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ENT HILL f
SILENT HILL f
NeoBards Entertainment Ltd.
발표 예정
96 조회수
253 리뷰 수
18,975+ 추정 판매량
69% 긍정 평가

게임 정보

출시일: 발표 예정
개발사: NeoBards Entertainment Ltd.
퍼블리셔: KONAMI
플랫폼: Windows
출시 가격: 무료
장르: 액션,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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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정보가 없습니다.

추천 게임

Exhibition of Speed 2024년 5월 24일
Check in 2024년 5월 9일
변두리 지대 발표 예정

게임 소개

SILENT HILL f

산에 둘러싸인 일본의 시골 마을 에비스가오카에 사는 주인공인 고등학생 시미즈 히나코. 그녀의 일상은 수수께끼의 하얀 '괴물'로 인해 갑자기 무너졌다. 완전히 변해 버린 익숙했던 마을을 탐색하고 싸우고 수수께끼를 해결하며 그녀는 이윽고 한 '결말'에 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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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정보

예측 판매량

18,975+

예측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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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보

스팀 리뷰 (100)

총 리뷰: 253 긍정: 175 부정: 78 Mixed

이게 사일런트 힐 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게임이 맞나요? 다들 난해한 스토리지만 재밌다. 진짜 재미를 위해 다회차를 추천한다 혹 난해한 스토리도 다회차를 하다보면 스토리 이해가 가능할것이다. 라고 하는데 초회차에서 난해한 스토리+이상한 퍼즐+20%정도 부족한 액션? 굳이 다회차를 할 생각이 없어질것같습니다 정확히 이게 무슨 게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알던 사일런트 힐 이라는 게임이 아닌거같아요 사일런트 힐 팬분들에게는 너무 오래기다려온 작품이고 원래 다회차플레이를 염두에둔 플레이어분들은 당연할수도있겠지만 솔직히 이게 왜 높은점수를 먹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사일런트힐 이라는 IP에 묻어서 새로운 신작을 비싸게 팔아먹을려는 느낌밖에 안듭니다 93,300원이라는 가격이 싼 가격도 아닌데 솔직히 너무 낭비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 76 ⏱️ 2시간 50분 📅 2025-09-26

2/5 우리는 스토리를 준비했어. 근데 그 스토리를 잘게잘게 쪼개서 3회차에 걸쳐 설명할 거고, 대부분은 종이 쪼가리에 텍스트로 적어둘 거야. 또 플레이 자체는 거의 다르지 않게 만들어서 회차 당 1시간을 제외하면 똑같은 걸 반복하는 느낌이 들게 해 줄게

👍 62 😂 7 ⏱️ 33시간 29분 📅 2025-10-07

'사일런트 힐' 이라는 타이틀을 굳이 달고 나왔어야 했는가 사일런트 힐 시리즈는 거의 다 해봤고 골수 팬이기에, 이번 작이 너무나도 궁금했다 간만에 새로 나온 사일런트 힐 작품이라 즐겁게 플레이 했지만 생각보다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적어 보려 한다 거지같은 모션 지금이 2025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모션이 구린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왜 이렇게 모션을 만들었어야 했을까 이게 정말 최선이었는지 의심된다 너무 난잡한 스토리, 강제 다회차 플레이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 부분이 있는 반면 이건 뭐지 싶은 부분이 정말 많다 기존 사일런트 힐 시리즈를 해보면 대충 넣은 요소가 없을 정도로 짜임새가 있었는데 이번작은 너무 난해해서 이해가 안된다 결국 1회차 엔딩을 보았지만 결말 자체가 다회차를 강제하게 만들어놓아서 이걸 굳이 이렇게 만들어야 했을까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다회차가 강제 된다면 플레이 할 때 더 쉽게 흘러가게 만든다던지, 아니면 지루한 부분은 좀 빠르게 넘어갈 수 있게 한다던지 했다면 좋을텐데 그런거도 아니고.. 몬스터 다양성의 부족 적이라도 종류가 많으면 모를까 나왔던 녀석들만 나와서 '아 또 시작이네' 이 생각이 들 정도로 지루하다 그럼 적어도 패는 맛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앞서 말한 모션이 구려서 애매하다 일부 퍼즐의 직관성 부족 본인은 퍼즐 게임도 좋아하고 추리 게임도 좋아하기에 머리쓰는걸 상당히 좋아하고 사일런트 힐은 또 퍼즐 푸는 맛이 있는 게임인데 이번 작에서 나오는 일부 퍼즐은 전혀 직관적이지 않은 답이 있던데 진짜 좀 황당할 정도 한참 풀다 못풀겠어서 답을 찾아보면 '이게 왜 답이 이거야?'라고 아예 납득도 안되는 답이 있던데 퍼즐 안만들어본 사람이 만든 느낌이다 이게 왜 사일런트 힐 인가 이 글을 적기 시작한 시발점이자 궁극적인 목표다 사일런트 힐 이라는건 그 마을에서 벌어진 일 때문에 그 장소에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경우의 스핀오프 작들도 사일런트 힐 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고, 나름대로의 개연성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작은 1960년대 일본의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일인데 이게 왜 사일런트 힐인지 전혀 이해가 안된다 솔직히 타이틀에 령이나 사이렌을 달고 나왔어도 전혀 안 이상할 정도 쇠파이프 휘두른다고 다 사일런트 힐이 아니다 일단 1회차 엔딩을 보고 결말이 아쉬워서 2회차로 들어갔는데.. 남은 엔딩을 다 보려면 또다시 지루한 플레이를 해야겠지 모든 엔딩을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엔딩 자체도 다회차 플레이를 해서 얻는 것 치고는 너무 몰입도 안되고 직관적으로 이해도 잘 안된다 그리고 용기사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다른 작품에서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본인 작품도 본인이 표절해버리는 기가막히는 상황 왜 용기사를 스토리 작가로 채용해놓고 사일런트 힐을 달았나 그저 사일런트 힐의 명성에 편승하려는 것 밖에 안되어보인다

👍 67 ⏱️ 33시간 43분 📅 2025-09-26

첫 단추를 잘못 끼우면 이렇게 된다. 이 시리즈는 원래 불친절하고 난해하지만 은유와 상징을 통해 섬세하게 주제를 담아왔고 플레이를 할수록 그 깊이와 완성도를 체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작품은 장점을 살리지 못했다. 이 타이틀은 기존 세계관과 다소 거리를 두고 있어 플레이를 할수록 탐구를 하면서 점차 이해와 공감을 쌓아가는 구조가 필요했다. 하지만 은유와 상징 대신 주제를 직접적으로 밀어붙였다. 사힐 시리즈다운 세련된 심오함은 사라지고 강요만 남았다. 특히 다회차 구조가 아쉽다. 과거 작품들에서는 완결된 서사를 보여준 뒤 다양한 선택으로 엔딩을 확장했다. 이번에는 초회차를 강제로 고정된 전개와 결말로 이끌었다. 그에 따라 해석과 탐구의 여지는 빼앗겼다. 그조차도 징그럽고 불쾌하기만 한 전개와 결말이며 주제를 강화하기는 커녕 희석시켰다. 의도된 장치라 하더라도 설득력은 부족하다. 물론 회차를 거듭하면 이야기는 선명해지고 엔딩을 모을수록 메시지도 더 드러난다. 하면 할수록 메시지를 짜임새 있게 설계한 괜찮은 게임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이렇게 다회차가 거의 필수라고 봐야 하는 타이틀인데 첫 단추라는 초회차 경험이 매력적이지 못했다. 그래서 반복할 동기 자체가 사라진다. 수집 요소, 전투의 재미, 회차마다의 뚜렷한 변화도 거의 없다. 새로운 엔딩 컷신 하나 보려고 억지로 다시 하는 느낌이다. 결국 이번 작품은 시리즈의 명성에 비해 아쉬운 도전이었다. 높은 가격에 걸맞은 완성도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 69 ⏱️ 22시간 12분 📅 2025-09-24

게임적 성공과 타이틀적 실패 (모든 업적을 달성한 이후 리뷰를 작성했음을 알립니다) 해당 리뷰를 작성한 글쓴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다. 게임에서 그렇게 공포를 느끼는 편은 아니며, 용기사07이라는 시나리오 작가에 대한 정보도 잘 모르고, 이외의 게임 외적인 내용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플레이어다. 단순히 서바이벌 호러라는 장르를 즐기는 플레이어 1의 관점에서 리뷰를 써 내려가겠다. 물론 나와 다른 생각과 의견이 있을 수 있으며, 글쓴이는 "그런 관점으로도 볼 수 있겠네" 하고 존중한다. 서론이 길었으니, 이제 리뷰를 시작해보겠다. 1. 게임성 무기의 내구도라는 자원을 사용해 적을 처치하며 안전하게 탐색을 이어갈 것인지, 공격당할 위험을 감수하면서 일부를 놓칠 가능성을 가진 채 플레이할 것인지와 같은 기본적으로 서바이벌 호러 특유의 자원 관리와 탐색에 기반한다. 여기에 더해, 기본 스테이터스 강화부터 시작해 특수한 기믹이 생기는 퍽(Perk) 시스템과, 플레이어의 능력치와 퍽 장비 칸을 늘려주는 강화 아이템까지 존재해 단순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에서 좀 더 RPG에서 볼 법한, 자신만의 세팅을 만드는 재미가 더해졌다. 시대 배경을 고려한 것인지 모든 무기는 근접 무기이며, 근접 무기로 할 수 있는 액션인 약공격, 강공격, 무적 회피와 특정 공격에 강공격을 사용하면 나오는 카운터, 회피를 눌러 잠깐의 타이밍 동안 공격 히트박스와 겹치면 발동하는 저스트 회피 시스템이 존재한다. 덕분에 전투는 나름 유쾌한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2. 스토리"텔링" 스토리는 나름 흥미로웠다. 하지만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스토리 그 자체보다는 텔링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라도 텔링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사일런트 힐 F의 스토리 텔링 방식은 은유적 표현에 가깝다. 플레이 도중 등장하는 크리처들이 왜 이런 모습인지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은 없지만 느낌적으로 이해가 되며, 게임을 진행하며 풀어야 하는 퍼즐 요소까지 플레이어가 [i]"아, 그래서 이런 거였구나"[/i]라고 느낄 수 있도록 이야기를 전달한다. 어찌 보면 이를 떡밥이라고 부를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퍼즐이 생각할 여지를 주는것이 인상깊었다. 엔딩마다 퍼즐의 내용과 정답이 달라지는것을 보고 꽤 공을 들였구나 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게임을 진행하며 플레이어들에게 의문점을 계속 던져주고 그걸 차츰 알아나갈때의 재미또한 존재한다. 주인공이 직접 작성한 노트의 내용도 꽤 재미있었다. 단순히 글만 있는 것이 아니라 삽화와 함께 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다. 노트의 내용은 퍼즐의 힌트가 되기도 하고, 주인공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게 해주기도 했다. 이렇듯 내용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다면 글을 읽어야 하지만, 글 자체도 상황과 잘 어우러져 흡입력 있게 읽혔다. 3. 회차 플레이 아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한 번만 깨고 끝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게임은 진엔딩을 보기 위해서는 최소 3번 플레이해야 한다. 하지만 의외로 할 만하다. 가장 쉬운 전투와 퍼즐 난이도로 플레이한다면 받는 데미지도 크지 않고, 퍼즐의 정답 또한 랜덤이 아니어서, 귀찮다면 답을 기억해놨다가 바로 답을 적어버리는 방법도 존재한다. 회차마다 얻을 수 있는 강화 아이템과 퍽, 문서 등도 있어, 정석대로 플레이해도 그렇게 지루하지 않았다. 필자는 5개의 엔딩을 모두 보며 업적을 달성하기 위해 세 가지 난이도로 플레이했지만, 쉬운 난이도로만 플레이한다면 훨씬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을 것이다. 4. 공포 필자는 그렇게 공포를 잘 느끼는 플레이어는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포적으로 꽤 인상적이었던 게임이 두 가지 있다. 하나는 데드스페이스 1 리메이크 이고, 다른 하나는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다. 서바이벌 호러의 명작 시리즈 중 하나인 바이오하자드(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와 비교하면, 사일런트 힐 시리즈는 플레이어를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요소가 훌륭했다. 하지만 이번 사일런트 힐 F는 그런 점이 많이 희석됐다고 생각한다. 물론 무서운 연출이나 장면이 존재하지만, 전작보다는 덜하며 앞서 설명한 전투 시스템이 더해지면서 공포감이 많이 줄었다고 느꼈다. 오히려 이번 작품은 심리적 공포보다는 그로테스크함과 잔인함이 더 부각된 작품이라는 느낌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 일본 시골 배경의 음산한 분위기는 잘 살렸으며 서양 특유의 악마 같은 느낌보다는, 동양 특유의 신비로우면서도 엄숙하고 경외로운 느낌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5. 결론 리뷰의 제목과 내용을 보면 알 수 있듯, 해당 게임은 재미있다. 뚜렷한 단점보다는 호불호가 갈릴 요소가 있을 뿐이다. 하지만 사일런트 힐이라는 게임의 특징을 고려하고, 시리즈를 즐겨본 플레이어라면 다소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 그랬듯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는 것 자체는 좋은 시도라고 생각한다. 사일런트 힐 시리즈 특유의 심리적 압박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은 신중히 고민할 필요가 있고, 전투와 자원 관리 같은 설계적 재미를 즐기는 플레이어라면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유일하게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게임의 가격이다. 정가로 구매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며, 세일을 할 때 구매해 플레이하는 것을 권장한다.

