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kyria Chronicles™

The critically acclaimed Valkyria Chronicles is now available on PC in 1080p True HD, including all previously released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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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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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physics1114/220450983710


폰트/동영상/검수/한글 패치 제작/버그 수정: 프기니 MTP 기술 지원: 미리칸 메인 스토리/단장/프로필/DLC 번역: 홍련 SLG 및 도서 번역: 우왘굳 sys 번역: siso, BLOODLINE 이미지 작업: Aromi, 외국산불닭, 프기니

The critically acclaimed RPG Valkyria Chronicles invades PC in 1080p True HD!
All previously released DLC included

Set in a fictitious continent reminiscent of the 1930s, Valkyria Chronicles depicts Europa, divided and ruled by two super powers: the Empire and the Federation. The Empire has set its sights on invading the principality Gallia, which shares its borders with the two superpowers, in an attempt to secure an invaluable natural resource, Ragnite. Within this struggle a hero named Welkin, and his fellow soldiers of the Gallian Militia, ‘Squad 7’ are fighting back against the invasion and the Empire’s attempts to unify the continent under its power.

During the ensuing war, Squad 7 discovers that the Empire possesses a secret weapon, known as the “Valkyrur” – an ancient race with special powers thought to exist only in legends. With this new discovery, the fate of Gallia’s ability to defeat the Empire and save the lives of the Gallian citizens…

  • “CANVAS” graphics engine: A unique engine that produces breath taking images that look like watercolour paintings in motion.
  • “BLiTZ” tactical battle system: Experience strategic maneuvering of units combined with conventional RPG gameplay, all layered on top of the moment to moment action afforded by real-time controls as players command each squad member and tank in battle.
  • Epic storyline: Players will immerse themselves in the epic struggle for freedom, as the fate of the world lies in the hands of Welkin and the members of the 7th platoon.
  • Customisation: Over 100 customisable characters allow players to create a variety of platoons to suit each battle’s needs.
  • Beautifully rendered battlefields: Players explore 30 different environments, using unique terrain features to gain advantages in battle.

Additionally this brand new PC digital version comes bundled with all previously released DLC, including:

  • Hard EX Mode (harder versions of skirmish missions in the main game)
  • Edy’s Mission “Enter the Edy Detachment” (a side story campaign)
  • Selvaria’s Mission “Behind Her Blue Flame” (a side story campaign)
  • Challenge of the Edy Detachment (six challenge missions)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8,825+

예측 매출

395,3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RPG 전략
영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s://support.sega.co.uk

업적 목록

스팀 리뷰 (143)

총 리뷰 수: 251 긍정 피드백 수: 213 부정 피드백 수: 38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1.빈말로도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스토리. 전쟁의 참상이 어쩌고 목숨의 무게가 어쩌고 하는 평이 더러 있었지만 그야말로 침소봉대라고 봅니다. 사람 대가리에 구녕을 뻥뻥 뚫어놓고 귀여운 척 포오-즈를 잡는 종자들이 번뇌하는 척 해봐야 설득력이고 공감이고 없는 데다가 개연성이나 전개방식이 워낙에 허술한 터라 진지하게 보고 있기가 힘든 수준. 2.플레이상의 문제 전투 자체는 제법 재미있게 만든 편이고 시스템도 기본은 되어 있지만 밸런스 설정에서 말아먹은 케이스. 고랭크 클리어 조건이 오로지 스피드런 뿐이라 연속행동 가진 정찰병 하나 데려다가 오더 걸고 직진하는 게 최선의 '전략'이라는 건 문제가 있지 않은지. 목표설정이 이렇다보니 이동력 높고 대미지 높고 포텐셜 때문에 방어력 높고 관통 오더로 탱크까지 라이플 한 자루로 튀겨버릴 수 있는 데다 자체회복까지 가능한 아리시아 외에 다른 캐릭터를 쓸 이유를 못 느낍니다. 그 이동력 문제 때문에 다른 병과의 존재 의의자체가 없습니다. 라르고고 로지고 그저 CP토템일 뿐. 주인공은 각종 사기적인 오더로 먹고 사는 친구인데 왜 전차를 못 타면 오더도 못 내리는 벙어리가 되는지 의문. '조심해서 진군해라!'한 마디면 소대원이 금강불괴가 되고 '약점을 노려라!' 한 마디에 소총탄이 대전차철갑탄이 되는 걸 보면 까라면 까고 보는 군인정신이 대단한 것인지 땅크에 언령술이라도 쓰게 해 주는 고대유물이 장착되어 있는 것인지 심히 궁금해집니다. 제법 고평가되는 물건이라 나름대로는 기대를 많이 했는데 진행할수록 흥미가 떨어져서 최종전은 거의 어거지로 클리어. 밸런스야 랭크 신경 안 쓰면 즐길 방법이야 많지만 스토리 문제는 매우 심각하다고 봅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RPG는 스토리가 기본이 아닌지.

  • 전략 게임인줄 알았는데 레이싱 게임이었네

  • 아무리 전시상황이고 소국이라지만 우리나라 같으면 정공으로 빠져야할 성격 가진애들을 너무 당당하게 현역으로 굴리고 있다. 군대가 없는 나라에서 만든 군대 게임이라 그런가...?

  • 고증을 중요시 하는 밀덕이라면 이 병사들은 방탄헬멧도 안쓰고 다니고 적 제압하면 좋아하는게 미친놈들처럼 보여 불편해하겠지만, 그런거 신경쓰지 않고 게임 자체에 몰입한다면 상당히 재밌습니다. 이 게임을 하다보면 XCOM이랑 비슷한 게임이다라는 생각을 하는데, 병사 개개인의 캐릭터성이 강조되고, 경계사격을 하지않아도 알아서 주시하고 있는 방향에서 대응사격을 해서 좀 더 방어하기 유리하며, 가장 큰 장점은 XCOM에 비해서 총쏘면 빗나갈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는 겁니다. 적어도 총구를 적의 머리에 대놓고 쏘면 빗나가지는 않죠. 스토리도 흥미로우면서 2회차까지 해야 볼 수 있는 부분도 일부 나와서 2회차까지 플레이 하는 맛이 있습니다. 저는 3번했네요. 만화 좋아하는 게이머라면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 제국주의로 전세계를 불덩이로 밀어넣은 나라가 제국주의에 대항하는 이야기를 게임으로 만들다....아이러니 보소ㅋㅋ

  • 재미는 있지만 탱크 조종이 아주 잦같은 게임

  • 오래전에 나온 게임이지만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전투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면 1회차 초기에는 헤맬수도 있습니다. 게임의 전체적인 볼륨은 적당한 편이고 도전과제에 신경쓰지 않고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응!

  • 엑스컴+ tps +2차대전+ 모에 = 전장의 발큐리아 엥? 이거 갓겜아니냐? 말그래도 갓겜이다 기본적으로 재밌다 딱할때 엑스컴을 생각했지만 하면할수록 엑스컴과는 거리를 벌려가며 전장의 발큐리아 그자체가 되어 자신의 매력 을 뽐낸다 게임의 시스템이 독특하여 좀만더 다듬고 강화했으면 아마도 메이저급 프랜차이즈가 구축 되었지않았을까 싶다 아쉽게도 2,3의 삽질과 4의 저조한 판매량으로 시리즈 자체가 위태위태 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작품만큼은 나름의 감동과 재미를 느낄수있으니 할인할때 사도록 하자 물론 턴제 전략시뮬레이션을 싫어한다면 ..... 거르자

  • 전투나 시스템은 할만한데 스토리가 드럽게 지루하네 씹

  • 오래간만에 재미있는 일본식 턴제 알피지를 플레이한 느낌 입니다.

