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mWorld

지능형 AI 이야기꾼이 주도하는 공상과학 정착지 시뮬레이터입니다. 심리, 생태, 총격전과 근접전, 날씨, 기후, 외교, 사람 사이의 관계, 예술, 의학, 무역, 그 외 많은 것들을 시뮬레이션하여 이야기를 생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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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외계행성생존 #약탈자디펜스 #꾸준한업데이트
림월드는 지능형 AI 이야기꾼이 주도하는 공상과학 정착지 시뮬레이터입니다. Dwarf Fortress, Firefly, Dune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멀리 떨어진 세상에서, 난파선을 탈출한 생존자 세 명과 함께 시작합니다.
  • 정착지 사람들의 기분, 욕구, 상처, 질병, 중독을 관리하세요.
  • 숲, 사막, 정글, 툰드라 등 다양한 기후에 건설하세요.
  • 정착민들이 가족, 연인, 배우자와 관계를 발전시키거나 끊는 것을 지켜보세요.
  • 부상당한 팔다리와 내장을 보철물, 생체공학, 또는 다른 사람에게서 수확한 생체 장기로 교체하세요.
  • 해적, 부족들, 미친 동물들, 거대한 곤충, 고대 살인 기계들에 맞서세요.
  • 금속, 나무, 돌, 천, 그리고 미래의 재료로 건물과 무기, 의복을 만드세요.
  • 귀여운 애완동물, 생산적인 가축, 치명적인 공격용 동물을 길들이고 훈련시키세요.
  • 지나가는 상선, 상단과 거래하세요.
  • 상단을 구성해서 임무를 완료하고, 거래하고, 다른 세력을 공격하고, 다른 곳으로 이주하세요.
  • 눈과 폭풍을 이겨내고 화재를 진압하세요.
  • 난민이나 수감자들을 잡아다가 아군으로 포섭하거나 노예로 팔아버리세요.
  • 게임을 시작할 때 마다 새롭게 만들어진 세계를 탐색하세요.
  • Steam 창작마당에서 수백 가지의 흥미로운 모드를 확인하세요.
  • 지능적이면서 게임 진행을 방해하지 않는 AI 도우미로 플레이 방법을 알아보세요.

림월드는 이야기 생성기입니다. 수감된 해적, 절망적인 정착민, 그리고 기아와 생존에 대한 비극적이고 뒤틀린, 그리고 위대한 여러분의 이야기 공동 작가로서 설계됐습니다. 림월드는 삶이 제시하는 “무작위” 사건들을 통제하여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 모든 뇌우, 해적 습격, 방문 판매원은 AI 이야기꾼이 여러분의 이야기에 넣은 카드입니다. 선택할 수 있는 이야기꾼이 몇 명 있습니다. 랜디 랜덤은 미친 짓을 하고, 카산드라 클래식은 고조되는 긴장을, 피비 칠랙스는 느긋한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정착민들은 숙달된 개척자들이 아닙니다 – 그들은 궤도에서 파괴된 여객선의 불시착한 생존자들입니다. 귀족, 회계사, 전업주부와 함께 시작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전투에서 사로잡은 적을 포획하거나, 노예상으로부터 노예를 구입하거나, 난민을 받아서 정착민을 늘려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착지의 구성원은 항상 뒤죽박죽일 것입니다.

사람들의 배경 이야기가 각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귀족은 수감자를 포섭하거나 거래를 흥정하는 일처럼 사교 기술에는 뛰어나겠지만 육체 노동은 거부합니다. 농장일만 해온 바보는 오랜 경험에 의해 작물을 재배하는 법은 알고 있지만 연구를 할 수는 없습니다. 너드 과학자는 연구에는 뛰어나지만 사교에는 형편없습니다. 유전자를 조작해 만들어진 암살자는 아무것도 못하지만 살인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인에는 뛰어납니다.

정착민들은 관계를 생성하기도, 끊기도 합니다. 각자 타인에 대한 의견을 가지며, 이를 바탕으로 서로가 연인이나 부부가 될지, 바람을 필지, 다툴지를 결정합니다. 정착지 최고의 두 명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다가, 한 쪽이 자신을 총상에서 구해준 외과의와 바람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림월드는 극점에서 적도까지 행성 하나를 생성합니다. 북쪽의 추운 툰드라, 바싹 마른 사막, 온대 숲, 뜨끈한 적도 정글 중에서 탈출 포드가 착륙할 곳을 직접 고를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동식물과 질병, 기온, 강우량, 광물 자원, 지형이 다릅니다. 질병이 들끓고 숨이 막히는 정글에서 살아남는 도전은 메마른 사막과 황무지, 아니면 1년 중 두 달만 재배할 수 있는 얼어붙은 툰드라에서의 도전과는 많이 다릅니다.

행성을 가로질러 여행하세요. 여러분은 한 곳에 갇혀있지 않습니다. 사람과 동물과 수감자로 상단을 구성하세요. 납치당한 아군을 해적 전초기지에서 구출하고, 평화 회담에 참석하고, 적의 정착지를 습격하고, 다른 여러가지 임무를 완수하세요. 심지어 정착지를 통째로 이주할 수도 있습니다. 로켓 추진 수송 포드로 더 빠르게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동물들을 길들이고 가르치세요. 사랑스러운 애완동물들은 슬퍼하는 정착민들을 격려합니다. 가축들은 일에 쓰고, 젖을 짜고, 털을 깎을 수 있습니다. 맹수들은 적을 향해 풀어줄 수 있습니다. 고양이, 래브라도 리트리버, 회색곰, 낙타, 쿠거, 친칠라, 닭, 외계에서 온 듯한 동물까지 다양한 종류의 동물들이 준비돼있습니다.

어떤 순간에 어떻게 느낄지 결정하기 위해, 림월드의 사람들은 끊임없이 주변 상황과 환경을 관찰합니다. 허기와 피로, 죽음을 목격한 것, 예를 갖추지 않고 방치된 시체, 부상, 어둠 속에 방치되는 것, 좁은 공간에 갇혀있어야 하는 것, 야외에서 자거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자야 하는 것, 그리고 더 많은 상황에 반응합니다.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으면 감정이 폭발하거나 무너져버릴 수도 있습니다.

상처, 감염, 보철, 만성질환은 신체 부위별로 추적되며 캐릭터의 능력에 영향을 미칩니다. 눈에 입은 부상은 사격과 수술 집도를 어렵게 합니다. 다리가 다치면 걷는 속도가 느려집니다. 손, 뇌, 입, 심장, 간, 신장, 위, 발, 손가락, 발가락, 그리고 더 많은 부위가 부상을 입거나 질환에 걸리거나 손실될 수 있고, 모두 게임 내에서 논리적인 효과를 부여합니다. 다른 동물종들은 고유한 신체 레이아웃을 가집니다. 사슴의 다리를 하나 부러뜨려도 나머지 세 다리로 절뚝거리며 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뿔소의 뿔을 자르면 훨씬 덜 위협적이 됩니다.

원시적인 것부터 미래 초월적인 것 까지, 다양한 보철물로 신체 부위를 고칠 수 있습니다. 코뿔소로 인한 불행한 사고로 다리를 잃은 정착민 김씨에게 의족을 달아주면 걸을 순 있겠지만 꽤 느릴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해에 찾아온 상인에게 비싸게 구매한 생체공학 다리를 달아주면 김씨는 초인적인 달리기 선수가 됩니다. 내장을 수확, 판매, 구매, 이식할 수도 있습니다.

끝이 아닙니다! 림월드는 모딩이 쉽고, 활성화된 모드 커뮤니티도 있습니다. 에서 더 알아보세요.

(모든 비영어 번역은 팬들이 제작했습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37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44,075+

예측 매출

16,652,812,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 스페인,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헝가리어, 일본어, 노르웨이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스웨덴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우크라이나어, 핀란드어, 한국어, 루마니아어, 스페인어 - 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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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

스팀 리뷰 (337)

총 리뷰 수: 5921 긍정 피드백 수: 5799 부정 피드백 수: 122 전체 평가 : Overwhelmingly Positive
  • 시간당 10원에 플레이할 수 있는 갓겜

  • 녹두로님 하는거 보고 다시 시작함.

  • 나에게는 스칼렛이라는 딸이 있었다 나에게는 스칼렛이라는 딸이 있었다. 그녀는 19년동안 내 정착지에서 다른 정착민들에게 예쁨 받아온 착실한 딸이었다. 사교성이 좋아 단번에 고위직까지 오를 수 있었고, 우리의 사상으로 끌어들이거나 심리상담을 해주면서 다른 이들을 버티게 해주는 버팀목이었다. 우리는 초월주의인 우리의 사상에 맞게, 몸을 조금씩 개조해나가기 시작했다. 스칼렛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리는 스칼렛에게 감정판독기를 심어 상대의 감정을 읽고 거래에서 보다 우월한 입장에 취하길 바랬다. 하지만 그것은 오산이었다. 우리의 최고 지지자 모랄레스가 집도한 수술에서 사고가 발생했고, 수술은 실패했다. 뇌에는 베인 상처가, 4군데나 박혀있었다. 감정판독기는 처참하게 망가졌다. 하지만 그것만이 우리를 덮친 재앙이라고는 할 수 없었다. 진짜 재앙은, 그녀가 서번트 증후군에 걸린 것이었다. 유일한 사교성이 있던 사람이 수술 실패로 인해서 서번트 증후군이 되어버린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녀는 말을 하지도, 말을 듣지도 못했다. 하지만 그녀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그녀는 놀라보게 의학에 재능을 보이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녀는 우리의 마음의 상처를 듣지 못하자, 몸의 상처를 다루려 했다. 그녀의 착한 마음에 우리는 또다시 정착지의 희망을 보고야 말았다. 스칼렛, 우리는 너를 한번 잃었었다. 그래, 그떄는 분명 비가 오는 날이었지. 우리는 다가오는 메카노이드들에게 맞서 어느때와 다름없이 그들을 우리의 포탑존으로 유도했다. 하지만, 포탑은 우리를 완전히 지켜주지 못했다. 살아남은 랜서의 총알이 스칼렛의 목을 순식간에 관통했다. 장미와 유사한 선혈, 빠르게 바닥으로 떨어지는 돌격소총, 그리고 하염없이 축 쓰러져있는 스칼렛. 우리는 너를 한번 잃었었다. 하지만 아직 우리는 너를 필요로 했다. 3년이다. 3년동안 부활혈청을 찾아다녔다. 마침내 우리는 우리가 섬기는 몰락한 황국의 임무를 완수하고, 부활혈청을 받을 수 있었다. 우리는 그것을 받자마자 무언가에 홀린 것 마냥 너를 부활시켰다. 이미 썩어가는 몸뚱아리였다. 하지만 가능성은 있었다. 우리는 너를 놓아주지 못하고 또다시 지옥으로 끌고 왔다. 우리는 그 시점에서 이미 악마라는 거울을 보았을지도 모른다. 아아, 스칼렛. 하지만 너는 이제 앞을 보지도 못하게 되었다. 부활의 후유증으로 두 눈을 잃고 만거야.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너. 우리는 그런 너를 보며 너가 우리를 느끼지 못하기에 우리의 처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기뻐했고, 우리의 내면을 깨닫자 역겨워지기 시작했더군. 메카노이드의 습격은 나날이 갈수록 강해져만 갔고, 우리는 서로 분열되기 시작했다. 서로 주먹다짐을 하기도 했고, 살인적인 분노를 일으킨 종교 관리자였던 존슨은 지지자인 모랄레스를 죽이고 말았지. 그는 자신이 한 일을 자책하고 있지만, 지금은 관에 들어간 사람의 이야기 따윈 아무래도 좋아. 스칼렛, 너를 보내줄 떄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너에게 우리가 남긴 마지막 생체공학 눈을 달아주고, 나는 너는 정착지에서 내쫓았다. 서로를 시기하고, 죽이고, 아들 딸을 잃어 미쳐버린 정착지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었다. 너는 이곳을 떠나면서 우리의 정착지가 몇 십마리의 식인 허스키 무리에 덮쳐질 동안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웃기지 않는가? 메카노이드를 수없이 막았던 우리가, 고작 강아지들에 의해 마지막을 맞이하다니. 스칼렛, 오오, 너는 우리의 욕심이자, 희망이었다. 모두가 허스키의 이빨에 수없이 뜯기는 동안, 나는 작은 냉동고에 숨어 이 글을 쓴다. 얼어가는 몸이 점점 바스라지는 기분이 들지만, 우리는 후회하지 않아.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너를 이용했으니, 너도 이제 살아남기 위해 우리를 사용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그래,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적어도, 나의 마지막 기억에서 너는 죽지 않았으니.

  • 좀 만 더 해봐야 알 듯

  • 아직 어떤 게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좀 더 해보고 올게요.

