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Alone (Kisima Ingitchuna)

Never Alone(Kisima Ingitchuna)은 알래스카 원주민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개발하였습니다. 북극 이누이트족의 전통 설화를 깊이 탐구한 이 게임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Never Alone은 1-2명의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잔잔한 퍼즐 게임입니다. ● 언제든 캐릭터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 총 8개의 챕터를 탐험해 보세요. ● 알래스카 원주민의 전통 캐릭터들을 만나보세요. ● 이누이트족의 생각, 그들이 나누는 지식과 이야기가 담긴 특별한 보물을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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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힐링퍼즐어드벤처 #쉬운난이도 #2인코옵최적화

New Game Announcement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154420/Never_Alone_2/


게임 정보

다들 모여 보세요.
우닙칵, 그러니까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옛날 이야기를 해 드리지요.
제가 오래 전에 나스룩에게 들은 이야기랍니다.
그분은 세상은 귀 기울이는 자에겐 위대한 지혜를 전해준다 하셨지요.
기억하세요.
이누이트족의 일원인 당신은 절대 혼자가 아니랍니다.
(Never Alone)

이것은 크누크사유카의 이야기입니다.
끝없는 눈보라에 맞서 살아남은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세상 끝에서 펼쳐지는 위험하고 추운 여정이지만,
진정한 우정과 용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 이야기를 즐겨주세요.
여러분은 소녀와 여우가 되어 위험한 땅을 여행하고, 얼음 세계의 위협을 맞게 됩니다.
잊혀진 마을과 미지의 존재들을 만나보세요.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선한 영혼들을 발견해 보세요.

거친 자연에 맞서 둘이 함께 도전 과제와 장애물을 해결해나가세요.
혼자서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힘을 현명하게 이용한다면,
얼어붙은 북극의 바람과, 눈과, 위험에 맞설 수 있을 것입니다.

성공하면, 이 세계의 균형이 회복될 것입니다.
실패하면, 모두 잃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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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Alone은 혼자, 혹은 두 사람이 즐길 수 있는 잔잔한 퍼즐 게임으로 알래스카 원주민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개발하였습니다. 북극 이누이트족의 전통 설화를 깊이 연구해 제작한 이 게임은 잊지 못할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 소녀와 여우 둘 다 플레이할 수 있으며, 언제든 두 캐릭터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소녀와 여우는 각자 보유한 기술과 능력으로 여러 도전 과제와 퍼즐을 함께 해결해 나갑니다. 두 번째 플레이어는 언제든 co-op 플레이 모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 툰드라에서 해안 마을, 유빙에서 신비로운 숲에 이르는 위험한 북극지대를 탐험해 보세요. 세찬 바람과 눈보라, 위험한 산악지대에 대비하세요.
● 살인마, 작은 사람들, 선한 영혼, 블리자드 맨 등 이누이트 전통 문화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만나보세요. Never Alone은 정확한 고증을 위해 알래스카 원주민 장로와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만들었습니다.
● 이누이트 이야기꾼이 이누이트어로 들려주는 크누크사유카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이누이트어를 제공하는 최초의 비디오 게임입니다.
● 이누이트 사회에서 공유되는 지식과 이야기, 그들의 생각이 담긴 아주 특별한 비디오를 열어보세요.

스크린샷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6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11,175+

예측 매출

178,80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맥OS 리눅스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스웨덴어, 중국어 간체
http://neveralonegame.com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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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주 전부터 간간이 스팀에서 세일하고 있아 관심 있던 인디게임을 천원에서 6천원 가량에 샀습니다 ㅎ) 이름 네버 얼론 (Never Alone: Kisima Ingitchuna) 전체 평가 [ 매우 긍정적 ] (5,471) 출시 날짜 2014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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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게임은 영국 영화 및 텔레비전 예술상(BAFTA)을 수상한 알래스카 원주민 문화를 다룬 E-Line의 Never Alone(Kisima Ingitchuna)의 개발 과정을 그대로 답습했습니다. 또한 E-Line은 우리 행성의 고동치는 푸른 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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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100)