  • 세가의 인생작 전략 RPG 게임인 전장의 발큐리아입니다. 이 게임 이후로는 이만한 게임을 못 만들어내고 있는 세가의 인생작이란 표현에서 알 수 있듯 단순한 JRPG 방식의 전투가 아닌 TPS 요소와 전략적 요소를 가미해서 색다른 플레이를 창조해냈고 이후 후속작들의 퇴화한 표현을 보면 어쩌다 뽀록으로 얻어걸린 장점인 듯 하지만 파스텔톤과 가끔씩 그래픽이 깨져서 유화풍이 되는 색감 표현으로 인해 게임의 분위기와 훌륭한 조화를 이루어 내 많은 호평을 받은 게임입니다. 제국주의 및 독재국가에 의해 침략당한 약소한 유럽 국가를 배경으로 빵집 처자, 대학생, 노동자, 뭐 이런 사람들이 민병대를 조직해서 제국에 맞서게 된다는 내용에서 알 수 있듯 1800년대부터 지구 멸망이 올 때까지 현재진행형으로 계속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동유럽을 모티브로 삼은 게임이며 상대방을 죽인 후 공중제비를 돌거나 몹시 기뻐하는 등 전쟁의 광기에 취한 캐릭터들을 잘 표현한 것이 게임의 또다른 볼거리입니다. 다만 제국군을 몰아낸다는 결말의 게임과는 달리 지금 현실은 민병대들이 있긴 한데 보통 T-90의 폭탄에 맞고 공중제비를 돌거나 총을 든 빵집 처자는 전차에 깔려 빵집으로 RAR 압축이 되기만 하는 등 결말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해야 할 듯 하며 그렇기 때문에 동유럽인들에게 대리 만족의 수단으로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일 듯 합니다.

  • 본편2회차 하다가 디엘씨가서 셀베리아 하다가 세이브햇는데 다깨고 나니 본편 2회차 하던거 날아갓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야...이정도면 덕질할만하구나... 올드게임 이제야 해보다니... 혹시 한패하고 게임 진입로딩중 튕김현상 있는분은 한패전 게임 실행 한번 한 뒤, 한패 깔고, 엔비디아 옵션에서 GPU고정으로(ex:GTX-3080) 잡아주시고, 프레임 고정(ex:60, 144, 165) 잡아주시면 크랙없이 아주 잘 됩니다.

  • 일단 공식적으론 한글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둘 것. 대신 훌륭한 퀄리티의 패치가 존재한다. 그래픽은 나온 시기가 시기인만큼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그래도 다른 게임에서 잘 택하지 않는 그림풍이라 해야하나? 아무튼 매력적인 그래픽을 보여줘서 개인적으론 좋았다. 볼륨은 충분하다. 시나리오는 풀보이스이며 숙련자가 아니면 어느 정도는 유격 전투 노가다를 하면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본편 엔딩까지 플탐은 최소 40시간 정도는 예상한다. 거기다 이디 패거리로부터의 도전이라는 고난도 미션도 있고 DLC까지 모두 포함해서 판매하고 있으니 이것까지 다 깨려고 한다면 50시간도 넘긴다. 사운드는 아쉽다. BGM은 솔직히 존재감이 안 느껴지고 전쟁 게임인데 효과음도 좀 심심하고 타격감도 그닥. 아무래도 리얼보다는 애니풍이라서 화끈하고 웅장한 면이 없고 좀 아기자기한 면이 있다. 하드보일드 취향이라면 별로 안 맞을 듯. 많이들 이야기하지만 전차의 조작감이 아주 나쁘다. 근데 이 게임은 전차 안 쓰는 게 이득이라서 다행히 그렇게 자주 체감할 문제는 아니다. 스토리는 별로다. 전개가 너무 클리셰 덩어리라 웬만한 건 다 예상이 되고 들어맞을 것이다. 그리고 명색이 일개 의용군인데 너무 세다ㅡㅡ. 어느 정도는 패전을 겪게 하면서 위기감을 조성할 수 있었을텐데 그냥 연전연승이다. 군필자들은 어이가 없을 듯. 그리고 가장 큰 단점. 명색이 전략겜인데 쓸놈쓸이 강제된다. 예를 들어 로지, 라르고는 성능을 떠나서 CP 1을 주기 때문에 무조건 기용하는 게 이득이며 정찰병>>>여타 클래스라서 정찰병 원탑 알리시아는 그냥 밸붕이다. 오더도 몇몇 사기 오더들이 있으며 셀베리아 DLC 깨고 Ruhm을 얻으면 돌격병 걱정은 끝이다. 지원병도 하나, 많아야 둘이면 되고 대전차병, 저격병은 거의 쓸 일이 없다. 같은 클래스라도 포텐셜이 천차만별이라 개성적이긴 한데 여기서 성능이 너무 크게 갈렸다. 그렇다고 쓸놈쓸을 안 하자니 이 겜은 전투를 빨리 끝낼수록 이득이기 때문에 선뜻 손이 안 간다. 캐릭터를 기껏 많이 뽑아놓고 캐릭터 개성도 제법 잡았으면서 너무 욕심을 부려서 빛이 바랬다. 전장 3D 지도를 보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내가 못 찾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2D 지도만 보고 전략을 짜서 움직였다가 막상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겪었다. 상당히 불편한 부분. 발큐리아1이 발큐리아 시리즈 중에서 가장 명작으로 알려져있기 때문에 너무 기대하고 하면 실망할 듯 하다. 그래도 총평을 하자면 잘 만든 축에 드는 게임이라 일단 추천한다. 21,000원 값은 충분히 하며 할인한다면 더 이득. 운빨에 크게 의존하는 겜이니까 그런 류 게임을 싫어한다면 비추. 세로 노가다 아니면 성질 버릴 것이다.

  • 스토리성과 캐릭터성이 강하고 그래픽은 애니메틱한 전략 게임. TPS와 시뮬레이션RPG 장르를 혼합한 독특한 전투방식에, 내용은 밀리터리 전쟁물로 시작해 점점 판타지로 갑니다. 애니메이션 같은 오글오글한 연출에 거부감이 없다면 시나리오와 전투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어 빠져들만 합니다. (특정 병과만 너무 강한 문제가 있지만요) 증원, 매복이 골치아프니 빠른 클리어를 위해서는 세이브-로드나 공략 참조를 추천합니다.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 게임 컨셉도 맘에 들고 다 좋은데 플레이 최저턴으로 깨야 한다는 압박감 때문에 찍쌈

  • 엑스컴 보다 세이브 로드 신공을 많이 한 게임이네요 -- 억지감동이 좀 있지만서도 결과적으로 재밌게 엔딩봤습니다. 엔딩때도 여운좀 있구.. 개인적으로 턴게임 싫어하는데 엑스컴 처럼 몰입하면서 플레이 했네요 엑스컴처럼 병사가 죽을까 살까 같은 심장이 조마조마 할정도는 아닙니다~ 겜 분위기가 워낙 훈훈?해서 각각 캐릭터 따라 래밸을 올리는 것이 아닌 캐릭터에 속한 병과래벨을 올리는 식이라 죽어도 다시 영입하면 특성만 다르지만 능력치는 죄다 비슷해 창조경제

  • 전략게임인줄 알았으나 사실 유사 럭비게임 재미는 있음

  • TV시리즈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게임이다. 애니메이션과 컷씬으로 된 스토리 진행 사이에 전투가 끼어있는 형식이다. 그만큼 스토리 중심의 게임이다. 스토리는 전쟁을 다루고 있지만 소재나 전개가 소년지 수준이고 일본 만화 특유의 오글거림이 진하게 느껴진다. 이건 호불호의 영역이니 단점이 되지는 않지만, 문제는 스토리 파트와 전투 파트가 따로 노는 점이다. 스토리 파트에서는 전쟁의 비극을 이야기하는데, 전투중엔 적을 사살하면 "앗싸! 1킬!" 이런 느낌의 추임새와 대사를 던져대니 위화감이 장난이 아니다. 스토리 파트와 전투 파트를 따로 만들어서 이어붙였겠지만 두 부분이 다른 게임같이 느껴진다. 밀리터리물의 탈을 쓰고 있지만 리얼리티 떨어지는 상황이 자주 나오는데다가 핵심 소재가 판타지다. 전쟁에서의 '결전 병기', '절대적인 힘'을 소재로 다루고 싶었겠지만 그 탓에 스토리의 스케일은 엄청 커졌는데 정작 게임은 여전히 소부대의 전투에 머물러 있으니 이 또한 어정쩡하다. '게임'으로서의 부분도, 턴제와 실시간 액션을 섞은 시도는 높이 사지만 게임 자체가 썩 재미가 없다. 스토리의 궁금함 때문에 꾸역꾸역 하게 되지만 스토리에 매력을 못 느끼면 중도하차할 가능성이 크다. 결론적으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게임이니 구매 전에 충분히 정보를 얻고 판단하기를 바란다.