  • 기지가치 라는 걸 몰랐던 저는 여타 기지 건설 게임에서 해왔던 것처럼 식량을 찍어냈습니다 풍족한 저의 식량창고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에요 수 년이 지나고 기지에는 옥수수가 5만개를 넘었고 거대 냉동창고에 옥수수들을 보며 흐뭇해했죠 오늘도 옥수수를 선반 위에 올리고 있었는데 습격이 울렸고 7명의 강도들이 찾아와 제 림들의 머가리를 총으로 뚫어버렸습니다 이제 제 기지엔 더는 옥수수를 먹일 사람이 존재하지 않네요 시발

  • 뭐하는 게임인지는 잘 모르겠음

  • 엔딩 한번 보기 어렵네 언제 보냐

  • ⠄⠀⠀⠀⠀⠀⠀⠀⠀⠀⠀⠀⠀⠀⠀⠀⢀⡠⣄⡀⠀⠀⡠⠞⠛⢦⣠⢤⡀⠀ ⠀⠀⠀⠀⠀⠀⠀⠀⠀⠀⠀⠀⠀⠀⡀⢠⠏⠀⠀⢱⡀⣸⠁⠀⡴⠋⠀⠀⣹⠀ ⠀⠀⠀⠀⠀⠀⠀⠀⠀⠀⠀⠀⡴⠋⠉⢿⢀⡤⠶⣴⠇⣯⠀⣼⠁⠀⢀⡴⠷⣄ ⠀⠀⠀⠀⠀⠀⠀⠀⠀⠀⢠⠞⠁⠀⣀⡾⠋⠀⠀⢹⣼⠁⢠⡇⠀⡴⠋⠀⠀⡼ ⠀⠀⠀⠀⢠⠊⠑⢦⠀⡴⠋⢀⣠⠞⠉⠀⠀⠀⣠⣿⠧⣄⡾⠁⡼⠁⣀⣤⠾⡁ ⠀⠀⠀⠀⢸⠀⠀⣨⠟⠁⢠⡞⠁⠀⠀⠀⣠⡾⠛⠁⠀⣿⠃⣰⠃⣴⠋⠀⠀⣷ ⠀⠀⠀⠀⣸⢠⠞⠁⠀⢠⠏⠀⠀⢀⡴⠋⠁⠀⢀⣠⡴⠿⣶⡇⢰⠇⠀⠀⢠⠇ ⠀⠀⠀⢠⢿⠏⠀⠀⠀⠉⠀⠀⣠⠞⠁⠀⡴⠚⠉⠁⠀⢀⡟⠀⣼⠀⠀⠀⢸⠀ ⠀⠀⠀⡾⣼⢀⠀⠀⠀⠀⠀⠈⠉⠀⣠⠞⠁⠀⠀⢀⡴⠋⠙⢼⠃⠀⠀⠀⣸⠀ ⠀⠀⠀⡇⠉⡎⠀⣰⠃⠀⠀⠀⠀⠀⠁⠀⠀⠀⡼⠉⠀⠀⠀⠘⠂⠀⠀⣠⠇⠀ ⠀⠀⠀⡇⢸⠀⣰⠃⠀⡴⠀⠀⠀⠀⠀⠀⣠⠞⠁⠀⠀⠀⠀⠀⠀⣠⠖⠁⠀⠀ ⠀⠀⢸⠁⡏⢠⠃⢀⠞⠀⠀⠀⠀⠀⠀⢸⠁⠀⠀⠀⠀⢀⣠⠖⠋⠁⠀⠀⠀⠀ ⠀⠀⡞⠀⠃⡎⢀⠏⠀⠀⠀⠀⠀⠀⢀⡏⠀⣀⡤⠴⠚⠉⠀⠀⠀⠀⠀⠀⠀⠀ ⡴⢺⠇⠀⠀⠀⠞⠀⠀⠀⠀⠀⠀⢀⡾⠒⠋⠁⠀⠀⠀⠀⠀⠀⠀⠀⠀⠀⠀⠀ ⡇⠘⣆⠀⠀⠀⠀⠀⠀⠀⠀⠀⢠⠞⠀⠀⠀⠀⠀⠀⠀⠀⠀⠀⠀⠀⠀⠀⠀⠀ ⢳⡀⠘⢦⡀⠀⠀⠀⠀⠀⠀⡰⠋⠀⠀⠀⠀⠀⠀⠀⠀⠀⠀⠀⠀⠀⠀⠀⠀⠀ ⠀⠳⣄⠀⠙⠲⣤⣀⣠⠴⠊⠀⠀⠀⠀⠀⠀⠀⠀⠀⠀⠀⠀⠀⠀⠀⠀⠀⠀⠀ ⠀⠀⠈⠓⠦⣄⣀⡠⠎⠀⠀⠀⠀⠀⠀⠀⠀⠀⠀⠀⠀⠀⠀

  • 아직 한판도 못깸

  • 음 이제 게임을 좀 알 것 같아요~!

  • 구매 : 2017년 리뷰 작성 : 2023년 플레이 타임 : 1,000시간 비용 : 3만 원 3만원에 6년과 1,000시간을 써서 드셔보세요

  • 정상적 일상생활을 위해 함부로 켜지않는 게임

  • 컨텐츠가 부족하네요.

  • 다들 왜 미친게임이라 하는지 알겠다. 2일동안 40시간을 할줄이야... 나의 안일함에 자꾸 죽어가는 림들과 터져가는 지구를보며, 아무리 쥐어 터져도 한없이 도르마무를 외치던 Dr.스트레인지가 떠오릅니다. 그의 어깨와 가슴에 얼마나 무거운 짐을 지고 있었을지 공감할 수 있게 해주었읍니다. 유명 '유투바'들은 1시간 스피드런을하던데 저는 아직 엔딩을 못봤습니다... 사실 주사위돌리면서 능력치뽕차는맛때문에 '와 가챠가 공짜라니!' 라는 생각이 들며 한없이 주사위를 굴리는데에 시간을 많이 썼네요. 문명과 삼탈워 이후에 이정도로 몰입하면서 주말내도록 밤새며 한건 오랜만인거같습니다. 나름 그럭저럭 체력이 버텨주는 내 몸에 감탄한것인지, 그것조차 잊게만든 게임에 감탄한것인지 모를 감정만이 남았습니다. 결론은 그냥 재밋습니다. 나의 하나하나 작은 설정들이 아름답게 발전하는 마을이될지 혹은 얼마나 큰 나비효과가 될지, 보통 난이도만해도 '모르면 맞아야지!' 수준의 난이도긴 한데 그렇다고 난이도를 낮추는건 자존심이 허락하질않네요. 이런 역경을 이겨내고 띄우는 우주선이야 말로 진짜 감동과 성취감이 남다르겠죠? 첫번째 지구는 무한리트해본결과 살릴 수 있는 방안이없어 보내주었습니다. 두번쨰 지구는 꼭 지켜내리라 다짐하며, "이번달 주말 다 뒤졌다 진짜."

  • 아 컨텐츠 없네

  • 인간 가죽 바람막이는 돈이 된다고 친구에게 웃으면서 말하자 그의 표정이 창백해졌다. 나는 마침내 내가 지금 무두질중인 바람막이보다 인간에서 멀어졌음을 느끼고 말았다

  • 고민하지말고 사세요 세일 짜피 ㅈㄴ 안 하고 해도 ㅈ만큼해서 사고싶을때 사는게 맞음 근데 존나 재밌음 그리고 낭만을 쫒으셈 클리어를 목적으로 겜 정보 파밍 위주로 겜하니까 게임 시간 대비 너무 실력이 늘어서 그 처음할때의 우와가 안 나옴 커스터마이징 하지말고 불온다고 개발자켜서 비오게 하지말고 전투 이기려고 모드로 강제 치료 하지말고 랜덤과 고통,인내의 미학을 즐기세요

  • 아직 많이 플레이해보진 않았지만 할만하네요^^

  • 이제 좀 질리기 시작함 그렇게 많이 재밌는건 아닌덧

  • 아직 세판밖에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재미있는것 같아요

  • 컨텐츠가 많아서 아직도 모르는게 많네요

  • ㅋㅋㅋ 시발 이거 노잼일거 같아서 살까 말까 존나 고민했는데 병신같은 생각이였음

  • 이 시발 배고프면 밥을 쳐 하라고

  • 조금만 더 해보고 고민해볼게요

  • 1627시간 동안 플레이함 지웠다가 지금 다시 설치하는 중입니다.

  • 내 시간들...

  • "와 님들도 얘 납치 감금해서 신장 폐 한쪽 씩 떼고 사격 훈련용으로 총 쏘고 맞으면 치료해서 수술 레벨 올리다가 노예로 팔아보셈" 돈 나옴

  • 뭐야 돌려줘요 내인생

  • 할인 안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 나체를선호하는 식인뱀파이어부족이 신장을모두 기계로바꾸고 사람들을납치해서 혈액공장으로만들어 노예로부릴수있는게임

  • 아 튜토리얼 언제 끝남??

  • 시간이 잘가요! 매번 새로운 정착지, 새로운 등장인물들, 새로운 이야기 끝은 항상 공허하지만 새 이야기를 시작하다보면 많은 시간이 훌쩍! 게임 피로도가 낮은게 굉장히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아무리 오래해도 안피곤함!

  • ^유독성낙진^

  • 림월드를 하면서 인생을 깨달았다. 3명의 림이 잘 지내는가 싶더니, 계속 서로 싸우다가 갑자기 고대유적 잘못건드려서 2명이 죽고 한명은 부상당했다. 그러더니 외부에서 누가 도와줬지만 그 친구도 죽었다. 나에게 남은건 부상당한 림 한명과 포로 2명. 게임끌까 싶었지만 끝까지 버텼다. 결국 부상 잘 치료하고 포로 2명도 일원이 되었다. 포로 2명이서 서로 연인도 되고 서로 싸우지도 않게 되었다. 인생사 새옹지마라는게 생각이 나게 된다

  • 세월이 지나도 다시한번 찾게 되는 명작...

  • 림린이 우주선 발사만 남겨놓고 어딘가 고장난 컴퓨터 포멧했다가 멀티로 열었던 서버라 파일 다 날림 굿! 혼자하기로 했던 파일은 클라우드에 저장 되어는데 멀티모드로 사용한 세이브 파일은 클라우드 저장 안됨! 굿! 처음부터 다시 할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림! 이제 또 70시간만 하면 우주선 발사 가능 야호!

  • 어느새 어항이 되버린 게임 바닐라로 300시간하고 나머지는 DLC와 모드로 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바닐라로 충분히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통해 엔딩을 여러개 보고 다음부턴 컨셉을 잡고 철인으로 한판 힐링게임으로 어항으로 한판 돌아가며 하니 훨씬 재밌었던것 같다.

  •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나의 림월드.

  • 모드가능, 시뮬레이션 장르 좋아하는 사람은 안 할 이유가 없음 다만 자원대비해서 적이 강해지는 시스템은 다소 비합리적으로도 보임

  • 개재밌음

  • 스토리를 보기나 만들어가는거 안좋아하는분들은 비추 제가 그렇거든요... 압도적긍정에 많은사람들이 추천했지만 취향에 안맞아서 못하겠네여

  • 게임이 컨텐츠가 부족하네 할게 없네

  • 사람 너무 좋아 사람에 밥 말아먹고 사람으로 옷 지어 입고 사람 침낭에서 잠자야지

  • 정신차려보니까 9일동안 80시간 했음 ㅋㅋ

  • 장점: 진짜 컨텐츠가 무한함 단점: 그만큼 상상 이상의 다양한 전개가 펼쳐짐...

  • 타이난의 순수주의자였던 내가 모드를 쓰며 타락하는 배덕감을 맛볼수 있는 갓겜...

  • 찍먹하려다가 머리까지 박아버렸어요

  • 나는 사람이 너무 좋아 사람으로 요리하고 사람으로 소파만들고 사람으로 바람막이만들고 사람 장기 뽑아서 팔거야

  • 할만함

  • 한국어 평가를 찾으시는분들은 이상한걸 느끼셨겠지만 이 게임은 평가할 시간을 넉넉히 주지 않습니다.

  • 게임이 정말 어렵네요;; 아직 엔딩도 못봤어요;;

  • 외국인에 대한 DEV모드 번역이 전무 합니다. 많은 비영어권 분들이 DEV의 번역을 했지만 결국 판매자가 버전을 바꾸면서 번역 불가로 바뀌었습니다. 판매자는 상품의 인터페이스한글화를 내걸고 장사를 할뿐 정작 유저의 공짜노동을 통해 번역을 하고있으며 상품에 포함된 DEV모드는 사실상 번역기능을 못하도록 막아놓았습니다. 메뉴를 펼치면 빽빽한 영어속에 긴시간을 들여 찾아도 필요할때 또다시 장애를 감수해야합니다. 영어가 자국어인 판매자와 영어권국가인 유저들만 우선이며 외국인들에 대한 필수인 번역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판매자는 빠른 답변과 신속한 복구를 약속해야만 합니다. 이는 소비자를 기만하는 매우위험한 행동입니다.

  • 타이난은 신인가

  • 이거 하느라 일을 못해서 거지가 되었습니다

  • 인생이 좆망하는 인생좆망겜!!

  • 시간삭제기

  • 할거없는 개백수만 하세요 시간녹음

  • 이렇게 재미있었던 게임은 림월드가 처음이네여 ! 너무 중독성이 강한 나머지 DLC나 모드 넣고 하니 컨텐츠가 많아져서 더 오래하는것 같아여. 제가 모드까지 만들고 있는거 보면 이미 림월드에 매료된듯 해여...

  • 이상하다 오늘깔았는데 왜 12시간이지

  • 이제 겨우 적응해서 튜토리얼 다한 뉴빈데 확장판이 또 나오네요 ㅡㅡ

  • 1200시간동안 햇지만 림린입니다 응애... 게임 어려워....

  • 우린 이걸 우주갓겜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 충분히 즐거웠잖아. 근데 한번씩 또 생각나

  • 미치겠다.

  • 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림월드좋아

  • 보통난이도 9번지구 노공략 으로 44시간 만에 비행선 탈출 앤딩을 보았습니다. 나와 처음 시작했던 원년맴버 싸움말곤 할줄 아는게 없던 걸뱅이, 중간에 흑사병으로 사망한 노루, 그리고 인공심장을 가졌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을을 가졌던 철심이 모두 잊을 수 없을거야 수많은 범죄자들, 벌레들, 야생동물들 이겨내며 우주선 발사 버튼을 눌렀을떄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갓겜이고 추천합니다. 솔로게을 즐기신다면 이게임도 분명 재밋을듯

  • 극심한 정신이상 가능

  • 아니 잠시만 나 시간 없는데 우야노

  • 젠장, 또 타이난이야. 1.5 아노말리 프리뷰 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타이난을 보고 말았어. 이제 나는 숭배해야만 해... 숭배를 시작하면 잠이 확 깨 버릴 걸 알면서도, 나는 숭배해야만 해. 그것이 타이난의 1.5 아노말리를 목도한 자의 사명이다. 자, 숭배를 시작하겠어. 타이난은 누구인가? 맹인에게, 그는 눈이다. 배고픈 자에게, 그는 요리사이다. 목마른 자에게, 그는 물이다. 타이난이 주장하면, 나는 동의한다. 타이난이 말하면, 나는 듣는다. 세상에 70억명의 타이난 팬이 있다면, 나는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명의 타이난 팬이 있다면., 나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타이난 팬이 있다면, 나는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타이난 팬이 있다면, 나는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타이난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나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타이난 팬도 없다면, 나는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타이난, 나의 사랑. 타이난, 나의 빛. 타이난, 나의 어둠. 타이난, 나의 삶. 타이난, 나의 기쁨. 타이난, 나의 슬픔. 타이난, 나의 고통. 타이난, 나의 안식. 타이난, 나 누군가 내게“당신은 타이난을 얼마나 사랑하나요", 하고 묻는다면나는 외면하며손톱만큼요, 라고 할 것이다하지만 돌아 서서는,잘라내도 잘라내도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마음이 저려펑펑 울지도 모른다.

  • 한번해보세요. 두번해보세요. 세번해보세요. 이제 계속하실겁니다.

