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XIII은 하늘의 이상향 코쿤과 미지의 땅 펄스, 두 세계를 무대로 운명에 맞서는 인간의 이야기를 그린 RPG입니다. 주인공 라이트닝이 펼치는 스피드감 넘치는 배틀과 장대한 미지의 세계를 모험하십시오.
트레일러 영상 보기 상점 방문하기
15500 원
37,425+
개
580,087,500+
원
JRPG장르를 좋아하는 편인데 파판13은 저와 맞지 않는 건지 도저히 재미를 못느끼겠습니다. 재미가 없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에 딱 3개만 골라 꼽는다면 1. 화려하기만 할 뿐인 재미 없고 지루한 전투 2. 지루하고 너무 긴 일직선 맵 3. 너무 지나칠 정도로 자주 나오는 컷씬 + 손발이 오글거리는 대사들 전투시스템은 뭔가 이것저것 잔뜩 들어가있는데 전투 자체는 너무 재미없고 지루합니다. 보스나 일부 몹을 제외하면 그냥 A버튼 연타만 하다 끝나는 전투가 대부분이고, 소환수는 도대체 왜 있나 궁금할 정도입니다. 소환해도 데미지도 형편없고 전투 시간만 늘어날뿐이라 존재 이유를 모르겠어요. 전투가 재미없다보니 지루하고 긴 일직선맵이 따분하게 느껴지는건 당연하겠죠. 지루하고 긴 일직선 맵을 끝내면 마을이라도 있으면 지루함이 좀 덜할텐데 곧바로 또 지루한 일직선 맵이 연이어 기다립니다. 거기다 스토리 진행을 위해 툭하면 나오는 컷씬은 손발 오글거리는 대사로 가득해서 컷씬 나오면 패드 던지고 싶어질 정도인데 컷씬이 너무나도 자주 나옵니다. 그렇다고 그냥 스킵하고 넘기면 스토리 이해를 못할테니 안볼수도 없구요. 더구나 무슨 중2병 판타지 소설가가 스토리를 썼나 대사마다 '마모루' 타령이라 스토리 따위는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또 '마모루' 타령이냐!!" 하며 욕만하게 되네요. 장점이라면 화려한 그래픽정도지만 콘솔로 오래 전에 나온 게임이라 요즘 게임들에 비교하면 좋다고 하기도 힘들구요. 시작했으니 엔딩은 보자는 생각에 50시간 넘게 플레이했지만 이제 한계에 도달한것 같습니다. 진행하다보니 솔직히 엔딩 따위 관심도 안생길 정도로 스토리도 재미없습니다.
먼저 해상도 조절을 비롯한 기술적인 부분은 당연히 비판 받아야 되는 것으로 생각 하고 있으며 게임 자체에 대한 감상임을 밝힌다. 발매당시 호불호가 갈린다는 평가에 큰 기대 하지 않고 구매한 게임. 하지만 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디자인 된 작품이다. 사람들이 왜 JRPG를 좋아하고 열광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게임 내내 담겨 있다. 게임 내 콘텐츠들이 게임이 의도했을 경험에 맞춰 제작되어 있고 그 과정에서 기존 게이머들에게 익숙했을 JRPG의 요소들이 수정되었기에 게이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부분에 대한 반발을 일으켰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게임의 시나리오와 유저 편의를 고려 해 볼때, 충분히 납득 갈만한 부분이다. 게임 내 물건을 판매하는 상점을 없에고 세이브 메뉴에 통합시킨 시스템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이 게임의 콘텐츠들이 얼마나 잘 디자인되었는지 볼 수 있는 예가 바로 포션이다. 보통의 JRPG에서 30분 미만안에 잉여로 전락되는 포션이지만 여기서는 게임 중반까지 전략적으로 가치가 있다. 게임 내 등장하는 대부분의 콘텐츠들이 데이터 이상의 역할을 한다. JRPG에서 자주 빠지는 함정, 플레이타임 늘이기용 던전미로을 쫙 빼버리고 맵디자인으로 승부를 건 것도 좋았다. 물론 이건 맵디자인이 안좋았으면 시망이었겠지만 이건 뭐 복붙이라도 좀 하지 싶을 정도로 성의가 넘치더라. 스토리진행과 파고들기 부분을 철저히 분리시킨 부분은... 게임 중반까지 제작자가 스토리 전달에 주안점을 두었고 거기에 집중하고자 하는 의도는 좋았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도 놀땐놀고 스토리 진행할땐 스토리 진행하자는 주의라. 그밖에 음악이나 영상 연출은 JRPG 카데고리 안에서 최고다. 시나리오는 중2병인듯한 캐릭터 설정을 중반에 뒤집으며 주제를 던저주는 부분까지는 좋았다. 하지만 최종보스의 변태적인 목적에 진부한 테마때문에 빛을 잃었다. 일본식의 오글거리는 부분이 너무나 싫거나 (내가 세상을 지킨다!!!! 내여친도 지킨다!!!!!!!!!!!!!! 우오오오오오옹ㅇ오오오옹오!!!!!!!) 이런 기술적인 문제를 정말로 못참겠다 싶지 않는다면 추천한다. 턴제 RPG가 템포느려서 별로라는 사람도 게임의 대다수를 이루는 전투의 완성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해 볼만 한다. 일단 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템포가 빠르며 그러면서도 전략성을 갖추었다. (이 게임에 불호를 밝힌 사람들도 '전투시스템' 만큼은 못깐다더라...) 일본 RPG 전투의 완성은 '그란디아'시리즈라고 생각했지만 또 다른 색채로 정점이라 부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시스템으로 제작되었다. 결론적으로 '역시 파판이다' 소리가 나오는 일본게임의 자존심다운 수작이라고 생각한다.
배트맨, 1080p도 설정할수 없는 우린 뭘 할수있죠? 우린 쓸모가 없다. 파판15제작비나 가져와라 로빈
이식을 이따위로 하고 내놓다니;; 여러분 완벽한 패치 나올때까지 사지마세요.. 게임은 해상도는 720P 고정입니다.옵션설정도 없어요
-장점- 그래픽과 사운드: 파판 시리즈답게 사운드는 평균 이상이라 생각하고 그래픽도 당시에는 매우 뛰어났으며 지금도 충분히 괜찮다. -단점- 꽉 막힌 자유도: 흔히 RPG라는 장르는 어느 정도 자유도가 보장되어있기 마련인데 본작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러 사람이 지적했듯 일단 마을부터 없고 멤버 6명 모두가 모여서 입맛대로 전투 멤버를 구성하는 건 중후반부부터나 가능하다. 11장이었나 거기서 그나마 자유도를 보장해주긴 하는데 이때는 보스전 대비해서 노가다말고는 딱히 할 게 없어서 별 의미가 없다. 이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스토리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것인데....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캐릭터: 그 스토리를 잘 전달해줘야할 화자들의 상태가 하나같이 ㅡㅡ.... 라이트닝은 주인공처럼 띄워주다가 어느 순간 일행1로 전락한다. 거기다 처음에 아무리 쿨한 누나 캐릭터라지만 지나치게 무례하고 적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 우리 삿즈 형님한테 왜 그러는데..스노우는 애가 나쁜 건 아닌데 그놈의 마모루. 호프는 중반부까지 발암 원탑이고 팡은 갑툭튀인데 성격도 그렇고 비중도 그렇고 동성애 면모도 강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릴 수밖에 없다. 바닐라는 좋게 보면 분위기 메이커+진주인공, 나쁘게 보면 눈치없고 라이트닝 비중 뺏어간 아이가 된다. 그나마 삿즈는 낫다. 개연성 없는 스토리: 그럼 스토리라도 정상이냐? 스토리는 정상이긴 하다. 다만 큰 틀은 정상인데 세세한 부분에서 완성도가 낮다. 캐릭터의 전반적인 성장은 매우 급속히 이뤄지며 소환수의 등장=캐릭터가 시련을 겪을 때인데 이게 좀 애매해서 적절한 타이밍에 나왔다 싶은 캐릭터가 있는가 하면 이미 성장이 끝난 캐릭터인데 구색 맞추려고 튀어나오는 캐릭터가 있기도 하다. 개연성이 떨어지는 대표적인 파트는 삿즈와 바닐라가 유원지에서 놀러다니는 파트. 불과 조금 전까지 도망다니던 사람들이 유원지에서 저리 한가롭게 시간을 보낸다?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가. 그리고 스토리에 고유명사가 워낙 많이 나와서 한동안 적응이 안 될 것이다. 그런가하면 캐릭터성의 변화도 너무 극적으로 일어난다. 라이트닝은 "길러지고 있었던 거야" 한 마디 하더니 성격이 확 바뀌고 그와 동시에 병풍이 된다.... 호프는 라이트닝보다는 변화의 계기가 이해가 가지만 성격이 변해도 너무 확 변한다. 그 답답하던 녀석이 일행 최고의 긍정충으로; 이 둘 외에는 딱히 변화가 없다. 캐릭터의 최초 성격을 별로 벗어나지 않았다는 이야기. 좋게 말하면 일관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성장이 없다. 여러 가지 불편한 시스템: 일단 옵티마 시스템은 본작의 전투에서 중요한 시스템인데 쓸데없이 컷인으로 시간을 잡아먹는다. 또한 장이 바뀔 때마다 전투 멤버가 자기 맘대로 바뀌는데 옵티마도 초기화된다. 그래서 매번 새로 짜줘야하는데 이 짓을 10장 넘게 해야 한다. 크리스터리움 육성 방식도 게이지 찰 때까지 열심히 키를 눌러줘야 하는데 6명이나 매번 키워주려면 시간을 상당히 잡아먹는다. 세이브도 맘대로 할 수 없는 주제에 세이브 포인트는 쓸데없이 되게 자주 있다. 이럴거면 그냥 아무때나 세이브 가능하게 해주지 왜? ----------------------------------------------- 해보면 정말 열심히 만든 게임인 건 느껴진다. 13 시리즈 중 가장 성의있게 만들었다. 하지만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많다. 본작보다 대충 만든 것 같은 13-2가 게임으로서는 훨씬 잘 만들어졌다고 보는데 그 정도로 본작은 열심히 만들긴 했는데 결과물이 시원찮은 편.
마을의 중요함을 알게됨.
뭐 개인적으론 JRPG를 퍽 즐기는 편이 아니긴하지만... 솔직히 파판13은 똥 맞잖아요. 그럼에도 수많은 유저들이 FF13을 구입한 이유는 단순히 게임의 재미와 퀄리티를 넘어선, 스퀘어와의 그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마모루' 하기 위해서들 구입했을꺼에요. 네 맞아요. 적어도 보기좋게 포장이라도 한 똥을 구입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스퀘닉스는 똥을 포장을 커녕 그 위에 어제먹은 반찬이 보일 정도로 거나하게 설사를 퍼질러놨어요. 어지간한 팬심으로 무장한 사람들도 힘든데, 저같은 JRPG회의주의자들은 어떻겠어요? 각오하고 플레이한건데 적어도 쾌적하게 할 수는 있게 만들어줘야 될거 아닙니까? 쓰발... 연이어 똥-2, 숙변까지 예고되어 있는데 아주 바닥에 똥을 치덕치덕바르고 그 위에서 뒹구는 꼴을 볼것 같아 두려워요. 스퀘닉스는 개발보다는 유통과 CG에 전념해주세요. 툼레이더나 데이어스 엑스라는 좋은 전례가 있잖아요. 제발.....
엔딩 이게임하고나서손발이사라졌습니다.
힘 빠지는 파이널 판타지 여러모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파이널 판타지 13의 PC판입니다. 수준급의 그래픽(컷신), 그리고 배경과 파이널 판타지다운 수준급의 OST는 플레이 내내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줍니다. 전투 자체도 나쁜 편은 아니고 스토리도 볼만한 편입니다. 다만 전개면에서는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마을(휴식)의 요소 없이 정해진 길만 따라가는 진행에는 피로가 따르고, 자주 튀어나오는 컷신은 게임의 흐름을 끊으며, 넘쳐나는 고유명사의 범람과 JRPG특유의 오글거림&중2병스러운 대사는 플레이어에게 짜증을 일으킵니다. 또한 과한 노가다의 반복으로 게임 자체를 쉽게 풀어나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캐릭터 성장(Lv)을 '크리스터리움'요소로 대체하고 있는대, 의도는 좋지만 가뜩이나 자유도가 심각하게 제한되는 이 게임에 성장마저도 제한을 둔 요소인지라 좋은 평가를 주기가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플레이어들은 본격적인 개방된 월드가 열리는 후반까지 튜토리얼이라 생각하게 되며, 플레이에 피로감을 느끼고 조기에 게임을 지워버리는 사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이 개방된 월드라는것도 허울만 좋을 뿐 마을 자체는 여전히 없으며, 미니게임등의 즐길 거리가 전무하여 단순한 퀘스트 사냥 노가다뿐인데다가, 그마저도 스토리 진행을 위하여 앞으로 전진하는 순간 여태까지 그랬던 것처럼 일자진행이 반복됩니다. 이 개방된 월드에서 어느정도 노가다를 하는것을 상정했는지, 노가다를 하지 않고 바로 스토리 진행으로 빠지면 난이도가 증가하기도 하여, 이는 결국 노가다에 거부감을 가진 유저들또한 이 부분에서 게임을 삭제시켜버리기도 합니다. 종합해보자면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그것을 진행해나가는 요소들이 상당히 나쁜 경우로, 플레이 중 힘이 빠집니다. 자신이 JRPG의 요소를 좋아하거나, 스토리와 좋은 OST를 좋아한다면 권장하지만, JRPG를 좋아하며 파이널 판타지의 팬 조차도 힘에 부치는 요소가 많은 게임이므로, 이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RPG하면 더 엘더 스크롤 시리즈 등의 요소를 생각하시는 분들께는, 진지하게 다른 게임을 하시는것을 권장합니다. [table] [tr] [th]게임 평가(10점 만점)[/th] [th] [/th] [/tr] [tr] [td]재미[/td] [td]3[/td] [/tr] [tr] [td]분위기[/td] [td]9[/td] [/tr] [tr] [td]편의성[/td] [td]5[/td] [/tr] [tr] [th]총 평가[/th] [th]5[/th] [/tr] [/table] [spoiler][list] [*]재미: 게임 플레이 자체의 재미. 조작감. 타격감 등 포함 [*]분위기: 게임의 그래픽이나 사운드, 스토리 등 게임에 잘 녹아들었는지 [*]편의성: 게임 접근성, 난이도, 튜토리얼, 조작, UI, 멀티 운영 등 플레이하기 좋은 환경[/list][/spoiler]
펄스의 팔씨의 르씨가 코쿤에서 퍼지하는 것을 마모루하는 게임.