  • 비정상적인 전차 이동 조작(키보드 마우스 기준), 너무 작위적이고 센스없는 각본, 지나치게 운에 치중된 명중률, 직관적이지 못하고 납득되지 않는 시스템이 수시로 곳곳에서 나타나는 등, 나름 특이한 본 게임의 개성(색다른 턴제 1인칭 슈팅, 정감있는 파스텔톤 에니메이션 그래픽)보단 플레이 내내 지루하고 짜증나게 만드는 단점이 두드러지는 평작과 졸작 사이

  • 엑스컴이랑 이거랑 어딘가 둘이 살짝? 비슷한 느낌이 들긴 하는데 엑스컴같은 진지한 스토리를 기대하고 사는거라면 비추천 근데 씹덕내성 충분하다면 추천 **엔딩 봄 : 스토리 개연성이 심각한 수준임. 전투가 재밌어서 끝까지 하긴 했는데 솔직히 컷씬 다본거 후회하는 중. 웬만하면 다 스킵하고 정 궁금하면 나무위키 켜라 그리고 전차 컨트롤 줫같아 하는 사람 많은데 마우스로 움직이지 말고 숫자 키패드로 컨트롤하면 전차 발작 멈춤.

  • 새로운 스타일의 턴방식 전략 게임이라 흥미롭게 플레이하였으나, 개연성없이 지루해만가는 스토리와 주인공들의 행동들에 지쳐가는 게임이었다. 차라리 난이도를 현실감있게 만들었다면 훨씬 재밌지 않았을까. 그래도 이런 방식의 게임은 신선했기에 추천함

  •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재미가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처음부터 중반까지는 매일 한판한판식 플레이 했지만.. 그 뒤로부터는 가면갈수록 지루해졌고.. 급기야 플레이 하지 않는 날이 늘어났으며 결국 손대기도 싫어지는 날이 왔다. 이제는 이거 언제깨나 하면서 깨야한다는 생각만으로 플레이 하다가 오늘 엔딩 보았다. 게임을 평가하자면 처음에는 재미있지만 가면갈수록 손대기가 싫어진다. 빨리 질린다. 참고로 이 게임을 구입한것은 66%세일할때였고 이 비용조차 아깝다고 나는 생각한다.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나는 추천 못하겠다.

  • 들어가기앞서 형만한 아우없다고 이후나온게임들은 원작보다 낮은평을받았다. 1.찰진 헤드타격감 2.엑스컴같이 1mm차이로 지나가는 총알과 포탄 3.어릴적 부모님께서 읽어주시던 동화책같은 UI 4.급전개는 없는건아니지만 봐줄만한 전개의 스토리+작은반전 5. TPS와 턴제시뮬을 잘 조합한 게임 6.스탯,장비빨로만 밀수있어 낮은난이도이지만 그렇기에 재미없을수도있는 시스템 7.파스텔풍 그래픽이라 처음엔 거부감이 조금 있지만 익숙해지면 색다른 맛이다

  • 턴제 TPS 턴제게임이라 움직이고 조준까진 하는데 에임은 랜덤이디 세이브파일이 하나밖에없어서 실수로 세이브파일이 날라가서 다시하기 귀찮아서 접엇다

  • 괜찮은 수작임

  •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는 여러 JRPG나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봐왔던 클리셰를 답습합니다. 비극적인 전장을 표현하려 한 것 같은데 제국군 병사의 머리에 구멍을 내고 "응!" "얏따제!" 라며 세레머니 하는건 좀... 그래도 전투가 재밌어서 끝까지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오더로 알리시아에게 버프를 준 뒤 거점까지 달리는... 그렇게 해야 A랭크를 받을 수 있는 미션이 대부분인데요. 랭크 신경 안쓰고 나름대로의 전략을 써가며 플레이 하는걸 추천합니다. 2회차는 올A랭크 해보고 싶긴한데... 할 수 있을런지.

  • 엣날 게임이지만 나름 할만했음

  • 슈ㅡㅡ발 게임성은 좋은데 상대턴 기다리는거 개지루하고 전차라는 새.끼는 제자리에서 뱅글뱅글 돌고있질 않나 분명 전진을 시켰는데 엉덩이를 상대 전차에 들이박질않나 그냥 탱크 조작감 때문에 턴날리는거 개빡치고 이거 하나때문에 겜 터지면 다시 시작해야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웰킨과 아리시아, 로지, 라르고 그리고 의용군 7소대 대원들과 함께 갈리아를 구하세요!'

  • 우습게 봤다가... ㅈㄴ 얻어맞았다... 왜 이게 쉬울거라 생각했을까 ㅡㅡㅆㅂ... 그래도 나름 재밌게 했다... 겨우 엔딩봤다 ㅡㅡ 다신 안해야지 스트레스 좀 받긴 했지만 재미는 있었다... 다만 이런 전형적인 일본식 스토리는 역시 별로야...

  • 시바 내 50시간 ㅜㅜ 스팀 클라우드라면서 왜 저장 안되냐고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공략까지 만들어보면서 게임했는데 싹 날아가니까 기운이 쏙 빠지내

  • 일본식 rpg 좋아하면 추천 아니면 비추천 1. 전투 : 무난함 . xcom 전투시스템인데 익숙해지면 재밌음. 근데 전차는 아님. 전차 시발 어떤 놈이 만들었는지. 조작이 시발 2. 스토리 : 일본식 오덕 스토리. 희망 우정 혈통 3가지면 모두 해결되는 나루토 스토리라고 보면 됨. 개뜬금없이 혈통이 등장하고 발큐리아인이 어쩌고 이거만 빼면 그럭저럭 볼만함. 3.그림체 : 오덕게임에서 그림체 중요하지. 근데 이 게임 뭔가 파스텔 형식? 으로 만들어서 게임 화면을 흐릿하게 만들어놨다. 나 같은 아재들은 눈이 침침해서 게임하기 어려움.

  • 전차조작이 아주 그냥.

  • 빵집소녀와 함께하는 미사일 연속발사 시스템 게임

  • 피시모드 그지다....

  • 보통 전략RPG면 탑뷰/쿼터뷰 형식의 게임(조조전 등)을 많이 생각할 텐데 전략RPG 장르면서 캐릭터 조작을 TPS로 구현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네요. 하지만 영상 플레이 중 약간의 프레임 드랍과 탱크를 조작할 때 히트박스가 애매한지 이동이 안되거나, 정면이동 시 이동방향을 제멋대로 바꾸는 등 게임진행에 방해되는 요소가 많아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 TPS와 턴제전략을 섞은 혼합게임. 그래서 그런지 턴제 게임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게임. 다만 아쉬운 부분은.. 스토리였다. 세계관도 왜 유럽 대륙인지.. 설정이 좀 이상하다. 그래서 본인의 경우.. 대부분 에피소드를 스킵하는 경우가 많았다. 스토리보다는 게임 내 시스템 위주로 재밌게 플레이했다. 스토리는 10/1. 시스템은 10/8. 언젠간 발큐리아와 비슷한 파생형 게임이 나왔으면 좋겠다.. 재밌는데 스토리가 별로다.

  • 약소국 입장에서 강대한 제국군을 상대로 전쟁을 해나가는 심오한 내용이지만 주인공 일행은 소풍이라도 다니는 분위기로 전쟁을 하는 현실성이 단 1도 보이지 않는 게임!! 이런 설정은 마음에 안들지만 게임의 전투 시스템 자체는 뻔한 타 게임들과 다르게 신선하고 전략적인 요소까지 잘 섞여있어 게임성 자체는 세가가 만든 RPG답지 않게 상당히 좋음 차기작들에 내용적인 측면에서 군대와 전쟁의 분위기에 좀 더 현실성을 반영하고 진지한 느낌의 세계관을 보여주면 좋겠음 그러면 대작반열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을듯 그리고 4는 기본적으로 한글정발판이 있지만 1은 유저 한글패치 있음

  • 북한에서 교보재로 쓸법한 내용을 자랑합니다.

  • 15? 17? 년도 쯤에 사서 이제 다시 해보는데 재밌다. 스토리를 질질 끄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스킵하면서 봄 .. 어렵긴 해도 적 잡는 재미는 쏠쏠하다. 탱크 조작감은 별로다..

