰 새도 없이 바로 게임 1,2 편을 플레이 했고 드디어 3편을 플레이 했다. 많이 늦었지만 이렇게 흐릿한 기억으로나마 평가를 적는다 마치 영화를 보는 것처럼 많은 텍스트와 보이스 덕분에 처음엔 어색했지만 천천히 적응하던 초반부 백색 과수원, 퀄리티있는 감정묘사와 결말부 반전으로 나를 완전히 충격에 빠뜨렸던 벨렌의 피의 남작 퀘스트, 시끌벅적하지만 무기와 방어구를 사고 머리를 깎았던, 단델라이온과 함께 했던 정겨운 노비그라드, 메인퀘스트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그토록 만나고싶었던 시리를 만나 구해낸 감동의 스켈리제 제도, 완벽한 전투 시스템 이해와 무르익은 싸움 실력을 살릴 수 있어 제일 흥미진진했던 케어모헨, 그리고 와일트헌트와의 뜨거운 사투를 벌이고 시리의 운명을 마침내 결정짓게 된 와일드 헌트와의 마지막 전투까지... 투생에서의 마지막 사건을 정리하며 나는 리비아의 게롤트에게 투생의 한 그루 나무 아래에 앉아 시리와 평화로운 냄새를 맡는 것을, 게롤트는 나에게 드디어 의자에서 벗어나 엔딩을 보는 것을 서로에게 선물한다

  • 사람들이 재밌다는데 뭐가 재밌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그래픽 퀄리티 대비 그래픽카드 부하율이 너무 높다

  • 계속 팅겨서 겜 진행이 안돼요

  • 너는 왜 내 라이브러리에 있니 . . . ?

  • 갑자기 키가 안먹히내 ㅈ망겜 버그는 많지만 여전히 갓겜

  • 기타치면서 노래부르는 부분 잊을수가 없다

  • 2016년에 할인마에게 넘어가 사두고, 이제야 함. (그때는 게이밍 노트북이 없었어서 겸사겸사 쟁여둠.) 지금 해도 갓겜. 솔직히 너무 어려울 줄 알았는데, 몬헌 월드로 단련된 나 꽤 괜찮은 걸지도. 아직 엔딩까진 안 갔는데 엔딩을 생각하면 서브퀘스트가 너무 많은 것도 같고. 하지만 최대한 다 깨고 싶다. 스토리가 촘촘해서 좋다. 원래 빨간머리 여캐 되게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예니퍼가 더 좋다. 사실 트롤짓하기 전의 키이라가 정말 좋았는데. 나쁜냔...........................

  • 재밌어요

  • 역대 최고의 게임, 말이 필요 없음

  • 이제서야 해보는데 게임이 확실히 재밌습니다. 왜 그 당시에 인기가 많았는지 알 것 같네요

  • 딸래미 찾고 구해주는 이야기. 검술, 표식, 포션, 탕약, 폭탄, 교단 장비 등등 쓸 수 있는 것들 전부 써가며 싸워가면 더 재미있다.

  • 위쳐3에 대한 평가 원작이 재밌어서 이번에 하게 되었는데 확실히 재밌더라고요 나중엔 DLC 다 사서 해볼 예정

  • 내가 생각했던 중세 판타지 RPG 아직은 영 약해서 전투는 잘 못하고 있지만 그냥 마을 돌아다니면서 디테일 구경하는 것만해도 넘 즐겁다 근데 이 게임이 스토리가 되게 좋다던데 내가 컷씬 가만히 보고있는 걸 잘 못해서 스토리를 잘 모르겠음 아직... 그리고 지금 이 위쳐3가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인만큼 겜의 서사와 시스템을 제대로 씹고 뜯으려면 아무래도 전작들의 이야기들을 미리 다 알고 플레이 해야 함. 이게 사실은 당연한 것이 맞지만 입문자들에게는 약간 진입장벽과도 같은 요소로 다가올 수 있음 그래도... 뭐...... 재밌으니까... 스토리 이해 못했어도 엔간치 헤헤대며 잘만 플레이하고 있긴 하다

  • 이 게임은 갓겜이라는말듣고 바로해도 재밌는게임이지만 유튜브로 세계관을 이해하고하면 몇배는 더 재밌어지는 게임이니 세계관을 이해하고 하는걸 추천!

  • 패치 이후로 게임이 안되네..요,,ㅎ

  • 장점: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쉬운 전투 및 다양한 선택지가 존재하는 메인,서브 퀘스트 단점:지나치게 루즈한 노비그라드 입성,스켈리게의 많은 물음표지역

  • 재밌음 근데 버그 개많고 스토리 질질끔

  • 겜 실행이 안되는ㄴ데요..ㅠㅠㅠ

  • 호감작 다한 상태에서 트리스 보내고, 집 생기면 다시 돌아올 알고 싱글벙글 하면서 집안 주위 둘려보니까 구해준 할매밖에 없더라... 이게 그 말로만 듣던 독거노인 엔딩이 나한테 일어난게 열받아서 할매 내쫒고 빡종함 +블러드 앤 와인 엔딩보고 게시판 가서 "투생 [부가] 알에 불이 붙었네!" 퀘스트 꼭 해보세요

  • 다양한 선택지, 재미있는 전투, 멋진 그래픽

  • 뒤늦은 평가가 무슨 소용이 있으리. 다음 작품에서는 아쉬웠던 전투를 더 재미있게 해주세요.

  • 인생겜~~~ 너무 재미있어요~~~

  • 게롤트라는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이라서 하게 된 게임. (넨도로이드도 2개나 삼) 게롤트가 아니었으면 굳이 했을까 싶기는 하네요... 위쳐 2편을 굳이 할 필요는 없지만, 하면 반가운 인물들이 나와서 살짝 더 재미있긴 합니다!

  • 한글더빙에 명작으로 유명해서 샀는데 재미가....없다.....

  • 갓겜

  • r

  • 즐겁다

  • 사랑했다 메리골드

  • 초반은 감성도 좋고 재밌는데 중반부터는 비슷한 퀘스트, 비슷한 (재미없는) 전투, 비슷한 노가다를 계속 하게 됨 맵 넓은 오픈월드긴 한데 그걸 채워줄 만한 컨텐츠가 부족함 게임 플레이 시간의 반이 이동시간이라고 보면 됨 다만 중간중간 스토리가 인상적임. 나의 선택에 따라 주변 사람들의 운명이 갈린다. 선택지 고르는 걸 좋아하고, 위쳐 팬이고 주인공을 좋아하면 재밌게 할 듯 (시리로 플레이하게 만든 이유가 뭐임?)

  • 방어막 주문이 개사기임

  • 다들 명작 갓겜 소리 하지만 너무 졸려.... 그리폰 잡고 얼레벌레 다니다보면 그냥 잠들어있음. 더빙해준건 고마운데 너무졸려...

  • 씨발 그만튕겨

  • 고해상도 그래픽패치와 온갖 혜자패치됐다해서 간만에 하려니까 뭐 좀 하려하면 겜 멈추고 튕김... 사펑도 글코 얘네는 일단 겜이나 안튕기게 하고 겜출시했음 좋겠음.. 바로 삭제함 다신 할 일 없을듯. 7800X3D에 4090으로 튕기게하면 겜하지 말라는거 아님??

  • 게롤트 트릴로지 3부작의 마지막이자 위쳐라는 프랜차이즈 게임 시리즈중 최고의 찬사를 받은 게임 출시 년도에 비해 굉장히 고퀄리티의 그래픽이었는데, 최근에 패치로 더 좋아짐. 허나 취향을 많이 탐. 세미 오픈월드라는 특이성과 수많은 컷신때문에 개취가 아니었음 1회차 이후 수년을 봉인 하고 있다가 자컴 업그레이드 후 2회차 시작 하려 함. 이제 이세계로 여행한다. 같이 갈 사람 ~

  • 다들 재미있다고 하는데 왜 난 지루하기만 할까 ㅜ.ㅜ

  • 15년도에 사서 23년도에 다시 플레이중 재밌네요~ 커가는 성장 재미 스토리 재미 전투 재미 굿

  • 개인적으로 오픈월드 너무 좋아하는데 이건 왠지 그냥 별로임.. 틀면 한 10분 하고 끄게 됨,, 근데 하도 갓겜이라는 사람이 많아서 참고참고참고 한게 이정돈데 모르겠다. 돈아까움 그냥 점심이나 사먹을 걸

  • 5.0 / 5.0 (GOAT)

  • 그냥 존나 갓겜 지혼자 다 죽이고 정의로운 척 쌉가능 근데 재밋음

  • 내 타입은 아님.

  • 들개 씨발새끼야

  • 화려하고 화끈한 액션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조금 방향성이 틀린 게임이기는 하나 이 게임의 분위기와 스토리,장대한 위쳐의 세계관을 느긋히 즐기시고픈 분에게는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진행 보다는 각 등장인물들의 사연도 들어보고 장편 드라마를 감상하신다는 각오로 플레이 하시면 더없이 훌륭한 게임입니다 게다가 한글 음성화는 진짜 땡큐이지요

  • 전 세계 역사상 최고의 게임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텔링부터 내가 원하는 전투 스타일, 내 선택지에 맞는 여러 엔딩들까지 저는 스토리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cd프로젝트의 작품에 감동했고 앞으로의 이야기에 응원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만약 아직까지 워처를 플레이 하지 못했다면 꼭 한번 죽기전에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거 안해본 새끼는 어디가서 게임 좀 했다고 하지 마라

  • 인생게임!!! 게롤트 게롩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굳이 장점을 여기다 적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완성도가 너무 높아..

  • "구른다"

  • 게롤트는 영화에서도 멋지고 게임에서도 멋지네

  • 말이필요없는게임

  • good

  • 차세대는 다시 한번 더 할 가치가 있다.

  • 재밌음 ㅋㅋ

  • 게임성으로도, 스토리적으로도 좋았

  • 굿

  • 옌이 이쁘고 게롤트가 맛있어요

  •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절대 이 여자 저 여자 간보지 말고 한 여자에게 집중해야 한다는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왜 아무도 안가르쳐 주나요 ㅠㅠ

  • 조작 최악

  • 0xc00007b 원인을 몰루겠다 나중에 다시 시도해봐야지 --- msvcr120, msvcp120.dll 이슈 바꿔넣었더니 해결됨

  • 장점 - 이만한 오픈월드 RPG를 내가 만날 수 있을지 의문이 듦. - 메인 스토리부터 서브 스토리까지 서사가 완벽하다. - 내가 어떤 선택지를 고르냐에 따라 이야기 흐름이 좌우됨. - 다양한 맛으로 키울 수 있음. (장비, 전투 스타일 등) - 수려한 그래픽과 인물의 살아있는 표정, 그리고 성우들의 뛰어난 연기. - 궨트! - 다회차 충분히 즐길만 함. 단점 - 서브 퀘스트 중에는 중복되는 것도 있음. - 스텔리게 바다 항해하다가 졸음을 버티지 못할 수 있음. 다회차 시 스켈리게 맵 클리어는 다시 생각해볼 듯. 결론 - 리비아의 게롤트! - 10점 만점에 10점.

  • 시발련아 돈 돌려내;; 업뎃 되더니 겜시작 안되는데 이게 맞냐?ㅋㅋㅋ

  • '1픽셀을 1000픽셀로 만든다고 오픈월드 갓겜이 아닌것을 증명한 게임' 이 게임은 굳이 따지자면 오픈월드가 아니다, 그저 여러개의 맵이 매우 넓을 뿐이였고 심리르 방식을 쓰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게임을 오픈월드 갓겜이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 보통 오픈월드 게임은 '파밍'과 '성장'을 주 위주로 재미를 만드는데 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선택'이다 나의 선택으로 적과 아군이 갈리고, 비밀을 파해치고, 누군가는 죽고 누군가는 살기 때문이다. 그리고 내가 원하는데로 말하거나 행동할수 있어, 마치 내가 이 세계에 들어간 것 같은 미친 몰입감을 선사해준다. 단점을 굳이 찾자면 전투 패턴이 단조롭다는 점? 그냥 강공 휩쓸기 하면 다른 빌드를 할 이유를 찾지 못했다. 스토리가 중요시 된 게임이니 더욱 그런 것 같다.

  • 나는 이 게임이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듣고서도 계속 정을 못붙였음. 뼛속까지 액션게이머였기 때문에 전투가 어설픈 위쳐3가 취향에 안맞았기 때문. 그런데 갑자기 한국어 더빙을 해준대서 너무 기쁘고 놀랍고 의아해서 꾹 참고 더 진행해봤음. 역시 이유 없는 명작은 없었다. 재밌게 잘 했습니다. 한국어더빙이 아니었다면 계속 플레이하다가 지쳤을것같은데, 우리말 들으면서 게임 하니까 진짜 플레이 경험이 현격하게 높아지네요. 최고 최고 램버트 램버트 병신새끼

  • 개인적으로 레데리2와 사펑 팬텀리버티를 아주 재미있게 함 그래서 다음 오픈월드 게임은 뭘해 볼까 하다가 사게 되었는데 몰입이 안되네요 그래도 샀는데 해봐야지 하고 켜면 한 1~20분 하다가 끄고 다음에 또 켜서 이번엔 진득하게 해봐야지 해도 퀘스트 한두개 하고 나면 피로감이 엄청나서 끄고.. 이유를 나열하자면 1. 본인은 위쳐 전작을 하지 않음 드라마도 안봤음 그러다 보니 스토리에 몰입이 안됨. 게롤트가 어떤 등장인물을 만남 저건 누구지? 나는 처음보는데? 쟤는 어떤인물일까 라고 나는 궁금해 하는데 게를트랑 쟤랑 이미 잘 아는 사이임. 나는 처음보는데? 그래서 둘이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뭔가 소외된 기분임 분명 내가 플레이어인데 저들의 대화에서 나만 소외되어있음 2. 위랑 이어져서.. 그렇게 대사에 몰입이 안되는데 대화구간은 엄청나게 김 대화가 너무 길고 자주나옴 심지어 상인에게 물건 사려고 말걸었는데 스몰토킹이 엄청김 스몰이 스몰이 아냐 3. 게임 하면서 전투 20% 대화 80% 비율로 하다보니 너무 지루하고 무슨 말인지도 못알아 듣겠음 원작팬..들에게야 엄청 좋은 게임이겠지만 뉴비에겐 뭔가 진입장벽? 이 있었음

  • 난 왜 이 게임에 재미를 못붙힐까

  • 졸라 튕겨요. 스위치로 하다가 pc로 3천원 하길래 사서 했는데 개빡침. 스켈리게로 넘어가기만하면 튕겨서 빡쳐서 안 할랍니다.