오랜만에 해 본 파이널 판타지였지만, 엄청난 실망감을 안겨준 게임입니다. 제가 느낀 이 게임의 장점은 그래픽과 OST, 공식한글화 밖에 없습니다. 그마저도 스팀판은 그래픽의 장점이 반쪽짜리고요. 스토리 자체로는 몇 줄의 요약을 하게 될 경우는 나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스토리의 진행은 엉망입니다. 이 게임의 등장인물들은 하나같이 앵무새 고기를 먹었는지 매번 입만 열었다하면 각자의 패턴에 따른 똑같은 소리만을 해댑니다. 그러니 뭐하나 제대로 된 스토리 전개가 될리 만무하고 플레이어가 게임상의 스토리나 인물들의 현재 상황 감정에 공감이 어렵습니다. 시스템 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전투 시스템인 옵티마 시스템은 모든 능력치를 가진 3인의 캐릭터를 플레이어가 매뉴얼로 조종하는 거에 비해서 뭐가 특출나게 다른 시스템인 건지를 모르겠고 그렇다고 딱히 재미가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이 게임이 액션 알피지라서 조작할 게 많은 것도 아니고 캐릭터가 스킬이 많아서 찾는데 힘든 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옵티마가 파티원 간의 능력 조합에 시너지 부여를 하는 것도 아닌 그냥 내가 한명을 조종하고 한 가지 타입밖에 할 줄 모르는 그래서 인공지능 만들기에도 수월하고 딴 짓을 안하니 플레이어의 속을 덜 썩일 것만 같은 동료 둘이 같이 있는 그냥 평범하기 그지없는 전투 시스템이었네요. 전투 자체도 딱히 재미가 없는데 제작자의 정신나간 레벨 밸런스로 특정 구간부터 갑자기 미칠듯한 노가다 스타일로 바뀌어 버리고 일자식 게임전개와 게임의 구간별로의 캐릭터 성장폭을 계속해서 제한해 왔던터라 설마 뒤에 이런 게 나올 줄은 예측도 못했고 노가다를 하지 않으면 그 이후의 게임 진행을 할 수 없는 수준이라 맨붕까지 했었네요. 캐릭터 성장시스템인 크리스탈리움 역시 별다른 게 없는데 이쁘게만 꾸며놨지 정작 능력치 올리는 게 불편합니다. 무기 개조 역시 단계별 좋은 무기를 얻을 수 있는 방식을 버리고 채택하거 치고는 위의 노가다 요소와 계산까지 해야 되는 상황과 맞물려 스트레스 요소로만 전락했습니다. 그 외 다른 시스템 UI도 특별히 좋다할 수 있는 점을 꼽을 만한 건 없었네요. 개인적으로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쭉 해와서 넘버링을 못 건너 띄는 분을 제외하곤 추천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환상 13 이게임이 처음 스팀에나올때 그당시 나: 14달러에 Jrpg가나오네 그것도 파판이..... 엄청의심스럽다... 4달뒤의나 :파판13-2 가 파판 13 나온지가언젠데 벌써나와 가격도 13달러? 엄청 의심스러워.... 지금의나:파판13 라이트닝리턴즈 1년안에 3시리즈가 나오냐........ 엄청의심스러워.. 여러분 인생은 돌고 돌고 도는겁니다 스퀘어 와 게이브가 이리뷰를 Zonagae좋아합니다 .
오레다치와 스스문다!!! 마모루 마모루 말이 많은데 나는 시발 마모루 드립보다 스스무 드립이 더 듣기 싫었음. 엄마가 죽었지만 그래도 스스무! 약혼자가 크리스탈이 됐지만 그래도 스스무!! 뒷통수 맞았지만 그래도 스스무!!! 결국 모두 시해가 될 운명이지만 주인공 보정 믿고 스스무!!!! 스스무! 스스무!! 스스무!!! 섹스무!!!! 스스무!!!!! 지랄염병... 무슨 조증 걸린 것도 아니고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 무한 긍정 캐릭터들... ㅡ,.ㅡ 스토리에 대한 비[strike]난[/strike]판 (강한 스포일러) 그렇지만 사실 세계가 멸망한다느니 지킨다느니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느니 희망 지랄하는 건 JRPG의 대표적인 떡밥이며 후대에 명작으로 칭송받는 수많은 게임들에서 이미 수없이 사용된 떡밥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판13만 이다지도 까이는 이유는 뭘까? 그것은 바로 세계관이 엉성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전체적인 스토리가 유치하더라도 촘촘하게 짜여진 세계관과 수많은 복선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개연성'을 갖추면 플레이어들은 스토리를 '그럴싸하게' 느끼게 되고 이내 등장인물에게 감정을 이입하여 스토리에 몰입하게 만든다. 다른 '명작' JRPG들에 비해 스스무13의 세계관은 너무나 엉성하고 부실하다. 이 게임의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시작하면서부터 펄스와 코쿤의 치열한 대립의 한가운데에 놓이게 되는데 도대체 펄스는 뭐고 코쿤은 뭐길래 펄스에 접촉만 하면 퍼지한다는지 어리둥절해 하게 된다. 플레이어들이 아는 거라곤 그냥 펄스의 팔씨가 있고 코쿤의 팔씨가 있어서 서로 악마라고 부르면서 멸망시키려고 하는데 왜 그런지는 모르겠고 그냥 서로 미워한다는 것 뿐이다. 팔씨들은 상대편 팔씨를 죽이기 위해 르씨를 만들어서 능력과 사명을 주는데 사명을 완수하면 크리스탈이 되고 실패하면 시해가 된다. 누가 왜 그렇게 되도록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그렇다니까 그런가보다 할 뿐이다. 르씨들에게는 각각 소환수라는 게 붙는데 얘네들이 어디서 뭘 하던 것들인지는 모르지만 몇 대 때려서 조교하면 따깔이로 부릴 수 있게 된다. 한편, 코쿤은 '성부'라는 조직에 의해 통제되고 있는데 이 기관은 '성부대표'라는 교황 짝퉁이 지배하고 있다. 근데 이 새끼는 지위에 걸맞는 위엄은 찾아볼 수도 없는 게 요술봉 들고 폴폴 날아다니면서 주인공 일행에게 깐족거리면서 어그로 끌다 처맞고 퇴갤하는 게 일쑤다. 게다가 하루 아침에 대표가 바뀌었는데 아무도 의문을 품지 않을 정도로 지지 기반도 약한 놈이다. 이 미친 새끼는 모든 코쿤 시민들을 학살하여 신을 재림시킨다는 허무맹랑한 야망을 품고 있는데 플레이어는 왜 학살이 신의 재림으로 이어지는지는 모르겠는데 지가 그렇다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할 뿐이다. 이렇게 엉성한 세계관과 수많은 설정 구멍들은 플레이어들로 하여금 스토리를 '작위적'으로 느끼게 해서 감정 이입을 방해하여 결국 등장인물들이 슬퍼하고 분노하고 기뻐해도 공감하지 못 하고 "저 새끼가 왜 저 지랄일까, 시발 생리하나?"하는 반응을 하게 되고, 아무런 정보도 해결책도 없는 상황에서 그저 희망만 품고 '마에니 스스무'하는 주인공 일행은 그저 정신병자들로 보이게 만들 뿐이다. 제작자가 한국 드라마의 영향을 받아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때문일 수도...? 게임성 게임 플레이도 JRPG가 갖고 있는 문제점의 대부분을 그대로 답습했다. 턴제와 실시간이 절묘하게 결합된 플레이 방식이 처음에는 신선하게 다가올지 몰라도 플레이에 익숙해지면 기존의 JRPG들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버프/디버프 계열이 너무 세서 후반부의 전투는 버프 떡칠과 디스펠 난사 싸움이 되며 보스의 내성에 따라 공략법이 정해져 있어서 특정 플레이 스타일을 강요 당한다. 캐릭터의 역할을 맘대로 바꿀 수 있다는 점도 양날의 검으로 작용하는데, 어차피 이것 저것 올려 가면서 재미 봐도 결국은 모두 버퍼/디버퍼가 되야 하기 때문이다. 캐릭터 육성의 방향을 플레이어가 원하는대로 설계할 수 없다는 점에서 나는 이 게임이 RPG로서 실격이라고 생각한다.
유독 안 좋은 평가가 많은 파판 13을 "응가는 찍어 먹어 봐야 맛을 알지." 하는 생각으로 질렀다. 일단 각오는 했지만 정가 주고는 차마 살 수가 없어서 기회만 보다가 할인을 이용하여 샀다. 우선, 말이 많았던 "esc" 키 누르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게임 꺼지는 말 그대로 "탈출" 키는 전체화면이든 창 모드든 게임 종료 하겠냐고 메시지 뜬다. esc가 보통 타게임에선 메뉴 호출임을 고려할 때 큰 걸림돌임이 분명했지만, 다행히 패치 되었다. 그리고 해상도 조절 불가 문제는 개적화까지는 어찌 못했지만 게임 자체적으로 해상도와 그림자, 안티 설정등은 가능하다. 예전에는 파일 수정이나 외부 프로그램을 이용했다는데 이제 그럴 필요는 없다. 게임 자체는 역시나... 물고 뜯고 썰고 먹고 하는 보통의 RPG를 생각했다면 파판 13은 추천 할 수가 없다. 모리뷰어 말마따나 애니메이션 보는 도중 달리고 썰고하는 미니 게임이 있는 기형적인 형태의 게임이다. 그나마 RPG 느낌을 받는건 11장 13장 정도...? 그리고 다른건 몰라도 스킬 이펙트 하나는 마음에 들었다. 몇몇 기술들은 크게 펑펑 터져 전투 화면을 풍성하게 하거나 적도 아군도 몸뚱이를 하늘로 날려보낸다. 특히 라이트닝의 기술인 신드라이브는 대상의 피가 다 빠져도 시체도 안사라지게 묶어논 다음 대상 주변을 날아다니며 무자비하게 난도질해서 시체 능욕을 선보이는데 그 장면을 보면 그야말로 라이트닝 댄스... 군인 언니의 사이코패스 성향을 볼 수 있다. 스토리는 개발사가 출판, 애니메이션, 게임등 다양한 분야에 손을 대고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파판 소설을 읽어야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한다고 하던데 뭐 딱히 게임만해도 등장 인물들 대사를 유심히 보고 게임내 설정 설명등 읽어보면 "이 새기들이 왜 질알일까?" 할 정도로 이해불가 수준은 아니었다. 또한, 중2병 손발 오글거리는 대사나 제스쳐, 그 유명한 마모루 드립은 내가 제페니메이션을 많이 봐서 면역이 됐기에 큰 거부감은 없었다. 그리고 오글거림 면역력을 떠나서 마모루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도 아니었고... 어찌됬든 보통의 RPG를 원한다면 이 게임은 절대 비추고 애니메이션 한편 본다고 생각하고 한다면 크게 나쁘지는 않다. 이 파판 13이라는 제목의 [strike]게임[/strike] 애니메이션을 끝까지 보게한 파론 자매에게 영광을 돌리며 리뷰를 마친다. - 2회차 플레이하면서 모든 영상 스킵하고 하니 게임이 정말 스피디하게 변했다. 동영상 파일만 20기가의 위엄이란... 스킵하면서 진행하니 무의미한 맵이동과 전투만이 남았을 뿐 역시 파판 13의 본질은 게임이 아니란걸 다시금 깨달았다. -
720P Only......-_-
매우 실망입니다 PS3판 이식을 그냥 그대로 떠다 놓은 것도 아니고 만약 원래 PS3처럼 1080p/60fps 이었더라도 왜 이식판을 만들었느냐 하는 말이 나올법한데 언급도 없던 760 해상도 고정이라니요? 거기에 최적화는 거지같은데다가 텍스쳐도 오히려 더 안좋아 보입니다. GTA5가 PS3가 먼저 나오고 이제 PS4와 PC판이 출시되는데 거기서 텍스처가 하향되고 해상도가 고정되는거 봤습니까? PC판으로 옮기면서 나아 지거나 PS3로 했을때의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을까 기대했는데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매우 큽니다.
평가 쓰기전에 .. 전 jrpg..턴제 덕후입니다. 그래서 "뭐야.. 예전에 나온 거잖아..? 하지만..턴제다아아앗!!!!!!!!" 싶으면 지르고 해보는 성격인데.. 솔직히 파판 13 기대를 많이 했어요, 전투도 재밌고 그래픽도 볼만하다고 해서.. 물론 이 말이 틀린 건 아니에요. 빠른 전투에.. 좀 예전에 나온 게임치고는 그래픽 좋은 편 입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다죠..? 일자형 방식 ( 퀘스트 필요 없고 일자형으로 엔딩보고 싶다! 하시는 분께는 추천을 해드려요!) 이라 쉴 수 있는(?) 타이밍이 없어서 힘듭니다. 스토리보고 또 전투 스토리보고 또 전투.. 그리고 무엇보다 초반 스토리 용어 때문에 헷갈려서 이해 못 하시는 분들이 저 포함해서 많으시더라고요.. 하아.. 개인적으로 추천하십니까?에 "예" "중립" "아니요" 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스팀에 얼마 없는 jrpg라 추천..하긴 한다만.. 전형적인 일본 애니 스토리입니다. "으악! 난 일본 애니에 면역이 없어!!!!!!!!!!!!" 하시는 분에게는 비추천해요.
