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Dynasties의 고대 세계는 에게에서 메소포타미아, 고대 이집트까지 거의 두 배로 확장되었고, 여기에 168개의 새로운 정착지, 새로운 역사적 랜드마크, 새로운 승리 목표 등까지 추가되었습니다. 이 광활한 샌드박스에서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자 함대의 속도를 높여 주는 새로운 해로까지 추가되어 더 빠르게, 더 멀리까지 정복과 침공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바빌론, 하니갈바트의 아시리아, 미케네와 트로이까지 총 네 가지의 신규 플레이 가능 세력이 추가됩니다. 미테네와 트로이는 에게를 바탕으로 삼고 반대편 메소포타미아는 바빌론과 하니갈바트의 아시리아가 차지하였으며, 여기에 새로 추가된 25개의 소규모 세력의 플레이를 통해 청동기시대의 붕괴라는 종말적 사건을 생생히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신규 왕조 시스템으로 새로운 가계도를 그리세요. 승계와 전략적인 정략 결혼을 통해 전장에서의 영웅적 죽음, 암살, 그리고 노환 등 필연적 죽음이라는 장애물을 극복하면서 제국을 통치하여 영원토록 남을 유산을 건설하세요.


기병, 낙타 기수, 그리고 트로이의 방어자와 같은 각종 세력 전용 부대를 비롯해 150종의 신규 및 개편 부대를 지휘하여 전쟁을 수행하세요. 치명타 시스템처럼 새로이 추가된 전투 메커니즘은 전장에서의 화력전을 더욱 위협적으로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전투의 열기 속에서도 기교를 발휘할 수 있는 도전을 제공할 것입니다.

Total War: PHARAOH Dynasties를 플레이 하시려면 Total War: PHARAOH를 소유하고 계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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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파라오 이집트는 진짜 이게 뭔가 싶었는데, 치명도 시스템 들어오고 나니깐 보병전이 훨씬 빨리 소화되면서 할만함. 무역이 없는 대신, 교환, 외교+ 내정 시스템이 익숙해지면 사실 더 쉬움. 여기서 DLC 내려면 그나마 사람들이 아는 모세 데리고 출애굽해서 가나안 직전까지 가는 캠페인 하나, 여호수아 바통 받아서 가나안 정복기라던가 혹은 앗수르, 바벨론 다 있겠다 페르시아까지 집어넣으면서 분열왕국 전후 시나리오도 나쁘지 않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