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uhaus Bonk

이 싱글 플레이어 원버튼 민첩 게임의 조작은 생각만큼 간단하지 않습니다. 축을 회전하여 바우하우스 스타일의 54개의 아케이드 레벨을 돌파하세요. 장애물을 피하고, 레벨을 클리어하며, 글로벌 최고 점수를 기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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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원버튼 민첩 게임에서 승리를 위해 축을 돌려보세요.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나요? 가능한 적은 회전으로 레벨을 클리어할 수 있나요? 글로벌 최고 점수를 획득할 수 있나요?

떤 회전점을 기준으로 회전할지 번갈아가며 선택하여 54개의 레벨을 통과하세요.

배경 색상을 바꿔 장애물을 사라지게 할 수 있습니다.

파워업을 모아 속도를 높이거나, 느리게 하거나, 변신하거나, 장애물을 통과하세요.

벽에 부딪히지 않고 목표에 도달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89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75+

예측 매출

66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캐주얼 인디 레이싱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 중남미*,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중국어 간체*, 일본어*, 한국어*, 네덜란드어*, 튀르키예어*, 스페인어 - 스페인*, 러시아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

총 리뷰 수: 1 긍정 피드백 수: 1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1 user reviews
  • 스피드런 스타터팩 바우하우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하학적인 아트, 그리고 가볍게 플레이하기 좋아보이는 모습에 게임을 구매했다. 게임을 플레이해보고 10분도 안되어서 느껴진건 레이싱과 하등 상관없을 것 같은 그래픽과 조작이지만 레이싱게임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크게 들었다. 각각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플레이어에게 랭크와 전세계 랭킹을 보여주는데, 이 랭킹이 은근히 내 스피드레이서 본능을 자극한다. 튜토리얼을 포함한 모든 스테이지들 마다 랭킹이 존재하고, 아직 랭킹에 있는 플레이어들이 많지는 않다보니 조금만 노력하면 금방 세계 50위 내에는 들 수 있다. 그렇기에 뭔가 가능성이 보이는 스테이지에서는 마치 스피드런을 하는 것처럼 더 최적화된 길, 더 빠른 길을 고민을 하면서 마치 옛날에 항아리 게임 스피드런 할 때의 느낌이 들었다. 보통 스피드런을 하는 게임들은 꽤나 경로가 길거나 적어도 조작이 간단하지는 않은 게임들인데, 이 게임은 한 스테이지가 길어도 2분 걸리고 조작도 클릭만 존재하기에 가볍게 스피드런을 찍어먹어보기 좋은 것 같다. 또 다른 장점, BGM 게임의 또다른 특징으로 BGM이 매우 신난다. 비트 위에 재즈를 얹었다는 점에서 묘하게 Caravan Palace의 노래들이 떠오르기도 한다. 뭔가 Bonk 라는 의성어가 잘 어울리는 자연스래 비트에 몸을 맡기게 되는 마성의 BGM을 가지고 있다. 높은 피로도 호불호가 갈릴 부분은 한번 한번 플레이하는 데에 느껴지는 피로도가 극심하다. 살짝의 클릭 타이밍 미스가 게임오버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러 있다보니 자연스럽에 온 신경이 막대가 움직이는 것과 내 마우스 클릭에 쏠리게 되었다. 첫날에 나름 재밌게 플레이했다 하면서 게임을 끄고 플레이타임을 보니 39분.. 잠깐 뇌를 깔끔하게 비우고 싶을때 종종 찾을 것 같다. 전체적인 게임의 난이도도 높은 편이기에 오래동안 플레이할 것 같다. 랭크는 기준이 뭐지? 조금 아쉬운 점은 매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을 때에 클릭 횟수나 시간, 점수 기록에 따라서 랭크가 나타나는데, 이 랭크의 기준을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점수를 통해서 매겨지는가 싶지만 전세계 순위가 20위권인 스테이지에서도 C+이 뜨는 모습을 보니 당연하지만 랭킹이 높다고 해서 랭크가 높은 것 같지는 않았다. 다만 전세계에서 20위권이면 나름 잘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랭크가 B- 밑으로 내려가는 모습은 조금 이해하기 힘들긴 하다. 결론 신나는 노래를 들으면서 가볍게 뇌 녹이는 피지컬 게임을 하고 싶거나, 스피드런 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하는걸까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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