동영상이 메인이고 중간중간 미니게임이 삽입된 형태의 기형적인 게임이다. 심지어 스토리라인 역시 몰입해서 하기 힘들다. 극에 몰입이 안되니까 등장인물들이 감정선 폭발시키며 고함지르면 '얘는 또 왜 이러나.', '아, 짜증난다.' 정도의 감상밖에 들지않는다. 모 사이트 유저들이 왜 이 게임이 발매된 후 마모루극혐증후군에 시달렸는지 이제는 이해가 간다.
게임 실행을 위해 작은 모니터 하나를 구매하시라~ 이건 이건 이건 왜 피씨로 나왔을까? 스토리만 선택이 없는 JRPG가 아니다 옵션에도 선택이 전혀 전혀 전혀 없다
일단 720p로 고정되있는데다가 프레임드랍이 심함 하지만 ps3 독점작이라서 하고싶어도 못했던 게임인데 이번에 pc로 이식되서 매우 좋기때문에 1따봉드림. 다만 플레이 시간이 이렇게 길줄은 몰랐다; 20시간째인데 이제 반옴 2016/11/24 현재 모든 도전과제 달성완료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예전보다 최적화가 잘되었다 굿 그래도 명작
일단 2013년 2월에 구입한 제 랩탑에서도 잘 돌아가네요.... 일단 그것만으로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때까지 즐긴 일본 롤 플레잉 게임 중 가장 이질적인 게임이었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이게 게임인지 영화인지 모르겠다는 느낌. 그리고 약간 일본 특유의 오글거림도 좀 더한 느낌이고요. 처음으로 구입하고 즐긴 파판 시리즈가 하필 유저들에게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게임이었네요 하하하;;;; 그래도 추천은 드리는 바입니다~ 진짜 영상미는 끝내줘요~~
정말 수작입니다. 수려한 비쥬얼과 멋지면서 재밌는 전투 시스템 컷신이나 인게임그래픽 모션이나 어색함을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공들인게 보입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 튀어나오는 오글거리는 등장인물들과 중2병걸린 녀석의 사춘기가 눈쌀을 찌뿌리게 할 정도네요....(심각합니다.) 또한 30프레임으로 제한된 모션은 한참 게임하고나면 눈이 멍~~ 해지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전통의 여러가지 즐길요소가 매우 간소화 되고 지루해져서 여러번 즐기기도 무리가 있어보이네요. 이미 많이 알려진 아쉬운점이 요소오쇼 계속해서 신경 거슬리게 했지만, 게임이 정말 재밌게 잘만들어졌습니다. 특히 놀란것이 세이브를 마음대로 하지못하고 지정위치에서 할수밖에 없는지라 중간에 튕기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64시간 플레이 하는 동안 한번도 튕기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당연해야할 사안이겠지만, 이름난 작품들도 수시로 오류와 튕김을 겪어온지라.. 세삼 완성도에 감탄하게 되네요. 은근히 플레이 시간이 길고 중간중간 노가다해야하는 구간이 있는 전형적인 JRPG입니다. 마지막으로 많이 알려진 단점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꼭 해보시길~
스퀘어 에닉스가 제작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13번째 넘버링인 파이널 판타지 13입니다. 주인공인 라이트닝 파론이 위험에 처한 자신의 여동생인 세라 파론을 구하기 위해 안 해도 별로 상관 없을것 같은 행동을 하고 다닌다는게 이번 작품의 스토리인데 얼핏 보면 뛰어난 그래픽을 가진 재미있어 보이는 게임이지만 안 해 놓은 최적화와 엉성한 스토리, 재미없는 전투와 불친절한 구성으로 인해 인해 플레이어에게 금전적 상실감을 안겨주거나 식욕 저하등의 부작용을 선사하므로 구매에 주의를 요합니다. 과거의 영광과는 달리 이 라이트닝 자매를 내세운 파이널 판타지-13 3부작은 평가와 판매량이 하향선을 그리며 내려가다가 결국 조촐하게 간판을 내리는 결말을 맞이했는데 그를 증명하듯 놀랍게도 자세히 보면 주인공 자매의 머리카락 색이 연분홍색인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언젠가 할아버지께서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자기처럼 세상 곳곳에 있는 분홍녀 ([url=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7969600] #네이버 지식백과 [/url]) 들이라는 존재를 건드렸다간 적게는 금전적 손해부터 크게는 질병에 걸릴 수도 있으니 분홍녀들은 절대 건드리지 말라고 하셨었는데 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도 결국 분홍녀를 건드렸다가 숨을 거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미 옛적부터 분홍색이 조합된 여성과는 상종을 거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해당 단어를 만들어 사용하던 조상님들의 지혜를 다시 엿볼수 있는 게임이며 다시 야욕을 드러내고 있는 분홍색 머리카락의 여성들에 대한 현세대의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게임으로써 추천 가치는 충분하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야말로 정통 JRPG. 2막까지 배경설명과 튜토리얼, 3막부터 본격적으로 게임시작. 장면, 장면이 매우 수려하고, 세계관, 스토리가 재미있다. 그러나 외길진행에, 2회차 특전도 없고... 게임이 아닌, 긴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느낌. 오히려 게임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넘겨가며 읽는 기분이 들어 몰입되고,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었다. 그래픽에 비해 사양이 괜찮았음. (고맙다, 7년째 돌입하는 내컴퓨터ㅠ)
우선 이 게임을 하려는 분들은 일본의 애니오타쿠 감성에 익숙하다 라는 전제하에 플레이하셨으면 합니다 1~13까지의 모든 파판을 플레이한 제 입장에서 보면 사운드는 확실히 파판 느낌이 안나기는 합니다. 하지만 어울리는 사운드였으며 수준급의 사운드가 꽤 있습니다 다른 파판에 비해 평이 낮다는 것을 알고 했지만 기대 이상이었고 생각보다 잘 만든 전투시스템과 미션 1~64까지의 맞춤 악세와 옵티마 변경 등의 공략이 필요한 요소들은 하면 할수록 재밌어졌으며 114시간을 플레이한 이후에 이 게임은 충분히 수작이라 불릴 자격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픽과 천장 벽 디자인은 이거 정말 옛날 게임 맞어?? 싶을정도로 퀄리티가 좋았으며 캐릭터는 7/8/10탄에 비하면 형편없지만 그 외 나머지 작품들에는 밀리지 않을정도였으며 특히 12탄 캐릭터 보다는 훨씬 매력적이었습니다 13탄의 단점은 1.이 작품은 공략이 필요한 전투가 많으며 생각을 많이 해야 하는데 게임을 못하는 라이트 유저에게는 맞지 않습니 다. 어려워서 진행이 막힐수도 있습니다 2. 보스전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캐릭터 맴버들이 아닌 강제 전투가 꽤 많은데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라 스킬 악세셋팅이 부실하며 옵티마 셋팅이 상당히 비효율적으로 되어있는 상태에서 첫 전투를 하게되는 상황이 많습니다. (물론 게임오버후 2번째 전투부터는 전부 셋팅하고 전투시작가능) 이외에 크게 단점이라 느낀건 없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고유명사는 사실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이해하기도 어렵지 않구요 위쳐3 책읽는건 읽다가 포기했는데 이 게임 설명은 고유명사 몇개 알고나서는 어려운게 하나도 없습니다
아 스퀘이 시발놈들 진짜 하시발아
제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입문작입니다. 마음에 들어서 예전에 플스판으로 플래티넘을 따기도(모든 도전과제 달성) 했었지요. 그런데 스팀판에 대해서 몇 가지 쓸 이야기가 있어요. 일단 왜인지 구매 페이지에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적혀있지만 막상 실행시켜보면 번역되어 있습니다. 이건 좋은 거니까 빨리 넘기고... 최적화가 별로 안 좋습니다. 가끔 동영상이 나올 때 멈추거나 플레이 도중 급격히 느려지는데 다행히 그 상태로 좀 기다리면 풀려요. 불편하기는 해도 치명적이지는 않지요. 진짜 문제는...현시점(190628)으로 봤을 때 버그가 의심된다는 겁니다 =ㅁ= 아무래도 모든 몹의 레어 아이템 드랍률이 0%인 거 같아요. 처음 느낌이 싸했던 건 성부 군인들을 잡을 때입니다. 계속 그레디트 칩만 주더라고요. 저는 더 비싼 프리미엄 칩을 원했는데 말이지요. 결국 프리미엄 칩은 보물상자에서 까서 먹은 것밖에 없었는데요. 에이,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 단순히 제가 운이 없거나 노가다가 부족한 걸로 생각하고 넘겼었습니다. 그런데 아다만타이마이를 잡으면서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지요. 맨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초회차는 아니었기에 저도 트라페조헤드론의 드랍률이 안 좋다는 건 확실히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건 진짜 정도가 지나친 게... 레어아이템의 드랍률을 올려주는 베스트초이스를 껴도, 전투평가에서 5별을 받아도 더 이상 노가다가 필요 없을 때까지 단 하나의 트라페조헤드론을 먹지 못했습니다. 결국 처음 한 개를 상점에서 2000000길 주고 산 다음 팡 무기(게이볼그와 샤머닉스)를 만렙 렌스오브카인으로 만들고 뽀개는 방법(무기 하나당 대략 150만길 정도 듬)으로 당장 필요한 갯수만큼 얻었어요. 사오론그이가 레어 드랍하는 다크마타도 전부 840000길씩 주고 샀습니다 -_-; 이 어이없는 상황에서도 그나마 다행인 건 일반 드랍인 플래티나 잉곳(팔면 150000길)이 잘 나왔다는 거죠. 예를 들어 굿초이스를 끼고 아다만타이마이를 30마리 잡는다 치면 29번은 먹었어요. 경험상 이건 오히려 플스판보다 확률이 높은 듯합니다. 만약 진짜 버그라면 앞으로 플레이하시는 유저들이 당황하지 않도록 하루빨리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ㅁ;
게임은 괜찮은데 왜 옵션따위 없니
진동 미지원만으로도 충분히 까일만하다고 봅니다 (Xinput 진동 드라이버도 안먹힘.. ㅠ) 패드 UI도 듀얼쇼크에 맞춰져 있어서.. PC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엑박 패드와는 안맞죠 그건 그렇고... 메인메뉴 버튼을 엑박 패드 기준 Y버튼으로 설정한건 누구 아이디어인지... 플삼판도 이랬었나?? 한번 실행해봐야 할 듯... 양심(?)이 있다면 UI 임의 편집, 진동 지원, 해상도 설정 가능하게 패치해주겠죠.. (2010년도 게임이라 큰 기대는 안함.) 다행히 GeDoSaTO를 이용하니까 해상도 문제는 해결되는군요 진삼국무쌍 7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패드 UI 지원 정도??
아아 똥망겜...ㅠ ㅠ 1080P 60FPS 기대되는데....
내가 시@발 엑박판 라이트닝 리턴즈까진 재밌게하던 똥믈리에에다가 4로 입문해서 좆같은거 앵간하면 '이게 파판이지' 하고 참는데 이게임은 에바야 졸려그냥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물론 PC이식만 하면 뭔가 불편해지지만... 다른작품에 비해 나쁘지 않게 이식된거 같습니다. ATB시스템의 완성판이지만 역시나 취향을 많이 탑니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하드한 게임을 많이 했더니 하다가 졸기도... 하지만, 역시 시나리오는 발군! 스토리를 본다는 느낌으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파판 13을 처음 파판시리즈 중에서는 처음 시작했는데 약간 호불호가 갈린다. 다들 막 옛날 파판들이 더 낫다고들 한다. 그런거 보면 진짜 옛날 생각나는 그래픽인데 아무래도 스토리가 더 나은거 같아보인다. 근데 13은 13나름대로 괜찮다고 본다. 브금 좋아하면 이거 진짜 강추한다. 그리고 중간 중간 CG가 나오는데 CG가 진짜 퀼리티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든다. 스팀에 늦게 나왔지 콘솔에 처음 나온 시기를 생각하면 파판개발진들이 신경을 엄청 쓴게 보인다. 스토리는 그다지 대단하다고 생각은 못든다. 뭔가 좀 어색한 면도 없지는 않다. 그러나 게임을 플레이 하면 할수록 그제서야 이해가 간다. 파판13에 대한 소설 책도 있다고 하는데 소설은 안봐서 모른다. 하여간 사도 괜찮다고 보는 게임이다. 돈값 정도는 한다고 본다. 여캐들과 브금이 게임을 살렸다고 본다.
전 JRPG라면 왠만한 건 다 추천을 주지만... 스토리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일직선 길이가 너무 길어서... 추천을 못 하겠네요. 50% ~ 75% 세일 때 사시고 시간때우기로 해보시는 걸 권해요. 저는 세일 때 사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720P? 스퀘어 에닉스도 창렬경제에 반했나
라이트닝짜응 하악하악. 역시 파판은 여캐 보는맛에 합니다!
시네마틱 연출이 굉장해서 즐겁게 '감상함' 영화 한편 싼 가격에 평생소장한 기분이랄까? 참고로 게임성은 보장 못함. 그래도 영화는 재밌었으니 추천
펄스의 팔씨의 르씨의 어쩌고저쩌고 지랄염병
솔직히 말하자면 게임 플레이타임에서도 볼 수 있는것처럼 나는 이 게임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중간에 하다가 때려치웠는데 이유는 일차적으로는 스토리에 크게 몰입이 되지 않는다는게 문제였다. 팔씨의 르씨의 펄스의 나는 하나도 이해한게 없는데 등장인물들은 자기들끼리 혼자 납득한 이상한 이야기를 몰고가고 있다. 물론 내가 이해력이 부족한것일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스토리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초반 2시간 이내에 승부를 봐야한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다. 아니, 그도 그럴게 2시간이면 영화 한 편이다. 영화 한 편 구성할 시간까지 기다려줬는데 몰입이 안되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지. 그래도 참아보려고했다. 내 돈주고 샀는데 돈이 아까워서라도 조금 더 해봐야지 하면서 진행을 했지만. 내 입장에서는 아무리 생각해도 스토리에 몰입이 되는것도 아니고 전투가 뭔가 특출나게 흥미로운것도 아니였기에 아무래도 정감이 가지 않는 게임이 된것은 어쩔 수 없었다. 결국 10시간 좀 넘겨서 하다가 꺼버리는게 내 한계였다. 물론 게임이란건 취향이 사람따라 천차만별로 갈리는 법이고, 나는 사람들이 명작이라고 칭찬하던 메스 이펙트나 프로토타입도 사놓고 취향 안맞아서 뱉어버린 인간이니 적당히 알아서 판단하길 바란다.