  • 진작살걸 너무 늦게산게 후회됨

  • 아직도 이겜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 늙어서도 찾게될게임

  • 추석연휴 막바지에 샀는데 벌써 플탐이 40시간을 넘겼네요. 미친 게임이다 ㄹㅇ

  • 처음 입문까지 약 5번의 시도가 있었음 그 다섯번 모두 다 뭘하라는거지 싶었고 너무 어렵기만 한 게임 이라고만 생각 들었는데 유튜브 영상 한편 뚝딱 보고 오니까 어느정도 이해되고 재밌게 즐기기 시작했음 물론 랜덤 억까 이벤트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때는 항상 욕이 먼저 나왔고 내가 애지중지 키워놓은 고스텟 정착민들이 끔살 당했을때는 더더욱 현타와 리스타트가 마려워 오지만 그 억까들을 버티고 몸을 비틀고 생존해 나가면서 엔딩을 보는 그 맛은 정말 최고의 게임이네~ 라고 느껴진다

  • 행성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게 행복한 결말일수도, 슬픈 결말일수도

  • 수많은 게임들중 스팀에서 꼭 해봐야하는 게임중 하나라고 생각함. 요즘 DLC 점점 나와서 쌓여가던데, 이쯤되면 세일 좀 크게 안해주나 싶다.. 내가 이거만 하면 몰라, 다 사긴 조금 부담되더라

  • ★★★☆

  • 본게임 1회차 조차 50시간 동안 쳐맞으면서 배웠지만 아직도 모르는게 많은 게임 여기에 dlc에 모드까지 추가하면 문명 시간의 인생 갈아마시는 게임 완성임

  • 개추

  • 최고의 사이버 수족관

  • 자기가 하고 싶은거는 다 할수 있는 미친자유도와 타이난의 씹적화가 갓과 씹을 비등하게 나눈 갓씹겜

  • 충성충성 인생갓겜 세일 잘 안해주긴하는데 안할때사도 전혀 아까운거없음. 바닐라상태로도 1000시간은 충분히 할수있고 모드까지포함하면 사실상 가능성은 무궁무진함. 잊을만하면 dlc 나오는것도 좋은듯 강추

  • 시간 금방감

  • 랜디 시부럴아...

  • 이 미친련들 관리 하기 ㅈ같네

  • 맛있는 겨울 목화 수입이 짭잘함

  • 기적의 게임

  • 뇌(영구적인 총상,쓰라림)

  • .

  • 재밌어요

  • 아직도 뉴비야,,,,,,,

  • 시간 순삭 되는 게임입니다 마음의 준비를 하고 깔아야돼요

  • 질렸는데 가끔생각나여

  • 정말 갓겜입니다

  • 최고

  • 내 주말 어디감?

  • 그냥 해

  • 한 게임 한 게임이 마치 하나의 소설과도 같다.

  • 재밌음. 노동겜인데 노동을 내가 안해서 좋음.

  • 수감자 집 짓는거 귀찮으면 다리 다 자르고 수감 시키삼 진짜 편함 같은편 만들거면 걍 자르고 교화시킨 다음에 다리 달아주면 편하게 반란 안 이르키고 교화시킬 수 있음

  • 어제 내 아지트가 무너졌어 위태했는데 내가 건드렸어 한순간에 우당탕 터지더라 너무 귀찮아 지금도 새로운 림 안(못)구하고있어 걱정된다 심각한 질병걸린 림들이 너무너무귀찮아 내 목숨을 가져가도 좋아 제발 내 림들 좀 구해줘

  • 생존, 건설을 좋아한다면 매우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맥북에서도 잘 돌아가네요. 각 캐릭터마다 개성이 다르고, 처음 캐릭터를 만들때 공짜 리롤이 가능합니다.😆 발전하면 할수록 기지 가치는 높아지고, 그에따라 습격해오는 적들도 많아지며, 강해집니다. 기본적으로 여러 난이도가 있지만, 이야기꾼에 따라서도 난이도가 확실히 달라집니다. 피비 칠렉스가 가장 안정적이었습니다.

  • 1500시간 림린이의 고수도 써 먹는 꿀팁 10개 글이 조금 기니 림월드 갓 브금 Alignment와 함께 보는걸 추천. 댓글로 질문해주시면 어떤거든 답변해 드립니다. 편하게 질문하시고 즐거운 림월드 되세요. 1. 조립작업대, 연구대같이 장시간 야외활동이 안 되는 곳엔 작업 위치에 지붕을 없에주자. 비 올때 무드 깎이는거랑 극한지에서 온도 맞추기 힘든거 아니면 귀찮은 야외욕구가 해결된다. 2. 메카 전초기지의 기후 조절기, 날씨 조절기같은 주요 건물, 메카노이드 조립기, 메카 드랍 비콘은 건물 취급이라 포탑과 메카노이드가 폰들을 공격 못한다. 포탑 피하기와 근접폰에게 메카노이드 유인 시키기 등 초반 메카 전초기지 상대 할 때 요긴하게 쓸 수 있다. 3. 박격포와 킬박스가 있다면 박격포 습격, 메카 전초기지와 정신파동함선, 생태조작함선은 막기 쉽다. 고폭탄이랑 펄스탄 (고각 보호막 용) 준비해서 박격포로 주요 건물을 공격하면 (불안정한 발전기 터트리면 주변 시설 다 날리면서 시작 할 수 있어서 좋음 다만 건물 해체 시 얻는 자원보단 적게 얻으니 상황 보고 판단하자) 정착지로 돌격하는데 남은 메카와 습격자들은 킬박스에서 정리하고 잔여 메카 건물들은 연막 발사기와 펄스 수류탄을 쓰면 쉽게 정리가 된다.(킬박스는 7번 설명 참고) 박격포가 없다면 박격포 습격은 건설 중인 박격포를 몇 번 쏴서 부수면 정착지로 돌격하고 메카 전초기지는 앞서 말한 연막 발사깅하 펄스 수류탄을 이용하면 된다. 정신조작함선과 생태조작함선은 살짝 까다로울 수 있는데 나는 땅을 일부러 오염시켜서 거기에 곤충 군락이 생기면 이걸로 막는다. 참고로 오염된 땅에서 나오는 곤충 군락으로 위치와 운이 좋다면 브리칭 습격도 막을 수 있다. 4. 심층채굴 할 때 전력은 지열발전기에서 기지로 잇는 전선에서 잇거나 화학연료 발전기를 쓰면 된다. 나무 발전기는 연료 집어넣는데 노동력이 너무 많이 든다. 추가로 6x6이나 7x7같은 작은 외벽을 만들면 벌래 대처도 쉽고 안에 식탁 의자 만들어주면 식탁 없이 식사 디버프가 안 뜬다. 조각상 하나 넣어주면 금상천화. 대신 지붕을 뚫어줘야 열사병 안뜬다. 5. 무기는 돌격소총 - 차지 라이플 트리가 국룰이다. 돌격소총만 쓰다간 강화갑옷이랑 센티피드 잘 못잡는다. 후반가면 갈 수록 뼈저리게 느끼므로 빨리 연구 뚫어서 바꿔주자. 근접은 단분자검으로 싹 다 맞춰주면 된다. 한 명 정도 제우스망치 쓰는거도 굳. 6. 바이오테크 DLC에서 얘기 만들기는 이렇게 하는게 효율이 가장 좋다. 먼저 연구에서 생식 의학을 뚫으면 여성에게서 난자 채취가 가능해진다. 정착지 내 여성이 없으면 가임기 여성 수감자에서 뽑아주자. 그 후 미소전자공학 뚫고 성장 배양기를 뚫으면 나오는 성장 배양기에 수정한 난자를 넣어주면 귀찮고 불편한 임신 과정 없이 태아가 아기가 된다. 아기가 나왔다면 다시 한 번 성장 배양기에 넣어주고 3살이 되었다고 바로 꺼내지 말고 건강 탭에서 성장 배양기 학습이 100퍼에서 0퍼로 넘어가면 꺼내주자. 그러면 스탯 성장을 한 번 이득 볼 수 있다. 마지막 성장이 끝난 13살 폰은 성장 배양기에 넣어 자동으로 나오는 18살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전역 작업 속도 계수를 보면 18살인 성인이 되어야 패널티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7. 난 킬박스를 이렇게 만든다 1번 (https://imgur.com/a/OgRQhoW) 2번 (https://imgur.com/a/mhiwdnb) 금색 되어 있는 부분은 잘 안보여서 색칠한 것. 사거리는 차지 라이플 기준이며 혹시나 이 글의 반응이 좋으면 짓는 법과 상세한 활용 법을 올릴 계획. 대충 설명하자면 폰들은 최하단에 있는 벽들에 배치 시키면 되고 근접폰은 중앙에 있는 사격폰으로부터 3~5칸 위에 위치시키면 된다. 평범한 인간 습격은 1번 우측 상단에 위치한 선반에 있는 화염병을 바로 위 나무 방어벽에 던지면 온도 킬존이 된다. 식인 동물은 2번 그림에 토글 된 문의 열어두기를 해제하고 닫거나 똑같이 온도 킬존을 활용하면 된다. 메카노이드 습격은 앞서 말한 온도 킬존을 쓸 수 없다. 화염병을 집은 선반에 있는 펄스 수류탄을 집고 엄폐하면서 쏴주면 된다. 저 킬박스의 장점은 1차적인 어그로가 포탑에 끌린다는 것이고 대부분의 습격을 막을 수 있다는것이다. 그나마 까다로운게 부족민 습격과 밀리터, 사이더만 나오는 습격인데 이는 (https://imgur.com/a/UN1ThfL) 와 같은 포지션으로 해결하면 된다. 습격 막기전에 허기 확인해서 밥 먹여주는게 은근 중요함. 가장 의문일 2번 사진의 전력 안 들어가는 벽에 가로 막힌 포탑은 Collision 현상을 일으키기 위함인데 이러면 적들이 한 명씩 오게 된다. 뭉쳐서 오지 않으므로 습격 대처가 훨신 편해진다. 대충 10번에 킬박스 만들고 습격 대처하는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유튜버와 Collision 설명해 줄 유튜버를 소개 해 줄 테니 영어가 되고 햇갈리면 참고하도록 하자. 8. 일정은 일반적으로 4가지를 쓰고 있다. 어른 용, 얘기 용, 초능력 용, 무드 씹창날거 같은 얘 전용 이렇게 4갠데 먼저 어른 용은 원래 일정에서 5시와 6시를 오락으로 변경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줄여도 상관 없는 수면시간을 줄여 효율을 높이고 일어나자마자 재미를 채우므로 저녁에 재미 채우러 일 내팽겨치지 않는다. 이 일정에서 20시 21시나 21시만 추가로 오락을 배정하는 경우도 있는데 딱히 큰 차이는 못 느꼈다. 얘기 용은 어른 용에서 오락을 없애주면 된다. 얘기들의 재미는 학습으로 대체되기 때문. 초능력 용은 5시에서 적게는 7시 많게는 9시까지 명상으로 채워주면 된다. 마지막 무드 씹창 대비용은 그냥 24시간 오락으로 채워주면 야호! 버프로 항시 10 증가하므로 약물과 함께 병용해주자. 추가로 갑작스런 기간이 정해진 무드 씹창 (연인, 남편 사망 등) 상황에서 가장 좋은 것은 종교 지도자의 심리 상담 딸깍이다. 전에는 30일짜리라도 30일 동안 무드를 올려줬는데 최근에 패치했는지 기간이 짧아진 것 같다. 9. 야외에서 채굴하고 남은 자리에 오른쪽 밑 여러 버튼 중 '지붕 표시'를 켜서 산 지붕이 있는지 확인하고 만약 있다면 꼭 막아주도록 하자. 막지 않는다면 곤충 군락 이벤트로 게임이 터져버릴 수 도 있다. 림월드 건설이 좀 맛이 가서 답답할텐데 후술 할 모드리스트의 Smarter Construction 모드를 쓰도록 하자. 굳이 채굴이 아니더라도 산에 걸쳐진 고대 위협에서도 산 지붕이 많이 보이니 꼭 막는걸 추천. 다만 막기 전에 바닥은 전부 없에고 지우는게 낫다. 내가 깔지 않았지만 일단 기지가치에 반영되기 때문. 이건 맵에 그냥 랜덤으로 깔려있는 바닥들도 포함이니 시간이 남을 때 없에주는걸 추천. 10. 내가 시청하는 림월드 유튜버는 총 4명으로 거터, Veequeue, Adam Vs Everything, Noobert가 있다. 먼저 거터는 리스트 상 유일한 한국인이고 분명 즐겜모드로 하는데 플레이는 고인물이라 그런지 나보다 스무스하다. 광적으로 강인함에 집착하는데 그럴만하다. Veequeue는 500일 챌린지를 주로 하는 사람으로 내게 6번에 있는 얘기 운영법과 7번에 있는 킬박스 (I Destroyed Every Faction in Rimworld편 80일 째 참고)등 각종 운영법을 알려줬다. Adam Vs Everything은 여러 컨셉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다. 그 외에도 꿀팁 (킬박스 Collision 설명 영상 등)을 여러 전수하고 있다. Noobert는 초보자를 위한 꿀팁과 각종 QoL(편의성 모드), 모드를 소개해주는 사람으로 입문자에게 아주 잘맞는 유튜버다. 내가 쓰는 모드리스트 (https://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3220943443). 총 24개로 편의성 모드와 퍼포먼스 모드만 쓰고 있다. 대부분 제목으로 어떤 기능인지 유추가 가능하니 한 번 봐보는 걸 추천.

  • 좆지직은 십새끼이고 숨겨진 전선은 신이다

  • 잼민이때 유튜브로만 봤던 게임을 고2되고 드디어 사서 해봤다 존나 재밌다

  • 타이난식 시간 삭제기 3일 했는데 3일중 하루가 삭제당함

  • 이거 게임 아니다. 이야기생성기다.

  • 생각보다 할만함 ㅇㅇ

  • 이 겜 접을 거임 ㅅㄱ

  • 벽을 뚫는다는 공병들 20명 정도가 쳐들어왔습니다 초보인 내게는 너무나도 위협적인 총기와 수류탄 등으로 무장한 세력이었습니다 그들은 잠시 대열을 정비하고는 내 기지를 향해 무서운 기세로 채굴을 시작했습니다 소형 언덕의 지형이라 금방이라도 침실까지 도달할 기세였습니다 그러다 어쩐지 인위적으로 생긴 점판암 벽을 뚫고 들어가더니 오 맙소사 빌어먹을 수많은 메카노이드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그들에게 총알세례를 퍼부었습니다! 방탄복까지 착용하고있던 공병들은 삽시간에 무력화 됐으며, 고대 동면관을 지키는 메카노이드의 임무는 2개의 상단을 몰살시킨 후에야 작동정지로 끝을 맺었습니다 10명이었던 내 정착지의 림들은 팔다리가 성하지는 않지만 쓸만한 림들을 골라 포획, 포섭하여 20명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개꿀이었습니다

  • 큐브를 큐브에 찍고 큐브에 싸서 드셔보세요

  • 찍먹 끝.

  • 내가 게임이 아니라 마약을 샀구나

  • 맨첨에 압긍인 겜중에서 할거 없나 뒤지다가 아무런 정보없이 시작함 아니 왜 보급품 구역에 안 쳐 놓냐;; 아니 애는 왜 지가 깐 함청 처 밟고 빈사상태 되냐;; 아니 이건 왜;; 아니 npc 샛기들은 왜 시비;; 이러면서 환불 마려운데 딱 하는법 알게 되는 순간 진짜 대가리 깨진 것 마냥 홀려서 얘만 하게됨... 씹갓겜

  • 내 첫월드가 박격포때문에 부숴졌다..

  • 드디어 튜토리얼 끝!