  • 잘 하다가 충돌 됐다면서 저장파일 날아가고 모드 활성화 때문에 저장파일 날라가고 클라우드 동기화를 해제해도 여전히 저장파일 날아가고 그럼 어떻게 게임을 하나요?

  • 그냥사라좀 아직도 평가보고 기웃거리지말고 좀사서 맛봐봐,,

  • 그냥 하셔

  • 존잼탱.. 키마보다 패드

  • 재미있다

  • god game

  • 보안보꼭보^^

  • 천천히 게임하는 사람들한텐 정말 좋은 게임인 것 같아요. 서사도 완벽하고 영화한편을 보는 것 같았어요. 전투도 말이 많았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재밌었어요, 위쳐라는 역할에 몰입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갓겜인것 같습니다.

  • 전투는 정말이지 형편없다! 액션에 기대하고 플레이하면 반드시 실망하게 될 것. 따라서 강력한 장비나 아이템 같은 보상에도 별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다소 동기 부여가 되지 않는 면이 있지만 이 게임의 진가는 스토리텔링에 있으니, 영화라도 보는 느낌으로 스토리에 집중해서 플레이하면 정말 재밌다.

  • 게임의 배경, 상황 그리고 선택지를 통해 인생을 배울 수 있는 게임

  • 딥 다크 판타지 중세 로멘스 코미디 성인 드라마. 잔인함과 그 속에 담긴 깨알같은 개그. 유쾌한 동료들과 불쾌한 몬스터들의 미묘한 콜라보. 사랑과 낭만을 찾아 떠나는 시니컬한 흰머리 검사의 이야기. 어른들을 위한 동화에 빠진 듯한 기분으로 플레이했다. 취향저격당함ㄹㅇ

  • 별점 : 8 / 10 한줄평 : 정통 오픈월드 RPG는 이런 것. 그래픽과 디테일에 녹아든 스토리는 그야말로 수작.

  • 위쳐...너무 재밌고 즐거웠던 게임 모든 에피소드들의 내용들 모두 흥미롭고 안타까웠고 함께 하는 내내 좋은 시간이였다.

  • 애미 뒤진듯이 존나 튕김

  • 고평가 받은 거품 게임 스토리 외에 보잘것 없고 차라리 할 사람은 드라마 보는걸 추천

  • 남들 최애라 그러고 고민할 시간에 사라 이러는데 좀 진지하게 고민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한 10시간 쯤 하면 빠지지 않을까 하고 5시간까지는 꾸역꾸역 해봤는데 손이 안가더라고요. 옛날 다크소울의 단점이 오픈월드라면서 제작자가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으면 스토리진행이 되지 않는 거잖아요? 그게 이겁니다. 맵은 드럽게 커서 이동하는데 재미도 없고, 솔직히 상상하는 그런 중세시대 낭만은 아니였어요. 풀더빙에 각 마을마다 많은 스토리가 있어서 즐길 거리가 많을 거 같다 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중요한게 빠진 느낌인데 뭔지 모르겠네요. 유튜브 보고 진지하게 고민해 보신 후에 사세요.

  • 어느새 한국음성까지 다시 더빙해준 참다운겜

  • 존잼

  • GOAT

  • 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이 게임이 얼마나 갓겜인지 여러 방법으로 간증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의 평가도 크게 다르지 않다. 최근 업데이트에서 그래픽이 눈에 띄게 좋아졌고, 큰 화면으로 즐길수록 위쳐의 세계관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느낌이 든다. 정말 훌륭한 게임으로서 멀티 엔딩까지 갖추고 있으니 엔딩을 여러번 보는 것도 의미가 있고, 어려운 괴물을 잡는 것도 충분히 재미있다. 이 게임을 나는 PC,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스위치로 모두 구입했고, 총 3번을 깼다. 그런데 깰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맛이 있다.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았는데, 등장인물들이 다양한 스토리와 정말 훌륭하게 엮여 있었기 때문 같다. 아직 위처를 해본 적이 없다면 할인하는 지금이 기회다. 그리고 다른 게임을 잠시 멈추고 위처 하나에만 집중한다면 어느새 게롤트가 되어 여러 나라를 방랑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할 것이다.

  • 몰입감 높은 장편 드라마를 보는 기분입니다. 액션 자체보다는 스토리와 몰입감에 비중을 두는 분들은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한참전에 세일기간때 사놓고 안하다가 이제서야 확장팩까지 모두 완료했습니다. 왜 최고의 rpg 게임이라고 불리는지 이해할 정도로 정말 환상적인 내러티브와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긴 대사와 컷씬들을 통해 점차 빠져드는 영화같은 연출 그리고 선과악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 다채롭고 입체적인 케릭터들과 npc들이 위쳐 세계관 탐험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전투는 타 rpg 게임들에 비해 조금 조잡스럽고 어색한 면이 없지않아 있지만, 그보다 내가 정말 게롤트가 되어 이 세계를 누비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경험은 잊지 못할 듯합니다. 최고의 경험이고 최고의 게임이였습니다.

  • 만약 내 주변에 이 게임을 살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고민 말고 구매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이 인생 게임으로 손꼽을 만큼 정말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DLC도 굉장히 훌륭해서 놀랐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있기에 호불호가 당연히 있겠지만,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데는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 뭐 명작인것은 확실한데 이상하게 세번째 도전만에 클리어하게 되었네요. 처음에 전투 밋밋하고 뭔가 몰입이 안되었었는데 초반 5시간 정도 견디면서 스토리 몰입하다보니 어느새 DLC 까지 모두 클리어. 정말 압도적인 경험이었네요. 이제 모딩툴도 정식으로 나왔으니 다시 한번 들어가봐야 할 듯 합니다.

  • 50시간정도의 플레이타임을 가졌고, 게임을 도전하듯이 하는 것을 지양하는 편이어서 보통난이도로 게임을 즐겼습니다. 위쳐3를 세일할때 샀던지라 몇 년이 지나고 시간이 많이 남는 요즘 플레이를 해봤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그냥 스트리머나 방송인들이 플레이 하던 게임을 내가 플레이하니 조금 신기한 감도 있고, '뭔가 이게 그렇게 재밌는 게임인가?' 라는 의문감을 가졌습니다. 또 시점도 뭔가 불편한 것 같고 이런저런 의문감만 늘어나는 찰나.. 첫 번째 여관에서 코카트리스를 잡고, 여관 주인을 도와주며 조금씩 몰입이 시작되었고 그 절정은 붉은 남작 에피소드에서 제일 몰입했던 거 같아요. 그때부터 이 세계와 케릭터에 나의 선택과 주관이 개입되면서 바뀌거든요. 오픈월드류의 게임을 처음해보았는데 결과는 대 만족입니다. 공략을 찾아보며하면 재미가 없을 것 같아요. 길을 찾기 힘들때만 사용했습니다. 판타지 세계관에서 영웅까지는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하고 함께하는 여정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

  • 전작들은 딱히 해볼 필요 없음. 필요하다면 책을 봐도 될 수준. 죽기 전에 해봐야 되는 게임 딱 하나만 고르라면 단연코 이 작품.

  • 오픈월드를 스카이림으로 시작한 나로서는 이 게임의 유일한 단점이라고 여겨지는 전투의 다양성 부족조차 느껴지지 않았다. 전투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고, 오히려 공격, 범위공격, 기초적 마법, 패링과 회피 시스템마저 기본에 충실한 구조를 갖추고 있는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토리를 진행하면서도 꺠기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거나, 혹은 이야기가 너무 단조롭거나, 너무 불친절한 진행이 있지도 않았다. 메인퀘를 깨다가 메인퀘로부터 숨을 좀 돌리고 싶다면 여러 부가퀘나 주민의뢰등을 받아가며 내 캐릭터의 스펙을 올리고, 템과 새로운 스킬을 익히는 등의 활동을 할 수 있었고, 이는 이 게임에 대한 내 평가를 크게 올려주는 요소 중 하나가 되었던 것 같다. 게임을 플레이 하며 느꼈던 유일한 단점이 있다면, 가끔 어떤 맵이 어두워서 위쳐 센스를 쓰면 맵이 무척 어두컴컴하게 보였다는 것 뿐이다(이것조차 내 컴퓨터가 븅신이라 그런 것일 것이다).

  • 장점 1. 스토리 장점인 게임에 한글화 잘 되어 있음 2. 인물들이 입체적이고 세계관, 스토리, 캐릭터의 연출이 매력적임 3. 나의 결정에 여러가지 결과로 출력됨 단점 1. 그래픽 깨짐, 팅김 간간히 있음, 저장 실패는 윈도우11 보안 설정 해 주면 됨(20시간차에 검색하고 알게됨 ㅋㅋ) 2. 대사 영상 이동이 거의 90% 이상이고 전투 10%미만임(더 낮을 수도) -> 대사 스킵 한번도 안 하고 다 물어 봐서 더 그럴 수도 -> 보통 액션겜 계속 몹 패고 썰고 보스 잡고 그런 느낌 아님 3. 입문으로 하긴 볼륨이 너무 큼. 누군가에겐 장점일 수도 있는데. -> 메인퀘>부가퀘(일부 결과에 영향)>위쳐 의뢰(잡퀘) 있는데. 나는 부가퀘는 거의 다 했는데 위쳐 의뢰는 많이 재낀듯 (마을마다 엑스트라도 도적 괴물 유령 전쟁 암살 불륜 뭐 사연 없는 새끼가 없긴 함) -> 입체적인 조연들에 정세 마을 국가간 세력도 많아서 초반에 용어나 인물 관계 이해하고 익숙해 지려면 피로함 -> 아이먼맨3 생각하고 갔는데 감독이 캡아 토르 시빌워 엔드게임 가오갤 등등 편집해서 20시간으로 만든 느낌? 그렇다고 대충 만들지도 않음 ㅋㅋㅋㅋㅋㅋㅋ 팁 1. 뉴비 입문은 객기 부리지말고 난이도 최하로 스토리 보는 느낌으로 하는게 즐기기 좋음 -> 어차피 전투가 많지 않은데 이게 10시간 넘게 해도 실제 전투 1시간도 안 하기 때문에 익숙해 지기 쉽지 않음 -> 그러다 간간히 어려운 보스 나오면 몇 번 박아야 함 -> 초반 랩 3~4인데 도적 구울 8~9 이런 애들 많아서 쫄몹들 잡다가 디질 수도 있음 -> 안전하게 전투하면 회피->짤공격 연속으로 전투가 단순해져서 그렇게 재밌지는 않음 (그렇다고 쉽지도 않은게 난이도 최하 바꾸고 아크그리핀 1대 맞았을 때 피 50~70% 빠진 적도 있어서 5트 한듯) 2. 말 안장 가방(무게100) + 특성(무게60) 빨리 올려놓으면 보관함 잘 안 가도 되서 편해짐 3. 키마 유저 shift 5번 눌러서 알람 끄고, 회피 R키 쓰면 편함

  • -장점 한국어 풀더빙 액션과 스토리 둘 다 합격점 이상 난이도 조절 가능 비교적 오픈월드의 느낌을 잘 살림 -단점 루팅의 지루함 퀘스트가 너무 많다 맵이 너무 넓다 캐릭 모델링이 개인적으로 불호 짧게 요약은 위와 같음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고 DLC도 이제부터 할 예정 단점이 있긴 한데 저런 게임 수두룩함 그에 비해 장점이 월등하게 좋음

  • 스팀덱으로 즐겼고 엄청나게 재미있는지 까지는 잘 모르겠다. 일단 배경지식이 없으니 얘들이 도대체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얘랑은 또 어떤 관계였길래 저런 대화를 하는지 알수가 없다. 이 게임에 매력느끼고 다회차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 난 엄두가 안난다. 일단 스토라는 한번 밀어보자 하고 플레이 했기에 끝이 났을땐 아.. 드디어 끝이다.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다 시대를 풍미하던 게임도 누군가에게는 갓겜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좀 피곤한 게임일수도 있겠다.

