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못느끼는건지도 모르겠지만 뭔가 타격감이 없습니다...

mba의 후속작 생각보다 복잡하기 하지만 하다보면 mba보다 재밌다

이 게임을 하면서 예전에 하다가 중간에 그만둔 '아키바스 트립'이란 게임이 생가났다.. 어떻게 이렇게 조작감이 안좋을 수 있는지.. 박진감 넘치고 속도감도 좋은데, 캐릭터 조작이 너무 안좋다.. 어떤의미로 안좋냐하면 반응이 너무 느리거나 없다..필자는 패드로 했는데, 공격버튼을 누르면 반응이 너무 늦게 왔다.. 심지어 패드로는 할당된 키가 없는 경우도 있다..(엑원 패드 기준)

마법 소녀가 촉수에 몸을 비트는게 아니라 그냥 몸을 비튼다

다양한 캐릭터가 있음에도 캐릭터마다 컨셉이 있어 다대다 대전을 할 때의 조합을 생각해 볼 수 있음 스토리 진행 시 음성 사운드가 나오지만 풀사운드는 아니고 한마디 정도만 진행하기에 자막을 필히 읽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키보드 조작은 매우 불편한거에 비해 패드로 조작할 경우 그나마 할만함 재미있게 즐기려면 꼭 '같이 할 친구'가 있어야 함! - 한 컴퓨터에서 4명이 플레이 가능

나도 평가보면서 사지말까하다 그래도 사봄. 혹시나가 역시나 다른것보다 조작감, 화면 문제...;;; 동영상에서 마법사말고 따라다는게 있는데 그게 기본적으로 따라다니는것임 몹이 아니에요. 그리고 동영상보면 아시겠지만 그래픽 진짜 저런데 조작하는것도 이상하니 몇 배는 안좋아짐. 진짜 해보고싶다면 할인할떄 사고 왠만하면 비추. 라고 했지만 그냥 안 사는걸 추천!!!!!!

스팀 발매 전에 해 봐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재미는 준수한 편인데 네트워크 대전 사람들 보기가 하늘의 별 따기... 본다 하더라도 회선이 안 좋거나 렉이 있는지 시작 안 되는 경우도 있고. 어찌저찌 사람 만나서 콤보 좀 먹이니까 헉! 하더니 바로 나가는 경우가 태반이라 결국 솔로잉 위주의 게임. 캐릭터 일부 기술 데미지 1 들어가는 버그도 패키지판 그대로 오고, 하여튼 갈 길이 멀어 보임.

종합 스코어: 8/10 + 좋은 점 성덕에게 있어서 성우란 아주 좋은것! - 호시자키 이온 성우가 미카미 사오리 입니다(앗카링이라던가 등등). 키리오가 아마 코바야시 유우였고.. 나머지는 기억이.. 키보드로도 조작이 가능한 게임 플레이 - 물론 처음엔 화면도 돌아가고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됩니다 - 나쁜 점(또는 개선할 점) 마우스 지원 - ..... 스토리 확장 - 약 2~3시간이면 모든 스토리를 클리어할 정도로 이온과 키리오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 비중이 적어요 ㅠ 튕김 문제 - Windows 8.1 기준으로 간혈적으로 게임이 튕깁니다. 제일 먼저 고쳐야 될 부분(..) 풀보이스 - 이왕 성우를 넣었으면 풀보이스로! 하프 보이스라 아깝긴 합니다 밸런스 조절 - 아베인 크라네의 경우에는 (잘 맞춰서) 몇방만 때려주면 바로 KILL할 정도입니다. 물론 속도가 느리지만 스킬디스크로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하니.. 키보드 플레이시에 키가 먹힘 - 가끔이지만 포메이션 키를 눌렀는데도 포메이션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아무튼 시간으로 때우기도 좋고, 성우들 목소리도 좋고 하니까 추천합니다! 참고로, 풀스크린 모드는 게임 스타트 누르기 전 CONFIG누르면 됩니다

생각 없이 할만한 거일 줄 알았는데...

덕심으로참고하려고했는데 하... 조준은왜있는건지 조준해봐야 무조건보는방향으로침;; ep10 남캐부터 얼탱이없음 마법소녀여주인공플레이하는데 뒤는그나마할만했는데. 적은 무조건 완벽하게공격하는데 플레이어는 보는방향으로쳐서 너무불편함. 적공격이느린것도아니고. 별에별기술바로바로쓰는데, 갓오브워처럼 조준안해도공격편하게해주던가 장난치나 조작진심 개극혐이야 플레이어는 조준도못하고 헛방치기너무쉬움. 헛방치는순간 적이 별공격을다갈김; 콤보도 뭐 거의하나뿐 공격하고 적띄우면, 점프해서 3단콤보 원거리공격...;

10년 전에 즐겼던 Magical Battle Arena가 생각나서 구매한 게임. 안타깝게도 3D 모델링은 그 시절과 똑같고, 조작은 키보드로는 즐길 수 없을 정도. 패드에 맞춰진 게임이라 패드를 가지고 있고, 패드로 플레이할 사람이 아니라면 구매 비추천. 튜토리얼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조작을 익히기 매우 편리하긴 했지만 스토리가 지루하고 개연성이 떨어졌으며, 난이도 또한 조절이 불가능해서 불편함이 있었다. 전투 또한 기술 폭이 다양하지 않아 매번 비슷한 전투가 계속되고, 쉽게 질리게 된다. 단, MBA떄의 레이저포 쏘는 맛은 그대로 남아있었기에 그 맛을 못잊었다면 가볍게 추천한다.

걍 생각 안 하고 막하기 좋은 게임. ㅎㅎㅎㅎㅎ 나름 재미있는뎅

체인 드라이브 + 오버드라이브 시 각성기술 사용해서 맞출때 가끔 팅기는 버그가...

그냥.. 게임이 캐릭터마다 시나리오가 풀..목소리였다면 8 점은 줫는데.. 이건 0점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