스토리가 답답하고 케릭터도 발암인데 게임성까지 답답 그자체. 재미없는 게임은 아니지만 세상엔 할만한 게임이 너무 많다.
어릴적 부터 내 마음속에 심어져 있던 판타지의 꿈. 어드벤스트 칠드런으로 심어진 이 꿈은 10월 10일, FF13으로 성장하여 나무가 될 수 있었다. 남아 있던 달러가 딱 20달러 남짓이었고 과거 뭣 모를 사춘기 시절 이후로 처음 나타난 지름신의 유혹은 거역하기엔 너무 달콤했다. 그러나 몇주간 학수고대하며 킨 FF13은 최악의 최적화를 보이며 내 마음속 씨앗을 발굴해 그대로 믹서기에 갈아 버렸다. 모든 전문적으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문제점을 분석해 올렸으므로 나는 그 점에 대해선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겠다. 그저 간절하게 소망한다. 이미 부숴진 꿈이지만, 지금이라도 좋으니까 문제점을 빨리 개선해 주었으면 한다.
7년전 플스에서 이미 엔딩을 본 게임이지만 나에겐 의미가 있는 게임이라 다시 구입했다. 당시 엄청난 그래픽에도 불구하고 난해한 스토리와 일직선 진행으로 인해 많이 까였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나에겐 캐릭터들이 하나둘씩 다 맘에들었고 그래픽과 브금의 조화가 너무 좋았다. 아마도 이 게임을 계기로 일본게임을 많이 좋아하게된거 같다.
전체적인 느낌 파판7을 최근에 재밌게 해서 다른 시리즈도 해볼려고 했는데 대전차지뢰를 밟은 느낌이다. 아니 무슨 지들끼리 아는 용어를 스토리 처음부터 끝까지 하고 있어 팔씨, 르씨, 코쿤, 팔씨의 코쿤인가 뭔가 그게 뭔데 씹덕들아 * 전투 그다지 재미가 없다. 라이브라로 적 스텟 확인한 다음에 적의 약점에 맞춰 공격을 골라준다. 이것을 계속 반복한다.
아주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그래픽도 생각보다 괜찮고 전투시스템도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팁으로는 스노우 상탈모드가 넥서스모드에 있는거 개멋있으니까 참고
1. 일단 파판 IP 가 예전 같지 않다지만... 그래도 역대 시리즈 뭘 하든 평타 이상은 쳤기때문에 추천은 합니다 그리고 이제 부터 쌍욕을 쓰겠습니다 -_- 2. : 이식? 에뮬레이션? 2009년도 게임 이제 와서 이식 해놓고 이식 수준이 처참한 수준. 흡사 에뮬레이터로 구동하는 기분입니다 3. 해상도가 이게 뭐야? 이식 담당자가 뇌에 구멍이 난건지, 높으신분들의 압력인건지 전체화면 해상도가 1280*7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회사에서 사용하는 사무용 PC도 이런 병신같은 해상도로 업무 보는곳 거의 없습니다. 4K 해상도 지원 제품이 나오는 시점에 1280 ?????? 창모드로 게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거 진짜 무슨 에뮬레이터에서 창모드로 작게 하는 기분입니다 ㅋㅋㅋ 더 병신같은건 현재 유저들이 사용하는건 "LCD" 죠 "CRT"가 아니란 말입니다. LCD라는건 제품 특성상 최적해상도가 아니면 화면이 뿌옇게 나오거나 비율이 비정상으로 나옵니다. 대부분 유저들이 1900 이나 1600 해상도로 게임을 할텐데 1280????? 이건 대놓고 "우리는 어쩄듯 이식 했으니까 X같은 화면 보면서 해라 ㅋㅋㅋㅋㅋ" 이거 아닌가요? 아니면 우리가 파판13 때문에 1280 지원하는 LCD를 사야되나? 현재 GedoSato 와 window bordeless game 이 2 유틸로 강제 업스케일해서 전체화면으로 플레이는 가능합니다. 4. 60 FPS 지원? 당신들 지금 약파나? 프레임이 계속 들쑥 날쑥 합니다. 조건은 모르겠는데, 프레임 유지가 꾸준히 안됩니다. 제가 애니악 급 똥컴으로 게임하면서 징징 되대는게 아니라 제 컴 사양 쩔거든요? i7-4770K 3.5@4.5 GTX780 O.C + GTX580 O.C SSD 256 Gb + SSD 512 Gb + HDD 4TB Memory 16 Gb 이사양에서 프리렌더드 동영상도 끊어져, 맵 회전시 끊어져, 전투시 끊어져 이거 뭐 어쩌라는건지 -_- "60 FPS 지원"이 틀린말은 아닙니다. 어쩄든 60 FPS 이 나오긴 하거든요. (아 그렇구나 60프레임 나오니까 거짓말 한건 아니군 ) 5. 세계 최초의 선형 RPG 그러므로 우리는 옵션도 선형으로 제공합니다 !!!! 와하하 ^-^ 5. 결론 PC로 파판13을 한글판으로 할 수 있음 이식수준은 XX신. ( Esc 누르면 게임이 종료 되는 설계 때문에 현재 여러 키보드 + 마우스 유저들이 영원히 고통받는중) 개인적으로는 패치가 빨리나올거라 절대 생각을 안하기 때문에 광속으로 클리어 할겁니다. 차후 후속작 이식도 이런 거지 같은 수준으로 한다면 안 살거구요.
콘솔판을 해상도까지 그대로 옮겨오다니.... 파판15 개발비용 벌려고 파는거같은 느낌 저장까먹고 하다가 ESC버튼 누르는건 보너스
팔씨, 르씨, 퍼지니 하면서 알아먹지 못하는 이야기만 나온다고 욕먹은 파판 13이긴 하지만 하다보면 나름 저 용어들도 익숙해지고 전투도 턴방식이면서도 나름 긴장감 있는 전투가 가능하다보니 재미있더라구요. 마을도 없고 거의 대부분이 그냥 일직선 길이고 하다보니 볼륨이나 진행자체가 아주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플레이는 했어요.
콘솔로 파판을 못즐기는분께 추천합니다. 한글화 지원이 안되잇다고 뜨는대 지금사시는분들만 안되는건지모르지만 전 한글화가되잇네요.
한글 어디다가 팔아먹었수?
종스크롤 RPG, 마모루, 펄스의 팔씨의 르씨... 너무 이질적인 변화와 고유명사 남발로 비웃음섞인 별명도 많고 개인적으로도 공감하면서 했지만, 파판답게 전투 시스템은 재미있었으며, 로고의 의미가 엔딩에서 드러날 때는 감동도 했어요. 그리고.. 컷신 보는 맛?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스팀덱에서 45프레임 고정 안됨 발적화의 끝판왕
한참전에 구매 했지만, 이제서야 플레이 해 봅니다. 우선 콘솔에서 PC로 이식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프레임이 들락나락에, 게임패드가 연결 안 되어 있을 경우에는 화면 셔터링이 생기는 등.... 아직까지 이런 이슈들이 있는데도 업데이트를 안 하고 있는 것은 아쉬은 부분입니다. -프레임 해결법- https://github.com/rebtd7/FF13Fix 스토리는 초반에 알아야 될 용어가 많아서 정신없긴 했지만, 인물,용어 설명이 어느정도 자세히 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즐길만 했습니다. 게임플레이는 일직선 구조라 아무생각없이 전투하고 동영상 보고를 반복인데, 중반부터 조금은 지루합니다. 그러나 11장부터 난이도가 상승하여 어쩔수 없이 레벨 노가다가 어느정도 필수였네요. 레벨디자인을 왜 이렇게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후반부는 고전하면서 플레이해서 인지 엔딩을 보고 나니 후련하네요.
예전 콘솔로 사놓고 포기했던걸 다시 컴으로 즐기는데 중2병 스러운 오글거림만 적당히 버틸수있으면 화려한 비쥬얼 보는 재미로 즐길수 있습니다...만, FF7식의 시스템도 복잡하다 느꼈는데 이건 포지션 체인지 시스템까지 있다보니 전투화면을 즐기는게 아니라 피통만 보고 플레이하게 되네요. 오랜만에 JRPG인지라 추억놀이 하기에 적당합니다.
720p 고정 ESC키 누르면 꺼짐 전체용량 29기가 중 영상만 19.8기가
이런 ㅈ같은 게임!! 유저를 농락하는 이식ㅡㅡ 존나 아날로그 감성 돋게 720p의 그래픽으로 플레이할 수 있음. 해상도 패치하나마나 강제 업스케일링 되서 그래픽 도트만 잘 보임.. 돈 존나 아깝다
파판시리즈 25년 팬의 팬심으로 이미 PS3판으로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따놓고 샀는데 해상도 720P 고정, PS3판을 그대로 옮겨둔 수준이고 게임종료키 ESC 이것도 말그대로 고스란히 이식이다 보니 표기를 잊은듯 했음 하지만 PC로 나와준것만 해도 감사할따름곧 13-2, 라이트닝 리턴즈도 내놓는다던데 추가로 아직 PC로 안나온 5 6 9 X, X-2 합본, 12 등등도 내줬으면 좋겠다
분량은 10cm짜리 치즈스틱을 1m로 늘려서 먹는 기분이다. 노가다가 '강제'된다. 맵에 있는 모든 몹들을 다 잡아야 겨우겨우 진행될 정도. 심지어 전투가 신선한 방식이었지만 재미가 없다. 차라리 액션으로 했다면 덜 지루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파판 씨리즈 중 파판13이랑 14가 제일 좋네요 그래픽, 연출, 스토리 다 좋아요 근데 일본 남성향 애니 특유의 뭐 같은 장면은 몇 번 있음 그거 참다가 노가다 구간에 부딪히니까 아니 겜을 놀라고 하는거지 노동하러 사나 접음
라이트닝 겨드랑이와 바닐라의 겨드랑이!
아 내가 이걸 왜 공을 들여가며 하고 있나... 이 게임을 하면 스쿠에니의 '뭔가 크고 거대한 대작을 만들고 싶어!! 그러니 해!!' 라는 의사가 보이는데 막상하면 그냥 중2병의 집합체입니다. 스토리가 답이 없어요. 사물, 단체, 스토리 중심인 상징적 단어들이 전부 알아먹기도 힘듭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임이 재밌냐구요? 아뇨. 전혀요. 다른분들 리뷰글 보니 2회차에 초코보를 탈 수 있다는데 그것도 기대안될정도로 개 노잼입니다. 13을 기점으로 기계속성을 부각시켜서 마법영역이 줄어들고 기계속성을 활성화 시킨 듯한데 덕분에 게임이 이도저도 아닌게 되었습니다. 재미없어요. 그냥....주변 경치랑 하늘보는 재미로만 하고 있습니다. 그외는 정말 개씹노잼이에요. -전혀 공감안되는 스토리. -정의타령으로 모든 잘못을 합리화 시키는 사상. -게임 하는 내내 민폐와 짜증을 유발시키는 주인공과 캐릭터 -이건 기계도 아니고 마법도 아니여 =넓고 무미건조한. 볼만한건 하늘뿐인 맵 -나름 넓은 맵을 구사한 것 같은데 그에 비해 형편없는 이동수단. 그냥 죽어라 뛰기만 함. 뛰는 것도 조깅수준. 제 돈주고 사면 몹시 손해인 게임. 콘솔로 왜 망했는지 알것네-_-
지금해도 편하고 잘만든 게임
한국어 미지원 뉴스를 공지하던가 늦게 구매한 사람들만 손해봤네....
개개인마다 성격이 다른 인물들이다. 라이트닝은 벽창호 스노우는 자칭 히어로(파워레인저 격), 바닐라와 팡의 경우는 자석과 같은 존재다. 그 사이에 있는 호프의 경우 자아를 확립시켜가며 성장해나간다. 파이널 판타지는 분명 코쿤을 구하는 이야기이지만, 실제로는 호프를 성장 시키는 이야기인것 같다. 13-2가 내년쯤에 pc로 발매된다고 하는데 13-2는 건너뛸 예정이다. 13-2는 엔딩 말고는 볼게 없으며, 라이트닝 리턴즈일때 다시 돌아와야겠다고 생각중이다. 플3 초기의 그래픽을 이어온데다 프레임까지 이어와서 지금 플레이하면 기분 나쁠 수도 있다. 하지만, 작품성 자체에는 건드릴 것이 없다. 하지만 제발 좀 저 놈의 벽창호는 고쳐졌으면 한다.
너무 스토리가 ㅇㅇ..?로 진행됨 ㅋㅋㅋ 진짜 퍼지가 뭐고 펄쓰의 르씨가 뭐고 ㅋㅋㅋ니들끼리 아는얘기하지말라고 ㅠ 그리고 턴제 알피지를 안해서 그런가 재미는 모르겠고 이지모드 무지성하는중...파판15가 더 저한테는 맞는듯 나는 이지 모든데 왜 보스 잡는데 3시간 걸리지 ㅋㅋ...? 하면할수록 지쳐서 게임이 하기 싫어짐 20시간지난 이제서야 게임시작인데 꼬접각이 서버림 ㅋㅋㅋ
시끄러워 "마모루" 이름이 "마모루"냐? 엔딩 보고 그저 흥미 잃었다. 일일이 그런거 숨겨 진거 찾는 게임은 이제 싫다.