  • 다 끝내지 않고 쓰는 후기 도전과제 전부 클리어 하고 다시 쓸 예정. 전쟁 속에서 웰킨과 아리시아의 로맨스를 보는 게임. 파스텔 풍으로 눈이 아주 즐거움. [spoiler] 아리시아가 발큐리아일 줄은 게임 시작하면서 부터 짐작은 했지만.... 진짜로 변하는 걸 보니 웃음이 나옴. [/spoiler] 애니메이션을 보며 중간 중간 게임하는 기분. 애니메이션을 보며 치유받고 게임을 하며 확률 때문에 고통받는다. 이사라가 이 게임에서 제일 사기 캐릭터. 공돌이의 끝판왕. 진짜 못 만드는 게 없고 생각하지 못하는 게 없다. [spoiler] 하지만 역시 공밀레는 비극. 왜 죽이냐 불쌍하게 ㅠㅠ [/spoiler] 아무리 봐도 제국군이 하는 건 나치들이 했던 만행들이고 다룩스인 박해 받는 건 아무리 봐도 유태인 박해의 모습. 근데 일본 제국주의 시절 때 했던 짓거리에 대해 반성은 하면서 나치 까는 거 만든 작품인지... 종합적으로 재밌습니다. 아리시아가 만든 빵 먹어보고 싶다. 아 깜빡하고 이거 안 썼네. 빵 먹다가 빵 가루도 좀 묻히고 싶다.

  • 내가 이런 갓겜을 모르고 있었다니...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어째서 전차 조작 시 마우스 회전에 맞춰 화면과 탱크의 회전을 동시에 넣었는지는 아직도 알 수 없지만 그건 각자의 개인 적응도에 맡기고... 아무튼 이런 갓겜 지역제한을 풀어준 세가에게 감사한다.

  • XCOM보다 쉽다. 캐릭터가 칸 안에 구속되지 않고 앞뒤좌우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건 오히려 XCOM보다 좋다고 볼 수도 있는 부분. 무엇보다 맞고 안맞고가 확률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에임을 둬야 하기 때문에, XCOM보다는 결과에 대해서 어느 정도 납득이 되는 부분. 뭐 어차피 빗나가면 세이브/로드 신공으로 어떻게든 맞히겠지만. 헌데 이것도 결국 어쩔 수 없는 일본 게임인지라, 이질감 느껴지는 그 일본 게임 특유의 어색한 대사들도 눈에 자주 띄고, 등장 캐릭터들의 정신상태가 의심되는 언동 또한 왕왕 포착된다. 혹시 PTSD 같은 것까지 고려한 현실보정일까? 물론 진짜 노리고 그렇게 만든 거라고 해도 안 믿을거다.

  • 일본 감성으로 이거저거 호들갑 떨고 쪽팔리는 대사하고 사람 죽여놓고 존나 해맑게 응! 하는게 좀 기묘하긴 한데 게임 자체는 잘 만들었다

  • 애니로도 만들어진 전장의 발큐리아입니다. (애니는 개판이라서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JRPG이며 실시간 턴제를 방식으로하는 게임입니다. 책을 넘겨가는형식으로 스토리를 이어나가며 중간중간 스토리 영상도있어서 재미있습니다 전투 방식이 꽤나 신선하고 재미있으며 정찰병,돌격병,대천차창병 등 여러 병과로 나눠서 팀을 꾸릴수있어서 지루하진않습니다 다만 에피소드형식의 스토리게임이라서 전투보다는 에피소드가 더 많으니 이런걸 싫어하시는분은 안사시는게좋을것같네요 스토리 진행중 돼지를 소대원으로 받아주고 갑자기 판타지물이되면서 약간 스토리가 이상하게 흘러가는게 아쉽습니다 뜬금없는 스토리 진행을빼면 에피소드 보는맛도있고 전투도 재미있습니다. JRPG 좋아하시는분이나 스토리 게임 좋아하시는분들에게 추천하고싶네요