  • 문명, fm 이상으로 위험한 게임 당신의 시간이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 미친게임

  • 개재밌음

  • 굿

  • 그 유명한 림월드

  • 이제 조금 하는법 알 것 같음

  • 살짝 맛보기로 했는데 그냥저냥 할만 하네요

  • 3D도 아니고 2D 게임이 비쌈 그래픽도 단순한데 비쌈 별거 없는 DLC도 비쌈 개발사가 양심없음

  • 이분야 게임의 정점

  • RPG에 스카이림이 10년 군림했다면 정착촌 경영 게임 10년 군림은 림월드

  • 갓겜

  • 재밌어요 도전과제 좀 만들어 주세요

  • 잼씀

  • 워킹데드임

  • 시간과 사람 죽이기에는 이 게임이 혁신적이다

  • 1차

  • 어렵지만 재밌는데 단점은 이거 하느라 아무것도 못함... 심즈 문명 림월드

  • 어른용 놀이터

  • GOD

  • 그래픽이 좀 말고는 흠잡을데 없이 좋은게임입니다 깊이 할수록 더욱 더 좋은 게임이라는게 느껴지고 세밀한것까지 다 신경쓰고 있다는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진국 같은 게임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단점 하나 더 말하자면 한글화를 좀 세심히 해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운영자 모드나 설정에서 영어로 다 되어 있어서 조금 불편한게 있는데

  • 나는 처음에 게임의 브금과 분위기 때문에 힐링 게임인줄 알았다. 하지만 게임을 할수록 찾아오는 억까들 때문에 그 생각을 깨버리고 말았다. 처음엔 잘 해나가더니 하필이면 수확 시즌때 병충해가 터져서 식량들이 싹 다 증발하여 겨울을 사냥으로만 보낸 것과 습격에서 살아남어 정착민들을 치유하고 있을때 또 습격이 온다든지 수많은 억까들이 나를 찾와왔다 마지막엔 한 명의 떠돌이가 자기가 식인 붉은 여우에게 쫒기고 있으니 받아달라는 이벤트가 떳었다 나는 여우가 쎄봤자 얼마나 쎄갰어 하고 이벤트를 받아들였다 그 떠돌이가 우리 정착지에 오고 식인 여우가 우리들을 공격 할려는 그때 갑자기 전에 받아들여준 난민들이 배신하여 우리들을 공격하였다 결국엔 왼쪽으론 식인 여우 오른쪽으론 배신한 난민들로 둘러싸여 다 죽고 마지막에 나온 구세주마저 물량공세를 감당 하지 못해 죽고 말았다 하지만 이런 억까들이 ㅈ같은 점 빼고 대부분 재밌는 게임이다 이런 억까들을 견딜수 있으면 해볼 만한 것 같다

  • 아직 엔딩을 보진 못했지만 전 이 게임에서 감동을 느꼈습니다. 정착지를 직접 만들고 정착민들을 새로 영입하며 하나의 그룹을 만드는 즐거움, 그리고 무엇보다 아기를 보는 것에서 큰 감동을 느꼈습니다. 다가오는 적의 위협으로부터 산모를 보호하고 출산을 돕는 정착민과 이를 지켜보는 아버지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오버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를 통해 사람들이 왜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모드가 아주 기똥찹니다. 게임 자체의 재미도 매우 훌륭하지만 모드를 곁들인다면 편의성부터 컨텐츠, 눈이 즐거워 지는 텍스쳐나 여러 아이템과 종족 모드까지 정말 무궁무진한 플레이타임을 뽑아낼 수 있을 겁니다. 저는 림월드를 그리 오래 하진 않아서 이제야 엔딩을 봤는데 여전히 새로운 월드를 팔때마다 이번엔 이런 컨셉으로 해봐야겠다 라는 즐거운 구상과함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새 지구를 팠습니다. 다만 이런 게임이 늘 그러한듯 호불호가 갈린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저는 친구들한테 이 게임 추천 안해요. 하던 놈도 금세 그만 둔걸 본뒤로 이 게임은 혼자 소중히 하는 편입니다

  • 처음했을땐 먹을것을 찾다, 내가 육식동물에게 먹이가 되었다. 두번째 플레이에선 자연의 위대함에 얼어죽었다. 세번째 플레이에는 하나의 캐릭터가 죽을때 혹은 죽을 위기에 리셋을 하며, 엔딩을 보았다. 네번째 플레이부턴 불러오기를 하지않고, 플레이하니 나만의 슬픈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너로인해 내가 살아남았다..

  • 가격은 비싼데 진짜 재밌음 물론 몇몇 사람들에겐 중후반부에 "근데 이제 뭐함?" 이 생각날 수 있지만 그럴 때엔 정착지를 모드에 싸서 드셔보세요 모드도 모드인데 DLC가 진짜 재밌고 DLC의 의미 그대로 없어도 그만인 컨텐츠임. 나같은 경우도 이데올로기DLC의 사상이나 생활 스타일 이런건 굳이 할 필요 없는거 같아서 구매 안함 근데 로열티, 바이오테크는 진짜 게임 스타일이 달라지는 느낌? 뭔가 여러 모드들을 짬뽕한 것 같은데 또 쌈뽕하게 게임에 딱 맞는 느낌인거같음 지금 어노말리 구매하고 나서 첫 지구 팠는데 갤이나 친구들 보면 [spoiler] 큐브박이 되고 뱃속에 외계인있고 시체가 움직이고 그러길래 [/spoiler] 무서워서 아직 모노리스 안깠음 물론 최적화는 모드가 해주고 게임 본편 1.5패치하고 더 느려졌고, 가격도 무슨 풀코어 돌리는 AAA급 게임이긴 하지만, 취향에 맞는다면 시간 삭제 가능함

  • 내 인생 최고의 생존 경영 전략 게임. 스트리머 녹두로가 하는 것으로 림월드라는 게임을 알게 되었는데, 매우 재미있게 플레이하셔서 매우 흥미롭게 방송을 보았고, 찜 목록에도 담아놓은 게임입니다. 그리고 나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사게 됐는데, 막상 해보니까 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재미가 있었습니다. 림들을 어떻게 작업을 시키고, 어떻게 건설하고, 어떻게 제작하고, 어떻게 습격을 막아내고. 이런 위기를 극복하는 재미도 매우 있었고,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금방 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습격이 오지 않을 때는 얘네들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보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산지 10일밖에 되지 않았는데 벌써 58시간을 하게 되었고, 엔딩도 보게 되었습니다. 그정도로 림월드라는 게임은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운 게임이며, 매우 추천하는 게임입니다. 모드, DLC 없이도 매우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 진입장벽은 좀 높은편 공략과 검색은 필수.. 하지만 검색하다보면 모드를 설치하게됨 애지중지 관리하고 키운 림이 죽으면 현타씨게옴

  • 매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우리는 세 명의 '이야기꾼' 중 하나를 고르고 스타트하게 되는데, 정작 그들이 왜 '이야기꾼'으로 불리는지 뉴비는 알 길이 없다. 애정어린 캐릭터만을 위한 선택과 집단의 생존을 우선시 하는 선택이 맞부딫혀, 희극과 비극이 울려 퍼진다. 장송곡이 드리우는 불모의 땅에서 대 서사의 창조와 예견된 멸망을 빚어보고 싶은 이에게 추천.

  • 내 인생게임중 하나 진입장벽이 좀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장벽 허들을 조금만 넘고 즐겨보면 정말 재밌다. 림월드 처음했던 그 감정을 다시 느끼고싶은데, 이제는 효율과 편리를 너무 알아버렸다.. 그래픽 이 좀 아쉬워도 모드가 정말 많은 게임이니, 모드 추가해서 하면 나쁘지않다., 재밌다..

  • 인디의 게임의 왕이라는 칭호가 당연한 게임 압도적인 흡입성과 중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구매 하신다면 당신의 시간은 삭제되실 겁니다. 그리고 할인은 20퍼 내외이니 그냥 하고 싶을 때 사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8 / 10점

  • 매우 즐길거리가 많은 게임 유저모드도 활발해서 슬슬 질릴때쯤 색다른 플레이 경험이 가능한게 특징 2018년에 구매 했을때도 재밌게 했는데 24년이 된 지금에서도 새로운 즐길 거리가 있음 돈값 이상 재밌게 플레이 함

  • 취향만 맞으면 재밌게 할 수 있다. 정착지를 운영하고, 정착민의 건강과 멘탈을 관리하고, 쳐들어 오는 적대 세력을 쓰러뜨리고 포로의 내장을 꺼내서 장기매매를 하고, 시체를 가축한테 먹이거나 태워버리거나 가공해서 음식으로 만들고 정신력 증폭기로 초능력을 얻고, 생귀오파지 유전자로 흡혈귀가 되고, 메카나이터가 되어서 기계군단을 이끌고 할 수 있는 것도 해야 할 것도 많은 게임이며 모드를 추가하면 더 많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밤에 게임을 시작했는데 아침이 되어 있는 매직을 경험하고 싶다면 해보길 바란다.

  • 초반에 많이 힘들지라도 아무런 도움없이 시작하는걸 추천, 하남자라도 세이브, 리셋 하면서 차근차근 모험하며 알아가는 맛이 일품입니다. -영양죽 먹일려면 정책들어가서 식단>영약중 으로 하세요 -이건 알려줘야하는거 같아서..

  • 이 게임이 재미있는지에 대한 평가를 내리기 위해 평가를 미루었고 조금 더 플레이해본 결과 이제서야 평가를 작성해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네...재미있어요. 앞으로도 재미있을거같은 예감이 듭니다. 풀 프라이스로 지르고 평가가 박한 이데올로기까지 샀어도 이거보다 저렴한 게임은 저의 현 스팀 라이브러리에 없습니다.

  • 재미있습니다. 근데 바닐라만으로는 컨텐츠가 부족하고, DLC도 그닥 신선하지는 않네요. 기본적인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결국 모드 찾아서 끼우고 보완해야 오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꽤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지건설 생존 게임에서 적당한 편의성, 파고들요소 잘 균형잡은 게임. 이제 드포도 스팀에 나왔지만, 드포는 너무 깊어서 부담스럽고, 이런류 다른게임들은 뭔가 나사하나씩 빠져 있어서 림월드 만한게 없는듯하다. DLC는 구매전에 고민해보자, 난 안샀음

  • 세일해서 이번에 구매하게 되어진 림린이입니다~ 게임을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 고민하다가 구매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네요! 다만 여전히 어떻게 하는건지 전혀 모르겠어서... 유튜브보고 검색해보면서 하고 있습니다 어려워서 천천히 공부하면서 할 예정이에요~~

  • 집짓다가 기둥을 깜빡하고 안 세워서 무너진 천장에 죽는 이승탈출 넘버원 게임... 사이가 안좋으면 캐릭들끼리 주먹다짐하다 한 놈을 때려눕혀서 게임 진행에 차질이 생기는 골때리는 게임... 땅을 파다가 살인 기계가 튀어나오는 정신나간 게임... 쓸데없이 현실적이라 어이가 털리는 순간이 많지만 그래서 재밌는 게임..

  • 재밌는데 중후반부 가서 개억까 이벤트 + 필요 인원 부족으로 컨텐츠 진행 불가 가 되면 급격히 지루해지면서 현타 존나 옴. 개억까 이벤트를 버티기 위해선 개꿀잼 컨텐츠를 즐겨야하는데 특정 능력이 특화된 애들이 없으면 그 컨텐츠를 즐길수없고 그 충족되는 인원을 억지로 성장하거나 외부에서 들어오길 기다리면서 개억까 이벤트만 버티는 개 노잼 플레이가 됨. 여기서 늘 현타가 온다. 수백시간했지만 이런 현타못 견디서 여러번 접고 다시하고 하다가 졸아서 절반은 플레이 시간에서 빼도될듯

  • 이 게임의 가능성은 크지만, 할인해도 합본 10만원 이상인 가격대와, 개발자가 편의성 및 최적화 관련한 부분을 모더들에게 떠넘기는듯 하여 추천은 못하겠습니다

  • 재밌는데, 재미없음. 겜 자체는 재밌다고 느꼈었는데... 야전이 더럽게 재미없고 하드코어함. 하다보면 끝도 없이 피로해지는 내 정신과 내 캐릭터들의 정신이 연결되서 칼라가 뭔지 알게 되는 느낌임. 하드코어함에서 재미를 느낄 수는 있는데, 고인물한테 포커스를 맞춘건지 모르겠는데 높은 난이도도 아닌데 정신 나갈 거 같음. 게임을 즐기고 싶은거지 자학하고 싶은게 아니니까 난 비추

  • 오밀조밀하며 작고 가볍게 할 수도 있고, 크고 무겁게 할 수도 있는 게임. 내가 이끄는 무언가가 성장하는 게임을 하고 싶다면 추천하며, 시간을 순식간에 삭제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추천할만하다.

  • 일단 한판끝.. 일단 취향에만 맞으면 산가격이 얼마든 안아까울만큼은 할 듯 진입장벽이 좀있어서 먼저하던사람+팁보면서 최하난이도로 탈출함. 이제 보통난이도 하러가야지

  • 림월드 립버전 1.16.1 다운 림월드 립버전 1.16.1다운 있을 것 같았다. 그건 실로 벅찬 감격이었다.고마워요 본드. 덕분에 마음이 아주 편해졌어요.고마워할 필요는 없어.킴은 미소지으며 손을 내밀었다. 니콜라는 기쁜 얼굴로 악수를 리를 질렀다. 이건....정말 상황 파악이 느린 녀석이로군. 네가 지금 어디에 림월드 립버전 1.16.1다운 알기나 하는 거야 어리광을 받아주는 것도 여기까지다. 어서 이름이나 말해 어디서 감히 림월드 립버전 1.16.1다운 지르나 천한 입구가 녹슬어 엉겨붙은 문을 열어 부지내를 마차가 림월드 립버전 1.16.1다운 저택으로 향하는 길만은 어떻게든 풀사리도 되어 있는 것 같지만 림월드 1.16.1다운 그것을 조금이라도 빗나가면자 거칠어지는 대로의 풀숲뿐만. 그런 은 1.16.1 림월드 립버전 1.16.1다운 같이 놀아요.토니 박태환 님. 조나단의 상처는 싸이월드에도 있답니다. 저는 싸이월드에서 도토리 2개를 갖고 있거든요. 1부 조나단의 상처 림월드 립버전 1.16.1다운 소년이여 림월드 립버전 1.16.1이 되라.로딩 님. 출석 체크 했습니다. 를 위해서라도 사랑의빵 님을 그만 보아주세요. 장난기 어린 의 말에 휴스턴은 멍해져 있다가 크게 림 립버전 1.16.1다운 터트렸다. 귀족들이나 림월드 립버전 1.16.1다운 황족들은 어 웃음을 는 것은 였다. 하 잖아. 어차피 그들이 우리를 데려가지 못한다고 해도 처벌받거나 하는 림월드 립버전 1.16.1다운 없습니다. 엘프들은 서로를 처벌한다는 것에 익숙하지 못하니까요. 그래도. 어정쩡한 ludeon의 대꾸에 림월드 립버전 1.16.1다운 잠시 머리에 손을

  • 타임머신 게임 그래픽이 구리게 생겼지만 게임성이 미쳤다 게임성으로 모든걸 커버한다 모드까지 쓰면 전혀다른 게임이 되기도한다 그냥 갓겜

  • 잼있다. 정말 잼있다. 말이 필요 없다. 어느날 심심해서 잠깐 하려고 켰는데 일주일째 하고 있다... 이번 생에는 게임 불감증이란 없다.