  • 내가 위쳐 dlc 포함 다사고 한 생각은 이게 재밌나가 가장 큰 요소 인듯 나는 진짜 와치독 리전 수준으로 놀거리가 없어도 쥐어짜내서 놀아서 어느 정도 하긴 했는대 일단 장점 1.스토리가 좋은편임 스토리 소설 원작에 좋은 스토리 텔링임 그리고 2.풀더빙 수준급의 현지화 더빙이 좋음3.겐트 재미있음 다른 유비쪽 게임은 미니겜이 애매한거 두세개 만들어 놨는대 이건 겐트라는 꿀잼 미니겜 한게가 있음 난 위쳐 한 시간중 3분의 1을 겐트만함 4.타격감이 좋음 칼로 썰때 묵직한게 마음에 듬 이건 내가 그렇게 느끼진 못했는대 사이드 퀘에 정성을 많이 신경 썼다 하더라 그리고 단점 1.전투방식 굉장히 단순한 치고빠지기 한대 때리고 패링하고를 반복 2.마법 존나 무쓸모 막 독동굴 이그니로 제거하고 정신 마법 쓰는거 아니면 전투중에 실질적으로 별로 쓸모없음 걍 보호마법 한개 쓰는게 이득임 걍 퍼즐 쓸때나 쓰라고 만든 느낌? 3.단순한 ai 이건 내가 이거 하기전 한 겜이 레데리2라 눈이 높아진 상태긴 했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병쉰 같음 ai가 말 걸때마다 대사 돌려막기에 칼 넣었다 빼기 세번하면 그칼 넣으시지 이 쒸발련이 다 따먹어 주마 이러면서 적대적으로 바뀜 4.석궁 왜 만든겨 석궁 존나 약함 기본 화살은 무한이긴 한대 딜로스도 심하고 가성비도 떨어지는 석궁을 꼭 쓸이유는 없을것 같음 5.반푼월드 걍 겐트 말고 놀건 없음 일반 시민은 모드 없으면 공격도 못하고 겐트를 제외한 미니겜도 전무 오픈월드적 탐험 요서도 전무 사냥 시스템은 킹덤컴 수준으로 별로임 걍 애는 퀘스트 사이드퀘랑 겐트 이게 끝임 뭐 야스씬이 있긴 한대 보통 그거 볼려 하는 병신은 거의 없잖슴

  • 정말 몰입해서 재미있게 한 위쳐3입니다. 이건 뭐 말이 필요없죠. 정말 명작입니다. 하지만 사실 저는 예전에 위쳐3를 플레이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정말 유명하고 남들이 다 재밌다, 꼭 한번 해봐야 한다고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그냥 눈감고 살까 싶다가도 볼륨이 엄청나다는 사실에 선뜻 플레이하기 망설여졌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은 다크소울처럼 스토리보다는 전투 그 자체에 더 중점을 둔 게임들을 주로 플레이해온 저는 스토리와 텍스트 기반의 위쳐3를 과연 질리지않고 플레이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매하기전에 여러 영상들을 찾아보면서 역시 나는 위쳐3 취향은 아닌것 같다라고 생각하면서 게임을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사왔던 게임들을 전부 클리어하게 되면서 할 게임이 정말 1개도 없게 되었을 때 마침 위쳐3가 차세대 업데이트도 하고 세일도 하길래 그래도 한번 속아보는 느낌으로 구매해서 플레이했습니다. 결과는 조작감이 사알짝 불편하긴 했지만, 몰입감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눈 떠보니 저녁에서 아침이 되었고, 수없이 많은 보조퀘스트와 위쳐퀘스트들을 하면서 게롤트에게 완전히 몰입하게 되는 경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글 더빙도 되어있고 풍경 그래픽도 정말 아름다워서 귀와 눈 둘 다 호강하면서 플레이했습니다. 저는 메인 퀘스트를 가장 후순위로 두고 보조퀘스트와 위쳐퀘스트를 먼저 해결하고나서 레벨이 막혔을 때만 메인 퀘스트를 밀었습니다. 이로인해 플레이타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긴 했지만 후회는 없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메인 스토리는 물론 하나하나의 보조퀘스트와 위쳐 퀘스트에 전부다 각자의 사정과 이야기들이 있어서 수없이 반복되는 몬스터 퇴치 의뢰도 전부 다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엘든링을 사게 되서 위쳐는 잠시 쉬고 엘든링 엔딩을 보고오느라 기간이 정말 많이 늘어났는데, 오랜만에 플레이해도 게임을 킬 때마다 단델라이온이 그동안의 줄거리를 설명해줘서 다시 쉽게 위쳐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던 점도 좋았습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정말 훌룡했습니다. 게롤트는 물론 예니퍼와 트리스 그리고 시리까지 모든 등장인물들이 각자의 매력을 갖고 있어서 너무 좋았고, 조연들도 각자의 성격과 배경에 맞는 디자인 덕분에 완전히 서정적이고 평화로우면서도 어쩔때는 위험하고 긴장감이 넘치는 중세 판타지 세계에 들어가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트리스가 더 좋아서 엔딩도 트리스 엔딩으로 봤네요. 트리스가 최고입니다. 이번을 계기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게임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기가 많은 또다른 게임들은 플레이해봐야한다고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위쳐3 차세대 업데이트와 사이버펑크사태를 어떻게 잘 마무리한 CDPR에 대한 호감도도 오르게 해주는 게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 폴란드 소설 더 위쳐에 3D오픈월드RPG장르를 입혔는데, 스토리 맛있고 장르 특유의 맛도 잘살린 명작. 게임의 스토리가 딸을 찾는것이기에 게롤트가 위쳐가 아닌 딸을 찾기위해 돌아다니는 힘쎈 아버지처럼 느껴질 수 도 있는데, 많은 양의 사이드퀘스트로 위쳐임을 확실히 해줘서 정말 좋았다. 그리고 이걸 CDPR이 잘한건지 소설이 정말 매력적인건지 모르겠는데, 게임에서 나는 특유의 분위기가 정말 좋다. 가슴속에서 끓어오르는게 있다. 몰입도가 정말 강해서 이게임을 끝낸지 몇개월이 지났는데도 게임의 플레이 장면, 컷신만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게다가 극한에 몰입도에 더 극한을 달리게 해주는 한국어 풀 더빙은 정말 감동이다. 엘더스크롤에서는 내가 그 세계의 일원이 되어 사는 것이었다면, 여기는 주인공이 되어 사는것같다. (튕기는것만 없었으면 좋겠다)

  • 스피디 하고 싸움이나 전투에 박진감을 느껴야 하시는분들은 비추.. 그러나 나이 오십에 스토리에 빠져서 실제 위쳐가 된듯한 느낌과, 엄청나고 방대한 스케일... 스토리 정말 고티를 당연히 탈수 밖에 없는 게임이 아닐까 싶습니다~

  • 피비린내모드 첫플레이중인데 대존잼임, 초반 위쳐퀘스트 할때 좀 힘들었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플레이하다보면 템도 쌓이고 충분히 이어나갈수있었기에 최고의 오프라인 RPG 게임중 손에 꼽힐정도로 명작인걸 느낄수 있음. 인내심이 없고 컨 똥손인 사람한테는 비추이지만 컨좀되는 분들에겐 강추드림

  • 게롤트가 멋져서 되게 재밌게 플레이 했다. 궨트도 진짜 재밌음. 근데 아쉬운 점도 쫌 많았음. 먼저 이전 스토리를 잘 몰라서 과거 인연이 있었던 사람들이랑 만날 때 무슨 대화를 하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됐다. 그리고 조작 중 E키를 사용해서 상호작용을 해야하는 게 많은데, 물체가 겹쳐있는 경우(사다리와 상자 등등) 원하는 물체를 선책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점과 산 지형을 이동할 때 제약이 많다는 게 참 아쉬웠다. 그리고 난이도를 조정해도 전투가 많이 쉬운 편이라 여러 포션이나 표식들이 딱히 필요가 없어서 아쉬웠다.

  • 매우 재밌다.. 이게 갓겜이지 말 안듣는 친구들에게 액시를... 위쳐라고 침뱉는 이들에게 저승을... 분기점이 잘게 쪼개져있는데 초반의 사소한 선택지나 서브퀘도 후반에 영향이 있다는 점에서 행동의 책임감과 낯선 이들에게 친절해야함을 체감할 수 있는 게임. 가끔 배에 타려다가 다이빙하고 사다리 사용안되서 몸비비기 해야하는 것 등등은 다 눈감아줄 수 있을 정도로 재밌음

  • 워낙 명작들이 많아서 예구를 했음에도 플레이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우리말 더빙에 차세대 패치까지 해서 플레이 하게 되었습니다 나온지 10년이 거의 다되가는 게임인데 왜 명작인지 알겠더라구요 액션은 조금 아쉬울 수 있는데 모험과 스토리에 몰입이 되시면 정말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 Great graphic quality, a lot of fun (might require some time to get used to) and freedom, long play time, interesting story,

  • 완전 내 취향게임 풍부한 스토리 몰입감 있는 연출 재밌는 전투 이런 게임 또 찾고싶다 그럼 바로 지른다 지금 찾고있기도 하고

  • 잠도 안자고 논스톱으로 즐긴 게임.근데 3회차부터 전투 시스템의 부실함을 느끼게됨.차세대 패치 이후 레이트레이싱 키면 그래픽 깨지던데 나만 그런가....암튼 100시간동안은 정말 갓겜!

  • 스토리 몰입도가 좋고 다양한 NPC와의 상호작용과 그에 따른 스토리 분기 모두 흥미로웠음 정말 해당 세계를 탐험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몰입적이고 재밌었음

  • 개같은게임 몇번을 팅기는거임? 못해먹겠네 진짜 하다가 지루해서 포기하고 다시 마음먹고 하다가 포기하고 이번에 제대로 마음먹고 오래하고 있었는데 뭐만하면 팅겨대 개열받ㄱ게

  • 게롤트서사의 마지막이라는 것만으로도 해볼만한 가치가 있음 처음엔 조작이 난해하지만 적응하면 괜찮음. 소설기반의 깊은 스토리와 몰입감으로 제대로 몰입하면 개 갓겜 멀티엔딩으로 끝낸 후에도 여운이 엄청나게 남는다. 2회차 3회차 요소도 다분함 + 더빙 지렸다.. 다만 스토리 안보고 일직선 겜 좋아하고 렙찍누 하는사람이면 비추 패드로 하는걸 추천

  • 다른 사람들 비해선 짧게 했지만 정 많이가고 엄청 재밌게했던 게임 초반만 좀 버티면 엔딩+dlc까지 쭉달릴 수 있는 게임..ㅠㅠ ㅈㄴ재밌다

  • 중세배경 게임은 취향타서 안하려고 했다가 세일해서 구매했는데 ㅈㄴ 재밌네 ㄷㄷ 퀘스트 미는맛으로 함

  • 명성을 듣고 처음 게임을 실행하면 자신이 생각 하던것 보다 조작감이 별로 안좋다고 느낄수 있는데 게임의 나머지가 그 단점을 어느정도 무시하고 할만하게 함.

  • 꼭 해보세요. 그리고 소설을 읽는 것 처럼 혹은 영화,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처럼 이야기에 몰입해 보세요. 누군가에게는 흔한 클리셰 혹은 스토리 일지라도 문학작품을 자신의 방식대로 이해하는 것처럼 플레이 스타일에 이야기를 녹여보세요. 뛰어난 비주얼과 스토리 그리고 브금은 게임하는 동안 질리지 않도록 그리고 몰입감을 잘 살려주었습니다.

  • 최고의 게임. 완벽한 현지화. 초회차 죽음의 행군 난이도 추천. 쫄깃함과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다만 죽행 난이도도 중반 이후 장비 갖추면 난이도가 대폭 떨어지니 그 점은 감안할 것.

  • 나는 이야기 몰입도가 이게임에선 힘들더라 개인적으로 게임 뷰도 삼인칭인데 고정된 삼인칭인 느낌이라 그닥 좋아하는 뷰는 아니였다. 이 리뷰는 첫인상이다. 플레이 하면서 과정과 연출 엔딩으로 인해 분명히 바뀔수 있는 나중에 보면 수정된 댓글이 될수있다. 당장 더위쳐3 분위기나 세계관이 흥미롭지 않아서 그렇지 언제가 끝장을 보긴 볼것같다 나에게도 깊은 인상을 가진 게임으로 남길 바라본다.

  • 사펑도 그렇고 cd 프로젝트 게임은 스토리에 집중하는데 개인적으로 "게임의 스토리는 포르노의 그 것과 같다" 는 격언에 극히 공감하는 바 시작부터 컷씬을 남발하고 템포가 느려서 바로 삭제함

  • 24년 4월에 시작해서 8월중순에 되어서야 2회차 완료함. 생업도 있고 방송준비도 하고 경찰과 볼일도 있었고 이래저래 힘들었는데 위쳐3를 하면서 정서적으로 힐링이 좀 되었다. 성년이 된 조카에게 권하고 싶은 게임이다. 결국 인생이란 스스로 구원하는거고 나의 영혼의 주인은 나 자신뿐.

  • 아직까지도 주인공이 아내한테 박을때 유니콘 인형을 안게 하고 했다는 스토리까지밖에 안밀었음

  • 처음 나오자마자 플스로 위쳐 1 2 내용 아예 모르고 했는데도 하면서 뒤지게 재미있었고 인생게임이었음. 오랜만에 컴터로 해봐도 새롭게 재밌었다. 그냥 할 때마다 새롭고 재밌음... 미친 게임

  • 처음엔 지루해도 메인 밀다보면 세계관에 빠지게 되네요. 세계관보다는 여러 입체적인 조연들에 빠지게 되는것 같습니다. 시릴라, 트리스, 옌, 아발라크, 단델라이온, 졸탄 등등이요.

  • 등장하는 캐릭터가 매력적이고, 게임의 볼륨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저는 발매하고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했지만 지금해도 매력적인 게임 같습니다.

  • 스켈리게의 수상 물음표에 흥미를 갖지 마십쇼. 그 것은 최종 컨텐츠 이 후의 이 후 컨텐츠입니다.

  • 콘솔게임을 제일 처음 접한게 세키로여서 그런지 세키로에 비해 타격감이 조금 아쉬운면이 있었지만 어느정도 눈에 익고나니 빠져들어서 한참동안 한 것 같네요

  • 스토리 마치 영화 한편 보는것 같이 몰입감도 좋고 전투 다들 재미없다고 까던데 억까 같아보여서 안믿고 전투도 재밌고 할만하고 다 좋긴 한데 플레이도중 가끔씩 생기는 버그하고 불편한 조작감만 빼면 마음에 쏙 듬

  • 처음할 때 조작감때매 포기하고 몇 년간 묵혔었다. 시간이 흘러 다시 플레이 했을 때 이걸 왜 이제와서 했다는 것에 후회했다. 일단 할인할 때 컴플리트 에디션으로 사자 안하더라도 일단 사놓고 생각해보자. 언젠가 했을 때 기대 이상의 재미를 느낄 것이다.