총 리뷰 수: 149 긍정 피드백 수: 120 부정 피드백 수: 29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이누이트 설화를 바탕으로 한 알래스카 배경의 게임. (그리고 북극여우가 참 귀여웠던 게임.) 소녀와 여우를 통해 진행하는 플래포머 게임. 알래스카 땅을 배경으로 한 배경은 아름답고, 주인공인 소녀와 여우는 매우 귀엽다. 버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조작이 크게 불편한 점은 없고, 게임 진행에 별로 어려움도 없어 별도의 공략이 필요하지 않은 상당히 쉬운 게임. 패드를 연결하여 로컬 코옵을 할 수도 있다. 소녀와 늑대가 서로 협력해야 하는 부분이 꽤 있기 때문에 패드 연결해서 코옵으로 플레이한다면 재미가 더욱 늘 것이다. 인공지능이 제법 잘 설정되어있고 게임의 난이도가 많이 쉬워서 혼자 플레이해도 크게 어렵진 않겠지만, 극후반부에 조금 답답한 부분이 생길 것이다. 꼭 그게 아니더라도, 보통 이런 게임은 코옵으로 하는 것이 더 좋지. 게임 중간중간 추가되는 영상을 통해 틈틈히 이누이트에 관한 영상을 3분정도 길이로 짤막하게 보여준다. 게임의 바탕이 되는 여러 이누이트의 지식들을 실제 이누이트들의 입을 통해 전해준다. 이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들의 게임 배경 이해를 돕는다. 그리고 그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이누이트 설화에 관한 이야기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해준다. 게임이란 매체를 다큐멘터리에 응용한 새로운 시도. (심지어 자막이 완벽하게 한글화가 되어있기 때문에 내용 이해에 전혀 지장도 없다!!) 이누이트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게임으로 풀어낸 참신한 시도. 그 시도를 바탕으로 한 잔잔한 쉽고 짤막한 힐링 게임. 아마 이 게임을 통해 게임이란 것의 스펙트럼이 조금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http://blog.naver.com/kitpage/220186633769

  • 자연과 교감하는듯한 경험과 이야기는 잔잔하고 긴 여운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게임의 난이도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아서 이야기를 끊김없이 즐기기에 무리없습니다. 게임의 볼륨은 4~5시간정도로 짧은 편이지만 기존 설화를 재구성한 이야기라 그걸 생각하면 적당하게 여겨집니다. 쓸데없이 이상한 퍼즐이나 구간으로 플레이타임을 늘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대신 후반부 직관적이지 못한 몇개의 퍼즐과 (도저히 진행이 안되어 다른 플레이어의 영상을 봤는데 똑같은 부분에서만 헤매고 있더군요) 혼자 플레이 시 AI의 문제로 여러번 리플레이해야 했던 부분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너무 마음에 든 게임이었습니다.

  • 협동겜인데 싱글 플레이도 된다길래 샀는데 조작감이 존나 구리다. 플레이하다보면 소녀가 벽에 고정되는 버그는 심심찮게 볼수있고, Q키로 여우와 소녀를 번갈아가며 조종해야하는데 한쪽을 조종할때는 다른 한쪽이 가만히 있지를 않는다. 제발 좀 제자리에 가만히 있을것이지 여우따라 점프하다 얼음틈에 떨어져 죽지를 않나 헤엄치는데 따라와서 빨려들어가지않나... 퍼즐은 '어렵지만 재밌는' 퍼즐이 아닌 직관적이지 않고 짜증나는 퍼즐(어디까지나 내기준임)이 자주 등장하는데, 어느 구간에서는 물속을 헤엄치며 퍼즐을 풀어야하지만 그 바로 뒤의 퍼즐은 물에 빠지면 죽는 존나 어이없는 퍼즐도 있기 때문에 촘촘한 세이브 포인트를 믿고 안심하고 죽어가며 풀어나가면 되겠습니다. 플레이타임도 길지않고 적당하니 화딱지나기전에 끌일은 없을듯. 이 게임의 목적이 게이머에게 윗쪽사람들의 생각과 문화를 알리려는건지 게임 중간중간마다 짫게 감상할수있는 비디오클립을 넣어놨는데 난 이게 참 마음에 들었다. 게임내에 등장하는 인물이라던지 상황이라던지 도구를 이해하려면 비디오는 꼭 챙겨보세요~