(ps3)ctrl+c (pc)ctrl+v
지금 현재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해상도가 고정인데 720p네요 거기에 esc키를 누루면 바탕화면으로 바로 나가집니다 창모드로 하면 바탕화면으로 나갈껀지 물어보는데 전체화면에선 그런거 없고 바로 나갑니다 이 모든 문제가 고쳐지지 않는 이상 이걸 구입한다는건 돈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행위입니다
守る·護る·衛る
재미있어용
왜전엔딩을아직못본걸까요
이지모드 + 트레이너로 했는데도 11장부터 죽기 시작하고 전투시간이 산으로 감 벨런스 진짜 맘에 안들고 전투가 이상함 엔딩만 보고 싶었는데 그것도 너무 힘들었음 지겨웠고 후반부는 전투때문에 짜증났음, 두번 다시 하지않을듯 세일해서 샀었다가 이제야 겨우 깸
라이트닝 허벅지 핥핥 게임자체는 실시간 턴제 비스므리합니다 이제 막 시작했지만 벌써 지루함의 기운이 풀풀 날리는 이 게임은 단지 스토리만 보기위해 구매한 저마저도 환불을 망설일정도입니다 다만 라이트닝쨩이 이뻐서 참습니다
게임 을 재미있게 했습니다만 다른 분들에게는 추천할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PS3 시절 많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즐겨온 팬들은 영상 공개 당시 많은 기대를 헀습니다 그 당시에도 조금 불편한 아니 아쉬움 속에서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만.. 시간이 지나 다시 그 시절 노력을 다할수가 없더군요 모든 영상은 알고 있기 떄문에 스킵하고 성장을 하기위한 경험치작을 넘긴 플레이 시간이 30시간이 채 안되는 군요 게임에 문제라면 전투-마을 정비-전투 를 하던 기존 게임에서 세이브 저장소에 상점과 개조 를 넣어 전투 -전투만 하게 된 시스템에 문제 일자길으로 맵을 돌아다니며 할수 것이 없는 맵 많은 유저들이 처음 듣고 당황하는 생소한 단어들 (ex코쿤 펄시) 성장을 표방한 크리스탈 시스템을 풀강화 장비를 풀강화 해도 어려운 밸런스 이러한 점들이 아마 많은 분들에게 마이너스 를 주는 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에도 영상과 음악은 여전히 파이널 판타지 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으며 PC로 나오므로서 고사양에 컴퓨터가 게임에 플레이에 불편함을 주지 않기 떄문에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 했습니다 ps3시절 80시간을 넘게 캐릭터를 성자시키던 열정을 가지고 하고 싶었습니다만 나이를 먹은 어른아이는 이제 그럴수가 없어 많이 아쉼게 플레이 한게 됬습니다
게임이라는 이름의 재앙,어떻하면 플3판보다 그래픽이......ㅋㅋㅋ 진짜 플3판만큼만 되도 그냥 추억보정해서 할텐데ㅋㅋㅋㅋㅋ
나름 재미있게 플레이했다. 플레이 시간 60시간 남짓되면서 열성팬만큼의 노가다는 하지 못했지만, 분명 노가다 요소는 잔재한다. 게임 대대로 이어져오는 특성이라고 본다. 허나 호불호가 갈리던 전투시스템은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신선하고 괜찮았던 시스템 같다. 단, 아쉬운건 게임의 난이도가 순차적이지 못하다는 것. 초중후반으로 흐를수록 자연스레 난이도가 올라야하는데, 파판13은 챕터10과 챕터11을 기준으로 난이도가 급변한다. 그러므로 처음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서브퀘를 진행하면서 갑작스런 이벤트성 몹의 출몰로 인해 준비셋팅 없이 케릭터를 바로 투입해야하는 아쉬움도 있었는데, 이건 뭐 당연한거라 본다.. 전투시스템이 적응되는 순간 지루해질 수도 있다는 게 흠이라면 흠. 10점 만점으로 평가하자면 스토리 9.5점 (마무리가 살짝 아쉽다. 그리고 주인공이 누군지 의심된다. 추가로 엔딩을 보면 게임로고가 그재서야 이해가 간다 ㅎ) 그래도 매우 훌륭한 스토리. 한편의 일드를 보는 기분. 동영상 스킵하지마세요 ㅋㅋ 게임 시스템 8점 (전투시스템 때문에 8점 줬다. 개인적으로는 재미있는 옵티마 시스템이였지만, JRPG에 익숙한 골수유저들에게는 어느정도 지루할 것이라 예상) 브금 무조건 10점 그래픽 9점 (출시 당시 기준) 라이트닝 1000000000000000000점 (솔직히 말해서 라이트닝때문에 엔딩까지 갔다. 라이트닝 누나는 옳다... 매우...)
ATB 턴제 시스템의 최종 진화형 지금 기준으론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인터그레이드가 ATB를 이용한 ARPG 완성형이지만 13 출시 당시에 ATB 턴제 시스템의 완성형이었음 지금봐도 비주얼이나 완성도가 아주 훌륭함 단지, 고유명사가 굉장히 많고 일자형 진행이고 후반부에야 월드가 열린단 점이 단점 그 외에는 딱히 지적할 단점이 없음
전체 화면으로 실행 하면 게임이 시작이 안되는데 해결 방법 아시는분?
와.. 사양 문제인 줄 알았더니 설정 문제였다니. 아래 분이 올린 파일 받아서 폴더에 붙여넣기 했더니 정말 1080p 60프레임 고정으로 즐김. 그전까진 프레임 들쭉날쭉했었는데. 감사합니다. -프레임 해결법- https://github.com/rebtd7/FF13Fix -------------------------------------------------------------------- 결국 10장?까지 와서 유투브 에디션으로 바꿈.. 지금봐도 훌륭한 그래픽(컷씬보다 오히려 패치해서 보는 실시간렌더링 그래픽이 더 나아보일때가 있음) 캐릭터성, 음악은 좋고, 전투 방식은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뭐라 할순 없고,(ATB 게이지로 스킬 채우는건 좋은데, 옵티마 체인지 방식이 전 좀 별로) 자가격리 하면서 영화보는 느낌(스토리를 중시)으로 게임을 하려고 하지만 고유명사가 너무 별로이고, 밑도 끝도 없는 지키자!! 하는 감각때문에 그냥 유투브로 나머지를 보는 것으로 결정... 요새 다른 게임 할것도 많아서 결국 여기까지입니다. 이것만 했다면 엔딩까지 갔겠지만.. 그래도
한글판으로 하니 아주 재미있습니다
jrpg를 좋아한다면 추천, 아니면 안추천. 파이널판타지 특성상 파고들지 않으면 진행이 힘든부분이 많습니다. 렙업노가다도 그중한가지.
파판3 ds로 입문해서 3,4,6,7,9,14를 쭉 해왔는데, ost와 컷씬 서너개 빼곤 전부 시간낭비라고 하고싶다 다른 평가에서도 누차 얘기했듯이, 마을이 존재하지 않고 수십시간이 일자진행형식이다 40시간 가까이해서야 최종장 직전 즈음에 오픈월드같은게 나와서 와! 갓겜! 했는데 오픈월드가 아니라 그냥 넓은 필드였고 일자형식 똑같았음 어이없는 목적성에 동기부여조차 안되는 목표와 등장인물들의 고뇌와 슬픔에 공감하기 힘들정도로 동떨어져있는 캐릭터 디자인등등 전투는 재밌었다고 생각하지만 그 전투가 의미없게 일자형필드 지천에 깔려있어서 그냥 지나가는데에 걸리는 시간을 지체시켜서 플레이타임을 늘리려던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알맹이가 비어있는 전투배치이다 무엇보다 정말 마음에 안들었던게 무기 분해, 강화, 진화 컨텐츠인데 그냥 진짜 이건... 국내 온라인 게임에서나 볼 법한 매우 귀찮고 게임몰입에 방해되는 시스템이다. 하다못해 강화까지는 이해를 한다만, Gil 을 소모해서 강화하거나 강화원석을 필요로 하면 심플해서 마음에 들었지만, 장비를 분해하거나 몹을 잡아서 랜덤으로 나오거나 루팅으로 얻는 여러 의미불명의 재료들을 무기에 들이붓고, 많이 부으면 그 다음에 차는 수치가 1.2배, 1.5배 이런식으로 상승한다. 각 캐릭터마다 타입이 조금씩 다른 무기들을 루팅할 수 있는데(이마저도 필드 구석진 곳에 매우 귀찮은 몹을 많이 배치해서, 먹기 더럽고 시간만 왕창 잡아먹게 해둠) 가령 물리공격위주인 무기, 마법공격위주인 무기 등의 특성이 나뉜다. 문제는 얘네들을 취향따라 상황맞게 낄 수가 없다는것. 조금 특이한 특성을 지닌 무기는 업글할때에 필요한 재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이러한 무기를 쓰기위해 강화에 재료를 모두 때려박으면 그 외의 장비는 쳐다보지도 못할만큼 진행 도중에서의 재료 부족현상은 심각하다. 문제는, 기껏 강화를 열심히해서 무기를 들려줬더니 스토리상 갑자기 얘가 퇴장해버림. 심지어 35시간 가까이할때까진 멤버편성도, 내가 컨트롤하는 리더 캐릭터도 선택할 수 없다. 스토리에서 시키는 캐릭터를 해야하고, 그게 정말 의욕을 깎아먹는다. 어쨌건 극후반에야 자유롭게 멤버를 고를 수야 있다지만, 앞서말한 무기강화때문에 선택폭은 매우 좁아진다. 높은 강화수치의 무기를 낀 캐릭이 아니면 몹이 죽지를 않아 전투랭크 별 다섯개를 받지 못하고 자연스레 느려지는 전투템포, 경험치수급이 뒤따른다 얘네들 외의 다른 무수한 단점들도 대개 게임 끝까지 지속되거나, 수십시간을 한 이후에야 조금 '나아진' 수준에 도달하기 때문에 그 모든걸 참고 엔딩까지 달리느니 유튜브로 컷씬모음만 찾아보는게 훨씬 나을정도로 쓰잘데기 없는것들도 컷씬이 있어 직접 플레이하면 너어어무 지친다... 구구절절 쭉 더 늘어놓고싶지만 그 모든 한탄을 비추천 버튼 하나에 꾹꾹 눌러담아서 누르겠다
악평에 걱정했지만 막상 해봤더니 생각보다 괜찮았던 시리즈 그래픽과 배경, 컷신은 7년전 게임이지만 지금 봐도 괜찮다고 느껴질 정도로 깔끔하고 화사한 편 OST도 지금까지 파판 시리즈가 그랬듯 훌륭하다 특히 전투가 정말 재미있는데 전투 상황에 따라 파티원들에게 실시간으로 역할을 부여하고 적을 브레이킹 시켜 공중콤보를 넣는등 전략적인 요소가 충분해서 지루하지 않다. 개인적으로 전투만 놓고 보자면 전 시리즈중 가장 마음에 들 정도 전투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트레이드 마크인 소환수의 종류가 적고 안써도 될 정도로 영향력이 없는데다가 기계랑 섞인 디자인이 별로 였다는 것 정도였다. 여기까지 보면 상당히 훌륭한 작품이지만 이 모든 장점들을 싸그리 상쇄시키는 단점이 있는데 바로 "스토리"다. 일자 진행, 선형 구조가 단점이라고 생각 하지는 않는다. 정해진 스토리를 감상하며 인물에 공감하고 엔딩을 보며 느끼는 감동과 여운도 JRPG의 매력이니까 하지만 파판 13은 스토리와 인물에 공감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모든 것이 단점이 되었다. 초반에는 딱히 설명도 없이 고유 명사를 남발해서 이게 뭔 내용인지 알기가 힘들어서 몰입이 안되고 간신히 익숙해 지면 중반부 부터는 인물들의 갈등과 해소가 공감이 안가며 후반부에 가면 " 마모루"란 말만 들어도 게임을 끄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게임 보스들은 딱히 싸우고 싶지도 않고 미운 마음이 들지도 않는데 우리 파티원이 더 싫어지는 기이한 감정이 생긴다. 지금도 이 게임을 추천할지 말지 고민 되지만 엉성한 구성에도 엔딩까지 볼 수 있게 해 준 전투 시스템과 ost 약간 무신경하게 즐긴다면 그냥 저냥 깔끔히 떨어지는 엔딩을 봐서 비추는 안주지만 친구에게 사서 하라고는 말하기는 힘들 것 같다.
그냥 개판이네요.
왜 예약구매를 했던건지 모르겠네여...다른건 제가 겜을 많이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스토리 진행이나 캐릭터 표정이나 모션은 맘에 듭니다. 다만 제가 방법을 몰라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타이밍놓쳐서 메인캐릭 죽을때 그 장면을 또 반복해서 봐야된다는게 스트레스더군요 그리고 점차 전투에서 추가요소들이 있긴한데 걍자유도가 낮아서 그런가 머 개인취향이긴 합니다만 별로더군요.
식상한 스토리라인 하는내내 닭살이 아주.. 그래픽은 뭐 그냥저냥할만할 정도? 파판의 향취를 느끼고 싶은분은 한번은 해볼만할듯
이식 수준이 개판임. 게임 자체도 비추
재밌네요. 해상도가 아깝긴 해도 그냥 큰 기대 말고 콘솔 이식작이라는 딱 그정도만 가지고 하시면됩니다. 컴퓨터로 나온거 자체가 그냥 좋다고 말하고 싶네요.
사람들이 하도 악평을 해놔서 불안했지만 예약구매 한거라서 그냥 해봤습니다. 피방 가면 롤을 창모드로 하는 이상한 사람들 있잖아요?? 체험해 본다 치면서 창모드로 했고요. 그래픽 깔끔하고 보기 좋네요. 음악도 굳... 극장에서 애니 보는 느낌으로 게임도 하니까 나름 재밌었습니다. 애니와 게임을 좋아하신다면 사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치킨사드세요.
게임 자체는 처음에는 재밌었는데 하면할수록 전투가 조금 지루해지는감이 있습니다. 난이도도 11장 이후로 급격히 어려워지고 즉사기는 매우 짜증이 났었습니다. 세계관 자체는 매우 훌륭합니다. 단어가 어렵긴한데 딱 5개 팔씨,르씨,펄스,코쿤,퍼지 이 5개만 알면 세계관 알아가는데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발매한지 시간이 제법 지났는데도 그래픽이 좋았습니다. 1회차 플래이타임이 길었는데 전투가 조금 아쉽지만 결과적으로 할만했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 코쿤을 떠받치는 배경은 진짜 멋있었습니다. 코쿤 모형같은게 있으면 구하고싶네요.