  • 재밌어서 벌써 n번째 게임 중! 엔딩 다 보고도 아쉬워서 또 하고 또 하고~ ㅎㅎㅎ 다음 시즌 나오길 기다리며 3를 또 다시 플레이합니다! ㅎㅎㅎ

  • 상당히재밌음 초반 진입장벽이높은데 백작퀘스트진행까지 버티면 할만해짐 스위치버전으로만하다가 세일할때 구입했는데 돈값이상은함

  • 물론 갓겜이다. 그런데 플탐 늘리기용 뺑뺑이 유도는 좀 지친다. 스토리와 월드 보는 재미로 버텼다

  • 아름다운 배경과 매력적인 캐릭터 드라마를 보는 듯한 스토리를 원한다면 좋은 선택일수 있지만 재미있는 전투 오픈월드의 엄청난 상호작용 같은걸 기대하면 이보다 별로일수가 없음 일단 이전 스토리를 알게 될수록 잼나는데 본인은 이거 재미있게 하고 위쳐1 시도해봤다가 접음 리메이크 기다릴예정 그리고 집얻은 담에 가족 오게 할려면 업글 다해야함 ㅅㄱ

  • 스토리도 많고 퀘스트도 많고 방대한 오픈 월드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 바쁘게 게임했네요. 역시 명작은 명작입니다. 게롤트!!!!

  • 할인할 때 사놓고 2년 넘게 방치해놨다가 시작했는데, 취향에 안맞아서 다시 묵혀놨음. 어느 날 할 거 없어서 다시 시작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뭔가 또.. 나랑 안맞음. 카메라 워크도 좀 부자연스러운 느낌..? 근데 사람들이 조금만 더 해보라고 해서 했더니 스토리 탓인가 어느 순간 쥰내 몰입되면서 재밌어짐. 그렇게 몰입해서 열심히 하고 싶은 대로 달렸더니 첫 엔딩에 배드엔딩 나옴^^^ 씨...이..벌.. 현타 씨게 와가지고 dlc 꺼내볼 생각도 안하고 걍 하드리셋해서 처음부터 다시 함................ 현재 2회차 메인퀘 다 하고 dlc 하고 있는데 아직도 가끔 현타 온다.......... 그렇지만 스토리는 최강이라 넷플 드라마도 보게 만들고 소설도 싹 사서 읽는 중임

  • 판타지 소설속 주인공이 되어 여행하는 느낌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 게임 전투만 약간 호불호 있는거 빼고는 딱히 단점을 찾아볼수 없는 그야말로 갓겜!!

  • 애매함 갓겜이라고 하지만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갓겜인 것이지 사실 게임 내부적으로는 아쉬움 긴 로딩 시간 프레임드랍 하지만 아쉬운 그래픽 2015년에 나온 게임인데도 그래픽이 아쉬웠음 내 컴퓨터 사양이 안 좋아서 그런건가 싶어서 위쳐 즐기고 싶어서 컴퓨터도 업그레이드 했지만 그럼에도 별 차이 없음 조작감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 좀 답답함 다른 사람한테 추천해줄 급은 아닌듯

  • 디아4를 정가로 구매하고 비용이 아까워 꾸역꾸역 플레이하다가 도저히 할 수 없다 판단돼 RPG 다른 타이틀을 찾다가 호평 일색인 위쳐를 접했습니다. 스토리를 모두 보면서 진행하다보니 플레이 시간이 길어졌지만 확실히 시간을 투자할만큼 재미있었습니다. 핵앤슬레시 류의 게임을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겠지만 저처럼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플레이하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돈 값하는 게임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 재미는 있는데 멀미가 좀 심함. 그나마 [카메라 가까이 옵션을 기본으로 하고, 그 밑에 카메라를 중간으로 놓는 옵션도 끄면] 멀미가 좀 덜해짐. 그것만 익숙해지면 재밌음. 전투 빼고.

  • 제가 살아가는 시대에 이런 게임이 존재하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어떻게 게임을 이렇게 잘 만들수가 있죠.. CD Project Red 정말 감사합니다.. 위쳐4, 위쳐1 리메이크 존버하겠습니다 오래 걸려도 좋으니 대작 게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 can't believe this game exists in my life.. It's such an honor. How can you make a game so good.. Thank you so much for CD Project Red.. I am looking forward to Witcher 4, and remake of Witcher 1. It's okay to take a long time, so I'm looking forward to the masterpiece game. Thank you.

  • 취향만 맞으면 플탐 오래 나올 게임. 전투보단 야스신이나 스토리가 너무 좋은겜

  • 넷플 드라마 보고 구매. 액션 재밌는데 멀미나고 시점 조정 너무 힘듬...패드가 나을 거 같긴한데 패드도 멀미 나는건 그대로일 거 같음...

  • 개혜자 게임! 궨트가 꼭 하세요!! 이 게임이 내게는 거의 스팀 입문작인데 이후에 하는 게임들을 항상 위쳐와 사펑과 비교하게 됨. 그만큼 퀄리티나 분량이 만족스럽다. 다만 조작감은 별로라 아쉬움.

  • 정말 방대한 스토리는 장점... 40시간 넘게했는데, 아직도 겨우 맛만 보는 수준... 조작감은 별로 안좋아서, 계속 짜증이 쌓이네.

  • 죽기전에 해봐야 하는 게임 중 하나 오픈월드 RPG를 한계까지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함 1편과 2편도 3엔진으로 리메이크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 아닌 바램

  • 스토리 몰입력 지림 전투난이도 적응 힘듬. 1:다수 전투가 익숙치 않음 움직임이 발더스게이트처럼 시점변화나 전환이 자유롭지 않고 무언가 막힌듯이 움직임

  • 처음 나왔을때 플스 4로 했는데 컴퓨터로 하니까 dlc도 많아졋고 명실상부한 스토리는 그어떤 RPG보다 뛰어남 내 기준 RPG 1위 게임

  • 처음 사놓고 초반만 조금 하다가 뭔가 안 끌려서 1년 넘게 안 했는데, 차세대 그래픽 적용 되었다길래 해보니 완전 다른 게임이네. 지금은 재밌게 손에서 놓지 않고 하는중! 강추!

  • 살면서 꼭 해봐야 하는 게임 중 하나. 방대한 월드, 구구절절한 서브 퀘스트, 몰입감 있는 메인 스토리 흠 잡을 데 없는 (액션이 조금 구리긴 한데) 최고의 게임.

  • 이게 나온지 9년이 되어가는 게임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초반에 잠시 지루할 수 있으나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 순간 당신은 리비아의 게롤트가 된다. RPG의 정수라 불리울만한 게임

  • 큐누르고좌클릭하고알트누르고좌클릭하고알트누르고좌클릭하고큐누르고좌클릭하고좌클릭하고쉬프트좌클릭하고알트누르고쉬프트좌클릭하고

  • 스토리가 굉장히 재밌고 평소선택엔 큰 변화가 없으나 매우 중요한 선택을 해야할때 타이머가 생기며 플레이어의 선택을 재촉하고,그로 인한 결과도 굉장히 흥미로웠으며 게임도 전투는 표식등을 활용해 즐길수 있는 아주 다채로운게임 오픈월드도 매우 넓고,탐험할 요소 역시 부족하지 않으며 정가주고 사도 후회 없는 갓겜 요즘 나오는 웬만한 게임보다 재밌음 위쳐 신작 그래서 언제나옴?

  • 예상한 나의 모습 - 화려한 마법을 쓰고 검을 휘두르며 뒤도 안돌아보고 보상만 받고 떠나는 간지작살 위쳐 실제 나의 모습 - 어어.. 구르고 구르고.. 쿠엔 칼질 반복하는 졸렬 검사

  • 개인적으로 DLC가 본작보다 재밌었음. 정가주고 살만 함. 공략이랑 스피드런, 수집에 강박이 상당히 심한데 다 적절하게 잘 즐김 굳겜

  • 최고의 게임, 최고의 스토리, 내가 게롤트가 된듯한 느낌에 수십시간은 그냥 지나간다.,...

  • 모르고 해도 재밌긴한데 유튜브나 인터넷 보면 위쳐 배경 스토리 잘, 재밌게 요약해놓은 거 많음. 보고 오면 더 몰입하면서, 즐겁게 위쳐3를 즐길 수 있음

  • 예전에 GOG에서 구입하고 모든 엔딩 다본 상태지만, 여전히 위쳐3의 여운은 잊혀지지 않는다. 한국어 풀더빙으로 돌아오다니... 미친

  • 넥스트젠 업뎃 이후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드디어 다시 손에 잡음 오래 전, 오리지날 버전 블와 엔딩까지 싹 다 봤었지만 스팀없이 생으로 돌리느라 당시 플탐이 안 찍힘 여전히 모드 원툴 스카이림과 함께 내 인생 RPG 투탑 내가 너무 늙어서 게임을 원할하게 할 수 없는 나이가 되기 전까지, 이 둘을 능가하는 RPG가 나올 수는 있을지 의문이다

  • 원래 중세시대 엘든링이나 소울류 비슷한 게임들 별로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재밌음, 그리고 사펑도 해보고 위쳐도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사펑보다 위쳐가 더 재밌는거 같음 사펑은 뭔가 선택지가 결국 하나로 이어진다면 위쳐는 정말 다양하게 이야기가 진행되는 느낌?

  • 스토리 : 미드한편을 보는 듯한 느낌 전투 : 게임을 하는데 사용되는 시간이 아까운 수준 파밍요소 : 게임에서 획득한 무기 및 방어구가 1~2개를 빼고 전부 상점에 파는 대체 화폐, 모을 필요가 없음 궨트 : 직업별 벨런스 문제가 있긴 하지만 그 부분을 제외하면 게임도 쉬운 편에 속하고 재미있다고 느낌 총평 : 궨트라는 카드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자전거 보조바퀴 정도의 게임

  • 엔딩은 봐야겠다 싶어서 꾸역꾸역 메인퀘만 민 끝에 엔딩 봄 플레이하면서 언젠간 재밌겠지.. 이거 끝나면 재밌겠지.. 했지만 결국 재미 없었음.

  • 엘든링과는 또다른 재미가 있는 게임. 모든 퀘스트가 각각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전투는 아쉽지만 DLC에선 나아지니 제발 끝까지 해보기를. 명작 반열에 충분히 오를수 있다.

  • 시간이 지나도 갓겜은 갓겜 자연스럽게 스토리에 몰입하게 만드는게 대박임

  • 너무 명작이라서 이런 고물컴으로는 하고 싶지 않아서 나중을 위해 2회차는 미뤄뒀음 나중에 자취하게 되면 좋은 컴 사서 꼭 해볼 예정

  • 민간 설화가 구전되는 이유 중 하나는 그 안에 함축된 교훈들이 보편성을 지녔기 때문이다. 개발진은 현대의 비디오 게임이 그런 민담들을 전달할 수 있는 매체로써 기능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한다. 보조 퀘스트마저 곁가지로 두지 않는 치밀함과 빼어난 캐릭터 등이 내러티브의 흡입력을 더한다.

  • 판타지를 좋아하는 나에게 정말 행복을 안져준 게임이라 다크판타지를 좋아하거나 크리처들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해보는것을 추천 합니다. 다만 전투에 있어 단조롭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것을 모두 상쇠하는 스토리와 넓은 탐험지역 등등 단점을 아득히 넘는 장점덕분에 게임하는 내내 시간이 가는줄 모르고 즐기게됩니다. 조만간 위쳐4가 나온다는데, 너무 기대되고 빨리 나오길 바라는 중입니다. 참고로 날 잡고 3일동안 밤 새 한적도 있는데, 진짜 만족했지만 따라하지는 마세요. 몸 다상합니다. [나중에 또 해야지]

  • 진짜 간만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입한 게임 꼭 해봐야하는 겜이라길레 속는셈치고 샀는데 뭔 장단점이고 평가하기가 미안할정도로 너무 완벽해서 영화 한편 보는 기분이었다 컨텐츠랑 스토리가 상당히 빵빵한데 그 하나하나가 대사, 연출, 디테일이 완벽해서 몰입감이 상당함 스토리 진행 사이사이에 지루한 구간이 거의 없어서 한번 켜면 끄기가 상당히 어려웠음 소설 원작이고 후속작이지만 모르는 상태에서 해도 이해되게 설계해놨고 무엇보다 모르는 설정을 직접 찾아보게 만들정도로 재밌었다

  • 요약: 재미없지만 엔딩을 보고 뭉클한 기분. 장점: 플레이 타임이 정말 길다, 그래픽 깔끔하다, 세일하면 엄청 저렴하다, 내선택으로 스토리가 변한다. 단점: 스토리 지들만 알고 떠든다, 액션 재미없다, 지루하다, 메인 스토리 굿 엔딩보려면 서브퀘스트는 필수다, 핸드폰으로 찾이 않으면 게임을 어떻게 진행하는 지 모르는 구간이 있다. 중세 및 칼질 좋아하면 좋아할 게임. 빠른 스피드로 게임을 지행하고 싶은 사람은 추천안함.

  • 2010년대에서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 게임. 스토리 라인이 가장 큰 장점. 간단해보이는 듯한 퀘스트 하나에도 흥미로운 뒷이야기를 숨기고 있다. 전작들은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이 게임부터 CDPR은 때깔은 기막히게 뽑아낸다. 지역이나 날씨 등에 따라 변화하는 맵은 거의 10년이 된 게임이라기엔 경이로운 수준. 조금 단조로운 전투와 엑스트라들의 얼굴 돌려쓰기를 제외하고는 좋지 아니한 것이 하나도 없다. 최근 풀더빙 해줬다. 싸펑으로 거한 똥을 싸기는 했지만 CDPR은 사후 지원도 어마어마하다. 누군가가 게임을 추천해달라 물을 때, 가장 욕 먹을 확률이 적다. 5/5

  • 서양식RPG판타지게임 전투자체는재미있으나 검술의모션이나 부족한부분이눈에보임 시리플레이할때만큼 신경써서 주인공모션투자해줬으면하는바램이였음 유명게임중하나이며 분량많은DLC가있으며 초반의지루함만이겨낸다면 할만한RPG게임이될것임

  • 부가퀘스트의 보상이 지나치게 적고 위쳐의뢰의 보상이 메인퀘급으로 좋은 문제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함

  • 갓겜 그자체 난 게롤트로 위쳐의세상을 바라보고 탐험했으며 늘 낭만이 옆에있는 모험가가 되었던 그런 게임 강추합니다

  • 탄탄한 스토리, 매혹적인 연출, 적절한 난이도와 몰입감... 모든 면에서 만족한 No.1 게임

  • 사이버펑크2077을 만든 회사의 대표게임 위쳐.. 위쳐 시리즈보다 싸펑을 먼저 접하게 되어서 그래픽,액션등의 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입니다만, 2015년작 게임이라는 점, 무엇보다 방대한 양의 스토리를 좋아하는 분들에겐 정말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됩니다. 주인공인 게롤트나 주변인물들 역시 너무 매력적이구요. 시리 눈나가 최고다!!