  • 이 게임을 웬만큼 많이 해봤다고 자부해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수 십번 클리어 해가며 느낀거지만, 게임 자체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엑스컴과 비교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지만, 엑스컴보다 발매시기가 빠른 점도 있고 해서 사실 진행 방식 정도만 비슷한 정도지 내면은 많이 다르다고 볼 수 있겠군요. 다만 일부 유저들에게 고증 관련해서 많이 욕을 먹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고 사람마다 다 생각하는 바가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만... 캐릭터를 전면적으로 내세우는 작품인 만큼, 고중에서 욕을 듣어야 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판타지 만화 보면서 "에이, 사람이 하늘을 나냐? 말도 안되네." 하진 않듯이 "등장 인물들이 방탄헬멧도 안썼네 어쩌네" 하는 그러한 부분은 만화/게임적 표현이라고 이해 하는게 편할것입니다. (캐릭터를 전면적으로 내세우는 일본게임 주제에 전부 방탄 씌우고 중장갑 입혀놓으면 캐릭터 볼 맛이 있겠습니까... 어디까지나 게임적 허용이라고 보는 편이 나을 겁니다.) 게임 내에 등장하는 무기나 전차 등에 대한 배경 설정 등이 세세하고 치밀하게 짜여져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제작진이 방탄 같은 기타 장구류의 소중함을 모르지는 않았을테고(제국군만 봐도 헬멧을 다 쓰고 다님!) 아마 그러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라고 보는 바입니다. (제국군에서도 소위 '장교'라 불리는 녀석들은 빨간색 적으로 등장하지만 헬멧을 쓰고 있습니다. 반면 제국군 주요 인물들인 황자나 장군들이 헬멧을 쓰고 있지 않은걸 보면 방탄 안씌운 건 다분히 의도된 것이라는걸 바보가 아닌 이상 알아차릴 수 있을 것입니다.) 소대원들 정신상태가 이상하네, 정공으로 빠져야할 놈들이네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만, 애시당초 소국에서 나라의 위기가 찾아와 존망이 걸린 시점에선 (특히나 비대칭 전력이 발큐리아 외에 전무한 세계관에서) 한사람 한사람 병력이 절실한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당장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답이 나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했어도 관심병사를 ABC급이니뭐니 하며 나눠가며 일반 병사들 사이에 던져놓기도 했는데 과연 그건 정당한 것이었을까요? 하물며 인권의 개념도 지금보다 희박한 근대시대 배경의 작품에서 정신 운운 하는 것은 배경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런것 보다는 게임 내 세계관에서 저런 정신나간 병사들이라도 어쩔 수 없이 써먹었어야 됐다고 보는게 옳을 것입니다. 실제 역사에서도 2차대전에 영국군이 PTSD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나서야 그 부작용이 세계에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것들을 생각해본다면 귀족 계급 같은게 권력을 가지고 남아 있는 게임 내 시대적 배경을 고려해봤을 때, 오히려 정신 나간 병사들이 부대에 있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이 게임은 주인공이 소대 이끌고 꺵판치는 게임입니다. 오히려 그런 정신나간 설정을 지닌 병사들은 게임 내에서 웰킨의 지휘력에 대한 능력을 보여주는 장치가 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게임 내에서 웰킨이 소대원들을 자주 통합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이들은 '정규군'이 아닌 의용대라는 점에도 주목해야 하는 것이구요. 정규군에서 정신 이상자를 안받는 건 어찌 보면 당연할 수도 있겠지만, 제대로 관리도 안되는 전시의 의용군이라면 정신이상자가 섞여들어가도 전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심지어 사회생활도 가능한 사람이라면야 뭐... 게임을 몇 시간 해보지도 않고 별 시덥잖은 이유로 까는 사람들이 많아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 게임을 무작정 옹호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확실히 동세대에 나온 다른 게임에 비교해봤을 때 UI가 구린 것은 사실이며 전투 새로하기 같은 시스템 조차 없는 것에선 답이 없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정찰병이 너무 사기라서 다른 병과를 많이 키워줄 필요가 없다는 것도 게임이 루즈해지는데 한 몫을 합니다. 꼼수만 잘 쓰면 유격전투 열리자마자 정찰병 챌린지 주구장창 돌아서 정찰병만 운용해도 전차고 뭐고 다 터져나가니 뭐... 정찰병 굴릴줄만 안다면 1회차에도 4장 5장 6장을 1턴 클리어로 깨는 짓이 가능해집니다. 특히나 알리시아 같은 사기캐는 뭐 답도 없구요. 웰킨놈은 전차에서 내리면 정찰병 주제에 정찰병 레벨업의 효과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것도 좀 멍청합니다. 다른 정찰병들은 레벨에 따른 명중률 보정으로 헤드샷 잘만 맞추는데 웰킨은 혼자서 중구난방 쏴대고 있으니 뭐...(PRI 좀 받아야함) 아무튼 정찰병이 이렇게 사기다 보니 대보스전 필수로 키워야 하는 대전차병 정도만 빼면 정말로 나머지 병과는 키울 가치조차 없어집니다. RHUM들려준 돌격병 정도가 그나마 견제나 저격용으로 쓸만할 정도... 정찰병 그거 체력도 구리고 공격력도 구리고 쓸모 없지 않나?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게임 승리 목표' 라는게 전투마다 설정 돼 있을 겁니다. 근데 문제는 그 목표의 대부분이 '적 진지를 점령하는 것'이라는 거죠. 적이 몇 명이 있든 그냥 무시하고 기동성 좋은 정찰병에 방어오더 박고 닥돌해서 진지 점령하면 게임이 S랭크 클리어가 되는겁니다. 이런 전투가 전체 전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니 정찰병 사기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4장 첫번째 미션인 바젤시가지 전투에서 S클리어 조건은 1턴 클리어입니다. 이걸 알아차린 분이라면 "아, 다 무시하고 1턴 안에 게임 깨면 되는거구나. 그럼 승리 목표가... 진지 점령하는거네?" 라는걸 깨달으셨을테고... 당연히 그 이후에 이어지는 3번의 전투도 쉽게 꺠실 수 있을 것입니다.(전부 진지 점령이 승리 목표니까;;) 그걸 캐치하지 못하신 분은 일일히 정공법으로 게임을 깨가며 진행하신 분들일 것입니다. 확실히 게임을 하는데는 그렇게 하는 방법이 더 재미있습니다. 그게 잘못됐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S랭이냐 A랭이냐의 차이로 전투 보상이 2배씩 차이가 나는 게임인데, 그렇게 깼다간 손해가 많이 나는 것도 사실입니다. 추가로 획득하지 못한 경험치나 자금을 보충하기 위해 유격전투를 돌아야 하는 것은 덤이구요. 턴제한 랭크 시스템은 확실히 어딘가 나사빠진 것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 조건 하나때문에 정찰병이 사기병과가 된 것이기도 하구요. 다른 병과가 쓰이지 않는 것은 대부분이 행동AP가 부족하기 떄문입니다. 얼마 움직이지 못하고서 멈춰서는게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지기 때문이지요. 대전차병이나 저격병의 탄 수 제한도 문제가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 점은 지원병을 이용해 보충해가는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니 굳이 단점이라고 하기는 애매합니다. 오히려 게임의 전술적 부분을 결정하는데 이것저것 생각하게 만드는 재미있는 요소가 되니까요. 하지만 정찰병의 AP는 지원병이 있어도 따라잡을 수 없는 영역입니다. 오로지 정찰병만이 사용할 수 있는 풍부한 이동게이지입니다. 거기에 연속행동 잠재능력까지 발동되면 이동력이 2배가 되니 정찰병을 쓰지 않을 수가; 게다가 유격전투 DLC를 사용해 정찰병 챌린지를 깨는 순간(심지어 1회차에도 적 공격 안맞는 위치에서 나만 때리는 등 꼼수만 쓰면 4턴S랭 쉽게 클리어 가능...한데 7턴클리어도 S랭) 사람이든 전차든 무엇을 상대로든 괴랄한 대미지를 박아대는 딱총이 손에 들어오게 됩니다. 명중률과 사거리는 낮지만, 어차피 정찰병 보너스로 명중률 보정이 되기 때문에 머리에 쏘면 척척 다 맞습니다. 이것만 해도 사긴데 지원병 챌린지에서 히든몹을 잡으면 한단계 더 좋은 딱총을 줍니다. 그에 비해 다른 직업군은 RHUM을 빼면 쓸만한 DLC 무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정찰병 주구장창 쓰라는거지 뭐야) 이러니 화력도 기동력도 딸리는 다른 직업군은 쓰일 수가 없게 되는 겁니다. 전차도 마찬가지입니다. cp는 2개씩 쳐먹는 주제에 대전차병보다 2배 강한 것도 아니고, 이동 거리가 긴 것도 아니며, 그런 주제에 라디에이터만 맞았다 하면 한방에 골로가버리죠. 공격력도 기동력도 방어력도 죄다 쓰레기인데 cp는 2개씩 쳐먹는 고철덩어리라 이말입니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에델바이트호에 방어력 떡칠만 해두고 보병전 위주의 플레이를 선택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선택이 아닌 강요입니다. (후속작인 발큐리아 4에서 전차 cp가 1로 줄어들고 이런저런 혜택 받은걸 보면 그나마 다행인 거 같긴 하네요.) 마지막으로 야리코미(파고들기) 요소가 생각보다 적습니다. 상술한 정찰병의 사기성 때문에 2회차 플레이 시 맘먹고 하면 3시간도 안돼서 게임을 클리어가 할 수 있는 주제에 딱히 추가된 요소는 DLC나 단장이 전부고 무기는 딱히 얻어도 강한 것들이 아니고...(심지어 단장은 스킵할 수 있으니 뭐) 처음이나 2회차까지는 정말 재밌게 하더라도 3회차부터 다시 한다... 하시는 분은 정신력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만큼 금방 질린다는 것이지요. 결국엔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지만 1회용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정도...겠지요. (그러니 스팀 세일할 때 사십시오. 전 4천원에 샀습니다. 이러면 ㄹㅇ 돈값 이상함...) 아무튼 처음 할 때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게임이라는 것엔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게임입니다. 부디 뇌 없이 까려고만 들지 마시고 진지하게 게임 클리어 해 나가면서 '음, 내 전략엔 뭔가 문제가 없었나?' 이런 것들을 생각해나가면서 하기에는 아주 좋은 게임일겁니다. 어차피 즐기려고 게임 하는건데 본인이 재밌게 하려는 마음이 없으면 아무리 재밌는 게임이라도 즐거울 수가 없게 되겠죠. 잡설이 길어졌습니다만 <3줄 요약> 까려면 좀 알고 까라 근데 사실 깔 건 많음 그래도 재밌으니까 해라 ㄱㄱ

  • 생각보다 어렵다

  • 애니메이션을 봤을때는 그저 그랬는데...게임으로는 상당히 재미 있네요... 애니메이션을 보고 게임을 하면 좀더 몰입도가 높아 지는 것 같습니다. 애니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나오는 게임은 왠지 별로 손이 안갔는데... 이 게임은 예외네요...ㅋ 이벤트 영상이 거칠다는 점만 제외하고는 흠잡을때 없이 좋습니다... 풀프라이스는 솔직히 부담 가는 가격이구...세일 하면 꼭 구해서 플레이 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 여로모로 폴아웃 뉴베가스가 생각나는 게임입니다. 뉴베에서는 끝장나는 스토리와 끝장나는 게임플레이를 위해 우욱씹 소리 나오는 최악의 버그들을 인내해야 했는데 여기서는 끝장나는 그래픽과 끝장나는 게임플레이를 위해 우욱씹 소리 나오는 최악의 스토리 전개를 인내해야 합니다. 정말 그래픽은 콘솔이식이란게 전혀 신경 안쓰일 정도로 게임 분위기에 어올리게 깔끔하게 뽑히고 게임플레이도 본인이 소장한 스팀게임 전체를 통틀어서 15위권 안에 넣어줄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는데 스토리 전개가... 아 이건 좀.... 우욱씹... 제로펑츄에이션의 얏지의 리뷰를 믿고 2020년에 늦게 구입했는데 크게 화를 입고 말았습니다.(얏지가 이거 관련해서 경고를 한 거 같긴 한데) 점수를 주자면 10점만점에 7.5 내지 8 정도 줄 수 있을 정도로 준수한 수작인데 누구에게 "추천한다"라고 한다면... 고민 많이 드는 게임입니다. 구입한다면 스토리는 없는거 취급하고 전투 플레이만 즐겨야 하는 물건입니다.

  • 난이도 진짜 택도 없이 어렵다. 특히 막판은 세이브, 로드를 수십번 시도해서 겨우 깸.