👍 38 ⏱️ 48시간 3분 📅 2025-09-30

스토리를 볼모로 삼고 벌어지는 악랄한 인질극 내가 요구조건을 다 들어줬으나 인질범은 잔인하게 볼모를 죽였다

👍 40 😂 17 ⏱️ 27시간 22분 📅 2025-10-01

나는 오늘 사힐런트 힐 F를 플레이 했다. 정말 기대가 되었다. 게임을 킨 순간, 일본 공포물 특유의 음산함을 느낄 수 있었다. 머리털이 쭈뼛 서고, 등골이 서늘해졌다. 하지만 너무 재미있어서, 손에 땀을 쥐며 엔딩까지 보았다. 2회차와 3회차를 하려고 했는데, 엄마가 컴퓨터를 끄라고 했다. 그래서 1회차 까지 밖에 못했다. 2회차와 3회차는 유튜브로 보았다. 나도 칼을 얻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나중에 어른이 되면 2회차 3회차 다 해야겠다.

👍 22 😂 14 ⏱️ 31시간 21분 📅 2025-11-28

3회차 완료후 평가를 남겨봅니다. 일단 이 게임은 1회차로는 그저 스토리의 일부분만 알게 되는 거라 다회차가 요구되는 게임입니다. 다회차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마이너스 요소가 있습니다. 다회차 요소가 있는 만큼 엔딩도 5가지 인데 다른 게임 처럼 세이브 파일을 이용한 여러 엔딩 보기가 불가능 하고 회차 엔딩 후 뉴게임 플러스에서 이어가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여러 엔딩을 보기 위해 좀 피로감이 큰 편입니다. ○액션을 보자면 타격은 보통 - 약간 아쉬운 정도.. 타격 할때 크리쳐의 물리적 상호 변화가 있었으면 좀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언리얼 5엔진이라 괜찮았습니다. ○최적화는 옵션만 잘 조정한다면 언리얼5 게임 치고는 괜찮게 나오는 편입니다만 역시나 아쉽다고 느껴졌습니다. ○공포 요소는 솔직히 초반에만 있고 이후 액션&퍼즐 요소가 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좋았던 점 - 다회차 치고는 전회차에 없었던 내용이나 컷신의 번화 등이 좋았고, 전투나 수수께끼도 난이도에 따라 살짝 바뀌는 부분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쉬웠던 점 - 개인적으로 시야각 조절이 안되서 멀미 요소가 살짝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 추천 - 바이오 하자드,앨런 웨이크 같은 장르의 게임을 좋아하시는분 비추 - 다회차 싫어하시는 분, 멀미 약하신 분 ○스토리 (스포일러 포함 되어있습니다) 스토리 부분 다회차가 요구 되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는 내용입니다. [spoiler]일단 여러차례 게임 외적이나 내에서도 언급이 자주나오는 '1960년대를 배경' 이 이 게임의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개발사에서 시대적 배경을 통해 낮은 여성 인권을 중심으로 예전부터 내려오던 마을의 신앙과 주인공의 고민과 자아 분열 등 을 섞어서 스토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1회차에서는 이 부분 많이 약해 그저 주인공이 스트레스와 약 중독 부작용으로 인한 사건을 저지른 것으로 나오지만 2회차 부터 이 게임의 진정한 스토리를 알아가게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spoiler]

👍 14 ⏱️ 28시간 4분 📅 2025-10-05

그래픽도좋고, 분위기도 나쁘지않고, 스토리도 뭐 다회차하면 이해된다고 하니(저는 안할예정ㅎ)그려려니하는데..중간에 몇 번 튕긴다거나 그래픽버그가생겨서 렉이걸리는것들은 .. 이 게임이 과연 10만원짜리 게임이 맞을까? 하는생각이 듭니다. 언리얼엔진치고는 최적화가 잘된건 맞지만 불편함이 없는건 아닙니다. 이게 참 뭐랄까? 공포도 애매하고, 소울류라고하기도 애매한 그저그런 분위기만 좋은 조작감나쁜 고어게임 ㅠ

👍 17 ⏱️ 9시간 5분 📅 2025-09-25

최적화가 좋지않고 게임이 전반적으로 늘어지고 피곤합니다 스토리가 흥미로운 게임이라는데 스토리를 보기 참 함든 게임성을 자랑합니다. 값이라도 싸면모르겠는데, 돈이 아까우니 할인하면 사세요

👍 15 😂 1 ⏱️ 13시간 28분 📅 2025-10-05

■ 추천 유형 1) 모든 필드를 구석구석 다 돌아다니면서 온갖 문서를 다읽어보고 상호작용을 할 끈기를 가진 사람 2) 기괴함을 견디고 어느정도 스릴을 즐길 줄 아는 사람 3) 다회차 플레이에 거부감이 없는 사람 4) 적당한 액션과 여고생의 빠따질을 즐기고 싶은 사람 ■ 비추천 유형 1) 메인 스토리 진행만을 위해 주변을 둘러보지 않고 앞으로만 전진하는 사람 2) 게임을 하면서 얻은 문서를 읽지 않는 사람 3) 액션적 쾌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 4) 기괴함과 공포에 내성이 없는 사람 5) 다회차 플레이를 혐오하는 사람 ■ 시놉시스 (약 스포) [spoiler]1960년대 일본의 가부장적인 사회상을 배경으로 가족간의 소통이 부족한 가정에서 자란 고등학생 소녀가 맞딱드린 현실의 고뇌를 기괴하고 끔찍하게 연출한 휴먼스토리[/spoiler] ■ 후기 주인공이 자신의 성과 이름을 여러번 되뇔때마다, 게임의 배경이 일본이라는 사실을 반드시 머리속에 넣어놔야 게임의 스토리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여러 떡밥이 플레이 내내 보이는데 1회차 엔딩 이후~2회차 초중반 쯤부터 관련된 떡밥들 해당 부분을 가리키는 요소라는걸 알게 된다. [아래는 떡밥과 강한 스토리 스포로 가립니다.] [spoiler] 1) 언니의 가면만 다른 점 2) 히나코가 자신의 성과 이름을 여러번 반복해서 말하면서 자신이 누구인지 말하는 점 3) 혼례복을 입은 괴물 4) 여우 가면을 쓴 남자들과 다르게 여자들은 모두 온몸에 상처가 난 점 5) 얼굴가죽을 벗기고 여우 가면을 씌우는 점 6) 린코의 대사중 히나코는 죽었다고 말하는 점 위 떡밥중 가면은 다른 가문에 시집가서 성씨를 이어받는걸 의미하며(일본의 경우 여자는 남편의 성씨를 따라감), 린코의 대사는 이미 히나코가 혼담을 통해 더이상 시미즈 히나코가 아니게 될 예정이므로 히나코는 죽었다고 말하는 부분이다. 히나코는 결혼이라는 행위가 [시미즈]가의 히나코인 자신의 죽음으로 바라보며, 결혼한 여자들은 자신이 상처 받더라도 남편에 순종적으로 살아가야한다고 생각하기에 게임속 가면을 쓴 여자들은 모두 창백한 시체를 여기저기 이어 붙인듯이 꿰맨 상처를 가지고 있다. (반대로 가면을 쓴 남자들은 모두 말끔하고 혈색도 정상이다.) 또한 가족, 친구와 다시 이전의 관계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을 내면에서 대상을 죽이는 행위를 통해 관계를 끊어 다른 가문의 성씨를 가진 히나코로써 살아가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히나코와 시미즈 히나코라는 두개의 자신이 서로를 죽여 한 쪽이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으로 보여주고 있다. [/spoiler] 최근의 게임들과 다르게 이야기를 비유와 은유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부분이 플레이하는 내내 호기심과 궁금중을 가져와 다음 회차를 하게 된 원동력을 줬다고 생각한다. 비록 그 과정이 정말 원치 않고 끔찍한 행위였지만 전체적인 스토리의 흐름과 구성은 나쁘지 않았다. 다만, 1950~1960년 출생의 부모님이 있다면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테지만 20~30대초 나이를 가진 사람에게는 등장인물들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과 대사를 보면 몰입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전투의 경우 모션의 답답함이 오히려 괴물 사이를 해쳐나가는 여고생을 기준으로 보면 오히려 적당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초회차는 난관 난이도로 시작했는데 위의 답답함과 부족한 회복아이템으로 신중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게 만들며, 한방 한방 신중하게 괴물을 상대해야하는 긴장감이 플레이 내내 유지되어 피곤하긴 해도 흥미롭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 총평 아래의 단점을 빼고는 플레이내내 흥미롭게 플레이 할 수 있었던 나름의 수작이라 생각된다. 1) 필드 구석구석 숨겨진 수첩, 메모를 획득하고 라디오와 상호작용하지 않으면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어려움 (-0.5점) 2) 회차마다 달라지는 수첩, 메모, 라디오 녹음때문에 회차마다 필드를 전부 뒤져야하는 불쾌감 (-0.5점) 3) 결말을 인질로 잡고 강제로 다회차를 해야함 (-1점) 4) 강제로 다회차를 해야하는데 공포게임 특유의 듣기 싫은 기괴한 효과음과 배경음을 5회차까지 들어야 하는 공포 (-1점) 총점 : 10점 만점에 7점.