  • 다회차해도 재미있는 몇 안되는 게임 중에 하나입니다. 사펑과 더불어 한글음성이 지원되서 몰입도가 아주 끝내주고요, PC같은 경우에는 몇몇 모드들 사용하면 더 몰입감있게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구요. 차세대 패치이후 그래픽도 좋아져서 더할 나위 없죠. 인생게임 중 하나입니다. 그러고보니 인생게임에 CDPR 게임이 두 개나 있네요. 강력추천 합니다!

  • 내 게임 인생 최고의 오픈월드 게임 시간이 많이드는 넓은 오픈월드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이 게임은 정말 세계관 하나하나 다 몰입하면서 마을 하나하나 구석구석 탐험하며 미친듯이 했다 각 NPC도 허투루 소모돼지않고 내가 선택한 결말이 꼭 선쪽으로도 가지않는다는 그 암울함 세계관을 정말 잘 표현함 다회차 별로 좋아하지않지만 시리엔딩,트리스엔딩,예니퍼엔딩 전부 다 봤습니다 한번씩 생각날때마다 또 깔아서 하게돼네요 단점이 하나 있다면 전투정도밖에 없습니다 강추!

  • 스퀘어 이 개새끼들은 중세느낌의 RPG는 이렇게 만들어야 된다 라고 위쳐3 좀 배웠으면 한다...파판16 DLC포함 구매했다 해보고 치가 떨리네....

  • 진짜 재미있었음 더빙 때문에 스토리 몰입감이 남달른듯 정말 최고의 싱글 RPG라고 생각함 확실히 최다 GOTY 수상작은 다르다

  • dlc에 뉴겜플 끝내고 지도에 모든 물음표 느낌표 다지우고 그냥 케어모헨이랑 투생, 스켈리게 말타고 천천히 걸어다니기만해도 재밌음 그저 GOAT

  • 흠.. 그정돈가 ..인 느낌 위쳐 시리즈 1도 안 해봤고 아는 거라고는 몬헌에서 나온 무슨 나무 몬스터 말고는 없음 다들 갓겜갓겜 하길래 참고해보려고 했는데 그냥 손이 잘 안 감 요즘 도파민에 중독되어서 그런가 깔짝 100분 밖에 안 했지만 지루했음 처음에 말 지급받고 걸어 다니면서 경치 구경은 도파민 조금 올라오긴 했음 그냥 이 게임은 나의 취향이 아닌 듯

  • 게임 자체가 존나 재미 없어서 그렇게 극찬 받는 스토리를 구경할 수가 없음. 지금껏 극찬 받는 이유가 있겠거니 하면서 억지로 먹어보려다가 접기만 3번을 반복하다가 그냥 같은 구간에서 계속 접게 되는 거면 게임에 문제가 있는 게 맞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됨. 그냥 나처럼 옛날 게임 특유의 ㅈ구린 액션이 취향에 아닌 사람은 이 게임이 어떤 극찬을 받건 걍 안 건드리는 게 맞음.

  • 여러분이 생각하는 블러드 앤 와인 해피엔딩에 대해 제 의견 적어봅니다 ... 해피엔딩 아닙니다 이건 .. 인간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위선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애써 매듭을 지으려 하네요 거기서 역겨움을 느꼈습니다 . 반면 뱀파이어는 진실했으나 비참하고 고독하게 희생당하네요 ..배드엔딩입니다 이건.. 저주받은 괴물만도 못한 추악하고 더러운 인간들 ㅋㅋㅋㅋㅋㅋ

  • 현시점에 가장 훌륭하거나 가장 뛰어난 게임은 아닐 수 있지만, 현시대 웰메이드 서양 RPG의 기준점이 된 게임입니다. 정성스럽게 잘 만든 게임이란 것 외에는 달리 덧붙일 만한 표현이 없네요.

  • 이건 정가주고 사도 나쁘진 않은듯 하지만 할인 할때 사는게 이득 플레이를 하다보면 버그도 종종 있지만 스토리만 보면 10점 만점에 7점 정도 줄수있을듯함니다 싸울때고 타격감도 나쁘지않고 좋은듯~

  • 스카이림이랑 유사한 성격의 오픈월드 RPG인데 왜 스카이림 할 때 느꼈던 감정이 안껴지지? 했는데, 스카이림은내가 주인공이 된다는 느낌에 몰입이 강했던 반면 위쳐는 내가 아닌 게롤트를 조종한다는 느낌에 몰입이 다소 떨어졌던 것 같음

  • 진짜 재밌음 사실 90프로 할인하길래 사서 찍먹만 하려고했으나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달려버리고 DLC까지 사버림 ㅠㅠ 기다릴수없어서 DLC는 정가주고 샀음 ㅋㅋㅋㅋ 그만한 가치가 있어요 오히려 정가준 그돈으로 더 좋은게임 많이 개발해주길 바랄정도... 레데리2 이후로 이렇게 재밌는게임은 오랜만이라 너무 즐거웠습니다

  • 모든 DLC 다 사본게임은 처음입니다. 위쳐 3 엔딩 이후 역주행 위쳐1 플레이 중입니다. 역주행으로 과거 작품을 재미있게 해보는것도 처음입니다.

  • 스토리 GOAT 게임 조작감 JOAT 궨트 GOAT DLC 까지 깨고 싶어서 오랜만에 켰다가 조작감에 놀라서 끄게되는 놀라운 게임 근데 플레이 했을 당시에는 불편한 조작감과 밋밋한 타격감을 이길만큼 스토리랑 궨트가 너무 재밌었어서 별 생각 안들고 재밌게 했음

  • 갓겜이라고 하길래 1년전쯤 할인할때 미리 사서 묶혀놨다가 이제 플레이 해봤는데 왜 이게 갓겜이라는지 모르겠음... 일단 스토리 세계관 이해가 안감 이해하려고 npc대화나 퀘스트진행 대화 스킵안하고 읽으면서 해도 너무 어려움 그래도 끝은 봐야지 하고 참고 계속하는데 나중에는 ㅈㄴ 지루하고 이걸 계속 해야되나 라는 생각까지 들었음 그냥 단순하게 이거했으니 이제 이거해라 라는 흘러가는 구성은 알겠는데 세계관은 너무 복잡해서 이해가안감 그리고 버그인지 원래 그런건지 병신같은데 말 타고 잘 가다가도 무슨 나뭇가지같은 병신같은거에 걸리면 멈춰가지고 말도 존나 안움직임 렉걸린거마냥 그러다가 몹와가지고 처맞고 그럼 말 공포걸려서 무서워서 말 내려지는데 (초반에는 주인공 달리기가 되다가 중반부터 달리기가 없어진건지 안되고 걷기만됨) 그래서 말 공포 처맞고 내려지면 뛰는게 안돼서 구르기로 도망가야됨 그래도 칭찬할점은 해질녘 산기슭 꼭대기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장관임 그리고 맵도 존나 넓어서 자유도도 높은 편이지만 산 절벽이랑 걸어서 올라갈수 없는곳, 바다로 둘러쌓인곳으로 잘못가면 거기 헤어나오는데 한참걸려서 ㅈ같음 어디로 가야하오 갈수있는 길로 가려고하면 무슨 암흑의 위험인지 뭔지 다시 돌아가게 만들고 할수없이 그냥 수영으로 시간 걸려도 돌아 가야됨

  • 게임패드 키변경 불가능

  • 명성처럼 막대한 성의도 느껴지고 서브퀘도 재밌지만 전투가 너무 안맞아서 힘들다...

  • 이게 9년전 게임?? 사두고 2018년도쯤에 엔딩본것같은데 스토리만 보면 정말 너무 재밋었음,, 근데 전투는 좀 손이안감,,, 그래픽좋고 더빙도 됐고 계속적인 업데이트를 해줘서 아직도 할만한듯,,

  • 스팀게임 콘솔게임을 처음 해본다면 위쳐3부터 해보시는것도 좋아요 근데 다른게임 해보셨으면 굳이 안해도 되요 얼마나 엄청난 게임이든 2015년 게임입니다 근데 2015년 게임 치콘 개쩔긴 해요

  • 방대하고 복잡한 세계관 속에서 간단한 목표를 던져주는데 그 목표를 너무 간절히 이루고 싶게 만든 겜 시리를 찾는다 시리를 지킨다 이 한마디로 쓰레기같은 전투, 말조작감 다 버틸 수 있도록 만든 겜 푹 빠져서 재밌게 했다

  • 플스로 하면 더 재미있을 거 같은데, 컴퓨터로 해도 재미있네요 ㅋㅋㅋ

  • 갓겜임이 분명한데 어째서 손이 안가는걸까? 레데리 라오어 등을 재밌게 했다면 위쳐도 재밌게 할 수 있다.

  • 늪지대 넘기면 재밋음 궨트룰 아니깐 미니게임치곤 퀄이 좋음

  • 드라마 보다 게임이 더 재미 있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당장 시작하십시오!

  • 컴퓨터가 문제인건지, 컷신 들어갈때마다, 나올때마다 크래쉬로 튕겨서 게임을 할수가없네요 ㅋㅋ 60분동안 한게 시리랑 달리기뿐임 ㅋㅋㅋ

  • 이 게임 스팀에서 사고 초반에 플레이를 한적이 있는데 패드로 할때랑 PC인 노트북으로 할때가 다르지만 익숙하지 않으니까 좀 힘들고 퀘스트 중에서 무슨 동굴에 가서 무슨 차원이동을 하는 무슨 마법사인가? 그 사람을 쫒아가야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해매이게 되지만 재미있긴 하고 그라곤이라는 날개를 갖고 있는 괴물 그거를 물리치는 전투도 익숙하지 않아서 애를 먹긴 하네요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현생이 바빠서 이 게임을 못하고 있었는데 위쳐 3 한국어 더빙을 해주는 성우 두분이 나오는 영상을 보니까 생각이 나서 다시 도전을 해봐야겠네요

  • 매우 갓겜. 차세대 업데이트 덕에 한국어 더빙도 지원하고 RTX 업데이트 돼서 요즘 게임이랑 비교해도 전혀 꿀리지 않음. 메인 퀘스트도 분량이 많은데, 사이드 퀘스트랑 위쳐 의뢰 다 민다고 가정하면 게임 분량이 엄청남. 이제 내가 할 수 있는 건 위쳐 4 기다리기..

  • 7천원에 즐기는 한편의 판타지소설. 스토리형 게임을 좋아한다면 후회없는 선택.

  • 계속 플레이 중이지만 이만한 가격에 이만한 퀄리티 즐길 수 있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1,2도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네요

  • PC버전은 치트써서 자원 파밍의 피로감을 줄일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네요 ....

  • 모든 전투가 끝나고 케어모헨에서 눈 바람이 사르르 불어오는 풍경 위로 스며드는 배경음악을 1시간동안 멍하니 보고만 있었다....내 인생 역대급 여운이었음..

  • 세일가 단돈 만원에 컴플리트 에디션이면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문화생활 아닐까 싶음

  • 말이 필요없는 대작임!! 그런데 세계관과 캐릭터들간의 관계가 좀 복잡한 부분이 있어서 유튜브에서 위쳐의 스토리 요약을 보고나서 하는 것을 추천함~ 게임의 몰입감과 이해도가 확실히 달라짐

  • 메인퀘스트는 수동적이게 움직이는 느낌이라 그다지 재밌지는 않은데, 사이드퀘스트가 ㄹㅇ 진국임. 선택지 뭐 고를지 고민만 5분도 넘게 해본듯. 그만큼 몰입을 받쳐주는 스토리 깊이가 남다름.

  • 전투에 묵직함이나 모션이 너무 구린게 아쉽네요 전투기대하시는분은 실망하시겠지만 게임전체적인 느낌은 ㄹㅇ 고트입니다

  • 와 RPG게임 인생게임 등록하겠습니다. 진짜 재밌네요 아직 스토리 반도 못밀어서 후딱밀고 2회차 땡겨야겟어요

  • 워낙 초슈퍼유명작이라 추천하는 이유는 의미가 없을거 같고 단점만. 1. 전투가 노잼. 갓게임 치고는 전투가 평균이하임. 타격감도 적고 전투는 단조롭거나 너무 어렵거나. 손맛도 별로. 2.최신패치(레이 트레이싱)이후엔 튕김이 잦다. 반드시 중간저장 간격을 짧게 잡을것. 3.극초반 스토리가 지루하면서 초반에 튜토리얼이 플레이어를 질리게 함. 피의남작까지만 가면 스토리가 불붙으면서 흥미진진해지니 초반만 참고 넘길것. 튜토리얼은 반정도는 안써도 되는거니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것. 꼭 갓게임이라고 모든사람이 재밌게 하는 게임인것을 보장하는건 아님. 다만 스토리를 읽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필히 만족할만함. 메인스토리 진행은 힘이 넘치고 사이드 퀘스트는 유비식 퀘스트,클리셰가 별로 없다. 다 참신함. 일단 사놓으면 후회할일은 거의 없을듯... 랄까 안산 사람이 아직 있다고?