  • 일명 씹덕버전 엑스컴 게임 플레이는 평이한데 연출과 스토리가 괴롭다. 명색이 군대인데 상관이 좀 허접해보인다고 대놓고 항명하는 놈들이 있질 않나 전쟁의 무익함, 반전, 슬픔, 그런 내용이 주제인데 실제로 게임에서 적을 쏴죽이면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존나 좋아함 그냥 엑스컴에 씹덕스킨 달아서 하셈

  • 점수 : 5 / 10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림 + TPS와 턴제를 잘 섞은 게임 + 다양한 더빙, 캐릭터들 + 생각 의외로 볼만했던 스토리 + 자신만의 전략을 통해 깰 수 있다는 점 + 동화 느낌의 스토리 전개 - 난이도 조절이 없음, 처음하면 어려움을 많이 느낌 - 조이패드로 이동을 하면 자기 의지와 달리 이상하게 움직임 - 빈약한 이펙트 사운드 - 어떤구간에서 프레임 드랍이 생김 http://blog.naver.com/rkdehdgur410/220599689648

  • 이게임 재밌어 보여서 세일할때 사려고 두고두고 기다리다가 드디어 사서 해봤는데 역시 남이 하는 게임 재밌어 보였어도 나는 재미없을 수가 있다... 조금씩 조금씩 빡쳐가다가 지금 막 극대노 하고 평가쓰러 왔는데 한 5미터 거리에서 저격소총을 쏴도 엎드려서 피하고 내 턴에 나만 움직이는 시스템이 아니라 적도 대응사격을 할수 있는 시스템인데 턴종 안하고 시간 끌면 나도 재장전하고 더 쏘게 해주던가... 왜 적만 무한으로 쏘는데? 시발 그리고 죵내 개 답답한 ui 답이 없다.. 전략 맵에서 뚫려있어 보이는곳도 막상 가면 막혀있고.. 맵을 자세히 그려놓던가 아니면 실제 지형을 둘러볼수 있게 해주던가... 캐릭터 선택 한번 하면 무조건 cp 사용되는것도 어이가 없고... 실수로 잘못 선택했거나 아니면 상기한 이유로 예상했던 지형이랑 달라서 다른 케릭터로 바꾸려 해도 되돌릴수가 없음.. 그럼 누군가는 이렇게 얘길 하겠지 srpg 이기 때문에 하나하나 신중한 선택을 하게 만들어놨고 그게 재미다... 아니 그럼 시발 신중한 선택을 할수 있게 충분한 정보를 볼 수 있게 만들어 놨어야지 장난하나.. 와 내가 이걸 몇달을 기다려서 샀다는게 믿겨지지가 않는다 4편까지 한번에 안사길 잘했다 진짜

  • 처음 했을때 게임성은 유니크하고 재밌는데 스토리가 딱 일본 애니메이션 수준을 못벗어난다 생각했는데 발큐리아 4 나오고 그거 해보니까 1이 선녀였다

  • 턴제 전략 시뮬 + TPS 시스템이 혼합된 게임입니다. 1회차에는 버벅거릴수 있는데 유격훈련을 통해 익숙해집시다. 에델바이스호는 조종이 더러운데 WASD와 넘버패드를 사용하면 그나마 깔끔하게 움직입니다. 전략 시뮬과 TPS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완벽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성우)

  • 꿀잼 한글패치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금방 구할수 있습니다. 일어를 기준으로 번역이 되어있기에 캐릭터음성을 일어로 설정하셔야 대사와 자막이 맞습니다. 다만 일본버전에서는 S랭크부터 A,B,C 로 가지만 북미버전에서는 A랭크부터 B,C,D로 되어있습니다. 스팀에 올라온 게임은 북미버전이어서 유격전투를 마치고 A랭을 얻었을 경우 자막으로는 S랭크라고 표기되니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덕을 쌓고 있는건지...명중률 ㅁㄴㅇ...

  • xcom하던사람은 하지말것. 행동력 1칸당 하나 소모하는 시스템하다가 직접 행동게이지 이동하는거 써보면 은엄폐보너스가 어떻게 받는지 감도안오고 아주 힘듦

  • 정신공익, 관심병사들과 함께하는 정신나간 전쟁미화겜 이렇게 평가하고도 나는 다른시리즈를 사겠지?? 음머어어어~~

  • 전장의 알리시아, 진 정찰병무쌍 1, 뉴타입 알리시아.

  • 이게임은 정말 재미있는거같아 하나의 애니메이션을 보는것 같은 느낌도 받고 더구나 턴제게임이라서 재미있어 세일할때 사서 꼭해보길 바랄게

  • 전투는 진짜 재밌는데 하.. ㅅㅂ 항마력 ㅈㄴ 딸리네 난 전투가 하고 싶은건데 왜 자꾸 지네끼리 나와서 애니찍고 자뻐졌냐 군미필ㅅㄲ들아..

  • 총 쏠때 안맞으면 개빡침 안 맞을 때마다 '운 빨 ㅈ망겜!' 생각하게됨

  • 튜토리얼처럼 보이는 초반 전투가 지나가면 갑자기 난이도가 급상승합니다. 특이한 전투 시스템이 초반에는 재밌으나, 나중에는 질립니다. 적군 총탄에 툭 하면 쓰러지는 아군을 보면 '이걸 대체 왜 하고 있지?'하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 많이 써야하고 컨트롤이 어려운 RPG이므로, 구매 전에 숙고하시기 바랍니다. 초심자가 진입하기 상당히 장벽이 높습니다.

  • 셀베리아 샹년아 새끈하니까 참는다

  • 재미있는 쓰레기 아는 만큼 보인다.

  • 쪽본식 연출과 그에 따르는 쪽본식 판정에 혀를 내두르다가도 꿀잼이라 나름 할만했음. 저격수로 머리를 땄는데 안 뒤지는 강철뚝배기 너무 신기함

  • 영상 좀 그만 보여줘.

  • 조작감이 구리고, 시스템이 모두 콘솔 환경에 맞춰져 있고 페이스가 너무 느리고, 아니메식 스토리/연출을 견디기 힘들다

  • 전차 조작감이 병신같은건지 내손이 병신인건지

  • 노잼

  • 이 게임을 하며 일본 게임들의 수준이 얼마나 낮은지 다시금 느꼈다. 일본산 게임들의 대부분은 오타쿠의 소비재에 불과. 오타쿠들에 팔릴만한 모에 요소를 다용하며, 게임만든다는 놈들이 다른 분야에 대한 차용이나 지식은 전혀 없고 일본산 게임만 죽어라 자가 복제하고 있으니 작품성도, 창조성도 결여. 특히 rpg는 일본 산은 믿고 거르시면 될거 같습니다

  • 기술적으로 지금 하기엔 너무 늦어버린 게임... 그 당시 시대상을 감안해도 스토리 구성이 ㅄ같이 느껴지는 게임 마치 중간 과정이 너무 생략돼서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전혀 설득이 되지 않는 소설을 보는 것 같다

  • 아니... 4월 21일에 21000원 정가 주고 샀는데... 28일부터 골든위크 세일로 5250원 너무 하잖아.

  • :)

  • 발큐리아시리즈를 입문한다면 이 시리즈로 입문하는게 최고의 선택이라고 추천해드리고싶습니다 유저 한글패치가 있으니 찾아서 하시는것을 추천

  • 처음엔 이색적이고 재미있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뭔가 좀 늘어지는 느낌이있음.

  • 흑흑 어려워

  • 구매한지 6년만에 다시 플레이... 요즘 게임엔 적용할 일 없는 유저 한글 패치를 깔며 추억에 젖어본다,, 게임 자체는 더할나위 없이 취향에 쏙 들어맞는다. 호감가는 캐릭터들, 전략성이 필요한 재밌는 게임성, 취향에 들어맞는 그래픽 등등 하지만 장점이자 단점으로 이 게임은 SRPG이다. 한판 한판이 생각보다 오래걸리고 지친다. 여기에 난이도도 꽤 있는데다 실패하면 미션을 처음부터 해야한다. 이 점이 문제가 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애니메이션 보는 감각으로 재밌게 즐길 수 있다.

  • TPS XCOM 한판한판이 너무 길게 느껴지고 스트레스받을 때 가 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할만하다

  • 주인공 싸패인가요?

  • 몇년만에 다시해도 낡은 느낌 거의 없이 매우 재밌게 플레이중

  • 기대안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재밌는 게임이다. 몰입감있는 게임 플레이. 뛰어난 아트 디자인, 매력적인 캐릭터등 21000원이 아깝지 않은 게임이다. 하지만 메인스토리가 살짝 아쉬웠다. 전쟁의 참혹함과 오타쿠적 요소 둘 다 다루고 있는데 이 두 가지가 그렇게 잘 섞이지 못한 것 같다. 오타쿠 요소를 조금 더 뺐으면 어땠을까싶다.

  • fun

  • 그럭저럭 재밌게 한 게임. 10점 만점에 7점 정도 주고 싶다.