  • 내가 잘 몰랐던 이누이트들의 이야기와 삶과 생각에 대한 작품 이누이트 설화의 조각들이 아름다운 그래픽과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게임이 되었다. 게임 내에 존재하는 다큐멘터리는 하나하나의 분량은 짧지만 퀄리티나 내용이 맘에 들었고, 인게임 화면은 북극을 충실하게 재현해 즐겁게 몰입할 수 있었다. 다음 세대의 아이도 곧 자신이고, 자신의 조상일 수 있으며, 자신도 그 흐름 속에 존재하는 한 개체일 뿐이라는 개념은 참 맘에 든다. 섭취를 위한 모든 동물들에 대해 존엄을 지키는 태도도 인상 깊었다. 이것들이 아주 신선한 개념은 아니지만, 살면서 가끔 잊게 되는 착한 가치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은 언제나 좋은 것 아닌가 싶다.

  • 게임을 구매하기 전에 기대했던 요소는 그대로 들어있다. 훌륭한 아트워크와 그래픽표현, 이누이트 설화를 동화적으로 풀어낸 스토리, 음악도 잔잔하니 어울린다. 의외로 문제는 게임성에 있다. 게임 자체가 흥미진진할거라곤 기대 안했지만 애초에 이런 부분은 예상 자체를 못했던거라... 일단 플랫포머에 해당되는 게임이지만 유사한 형태의 게임 중 거의 최악의 조작감을 자랑한다. 레벨디자인과 퍼즐이 단순한 것은 쉬운 난이도를 지향하는 힐링게임의 요소로 이해할 수 있으나 분명 어려운 장소가 아니어야 할 곳에서 조작감 때문에 빡칠 때가 간간히 있고 정말 단순한 게임형태에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그 안에서 버그 또한 제법 겪을 수 있으며 여우와 소녀 두 캐릭터의 코옵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게임을 싱글로 하다보면 내가 조작하지 않는 나머지 캐릭터 AI가 어이없이 발목을 잡을 때가 있다. 여러모로 신경써서 잘 만든 게임,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분명한 단점이 있기에 과연 추천을 눌러야 할지 고민되는 작품이지만 처음 기대했던 요소들은 그대로 들어있었고 이누이트 관련 다큐도 나쁘지 않았으며 세일기간에 사면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엄지척 세운다. +)부엉이 우는 소리가 들릴 때 근처에 있는 문화보물만 잘 수집하면 도전과제 달성은 쉬운 편이고 혹시 놓쳤더라도 해당챕터만 리플레이 가능하다.

  • 게임을 구입했을때 평가를 보니 어떤 한분의 리뷰가 기억이 났습니다. "여우의 정체는 충격적이다" 인디를 감안한 좋은 게임성, 아름다운 분위기와 그래픽.. 실제 설화를 바탕으로 한 정체성이 뚜렷한 게임. 협동전의 중요성과 조금의 결함이 있지만 나쁘지 않았던 AI.. 모든것이 괜찮았습니다만...!! 여우의 정체가 들어난 후, 나의 동심은 파괴되었습니다..........(what the f.uc.k design;;) 그분의 "충격적이다" 말씀은 여우의 성격변화나 마음을 울리는 그러한 것인줄 알았는데.. 도저히 못봐주겠어서 꺼버렸습니다. 처음으로 비추천 남기네요.. 내 동심 어쩔?? T_T

  • 이누이트 어르신에게서 옛날 이야기 한 편 듣는 것 같은 게임. 퍼즐 난이도도 어렵지 않고 적절하다. 게임과 함께 첨부된 이누이트 다큐멘터리도 다양한 주제와 부담스럽지 않은 길이로 채워져있다.