👍 9 ⏱️ 55시간 6분 📅 2025-10-21

기존 사일런트힐 시리즈를 생각하고 플레이 한다면 많이 실망할 겁니다. - 난해한 스토리 - 다회차 강요 - 빡센 근접 전투 (저스트 회피, 저스트 패링)

👍 21 ⏱️ 10시간 43분 📅 2025-09-25

-1회차 난이도 난관 클리어 기준- 기존 사힐이랑 다른 맛이라 재미있었음 스토리는 솔직히 너무 좋다고 말할 수도 없고 너무 안 좋다고 말할 수 없는 미묘함 그 시대에 맞게 스토리를 짠 거 같긴 한데 1회차만 해서 그런지 떡밥 뿌려놓고 회수를 안 하니까 유저에게 회차 선택권을 안 주고 강제적으로 2회차 해야 하니까 답답함 몬스터 수, 배치가 너무 악랄했음 점점 암살 몹들만 늘어나서 내가 공포 게임하는 건지 소울 게임하는 건지 체력 소모 심함 몬스터 종류도 많은 것도 아님 게임 값 10만 원이 1회차 기준으로 하면 비싼데 다 회차로 하면 적당하다고 믿고 추천받고 다회차 할 예정 듀얼센스 진동 없어서 엄청 실망함 - 3회차 진엔딩 이후 - [spoiler]내가 이거볼려고 3회차 했나 싶음 슈가 준 마약알약 먹고 자아 충돌 일어나서 일어난 일이라서 1회차만으로 떡밥을 회수 하기 에는 애매한 스토리라 이해는 하겠는데 중간중간 대사, 시네마틱, 마지막 보스 빼고는 똑같은걸 3번 반복하니까 지루하고 너무 시간 아까웠음 더구나 등장인물들 현실 생사를 메모장으로 해놔가지고 놓친사람은 물음표 날릴정도로 불친절했음 개인적으로 사일런트힐에 벗어나지 못해 회차를 루프물에 빠졌다는 스토리였으면 재미있었을듯[/spoiler] 칼들고 협박하면서 다회차 강요하면서 엔딩 5개 만들어놨으니 10만원 받는건 너무했음

👍 20 ⏱️ 43시간 4분 📅 2025-09-28

스토리가 굉장히 난해해서 이해하기가 힘든데 친절한 유튜브 선생님들이 분명 해석 올려주실거라 믿음.. 전투 조작감이 그렇게 훌륭하진 않아서 이야기중심 난이도로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저는 난관으로 깼는데 애들이 너무 딱딱함 안뒤짐 ) 그리고 10만원 값을 하진 않지만 분위가 꽤나 좋았고, 연출도 마음에 들어서 나쁘지 않게 해따~ 재미가 이써따~

👍 9 ⏱️ 17시간 14분 📅 2025-09-24

진엔딩 볼려면 3회차까지 해야되고 쪽지도 다 읽어봐야되는 미친 게임임 시간이 처 남아도는 사람만 하세요 요즘 시대에 이런 게임이 나오다니 믿기지가 않는다

👍 13 😂 1 ⏱️ 13시간 40분 📅 2025-10-02

기존 사힐 팬이라면 사지마샘.. 스토리도 애매하고 공포게임인줄 알았는데 뭔 20분 지나닌깐 액션게임으로 변해있음 이게 왜 사힐 타이틀 달고 나오는지 잘 모르겠음.. 결론은 10만원 제값주지말고 할인할때 사라

👍 16 ⏱️ 11시간 29분 📅 2025-09-29

23일 부터 25일 오전까지 우선 1회차만 하면 끝일꺼라 생각하기엔 너무 내용이 부실해서 클리어해보니 진엔딩까지 1회차 2회차 3회차까지 맛보셔야합니다 그냥 푼돈아니니까 잘생각 해보시고 구매하세용 기존 사일런트힐 이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대며 2회차 짙은 안개 난이도 현재 최고 난이도로 클리어까지 하고왔는데 확실히 조작감 기대x 도중 최적화 이슈 기대x 그래도 앵간한 신작보다 최적화 잘되어있는편 1회차보다 2회차가 볼맛나고 괜찮았는데 진행중에 진짜 그럴듯한 반전은 없고 극후반에 완전 달라지는내용 진행 센스있게 잘짤라주는곳도 있지만 똑같은거 계속하는거 싫으면 돈따취 유튜브 에디션 보세유 진엔딩까지보고 ufo 엔딩까지 볼꺼긴한데 2회차 클리어 했는데도 초반 떡밥 못풀고 아직도 미궁이니까 진엔딩 볼자신없다면 유턴 하십시오~ 반박시 님덜 말다 맞음 내돈주고 산거니 비판이든 솔직한 스포니까 진짜 돈낭비 ㄴ 추가 수정 27일 총 37시간 2회차부터 난이도 짙은안갯밭인지 암튼 현재 최고 난이도로 3회차까지 클리어하고 왔어요 물론 와중에 진엔딩이라고 해야할지 엔딩을 꼭 2번보고 와야 볼수있는 스토리로 진입해서 보았는데 마지막 전투씬만 보기좋았고 스토리는 걍 진짜 뭘기대하던 이건 쓰레기입니다 이 이상 쓰레기일수가 없어요 진짜 진짜 유튜브로 보십쇼.. 이번작은 사일런트 힐 이라는 타이틀 버리고 완전 다른류의 게임이다 생각하고 꼭할꺼면 이렇게 생각하세요 블랙워그레이몬 대사가 기억나는데 쓰레기는 없어져야 한다나 딱 그말이에요 걍 주인공도 같이 죽는게 답이야 이건 헤피엔딩? 기대 놉 총5가지의 엔딩을 다봐야 히든엔딩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해보고 또남길께요 난이도는 그냥 매우쉬움으로 학살하고 다니십쇼. 무쌍 찍는 여고생을 볼수있습니다. 수수께끼 설명 진짜 때려죽이고 싶을정도니까 생각깊게 하지말고용 열심히 했으니 더심한욕 하기전에 이정도만 끄적이도록 할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씜ㄴ뻘

👍 11 ⏱️ 45시간 48분 📅 2025-09-25

한줄평 : 최고 난이도보다 무서운 게임 크래쉬...최고난이도로 하다가 엔딩에서 튕기면 그냥 머리 아파지는게임. 새로 나온 사일런트 힐 입니다. 사실 사일런트힐 이라는 느낌보다는 예전에 나온 사이렌이 더 떠오르는 게임입니다. 액션의 강화를 엄청 광고한거에 맞춰서 액션성이 매우 강화되었습니다. 나오기전에 염려와는 달리 조작감과 타격감, 액션성이 수준급이라 생각됩니다. 스토리 또한 일관된 주제로 시나리오 라이터의 리즈 시절이 떠오르는 좋은 스토리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일런트힐 시리즈로 봐야하냐...에서는 오래된 팬들에게도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려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할수록 늘어나는 다양한 전략와 액션성으로 다회차에서도 꽤나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스토리 또한 일본스러움과 몬스터 디자인에서 나오는 컨셉이 잘 맞아떨어진 경우 아닐까 싶습니다. 만.... 이 모든걸 뒤엎을정도의 게임 크래쉬가 자주 일어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단 호러팬이라면 해볼만한 게임이다. 액션게임 팬이다, 해볼만은 하다. 다만 필구목록은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7/10이 정확하지 않을려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식의 프랜차이즈 확장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작년에 나온 사힐2 리메이크부터 생각하지 못한 나쁘지 않은 퀄리티를 보여줘서 앞으로 신작과 리메이크들을 보고 싶군요. ps. 1편 리메이크 확정이군요. 기대되네요.

👍 7 ⏱️ 39시간 46분 📅 2025-10-06

2025-09-23 플레이 기준 잠깐 플레이 해보고 느낀점 사일런트힐2 리메이크에서 닷지 할때보다 더 빠르게 피하는게 가능 타겟 고정 기능이 생겨서 몹 하나 락 하고 쇠 파이프로 후두리 챱챱 가능 게임 데모 시연을 봐서 그런지 그렇게 무서운지는 모르겠습 잠깐 플레이 한걸 기준으로 적어보자면 무서운 느낌은 사힐2가 좀더 무서운 느낌 이건 살짝 바하의 공포느낌에 가까운 그런 느낌적인 느낌 게임 플레이는 할인할때 사는걸 추천 2025-09-24 1회차 플레이후 적는 후기 게임 잘만듬 스토리는 플레이할수록 흥미진진함 초반엔 급전개로 뭐지? 이런 느낌이 있긴한데 플레이 하면서 문서 찾아 보면서 왜 그랬는지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 그리고 잔인한 장면이 몇몇 컷씬에서 나오기 때문에 못보시는 분들은 주의가 필요할듯함 그리고 몇몇 버그가 있어서 캐릭터가 적 락 하다가 혼자 프리징 걸려서 안움직여서 다시 시작 해야하는 버그 등등 아직 데이원 패치가 안나와서 불안정 하긴해도 패치 없이 이정도 라면 꽤 괜찮다고 생각 안괜찮은건 가격이 안괜찮음 나머지는 좋음

👍 6 ⏱️ 18시간 53분 📅 2025-09-23

잘 훈련된 특수부대는 0.3 여고생과 맞먹는다. 용기사의 1회차는 일반 겜의 0.3회차와 맞먹는다. 실크송 가격은 사힐F 가격의 0.3배와 맞먹는다. 아오

👍 7 😂 2 ⏱️ 17시간 24분 📅 2025-10-11

가격이 조금 높긴 하나, 그 외 스토리나 주인공 모델링 욕을 하는 이유를 나는 잘 모르겠다.. 스토리 보면 충분히 납득 가능하고, 모델링은 취향에 따라 갈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과연 욕을 먹을 정도까지의 못생긴 모델링인가..?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짙은안개 난이도 쌍쌍으로 다 깨고 모든 진엔딩을 본 결과 내가 생각하기에 스토리는 흠잡을게 없다. 개연성도 있고 내부 문서들이나 일기, 수첩들을 수집하면서 나오는 정보들을 충분히 본다면 이해 가능하다. 세부적인 내용은 스포라 자세히 이야기는 여기다가 못하지만.. 극단적으로 여기저기 숨겨져 있는 쪽지들 없어도 이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왜 스토리로 욕을 먹는지 도무지 이해 할 수 없다. 그냥 까기 위해 까는건가?? 가격 빼곤 잘만든 수작이라 생각합니다.

👍 5 ⏱️ 57시간 59분 📅 2025-10-20

사일런트 힐이란 ip를 붙이기 애매하지만 유추 및 추리하며 풀어나가는 서사를 좋아한다면 추천 할만 하다. 단, '다회차'를 극혐하거나 거의 모든 서사에' 비유, 은유'가 들어가 모호하게 느껴지거나, 직관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비추천이다. 또한 .... 무시무시한 가격도 한 몫 하기 때문에 무조건 할인할 때 구매하여 하도록

👍 5 ⏱️ 42시간 4분 📅 2025-11-25

타격감도 괜찮네요~ 플레이 하니까 너무너무 재미있어요ㅎㅎㅎ 스토리도 마음에 들어요~ 프레임최적화는 잘 나왔습니다 갓적화! 긴말이 필요없어요~ 무조건 하세요! ^^ 따봉! "사일런트힐 F" 하세요~ 두번하세요!! d_ _(^ ∇ ^) _ _b

👍 12 😂 1 ⏱️ 49시간 32분 📅 2025-09-23

내가 진짜 사일런트 힐 시리즈 넘버링부터 홈커밍까지 (이거 진짜 쉽지않음) 사랑했는데 얘는 사일런트 힐 시리즈로 껴주지맙시다 사힐런트 힐 이걸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사일런트 힐 시리즈가 죄다 이런 줄 알면 너무 속상하니까 제발!!!!!!!!!!!!!!!!!!!!!!!!!!!!!!!!!!!!!!!!!!!!!!!!!!!!!!!!!!

👍 42 😂 5 ⏱️ 12시간 32분 📅 2025-09-24

솔직히.... 사일런트힐 영화를 보신분이거나, 또는 사일런트힐 게임을 해보신 분들은 감히 비추드립니다. 처음 연출 한 3%정도만 비슷하고 나머지는 아예 다른 게임입니다. 그리고 억지로 플레이타임을 늘리려는건지 1절2절3절 정말 뇌절까지 해서 굉장히 피로감이 쌓이는 게임이 아닐까 싶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하고싶으시다면 츄라이츄라이.........