  • After spending 10 hours immersed in The Witcher 3: Wild Hunt, I can confidently say that this game is a masterpiece that far exceeds even the highest expectations. 1. Story and World-Building: The narrative immediately grips you with its richly woven plotlines. From the main quest involving Geralt’s search for Ciri to countless side missions, every story feels deeply personal and meticulously crafted. The world of the Continent is alive, layered with political intrigue, ancient curses, and heartbreaking tales of love and betrayal. Even seemingly minor quests surprise with emotional depth and moral complexity. 2. Characters and Dialogue: The characters are unforgettable. Geralt is a compelling protagonist whose gruff exterior conceals a complex personality shaped by loss, duty, and love. Yennefer, Triss, and Ciri each shine with unique strengths and vulnerabilities, while side characters like Dandelion and Vesemir add richness to the story. The voice acting is stellar, making every interaction feel natural and impactful. 3. Gameplay and Combat: Combat is dynamic and satisfying. Swordplay, magic (signs), alchemy, and crafting combine seamlessly, offering countless strategies for every encounter. Each monster fight feels unique, especially when using Geralt’s Witcher senses to track beasts and uncover their weaknesses. The game's challenging difficulty makes every victory feel earned. 4. Exploration and Environment: The game’s open world is breathtaking. From the rolling fields of Velen to the mystical forests of Skellige, every location is beautifully designed and teeming with life. Random encounters, monster nests, and hidden treasures reward exploration, while the changing weather and day-night cycle heighten immersion. 5. Music and Sound Design: The hauntingly beautiful soundtrack is a standout feature. Tracks like "The Fields of Ard Skellig" and "Sword of Destiny" elevate every scene, from tense battles to serene horseback rides at sunset. The ambient sounds of rustling leaves, howling winds, and crackling fires create an incredibly immersive atmosphere. 6. Graphics and Visual Design: Even years after its release, The Witcher 3 remains visually stunning. Character models, facial expressions, and environmental textures showcase incredible attention to detail. The lighting effects, especially during sunsets and storms, are jaw-dropping. Final Thoughts: In just 10 hours, The Witcher 3: Wild Hunt has left an indelible mark. Its masterful storytelling, engaging combat, and awe-inspiring world make it a timeless classic. This is not just a game—it’s an unforgettable adventure filled with mystery, magic, and humanity's deepest struggles. Whether you're seeking epic quests or intimate stories, The Witcher 3 delivers an experience that’s nothing short of extraordinary. I can’t wait to dive back in for more.

  • 명성에 비해서 게임하는데 그다지 특별한 경험을 못느끼겠습니다 조작감과 전투가 나쁩니다 스토리 전개나 대화 선택의 중요성도 생각보다 많이 시시합니다 뭐랄까요 좀 유명한 오미카세에 갔는데 장식만 화려하고 맛은 그냥 그렇고 뭔가 허전한 그런느낌 그런게 게임에서 듭니다 그래도 몇없는 중세 스토리기반 RPG게임이라 진행은 계속 할꺼지만은 must-play games 그정도 수준은 아닙니다. 순수 재미만 보면 b-c급정도? 요즘 나오는 인디게임들이 더 재밌는것 같아요

  • 게임에서 퀠리티만 좋다고 좋은 게임이 아니라는걸 몸소 느낀 게임 ㅆ노잼

  • 윈도우 디펜더 이슈로 인한 자동저장 및 수동저장 불가능. 인터넷에 검색해도 구체적인 방법이 없음.

  • 초반에 지루해서 이게 왜 사람들이 그렇게 추천하는 게임인지 잘 몰랐는데 피의 남작 넘어가고 신세계 경험 모든 엔딩 볼려고 여러 번 한 게임이 이거 말고 있을 까

  • 명작이라고 소문이 많았던 위쳐 확실히 스토리 완성도나 조작감 퀄리티가 높네요. 확장판도 재밌구요! 한국어 더빙까지 되어 있으니 다양한 컨텐츠를 오래 즐길 수 있네요. 근데 내가 위쳐라는 몰입감을 가지고 헀으면 더 재밌었을 거 같은데 하나하나 깨려고 의무적으로 일한 느낌이 들어서 아쉽네요. 갓겜까지는 아니었는데 세계관에 발을 들였으니 애정이 많이 생긴 게임입니다.

  • 멀미 참아가며 DLC까지 달린 보람이 있었다 위쳐 의뢰는 너무 많아서 포기했지만 부가 퀘스트랑 메인 퀘스트는 다 깨볼만 한듯 할인율도 높은데 플탐도 보장해주니 추천할수밖에

  • 처음 이 게임을 시작했을 떈 여타 경험했던 게임들과 조작방법 등이 너무 달라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그렇게 몇 년 지나고 한국어 더빙을 지원해준단 소식을 듣고 다시 도전하게 되었지요. 명작이라고 귀에 딱지가 생길 정도로 들어 다시 도전할 땐 하나하나 차근히 준비했습니다. 듀토리얼부터 시작해 사전 배경지식, 플레이 노하우 등 묵묵하게 플레이 타임을 소비했습니다. 그렇게 차츰 게임에 익숙해지며 재미란 걸 느끼게 되었으며 위쳐는 저에게 '갓겜'으로 다가왔습니다. 게임에서 자유도란 뭔지 알려준 게임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플레이해보세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 성격 급하고 쫄보면 못함 그래서 난 못하겠음ㅜ

  • 초반 피의 남작까지는 솔직히 취향에 맞는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게임이다. 하지만 피의 남작 스토리만 넘어가고 게임에 조금씩 적응이 되기 시작한 뒤엔 방대한 스토리와 위쳐3만의 매력요소에 푹 빠져서 플레이 하였다. 본편도 이정도의 볼륨인데 확장팩 2개의 볼륨은 또 어떨까? 또 스토리는 어떨까 굉장히 기대가된다. 위쳐3를 할까 말까 고민중이다? 무조건 해라. 위쳐3를 사놓고 지웠다 깔았다를 반복한다? 피의남작만 넘어라. 그럼 나처럼 중독되게 될것이다.

  • 1회차 밖에 못했고 플레이시간도 적은편이지만 명작이 왜 명작이라 불리는지 바로 알 수 있었던 게임. 백색과수원의 여유로움, 노비그라드의 북적함을 느끼며 사람 한명한명 이야기를 다 들어주다보면 '내가 이렇게 한가한 게임도 좋아하는구나' 라고 느낄 수 있다. 바로 위쳐2를 구입하고 엔딩 볼 정도로 세계관 흡입력이 상당했던 기억이 난다. 다만 전투는 정말 심심하다는 것이 단점. 이 부분에서 많은 라이트 유저들이 떨어져 나갈 것이라고 생각된다. 평점: 4.5점

  • 지금 시대에 하기엔 좀 불편한 게임임. 병신같은 전투와 조작감을 견딜 수 있고 전작들 스토리를 이해한다면 추천함.

  • 스카이림은 재밌게 했는데 위쳐는 저랑 안 맞네요ㅠ 고티도 받고 유명해서 기대가 높았나봅니다 일단 스토리가 너무 길고 전투가 불편합니다.. 재밌는 건 궨트 딱 하나

  • 지금은 해킹당한 계정으로 500시간 했었는데, 그 맛 잊지 못하고 재구매했었습니다. 여전한 '맛'이네요. 다회차를 진행해도 무료함을 느낄 수 없는 최고의 게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 회사를 다니다가 몇일씩 연차를 쓰게되면, 매번 이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한편의 책을 읽는 기분인데, 큰 줄기는 같지만, 매번 다른 소소한 선택이 즐겁다.

  • 5년전에 플스로 한번 즐겼었는데 본편까지 즐기고 DLC들어갈때쯤 살짝 질려서 접었었는데 그때의 아쉬움으로 이번에 PC로 즐겼다 전투조작감은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그외적인건 그냥 GOAT다 마지막 게롤트가 유저들 쳐다보는 장면은 깊은 여운이 느껴지게 안들었다...

  • 소소한 버그나 조금 아쉬운 조작감 정도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재밌게 즐긴 작품. 전에 했다가 다시 하면서 더빙으로 진행한 게, 무엇보다도 몰입도에서 확연한 차이를 느꼈다. 조금 된 작품이지만 즐길만 했다.

  • 누군가 나에게 인생에서 오직 단 하나의 게임만 해야 한다고 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위쳐 3를 고르겠다. 위쳐 3는 CDPR이 만들어낸 최고의 게임이며, 폴란드의 위대한 걸작이다. 평점 5/5 (역대 최고의 게임 중 하나라는 찬사가 전혀 아깝지 않다.) <장점> 1. 등장하는 적, 괴물, 그리고 캐릭터가 매력 있게 디자인되어 있고, 특히 캐릭터들은 매우 입체적이다. 각 캐릭터 하나하나에 애정이 가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2. 할 컨텐츠가 많아서 매우 풍요롭다. DLC 거의 안 했는데도 115시간이나 했는데 아직도 할 것들이 많이 남아있다. 3. 스토리의 양이 방대하고 무엇보다 '게롤트의 모험'이라는 테마에 잘 들어맞는다. 그래서 엔딩을 봤을 때 여운이 많이 남게 된다. 4. 궨트 개꿀잼 5. 탐험 요소, 모험, 보물 찾기, 몬스터 퇴치, 탐정 등 여러 종류의 퀘스트 라인이 있어서 정말 그 세계를 살아간다는 느낌이 든다. 6. 퀘스트에서의 선택으로 인한 어느 방향으로 튈 지 모르는 결말. 이것 때문에 선택의 결과가 어떻게 나올 지 알 수 없게 되어 위쳐 3에 더 집중하게 된다. 선의로 건넨 선택이 좋지 않은 쪽으로 돌아오거나, 오히려 거절하려 했던 상황이 더 좋은 쪽으로 돌아올 때도 있어서 퀘스트나 인물들이 '일관적이지 않다'라는 느낌을 받게 된다. 7. 각 지역별로 분위기가 너무 다르다. 도시의 느낌이 한가득 넘치는 노비그라드, 음산하고 어두우며 척박한 벨렌, 의리가 가득하고 거친 지형인 스켈리게, 어디를 보더라도 동화 속 한 장면같은 투생, 정말 어딘가에 있는 요새처럼 생긴 케어 모헨까지 각 지역의 특색이 너무 확고해서 여기저기 다니는 맛이 있다. 8. 배경음악이 매우 듣기 좋고, 앞서 이야기한 지역색에 잘 맞아떨어져서 지역의 분위기를 적절하게 조성한다. 9. (차세대 기준) 더빙이 꽤 몰입감 있다. 엘프어나 마법 더빙은 한국어로 발음하기 어려운 언어니 어쩔 수 없이 약간 깨는 감이 있지만, 일반적인 대사 더빙은 영화를 보는 것처럼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개인적으로 특히 좋았던 더빙은 트리스, 에미르, 램버트, 그리고 걸렛의 레토. 10. (DLC) 올지어드를 따라가는 하츠 오브 스톤의 스토리라인이 정말 재밌다. 중간중간 나오는 새로운 보스전도 재미있고, CDPR은 역시 매력적인 스토리를 좋은 연출로 뽐낼 수 있는 역량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1. 쓰다 보니까 너무너무 많아서.... 한마디로 중세 배경 판타지 오픈 월드 RPG 게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아냈다고 할 수 있다. 아직 위쳐를 하지 않았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사서 하면 되고, 했다면 다시 하면 될 것이다. 위쳐 3는 99%의 장점과 1%의 단점으로 이루어진 게임이지만, 그럼에도 단점을 적어보고자 한다. <단점> 1. 아직도 사소한 버그나 잔렉이 좀 있다. 이게 은근 주요 장면에서 몰입력을 깨뜨린다는 게 좀 치명적이다. 2. 칼을 쓰는 액션에서 강공/약공 모두 정타 이전에 한 바퀴 도는 선딜레이가 너무 길다. 하다가 갑갑해서 표식위쳐 함. 3. 베드씬이 너무 뱅크씬이다. 첨엔 오오 하는데 나중엔 다 똑같아서 음... 4. 가끔 로취 조작 맛 갈 때가 있어서 은근 스트레스 요소로 작용한다. 5. 등장인물은 수백 명 이상인데 NPC 얼굴이 너무 똑같아서 몰입감이 깨지는 느낌. 그나마 머리, 옷, 수염, 얼룩 등으로 변주를 주고자 한 것은 알겠으나 보다 보면 NPC들 다 어디선가 본 적 있는 친구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이 모든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만큼의 장점이 차고 넘치는 게임이다. 앞으로 어떤 게임이 더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위쳐 3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게임일 것 같다.

  • 24년 11월쯤 세일하길래 구매해서 시작했고, 두달정도 플레이해봤네요 아무런 팁 없이 그냥 열심히 해봤고, 선택도 그냥 로딩없이 하드코어로 쭉 진행해봤습니다. 모든 선택지 다보려고 로딩플레이하면 별로 재미 없을거 같네요. 플탐 170시간? 정도되는데 서브퀘+궨트 중독되서 아직도 메인 엔딩은 못봤구요. 200시간쯤에 메인엔딩 예상.. 평일주말 상관없이 틈만나면 하고 있습니다. "한글더빙"은 압도적입니다. 초월번역과 가감없는 욕설, 성우분들 연기력까지.. 갓갓갓갓 플스5 그래픽도 나쁜건 아닌데, 4090이라 화질차이 체감 많이나서 컴으로 진행. 그래픽 너무 좋아요

  • 조작감이 조금 불편하지만 설정 변경하고 하면서 익숙해졌다. 메인은 잊혀진 채 서브퀘스트만 재밌어서 계속 도는 중

  • 초반 2시간만 전투랑 조작 적응하고나니 왜 갓겜이라는줄 알겠음 원래 다른게임 서브퀘 잘안하는데 서브퀘도 재밌고 전투가 구리긴해도 개꿀잼 레데리2 위쳐3 꼭하자

  • 분량이 말이 안됨 DLC까지 한다면 100시간 이상은 해야하니 고민하고 구매하길

  • (GOG 에서 700시간(3회차) 후 스팀에서 또 구매함) 위쳐를 안해봤다고? 현 시대 게이머의 삶에서는 놓칠 수 없는 경험. 꼭 경험해보도록 하자.