저는 재밌게 했어요. 항마력이 좀 필요하고,, 스토리가 고유명사때문에 살짝 난해한것 같은 느낌이 들긴해요 처음 일직선 진행에 지루했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생각했던 것 보다는 괜찮았어요! 악평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개인적으로... 캐릭터들도 맘에들고 엔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불호가 아주 많이 갈릴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해요. 게임을 해보면 뭔가 인터렉티브한 느낌이 들지 않고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때가 많아요. 그만큼 자유도라던가 탐험의 즐거움이라던가 하는 부분은 빈약해요. 다만, 탐험을 귀찮아하고 시각적 풍요로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게임 같아요. 제가 그랬거든요. 전투는 매우 독특하고 재미나요. 뭐랄까, 제작진이 전투 구성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확연해요. 매번 전투가 박진감 있어요. 방심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전투를 만들어줬다고 생각해요. 그래픽은 매우 아름다워요. 그래서 참 현실감이 너무 없긴 해요. 덕분에 주인공들이랑 정서적으로 거리감이 많이 느껴졌어요. 그래서인지 예쁘고 멋있기만한 연예인이 나오는 액션 무비 같은 느낌이에요.
재미있긴 한데....그냥 영화로 만들고 게임은 좀 아닌것같기도 하고...
지금 생각해보면 이거 어떻게 한걸까 싶음.. 전투나 자유도보다 스토리 즐기는 타입인뎅.. 스토리도 별루고...그래도 작품으로 13 13-2 라이트닝 리턴즈 나누어지길레 연관성 있겠지 싶어서 다 사서 깨보자 하고 한건데 진짜 별루임. 13-2는 나쁘지 않았는데 라이트닝 리턴즈는 전투가 확달라져서 하기힘들고...
xbox one패드로 플레이할경우 인식에 문제가 있어서 패드로 플레이하기 힘듭니다. 됀다 안됐다 하는군요.
패드로 할 때 진동도 없고 ESC 누르면 종료되는 점, 거기에 720p 단점은 많지만 극복하고 엔딩까지 보면 참 재미있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 추천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시리즈를 다 해봤지만 13만은 진짜 못하겠음. 초반 스토리도 너무 진부하고 무엇보다 전투 자체가 너무 지루함.
개인적으로 실망이 더 큰 게임이다... 부족한 옵션 설정, 낮은 해상도... 그나마 볼만한건 스토리 정도...?
구입하긴 했다만... 720p 고정에... 프레임 드랍 그냥 pc에서 돌아가는거만 확인하고 발매한거같은 느낌에 너무 나는데... 얘들이 관심이 있다면 수정을 하겠지... 수정 안하면 그냥 추억팔이 겸 자금 조달용으로 대충 만들어 판거로 밖에 안보인다...
그래픽은 괜찮은데 인터페이스가 고전게임같다
무난하다
굿
Exciting
그래픽 : ★★★★★ 이런 그래픽이 2014년에 나오다니 놀랍다 몇몇 아름다운 배경들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사운드 : ★★★★☆ 음악에 대해 관심없지만 흠잡을 때 없는 괜찮은 음악같다 스토리 : ★★★☆☆ 성우들이 열연을 하지만 뭔가 공감이 잘안되서 감정이입이 그다지 되지 않는다 전투 : ★★★★☆ 롤변경하는게 느리고 답답하다 위급해서 힐 한번 할려면 10초정도 기다려야 할때도 있다 기타 단점 :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은 주인공이 자동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악세사리등을 끼워주면 중간중간 주인공이 변해버려서 그 악세사리를 쓸수가 없게 되버리고 무기개조도 마찬가지다 있는 돈 없는 돈 털어서 개조시켜주면 주인공이 바뀌어서 또 개조시켜줘야 한다 아무런 예고도 없이 수시로 바꿔버리기 때문에 참으로 난감하다
꿀잼임미다
내가 이 게임을 할려고 한 짓은 사양을 낮추는것이다. 예로 지금 사양이 RTX3050이라 하면은 일부로 cpu 내장으로 돌린다던지 그런 짓을 했더니 멀쩡히 돌아가는것이다. (일부 오래된 노트북 그램14로 구동 성공) 왜 되는지는 모름 (i3-10110U) 그냥 pc의 호환성이라 해야하나 하드웨어 호환성이 쓰래기 인걸로 판명. RTX달린 컴으로 4GB패치, FF13 fix 패치 다 했고 DXVK도 적용해봤지만 오히려 사양이 높은게 독인지 켜지지도 않고 켜진 반응 조차 없어서 그냥 적당히 사양 낮은 노트북으로 플레이중 드랍이 생겨도 어쩔 수 없이 하는중. 아직까지도 공식적인 패치도 없는거 보면 개발사 능력 부족이니 체념하고 환불하거나 나처럼 도닦는 노인이 되어서 현자가 되던가 해서 플레이하면 될거같다. 개인적으로 너무 하고싶은 시리즈중 하나인데 13-3보다 엄청난 호환성 쓰래기라 짜증난다. +이 모든것은 아마 cpu 코어수 문제일 확률이 있으므로 적어봅니다. 제가 테스트한 pc,노트북들은 서로 서로 사양차이가 엄청난데요 노트북 i3 10세대와 i5-1340-p 스팀덱, i7-8700 RTX3050, ryzen 5 3400G 이렇게 있습니다. 저기서 문제가 발생한 것은 세대가 높은 i5-1340p 그리고 사양이 제일 높은 RTX3050이였습니다. 일단 제가 해본 짓을 말하자면 그래픽 욕심을 부리지 않고 세팅 했는데. 720p 고정 30고정으로 세팅값을 주고 윈도우로 실행해서 게임을 했습니다. -저 세팅 이상 올려버리면 튕겨버립니다. 사양이 낮은 즉 cpu코어가 4코어 아래인 녀석들은 전부 다 실행이 되었고 그래픽 카드있는 컴퓨터는 아직도 왜 실행이 않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작업관리자에서 코어수를 제한 하는 방법도 있는데, 그걸 설정할려면 실행이라도 되야하는데 켜지는것 조차 않되는것도 있어서 결론은 내장 그래픽으로는 프레임이 낮긴하지만 그래도 실행 되었다는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스팀덱은 멀쩡히 아무련 패치없이도 잘 실행됩니다.
초반에 재밌었는데 갈수록 전투시스템이 재미가 없어서 몬스터 스킵하고 지나가기 바쁨 몬스터 길막할때 개빡칩니다 몬스터 상대해도 돈이 안쌓이는구조는 진짜 선넘었다.. 스토리만 보고 껏다
한글화 잘 되어있습니다 재미는 전 2까지는 잼있게 했습니다 3은 체력이 다해서 못하고있지만 조만간 도전할꺼임 그리고 그래픽은 지금 봐도 대단한거 같아요~
다른건 다좋은데 가장중요한게 딱하나 없다. 재미.
전반적인 아트는 지금 봐도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음 배경그래픽은 웅장함과 JRPG특유의 SF가 가미된 판타지를 멋지게 잘 표현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함 음악은 좀 지루한 경우도 있지만 뽕을 채워줄때는 확실히 해줍니다. 아트 아니었으면 끝까지 못했을거 같습니다. 단점은 위에 상기한 내용 이외 전부... 특히 전투가 단언컨데 제가 해본 모든 게임을 통틀어서 최악이었습니다. 극히 일부 전투를 제외하면 게임내내 90%정도는 aaaaaaaaa.... 그것도 템포가 매우 답답하고 느린 aaaaaaaa 그냥 aaaaa원툴이어도 좀 빨리빨리 넘어갈 수 있으면 짜증은 좀 덜 났을거같아요 jrpg가 원래 쫄구간은 무지성전투가 대부분이니까 넘어가려고 해도 진짜 속터지는 템포로 aaaa하고 있으니 어느순간부터는 그냥 전투없이 스토리만 보는 모드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때가 생김.. 전투가 어려운건아닌데 그냥 진짜 뒤지게 지루합니다. 레벨디자인은 몇몇 구간을 제외하면 극한의 선형진행인데 jrpg치고도 뭔가 극단적인 선형진행 진짜 아예 옆으로 한발짝도 내딛을만한 컨텐츠가 없음. 그냥 계속 앞으로만 가면됨...옆으로 잠깐 빠질까 해도 빠질곳이 없음 배경아트가 너무 아까움.. 전체적으로 보자면 구시대 jrpg에 대한 낭만이 없으시다면 플레이를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아트가 진짜 좋으니 아트뽕에 한번 빠져보고 싶다면 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저도 아트뽕 하나로 어거지로 붙잡고 했네요
역시 파판 눈물나온 몇 안되는 최고의겜
6시간 재밌게하다가. 갑자기 실행이 안됨... 스쿠에니로고 뜨고 그냥튕김.. 재설치해도 답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포멧이후에나 다시 시도해볼듯. 다음에 할때는 스팀클라우드 꺼보기 해야겠음.
지금 나와있는 게임들과 그래픽 차이가 않남. 파이널 판타지 강추 게임
지겨워서 못해먹겠음
파판 13의 가장 무서운 점은 이 등신 같은 시리즈가 3편이나 된다는 것이다.
내가 바로 플3 일판 발매일 날 13만원 주고 샀던 병신임
자꾸 8장 컷신부분에서 튕겨서 게임 진행이 불가합니다. 진짜 짜증난다
연출 및 그래픽은 시대상 생각하면 최상 흠잡을거 없음 스토리 전개 및 대사 성장 시스템 맵구성등 나머지 최하
펄스의 팔씨의 르씨가 코쿤에서 퍼지하지만 영상미는 잘 나왔다. 지나친 일직선 진행이다, 스토리가 어정쩡하다 등의 그리 좋지 못한 평가를 감안하더라도, 내게는 나쁘지 않은 게임이었다. 무엇보다도 신 ATB 전투가 재미있다.
피씨로도 플스3로도 했는데 역시 할만하네요
외부평가는 않좋게 나온것도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 PC이식이 거지 같아서 원래 게임의 100프로 퀄리티로 즐기기는 어렵지만... 모드등을 깔아서 어느정도 완화할수 있음. 스토리 연출 게임방식은 모두 마음에 들었음. 동영상도 파판답게 수준급임. 원 게임 가격이 왜이리 낮게 책정된건지는 알 수 없으나... 혜자게임임은 분명함. 파판13 총 3가지 타이틀 중 오리지날과 라이트닝 리턴은 추천함. OST도 엄청 좋음 안해본 분들은 꼭 해보삼
지금 뒤쳐지지 않는 그래픽과 파판이라는 간판
누가 한국어가 된다고 써놧는지는몰라도 안되잇음 영문임 참고
이거 나름 3부작 까지나오고 인기시리즈인 줄알았는데 욀케 재미없나모름 75분 밖에안하긴했는데 처음부터 뭔 내전같은 급전개 상황 펼쳐지는데 등장인물들이 지들끼리만 아는 용어, 지명 같은거 쓰면서 어리둥절하게함 따로 배경설정 같은건 백과사전에서 찾아봐야함;;; 플레이는 그냥 싸우기버튼 막누르면 끝나는 단조로운 전투가 계속나옴 75분동안;; 구작 몇개 해봤는데 거기서도 이런 오프닝 시퀀스 없었던건 아니지만 75분째 이렇게 재미없는 오프닝 시퀀스 계속나오면 환불 하라는 뜻 으로밖에 안보임
파판 시리즈 좋아하면 하셈
지금 생각해보면 굳이 할거라면 다른 재밌는 게임 했을거 같아요...
굿
스팀덱에서 별다른 설정없이 지금까지 이상없이 잘 동작됨. TDP 7W, 45프레임 설정으로 3시간이상 동작함. PS3 시절보다 쾌적하게 잘 됨. 단, 전투시 30프레임으로 고정임.
재미
"전투 스킵 모드"가 있다면 나는 반드시 사용할 것이다.
파판 13 스토리 공부 많이 해야하고 하다보면... 아무리 팬이라도 지루해지는 구간이 너무 많다. 11장 되면 갑자기 할게 많이 생겨서 좀 힘들 수 있다. 나는 그래서... 하루에 한시간씩만 하다가 엔딩 후다닥 보고 끝냈다.
생각보다 할만함 스토리도 나쁘지않음
진심 내가 졸면서 게임하는지 궁금할정도로 게임이 뭔가 뭔가임. 얘들 성격도 라이트닝 -> 시발! , 스노우 -> 오레가 마모루!! , 호프 -> 너가 내 애미를 죽였다!! 이지랄이라 손발이 오그라드는건 배가 됨. 특히 스노우 이 시발련 진짜 존나 시발
구라 안치고 파판1이 3만배정도 더 재밌음
good!
초반 용어만 잘 버티면 할만합니다
세간 평가가 천하의 개쓰레기 게임 같이 알려져 있긴한데 파판 딱지 떼고 보면 사실 그렇게 나쁜겜은 아님 할인할때 7천원인가에 팔던데 가격대비 퀄이나 분량은 개혜자 수준
스토리가 ㅄ같은게 아니라 설정부터 ㅄ였네 도저히 몰입할 수 없다.
한국어됨. 파판시리즈의 스타일답게 2022년 기준으로 봐도 나쁘지 않은 그래픽과 미형여캐가 돋보인다. 2022년 기준 디즈니계열 영화에서도, 서양쪽 게임에서도 현실성 강조한다고 흔녀나 추녀가 메인인물로 나오는 경우가 점점 늘고 있는데 이 14년도 겜은 레알 빛이다. --------------- 게임적으로 들여다보자면 독특한 전투 시스템과 준수한 스토리가 제일 눈에 띈다. 22년 기준으로 둘 다 나쁘진 않지만, 개쩐다! 하고 감탄하진 않는 수준이다. 대신 뛰어난 그래픽이 전투나 스토리를 좀 더 보는 맛 있게 해주기는 한다. ------------- 파고들기 요소로 장비 제작이 있다. 종결 장비는 노가다를 심하게 해야하는데, 개인적으론 그 정도로 강해져도 그 힘을 쓸 데가 없기 때문에 제작컨텐츠는 적당히만 진행했다. 어느 정도 장비 파밍은 돼 있어야 최종보스까지 무난하게 깰 수 있어서 아예 외면하긴 어려웠다. 장비제작 컨텐츠는 게임내 설명만으로 헷갈리고 부족하다면 인터넷 검색을 해보길 추천한다.