👍 13 ⏱️ 10시간 24분 📅 2025-09-27

1회차 중 기본 난이도 기준 주인공인 여고?생 히나코는 뜨거운 마음과 불합리에 저항하고자 하는 열정적인 머리, 생각보다 몸이 먼저 반응하는 열정적인 주인공입니다. 히나코 앞에선 다른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친구만이 중요할뿐 이놈이 날 꼬시는게 목적이라도, 이년이 질투심에 날 계단킬 하려고해도, 속내를 알수없는 500엔 도둑도 히나코는 쿨하니까 친구입니다. 사방에 괴물이 나와면 우연히 줏은 파이프로 괴물을 패대기 치고, 덩치가 산만한 괴물도 패버리고 베이고, 찔리고, 구타당해도 친구가 준 정체불?명의 알약 몇개면 다 나았다! 라며 다시금 대가리를 박는 상여자 정체불명의 공간에서 눈을떠도 당황하지않고 이케맨을 발견한 순간 이 남자는 내꺼다! 라고 점찍는 야수의 심장 이미 지나가버린 소녀의 마음이 "잘생긴 남자한테 속지마, 걔 나쁜새끼야!" 라고 외쳐도 야수의 심장을 지닌 히나코는 나쁜남자라면 더 좋다는듯이 매달리기까지... 사일런트힐이라는 이름에 걸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을에 나타난 건방진 괴?물들을 박살내는 상여자가 주인공인것이 취향에 맞다면 적극 추천드립니다.

👍 2 😂 2 ⏱️ 20시간 22분 📅 2025-10-12

전투가 힘들고 연출이랑 아트워크가 맛있어요 회차 강제가 너무 열받음 전투 재미없다고

👍 2 ⏱️ 35시간 52분 📅 2025-09-30

총평은 재밌게 하긴 했는데 악랄한 몹 배치 무기도 뿌셔지면 바로바로 보급해주긴 하지만 이게 참 ㅈㄴ 뭔가 헛치는거 같은 느낌? 액션은 일단 그렇게 잘 살리진 못함? 그렇다고 무섭냐? 이것도 별로임 차라리 사일2 가 더 무서웠음 근데 기괴한건 확실히 기괴함.... 확실히 사일2 랑은 결이 다른 게임임 이름만 사일런트 힐이고 다른걸로 보는게 나을듯요.. 10주고 2일전부터 플레이 햇는데 돈이 좀 아깝긴 했음 일단 표지사기 지리고 애들 체형도 그닥이고.. 그 특유의 버벅버벅 거리는 무빙이 날 미치게함,,,, 이야기도 1회차만 하실거면 절대 원가 구매 ㄴㄴ 진짜 뭔 스토린지 이해가 1도 안됐다~ 앞으로 더 해봐야하는데 귀찮아서 할진 모르겠음;; 사일2 샀으면 그거 다시 맛보러 가는거 추천하구 한 50프로? 될때까지 존버하시는거 추천드려용

👍 4 ⏱️ 11시간 14분 📅 2025-09-25

재미는있지만 멀티 엔딩을 보려면 강제 다회차를 요구해서 영상보는걸로 만족해야겠습니다.

👍 4 ⏱️ 35시간 45분 📅 2025-11-29

가격이 비싼거에 비해 플탐이 너무 짧음. 기존 사일런트 힐의 압도되는 분위기와 공포가 많이 줄었고 전투에 너무 치우쳐져있음. 게다가 몹들이 쓸데없이 너무 체력이랑 젠이 많아서 스토리에 집중이 안됨. n회차 하는걸 싫어해서 엔딩 하나만 보고 그만뒀는데 진짜 더 할 생각이 너무안듬

👍 6 ⏱️ 12시간 21분 📅 2025-10-02

스트레스 와 혈압 올라요 게임이라는게 즐기고 싶은건데 내가 아무리 똥손에 겜을 플레이 못한다 해도 이건 뭐 자꾸 죽기만 하고 스트레스 받고 비싼 내 돈 주고 산거라 뭐 같아도 하긴 하는데 비추 비추 비추

👍 6 ⏱️ 8시간 18분 📅 2025-09-27

-6/10 일본 공포영화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와 사운드, 1회차 한정으로 흥미를 유발하는 스토리는 괜찮은데 사힐2 리메이크와 마찬가지로 최적화 꼴은 여전히 안좋고, 기존의 사일런트 힐 프랜차이즈의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개성있는 크리처도 없고, 전투에 비중을 많이 준 반면에 진행하면 할수록 다크소울 2 라도 하는것 마냥 잡몹을 미친듯이 몰아주는것 뿐인 단조로운 전투 다회차를 진행한다 한들 그리 극적인 차이점도 안나는데다, 차이점이란게 엔딩을 제외하고는 똑같은 컷신에서 대사만 바꾸는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게 즐겼지만, 1회차 이후로는 빠르게 흥미가 식은 게임입니다. 이 가격에 살 게임은 절대 아닐뿐더러, 기존의 사일런트 힐 시리즈 의 장점이 대부분 퇴색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 4 ⏱️ 31시간 46분 📅 2025-10-19

1. 플레이 경험 전반적인 플레이 경험이 좋지 못함. 진상을 알려면 다회차 플레이가 강요된다. 회차를 돌려도 게임플레이는 95%가량 동일하다. 이 게임이 회차마다 빌드를 다르게 짜는 게임도 아니잖은가. 반복 구간 편의를 봐주는 정도거나 초회차에 못가본 장소가 추가되는 정도인데 그런 추가 장소를 다 세어봐도 한 손에 꼽는다. 특히 플레이타임 늘리기 위한 3,4번 가량의 반복된 플레이가 이면세계 대부분을 차지하는데 초회차에서도 상당히 피로했다. 이건 다회차 진입하는 유저에겐 엄청난 곤욕일 터. 2. 난이도 문제 퍼즐의 이야기 중시와 짙은 안갯속 퍼즐의 난이도 차이가 적은편이다. 오히려 신전 마지막 퍼즐은 개인적으로 짙은 안갯속보다 난관이 약간 더 헷갈렸다. 액션 난이도는 수치의 문제라 얼마든지 쉽게 조절할 수 있지만 퍼즐 난이도는 명확한 기준이 없으면 난이도 조절이 매우 까다롭다. 그걸 시스템으로 내걸었으면 난이도 차이가 분명해야 하는데 사힐f의 퍼즐은 난이도를 구분한 의미가 없다. 3. 액션 액션은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혼자서 무쌍찍을 정도의 빠른 전투나 조작감이었으면 호러게임이라 할 수 없을 터. 적당히 잘 만든 편이다. 그러나 전투 보상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적은 그저 길이나 막는 귀찮은 존재일 뿐. 싸웠을때 그 어떠한 이득도 없다. 이런 보상 구조는 피드백이 없기 때문에 게임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된다. 4. 이야기 스토리는 호불호가 있을 것 같다. 평작정도로 본다. 아이템이나 문서, 글귀로 직접 유추해야 하는데 누군가는 이런 걸 좋아할 수도 있고 싫어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성의없다고 생각해서 싫어한다.) 그렇다고 토막 글귀와 문서 추리구조가 짜임새있지도 않다. 설정에 대한 논박이 많은 것도 이 때문. 전체 평점 5/10 비주얼은 좋아서 5점 줬다. 사힐f 1개 = 실크송4개+할나 1개 절대 이 가격의 가치를 가진 게임이 아니다. 굳이 해보겠다면 60% 이상 할인할 때 사자.

👍 4 ⏱️ 36시간 16분 📅 2025-10-13

엔딩봤는데 절대 사지말것 추천 난이도가 쉬움 개어려움 단 두개에 이게 왜 사힐임? 같은 생각드는 스토리 애들이 왜그러나요?(모름) 여우 가면은 누군가요(모름) 이면 세계는 왜 나타났나요(모름) 알려주는게 진짜 1도없음 2회차 3회차 꼭! 봐야지 알수있어요~ 이러는데 회차 플레이할 동기가 없음 전혀 전투쪽은 더 지랄나있는게 몹은 쏟아지는데 잡아도 리워드는 없고 이면세계에선 부활까지함 거기에 스펙업 방법은 회복템 쌀먹하는거고 강제전투 아니면 그냥 다 무시하고 쭉 RTA하면서 달리는게 올바른 공략법이라는게 말이되냐고 진짜 게다가 전투는 패턴 보고 패링후 추뎀강공을 권장(강제)하는데 패턴 나올때까지 눈째리면서 기다리고 정신력 훅훅까져서 집중모드 낭비도못함 여기에 보스들은 3~4회 연속패턴나오는데 스테미너없어서 회피도못하고 거리두기해야하고 그냥 총체적 난국임 소율류 소리는 듣기싫으면서 소울류 시스템은 죄다 베껴오고 5천번대 그래픽 버그는 논쟁거리조차 못됌 겜이 너무 쓰레기라서 돈은 안아까운데 플레이 한 시간이아까움 그냥 뭔 광명찾겠다고 이걸 플레이했는지 유튜브나 보고 버억 할껄 ㅅㅂ

👍 3 ⏱️ 17시간 36분 📅 2025-10-04

983d에 5080 달고 중간중간 끊기는건 말이 안된다 그냥 최적화가 등신인건지 모르겠는데 초반에 안개 쫓아올때 튀는데 렉 존나 걸려서 두번 뒤짐ㅇㅇ 그 외에도 게임 자체가 파밍을 하려면 맵을 돌아야되는데 맵에 몬스터 존나 깔려있어서 무기 3개로 넉넉하게 다녀도 내구도가 등신이라 무기 개수가 부족할 수준이고 아이템을 주는게 아니라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문서같은 거만 줘서 다른데 갔다가 진행 루트 진입하면 무기 부족해서 개빡세게 해야됨 퍼즐도 그 자리에서 풀어 나가는게 아니라 어디갔다가 하나 풀고 또 다른데 가서 하나 푸는 방식이라 시간이 존나 오래 걸리고 지루함 조작도 개 불편해서 최신 게임이 맞나 싶을 수준임 공포 요소는 내가 애초에 공겜을 잘 못해서 상당히 무서웠음 개인적으로 사힐2보다 무서웠던 것 같음 고작 3시간도 안해놓고 뭔 소리냐 할 수도 있는데, 다르게 보면 3시간도 안했는데 이런 단점이 벌써 보이는거임ㅇㅇ 예구에 디럭스까지 샀는데 게임 꼬라지가 가격대비 등신 그 자체임 진짜 하고싶으면 할인 할때 사셈 5~6만원대 정도로 사는게 좋아보임 정가는 ㅅㅂ 내 대가리가 깨져서 산거지 절대 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요즘 게임인데다 흥행했던 사일런트 시리즈를 들고 이정도 밖에 못한다는게 솔직히 좀 아쉽다

👍 6 ⏱️ 2시간 21분 📅 2025-09-24

잡몹새끼 아무리 괘씸해도 그렇지 저스트회피 했다고 겜 팅기게 히는게 말이냐?