  • 스팀 리뷰는 플레이 타임으로 필터링할 수 있지 필터링 최대 시간이 100시간인데 이 게임 100시간은 방금 시작한 거임 [strike] 이상함 [/strike]

  • 확실히 하루만에 처음켜서 14시간을 했다는건. 내가 지옥으로 빠.진.거.라.는.거.다.

  • 정기적으로 내 인생 삭제시키러 오는 너... 왜 난 자진해서 널 다시 만날까? 개같은 게임아 스바꺼 다음 DLC에서 또 보자 개같은거 인생 뭐 있냐?

  • 미루고 미루다가 오늘 엔딩을 봤습니다 저도 모르게 우리 정착민들에게 정이 엄청 붙어있었나봐요 정착민들을 마지막으로 보니 섭섭하기도하고 조금 울컥했어요 마지막 동면관 탑승 전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다들 처음 만났을 때 보다 많이 달라졌고 같은 정착민을 구하다가 눈이 없어지고 다리도 부러지고 온갖 상처들이 정말 많았는데 그럼에도 끝까지 살아남아준게 너무 고마웠어요 정말.. 하나 속상한 건 처음 랜덤으로 온 동물인 리트리버 너겟이 나이가 많아져서 치매에 백내장에 심근경색도 오고... 함께하지 못했다는게 정말 너무 미안했어요 제가 더 빨리 준비했다면..아무튼 모두를 떠나보내니 마음이 이상하네요 시원하면서도 아쉽고 섭섭하고 흑흑 꼭 행복해야 돼 얘들아!!!!!! 싸우지말고 지내줘 제발! 전 그럼 이제 2회차 하러가야겠죠? ㅎ.ㅎ

  • 아직 튜토리얼 중인데 생각보다 별로네요. 좀 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 결혼하고 애까지 낳았는데 바람 피워서 버림 받은 애인이 칼들고 무쌍펼치는건 뭐냐고

  • 재미있는게임인건맞는데 dlc세일이 소금급으로짜서 사기좀그래 세일좀 좀더해주면안되냐

  • 나의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나의 게임 라이프 한면을 항상 지켜와주던 재밌고 고마운 게임

  • 60시간째 했지만 아직도 듀토리얼 초반부느낌 이 그지같은게임 하지마세요 시간팍팍 태워짐

  • 300시간 가까이 했지만 아직도 컨텐츠의 반의반의반의반도 못 즐겼다.. 10년이 지나도 20년이 지나도 다시 하고 싶은 우주갓겜임 님들아....

  • 뛰어난 몰입도와 무한한 반복 플레이 요소를 제공하며, 매년 확장팩 수준의 DLC로 끊임없는 재미를 보장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 이 게임을 1800시간 초반대까지 햇는데도 계속 돌리고잇네 이 게임을 알면 안됫는데 그래도 재밋긴 너무 재밋네

  • 컨텐츠가 상당히 많은듯. 100시간 넘게 플레이 했는데도 새로운 게임은 이때까지 별로 없었는데..신선함

  • 플레이 하기 전 유튜브 영상들에서는 자유도 높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그 사람들이 자유도 높은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거였고 내가 할 수 있다는건 아니었다. 유튜브 영상들처럼 포로 잡아서 여썰고 저썰고 하면 우리 정착민 무드도 떡락해서 생각 잘 해야한다. 이 게임에서 욕심 부리면 바로 응징당한다. 난이도를 낮추면 플레이가 쉬워지는데 플레이가 쉬워지면 게임이 급격히 재미없어진다. 사실상 게임 엔딩은 선택이고 본인이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살면 되는데, 그러고 있으면 디지털 어항이랑 다를 게 없다. dlc와 모드는 아직 설치 안해봤는데 일단 좀 땡기기는 한다. 폰들한테 애착을 가지면 힘들고 그냥 소모품이라 생각하면서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강인함 달고 투창다발에 주요 장기 쏙 뽑혀서 죽으면 처음에는 좀 어지러웠는데, 이제는 뒤지면 '아 뒤졌네' 하고 다시 킨다. 그래서 누가 '림월드 재밌음?' 하면 'ㅈㄴ 재밌다.'라고 할 게임이다.

  • 보통난이도로 안정적으로 성장하면 나중에 팍 식음.. 처음부터 좀 어렵게 가는게 좋을듯

  • 진짜 잘만들었고 좋은데 할인안하는게 아쉽 좀 할인하면 남에게도 추천해줄만한데

  • DLC도 안사고 기본판만 800시간 가까이 했는데 하나도 안질림.

  • 이 쪽 분야 게임에서는 잘만든 게임인것같은데 이쪽 분야 게임 자체가 재미가 없네요 개인적으로 버티면 재밌겠지 하고 계속 했는데 계속 재미없어서 포기했습니다

  • 한번 키면 끄기 힘든 무서운 게임 그래서 어느순간 부터 인생이 사라질까봐 잘 안키게됨 그거랑 별개로 인간 5명이 모이면 1명은 쓰레기다라는 말이 있는데 그 쓰레기 1명의 트롤짓은 나머지 멀쩡한 놈 4명으로는 막지 못한다는것을 증명하는 게임이다

  • 재밌는데 너무 매운맛.. 초반에 엄청 재밌다가, 중간에 뭘 해야할지 모르는 단계가 와버리는게 단점...

  • 나무 재미있어서 미래로 타이머신 타는거만 조심하면 최고의 겜 중 하나

  • ??? : 1시간만하고 꺼야지~ ...어? 림월드 4배속 모드 넣고 4트 66시간차에 바닐라 엔딩 봤습니다. 랜디 모험가 철인으로 진행했는데 마지막 우주선 시동 후 러쉬 막는게 생각했던거보다 빡세서 지원부르고 난리부르스 쳐서 겨우겨우 전원생존 탈출했네요 기존에 제공하는 3배속모드는 뭔가 답답한 느낌이 있어서 4배속 넣어봤는데 3배속으로 쭉 진행했으면 150시간쯤에 엔딩봤을거 같네요 대신 더 탄탄하게 진행할 수 있었을 듯 이제 바이오테크 넣고 똑같이 우주선 목표로 달리고 성공하면 그 다음부터는 따로 엔딩이 아닌 생존하며 기지 꾸리는 맛에 해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아무튼 눈 깜짝할 사이에 시간이 녹아버리는 단점만 제외하면 평생해먹을 인생겜을 찾은거 같습니다.

  • 뉴비인데 이게임 어떻게 하나요? 400만 달러를 모으는것도 어렵네요 철인으로는 도저히 못모을거 같아요

  • 나도 잠도 자고 밥도 먹고 씻고 해야하는데 림들이 노는 꼴을 못보겠어요

  • 집을 지어볼까? -> 애들이 잡일하느라, 건축을 안함. 자원좀 구해볼까? -> 기분안좋다고 집에 불지르거나 애들 죽임. 적이오네? 막아야겠다. -> 내 애들은 시야병신. 적은 천리안. 농사좀 지어볼까? -> 병걸려서 전염됨. 병걸린 농작물 제거할까? -> 제거하자마자 다시 심어서 또 감염되고 제대로 정리안됨. 애들 지금 입고있는 장비가 좋으니 이대로 둬야지. -> 잠깐 눈돌리면 지멋대로 옷갈아입음. 이 시@발 메카로이드 왜이리 안뒤져? -> 궤멸.

  • 시간낭비하기 좋은겜 튜토리얼이 불친절한거 빼곤 만족 잘 모르시겠는 분은 이겜 플레이 영상 같은거 함 보시고 하시는거도 좋습니다

  • 재밌어서 하루종일 하고싶은데 오래 앉아있질 못해서.. 림월드 하려고 스팀덱 사고싶네요

  • 600시간이 넘도록 했는데도 머릿속에서 컨텐츠가 생각난다는게 진짜 말도 안됨 정착지 하나 화성갈끄니까 시키고 겜끄고 잘 준비하면 대가리 속에서 '담엔 이렇게해보면 쩔것같은데' ㅇㅈㄹ하고있음 그러다가 창작마당 누르는순간

  • 바닐라로 100시간은 그냥 넘길 수 있고 모드도 다양하고 활성화 잘 돼있어서 모드까지 하면 1000시간도 가능함 모드 적용도 간단해서 좋음

  • '진짜' 분들에 비하면 내가 한 플레이는 정말 새 발의 피나 다름없는 플탐을 자랑하는 게임

  • 뭐만하면 집에 포드떨구네 그냥 마당에다 떨구면 어디 덧나냐 [spoiler]개 시발놈들 [/spoiler]아 웃긴건 아직도 하고있는 내 자신이야 한번켜면 아침되서야 끄게됨 오늘도 지구터져서 세이브파일 지우고 새지구 또 팠다 엔딩은 언제 볼수 있는거냐? 볼수는 있나? 상황들이 다 미쳤는데?

  • 직장을 마치고 조금 늦은 저녁에 아주 잠깐동안 자기전 가볍게 30분 정도 즐기고 잠자기 좋은 게임입니다.

  • 대략 100시간 하면서 느낀점 한번 사놓고 꾸준히 하진않음 한번 켰을때 엔딩까지 봐야함 내일해야지 하고 끄고 담날 다시 키기 뭔가 싫음 초반에 알몸으로 모든 패널티를받고 초반을 넘기는 재미로 하는거 같음 하지만 어느정도 궤도에 오르면 좀 지루한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밌다.

  • 5일동안 40시간 했다는걸 깨닫고 무서워서 게임 삭제함, 다음 생엔 림월드 평생 즐길 수 있는 부자 백수였으면..

  • 1달만에 200시간을 소모시킨 미친 게임 가끔씩 기지 지붕에 미친 털뭉치 새끼들이 떨어져서 로켓런쳐를 침실에 갈기고 나면 정신이 든다. 타인의 플레이에 혹해서 살 마음이 든 사람은 고도의 드라마가 고도의 고통을 동반한다는 것을 숙지하자. DLC중에 바이오테크는 무조건 사는 게 좋고, 로열티는 공인 OP모드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시작할 때는 이데올로기에 대한 기대가 제일 컸는데 리미터 해제기 정도의 역할을 하는 것 같았다. 가학적(식인,장기매매,노예)인 걸 좋아하거나 로열티에 바이오테크까지 떙겨쓰고도 게임이 어렵다면 추천. 인게임에서 정착민들간의 상호작용이 적잖이 빈약한 편이라 본인이 망상력이 좀 있어야지 애정을 가지고 즐길 수 있다. 아무튼 간에 재밌고 좋은 게임이다.

  • 누구나 접근이 쉬운 평범한 게임임. 대굴빡이 그리 좋지않은 너도 쉽게 접근 가능하다는 말. 2D라 편하게 게임 가능하고 소프트웨어 발란스 나쁘지 않음. 금방 질림. 10일 만에 70시간 이상 플레이함.

  • 10월20일 구매... 당일 플탐 16시간이 모든걸 말해주네요 다들 시간 삭제 게임이래서 이게 왜지? 했는데 바로 납득해버렸습니다...

  • 초 장기 플레이를 지향하는 유저입니다. DLC+모드 있을 때 컨셉플레이 하고 싶으면 재밌어요. 현재 기준 느낌은 심즈의 절망편이네요.

  • 와이프가 게임을 종종 합니다. 스타듀밸리, 포샤 같은거., 림월드는 안하더라고요. 캐릭터가 못생겨서 별로였나봐요. 저번 주말에, 한 번 해보라고 정착지 만드는거 도와주고 자러 갔습니다. 다음 날 아침까지 하고 있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정착민 이름이 사격건채, 건제예, 조예사.. 등등이었고 동물은 다양하게 수십마리를 키우고 있더라고요. 킬존도 없이 용케 5년 넘게 살아남았네요. 난이도가 낮긴 했지만요. 피로도가 낮은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는 두시간을 넘기기 힘든데, 림월드는 스무 시간도 하겠어요. 이야기 생성기라는 말이 참 와닿아요. 정말 잘 만든 게임입니다.

  • 몰입감이 좋고 재미있지만 초보들이하긴 넘사벽입니다. 잘 판단하세요 좀 많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재미는 보장하네요

  • 좀 어렵고 복잡하고 기능많고 알아가는 시간 필요한데 한게임을 집중해서 못하는 나도 계속 생각나서 하게되는 게임 ㅠㅠ 질려서 한달 쉬고 또 생각나서 돌아오고 이정도면 갓게임 맞는거같아요

  • 모르겠음 재밌음 뭔가 하다가 질려서 꺼야지 하고 끄면 한 1시간뒤에 다시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키고 림 새끼들이 이상한짓 하면 개쌍욕 박게됨 근데 재밌음

  • 양심을 버리고 당신의 욕망과 이기심의 속삼임을 받아들이세요. 이건 미친짓이야스러운 일도 여기선 일상입니다.

  • 망령 병신임 연구 안되어 있으면 계속 한명씩 정신줄 놓게되어 있는 구조라서 잡을수가 없고 망령 살점덩어리 관련 번역도 반쪽짜리라서 해결 기미가 안보임 그와중에 피통은 왜이렇게 높은거야?