확실히 13부터 그래픽이 좋아진다는 느낌이 있네요. 근데 이거 게임처음사서 할때는 멀쩡하게 잘돌아갔는데, 오랜만에 다시해볼려니 1초마다 끊기는현상이 생기는데, 해결방법이 없나요? 어디에 글을 남겨야할지몰라서 평가란에 남깁니다.
진짜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에 개똥먹칠을 한 쓰레기
파판 13 넌 내게 모욕감을 줬어....
ps3 로 발매 하자마자 했었고 jrpg 하고싶어서 다시 합니다. 그래픽 발적화로 ... 프레임드랍이 거슬리네요.. 이것저것 따로 패치? 같은거 받아서 하는건 귀찮아서 못하겠고. 그래도 10년이상 지난게임치곤 상당히 좋네요. 음악 가끔씩 유튜브에서 찾아서 ost 들었습니다. 최곱니다. 근데 게임에 볼륨조절이 없네요... 보통 게임할때 음악만 크게 별도로 조정하는데... 스토리 그냥그래요.. 못알아먹는말들이 많아서 그렇지.. 다 설명되있어서 읽어보면 이해 됩니다. 오글거리는게 많긴한데. 그러려니 합니다.. 전투 호불호 갈리던데 저는 ff시리즈 중에서 재일 전투가 재밋었어요. (11편 빼고 다해봄) 시스템 일자진행 졸림... 졸리지만 전투가 재밋어서 꾸역꾸역 버팁니다. 나머지 시스템들 뭐 업그레이드? 상점등. 저는 아에 안하고 해서 ... (귀찮으면 안함) 귀찮아서 그냥 신경안쓰고 헀다는거는 뭔가 별로였다는거 겠네요... 오래전에 했던 기억으로 작성한거라. 맞는진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론 전작에 비해서 욕먹어서 그렇지. 저는 재밋게 했습니다. (스위치로 리마스터 안나오나 내심기대하다 포기하고 스팀으로 다시삼) 이가격에 이정도면 뭐...
48시간을 하고서 재미없다고 말할수는 없겠죠. 다만 오픈된 필드인 그랑펄스에 가기전까지 게임이 매우 루즈하며 그랑펄스부터 재미있는데, 거기까지 가는데 예전에 제가 플래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13~15시간쯤 걸렸더군요. 지루하게 그렇게 플레이하고 나머지 30시간정도를 그랑펄스에서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래서 좀 많이 아쉬운 게임입니다. 그랑펄스까지 가기까지 너무 길고 지루한 것을 버텨야하니까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입문자용으로는 개인적으로 비추하는 게임이다. 자신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좋아하고 애정을 가졌을 경우에는 50% 게임 세일할때 살만한 정도인것 같다. 막말로 얼굴마담 때문에 시작하고 얼굴마담으로 끝나며 얼굴마담으로 추천하는 게임이다.
그냥 스토리 보는 용 인듯? 애니본다~ 생각하면 좋고 싸우는 게임을 위한다 하면 별로.
플3으로 10년도 더 전에 클리어하고 추억에 13시리즈 전편 다 구매해서 13부터 차근차근 달리는중입니다. 스팀으로 발매되면서 그래픽패치가 있었던건지 지금해도 굉장히 좋네요. 팔씨 펄씨 르씨 역시나 전에 할때도 골때렸던 용어들이 난무하지만 이상하게 이해가 막되면서 내가 천재인것처럼 느껴집니다. 어라이즈 클리어하고 시작한건데 저는 파판13이 더 재밌네요. 살때는 추억보정 감안하고 플레이해야지 생각했는데 그게아니라 정말 재밌습니다. 컷씬부터 전투도 지금봐도 잘만들었고 업그레이드시스템에 직업을 넣어놓은것 전투에 각 캐릭터 직업들 실시간변경가능한점도 칭찬해주고 싶네요. 팔씨 펄씨만 아니였으면 정말 최고의 파판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 2번째는 파판15입니다. 3번째는 파판5........
전투가 호불호도 있고 후반 몹들 잡을때가 되서야 재미 있어집니다
파판인생 중 최악인 파판8를 뒤이은 파판13 뒤늦게 접하게 되었지만 정말 그지같음. 전혀 흥미롭지도 재미있지도 않은 스토리 굳이 고유명사까지 써가면서 의미전달도 약하게 만듬. 나오는 캐릭터들 빌런포함 다 그지같음. 주인공 라이트닝만 볼만한데 아무리봐도 모델링이 실패함 엄청 대두임. 가장 최악은 전투시스템 나름 전략적인 거라고 개발자들이 자위하면서 만들었겠지만 이게 제일 거지같음...진찌 해보면 암 13, 13-2, 13-R 묶어서 안산게 신의 한수! 7탄과10탄을 버무린 배경이 보임. 잘 버무려서 3대 짬뽕을 만들려 했으니 결과는 개밥됨. 진짜 억지로 깻음.
얼굴 때문에 샀어요
이 게임에 남은 것은 두 가지다 - 전투 브금 Blinded By Light - 그나마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았다고 느낀 엔딩
그럭저럭 할만합니다.
파판의 모든시리즈는 사실 기존 올드팬이 아니고는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는 종목이다. 올드팬이면 호불호가 갈리든 말든 결국은 즐기게 된다. 3~15까지 다차 즐겨운 유저로서 올드의 팬심을 빼고 게임성만을 놓고 따지자면 우선 RPG 유저라면 권장하고 싶다. 장단점 1.화려한 그래픽과 웅장함 2.수많은 도전미션으로 인한 캐릭터의 성장욕구 3.초보자도 즐길 직선행 루트 4.직선행 앤딩후에 본격 펼쳐지는 본격 노가다 성장게임 5.화려한 그래픽만큼 무비요소가 너무 길어서 방해가됨(스킵가능) 6.세일로 구매한다면 가격값함.스퀘어특성상 세일이 별로 없고 년말,여름 같은 시즌제로 두어번 세일할때 사는게 가장저렴함
스토리와 전투에 중점을 둔 jrpg 인거 같은데 스토리는 진부하고 전투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정신없음 특히 화면 돌아가는게.. 게임이 참.. 애매하네요.
★★★☆
게임 플레이는 그닥. 스토리는 재밌음.
내 첫 파판 첫 JRPG 그래서 그런지 재밌었음
노가다가 진짜 헬이긴 한데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고... 나름 재밌게 함!
개 시발 발적화 미친건가. 키보드 마우스 뽑고 옛날꺼 끼면 잘 돌아가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펄스의 팔씨, 르씨, 코쿤등 고유명사들을 이해하려 하지 말고 머리를 비워둔채 하면 그나마 할만한 게임 그당시에 하기에는 무난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하기에는 캐릭터들 말고는 아무 흥미요소도 줄 수 없다는 것이 결론이다.
출근해서 일하는 것이 더 재미있습니다. '지루하다','재미없다'라는 관점에서는 제 인생에서 정점을 찍은 게임입니다. 태어나서 이것보다 재미없는 게임은 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오늘 엔딩 봤다 나같은 길치는 외길 진행도 나쁘지 않넹 ㅎㅎ 재밌게 했음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파판13 하지만 나는 호쪽인 모양이다.. 파판 시리즈는 다 재밌게 함.
JPRG 좋아하거나 세계를 구한다는둥 중2스러운거 좋아하거나 노가다 좋아하면 구입을 권장 최소 3중 2개를 좋아해야 마지막까지 즐겁게 할수있을것. 아니면 위모드가서 치트써서 편안하게 엔딩보거나
역대 시리즈 중에 왜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지 해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게임이 스토리 이해가 1도 안되다가 엔딩부쯤 되서야 아 이게 이거였어? 하고 이해시키는데 상당히 불친절함. RPG가 아니라 횡스크롤게임인가 싶을 정도로 길만 따라가면 스토리가 진행되는 시스템이라 살짝 에엥? 하긴 했는데 세이브 포인트에 모든상점기능까지 넣어놔서 마을 시스템을 없애버리고 게임스토리만 진행하면 되는 간단해진 시스템이 신선했음. 11장에 뜬금없이 오픈월드가 등장 (안해도 스토리에 지장이 없는 도전과제용 선택적 컨텐츠) 이 11장이 아주 극혐인게 64개의 미션을 차례차례 구석구석 클리어해나가야되는데 맵이 오지게 넓고 길목이 좁은 곳에 몹들이 길막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해서 시간낭비가 정말 오집니다. 지점마다 텔레포 기능을 넣어둔 명비가 있어서 그나마 이동시간이 단축되긴 하나 결국 모든 지점에 텔레포가 지원되는게 아니다보니 텔레포 지점에서 목적지까지 가는데 또 한나절 미션 깨고 다시 텔레포지점까지 가는데 한나절 이걸 64번 정도 반복하면 됩니다 ^^ 근데 생각해보면 이 도전과제를 하려고 이악물지 않고 스토리만 진행했다면 생각보다 할만하고 재밌는 게임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JRPG 특유의 불필요한 퍼즐로 유저괴롭히기와 레벨업노가다는 여전함 등장인물들이 조금 비호감캐릭터들이 6명이나 모여서 마음이 불편하긴 한데 그래도 마지막 엔딩부에서 나오는 노래와 함께 나오는 컷신이 화려하고 이뻐서 거기에서 마음이 좀 풀립니다 살까 말까 고민되면 사지마세요 이걸 사면 2개를 더 사야한다고 나처럼
플3으로 하고 나중에 다시할 생각으로 스팀판도 샀던건데 기본적으로 아시아판이 아니면 한글 지원이 안된다. 스팀 계정의 지역이 캐나다인 본인 입장에서는 한글로 스팀을 사용해도 한글로 게임을 못하는 엿같은 상황인것 게임은 영어로 하든 한글로 하든 상관 없다치는데, 왜 이런 제한을 만들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니 이해를 해줄수가 없다. 아시아판이 아니면 한글이 안되는거에 어떤 어른의 사정이 개입된건진 몰라도 유저 입장에서는 어쩌라고? 말고는 할 수 있는 대답이 없기때문이다. 다만 한글이 안되는건 나같은 이상한 사람만 해당되는것이니 한국 스팀 유저분들은 단순히 언어문제가 걱정되시는 분들이라면 걱정하지 말고 사서 하면 된다. (다만 음성은 한국어로 녹음된게 따로 없으니 이부분은 알아서 하셔야합니다.) 게임에 대해서는... 라이젠 3500x gtx1660ti인데도 프레임 드랍이 생기는 정말 멋진 최적화를 자랑한다. pc 포팅기술력이 어떻든 간에 이 역시 플레이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어쩌라는건지 싶다. 이딴걸 하라고 만든건가? 싶은 생각이 계속 드는데 풀프라이스 받아 처먹지 않은게 유일한 인간으로써의 양심이 아니었나 싶다. 게임자체는 괜찮은데, 나같은 똥믈리에 스캇매니아가 아니라면 한번 깨놓고 다시 찾아서 할 마음이 나는 게임은 사실 절대 아니다. 스토리는 일방통행식으로, 기존 JRPG의 단점으로도 지목되었던 부분이 아주 심화된 스토리와 시스템이다. 심지어 마을조차 없다. 진행은 대화-전투-컷신-전투-대화-전투-컷신 으로 진행되는데 유저를 전혀 배려하지 않은채 제작자가 하고싶은 말만 계속 늘어놓고 강제로 유저를 끌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마치 요즘 나오는 모바일게임을 연상케 한다. 이 게임의 발매연도가 2010년인데 스쿠에니가 진짜 시대를 초월한 게임을 만들려고 했나보다. RPG에서 거의 필수 요소라고 생각하는 마을이라는게 없는것도 도망자인 라이트닝 일행을 받아줄 친절한 사람따위 없다는 현실적인 고증 아니냐 하는데 사실은 그런거 없고 애초에 만들생각이 없었던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기존의 파판시리즈와는 전투 스타일이 좀 다른편이다 보니(기존 턴제에 살짝 리얼타임 스러운 요소가 가미되었다) 전투 시스템이 이질적이라는 느낌을 좀 받을수도 있다. 이건 전투가 재미가 있느냐와는 다른문제인데 나는 재미가 있었지만 이걸 플레이하는 당신도 재미를 느낄지는 별개의 문제다. 다만 주인공인 라이트닝은 그 존재자체로도 빛이 나는 파판시리즈 역대 최고의 주인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매우 아름다운 여신님이니 아직 해보지 않은분들은 스팀판을 사기보다는 차라리 그냥 플3을 어케든 구해서 하는걸 추천한다. 플포가 하위 호환만 해줬다면 참 좋았을텐데 오히려 지금 플3 기기를 구하기 더 어려울테니 이부분은 아쉬운 부분이다. 글로벌판은 한글이 안된다는걸 알고 어케든 한글 띄워보려고 한시간 넘게 뻘짓 하다가 결국 안돼서 열이 받아 리뷰를 썼다. 나는 플3으로 할때 정말 재밌게 하긴 했는데 여러분들도 재미를 느낄거라고는 생각이 되지 않으니 그냥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스토리는 글쎄요.. 소환수 효율 글쎄요... 플레이시 끊김현상으로 작업해줘야될게 있음... 플레이는 나름 괜츈
정말정말 발적화의 끝판왕급이네요
게임시작하고 쉬움으로하자 보통으로 플레이하다간 70시간동안 엔딩못보고 노가다만 하게된다
나름 할만한데요...?
사람들이 추천하지 않는데엔 이유가 있었다
한 4년전에 PS3로 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랫만에 다시하니 재밌네요
이거할바에 파판12함ㅅㄱ
플삼 꺼내기도 싫고 마침 세일이라 저렴해서 플레이를 할려고 했는데.. 초마다 프레임 끊김이 있어서 해결법을 찾는데 도저히 안되어서 환불 했습니다.. 게임은 추천 하지만 이식은 망인거 같아요..