  • 가끔씩 내가 지나갈때마다 침뱉고 하는 녀석들 학창 시절 생각 나서 추억돋음 그때와 지금이 다른건 내게는 칼이있다는거지

  • 초반부에 적응을 못해서 몇 번을 접었다 다시 하기를 반복했는데 피의 남작에서 재미 붙이니 dlc까지 바닥까지 긁어먹음 명작이라고 해서 해봤더니 초반부가 재미없어서 접은 사람들은 피의 남작까지만 해보세요 여기부터 확 재밌어지기 시작함 오픈월드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고 메인 퀘, 서브 퀘 뭐 하나 버릴 게 없음 지나가는 NPC들의 대화나 책에 들어있는 텍스트도 상당히 질이 높음 이 정도 완성도를 가진 오픈월드 게임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간다 생각함 차세대 패치로 사양만 된다면 그래픽도 최신 게임 이긴다 정도는 아니지만 풍경 감상하고 돌아다니고 싶어질 정도는 됨 다만 이건 사양을 많이 먹고 pc 최적화가 그렇게 좋지 않음 하지만 진짜 키고 안 켜고 차이가 심한 만큼 킬 수 있다면 무조건 키고 하는 게 좋음 거의 다른 게임을 하는 정도의 차이가 생김 OST도 위쳐 3의 긴 플레이 타임에 어울리는 잔잔하면서도 무겁고 특색 있게 잘 만들어진 것 같음 단점이 있다면 전투는 별로 재미가 없다는 거와 조작감이 아쉬움 레드 엔진의 문제인지 각종 오류와 버그가 상당히 많이 튀어나오는 것도 조금 거슬림

  • 스토리, 풍경, 현지화 완벽함.

  • 레데리2와 고오쓰를 하고 오픈월드 RPG에 빠져서 세일하길래 산 게임인데 일단 저 두게임이 너무 갓겜이라 많이 비교가 됨.. 말 자유도가 너무 낮음. 전투 타격감은 너무 뜨는 느낌인데 몹에따라 전투방식을 다르게 써서 공략하는게 재미있음. 스토리는 대충 드라마로 다 봐서 어느정도 아는 상황인데 스토리는 아마 갓겜 보장일듯

  • 40대 아재라 이제 어지간한 게임은 몰입도 잘 안되고 오래 하기도 힘든데 이건 잠깐 시작했다가 정신차리니 26시간 플레이시간 기록됨. 드라마도 찾아보게 되고 유튜브로 세계관이나 이전 스토리도 찾아보게됨. 오랜만에 도파민이 뿜어지는 게임을 만났네요. 왜 갓겜 갓겜 하는지 절실히 공감중

  • 진짜 재밌음. 근데 너무 불편한 점이 하나있다면, 나는 대체로 빠른 이동을 쓰지 않는 편이라 말 타거나 걸어댕기는데 이동하는게 너무 버러지 같음,,, 로취는 지 멋대로 가고 장애물도 없는거 같은데 막혀서 안 가고 이런게 쌓이다 보니 그냥 빠른 이동 쓰게 됨,,, 내 나름대로의 낭만이었는데 그거 하나만 아쉽다 다른건 다 좋음

  • - 전투 : 초반 중반은 X(약공) 또는 Y(강공)을 섞어쓰는데 사실 큰 차이를 모르겠음. (실제로 딜 차이도 크지 않고 속도 차이 수준) -- 중반-후반 이 넘어가면 강공은 가드 브레이크를 사용 가능한데 이 차지 공격이 진짜 잘 안나가고, 카운터 맞기가 쉬워서 안씀. -- 휩쓸기 범위 증가 마법 부여 (하츠 오브 스톤 DLC) 이후에는 휩슬기 딸깍 전투만 합니다. -- 다들 전투 쌉 노잼이라 하는데, 마스터 살쾡이셋으로 하니 보스 몇몇종은 한번 맞아도 죽을 수 있어서 전투는 노잼인데 긴장감은 있네요 ㅋㅋㅋ;; - 레벨링 : 본편 클리어 시점이 38레벨, 스톤 dlc때 42레벨, 블러드 앤 와인 DLC 최종 시점에 72레벨로 클리어 함. -- 최후반에 투생의 도적단 노가다 (저는 투생맵 우측 가운데 성에서 노가다를 했는데, 1회당 3~5천 벌리더라고요)를 3시간 돌리니까 레벨이 복사가 되네요 ㅋㅋ;;; -- <대충 1층에 횃불 들고 달리는 애 잡고 -> 2층 클하고 (횃불 붙이는 애는 보내주고) -> 지원군 잡고 -> 마스터 대장장이 들려서 팔고 -> 다시 무한 반복> - 퀘스트 : 의외로 재미있는 포인트지만, 아무래도 퀄리티 차이가 심합니다. 한 280개 퀘스트 정도 깨 보았는데, 메인은 어짜피 다 밀거니까 그렇다 치는데 사이드 퀘스트는 장거리 심부름 퀘는 진짜 화나고, 어떤 퀘스트는 메인보다 퀄리티가 좋으며, 단텔라리온퀘 라인은 메인보다 긴데 시키는건 많아서 사이드가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론 사이드 퀘 하는 맛이 나는 편입니다. - 노가다 : 폐지(특히 무기랑 방어구) 잘 주워야 합니다. 정말로요. 스겔리케 이전까지는 수리비가 부족한 편이고 연금술이랑 제작 하다보면 1만정도는 우습게 깨집니다. 투생 노가다 이후에 좀 숨통이 트인 느낌. - 맵 디자인 : 확실히 돌아다니면서 느끼는게 무인지대보다는 노비그라드가 낫고 거기보다는 투생이 낫습니다. 또 날씨가 대체적으로 흐린 위쳐와 다르게 투생은 비만 안오면 항상 맑아서 좋더라고요.. (특히 말이 맵에 둔덕이나 나무에 툭 툭 걸리는느낌이 늪지대나, 무인지대는 확실히 심한데 후반 지역은 덜한편) - 연금술 : 이 요소를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게임 난이도가 크게 올라갑니다. 특히 설명서를 잘 읽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이요. (대체적으로 다른 요소는 상관 없는데, 모든 기름 종류와, 힐포션 2종, 은과 관련된 폭탄들은 너무 중요하네요. -- 여관 들릴때 마하캄 증류주는 꼭 하나 이상 사기. 이게 없으면 2배 이상 비싼 알코헤스트나 드워프 증류주를 써버림. -- 여관 들릴때 하얀 갈매기 제작 재료는 꼭 사놓읍시다. 이게 모자라서 다른 조합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음. 거의 마지막까지 잘 쓰게 될 연금술 애들 -- 모든 기름 종류 (공격시 데미지 50퍼 증가) -- 화이트 라파드 포션 (풀업시 즉시 풀피 회복) / 제비 포션 (체력 도트힐 포션) / 벼락 포션 (순간딜 증가) -- 에키마라 탕약 (공격시 체력 흡수, 1800초) / 트롤 탕약 (체력 도트힐 포션, 1800초) -- 달가루 폭탄 (은신, 점멸, 회복기 무력화) / 특능 무력화 폭탄 (얘도 스킬 막아줘서 많이 쓰는 편) 전반적인 평가는 4.5/5점. 12시간 즐긴 뒤 이동이 너무 화가 나서 던졌는데 5년만에 돌아와서 결국은 다 깨고 가네요. 1회차에는 연금술이라던가 상성을 신경 안쓰고 플레이 했는데 이러면 게임 난이도 자체가 크게 오르는 느낌이에요. (솔찍히 그냥 체력 돼지같은 재미 없는 느낌으로 난이도가 올라서 하기 싫어짐). 스토리 퀘스트도 어느정도 중요하다 느끼면서, 대충 고민 안하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즐기는 RPG는 솔찍히 위쳐만한게 없긴 한것 같습니다. DLC는 음.... 다들 추천 하는데, 솔찍히 본편보다 재미는 있는 편입니다. 다만, DLC를 먹으려면 본편을 다 깨야 적정 레벨이 될텐데... 그래서 애초에 첨부터 푹먹을 목적으로 풀패키지를 사거나, 아니면 그냥 위쳐 본편만 사보고 재미있으면 DLC를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 본편 엔딩보는데 무슨 50시간이나 걸리는 예니퍼 만큼이나 방대한 볼륨 ㄷㄷㄷ

  • 명작이래서 사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음... 튜토리얼 및 초반 적응의 벽을 못 넘어서 재미를 못 느낀지도...

  • 위쳐를 안해봤다는건 인생 절반을 손해본것과 다름이 없다... 사놓고 묵혀두기만 했었는데 위쳐4 트레일러를 보곤 생각이나 잠깐 해본다는게 엔딩까지 보고야 말았다.... 예전에 나온 게임이지만 그래픽 업데이트와 풀더빙까지 해줘서 너무 만족스럽게 즐김. 근데 이렇게 즐기고도 아직 dlc도 못건들여봄 ㅋㅋㅋ

  • 하다가 팅기는 현상도 엄청 많고 버그도 있어서 플레이하다 흐름 끊기는 일이 많지만 그럼에도 계속 찾게하고 몰입감이 있는 게임 게임하면서 한편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도 듬

  • 처음에는 뭔가 했는데 그냥 RPG게임의 깨끗함을 보는 듯

  • 게임이 손에 안붙는다면 정말 뒤지게도 안붙는 호불호가 극명한 게임 일반적인 스토리 오픈월드 게임인줄 알았으나 rpg였다는 것에 쪼금 당황 누구나 즐길만한 게임은 아닌듯하다 본인의 취향을 잘 고려해서 구매하길 무지성 구매시 장롱행 가능

  • rtx4080 기준 무순원인인지는 모르겠으나 레이트레이싱, ress, 수직동기화, 프레임 제한 등 많은 옵션을 만져봤지만 팅김현상이 안사라짐.. 1시간에 두번꼴이여서 진행이 어려움. 스토리는 다해보지 않아서 평가는 못하겠지만 캐릭터성은 정말 매력넘쳐서 계속 하고싶어짐. 근데 그거를 상쇄하는 팅김현상으로 접고자 함 ㅠ=ㅜ

  • 취향에 안맞아도 80% 할인할때 꼭 사라. 나중에 치킨한마리 날렸다고 울면 산타할아버지도 책임 못진다. 내가 이런 장르의 게임은 진짜 죽어도 안하는데, 이틀째 하면서 물구나무 서면서 위아래로 눈물이 줄줄나오는데 꿈에서도 상인들 찾아가서 카드 산다음에 뚝배기 날리고 진짜 내 고추가 두개이면 어쩌지 하면서 몰입되는게 이게 게임인지 현실인지 구분은 정확히 된다. 시간가는 줄 몰라서 데마시아를 들어올리는 가렌마냥 눈도 깜짝안하고 게임하면 안구건조증 올 수 있으니 예민하신 분은 인공눈물 구비하거나 퀘스트 돌리면서 스토리 정독하면 자연스럽게 눈가가 촉촉해져. 위쳐 4도 나온다니까 미리 안즐겨놓으면 아아시켰는데 얼음이 이상하게 많다는 느낌이 든다거나, 족발을 시켰는데 이상하게 마블링 예쁜고기가 몇조각없는 느낌이 들거임. 진짜 내가 너무나도 아쉬운건 H씬에 대한 자유도가 없다는 것. 카메라도 못돌려서 침대에 누워있는 아낙네 팬티도 못봐서 자꾸 유체이탈 한번씩 하고오는게 내가 생각하는 이게임의 유일한 단점.

  • 계속 회피 누르다가 한번씩 공격하는 느낌의 전투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아이템 파밍요소, 흥미로운 스토리와 배경설정, 완벽하게 행복한 선택은 없다 등 재밌음

  • 액션도 다양하고 타격감이나 연출도 훌륭합니다. 스토리도 메인도, DLC 도 모두 흡족합니다. 부가 게임도 다양하고 훌륭합니다. 특히ㅣ 퀀트 게임 최고입니다. 최고의 게임중 하나입니다.

  • 살다 보면 가끔은 내키지 않는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있다. 어느 쪽을 선택해도 후회할 걸 알면서도, 조금이나마 옳은 선택이길 바라며 차악을 고르곤 하지. 그저, 그때의 선택이 최선이었다고 믿는 수밖에.