  • 게임 가격은 창렬 근데 재밌어서 하게되요 더 하고 싶어도 단점만 보이고 단순노동으로만 보이고 하지만 이만한 게임은 없고 아쉽네요 그냥

  • 리뷰 : 림월드 기본적으로는 생존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우주선에서 불시착한 식민지 주민들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면서 생존시키는 역할을 한다. 하나의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삼는 것이 아닌 정착지의 모든 캐릭터를 조작하는 역할이다. 다른 세력의 습격, 병, 자연재해 등 다양한 사건이 당신이 힘들게 만들어놓은 정착지를 부수려 하는데 당신은 그 모든 사건을 이겨내면서 우주선을 만들어서 발사시키면 게임은 엔딩을 맞이한다. DLC를 통해 다른 엔딩들도 추가되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틀은 비슷하다. 장점 모드 : 다양한 모드야말로 이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게임하면서 이런 게 있었으면 하고 상상하는 거의 모든 것들이 모드로 구현되어 있다. 새로운 시스템, 그래픽 업그레이드, AI 업그레이드, 더 강력한 장비나 건물, 다양한 종족 등등 질리지 않는 스토리텔링 : 정해져있는 스토리가 있는 것이 아닌 랜덤하게 발생하는 이벤트들로 게임이 진행되다보니 매번 할때마다 새로운 행성, 새로운 지역, 새로운 인물들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위에 적은 다양한 모드까지 생각하면 정말 질릴일 없는 게임이 탄생한다. 자유도 : 무역, 건설, 약탈 등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하면서 자유롭게 게임을 할 수 있다. 엔딩을 보지 않고 그냥 그 행성에 눌러사는 것도 플레이 방식 중 하나다. 단점 바닐라의 불편함 : 모드를 사용하지 않은 기본적인 게임에서는 UI는 초보자들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힘들 정도이며 AI들은 너무 멍청하게 행동하고 조작은 불편하다. 복잡한 시스템 : 초보자에게는 너무 큰 자유도와 게임의 다양한 시스템이 오히려 크나큰 진입 장벽이 될 수 있다. 자원 관리, 건설, 전투 등 처음 게임을 시작할 때 파악해야하는 게 너무 많아서 머리를 아프게 한다. 온라인 게임도 아니다보니 누구에게 물어보면서 하기도 힘들고 사실상 커뮤니티를 활용하는 게 유일한 답인 상황. 모드의 불안정성 : 모드는 이 게임을 즐기게 해주는 대표적인 시스템이지만 결국 게임사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이 만드는 거라 불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렉을 유발하고 게임의 프레임을 저하시키거나 서로 충돌하는 경우가 있어서 많은 모드를 사용하려면 시행착오가 많이 필요하다. 또한 게임이 업데이트 될 때마다 사용하던 모드가 새로운 버전에 맡게 업데이트 되기를 기다려야 한다. 뛰어나지 않은 그래픽 : 사실 나는 게임에 그래픽은 부가적인 요소일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게임을 평가할 때 그래픽을 중요시하는 게이머는 아주 많고 이 게임의 그래픽은 그들을 영입시키기는 힘들게 한다. 억까 : 랜덤성에 기반한 이벤트들은 가끔 서로 연계하여 말도 안되는 억까를 탄생시키며 게임을 터뜨리고는 한다. 이러한 억까는 일반적으로는 막아낼 수가 없어서 정든 정착지민들이 죽어가는 걸 무력하게 지켜보게 만드는데 이럴 경우 게임을 할 의욕도 같이 떨어진다. 총평 별점 ★★★★ 개인적으로는 갓겜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재밌게 즐겼고 앞으로도 가끔 할 생각이다. 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이머에게는 너무 재미있고 중독성도 아주 강하다. 하지만 초보자들에게는 너무 큰 진입장벽을 가진 것도 사실이고 취향에 맞지 않는 게이머에게는 그냥 구시대적인 느낌의 똥겜일 뿐이다.

  • 처음 했을 때는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는 UI, 1도 도움안되는 튜토리얼, 뉴비에게는 너무 버거운 첫 습격, 그냥 흑사병, 모르면 맞아야죠 식 이벤트 다 쳐맞고 접었지만 거터 뉴비공략 영상 보면서 배워보니 생각보다 재밌었다. 생각보다 재밌어서 정신차려보니까 플탐은 1000시간이 되었고 내 수면패턴은 작살나있었다.

  • 림린이 너무 즐거워요 초반 가이드 정도는 유튜브 보는 게 낫지만, 나머진 직접 부딪혀가며 먹는데 너무 재밌다... '타이난의 이야기 생성기'

  • 정말 재밌어요 소소한재미 행복감 모드도 많아서 좋아요

  • 튜토리얼이 부족해요. 따로 공략을 찾아보지 않고서는 게임을 원할하게 진행하기 힘들어요. 좋게 말하면 자유도가 높고, 전략게임 뉴비인 나연킴은 불친절하다고 느꼈어요.

  • 취향 많이 갈리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그게 내 취향이지 뭐에요 나도 이게 취향에 맞을 줄은 몰랐죠 10 / 10

  • 진짜 몇년째 해도 날아오는 오물풍선에 기지가 초토화되는데 이거 해결방법 아시는 분 고가에 삽니다

  •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 같은 누군가에게는 추천하고 싶지않은 시간을 깍아 만드는 그런.. 게임

  • 이 게임을 하면 당신도 몇놈을 죽였던 신경쓰지 않고 대가리 시원하게 터지러 달려오는 야만인들과 함께 변방계 인성 평균인 신안 감자밭 + 코카인수리남 + 장기밀매를 겸하는 노예상인이 될수 있습니다!

  • 알파18때는 부족한것도 많았는데 어찌저찌 여기까지 옴 부족한건 모드가 채워줌 10점 만점에 12점 게임도 재미있는데 모드 유지해주는 분들 덕분에 더 갓겜이 되버림 마치 스카이림같은 게임 효율충,컨셉충,스피드런,스토리 등등 모두가 만족하는 게임 내 겜생은 림월드를 모르고 있었을때 절반을 손해보고 있었다

  • 흠.. 반정도 한 것 같은데 좀 더 해봐야알 것 같아요ㅋㅋ

  • 여타 게임들이 그렇다지만 초반 지나면 지침 그리고 시발 왜 내가 사니깐 몇년간 할인이랄게 없는 새끼들이 갑자기 할인함? 지랄이네

  • DLC를 구매하여 이용하는 당신, 이것만 기억하세요 독성폐기물은 전부 부족민들에게 선물하세요! 부족민들은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고, 부족민들이 살던 환경은 정상화 됩니다!

  • 굉장히 재미있는데 굉장히 어려움 깨는건 차치하고도 기지 유지시키는것 부터 굉장한 고역임 엄청 머리를 많이 써야함

  • 게임진짜존나불친절함팩토리오는대가리라도박아서올업적은찍었는데게임이너무병신같음진짜

  • 대가리 깨면서 하는게임중에서는 제일 재밌었던거 같음... 적지않게 플레이 한거같은데 안질림

  • 처음에는 테러리스트들이 오면 건물 터지고 난리나서 너무 괴로웠는데. 이제는 기름도 낼 수 있고 동물들 먹이도 되고 가구 만들어서 팔 수 있어서 테러리스트들이 오는 게 기다려짐. 이거 갓겜 맞는듯.

  • 일단 게임 적응하는데 꽤 오래걸릴것 같습니다. 음식 지속적인 공급 방법 사냥할때의 꿀팁 (건물 지형 활용) 중립 상인과의 거래 팁 (현재 상황에 따른 물건 사고 팔기) 지형에 따른 필요한 재료 (더운곳 추운곳 그 지역의 특징을 살려서 필요한 재료 구입) 많은 노력과 연구가 필요한 게임입니다.

  • 6년동안 DLC에 온갖 모드까지 나온 겜이 이렇게 조잡할 수가 없다. 강도 있고 바다도 있고 비도 있고 농경개념도 있는데 수자원 개념은 없는 생존겜 게임의 근본적인 수준 자체가 많이 낮으나 모드 특유의 안정성이 먹여살리는 겜 게임 내의 위기도 반정도는 그냥 멍때리면서 시간보내는 걸로 해결이 가능하다 아포칼립스가 찾아왔어? 초반이면 빠른 리겜, 후반이면 수천개씩 쌓인 식량 까먹으면서 빨리감기 후 웹서핑 그나마 흥미로운 습격은 웃긴게 각종 방어진지 구축을 극대화한 '킬존'을 제작자 스스로가 감당 못해서 방어자의 전략 이점 자체를 없애는 패치를 함 이럴거면 그냥 포탑이나 엄폐벽같은 것들을 삭제해버리지 그러냐 내구도 시스템은 있는데 수리하는건 안됨 모든 옷과 무기가 일회용 비닐봉지같은 게임 조작 UI가 하도 조잡해서 특정 아이템을 갈아버리란 지시가 불가능한 시점에선 그냥 웃음벨 스카이림이 게임의 재미를 모드로 극대화했다면 림월드는 게임의 병신성을 모드로 꾸역꾸역 틀어막은 셈 그나마 장점을 꼽자면 이런 부류의 게임 중에선 워낙 조잡한 덕분에 라이트해져서 진입장벽은 낮음

  • 정신없이 플레이 하였습니다. 시뮬레이션 혹은 복잡한 생산라인 구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유저임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각각의 림들의 성장요소가 매우 즐거웠습니다. 또한 맞아 봐야 아는 내용들이 매우 많았는데요, 저장이 자유롭게 가능하여 용기있게 많은 시도들을 하였습니다. 후반부에 생활반경이 늘어나면서 프레임이 떨어졌는데 게임 진행속도 또한 함께 느려져 이부분은 안좋은 역체감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 눈을 감았다 뜨니까 20시간이 지나가 있었습니다 문명이나 FM 뺨싸다구를 자진모리장단으로 두들겨패는 엄청난 타임머신 게임입니다 다음날이 출근날이시라면 절대 밤이나 저녁에 이 게임을 키지 마십시오

  • 코끼리 100마리 키워봤음? 외계 로봇이나 지하 괴수, 원주민, 최첨단 과학기술 모두 코끼리 앞에서는 무용지물임. 인간은 아주 좋은 재화니까 보이면 포획하세요. 가죽으로 소파를 만들 수 있고, 고기로 밥을 만들 수 있고, 장기는 팔아서 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말 농장은 돈이 됩니다. 돈이 없으면 말을 포획해서 말농장을 만드세요. 애는 낳지마세요. 피곤합니다.

  • 진짜 재밌어용 오래 여러번 하기에 좋은 게임. 가격대비 구매 가치 굿 추천합니동

  • 처음 진입장벽이 조금 있음. 근데 하면 할수록 재미짐 적절한 모드는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하니 반드시 적용할것

  • 재미가있을까? 했으나 예전 프리즌 아키텍트 하던 때도 생각나고 그냥 문명마냥 시간이 이상하게 빨리가고 앞으로의 시간삭제는 이놈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할거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그냥 재밌다는 소리다 아직 dlc 하나도 안샀데도 이래 재밌으면 dlc 사면 얼마나 더 재밌을까 기대도 된다

  • 기지를 만들어 외적을 물리치고, 내 사람들이 살아가는 것을 구경하는 인간 동물원(?) 사람을 구경하는데 강점이 있는 심즈에서 뭔가 서바이벌 요소가 아쉬울 때, 그 부분을 잘 긁어주는 게임이다. 수 많은 모드가 있어서, 어지간 하면 자신의 취향에 맞출수 있어 초반의 룰을 익히고 나면 재미 없을수가 없는 게임. 지루해지는 중반 이후 플레이도, 모드로 보완 가능하기에 사실 상 완벽에 가까운 게임이다.

  • 아...아..아... 분명 나는 게임하고 있는데.. 그냥 화면만 보고 있는거 같은 기분 아... 왜지? 아... 아..분명 9시간 했는데 왜 그대로지..아.... 소집 안했다고 다람쥐한테 지냐? 아....

  • 그러니깐 음식점을 갔는데 주방장이 림도 제대로 못컨트롤하는 허접 뉴비라고 한거라 보면 되는거죠?

  • 생각보다 컨텐츠는 그렇게 없고 공격강도는 정직하게 내 가치비례라서 뭔가 쓸데없는걸 주워오거나 조금이라도 비축하면 바로 공격하러오고 제작자가 플레이어 조금이라도 편한 꼴 못 보게 불쾌한 공격방식을 추가하고 식량은 대체 열량효율이 왜 그따구인지 단 10명먹을 식량 재배하는데 맵 1/4은 다 농지임 이래놔도 폭염 폭설오면 손해보면서 미리 수확하든 노이로제걸릴만큼 삐빅소리들으면서 집단폐사하는 꼴 보던지 그래서 여유분 더 만든다? 기지가치 상승 ㅋㅋ 그렇게 상승하면 우린 10명으로 100명은 막아야하니 각종 꼼수를 쓸수밖에 어쩌다가 ㄴ내 정착민 하나 죽으면 손해는 크고 메꾸기는 힘듦 연구탭은 만들다 만 느낌이고 좀 좋은장비같은건 우리가 못 만들어서 사거나 노흭해서 써야되고 만들려면 오래걸리고 재료 얻기도 빡센데 그냥 돈 주고 사면 뚝딱

  • 주사위만 100시간 굴린 것 같음. 근데 그마저도 재밌음. 운영하는 재미가 있고 난이도도 적당함. 어려운 것 같아도 위키 읽으면서 몇 번 박다보면 다 알게 됨. 엔딩 몇 개 추가해주면 좋겠음. 엔딩 몇 번 보면 동기부여가 잘 안 됨.

  • 기본게임 우주선 발사 엔딩을 보았지만 튜토리얼 마친느낌이다 밸런스 유지와 여력을 남겨놓는 플레이가 필요함

  • 모드없이 바닐라만 해도 너무 재밌다.. 시간 살살 녹는 무시무시한 게임

  • 소-중 규모 마을까지만 제일재밌는듯 나중에 가니까 피곤함 재미는 있음

  • 어렸을때 게미들이 거미랑 사마귀랑 싸우는거 지켜보는 느낌에서 내가 직접 조종하고 더 구체적으로 관리할수 있는 작은 어항 같음 뭐 먹다가 무슨 일 생기면 지켜 보고 뭐할지 고민하는 맛이남 시간 참시 멈출 수도있어서 여유로운 느낌이 좋음. 문명은 안해봤는데 림월드랑 비슷한 이유로 인끼 있을듯 ㄹㅇ 시간 가는줄 모르겠어

  • 재미있음.... 이게임에서 목적은 과정을 즐기는것 우주선 제작과 같은 결과에 매달리면 고달파짐.. ㅋㅋ

  • 아직 튜토리얼 밖에 안했는데 재미있네요 더 해보고싶어요

  • "좀 하다가 2시간 안에 환불해야지"는 불가능합니다 '좀' 이 2시간 이상이라 어 괜찮네 싶으면 여러분의 3만원은 매몰될 뿐이에요 받아들여

  • 여러분들은 한 행성에 떨어졌습니다! 이제 최선을 다해 살아남으세요! 여러분들은 하고싶은것은 모두 할수있습니다! 다른세력의 정착민을 납치해서 노예로 부리거나, 장기를 적출해서 장기매매도 할수 있죠. 하지만 이런과정이 마냥 쉽지만은 않을겁니다... 여러분들의 정착민들은 찢기고, 갈려나가죠! 여러분이 원하는것은 모두 할수있는 림월드 세상으로 놀러오세요!

  • 정착지를 어떻게 예쁘게 꾸며볼까 림들을 잘 지켜줄까하면서 시작했는데 랜디놈이 날 나쁜놈으로 만들려한다.. 엔딩까지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 If you are looking for freedom and everything you can and you want to do, This game will be the best game for you. Just try

  • 드워프 포트리스를 해보고 이 게임에 대한 견해가 많이 바뀌었는데 게임 플레이가 너무 복잡하고 매력이 없고 항상 회차마다 같은 반복성 플레이를 하게된다는 생각이 어느순간부터 들면서 재미를 잃어버림.