스팀 파판13한글판이구요 사서 하고 있는대 진자 재미 있습니다 역시 스퀘어 회사 믿음이갑니다 그동안 짝퉁게임들 많이 나와서 중국산게임들에게 호당해 당해서 진정한 게임 만나기 힘들었는대 기분이좋내용 재미있게 합니당 보이스가 일본어로 나오는건 빼고는 다 한글 로 나옵니다 인터페이스같은것두
파판 시리즈 첫 입문작 이였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워낙 노가다를 좋아 하는 성격이라 11장 들어가서는 미션 깨느라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하지만 초반에 고유명사가 상당히 많아 초반을 지나가지 않고서야 이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지않은 채로 게임을 진행하게되는 점이 상당히 난해했습니다 그 외에는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이제 13-2 , LR 플레이 하러 가봐야 겠습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중에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 장점 1.JRPG입문자들에게는 충분히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다. 문득 JRPG에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턴제 전투,노가다가 심함,멀티 요소 등등이 JRPG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작품은 무언가 JRPG인거같으면서도 다른것들이 결여되어있다. 예를 들자면 마을에 유 무라던지 정해진 스토리를 11장까지는 따라가야한다 그렇기 떄문에 아직 JRPG가 익숙하지 않은 초보 JRPG 입문자들에게 좋은 작품이 될 수 있을것이다. 2.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중에서도 손꼽히는 사운드 트랙 파이널 판타지는 브금이 굉장히 뛰어난 JRPG 시리즈중 하나이다 역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봐도 손꼽히는 브금들이 굉장히 많다 하지만 본인은 개인적으로 파이널 판타지 13 브금들이 굉장히 좋았으며 파이널 판타지 13의 전투 테마인 섬광은 게임을 끝날떄쯤에는 브금 전체를 흥얼거리며 외우게 되었다. 3.재밌는 전투 시스템 파이널 판타지 13은 ATB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빠른 전투가 가능해지며 실시간으로 싸우는 기분이 들게해준다 그리고 옵티마 시스템을 채택하여 특성에 맞춰 공략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단점 1.난해하고 복잡하며 오글거리는 스토리 솔직히 본인이 씹덕이라고 생각했으며 오글거리는 것 정도는 참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파이널 판타지 13은 그 정도가 너무 심하며 캐릭터 성도 제대로 확립하지 못하여 보는 내내 짜증이 들게한다(예를 들자면 스노우 빌리어스 말끝마다 마모루이러는데 입찢어버리고싶다.)게다가 스토리는 펄스의 르씨가 어쩌구 저쩌구 팔씨가 어쩌구 저쩌구 굉장히 난해하며 제대로 스토리를 이해하기 힘들다. 2.마을 없는 전투 스토리->전투->스토리->전투 이 상황이 계속 반복되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로 부터 피로감을 유발 할 수 있다 총평 뉴비들은 이 13을 기점으로 파이널 판타지에 빠질 수도 있지만 다른 JRPG를 즐기시던 분이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많이 해보신 분들이라면 싫어 할 수도 있다.(그리고 제발 이 게임만 하고 도망쳐....13-2할 생각 하지마)
PS3으로 플레이를 해보았고 다시 PC판으로 하고 있는데 해상도도 좋고 최적화는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전투방식은 마음에 들지 않으나 그래픽과 스토리는 제 스타일이라서 좋아요. 예전 PS3으로 플레이 할때는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다시 PC판으로 해보니 이제서야 내용이 이해가 되어서 즐기면서 플레이를 하고 있어요
두서없는 스토리 진행.. 단조로운 전투패턴,뒤죽박죽 캐릭터 키우기등 단점이 많이 보이네요. 그나마 장점이라면 PS3버전에 비해 발전된 그래픽과 4K지원,온라인세이브지원정도인듯합니다. 그냥 명작이라샀으니 클리어만 하고 다시는 안할듯하네요
몇년만에 생각나서 ps3로 꺼내서 하는것보다 편할것같아서 세일하길래 구매 ㅋㅋ 하다보니 코로나 사태와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하면서 플레이중 ㅋㅋ
재밌음
13 시리즈는 이거 하나로 끝내세요. 13-2 13-3 라이트닝 리턴즈 이렇게 2개의 게임은 존재하지 않는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재밌음 파판 12랑 넘버링 후속작들, 리멬 빼곤 다 엔딩봤지만 솔직히 전투가 재밌진 않았는데 13은 전투가 진짜 재미있었다 스토리는 막 좋다곤 못 말하겠지만 그렇게 엄청 구리다까진 아닌 듯 초반부 진행하면서 느낀 게 뭔가 스토리가 어떤 사실은 없고 다 추측만 있고 뜬구름만 잡듯이 진행되서 이렇게 만든 이유가 있나 했는데 끝내고 나서 느끼는 건 그냥 이 게임은 감정선 위주의 느낌적인 느낌으로 만든 스토리구나 했음 캐릭터도 마모루 빼곤 감정선이 어느 정돈 다 이해가서 스토리적으로 크게 거슬리는 건 없었는데 이 게임도 연식이 좀 있어서 그런지 모션이나 표정은 좀 어색한 게 많은데 여기에 일본식 감성의 제스쳐랑 합쳐지니까 시너지가 폭발해서 그런 건 좀 보기 힘들었음 그래도 그거 빼고는 눈, 귀가 즐거운 게임이었음 그래픽 모드 같은 거 안 쓰고 순정으로 했는데도 중간중간 한 번씩 주변 경치보면서 감탄함 브금도 초코보 브금 빼면 파판 단골 브금들 거의 다 빠진 거 같은데 새로운 곡들 다 좋았고 엔딩곡도 좋았음 역시 게임은 남말만 듣고 판단하지 말고 직접 해 봐야 된다는 걸 또 한 번 느낌
캐릭터는 라이트닝 하나는 매우 매력적인데 나머지는... 그나마 삿지랑 팡? 기본적인 설정은 아주 좋았는데 거기서 스토리가 왜 이렇게 흘러가버렸을까... 그래픽 개아깝 ㅠ
굿 갓겜
라이트닝 한명 보고 달렸건만... 진짜 개 씨발 노잼이라서 못하겠다.. 파판 시리즈 중 제일 개 노잼
펄스의 팔씨의 르씨가 코쿤에서 퍼지되는 이야기 이게 뭐하는 소리인가 싶을 정도로 많은 양의 고유 명사를 초반부터 남발하면서 게임의 몰입감을 뚝 떨어뜨리지만 어느 정도 플레이타임을 지나면 익숙해진다. 기존의 RPG의 틀을 과감하게 깬 부분이 많은데 마을과 필드, 던전을 오가면서 모험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일자로 짜여진 진행 루트를 저항할 방법도 없이 진행해야하는 게임성이 매우 신선하다. 파티 멤버도 이야기의 진행하면서 계속 바뀌는데 멤버에 따라서 난이도가 들쑥날쑥한 것도 재미있다. 자유도가 낮지만 메인 스토리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전투가 재미있는 작품이다.
.
16까지 나온 현재에도 스토리를 제외한 모든게 완벽한 시리즈 13. BGM, 그래픽, 넓은 평원에 뛰노는 몬스터들, 최고의 전투 시스템. 추천
왠지 나랑 안 맞아서 못하겠더라.... 비추천.
파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해볼만은 하다
中華人民共和國
'끝장을 보려는 자, 노가다의 심연을 보게 될지니...' 수 많은 게임들을 해왔지만, 그 중에서도 어려운 게임 순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게임. 생각보다 전투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이는 단순히 조작 난이도에서 기인한다기 보단 다소 불편한 시스템과, 단순 스텟차이로 인한 것이며 전자는 수 많은 전투를 치루는 동안, 적응하고 단련하여 자연스레 점차 극복될 문제이지만 후자를 해결하기 위해선, 압도적 스텟 차를 메우기 위한 노가다가 강요된다. (노말 난이도 기준이긴 한데, 이지 난이도에선 필요치 않은지 잘 모름) 메인 스토리 위주로 진행하더라도 어느 정도의 노가다는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일단, 메인 스토리대로 따라가다가 11장 테진타워: 5층 미션24 12장 에덴: 리바이어선 터미널-아다만타이마이 데스 노가다 딱 저기 두 지점에서만큼은 어느 정도의 노가다 작업하는 것을 추천한다. 경고컨데, 모든 컨텐츠를 샅샅이 훑으려는 자 노가다의 심연을 보게 될지니 자신이 비록 손대는 게임마다 도과 100%를 달성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주어진 서브퀘는 다 해야만 만족하는 게이머일지라도 이 게임만큼은 부디 그 욕심을 내려놓길 바란다.. 특히 11장 아르카킬티 대평원의 64미션들을 모두 클리어하겠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않는 편이 현명한 판단이라 생각한다. 아마 각오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쏟아부어야만 할 것이다. 전투 자체는 기존 작품들의 단순한 턴제 전투에서 벗어나 진일보하려는 가상한 노력이 돋보이며, (노가다를 심하게 하지 않을 때)무기 업그레이드와 크리스탈리움 포인트 투자를 통한, 캐릭터 육성의 재미가 상당한 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펄스의 팔씨가 르씨로 만들어 코쿤에서 르씨를 펄스로 파지하는 것을 욕하지만 어짜피 게임 진행하다 보면 다 자연스레 이해되는 고유명사들이고 기본 뼈대가 탄탄하고 서정적인 스토리가 매력있으며 컷신과 캐릭터 퀄리티와 브금도 아주 좋았던 추천할만한 게임이다.
장점 발매한지 15년이 지나도 잘 만든 CG는 여전히 보기 좋다는걸 파이널판타지13에서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픽 또한 발매한지 오래 된것 치고 아직도 괜찮은 장면이 많은편입니다 OST 좋아서 간간히 생각 나더군요 전투경우 후반전에 크리스탈 CP 노가다를 통해서 롤을 일정 찍으면 상당히 괜찮습니다 단점 전투경우 후반전에 크리스탈 CP 노가다를 통해서 롤을 일정 찍으면 상당히 괜찮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1장~9장까지 파티리더 및 파티원 변경 불가 후반부 진입에서 파티원 변경이 가능한게 너무 큰 단점중 하나입니다 최적화 2024년이 최신 컴퓨터로 게임을해도 CPU 그래픽카드 쓰지를 못하고 프레임 60 유지 안 됩니다 스토리 고유명사뿐 아니라 스토리 자체가 좋은편은 아닙니다 장단점이 뚜렷한 게임이지만 2010년 발매 때 예구 했을 때 즐겼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현재 할인하는 6천원대 가격에는 정말 즐기기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픽은 아직도 봐줄만 하네
★★★★☆
[미세 팁] 1. 조작은 wasd(조작키), + 마우스 조합이 빠르고 편함. 2. 그 유명한 '펄스의 팔씨', '펄스의 르씨'가 나오는 게임이라 중간중간 업데이트되는 툴팁 정보들 읽어보는거 필히 추천. (복잡해서 살짝 킹받지만 툴팁만 정독하면 세계관 이해하기가 매우 쉬워짐) 3. 돈이 많이 부족한 게임이라 최대한 효율적으로 소비해야 돼서 커뮤니티 공략글들을 가능한 참고할 것. [리뷰] 2009년도 게임이라 기본적으로 노가다가 심하고, 난이도가 쉽지 않으며, 옵티마 편성(파티 조합)이 자유롭게 풀리기 전까지 다소 재미를 느끼기 어렵다는 단점은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지금도 3~4만원 정도를 지불하고 즐기기에 전혀 아깝지 않은 게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무려 15년 전 게임인데도요. 그래픽이 지금 봐도 봐줄 만할 정도로 준수하고, 플레이 타임이 정말 넉넉히 많으며, 파티를 조합해서 그때마다 최적의 조합으로 변경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가거나 특정 몬스터들의 파훼법을 알아나가는 전략적 재미가 쏠쏠합니다. 다만 호불호를 타는 시스템인 만큼 모두가 그렇다고 느끼진 않으실 수도 있지만용,, 아무튼 저는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정가 주고 플레이해도 전혀 아깝지 않은 게임이었어요~
10년전 엔딩 못보다가 다시금 스팀 다운받아서 게임했는데 엔딩 봤다 2009년도 나왔나 싶을정도로 그래픽 전투 우수함 하지만,, 스토리 이해하기 지금도 어려운게 아쉽다 ㅠㅠ 그래도 즐거웠다 2주동안
그 어떤 노력으로도 재미가 없었다...
재밌어요.
재미 있는데.. 뭔가 뭔가임
9도 노잼인거 꾸역꾸역 버티면서 엔딩봤는데 이건 못보겠습니다 그래픽 지금봐도 할만할 정도로 좋고 전투는 7re의 기본토대라는 느낌 근데 깊이는 없고 그냥 옵티마 체인지 수시로 바꿔주면서 거진 평타로만 팸 맵이 일직선에 상호작용도 전무해서 전투만 하면서 계속 가야하는데 이 전투가 노잼이고 쫄몹들 피통도 많아서 개지루함 스토리는 시작하고 2~3시간안에 풀려야할 내용이 12시간 동안 풀림 뭐 플레이적으로도 재미가 없으면 스토리라도 재밌던가 스토리가 재미없으면 플레이자체가 재밌던가 그렇다고 캐릭터가 매력적이냐? 게임은 구려도 라이트닝은 좋다<이말 많아서 믿고 샀는데 씹덕들아 이걸 말이라고 한거니? 또 날 속인거니?
첫번째 컷신이 끝난 이후 라이트닝과 눈이 마주치면 게임이 저절로 꺼져서 진행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걸 지금 하는건 미친짓이다. 궁금하면 유튜브로 보고 그 시간을 아껴서 다른걸 하자. 플레이타임의 절반은 이동하는데에 썼다. 맵 이동속도가 속터지게 느린데 미션에 실패하면 왔던길을 다시 갔다와야한다. 엔딩이후 컨텐츠는 사람이 하라고 만든것이 아님 그렇다고 스토리가 좋은가? 그것도 아님 똥
76561198219291163
2021년 3월, 한글화 되어있음 (별도로 설치할 필요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