👍 5 ⏱️ 34시간 57분 📅 2025-09-27

1. 다회차를 강요하는 난해한 스토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회차를 해야할정도로 게임이 재미가 있냐면 회차를 넘어가도 장식이 추가되어 다른 엔딩을 볼 수 있는 기회나, 오브젝트가 추가되어 영도를 얻는다거나 , 기존 컷씬에 새로운 부분이 몇초 추가되는게 고작으로 오로지 엔딩만을 위한 다회차인데 게임본편이 그걸 견딜만한 기가막힌 재미가 없다 10개의 컷씬이 있다면 7개가 똑같고 3개정도가 한 3~ 4초정도가 달라지는데 고작 이걸보기위해 1회차 이후 똑같은 방식을 무려 4번이나 더 해야한다 그외에 달라지는건 인게임 내부에 있는 텍스트( 뭐 쪽지던, 일기던) 가 바뀌는데 대체 왜 다 회차에 따라 점점 비밀이 풀린다면서 윈도우 F1 도움만 마냥 텍스트로만 쳐봐야 하는지 진짜 어이가 없음 무려 9만원대 게임에서 다회차를 강요하는 스토리 위주의 공포게임인데 당연히 기본적인 메인스토리는 다회차를 플레이하려는 사람들에게 플레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이해되도록 해야하는거 아님? 왜 절반이상의 내용을 텍스트로 봐야하냐? 난 사힐런트힐 신작을 해보려고 9만원돈주고 산거지 텔테일게임을 하려던게 아님 2. 기괴함과 쫄리는감 , 안개를 버무려 심리적공포를 자극한 기존작들과 다르게 무슨 타이라니드에게 침공당한거같이 사방에 끈쩍이고 변이된거같은 세포들과 저그같은 기괴한 소리로 가득해 불쾌하기만한 맵디자인과 개체수는 적으나 사방에 남발해놓은 덕분에 자체적인 전투방식과 더불어 중반만 가도 공포스런 크리쳐가 아닌 길쳐막는 괘씸한 잡몹새끼들로 바뀌는 게임 자체의 문제 3. 동명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서 총기는 없고 근거리 무기가 있으나 회피,저스트회피=산데비스탄과 약점간파를 이용한 전투와 벽팅까지 구현한 소울같은 전투이나 거지같은 판정과 모션등으로 인해 재미없고 불쾌한 전투와 함께 거지같은 조작감까지 더해지며 상기했던 소울식 전투+벽팅과 함께 게임을 하는데 재미보단 짜증나는 구간이 더 잦음 4. 대다수가 직관적이지 못하고 뜬구름 잡거나 퍼즐과 전혀 상관없는 소리만 싸질러둔 퍼즐힌트들 특히나 허수아비 구간에서의 힌트는 한글판의 번역이슈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글판 기준으로는 안주느니만 못한 수준 5. 원화에 비해 모델링은 좀 유감스럽지만 그러려니 하는데 제일 문제가 끔찍한 모션과 캐릭터의 표정들 몇년전에 나온 용과같이가 오히려 더 나았다 표정을 찡그리거나 , 웃거나 친구들과 뭔가를 하거나 하는 게임 등장인물들의 표정과 모션이 기괴하다 용기사인가 그 작가 뇌절하고 찬양하는 놈들이 게임이 사일런트 힐이라 그렇게 했네 어쩌네 하는데 공포게임에서의 뭔가 섬찍하게 만드는 그게 아니라 그냥 표정이나 모션을 진짜 존나게 못만듬 불쾌한 골짜기 그 자체 6. 몬헌 와일즈같은 개쓰레기 최적화까진 아니어도 일부 구간이나 컷씬에서 프레임관련 이슈 그 외에도 사람들이 말하는 그래픽관련 이슈 7. 사일런트힐이란 기존 작품들의 이미지덕에 단점이 더 크게 와닿는게임 솔직히 사일런트 힐 이라는 제목이 아니었으면 이게 이렇게까지 판매가 되었을지도 의문스럽다 8. 가격이나 저렴했으면.. 이 게임이 93300원 값을 하냐면 글쎄 한 6만원대면 이해했을듯 9. 여러모로 최근에 나온 그래픽만 좋아지고 조작감이나 신규사격모드같은 모든게 더 구려진 MGS:델타처럼 현재 우려쳐먹는거 외엔 할줄아는게 없어 모든게 구려진 코나미의 현 주소를 보여주는 게임

👍 3 ⏱️ 13시간 12분 📅 2025-09-25

6회차 모든엔딩, 도전과제 올클 후기 작성 출시 초기에는 최적화도 그닥이고 무슨 재미인지 찾지를 못해서 1회차만 하고 완쳤는데 다회차 편의성 패치랑 초반에 거슬리던 버그들도 수정한 후에 2회차를 달렸고 사힐f만의 재미를 찾아서 리뷰 작성 시점 43시간을 플레이 했다. 스토리는 다회차를 해야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 실외구간에서 급격히 떨어지는 프레임, 비싼 가격을 제외하면 13년만에 나온 시리즈 신작으로 잘 뽑았다고 생각한다. 회차 강요를 하기 때문에 반복적으로 게임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절대 안한다. 공포게임이지만 사운드적인 부분을 제외하면 딱히 무섭지는 않아서 사힐 입문작으로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 2 😂 1 ⏱️ 43시간 27분 📅 2025-09-24

게임이 재미있고 무섭고 그런걸 알기전에 게임이 좀 많이 자주 튕깁니다. 물론 소수만 그런 상황을 겪을수도 있지만 일단 저는 그렇습니다.... 기대했던 게임이기에 튕기면서도 계속 하고있지만 이 정도 플탐에 4번을 넘은 시점에서는 좀 짜증이 날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무서운건 공구상자가 없어서 내구도가 떨어져가는 나의 무기...

👍 2 ⏱️ 4시간 50분 📅 2025-09-23

절대 하지마셈 5회차까지 예상 플탐 30시간 1회차 일반적으로 걸리는 예상 플탐 10시간 1회차 플레이 경험 너무 구림

👍 9 ⏱️ 11시간 15분 📅 2025-09-27

초회차 기준으로 스토리와 전투 모두 재미있습니다. 다만 스토리를 중시하신다면, 다회차 진입 후 전투가 꽤나 고역일 수도 있겠습니다. 전투 자체는 재미있지만, 스토리를 보기 위해 반복적으로 전투 구간을 거쳐야 하는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지는 타이밍이 빠르게 올 수도 있기 때문이죠. 게임에서 이야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전투 디자인이나 타격감이 매우 좋음에도 불구하고 그 매력이 빨리 바래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렇다고 게임 플레이 자체가 지루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스토리는 충분히 괜찮고, 인게임 설정과 세계관을 직접 찾아보고 이해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재미있는데, 하면 할수록 아쉬운 부분이 점점 보이기 시작하는 게임입니다. 보자마자 '오!재밌을거 같다!' 라고 하면 추천. 친구들이나 유튜브, 인방에서 '재밌다는데, 해볼까?' 라고 한다면 비추. 할인할때 살만한가? ......최소 30%. 그 이상 세일이면 노려 볼만 한거 같습니다. ※ 굳이 추천 누른 이유 : 가격을 제외한다면 추천해도 되는 게임이라고는 생각합니다.

👍 2 ⏱️ 47시간 28분 📅 2025-10-08

분위기 진짜 압도 됩니다 전작들 보다 무섭지는 않은 것 같은데 재밌네요 다시 말하지만 분위기는 정말 ㅎㄷㄷ 마을이 을씨년스러워서 더 그런 듯

👍 2 ⏱️ 34시간 7분 📅 2025-09-24

기존 사일런트 힐 팬 입장에서 "도대체 이게 무슨 스타일이야?" 궁금하신 분들 많으실 텐데, 한마디로 말하자면— 이 게임의 스타일은 ‘사일런트 힐 일본판’, 즉 세계관 확장 시리즈로 보는 게 맞다. 1960년대 일본의 시골을 배경으로, 차별이나 혐오, 가부장제를 직접 비판하기보다는 그 당시 겪었던 칼로 생살을 자르는 고충들을 녹여낸 작품. 일본 시골 마을의 분위기는 한국의 시골과도 상당히 닮아 있으며, 조용하게 엄습해오는 몰입형 공포로 재현. 그렇다면 “사일런트 힐과는 1도 연관이 없나?” 애초에 사일런트 힐 시리즈는 사이렌이 울리며 공간이 현실과 죽음의 경계로 바뀐다. 즉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라고도 해석될 수 있다. 이 신작에서도 반복되며, 조금씩 바뀌는 공간 구조와 여러 히나코들이 등장하는데 ‘다세계(多世界)’ 평행 이론을 떠올리게 할 만큼 유사하다. 결국 중요한 건, “이전 작품과 달라서 별로다” 가 아니라, “이 게임이 가진 구조 자체가 무엇을 계승하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 사일런트 힐이라는 이름이 단순한 외형이 아니라, 그 본질—심리적, 구조적 공포의 형식—을 계승하고 있다면, 그 자체로도 충분히 색다른 재미가 될 수 있다.

👍 2 ⏱️ 61시간 4분 📅 2025-09-24

분위기만 좋은 겜임 공포겜 하면서 노동하는기분 느끼기는 처음임

👍 3 ⏱️ 9시간 52분 📅 2025-10-01

아무리 재밌게 하려해도 다회차 강요가 너무 힘들어서 못해먹겠다

👍 5 ⏱️ 13시간 48분 📅 2025-09-27

초회차 난관 난이도로 엔딩 본 소감은 그냥저냥 준수한 수준이긴한데 그래도 가격이 너무 비싸고 가장 큰 불만은 아니 인벤 미쳤냐고 지금 때가 어느땐데 아직도 제한된 인벤토리가 긴장감을 불러온다는 개소리를 하고 있어 아이템 아까워서 버리고 못가는데 봉납하느라 와리가리 귀찮아 뒤지겠다 이놈들아 창고도 없는 주제에 구급함 하나에 인벤 한칸은 또라이 아니냐? 봉납이라도 가능하게 하던가 버리는건 도저히 아까워서 손떨다가 못눌렀다 망할 이짓 귀찮아서 회차 못돌리겠다. 얼마전에 한 크로노스도 꽤나 귀찮았는데 이거 하고 생각해보니 그건 선녀였네

👍 7 ⏱️ 17시간 25분 📅 2025-09-27

분위기는 원탑인데 다회차 강요 안하고 전투를 다크소울 방식으로 해 놓지만 않았다면 갓겜이였음

👍 2 ⏱️ 25시간 48분 📅 2025-11-27

그래픽 : 준수 스토리 : 불쾌, 진부, 다회차 강제 액션 : 단순, 쓸데없는 강제 다대일(심지어 보스전도) 퍼즐 : 준수 2회차는 안할거 같고, 추천은 못하겠음.

👍 3 ⏱️ 18시간 15분 📅 2025-10-02

너무 다양한 버그가 있습니다. 처음 추격전 컷신부터 모델링 버그로 튕기고 자물쇠 찾으러 판 뒤집어야 하는 구간에서는 자꾸 화면이 2개로 빠르게 전환되서 플레이가 안되더라구여.. 그냥 환불했습니다. 돈아까워요

👍 3 ⏱️ 1시간 36분 📅 2025-09-28

4회차 진엔딩까지 보고 느낀건 그냥 게임 자체가 뒤지게 피곤하다는거.. 공포게임이 아니라 그냥 소울류 느낌. 애매한 조작감과 카메라 때문에 피곤함이 배로 느껴진다. 일단 재미는 있었음

👍 3 ⏱️ 28시간 32분 📅 2025-09-26

내가 이게임 엔딩을 5개를 다 볼줄은 몰랐다… 처음으로 공포게임 입문 한건데 나름 재밌게했음 뒤에서 따라오는 소리 겁나 무서움

⏱️ 64시간 49분 📅 2025-10-31

소울인가? 액션게임인가? 출시 전부터 말이 많았고 나도 의심 끝에 구매해서 플레이해봄. 결론 : 기존 사힐 팬이라면 할만한 게임. 사힐 팬이 아니었다면 쪼끔 고민은 해봐야 함. 1회차만 했고 켜놓고 밥먹고 어쩌고 하는거 빼면 대충 11~12시간 걸린듯. 게임은 놀랍게도 나쁘지 않음. 사힐 느낌이 적당히 있고 전투가 생각보다 쫄려서 나름 재밌게 함. 근데 이제 공포게임인데 이전작들처럼 분위기나 쫄리는 맛에서 오는 공포가 아니라 걍 전투에서 오는 공포가 대부분임 ㅋㅋㅋ 퍼즐은 고난이도로하면 좀 얼탱이가 없긴 한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중요한건 스토리인데... 대충 무슨말 하는지는 1회차하면서 이해했고, 나머진 유튜브 보면서 확인했는데.. 역대 사힐겜중에 스토리가 제일 별로였음 ㅋㅋ 너희들은 50% 할인하면 사라.