  • 1. 칼로 @@한다....2. @@를 꺼낸다.... 11. 이식을 한다 다양한 성격, 나이, 특성을 가지고있는 림들을 관리, 감독하는 게임 이제 좀 평화롭겠지? 할때가 가장 위험한 게임 본인이 싸이코 기질이 있다면 추천함

  • 광란의 마약쟁이 식인 싸이코 부족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로들의 장기를 파는 플레이를 즐겼습니다. 또한 인간 가죽으로 가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마약을 좋아하시거나 식인족 플레이를 좋아하시면 살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시간이 사라지는 게임 ㅇㅇ 너무 맛있다 참고로 "트럼보" ☜ 임마 처음에 뭣도 모르고 잡으려했다가 부족 멸망함 동물이라고 함부로 깝치지 말자

  • 산지 2일 됐는데 44시간 함 문명이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섞어 놓은 거 같음 시간 녹아버림

  • 정착림한테 이름 붙여본적 없음 무덤 써본적 없음 항상 도축 아니면 장기적출 남는 가죽은 바람막이와 소파행 최근 시체를 돼지밥으로 줘서 돼지를 사육하는 혁신적인 잉여시체 처리방식을 알게되어 기쁨 -림평-

  • 세기의 걸작게임 이게임은 생존, 전략,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을 한데 합친 게임으로 그만큼 상당히 복잡하며 많은 가능성을 가진 게임입니다 게임성과 현실성사이에서 타협한 많은 것들은 게임이 너무 어렵지 않게 해주며 많은 모드들은 필요로 하는 현실성을 제공해 줄 가능성이 큽니다 크게 활성화된 창작마당에는 많은 모드가 존재하고 그만큼 필요로 하는 모드가 있을 가능성이 크며 그만큼 다양한 방향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 랜디 철인모드로 하는걸 추천 림들을 사람으로 보지말것

  •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반드시 림 특성을 확인할 것

  • 우주를 여행하던 여행자들이 낯선 행성에 불시착해서 정착지를 건설하고 어떻게든 행성을 탈출하는 게임. 사방에서 당신을 물어뜯으려는 약탈자와 기계 괴수들, 그리고 땅 좀 팠더니 층간소음을 호소하는 곤충 괴물들까지. 행성의 오만 억까를 이겨내며 꾸역꾸역 소중한 보금자리를 지킨 끝에 결국 탈출에 손에 거머쥐게 되면 그 성취감을 제법 높은 편이다. 이 게임은 공성전이라는게 얼마나 방어자에게 이점을 주는 전투 환경인지를 알려주는 동시에. 그 요새를 뚫기위한 공격자들의 부단한 노력과 발상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정직하게 요새의 정문으로 꼬라박는 적들은 우리 숫자의 20배가 찾아오더라도 딱히 방어하는 입장에서는 별로 무섭지 않다. 어차피 요새에서 교전을 벌여야하는 순간에 순간적인 화력차이는 오히려 우리쪽이 배 이상이고, 우리는 모든 엄폐물과 방어 수단을 끼고 싸우는 반면 상대는 개활지에서 엄폐도 뭣도 없이 탄환의 비가 쏟아지는 무인지대를 돌파해야 하니까. 그렇기에 공격자들도 초반이 지나면 요새를 뚫기위해 머리를 쓰기 시작한다. 벽이 문제다=벽을 부순다. 침입 경로가 너무 복잡하다=공수부대로 심장부에 바로 강하한다. 근거리 교전 상황이 너무 불리하다=멀리서 박격포로 후드려 팬다. 하지만 그 모든 공격자들의 전술과 공격에도 불구하고 요새를 건설하는 당신이 가장 주의해야할 것은 다른것이다. 바로 침공이 오는 즉시 요새에 머무르고 있던 상단 혹은 거지들을 모조리 쫒아내는것. 무슨 친구 하나 구하는데 은을 3000개를 달라는 거지새끼들이 적의 침공이 오는 와중에 집에 가겠다고 요새의 문을 열고 "이랏샤이마세!!"를 외치는 순간 앞서 언급한 모든 방어자로서의 전술적 우위는 일순간에 사라지고. 남는건 오직 우리보다 최소 3배 이상 많은 적들의 숫자의 폭력에 고스란히 노출되는 결론뿐이다. 그러니 저 더러운 거지들을 당장 당신의 요새에서 쫒아내라. 당신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 그래픽은 단순하지만 오히려 그래서 더 만족스러운 게임. 놀라운 자유도와 수많은 모드들이 존재하지만 용량은 낮은 사랑스러운 게임. 인생 갓겜 Top5 안에 당당히 들어왔다.

  • 사람은 그 무언가의 희생 없이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그와 동등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것이 연금술에서 말하는 등가교환이다. 성적? 내신? 대학? 다 주마! 내 인생의 절반을 줄테니, 너도 내게 림월드를 줘!

  • 아직까지 엔딩을 보지 못했지만, 아마 플레이 타임이 부족한 탓인 것 같습니다. 몇년 안해봤지만 아직 재밌어요.

  • 면접관님 저는 이 게임을 하면서 계획과 준비의 중요성과 꾸준한 노력과 도전, 포기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배웠습니다

  • 이거 갓겜이에요. 꼭해보세요. 그래픽이 몬가 이상하다구요? 해보면 압니다. 그래픽이 좀 이상해도 압도적인 게임성으로 대가리에 빵꾸를 낸다는게 뭔지ㅋㅋ

  • 해가 뜨고 지는 감각을 잃어버리고 싶다면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게임 불감증을 치료해줬던 훌륭한 치료제였습니다. 취향이 맞다면 내가 밥 먹는 것보다 림이 밥 먹는 일이 더 중요해지는 경험을 합니다.

  • 취향 맞으면 개꿀잼 특히 뭐 짓고 꾸미는거 좋아하면 플탐 1000시간 가뿐히 넘길 확률 높음 모드가 산더미라 "이런거 없나?" 하면 높은 확률로 있음 게다가 모듈화도 나름 잘 되어있고 그래픽도 개허접이라 직접 그리고 직접 코드짜서 모드도 만들 수 있음 이제 모드까지 직접 만들기 시작하면 3000시간 금방 넘김 내가 그랬음

  • 처음엔 시간 순삭 된다는 말을 이해 못함 정신차려보니 현생에 해야 할일이 쌓여 있음 게임속 애들도 말 안들어서 속터지는데.. 사랑해요 엄마

  • 극지방에서 시작한날, 얼어죽지 않기위해 증기 간헐천 근처에 벽을 세우고, 매시간 온도를 체크하며 추위와 사투를 벌이던 시간, 살기위해 발버둥치며 벌어지는 수많은 랜디의 선물들은 내 개척지를 개박살냈지. 그렇지만 이를 극복하기위해 온갖 지혜를 짜내며 생존 전략을 세우거나, 버려야하는 것들 사이에서의 시나리오는 재밌었습니다. 모드를 쓰면서 더욱 풍족해진 요소들. 난이도 조절이 쉽게 가능해 다양한걸 시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문명을 즐겨하면서 문명만한 타임머신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문명보다 심한 타임머신을 찾았습니다. 실행하면 기본이 7시간씩은 하는거 같은데 이걸 키면 7시간이 사라질꺼라는 무서움 때문에 매번 킬때마다 고민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매번 끝나고 후회는 한 적이 없습니다.

  • 킬존만 어떻게 배워오면 게임난이도 극하락 근데 신경써야할 부분 "적"은 내부에 있다

  • 6일만에 50시간달성. 한달동안 림월드,몬헌와일즈,사펑2077 샀는데 림월드만 하고있음.. 몬헌이랑 사펑이 재미없다는건 아님.

  • 게임 자체의 가능성이 높음. 특히 모드를 겸비하면 향후 플레이어가 나아갈 길은 무궁무진함. 그러나 갑자기 정착민이 암 걸리거나, 역병에 걸리거나, 토끼랑 싸우다 팔이 잘리거나 하는 '억까'가 존재하기에, 플레이어는 이런 모든 억까와 변수에 대비해야함. 정착민들을 무장시키고, 상단을 꾸려 정착지를 부흥시키고, 자주국방을 실현하는 등. 이것이 어렵다면 치트 모드를 꺼내보자.

  • 잘만든 게임같은데 어떻게 하는건지 감이 안잡힘… 다른 사람들보면 집도 꾸미고 요새도 만들고 창의적으로 엄청 재밋게 잘 놀던데 이런 류 게임이랑 안맞는건지 내 게임적지능이 퇴화한건지 플레이내내 멀뚱멀뚱 보기만 함 따로 조작안해도 알아서 잘 살아가던데요?? 아무튼 그럼에도 지루하진 않았던거보면 좋은게임이긴한듯

  • 일단 자유도가 정말 높습니다. 지금 375시간 가까이하고 있는데도 아직 모르는 사실이 많을 정도로. 덕분에 게임을 이렇게 오래 해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어려운 게임이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유저의 마음에 따라 난이도를 고르고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닙니다. 자유도가 높은 만큼 진입 장벽은 진짜 엄청나게 높지만 게임을 하는 방법을 깨달은 후부터는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즐거운 경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 진입장벽은 분명히 있다.하지만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심호하고 과몰입형 인간이면 빠져들수밖에 없는 게임 디엘씨도 폭풍 구매해버렸음 갓겜

  • 100시간을 넘게했는데도 킬존을 못만든다. 아니? 총 만들기 전에 정착지가 망해서 그 위로 올라갈 엄두가 안난다. 그리고 방화광은 씹새끼다.

  • 요새 이 게임에 빠져서 이틀만에 일상생활이 힘들게 되었읍니다. 이 게임을 즐겨 하며 지내다 보니 지루해졌고 모드들이 많다는 것을 듣고 모드를 찾다보니 어떤 모드를 발견하게 되었는데, 그 이상한? 모드를 다운받았더니 갑자기 여자랑 남자가 밀회를 하...[더보기]

  • 생각할게 더럽게 많지.... 근데 왜 계속 하고있지.... 란 생각이 드는순간 당신은 이 이야기에 빠지신 겁니다 너 마조라고

  • 이 게임은 저를 소유했습니다. 가격이 좀 큰가 싶었는데 어느세 DLC를 하나씩 사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 스팀덱 완벽호환 이라면서 한글폰트는 안되는 게임 비추

  • 아니 미친 ; 잠깐 사고서 튜토리얼 익힐라 그랬는데 3시간 지나있네

  • 진입 장벽만 넘기면 계속 할 것 같아서 묵히는 중

  • 본인이 좀 오래할만한 게임을 찾고있다면 이 게임을 강추함.

  • 에픽게임즈에서 할인하길레 샀다가 3일 뒤에 스팀에 할인하길레 오열하면서 이악물고 에픽게임즈에서만 플레이했는데 바닐라로 심심치않게 플레이하다가 모드로 눈이 가버렸고, 그걸 도저히 에픽게임즈산 림월드를 수동 모드 다운하다가 어디 오류터져서 스팀에서 다시샀다.... 겜하면서 확실히 마성의 맛이란 느낌이 있는데 이 느낌을 모르면 도저히 손이 안가는 게임. 1천 시간 하면 뉴비마크가 떨어지는 미친고인겜. 스토리 생성기라는 명성에 맞게 동면해서 일어났는지 40살의 나의 폰보다 나이가 적은 28살 엄마를 포로로 잡아들여 광란 뜨고 제압하는 도중에 사망이 되고 그곳에서 옆에있던 염소랑 색에 대하여 심도있는 대화를 하고 있는 폰들. 거참 나도 미어 터지고있는 핵 폐기물좀 다른 진영에 떨구고 퀘스트에 걸맞게 바로 선물까지 쥐어줬는데 그건그거고 이건이거 시전하는 적진영들 림월드의 끝은 없다...

  • 이거 뭔 게임인지 아시는 분? 재미는 글쎄 이제 막 인스톨해서, 좀 더 해 봐야 알 수 있을 듯. CE!!!

  • 왜딴 행성에 떨어져서 개척도 하고, 건설도 하고, 생존도 하고, 육성도 하고, 경영도 하고, 전략도 짜고, 개척도 하고, 디펜스도 하는 게임인 주제에 DLC는 4개나 있고 모드질도 가능해서 좋아

  • 자 이제 기본판으로 찍먹은 해봤고, DLC 풀셋 구매하러 갑니다.

  • 이게임 오래할수록 이상한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농사짓고 돌로 집을 지어 몇명델꼬 오손도손 살다가 조금씩 모은 돈으로 망원경 같은걸 사서 삶이 조금씩 발전하고 풍족해지는게 목푠데 요즘들어 식탁이 없으면 죄수 팔다리 나무토막으로 교체하고 거실에 엎드려뻗쳐 시켜놓으면 그게 식탁 아닌가 싶음

  • 히히.... 한참 안하면 또 안하다가 손대면 3일은 해야함.. 히히....재밋다.......바닐라도 재미있는데 민트초코뿌려먹으면더맛있겠지?? 엔딩만 보고 개맛도리 모드 찾으러가요... 근데 림들 나랑 영원히 살아주면 안되니? 왜 다시 돌아가려고 하는거야? 내가 계획도 짜주고 전술도 짜주고 심지어 정착민 관리까지 해줬잖아 근데 어떻게 날 버리고 원래 행성으로 돌아갈 생각을 해? 진짜 쓰레기같은놈들

  • 생존 제작 극혐 하는 사람입니다. 이 게임을 시작하니 하루가 사라져 있었습니다.

  • 아주 조금 해봤는대 시간이 6시간 통으로 사라졌더라 그리고 뭔 근거리 권총을 잘 못쏘는걸까 니들은 시~발 머리에 총대고 총을 못쏴??????????? +37시간 째 첫판빼고 다 식량문제로 디지는중

  • 호불호가 갈리지만 취향에 맞으면 갓겜이 맞다 찍먹해볼 가치가 있다 심심할때 하면 좋음 과하게 하지는 말고 큰일난다

  • 쏘세지가 올망쫄망 다니다가 서로 치고 받고 싸우다 사랑도 나누고.. 이상한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압도적 긍정적은 그냥 나오는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쏘세지 만세!

  • 쿨타임이 1년이지만 매번 할 때마다 100시간을 연속으로 하게 되는 미친 게임 그 어떤 게임보다 만족스러웠던 게임, 인생을 시궁창 쓰레기로 쳐박을 수 있는 최고의 뻑킹 쓰레기 게임

  • 바닐라도 재밌고 모드질하면 더 재밌고 DLC로 부족했던 탈출유기 후반 컨텐츠도 많아졌고 후반 틱이슈빼면 갓겜

  • 플레이 타임이 적어서 아직 엔딩을 보지 못했습니다. 아마 9000시간 정도 더하면 엔딩 볼 것 같은데, 즐길 시간이 짧은것 같아 아쉬운 게임이네요 ^^;

  • 허접한 도트일뿐인 ai에게 매일 밤 사랑한다고 속삭여줄 수 있는 게임이군요 사랑한다 사랑한다..