  • 게임을 했는데.... 이누이트족에 대해 배운것 같습니다. 짧은 영상들의 다큐형식의 게임입니다. 영상들의 길이가 적절하여 게임하는데 지루하지 않았네요. 볼륨이 크지 않으니 가볍게 즐기기에 좋습니다 5점 만점에 4점

  • 북극의 이누이트 족의 실제 인터뷰 내용을 다큐멘터리로, 다큐멘터리를 게임으로 만들었습니다. 플레이 시간도 도전과제 올클리어까지 5시간 가량 걸리는 걸 봐서 플레이 타임은 준수한 편입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퍼즐 게임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실제 이누이트 족이 살았던 생활 방식과 영상들, 사진들을 다큐멘터리 식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생생하게 확인을 할 수 있단 점이 새로웠습니다. 생각보다 분위기도 잘 냈고 힐링도 생각보다 많이 되는 게임입니다. 지금 정가의 1.2배를 주고 사라해도 전 샀을 겁니다. 단점이라면 게임 패드로 플레이할 때 싱글 플레이인데 두 캐릭터가 한번에 움직여지는 버그가 있단 점이 감점 요소 되겠습니다.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면 패드를 뺐다가 다시 꽂고 플레이해보세요

  • [도전과제 100%] 싱글로는 안 되는 줄 알고 의도치 않게 자체 하드난이도로 혼자서 주인공과 여우를 둘다 조작하느라 손가락에 쥐날뻔...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하세요 ------------------------------------------------------- I thought it was impossible to play solo, so I unintentionally made it a self-hard mode by controlling both the protagonist and the fox and almost got a cramp in my fingers… Play with a friend or a lover.

  • 점수 : 7 / 10 분위기와 스토리는 좋으나 다른면에서 아쉬웠던 게임 + 이누이트어를 이용한 나레이션과 훌륭한 OST + 독특한 능력을 이용해서 풀어야하는 퍼즐 + 수많은 퍼즐, 어린아이가 생각하는것같은 다양한 디자인 + 동화를 보는듯한 스토리 텔링 + 이누이트 설화를 특유의 신비한 느낌을 통해서 잘 살린 분위기 + 다양한 플레이 지원(패드, 키보드 등등) - 꽤 많이 있는 버그 - 게임 내 원주민들의 영상을 볼때 튕김현상 발생 - 불편한 조작감 - 멀티플레이의 부재 - 짧은 플레이 타임(약 4~5시간) - 재미없는 퍼즐 - 죽으면서 배워야하는 어려운구간들 http://rkdehdgur410.blog.me/220646806214

  • 만일 이 게임 도전과제에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도 죽지 않고 깨기'라는 도전과제가 있었다면, 수많은 도전과제 헌터들을 암걸리게 만들었을 것임. ps : 개인적으로 기대를 엄청 했었던 만큼 그 결과는.... 평점 : 2.5 / 5

  • 친구랑 하면 레알 재미있는대. 개빡쳐서 친구랑 손절함 ㅅ1ㅂ

  • 여우가 귀엽다 여우가 귀엽다 여우가 귀엽다 여우가.......어?...

  • 이누이트족의 전설을 소재로 한 한편의 동화 같은 게임. 소녀와 북극여우가 합동해서 난관을 해쳐나가는 방식으로 로컬 코옵이 된다. 도전과제 달성하기도 쉬운 편이고 게임을 만들면서 진행한듯한 이누이트족 인터뷰나 영상들도 볼만함.

  • 이누이트족의 이야기를 게임화 했는데... 이게 도시 생활하는 친구들에게는... 무지 신기한 이야기..... 컨샙인지.... 진짜 다큐인진 잘 모르겠지만... 아... 인터뷰 라고 봐야하나? 여튼 게임 자체는 어떻게 하든 진행은 되지만....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될지 거기다가 인터뷰 같은 영상.... 무지 궁금해 하고 신비롭고 다시 자연을 배우는..뭐... 옛날 사람이라...그런지... 옛 어르신들이 하신 얘기 들이 생각날정도의 비슷한 이야기... 시간은 짧지만...그래도 이런 종류의 다른 부족의 이야기도 나오면 재미있겠다... 아... 참고로 협동모드를 할수있는 사람이 없어서 못했는데.... 이게임의 꽃은 협동 모드일꺼같다.... 같이 할수 있는 이가 없어서 아쉬운...이거하자고 집에 모셔오기도 그렇고....