  • 위쳐3 본편 + DLC(하오스 블앤와) 모두 클리어후 후기입니다. 우선 단점 1.전투 개 JOAT -전투가 흐느적흐느적 거리며 타격감이 1도없어서 내가 때리고있는지 헷갈릴때가 굉장히 많습니다. 폴란드 전통무술을 고증했다고 하는데 고증은 디테일한 부분에서 스며들어야 유저들에게 재미와 감동으로 다가오는거지 고증을 했다고 재밌는건 아니기때문에 전투부분에서 혹평을 듣는 이유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뿐만아니라 고증을했다고하더라도 타격감이나 재미는 충분히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일텐데.... 전투는 너무 구리고 재미없습니다 그리고 전투 난이도는 반드시 이야기와 전투의조화나 이야기만즐기기 이거 두개중 선택하세요 전투가 재미도없는데 죽음의행군인가 최고난이도 하면 불쾌함 맥스입니다. 나름 프롬게임 재밌게 즐기는 사람인데도 죽행하면서 그냥 욕만나왔어요 초회차에 죽행 추천하는 사람들은 위쳐뽕 차서 죽행깨고 다회차에 죽행깨고 추천하는 사람일겁니다 재밌게 즐기고 싶으시다면 이야기와 전투 조화 추천드립니다 전투에서 즐거움을 얻을 게임이 아니에여. 2.속터지는 말 조작감 - 지형에 미니미니 장애물도 많고 길도 구불구불한경우 많은데 말조작감 레전드... 그리고 말 부르면 멀~~~리서 튀어나오는건 누구머리에서 나온생각인지... ㅠㅠ 3. 최적화 문제가 조금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 4060TI FHD 모니터 사양으로 즐기고 있는데 일단 레이 트레이싱은 비추천합니다 차이도 모르겠고 방송이랑 함께돌리면 엄청 튕깁니다.. dlss만 하시는걸 추천 그래도 가끔씩 튕기거나 처음 접속할때 자꾸 튕기는 경험이 좀 있긴했어요. 아주 가끔 흔들리는 버그도 걸리긴햇는데 이건뭐 재접하거나 아주 가끔이라 문제없었습니다. 근데 결론적으로 이거 외엔 모든게 장점입니다 우선 스토리가 너무 재밌습니다. 스토리의 보법이 다르다는 생각이 절로 들만큼 스토리를 풀어나가는 방식과 스토리 그 자체가 너무 참신하고 재밌으며 깊이가 있습니다. 메인퀘스트만 깨도 충분히 재밌지만 부가퀘스트 눈에들어오는거 한두개 해보면 부가퀘스트들이 얼마나 재밌는지 느끼실거고 그 깊이감에 빠져서 여러가지 부가퀘스트들을 알아서 해보고 싶으실거에요. 작은 퀘스트 하나하나가 단순히 물건배달 띡 하고 끝나는 그런것들이 아니라 전부 스토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분량의 내용과 깊이감으로 하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니까 지나가면서 한두개씩 부가퀘스트도 해보세요. 스토리도 너무재밌는데 분량과 퀄리티가 너무 좋습니다. 특히 본편이후에 하츠오브스톤과 블러드앤와인 DLC 두개는 본편보다 훨씬 재밌다고 느낄만큼 임팩트있고 재밌습니다. 연출에도 굉장히 신경을 써서 하오스 특정에피소드에선 진짜 감동을 느낄만큼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 배경이 너무 느낌있습니다. 특히 저같은 쫄보들은 위쳐3 하면서 밤에 지나가는거 상당히 무서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10년전 그래픽인데도 어두운 밤이나 으스스한 숲을 , 폐가를 무덤을 탐험할때 분위기가 굉장히 쫄리고 두근거리게 만듭니다. 다른 다크 판타지 게임보다 더 잘 표현한것 같아서 하면서 즐거웠습니다.. CDPR에서 공포게임 만든다면 참 잘만들거 같은데 흠.. 아무튼 정리하자면 1.전투에서 재미를 느끼는 게임이 아니니 게임 난이도는 이야기와 전투의조화 이하의 난이도를 선택하는걸 추천한다. 2. 스토리가 ㅈㄴ 재밌으니 스토리 위주로 겜하고 지나가면서 눈에띄는 부가퀘스트 몇개씩해보다보면 알아서 다 하고 싶게 만들어주는 게임이다. 3. DLC가 본편이니 DLC 를 꼭해라 하츠오브스톤(본인기준 :7시간30분) 블러드앤 와인 (본인기준: 17시간) 걸렷는데 이 기간동안 느낄 수 있는 임팩트는 본편보다 크고 훨씬 신경많이쓴 컨텐츠들이다. 블러드앤 와인으로 GOTY받은 게임이니까 반드시... 하시길 4. 이 게임 할인하면 9천원이다... 무조건 해라 위쳐3와 함께한 80시간이 너무 행복했고 제발 그지같은 PC가 위쳐4를 잠식하지 않았기를 간절히 바라봅니다.. 위쳐4 후기 이상하면 아예 플레이하지않고 위쳐3만 마음속에 묻어두겠습니다..

  • 전투보다 더빙된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다면,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겁니다.

  • 와 너무너무 재밌다~ 까진 아니지만 계속해서 빠져드는 매력이 있는것은 확실한 게임. 개인적으로 본편보단 DLC블러드 앤 와인이 더 좋았음 꼭 추천

  • 위쳐3는 당대의 RPG 게임의 정수 그 자체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혹자는 발더스게이트3와 비교하지만 (=물론 발게3도 시대의 한획을 그은 명작이다) 개인적으로 위쳐3의 깊은 스토리의 서사가 주는 몰입은 이길 수 없다고 본다. 위쳐4가 나오기를 간절히 갈망하지만 반대로 실망할까봐 두렵다.

  • 이 게임을 위해 5일 휴가를 쓰고, 일주일 동안 140시간을 달림. 시간이 흘러 이후로도 수많은 게임을 했지만, 내 인생의 게임임에는 변함이 없다.

  • "정의는 없다. 선악의 기준만이 있을 뿐." 세상에서 가장 신성한 성녀마저도 사람을 꼬챙이에 꽂는 못된 악당이 되어버리는 세상에서, 하얀 늑대라 불리는 사내는 말을 타고 언제나 어딘가로 향한다. 늑대의 메달을 목에 걸고서. 이 세상은 아름답지만은 않다. 아니, 사실은 비참하고 끔찍할 지경이다. 제국이 점령한 땅에서 농부들은 굶주리고, 전쟁의 포화 속에서 마을은 불타오른다. 마법사들은 정치놀음에 여념이 없고, 귀족들은 서로의 목을 졸라 죽이기에도 시간이 없다. 그 와중에 가난보다도 무서운 괴물은 마을을 습격하고, 저주받은 자들은 밤마다 울부짖는다. 도적때는 아무것도 없는 자들에게서 그들의 모든 것을 빼앗아간다.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돈이 필요하다. 돈을 벌려면 괴물을 잡아야 한다. 괴물을 잡으려면 의뢰인이 필요하다. 그리고... 의뢰인들은 대개 '거짓말쟁이'다. 우리의 주인공은 묻는다. "얼마죠?" 그리고 우리는 또 다시 갈림길 앞에 선다. 마을 전체의 운명이 걸린 선택을 해야 할 때도 있고, 그저 일개 농부의 닭 한 마리 값어치도 안 되는 선택을 할 때도 있다. 하지만 묘하게도,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그 무게는 비슷하다. 닭 한 마리를 잃은 농부의 한숨이나, 마을 하나를 잃은 영주의 탄식이나, 그 끝맛은 씁슬하기까지 하다. 물론 리비아의 게롤트는 언제나 중립을 지키려 한다. 돈만 받으면 그만이다. 그는 감정없는 위쳐이기에. 블라비켄의 도살자(?)라는 이명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이 게임은 중립 따위는 없다고 비웃으며 대답한다. 선택하지 않는 것도 선택이라고. 그래서 우리는 선택할 수밖에 없다. 시리를 찾아 나서고, 옛 연인(들)을 도우며, 술집에서 카드게임을 즐기고, 그 사이사이에도 그는 괴물들과 싸운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대개 가장 위험한 괴물은 바로 사람 모습을 하고 있다. CD 프로젝트 RED가 만든 이 걸작은, RPG라는 장르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너무나도 완벽하게 보여준다. 그래서인지 오히려 슬프다. 나는 이제 다른 RPG는 뭘 해도 시시해 보일 테니. 심지어 나는 이제 이 게임을 기억에서 잊고 싶다. 다시 처음으로 플레이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게. 이 게임, 분명 다크소울처럼 난이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스카이림처럼 자유도가 끝내주는 것도 아니다. 조작감도 어설프고 로치는 하루 웬종일 점프를 못하겠다고 징징댄다. 뭐 사소한 랜덤 인카운터조차 없다. 지도에 표시된 지역 이외에는 아무런 상호작용도 없다. 그런데도 자꾸만 손이 간다. 궨트때문일까? 아니 아마도 이건, 위쳐가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하나의 세계이기 때문일 것이다.

  • 일반 시민 말하는거까지 완벽한 한글화에 성우더빙까지 연기력 미침 정말 꼭 해봐야되는 게임 1순위

  • 사실 플스로 이미 모든 대사 들어볼때까지함 이런말 하긴 좀 그렇지만 수집욕이 있다보니 철 없을떄 모든 이벤트 씬에 세이브 박을 때까지 하기도 했고 근데 더빙 해준다 길래 그냥 pc판에서도 전부 삼 근데 더빙 섹스 소리에 영향 없더라

  • 인생작 조작감, 전투 등이 다소 호불호가 갈리지만 익숙해지면 체험형 소설처럼 느낄 수 있으며 스토리 또한 탄탄하며 파고들만한 요소도 풍부하니 꼭 한번 이 작품을 경험해보길 바람

  • 내인생 최고의 게임을 꼽으라면 난 위쳐를 말하겠다. 몇번을 해도 새롭고 재밌었던 게임 모드 살짝 넣어서 게롤트 젊게 만들고 트리스 이쁘게 만들면 몰입감 100배 상승

  • 꿀잼임 다만 제작사의 의도를 기술적 완성도가 떨어져서 온전히 못즐기는게 가끔 아쉬움

  • 시리야 너밖에 없다... 집나간 딸이 집에 돌아온 기분은 그저.. 최고 dlc 2개까지 세트로 해야되는 게임

  • 한글 더빙에 소설, 드라마로 나올 정도의 스토리 라인이 너무 훌륭해요. 스팀에서 구입한 타이틀중 제일 만족하는 게임 중 하나네요.

  • 적응 안돼서 묵혀놓다가 더빙에 끌려 했다가 인생게임 중 하나가 되었음 다회차할 시간은 없어서 공략보면서 선택지 골라가며 플레이 했는데 이렇게 해도 좋은 것 같아요 초반에 붉은 남작만 지나가면 적응되니 한번 시도해 보십셔 충분히 가치 있는 게임입니다

  • 자신의 여성 취향을 알게 해주는 미소녀 연애게임입니다. 참고로 전 시리가 제 타입이었어요.

  • 한국어 더빙으로 게임을 하면 이렇게나 몰입감이 다를수 있구나 깨닫게 해준 게임입니다. 초반부 영어 더빙으로 살짝 하다 접었었는데, 한국어 더빙 소식이 들려 다시 시작해 엔딩까지 호로록 플레이 했습니다. 더빙 퀄리티도 너무 상당하고 캐스팅도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게임 본편이야 말해 뭐할 정도로 메인퀘스트와 서브퀘스트의 흐름이 매우 재밌습니다. 위쳐4도 한국어 더빙 꼭 해주셨으면 좋겠고 기대해 봅니다. 위쳐3은 저의 인생게임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그냥 무조건 추천합니다. 게임을 한다면 꼭 해봐야합니다!

  • 오래됐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빛나는 게임같음. 본의 아니게 일을 2달 쉬게 되어 지난 연말 세일때 구매했던 게임을 망설이다가 구매후 고민후 플레이 한 게임. 말타고 세상끝까지 방문했을때의 감동은 이루말하지 못할것 임. 다크 판타지라서 약간 호불호도 있겠고 초반에 약간 지루한 감도 있지만 지금 너무 재밌게 하고 있는 게임. 정말 아무런 미션도 하지않고 지도끝 세상끝이 보고 싶어서 말타고 방문했을적 아침해가 떠오르는 장면을 잊지못함.

  • 오픈월드라는 장르가 지향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게 가르쳐준 게임 위쳐3는 소모성 상호작용으로 채워진 공간이 아니라, 배치된 모든 오브젝트, Npc 등 내러티브가 존재하고 상호작용이 선형적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맞물려 돌아가는 느낌을 준다. 결국 오픈월드는 거대한 공간에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는지가 중요하다.

  • 이게임은 스토리 볼때는 너무 좋은데 이동이나 전투에 있어 스트레스가 너무 심함 제발 차기작은 전투랑 시점 제발 다른게임과 같은 3인칭 나왔으면 매번 멀미 할 거 같음

  • 렉걸려서 느린 똥컴으로도 천시간 넘게 했습니다. 프리실라 노래를 싱크 맞춰서 들어본 적이 없으니 짐작하시겠죠? 그럴만큼 매력적인 게임이며, 제 인생 게임 중 하나입니다.

  • 24년 겨울이 되어서야 해본 게임인데 정말 재밌었다. 처음엔 다소 지루했으나 하다보니 몰입되어서 즐기게 되는 게임. 다만 레데리2와 비교하자면 자유도가 다소 떨어지고 특히 말 탔을 때 조작감이 굉장히 불편했다.

  • 상당히 시간이 자난 게임이라 그래픽이 거슬리고 조금 답답할순 있지만 게임하기 거슬릴 정도는 아님. 상당히 재밌음.

  • 은근히 이런 류의 게임이 취향을 많이 타는 것 같음. 본인도 얼마 해 본 편은 아니긴 하지만 몇 번의 전투와, 게임의 진행 방식이 크게 재밌다고 느끼지는 못하였었음. 다른 것 보다도 특히나 전투 부분이 취향과는 너무 맞지 않아서 힘들었었음.

  • 처음에 지루하고 못 참겠지만, 5시간만 참아봐라.. 잼있다.

  • 스토리가 볼륨이 너무 방대하다보니 그걸 편하게 즐기기보단 하나하나 퀘스트를 검색해보고 선택지에 따른 결과 변화여부를 따지는게 너무 갑갑해서.. 게임은 참 좋은데, 내가 이 게임을 못따라가서 더이상 못할 것 같음.. 아깝다 진짜..

  • 충분히 잘 만든 오픈월드 RPG게임, 하지만 초반 스토리의 전개가 너무 루즈하고, 전투가 생각보다 애매해서 이상하게 잘 손이 안가는 느낌, 그래도 평가가 좋은 이유가 있을듯

  • 정말 늦게 시작해서 매일 1시간씩 하고 있는데 지금해도 갓겜은 갓겜이다. 한글 더빙 처음에는 어색하다고 느꼈는데 적응 되니까 자막 안봐도 되고 길가에서 NPC가 씨부리는 말들이 들리니 아주 즐겁다. 전부 패주고 싶은 놈들뿐. 아무튼 갓겜이다.

  • 장점 이제서야 뒤늦게 게임을 해보는중인데 여태 왜 아끼면서 안했는지 ... 너무 재밌게 하는중 단점 스포를 많이 당했다면 재미가 덜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꾸르꾸르잼~ 열심히 노가다 느낌도 있으니 화이팅

  • 1회차에서 130시간을 넘게 하고 이제 2회차 시작했는데 왜 아직도 처음 가보는 장소가 있죠?

  • 엘더스크롤 4 리마스터의 한국어 미지원과 지역락, 위쳐3 리마스터의 한국 아이템 추가와 한국어 더빙 추가

  • 인생 갓 겜. 할인 겁나 할때 사서 쟁겨놨다가 칼춤추고 싶을때 꺼내보아라.

  • 이 게임 하고나서 역으로 게임불감증 진짜 개씨게와서 위쳐빼고 한동안 오만가지게임들 다 개똥같이 보여가지고 고생꺠나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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