⏱️ 14시간 21분 📅 2025-10-24

스토리는 재미있고 분위기는 훌륭하고, 공포 게임으로서 좋은 의미로 주인공 포함해서 마음에 드는 애들이 하나도 없어서 좋았음. 액션 난이도는 어려움으로 1회차 깼는데, 액션이 문제인 것같다. 어려운게 아니라 조잡하고 귀찮게 만든 느낌이 있음. 패턴같은건 간단한데, 매번 너무 똑같은 적이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오고, 공포게임이니까 피해다니라고 한 건가 했는데 가둬놓고 다 패죽일때까지 안풀어주는 때가 많음. 즉, 어려운게 아니라, 전투 시스템 자체는 재미있지만 똑같은 짓을 엔딩까지 1000번정도 반복해야하다보니 공포감도 즐거움도 사라지고 귀찮고 화딱지만 남. 액션이 재미없다는건 게임 플레이 내내 게임 플레이가 재미없다는건데 그걸 감안해도 엔딩을 보고 싶었을 정도로 이야기가 흥미로웠고 대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해서 엔딩까지 봤으니 결국 나쁜 게임은 아니었다고 생각함. 4회차까지 가면 모든 엔딩을 볼 수 있다던데 대충 후기 찾아보니 스피드런도 아니고 심지어 하나하나 다 찾아서 읽어봐야한다는건 너무 끔찍해서 1회차로 종료. 하지만, 1회차 엔딩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기는 함

⏱️ 19시간 34분 📅 2025-10-24

와 이거 진짜 재밌네요 저 똥믈리에인데 똥겜이라 생각하고 플레이 하면 이만한 똥겜 어디 없음 근데 진짜 재밌게 즐겼음.. 반어법 아니라 진짜 즐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싸니까 선물 받으면 할만한 것 같음 플탐 저는 12시간 걸린 것 같아요 스토리모드로 ㅇㅇ!

👍 1 ⏱️ 12시간 5분 📅 2025-10-17

소울류 게임을 하고싶다면 이걸로 연습하시면 됩니다. 부적중에 회피동작으로 딱밤때리기가 있는데 찰짐!

😂 1 ⏱️ 28시간 47분 📅 2025-10-10

5090 사용자인데 왜 이렇게 팅기냐 ㅡㅡ 하다가 다시 깨고 지친다 거의 클리어 했는데 좀 개선 좀 해줘라 비싼돈 주고 구매했는데 이거 너무한거 아니냐고 시발

😂 1 ⏱️ 21시간 6분 📅 2025-10-10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플레이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정가의 값어치는 못 하니 50%이상 할인할 때 사는걸 추천합니다

⏱️ 31시간 1분 📅 2025-10-06

48시간 플레이 했습니다 엔딩 5개 본 후 리뷰입니다 공포호러를 기대했다면 약간 실망.. 고소공포증 이외에 별다른 공포증은 없는 사람인데 종종 나오는 연출에서 환공포증을 유발 한다던가, 일부 고어한 연출은 개인적으로은 별로 좋진 않았습니다 게임 자체는 다회차가 강제되는 장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1회차 만으로는 스토리의 10%로도 알 수 없으며, 최소 2회차 이상은 해야 이 모호한 스토리의 30%라도 알 수는 있습니다 그만큼 다회차 강제요소로 여러 유저들에게 부정적 평가를 받곤 있지만, 그렇다고 이런 공포호러 어드벤쳐 게임 특성상 플레이 타임이 그다지 길지 않기에 거진 10만원이나 되는 게임을 1회차 만으로 마무리 하는 것도 애매하다고 생각 됩니다 1회차 클리어 타임은 초회차는 12시간 정도, 다회차는 평균 8~10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개인적은 다회차 소감은 그래도 3회차 까지는 재미 있었습니다 4회차 부터는 좀 지겨워져서 손이 안 가더라구요 회차를 거듭할 수록 숨겨진 요소, 알 수 없었던 스토리를 점차 알아가는 재미야 있긴 한데 중간중간 지루해 지는 건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그래도 3회차 까진 나름 흥미 진진하게 했고, 또 각회차의 엔딩의 퀄리티 또한 좋아서 클리어시 보상심리는 어느정도 충족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볼륨은 1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 합당하다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중략] 가급적이면 20~30% 이상 할인할 때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 외의 내용은 리뷰 영상으로 봐주세요 https://youtu.be/oj0kBEGFWlk

⏱️ 47시간 25분 📅 2025-10-05

추천은 한다만 굳이 이 가격에 살 필요가 없습니다. 할인할 때 사세요. 디지털 디럭스 예약구매 하고 느낀 것입니다...내 10만원...

⏱️ 12시간 33분 📅 2025-10-02

초회차 난이도 이야기 중심, 2회차 난관, 3회차부터 짙은 안개 추천. 전투 및 시스템은 잘만들고 재밌음, 근데 상대하는 몬스터들이 3~4종류 돌려가며 써서 나중에 전투하다가 지쳐가지고 내가 뭘하고 있는지 진지하게 고찰할때가 있음. 그리고 회피모션 선후딜 길어서 ㅈㄴ 답답함. 스토리는 이해할려면 다회차를 강제하는 구조라 거지같음. 그리고 다보기 전에도 대충 유추할수 있어서 초회차 엔딩보고 유튜브 에디션으로 즐겨도 무방할 정도임. 컷신이 변하는 것 말고 다회차에서 얻을 수 있는건 특수무기 뿐임. 그리고 특정 부적 조합하면 전투가 진짜 쉬워짐. 그래서 나중가면 노가다하는 걸로 느껴저서 더 그런듯? 결국엔 전투가 질려가지고 2회차 후반부 부터 조오온나 하기싫었음. 남에게 추천할만하긴 한데.... 이 가격으로는 추천하기가 좀...... 처음 4시간까지는 재밌었다. 그 후는 좀 ㅋㅋ

⏱️ 26시간 11분 📅 2025-10-02

호러 액션게임이라는데 둘이 너무 따로 놈 다음에는 기존 사일런트 힐 만들고 병신같은 액션겜 만들면 될듯

⏱️ 28시간 13분 📅 2025-10-02

난해하고 기괴한 고유의 사일런트힐의 맛은 그대로 전투 시스템은 4편의 차지 어택을 기반으로 발전시킨 느낌입니다. 사일런트 힐 2 리메이크를 재밌게 해서 본 작품도 재밌게 즐겼습니다. 하지만, 가격 대비 짧은 분량과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스토리를 1회차에서 전반적으로 전부 풀어주는 것이 아닌 다회차를 강요하는 요소가 많이 아쉬웠습니다.

⏱️ 10시간 42분 📅 2025-09-30

솔직히 1회차에는 스토리 하나도 이해안갑니다 다회차 강요되는 부분은 좀 아쉽긴한데 1회차도 충분히 재밌게 즐겼어요 저는 최적화 문제를 고쳤는지 튕기지는 않았습니다 세일할때 사세요 원가격엔 좀 비추

⏱️ 10시간 43분 📅 2025-09-28

크래시가 좀 있긴 한데.. 원인은 모르겠음 게임 자체는 재밌게 잘 만든듯

⏱️ 18시간 27분 📅 2025-09-27

이 게임은 2회차부터 재미를 느낄 수 있음. 제일 큰 단점은 1회차로 분노와 재미없음을 느끼는것이지요....

⏱️ 32시간 21분 📅 2025-09-27

시원시원하게 타격하는 재미도 있고 무기별로 장단점도 확실해서 이리저리 돌려쓰는 재미가 있습니다. 난이도는 약간 있는 편인데, 짙은안개 난이도로 하다보면 원거리 무기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오랜만에 재미있는 액션게임이 나와서 너무 즐겁게 하고있어요.

⏱️ 52시간 21분 📅 2025-09-23

이 게임 사힐2RE 생각하고 들어왔다가 크게 데였습니다 바하나 이블위딘같은 느낌을 기대했는데 사실상 아웃라스트더군요 근접전투는 공겜치고 나름 공들여 만든거 같긴 한데 아무 보상없이 계속 부활하는 적과 내구도 제한으로 인해 정작 싸울 이유는 없는 겜이다보니 그냥 달려댕기면서 퍼즐풀고 폐지줍고 컷씬보는게 다인 일방통행형 스토리중심 겜인지라 저처럼 전투에서 뭔가 전략적 깊이와 재미와 성장을 기대한 사람은 크게 실망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전투가 컷신과 컷신 사이에 난관으로서만 작용하지 성장과는 전혀 무관하거든요 오히려 소모만 시킬뿐 성장요소랄것도 그냥 파밍한걸로 스탯좀 올려주거나 부적칸 늘려주는게 다인데다 성장 폭이나 텀도 느려서 이 부분도 플레이에 그닥 유의미하게 변화를 주지 못하고 스토리도 용기사07의 전작인 쓰르라미가 생각나는 소년소녀간의 심리적 갈등이 메인 주제인데 40대 아저씨인 저한테는 전혀 와닿지 않는 주제라서 뭐 하나 만족할만한게 없었습니다 그마저도 같은 얘기를 너무 반복적으로 해서 염증이 나더군요 안그래도 불쾌한 내용인데 말이죠 그나마 괜찮았던건 그래픽과 분위기 정도? 암튼 전체적으로 게임 설계가 너무 별로였어요 스토리를 제외한 부분은 사실상 구색맞추기 수준인데 이럴거면 유튭 정리본을 보지 뭐하러 겜을 하나 싶습니다 너무 실망스러워서 회차는 안할 생각이었는데 회차요소도 별로라니 말 다 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65점 주고 싶습니다

👍 4 ⏱️ 14시간 0분 📅 2025-09-27

사일런트힐의 진짜 주인공은 인간이 아니라 사일런트힐이라는 공간 자체다. 심리든 스토리든 결국 이 심연같은 무대 위의 양념일 뿐이라는걸 개발자들은 완전히 잊어버리고 졸작을 탄생시켰다

👍 9 ⏱️ 18시간 42분 📅 2025-09-28

사힐 시리즈를 이 게임으로 인해 처음 접해보았는데, 엔딩을 끝까지 다 해보니 나름 잘 만든 게임인 것 같아요! 가격은 다소 비싼 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게 했습니당 ~.~*

👍 1 ⏱️ 66시간 4분 📅 2025-11-26

묘하게 불쾌하다. 게임의 분위기가 아니라, 게임만듦새가 묘하게 불쾌하다. 그렇다고 작동이 안되는것도 아니라서 문제다. 그렇다고 쾌적하게 작동 되는 것도 아니라서 문제다. 묘하게 빻은 캐릭터들도 문제다. 분명 풀옵으로 하는데도, 데스스트랜딩처럼 선명한 피부질감이나 텍스쳐를 보는게 아니라, 뭔가 하나 거쳐서 열화된 것 같은 텍스쳐 느낌이다. 프레임속도도 고정이라 답답하다. 인게임-컷영상 전환을 부드럽게 하기위해 프레임고정을 둔것 같은 느낌인데, 부드럽게 넘어가지 않는다. 게임자체로는 사힐런트힐 같은 분위기를 풍기지만, 게임엔진이 묘하게 많이 구형엔진인것같은 느낌이 들어 불쾌하다. 공포에서 오는 불쾌감이 아니라, 게임엔진의 불쾌함이라 몰입이 어렵다.

👍 4 ⏱️ 0시간 41분 📅 2025-09-27

조작엄청 불편하고 안좋고 최적화도 구리며 공포게임같지도않습니다. 전혀무섭지도않고 가끔 갑툭튀로 피할수도없게 해놨구요 출시 2개월전부터 사전구매한거 매우후회합니다. 소울류 처럼 벽에가로막혀 공격도안될때잇구요 말그대로 선딜후딜 겁나 줘서 싸움은 소울류를 어설프게 따라햇으며 거지같은 조작감에 그냥 엘밤통이나 하시는게 훨씬 더 편할거같습니다 .

👍 5 ⏱️ 9시간 12분 📅 2025-09-26

스토리가 상당히 난해 하고 직관적이지 못한 퍼즐이 너무 많음. 사힐말고 다른 프렌차이즈로 새롭게 시작하는게 맞았다고 봄.