  • 다른 모든 게임은 림월드를 기준으로 부정적 평가를 하게 만드는 갓겜

  • 원래 시뮬레이션 게임을 좋아했는데, 추천 받아서 해보니 재밌습니다. 심즈 800시간 유저로서 낯섬 없이 재밌군요

  • 사는걸 고민하는 행위를 후화하게 만드는 게임 내 늘어나는 플레이타임이 이 게임의 가치를 증명해줄거임

  • 재밌음. 시간가는 줄 모름. 처음에 게임 배울때는 힘드나 그 순간만 넘어가면 300시간 순삭

  • 처음엔 시체가 생기면 전부 파묻어주었지 적이건 아군이건간에 그게 귀중한 자원인줄도 모르고 말이야

  • 이 게임을 시작하면 시간이 삭제 됩니다. 소중했던 연인, 직장의 생활, 자기의 취미를 지킬려면 다른게임을 알아보시고, 도파민을 추구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 제 인생게임이 두 개 밖에 없는데 그 중 하나입니다 그래픽이 진입장벽이라구요? 제가 해봤던 그래픽 좋은 오픈월드 생존게임에서 림월드 이상의 게임성을 가진 게임은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오픈월드 생존게임 좋아하면 그냥 잔말 말고 사서 해보세요

  • 이거 진짜 하지마세요 위험한 게임이네요 유튭 보고 최근에 입문했는데 시간이 사라져요 그냥 시간이 없어짐 ㄷㄷ

  • 나는 존이다. 올해들어 나이는 500살이 넘어도 40대의 허름한 육신으로 살아왔지 그동안의 22년을 짧고 강렬했던 삶이였다. 왕이된다면 왕이되고 개가된다면 개가됬다. 그렇게 살아온지 22년이 지났고 어느덧 내손에는 저주에 걸릴듯 붉게 달아오르는 검과 묽은 피들이 나를 감싸고 있었다. 내 육신중 하나가 잘려나간다면 그들에게 나는 몇번이고 토막내어 되갚아주었지. 그런대 어느날 한 여인을 만났어. 수류탄을 들고 나를 향해 던지는 모습을 말이야. 그들이 그녀를 총알 받이로 쓰려는듯이 어딘가 심하게 다친 소녀는 누구보다 앞에서서 나에게 수류탄을 던젔더군 모두들 그녀를 겨누어 사격하려는 순간 내 머릿속에 짧은 기억들이 펼쳐지더군. 모두들 아마 알고있었을 거야. 그중에서도 에릭과 에드먼은 20년전 언제나 우리가 집에 들어올때 밝은 미소로 반겨주었던 어린 소녀 엘리스 라는걸 말이야. 차마 그녀를 검으로 휘두를수없었어. 20년동안 모두들 네가 죽은줄로만 알았거든. 그전에도 몇차례나 널 봐왔고 너를 잡아보려했지만 매번 실패하고 말았지 그런대 이제와서 그녀가 나에게 수류탄을 들고 총탄이 내 비치는 전장 한가운데 만나게 될줄은 몰랐어. 그녀가 엘리스 라는걸 알고는 나는 저주같은 검을 내려뒀지. 그리고 양팔로 그녀를 맞이하려고. 언제나 집에 네가 우리를 마중나와 반겨줄떄. 이젠 우리가 너를 반겨줄께. 사랑하는 엘리스에게 -(5000~5022) 존 엔켈-

  • 팔,다리 자르고 오나X로 쓰고 기어다니는 속도가 일반인보다 빠르게 몸을 개조하고 대가리에 쾌락회로를 달아서 쾌락만 느끼게 만들며 인간 가죽으로 소파를 만들면서 유전자를 개조해서 퍼리,수인으로 만드는걸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신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물론 전 많이 생각 해봤습니다

  • 유튜버가하는거 보고샀는데 개재밌음. 병걸리고 밥 먹고 집짓고 현실적인 부분들이 많음. 그래서 좋은거같음. 사길잘한듯ㅎ

  • 플레이 방법을 잘 모르겠음. 어려워서 그만하고 환불 받고 싶은데 862시간이 지나버렸네.

  • 드퀘3느낌. 게임의 방향도 하고자하는바도 전혀다르지만, 유저의 상상력으로 게임의 상황을 가정하고, 캐릭터에 컨셉을 부여하며, 상황을 상상함.

  • 문명보다 더한 타임머신은 이게임이 처음이다 외딴 행성에 불시착한 여자 두명과 남자 한명의 이야기 채굴을 담당하는 크리스티, 조리를 담당하는 남자 실드와 의학을 담당하는 여자 요시코의 일이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다정다감한 실드가 바로 고백공격을 박았는데 하필 요시코는 남성혐오가 있는 여자였다. 그녀는 고백을 무시했다. 그런 와중에 크리스티가 키우던 이구아나는 흑사병이 걸려버렸고 나는 빠르게 처리구역을 정해서 도축하기로 마음먹었다. 크리스티는 그런 실드가 미웠는지 그의 걸음걸이를 경멸하는 어투를 보였다. 실드는 퇴짜맞은 여자에게 미움을 받는 운명이 안타까웠지만 명령을 수행했다. 끔찍한 막사에서 퇴짜까지 맞아버리니 우울할 법도 하다. 나는 크리스티에게 건설을 우선으로 설정하고 방을 2개를 만들어서 여자와 남자를 구분했다. 정착지가 구상되기도 전에 일어난 갈등은 분명 위협을 가져오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다음날 제일 먼저 일어난 요시코는 크리스티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듯 했다. 둘은 잡담도 하 고 인류의 운명에 대해 견해를 공유하기도 하며 친구가 되었다. 실드는 주거구역 바깥에 있는 미루나무를 벌목하고 있었기에 그들의 대화를 듣지 못하는 것으로 보였다. 실드는 벌목하고 나무선반에 나무를 넣으러가는 중이였다. 지붕을 건설하던 크리스티는 요시 코와 음식에 대한 잡담을 하고있었고 크리스티는 쓴 음식에 대해 실드에게 말을 걸었다. 분명 조리를 담당하는 실드는 내가 한 음식 이 쓴맛이 난다는 말로 이해하고 상처 받았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사건이 일어났다. 요시코는 남성혐오 답게 실드의 걸음걸이를 비판에 수준에서 그치지 않고 욕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실드는 분노에 휩싸였지만 한 때 사모했던 여자를 때리는 것이 마음이 좋지 않았는지 요시코가 실드의 몸통을 먼저 타격했음에도 실드의 오른쪽 주먹으로 요시코를 소극적으로 타 격했다. 그렇게 요시코의 왼 다리와 왼쪽 대퇴골이 부상을 입었다. 화가 난 요시코는 진심펀치 를 사용해서 실드의 왼 다리를 내려쳤고 실드에게 고통스러운 상처를 남겼다. 실드는 진심으로 자신을 죽이려는 눈을 한 요시코를 보았고 진심모드에 들어간다. 실드는 오른쪽 주먹을 익숙하 게 사용해 요시코를 때려서 그녀의 오른 다리가 잔인하게 으스러졌다. 중심을 잡지 못한 요시코는 실드에게 반격을 꾀했지만 빗맞추게 되었고 실드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왼쪽주먹으로 요시코를 후려쳐버려 그녀의 왼쪽 어깨가 으스러졌다. 요시코는 타박상 때 문에 넘어졌고 전투는 종료되었다. 여름이였다.

  • 이야기를 너무 잘 만들어서 힘든 게임 메카나이터는 최강이고 구울은 신이다 추천...

  • 입문하기전에는 굉장히 입문하기 어렵고 복잡해보였음 막상 하고나니 배우기 쉽고 높은 자유도 때문에 할 수 있는 플레이와 경우의 수가 많아서 정말 재밌다

  • 바닐라가 맛있어야 초콜릿을 끼얹든 체리를 올려도 맛있다. 림월드는 '바닐라'만으로도 이미 완성형 게임이다. 모드가 그 위에 무한한 가능성을 더해줄 뿐.

  • 여러분이 생각하는 컨샙, 이야기, 모드 등등 모두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저 천천히 생각하고 음미하며 즐기시면 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모든 자유가 가능한 게임, 바로 림월드 한번 츄랴이 해보시길

  • 첫 게임으로 첫 엔딩을 봤습니다. 뽕맛이 지리네요... 마지막에는 저장 불러오기컨을 좀 하긴했지만 즐길만 했습니다. 마침 엔딩봤다고(?) 할인도 하니, DLC나 사야겠습니다. 딱대~

  • 뭔가 슴슴하니 계속 붙잡게 만드는 게임인 것 같음 잘못하면 인생 림월드만 하다가 끝날 수도 있음

  • 유튜버들의 스토리 영상들과 가끔씩보이는 림월드 갤러리 짤들을 보며 구매를했지만 더럽게 복잡하네.. 구경만 해야겠다

  • 밤을 샌 사람이 하루를 더 새게 만들고, 그 사람이 밤을 한번 더 새게 만드는 게임. 일주일 평균 수면 45시간이 24시간으로 줄었다.

  • 시간이 너무 부족함 잠 잘 시간도 없음 그냥 계속 봐야함 얘네가 지들끼리 뭐하는지 너무 궁금해서 미치게만듦

  • 진짜 재밌음 모드도 엄청나게 풍부해서 질리지 않습니다 자신만의 설정들로 다양한 컨셉으로 플레이하는게 진짜 꿀잼인듯 그나저나 한 가지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서 리뷰를 남기게 되었는데 해보고 취향에 맞으시면, DLC는 거르지 말고 다 구매 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저는 DLC 평가들을 보고, 조금 애매한 것들은 구매를 망설였었는데 막상 DLC 다 구매해서 플레이를 해보니까 DLC 있는게 압도적으로 훨씬 재밌습니다!! 재정 상황이 여유가 된다면 DLC는 그냥 다 구매하세요!

  • 아직 게임에 어떤 컨텐츠가 있는지 잘 모르겠음. 컨텐츠가 없다는게 아니라, 이 게임은 모든 것이 컨텐츠임. 만약 내가 잡은 우주 해적의 장기를 서리하고 남은 시체 덩어리를 도축해서 인간 가죽 쇼파와 패딩을 만들고 싶다? 림월드에서는 그게 가능함. 게임에 크게 목적이 있는게 아닌 생존의 서사라서 항상 풍족하고 발전할 수는 없음. 발전과 함께 정착지의 붕괴도 있을 것이고, 이것은 필연적임. 하지만 모든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서 게임이 설정한 것이 아닌 내가 설정한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는 것에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이 게임의 본질이라고 생각함. 만약 당신 인생이 끊임 없는 행운과 만족으로 이루어진다면, 그 인생은 과연 행복하고 즐거울까? 물론 그럴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명확한 것은 그런 소설 같은 지루한 일상은 크게 끌리지 않는 것 같음. 그러나 당신의 인생이 불행과 행복, 절망과 기쁨의 아름다운 곡선으로 이루어져 있고, 당신이 넘어지고 쓰러짐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도전하여 의미는 없겠지만 당신에게 의미가 있는 목표를 달성하면 되는 게임임. 항상 좋은 것 보다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도전하여 이루는 것이 더 끌린다면 이 게임을 정말 추천함. 또한 위의 평가는 단지 한 단어로 대체가 가능함. '개추'

  • 첫 정착지가 어찌어찌 운 좋게 흘러가서 엔딩을 봤어요 100시간 동안 정신없이 했습니다. 난이도 조금 높여서 또다시 도전..!

  • 림월드에 그래픽이 사실주의 였다면 개발자는 잡혀갔을 정도로 자유도가 높고 재밌습니다. 억까들을 이겨내는 쾌락과 억까때문에 정착지 터지는 ㅈ같음이 공존해서 재밌음

  • 그냥 재밌어요 근데 재미를 더 느끼려면 300시간까지는 바닐라로 하고 300시간 이상부터 모드깔고 하는게 좋을듯

  • 너무 재미있어요! 기지건설 생존게임 매니아 인데요, 이 게임 너무 재미있네요!! 짱짱!

  • 바닐라 dlc 유저모드 하나도 빠질것없이 goat임 세일안하고 정가에줘도 안아까운 겜 넘버원

  • 노래가 진짜 졸리지만 재밌다... 1800시간 만에 유튜버 림월드 하는거 보고 위에 사람 위치 바꾸는거 알었다 ㅋㅋ

  • 잘만듬. 시뮬 장르에서는 이정도만큼 훌륭한 게임이 없다. 다만 나는 심즈를 하고 싶은데 개발자는 그걸 허락안함...

  • 귀신에 씌인듯 홀려 13만원주고 샀지만 아직까지 손대지 못하고 있다.

  • 누구나 인생에 있어 육체적 전성기가 있습니다. 건강했던 그의 헌신은 집단 내지는 사회 전체적인 성장에 큰 도움이됩니다. 그러나...시간은 무정히 지나가고 꺾이지 않는 정신과는 다르게 필연적으로 피할 수 없는 노쇠와 질병이 찾아오며 결국 생산보다 소비가 많아지는 시기를 맞닥뜨리게됩니다. 이 때, 사회는 그 또는 그들의 과거 공헌을 기억하며 가는 날까지 함께해야 할까요? 아니면 미래는 커녕 현재를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다른 선택지가 필요할까요... (그의 헌신을 기억하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이 모든 것을 선택하는 것은 당신입니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요?

  • 엔딩을 보는 것보다 엔딩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게임 스토리 자체를 새로 써나아가는 느낌으로 플레이하면 재밌음

  • 총평 - 명작입니다. 자신이 행정보급관이 되서 림들 일시키는 게임, 림들이 쉬는 꼴을 보지 못하게 될 겁니다. 진지구축, 조리, 수목작업, 청소, 운반 등등 온갖 작업 시키는 게임

  • 온갓 커뮤니티에 이야기거리가 되는 인간성을 의심받을 플레이 방식은 도저히 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래서 나에겐 어려운건가 그냥 난 운영게임에 재주가 없는건가 나이들수록 머리쓰는걸 포기해서 멍청해지는 자신을 한탄한다.

  • 장점 : 취향 맞으면 인생 최고의 게임이고 타임머신 쌉가능 단점 : 취향 안맞으면 졸리거나 지루할 수 있을지도?

  • 난 스토리 게임이 아니면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잘 하지도 않음 근데 림월드는 함 왜?????? 1분1초가 이야기생성기이기 때문이다 게임을하는 모든 순간이 전부 생성된 이야기라서 질리고 싶어도 질릴 수가 없다.. 로열티에서 신임장도 받아 초능력도 얻어보고.. 이데올로기에서 땅굴 안에서만 사는 음침한 쥐새끼들도 만들어보고.. 바이오테크에서 금쪽이들도 키워서 살인기계로 만들어보고.. 아노말리에서 단체로 코로나도 걸려보고.. 이제는 우주선까지 타는 DLC가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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