  • 왼컨트롤 과 wasd 동시사용을 매우 오래합니다 손가락 더럽게아픕니다 퍼즐좀 간단하게 만들었으면 좀 나았을텐데 조작감이 묵직합니다 스토리를 다 봤는데, 그냥 입으로 전해내려오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뭘 말하고싶은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도전과제는 여기서보세요 https://blog.naver.com/corvenik/220710600814 https://www.youtube.com/watch?v=9hlyJ5Ao7ww&ab_channel=%EC%BD%94%EB%B4%89%EC%9E%90

  • 두명이서 잔잔하게 같이 하기 좋은 퍼즐겜. 여우와 꼬마가 귀여움

  •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재밌는 다큐 한 편 본 느낌?

  • 귀엽고, 예쁘고, 흥미로움. 난이도도 쉬운 편. 다만 지오그래픽이나 디스커버리 채널 극혐하는 사람에겐 비추.

  • 사라져가는 언어를 보존하기 위해 고유의 이야기를 게임으로 만들었다. 교육용으로도 쓸 수 있을 만큼 군더더기 없는 게임. 주인공은 '누나'라는 이름의 어린 여자아이이니 나 죽는다느니 하는 드립은 잠시 넣어두자.

  • 한편의 다큐멘터리 같은 게임 그리고 그옆에 겁나 귀여운 북극여우

  • 1인 플레이만 해봤는데 2인으로도 엔딩보고 싶어요 중간에 나오는 영상들 덕분에 몰입도가 더 좋아졌고 스토리도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고 게임 진행도 많이 어렵지 않게 되어있고 지루한 부분도 없이 끝까지 재미있어요 그리고 주인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 이누이트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게임 소녀가 눈보라가 어디서 부는지 궁금해서 북극여우와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림보같은 게임을 기대했으나 설명이많고 재미가 없었던지라 답답함을 느낌. 하지만 캐릭터가 굉장히 인상적이고 귀여워서 괜찮은게임인거같다고 생각함

  • 한글화에 순수한 이누이트 아이로 정화를 받는 듯한 느낌은 좋지만 재미가 없다. 본편은 어찌저찌 깼으나 DLC는 지루해서 도중에 관뒀다.

  • 이누이트족의 설화를 바탕으로 만든게임입니다. 북극여우의 존재만으로 구매할 가치가 있습니다,.

  • 기쁜만큼 아쉬움도 컸던 게임 이누이트의 설화를 잘 녹여낸 게임 혼자 즐기는데 있어 조작감은 불편했다 (어렵지 않은 난이도는 아마 코옵플레이를 즐기기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추후에 같이 플레이할 여자친구나 조카가 있다면 다시 해볼까한다) 짧은 플레이 타임에 당황했지만, 곧 발견한 다큐영상에 굉장히 만족했다 민족의 설화라면 우리나라도 꽤 있는데 이런 작품성을 갖은, 우리만의 색을 잘 녹여낸 게임이 하나쯤 있었으면 싶었다

  • 머리쓰면서 동화책 읽는 느낌

  • 싱글플레이 하다가 혼자 협동플레이로 바뀌는 버그가 상당합니다. ㅠㅠ

  • 조용하고 힐링되는 게임 모험 좋아하는 게이머들은 사야하는게임 2인하려면 패드필요함

  • 갓겜입니다. 소년과 늑돌이의 모험. 알래스카 원주민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개발한 네버얼론 북극 이누이트 족의 전통 설화를 깊이 탐구한 이 게임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1~2의 플레이어가 즐길 수 있는 잔잔한 퍼즐게임이라서 정말 재밌다.

  • 하는내내 Last INUA의 상위호환인 느낌을 받아서그런지 단점을 별로 못느꼈습니다. 스토리나 게임성에 있어서 같은 주제(?)를 다루는 것 치곤 이게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플레이는 컨트롤러를 사용하시는게 좀 더 쾌적한 것 같습니다.