👍 6 ⏱️ 9시간 19분 📅 2025-09-26

재밌게 하고있는데 학교챕터에서 갑자기 튕기고 재접하니까 무한성됐는데 어떻게해야하죠...맵핵마냥 다보여요

👍 3 😂 1 ⏱️ 56시간 35분 📅 2025-09-24

그만... 제발 그만해... 고통받는다... 가격이 비쌈, 발적화, 다회차필수인데 스토리외 스킵이 없음

👍 5 ⏱️ 58시간 9분 📅 2025-10-12

솔직히 스토리도 액션도 왜 평가가 좋은쪽이 많은지 나는 잘 모르겠다 엔딩은 5개 모두 다 봤고 1회차는 그럭저럭 흥미롭게 진행했지만 2회차때는 초중반만 괜찮았고 3회차는 그냥 노잼이였고 여태까지 쏟은 시간이 아까워서 진엔딩이라도 보려고 꾸역꾸역 진행했다 액션도 형편없는게 적 간파반격만 기다리는게 이게 뭔지 잘 모르겠고 스토리도 난해하기 짝이없고 재미도 없었다 사힐 시리즈는 처음이였지만 정말 최악이었고 이게 9만원대 게임은 절대 아닌것 같다

👍 3 ⏱️ 23시간 47분 📅 2025-10-07

I think this game can be a good choice to start to play entire silent hill series. Story itself in the game was also great

⏱️ 10시간 2분 📅 2025-09-28

이 게임은 회차 플레이를 강요하는 게임입니다 회차 플레이를 즐겨하지 않는 분들은 절대 구매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세일을 아무리 해도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일런트힐이라는 타이틀에 혹해서 자금을 투자해 초회차만 하고 그만두기엔 낭비도 그런 낭비가 없을것 같습니다 초회차 엔딩을 봐도 아무 내용도 모를 것이며 플레이 타임이 적다고 실망할 것입니다 회차 플레이를 통해 비밀이 밝혀지는 시스템이라는 점 구매 전에 반드시 확인하길 바랍니다 반면에 회차 플레이를 즐겨하는 분들은 충분히 가격대비 플레이타임 뽑을 것으로 보이네요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이 정도면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비싼 가격은 분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게 플레이 중입니다 부작용이라면 여주인공이 슬슬 이뻐보이기 시작한다는 점 정도네요 슬슬 미쳐가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회차플레이가 호불호라는 점 빼고 충분히 즐길 거리가 많은 게임이라 생각 되어 추천합니다 구매전에 회차플레이의 강제성을 꼭 다시한번 생각하고 구매하길 바랍니다

👍 3 ⏱️ 52시간 32분 📅 2025-09-30

일본 민간설화 특유의 존나 불쾌함이 너무나도 무서움 시발 도전과제는 한대도맞지않고~ 뭐하지않고~ 떄문에 마이너스 요소임

👍 3 ⏱️ 36시간 9분 📅 2025-09-29

사힐 안해본 입장에서 재밌었음. 이거 사힐이 아니라 차라리 "여고생이 회귀해서 무쌍함" 이런 이름으로만 나왔어도 압긍 찍었을지도 ㅋㅋ

👍 2 ⏱️ 45시간 15분 📅 2025-10-09

솔직히 사일런트힐 시리즈 같지도 않고 게임을 못만든건 아닌데 그냥 재미가 없음.. 그리고 반복적인 요소가 너무 많음 아무리 높게 쳐줘도 4,5만원대 가격대가 어울리는 듯

👍 10 ⏱️ 1시간 22분 📅 2025-09-24

수작 바이오 하자드와 함께 고전 공포 게임을 이끌던 사일런트 힐의 최신작입니다. 여느 사일런트 힐과 마찬가지로 주인공 내면의 트라우마와 갈등을 소재로 꽤 괜찮게 게임을 뽑아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배경이 일본으로, 개인적으로는 더 좋았습니다. 전작들과는 다르게 원거리 무기가 없는 것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지만요. 1960대 일본이 배경이라 가부장적인 문제가 배경에 쫙 깔려 있어서 페미니즘과 굉장히 밀접한 연관이 있고 또 게임에서도 그걸 강조하지만 이해할 수 있게 설명도 잘 해주고 엔딩도 결국 스스로 돌아 보고 서로 이해하며 나만의 길을 찾자라는 느낌의 내용이라 거부감이 들지는 않습니다. 페미니즘도 잘 만들면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다는 걸 잘 알게 해주는 게임이었어요. 어떤 골프 게임과는 다르게 말입니다. 스토리 작가가 용기사라고 하길래 기대 반 걱정 반인 상태로 플레이 했는데 후속작들 말고 원작 쓰르라미 울적에 느낌이 나더라고요. 그걸 재밌게 했다면 이번 게임도 취향에 맞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평 받는 부분이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다회차를 강조하는 부분인 점인데 개인적으로는 크게 불편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전투도 주인공이 여고생답지 않은 무빙을 보여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재밌게 할 수 있고 공포감도 음산한 bgm과 함께 잘 챙겼다고 봅니다. 후반부는 액션이 강조되지만 초중반, 특히 논이랑 학교 파트는 공포감을 잘 챙겼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주제나 게임성이나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잘 챙겨서 종합적으로 수작~명작 사이에 드는 좋은 공포 게임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정가 주고 사도 아깝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 7 ⏱️ 43시간 18분 📅 2025-11-10

사일런트 시리즈 및 유사한 감성의 게임들을 해보지 않은 눈으로 평가하자면 고퀄리티의 공포 게임 분위기에 소울 장르의 플레이 방식을 섞은 느낌이었습니다. 매력적이고 여기서만 느낄 수 있는 개성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구매가를 생각해보면 그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지는 다소 부정적인 입장입니다. 초회차의 경우 난이도가 적절하게 세팅된 것 같아 어려움이 크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일부 연출에서 갑자기 GPU가 튀는 경우가 있었고 게임을 껐다가 켜니 맵 밝기가 변하는 버그 이슈가 있었습니다. 특히 저같은 경우 컴퓨터 사양이 좋지 않아서 고생을 많이했습니다.. 참고로 컴퓨터 사양은 최소가 아니라 권장 사양 그 이상이어야 기대하시는 쾌적한 플레이가 될 것 같습니다.

👍 3 ⏱️ 21시간 53분 📅 2025-09-26

초회차 엔딩만 봤다. 스포일러는 최대한 하지 않겠으나, 혹시 모르니 최고의 경험으로 플레이하고 싶다면 이 리뷰는 읽지 않는 편이 좋다. 우선 전체적인 구성이 사힐보다는 용기사스럽다. 회차를 진행하며 진상이 점점 밝혀지는 상황인지라, 초회차만 본 입장에서는 완벽히 해소되는 것이 하나 없어 답답하다 못해 짜증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지금 내가 그렇다. 초회차 끝내자마자 2회차 준비하고 있다. 만약 초회차만 본다면 이건 10만원에 육박하는 시식코너를 다녀온 셈이니, 다회차를 할 게 아니라면 굳이 살 필요는 없다. 스토리적인 부분을 제외하게 게임플레이적인 면을 본다면 나쁘지 않다. 오히려 꽤 괜찮다. 모션 구리다는 사람 많은데 막상 하다보면 그렇게까지 거슬리진 않고, 전투 시스템도 꽤 괜찮다. 나름 재밌게 한 것 같다. 총기가 없어서 근접으로 부대끼는 맛도 있고, 저스트회피가 상당히 손맛 있다. 다만, 공포게임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조금 아쉽다. 전체적으로 공포스럽지는 않고, 공포 요소가 아주 조금 들어간 스토리 위주의 액션게임을 하는 기분이다. 크리쳐도 처음 볼때나 징그럽지 보다보면 익숙해지고. 전투 비중이 상당히 커서 질질 끌리다보면 없던 공포심도 다 사라져 있다. 뭐, 그걸 고려해도 나쁜 게임은 아니다. 전적으로 2회차, 3회차 스토리가 어떨지에 달린 거겠지만. 자기가 스토리 중시하는 인물이고, 용기사식 구성을 마음에 든다면 뭐, 한 번은 해볼만 할 듯하다.

👍 2 ⏱️ 30시간 42분 📅 2025-09-26

이거 재밌다고 하는사람들 진짜 의심해봐야함 댓글 알바일듯? 솔직히 공겜 사일런트힐 생각해서 샀는데 내용도 그지같고 뿌린 떡밥은 개많은데 그냥 물고기 잡는용도고 갑자기 이상한결말에 다크소울 보고 감명받았는지 그냥 중간중간에 갑자기내가 아 공겜인가? 소울인가?하는지 헷갈리고 몬스터는 그냥 패턴이없어서 개 난장판 싸움이되는데 어떻게 이게 평가가 매우좋음임? 9만3천원짜리 똥을 시청자들한테 12시간을 먹였는데 이게 어떻게 평가가 이렇게나오지 ...? 공포도 액션도아니야 컨도이상해 중간중간 프레임드랍 엄청나 12시간 켠왕중에 한 4번튕겨 이상한오류떠 거기다 게임패드로하는데 엄청 인식도느려 장난하냐 ..? 이렇게 내고서 9만3천원? 와.. 이돈으로빕스갔다 ㅇㅈ? ㅇㅇㅈ

👍 10 ⏱️ 12시간 13분 📅 2025-09-28

안녕하세요 솔라보이 입니다. 4회차 플레이 완료했고 모든 엔딩을 다 보았습니다. 이제 평가 하겠습니다. 장점 1.용기사의 탄탄한 스토리 라인 스토리라인이 의외로 탄탄합니다. 당시 시대상과 여성상의 내면 묘사가 훌륭합니다. 2.수려한 그래픽과 적절한 최적화 그래픽이 수려합니다, 최적화 역시 괜찮은 편 입니다. 부드러운 모션 키고 평균 120프레임은 지켜줍니다. 단점 1.다회차 플레이 강요 스토리를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선 최소 3회차 플레이가 필요합니다. 2.그래픽은 수려하나 즐기기 어렵다 그래픽은 위에 썼듯이 괜찮습니다. 다만 캐릭터 모델링은 조금 아쉬운 수준이며 사일런트 힐 특유의 안개로 인해 그다지 즐기기 어렵습니다. 또한 추격전 플레이시 또한 몬스터가 나타나 전투를 해야할시 아무래도 그래픽에 신경을 쓸 여유는 없었습니다. 3.이것이 사일런트힐이라 할수 있는가의 정체성 기존의 사일런트 힐 시리즈와는 너무 이질적이라 이것을 사일런트 힐이라 할수 있는가 정체성의 혼란을 야기합니다. 개인적으로 사힐 시리즈라기 보다 예전 PS2시절의 사이렌의 느낌이 강했습니다. 4.수작이지만 너무 비싼 가격 저는 디지털 디럭스로 10만원을 주고 구매했습니다. 10만원이 딱히 비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게임이 엉망은 아니나 그래도 비싼감이 있습니다. 6만원대 정도로 발매했다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총평 이 게임을 구매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할인할때를 노려 구입하세요. 6만원대로 할인하면 구입할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너무 해보고 싶어 참기 힘드신분이 계시다면 그냥 풀프라이스로 구입하셔도 그렇게 후회는 안하실듯 합니다.