  • 애니도 볼만했고 뭐 스토리가 전형적인 일본 중2 전쟁물이긴 하지만 캐릭터성이 좋고 신박한 턴방식 전투 인 것 까지는 좋은데 진짜 욕나올정도로 말도 안되고 억지에 허술한 전투 시스템에 쌍욕을 하면서 플레이하게됨; 기본적으로 패드 아날로그 민감도가 아주 역겹게 되있기도 한데 조준은 십자키의 도움을 받으면 할만 하다 그외에 통나무 하나만 자빠져 있어도 보병은 가지도 못하고 작은 구덩이만 있어도 탱크가 지나가지 못한다 탱크 기관포로도 바로 앞에 있는 보병을 죽일수 없기도 하고 탱크로 아무리 사람을 갖다 박아도 죽지 않는다 지형지물 컬리전이 상당히 허술하게 쳐져있기 때문에 틈새로 총을 쏘려다가 총알만 날리거나 총 위치가 지형지물과 비슷한 높이 이거나 캐릭터나 탱크가 지형지물에 걸려서 못움직이거나 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 2000년대 중2병 전쟁물 감성

  • 솔직히 공략이나 인터넷 1도 안보고 그냥 순수하게 여러병과 쓰면서 적들 다 잡으면서 했을때가 게임적으론 재밌었고... 나중에 높은등급을 받을려고 인터넷 검색하다가 정찰병 런을 알게된 이후부터 그냥... 스토리 궁금해서 했다.. 세부적인 내용들을 따지고들면 좀 여러모로 오그라 들긴 하는데... 메인스토리 이야기의 큰 흐름은 잘짠편이라고 생각함... 케릭터 이쁜데다 재밌으니까 만족하자... 근데 에임 정빵쐈는데 맞추는지 못맞추는지는 확률변수가 되는 rpg적인 요소는 짜증날때도 있음...

  • 스토리가 오글거리고 유치한거는 뭐 그렇다치지만, 좀 더 짜임새있게 꾸밀 수도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 그래도 전투 하나만큼은 진짜 재미짐. 물론 사기성 스킬과 등급자체가 그냥 턴수로만 평가받는게 맞나 싶은데, 등급 관계없이 숨어있는 적들 하나까지 찾아내 죽이다보면 재미짐 물론 그러다보면 맨날 D등급 받아서 유격노가다를 좀 해야..ㅠ 공략보지 않고 하다가 이걸 어떻게 하나 고민하다가도 어느 샌가 방법이 보여 클리어를 하면 작은 희열을 느끼게 됨. 오래전 게임이지만, 바둑보다 집중력을 더 요구하는 듯 ㅋ

  • 흔한 JRPG 라고 생각했다가는 큰 코 다침 ^^ 전쟁은 현실이다 ㅜ

  • 독특한 전투가 특징인 게임. 턴마다 필요한 병과의 캐릭터를 선택해 조종하는 건 여타 턴제 게임과 다르지 않다. 특이한 점은 캐릭터를 직접 움직이고, 직접 적을 조준해서 사격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 때문에 게임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이 다른 게임들보다 강하게 들었고, 그덕에 굉장히 몰입해서 즐길 수 있었다.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 들고 캐릭터들이 전쟁과 너무 안어울린다는 부분이 조금 아쉬운 재미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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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게임은 발매 당시에는 괜찮은 실시간 턴제 게임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다만 발매일로부터 시간이 꽤나 흐른 지금에서보면 여러모로 허술한 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1. 괜찮은 턴제 전술게임 > 그 전술적 재미를 반감시키는 평가시스템 평가 시스템이 극단적으로 스피드런에 치중되어 다양한 병종을 활용하는 전술적 재미를 잃게 합니다. 2. 다양한 캐릭터 > 깊이가 없다 메인 캐릭터야 시나리오 진행으로 괜찮다싶지만 전투를 진행하는 부가 캐릭터는 전용 보이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딱히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캐릭터 고유의 시나리오는 번외 텍스트로만 접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캐릭터의 전술적 재미는 스킬로 얻어야하지만, 이 게임은 스킬발동이 긍정적인 스킬은 메리트가 적고, 부정적인 스킬은 디메리트가 커서 캐릭터의 재미요소도 크게 떨어집니다. 3. 전쟁의 비극성을 논하는 줄거리 > 역시 깊이가 없다 전쟁의 비극성을 논하면서도 인게임 플레이에서는 적을 사살 후 전용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 부조리함을 느낍니다. 여기까지는 게임적 허용으로 볼 수 있긴 합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드릴슴가녀.. 컷신에서 흔들리는 그 웅장함은 이 게임의 존재의의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기억하십시오. 세상을 구하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을.. 그리고 사랑은 웅대한 가슴으로 하는 것임을...

  • 진짜 재밌게 잘 했어요. 4편 해보니 1편을 다시 할 필요는 없을 듯... 그래도 할 때는 재밌었습니다.

  • 겜하다 반쯤 자면서 해도 문제 없는 지루한 턴제에서 발전을 시도한건 좋지만 지금보니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 실시간 이어서 신경 쓸건 많은데 정작 턴제라 흐름이 뚝뚝 끊겨 지루합니다 특히 스토리가 후반으로 갈수록 단순 캐릭터들 설정이나 노는거로 가득차 보기 싫어지는 데 여기에 겜을 하기가 많이 싫어져요 특히 중요 캐릭터 3마리로 목표로 돌격하는 필승 전략을 알게된 순간 겜을 할 의욕을 잃어버립니다 그래도 추천은 합니다 게임이 반복적이라고 느끼기 전까진 나름 재밌게 하실수 있어요

  • good

  • 초보가 하기엔 난이노가 높다. 지도를 보고 병종을 적절히 이용하여서 전투하게끔 만들어낸다. 막히는 시나리오에선 유격전투 반복 노가다로 경험치와 돈을 얻을수있으며 한글패치는 따로 받아야한다. 전투방식도 다양한 게임을 많이했지만 턴제면서도 참신한 전투방식이라 매우 마음에 든다. 스토리는 그럭저럭 보통이며 동료 사망시에는 영구적으로 사용할수없어서 3턴내에 구조하거나 죽으면 적이 접근하지 못하게 해야한다.

  • 덕질용 게임 아니에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입니다.

  • 애니를 먼저 보고서 플레이를 해봤어요. 파스텔톤의 그래픽으로 느낌이 새롭지만, 전체적으로는 오래된 게임이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는 턴제이면서 약간의 차이를 두는 점. 실시간과 턴제를 섞은 느낌이랄까요? 어떻게 말하면 애매하고... 참신한 것 같은? 애니를 본 후에 플레이를 하는 저로서는 매력적인 게임이었어요. 하지만 턴제&전략에 경험이 없으신 분들에게 입문작으로는 절대 추천드리기 어렵겠네요. 앞에 말씀드린 턴제와 실시간을 섞은 느낌이라 전투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아요. 보급도 해야하며, 각 병과를 적절하게 편성해서 임무를 진행해야하니, 절대로 초보분들에게 권할 수는 없는 게임이 되겠습니다. 꼭 유튜브에서 관련 영상을 시청 후에 구입결정을 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 모두 다 깻다. 잼있었지만 요즘 하기엔 좀 그렇다. 빨리 깨고 4 하고싶어서 억지로 한 감도 있다. 2회차 하기엔 할 겜들이 많이 밀렸다.

  • 스토리는 뻔한 클리세지만, 전투는 SLG 답지 않게 반 리얼 타임이라고 볼수 있어,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게임입니다. 다양한 병과와 클리어에 따른 랭크 시스템이 존재하지만, 턴수가 짧을 수록 고랭크를 올릴 수 있기때문에 특정 병과만 사용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일본판은 최고 랭크가 S랭크인데 반해, 북미판(스팀판)은 최고 랭크가 A랭크로 변경되어 뭔가 달성감이 감소된 기분이네요.

  • 명작은 영원하다

  • 발큐리아와 싸우면서 줄초상 나는 아군 병사들을 보며 전쟁의 부조리함을 느꼈다

  • 스토리에서 매우 높은 항마력을 요구하는데, 감당할 수 있으면 추천함. 여주인공이 치트급 캐릭이라 그냥 혼자가서 다 쓸어버리는게 이놈 저놈 다 쓰는 것 보다 진행이 빠름.

  • .