👍 1 ⏱️ 58시간 36분 📅 2025-09-23

진엔딩보려면 똑같은걸 3번 넘게 해야하는 게임 스토리는 내기준 괜찮앗음 근데 회차 진행하다보면 이면세계 <--- 들어가는순간 한숨부터 나옴ㅋㅋㅋ 대부분 유저들이 회차플레이가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말하는 부분은 아마도 이면세계 <-- 이 새끼가 가장클거라고봄 그리고 게임무대가 되는 에비스가오카 마을은 분위기나 풍경들이 정말 잘만들어서 이것만큼은 까지못하겠음 그러나 게임 가격 93300원은 용서가 안됨

⏱️ 39시간 12분 📅 2025-09-25

서바이벌호러와 소울라이크를 넘나드는 미친 게임;; 잡몹들 다 때려잡다가 무기 사라지면 바로 공포게임 ON 학교맵은 정말 무서웠다 ..b

👍 1 ⏱️ 49시간 23분 📅 2025-09-24

맵샥샥 긁어먹고 별거아닌거에 의미부여 하는거 좋아하는 사람 강추 입니다

👍 2 ⏱️ 46시간 38분 📅 2025-10-06

재밌었습니다! 개쫄보지만 그렇게 무섭지는 않았고 오히려 징그러워서 힘든 점이 더 많았습니다. 액션 뭐 나름 나쁘지 않음, 퍼즐 좋았음. 어렵지 않고 생각보다 쉽게 풀어서 빠르게 클리어 했습니다. 최적화 좀 해주세요 렉 걸려요. 렉이 걸리면 안되는 사양의 컴퓨터인데 렉이 걸려요 일좀 해주세요. 게임 9만원이잖아요 뒤질래요? 재밌긴 한데 렉 걸려요. 저 다회차 하고싶은데 그냥 안하려고요. 게임 사서 플레이 했으니까 게임 안한 분탕아님. 렉 걸리니까 참고하는 편이 좋습니다. 어둡고 좁은 공간이 꽤나 나오니까 3D 멀미 있는 사람도 참고하는 편이 좋습니다. 그래도 내용 재밌고 일어일문학에 지식이 좀 있어서 흥미 있는 요소들이 많이 나오고 그래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 12시간 17분 📅 2025-10-26

돌돔 생선까스, 독도새우튀김, 와규 냉동피자.... 컨셉은 좋은데 아쉬운게 너무 많음 그리고 다회차 요구하는 주제에 후반부 쫄몹 배치 하나도 안줄여준거 진심 석나감 마을에서도 애들 개패고 신사에서도 애들 개패고 또 마을와서 애들 개패고나니 최종보스까지 잡으라함 퍼즐도 죄다 추상적이라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문장들 뿐 아직도 하다보니 어떻게 깼는지 모르겠는 퍼즐들 개많음.... 크리쳐들도 다 좋았는데 네임드 크리쳐 한두개는 더 만들어주지.. 엄빠는 그냥 기본 크리쳐의 색깔놀이 버전 아니냐고요 맛있는 재료로 냉동볶음밥 만들어진 기분..... 근데 가격은 미슐랭3스타급.. 아니 분명 재밌게 플레이하고 3회차까지 다봐서 긍정 평가 하려고했더니 써놓고보니 불만뿐이네.... 1회차까진 다음 스토리가 너무 궁금해질 정도로 즐거웠어요...... 이렇게 20%부족할 다회차를 볼 줄은 몰랐지....... 사일런트 힐 시리즈라기엔 너무도 아쉽다..........

👍 3 😂 1 ⏱️ 30시간 7분 📅 2025-10-14

사일런트 힐 시리즈는 멀티 엔딩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이번 작품 또한 동일하다. 1회차가 가장 강렬하고 2회차때 기존의 많은 요소가 많이 바뀌며 (최소) 3회차를 진행하면 내막을 알 수 있다. 따라서, 가능하면 동영상을 스킵하지 말고 맵을 꼼꼼히 살펴 새로운 수집품을 확인하고 동영상이나 대사들도 어느정도는 기억한 상태로 3회차 까지는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전작 홈커밍의 알렉스마저 능가하는 전투력으로 산데비스탄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싸울때 대사들이 주옥같아 전투 요소가 가장 웃기면서 공포 요소가 가장 약한 사일런트 힐 작품이 아닐까 싶다. 난이도에 따라서 몬스터들의 배치나 수도 달라지는데 최고 난이도에서 스꼴라의 향기가 느껴지니 업적을 따려는게 아니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액션성은 좋지만 회차가 거듭되거나 난이도가 올라가면 단조로움과 스꼴라 향 때문에 회차 돌기가 꺼려지는 건 덤. 퍼즐은 기존 사일런트 힐의 몽환적인 느낌이 거의 나지 않고 비유 없이 직관적인 느낌이다. 번역 문제인지 유추가 전혀 되지 않는 힌트들도 존재하기에 개인적으로 불호였다. 배경도 나쁘지 않다. 익숙해지고 특유의 밝은 조명으로 인해 예쁘다고 느껴지는 순간도 있다. 2회차 부터는 후반으로 갈수록 사일런트 힐 보다는 사이렌 시리즈 느낌이 강하게 난다. 사이렌 + 프로토타입 + 사일런트 힐 + 스꼴라가 섞인 이질적인 사일런트 힐 작품이다. 다방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을 매우 높게 친다. 일단 추천은 하지만, 가격대비 무언가 불편한 조작감 + 부족한 검수("비어있음") + 회차가 거듭될수록 고역인 전투 + 재미없는 퍼즐 + 좋게 말하면 무난 나쁘게 말하면 특출난게 없는 요소들로 인해 가격이 6만원대 이하가 되면 사는 것을 추천한다.

👍 2 ⏱️ 33시간 28분 📅 2025-10-07

개인전으로 서사에서 집중하면서 재미있게했습니다 사일런트힐 그자체 의 분위기량은 살짝다른 데재미있습니다 공포분위기이고요 이게임 추천드립니다 2회자 게임너무하고싶은데요 2회차는 어제쯤나오나요

⏱️ 130시간 2분 📅 2025-10-06

회차 플레이는 영상 건너띄기 할때 바뀐 부분이 있으면 경고를 띄워주기 때문에 쑥쑥 넘기기 좋음. 변화하는 부분 60%가 떨어져있는 쪽지에 적힌 텍스트라 맵 구석구석 핥아먹어야 함. 도전 과제를 위헤 난이도 높이고 전투가 너무 어렵다며 Wemod 나왔다니까 그거 키고 스트레스 받지 말자. 내용은 일단 다 해보고 니가 내린 결론이 맞는 말임. 의도적으로 설명을 제대로 안한다는 인상도 받았고, 게임 내에서 텍스트로도 써두고 연출로 보여줘도 하는 사람들마다 각자 제멋대로 해석하니 결국 니가 보고 듣고 느낀 후 내린 결론이 맞는 말인거임. 개인적으로 살짝 비싼 느낌이니까 할인할때 사서 해라. 30% 할인부터가 제 값임.

⏱️ 28시간 25분 📅 2025-09-30

믿고 하는 용기사07. 용기사07이 스토리 맡았다고해서 플레이 하는 중입니다!

⏱️ 14시간 22분 📅 2025-09-25

초반 퀄리티가 좀 많이 실망..... 하다보면 나쁘지 않음...ㅎㅎ 중간 중간 쏘울이 되는데? 크게 못할 정도는 아님 지금 까진 ,,,? 재미있는데.. 넘.... 비싸...쏘 익스팬시브.....ㅜㅠㅠㅠ 나 컴,,, 5070.. 컷신 있을때랑 가끔... 버벅임,.,

👍 1 ⏱️ 5시간 23분 📅 2025-09-24

제컴으로 플레이했는데 너무 팅겨서 친구 계정으로 플레이 일단 분위기랑 진짜 무섭고, 타격음도 괜찮다.. 타격감은 영상에서 봤던대로 마음에 들진 않는데 플레이 하니까 너무 재밌네

⏱️ 0시간 10분 📅 2025-09-23

스토리 서사 계연성도 있고 재미있습니다. 케릭터 모델링과 배경 분위기 잘어울려서 좋습니다. 단지 !!! !!! 다회차 플레이는 진짜 힘들었습니다 5회차 엔딩 다 보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게임 중간 컷신은 거의 다른게 없는데 단지 다른 엔딩을 보기 위해 똑같은 플레이를 반복한다는게 많이 힘들었습니다. 후속작에도 다회차를 강제한다면 이 게임 안하고 싶습니다.

👍 1 ⏱️ 75시간 54분 📅 2025-11-09

나쁘지 않은 느낌이지만 제 돈주고 플레이하기엔 너무 아까운 게임.. 세일할 때 나중에 다시 해볼려구요

👍 4 ⏱️ 1시간 31분 📅 2025-09-24

사일런트 힐을 처음 접하는 입장 스토리 좋아하지만 발컨에 길치인걸 감안해서 현재까지 한 점에대해 서술해봄 (맨밑 요약있음) 1. 스토리 이 가격이면 근래에 나온 몬헌와일즈의 2배 값. 나름 사일런트 힐을 들어온 입장에서 공포게임의 가격이 이정도? 레이디버그 기대하던 그런 그로테스크적인 면이나 고퀄리티의 무언가가 있으니 이 가격대가 나왔겠구나 생각했음. 허나 그딴거 없음. 1-1.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요구되는건 공포게임에 어울리지 않는 액션이다. 솔직하게 엘든링 8시간 찍먹해본 입장에서 중간쯤 진행하니 내가 공포게임을 하는건지 엘든링같은 닼소겜을 하는건지 괴리감이 듬 이 금액대비 가성비가 나오려면 적어도 하나에 집중해야 했는데 그조차도 집중하지 못한 어정쩡한 공포게임이 나온 느낌임. 오죽했으면 유튜브가서 스토리 정리된거보고 "아 이게 이래서 이랬구나" 이해할 정도. 스토리에 집중할 것이였으면, 사람들이 말하던 퍼즐류를 통해 진행하든가 액션은 아예 배제하는게 맞았음. 근데 퍼즐은 퍼즐대로 쑤셔넣고 몬스터까지 쑤셔넣으니 허수아비영역에서부턴 도대체 뭘 어쩌라는건지 모르겠음. 맵을 전구간 다 다녔지만 힌트도 없어. 말걸자니 칼빵넣는 허수아비만 꺠어나. 태초마을로 오는 허수아비는 알려주는것도 없어. 속이 타들어가다가 기어코 공략키게 만듬. 그렇다고 물약이랑 무기가 겁나 넉넉한가? 아니, 나같은 발컨은 진짜 방 1개에 무기1개가 너무나도 절실했음. 스토리 지금 어디까지 온건지 모르겠지만 우리집에서 똑같은 맵구조의 3개가 나오는데 난 무기가 이제 내구도 반절남았고, (그마저도 그 안에서 구한 도끼) 이걸로 여길 어떻게 헤쳐나가란건지 도무지 감도 안잡힘 2. 액션 이 게임의 장르는 공포인데 액션으로 나올거면 몹의 개체수의 다양화 및 나름의 컨트롤을 요구할 것이 맞음. 근데 난 분명히 스토리 라인으로 진행함에 있어서 왜 도대체 애네와 이 짓거리를 하는지 이해가 안됨. 좋다 이거야. 난 뇌를 뺴고 액션을 즐기기로 했어! 그럼 무기를 다양하게 파밍이라도 되고 해야하는데 그것조차 아니야. 왜냐!? 공물을 바쳐서 내실을 쌓아야하는데 그 내실쌓는게 후반부에서나 퍼줌 심지어 후반부엔 소원패가 없어서 쌓고 싶어도 못쌓아. 부족해 터진 인벤을 어떻게든 꾸역꾸역 진행하자니 나중가선 공물 다 떄려박아도 물약이 부족하더라. 이럴거면 차라리 다른 액션장르를 제대로 보고 넉넉하게 넣어주던가.. 스토리 진행하다가 무기 부족해서 걱정하는 게임은 이게 처음이였어.. 결론. 스토리 다회차를 요구할만큼의 이해도가 필요하다. (하지만 21세기의 세상에서 그딴건 유튜브로 풀버전보면 내가 겪은 1/8로도 충분하다 이거다) 이 가겨대로 이걸 할거면 차라리 다크 픽쳐스를 하십쇼.. 그게 가격대나 스토리적으로나 완성도가 더 높음 액션 이럴거면 아예 액션으로 각잡고 나오지 그랬냐.. 히나코는 사실상 군필여고생쨩이 맞았다. 이왕 이리된거 서전트 점프도 갈기게 해주고마! 몹이 많은데 도망가자가 아니라 수가 많다고 전략적 후퇴하는 능지면 이게 맞았음. 이런류의 게임을 할거면 차라리 엘든링을 하십쇼..

👍 3 ⏱️ 8시간 27분 📅 2025-11-02

이제 막 1회차 엔딩봤는데 스토리 이해하려면 다회차 강제 93000원 가격값은 못하는데 가격빼고보면 재밌는 게임

👍 1 ⏱️ 30시간 55분 📅 20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