  • 옛날에 하던 기억이 떠올라서 다시했음, 취향을 탈 것 같지만 나쁘지 않은 게임임

  • 액션성이 가미된 턴제 전략 게임이라고 보면된다. 옛 일본 겜답게 스킵이 잘 안 된다, 그래도 독창적인 시스템을 가진 게임이라 해볼 가치가 있다.

  • 전쟁이 턴제인데 이상하게 재밌음

  • 일본감성, 전쟁통 중에 꽁냥꽁냥, 뭐 하나 맞추면 요시 이러는 씹덕요소를 보기가 좀 힘들지만 플레이는 재밌게 함 추천하는 게임

  • 턴제기반 RPG. 실시간 액션이 아니라서 편하게 즐기면된다.

  • 도전과제를 다깨려면 무조건 2번엔딩을 봐야하는데 플레이타임이 엄청 길어진다... 첫번째 할때는 참신하고 무척재밌었는데 공략없이 직접 해야 훨씬 재밌다

  • 발큐리아3부터 해보고 샀는데 나그가 빡대가리라 어렵당게 흑흑

  • 무난한 스토리 혁신적인 턴제 시스템 고전스럽지 않은 그래픽까지 취향만 맞는다면 강추

  • 캐릭터들도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만족했습니다.

  • 시리어스 급은 아니지만 괜찮은 스토리, 적당한 난이도의 턴제 전투가 마음에 드는 게임. 콘솔 이식 게임 치고는 키마로도 플레이 가능한 수준의 조작감을 가지고 있고, 낮은 요구사양에 비공식 한글 패치도 존재한다.

  • 응!

  • 정말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도 좋았습니다 이런 류의 게임을 처음 해봤지만 무리 없이 잘했던 거 같습니다 다시 하라고 해도 다시 할 수 있었던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 ONE OF THE BEST RPG GAME EVER

  • 진짜 암걸려 뒤질거 같습니다.

  • 자연의 법칙을 벗어난 전투와 어디서 본 듯한 이야기의 조화. 그럼에도 시스템의 색다름에 차마 비추천을 줄 수 없는 그런 게임. 난이도 때문에 자주 현자타임을 가졌지만 클리어 했을 때는 뿌듯했다.

  • 한글패치후 왜 팅기는것인가 !! 엔딩도 못보고 .. .크흠 ... ㅜㅜ

  • 뻔한 스토리 개판인 벨런스 애매한 볼륨 하지만 이 모든걸 커버해주는 전투의 재미!!!

  • 괜찮은 애니 작화, 전투시스템 때문에 추천 합니다. 장거리 교전시 턴제 답게 중요한 순간에 은근히 터지는 감나빗도 있습니다. 스토리에 관해선 할 말이 없습니다.

  • 이게임 발암 겜입니다 절대 추천 절대 안합니다 사지마세요 탱크 움직이는데 지 혼자 막 움직입니다 정말 성질 납니다 그렇다고 설정 바꿀수 있는것도 아니고 전 환불 합니다 절대 절대 사지 마시길 개 좃같은 ㅄ 게임

  • 스토리 : 단순하지만 명확. 특유의 밝은 느낌이 전장의 느낌을 너무 빼앗는 경향이 간혹 있음. 게임성 : 일부 병과가 너무 강해서 밸런스가 맞지 않지만 덕분에 학살(?)느낌으로 플레이 가능. 총점 : 3.5/5 한번쯤 해볼만한 스타일의 게임이긴 하나, 반복 플레이는 하지 않을것 같네요.

  • 전발3가 제일 재밌었음

  • 스토리는 별로인데 턴제게임중에서 매우 재미있게 했음 하지만 에델바이스호의 조작이 매우 구리다 고물전차 수준... 강대국 핵심전력을 ㅈ만한 나라 빵집알바생이 다 해치워서 전차는 무쓸모에 주인공은 오더셔틀이 된다.

  • 내가 이걸 환불하는 이유는 전차다.

  • 우선 한글 패치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DLC까지 한글화 되어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PostList.nhn?blogId=physics1114&from=postList&categoryNo=52 파스텔 풍의 그림체가 마음에 드네요. 조작 버튼은 패드 기반 같지만, 키보드 & 마우스로 무리없이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CP(Command Point), AP(Active point)를 활용하는 턴제 실시간 전략 장르로 볼 수 있는데, SRPG와는 또 다른 재미를 주네요. 머리 쓰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운빨X망스러운 요소가 있는데, 매 턴마다 세이브 & 로드가 가능해서 그리 짜증나진 않습니다. 같은 이유로 굳이 돈 & 경험치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엔딩까지 가능합니다. 스토리는...중반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후반에 급 으잉?하는 부분이 나오네요. 엔딩은 평범했지만, 평범하다는게 꼭 나쁜 것만은 아니잖아요? 전체적으로 정가만큼의 가치를 충분히 하는 게임입니다. 특전 메뉴에서 추가 에피소드를 할 수 있으며 'Edy's mission 이디 분대 대작전'은 조금의 항마력이 필요합니다...(굳이 하지 않아도 될 에피소드) 'Selveria's mission 쏴라! 셀베리아와 함께'는 셀베리아 측 에피소드이며, 충분한 플레이 가치가 있습니다.

  • 이 게임을 플레이하고 재밌다면 4편도 추천드립니다. (현재 스팀에서 Valkyria Chronicles 4 라는 제목으로 판매 중) 스팀에도 리마스터판이 출시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오글거리긴 하지만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다르지만 라이트한 엑스컴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엑스컴은 분대 단위로 단체 대 단체와 싸우는 느낌이라면 이 게임은 몇 몇 캐릭터가 원맨아미... 원맨쇼...가 가능하고 심지어 그게 장려되는 부분이라 아쉬운 면이네요;; 한글패치하면 레이아웃이 키보드로 고정되서 그냥 처음부터 키보드로 하세요 10/8

  • 정말 오랜만에 몰입해서 한 재밌는 게임이었습니다 ㅎㅎ. 전략을 짜고 행동하는 게 색다른 맛이 있네요

  • 중간부터 너무 어려워져요. 이지 원해요

  • 이만한 턴제 롤 플레잉 게임도 드물다. 4편도 역시 재밌다.

  • 턴제 게임에 전략적인 요소도 필요한 게임이라 재미 있습니다. 다만 중간에 갑자기 난이도가 높아져서 좀 치지는 부분이 있음.

  • 게임플레이에 대해선 이미 다른분들이 자세히 써 놓으셨네요. 한번 해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ps. 전차조작하실때는 "방향키 + 우측 키보드 숫자패드로 조향"이 편합니다.

  • 정통 SRPG라기엔 거리감이 있지만 독특한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 SPRG 특성상 후반부로 가면 누가 사기를 더 잘치나(...) 싸움으로 가지만 1회차에 스토리를 미는 과정에서는 꽤나 전략적인 요소도 필요한 편. 다만 고랭크를 위해서는 턴을 줄여야 하기 때문에 나중에는 진형이고 뭐고 "알리시아에 오더 떡칠해놓고 적진으로 돌격" 주 전략이 되버려서 조금 아쉽긴 합니다. 다만 게임성 자체는 훌륭한 편이니 턴제 게임 혹은 SPRG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해볼만 한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사항으로 저 같은 경우 업적 100% 완료까지 플레이타임이 약 50시간 나왔습니다.

  • 실시간 전략+전투+캔버스풍 이미지 오래된 게임이지만 솔직히 대체재가 없음. 1. '설정'에서 프레임 설정은 '레퍼런스'로 할 것 - 실시간 컨트롤이 필요한 상황에서 컴사양이 좋으면 높은 프레임 설정 시 오히려 세밀한 조준이 힘듬. 2. 조작은 컨트롤러로 할 것 - 키보드로 전차 조작하다가 미스나서 CP 2개씩 날리면 게임 말릴 수 있음

  • 정찰병으로 스피드런을 강요하는게 말이되냐? 그냥 적과의 화력전을 펼치며 전선을 몰아붙이이는 플레이 양상이였다면 훨씬 재밌었을텐데

  • 게임의 난이도가 노가다를 해도 상당히 어렵습니다.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고, 무조건 1유닛당 1행동을 주는 것이 아닌, 적절한 오더사용도 필요한 부분이 더욱 그렇습니다. 다만 전략 RPG와 실시간 TPS를 섞은 전투시스템이 참신하여, 게임을 추천합니다.

  • 올드한 시스템이지만 잘 없는 일본 RTS입니다..-_- 생각보다 훨 재밌네요. 근데 탱크 조작이 느무나도...빡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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