  • 여우가 귀엽다는 것만큼은 인정한다. 플레이시간 : 약 3시간 (Foxtale은 하다가 포기) 가성비 : 낮음 몰입도 : 다소 낮음 난이도 : 낮음 아, 이렇게 재미없는 게임을 하는데 시간을 낭비하다니 오늘도 나는 반성합니다.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재미가 없습니다. 이누이트의 설화를 바탕으로 게임을 제작하겠다는 발상은 충분히 좋았으나 제대로 된 게임이 만들어지지는 못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키보드와 마우스의 경우) 조작감이 좋지 못합니다.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다르겠지만, 무언가를 컨트롤하는데 있어서 정말 마음같이 되지 않습니다. 컨트롤이 미숙해서가 아니라 조작감이 좋지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게임 자체는 쉽습니다만 조작 자체가 느려터져서 아주 느릿느릿... 여유를 가지고 게임을 하면 되죠! 라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이 게임을 하면서 여유가 느껴지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게임을 하는 내내 너무 지루해서 빨리 끝내버려야 겠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가격에 비해서 게임 자체도 너무 짧습니다. 다큐멘터리를 게임에 접목시키려는 시도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게임이든지 기본적으로 게임은 '오락성'이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진지해도 나름의 오락성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오락성'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많은 해석이 있겠지만 적어도 매력있는 게임을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저에겐 전혀 매력어필을 하지 못하는 게임이었고, 이 게임의 오락성은 제로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차라리 단편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 오리를 재밌게 하고 와서 산 게임이었으나.. 플레이타임은 짧고, 조작도 힘들고, 여러모로 불편한 게임. 줄거리 하나는 흥미로웠다.

  • 중반 이후 극악의 컨트롤.. 스트레스 약하신분들은 하지마세요 ^^

  • 다큐멘터리를 보기 위해서는 엉성한 조작감의 소녀, 여우를 움직이면서 숨겨진 올빼미를 찾아야 하는 게임

  • 먼저 스토리가 전하고자 하는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협동으로 플레이해서 여우쪽 조작감은 모르겠으나 소녀는 모르면 죽는 기믹이 좀 많았습니다. 그냥 이쁜 배경과 캐릭터 보면서 적당히 시간 때우기에는 좋은 게임입니다. 2014년에 나온 게임치고는 상당한 수작!

  • 게임을 사면 다큐멘터리를 준다고?? 이건 못 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조작감니 심각하게 구려서 게임으로 재미가 많이 부족하고 진행 요소도 머무 단조롭고 반복요소가 많은데,.. 너무 과대평가 받은게 아닐까 싶메뇨

  • 평소에 알기 어려운 이누이트에 대해 그들의 문화를 알 수 있게 하면서도 괜찮게 플레이했던 게임. 싱글플레이와 2인 코옵을 지원하는데, 가능하다면 2인 코옵을 추천. 싱글플레이로 엔딩을 봤는데 컨트롤러 지원이나 조작감이 좀 엉망이였다. 특히 싱글플레이에서는 퍼즐 해결에 필요한 다른 인물이 플레이 대상으로 지정한 인물과 거리가 떨어지면 자동으로 움직이는 방식이라 퍼즐 해결을 위해 원치 않음에도 멋대로 움직여 화를 돋구기도 했다. 거기에 조작감이 썩 좋지 못한것이 겹쳐 후반으로 가면 갈 수록 화가 더 많이 났다. 그럼에도 한번쯤 플레이를 권할 수 있을만한 게임.

  • 그냥 잔잔한 게임인데 거기에 이뉴이트 특집 다큐 합친 것 같음. 생각보다 할만은 함

  • 전반적으로는 잔잔한브금에 나쁘지않은 게임같았지만 자잘한 버그가 있고 플탐이 짧아서 추천하기엔 좀 애매합니다 세일할때 가볍게 사실분만 하세요.

  • ★★★ 3.5/5

  • 다큐멘터리 퍼즐게임! 할인할 때 사서 한 번쯤 해봐도 좋은 게임

  • 누나와 여우 케릭터 귀여움. 퍼즐의 난이도 보다는 타이밍에 맞춰서 버튼 눌러하는 경우가 있음. 그리고 의외로 dlc가 있음

  • 주인공인 누나 (Nuna) 와 여우를 따라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어 보세요. 후회하지 않을 경험이 될 겁니다. 멀티 플레이를 추천합니다! 재미있고도 참신한 경험을 하게 해준 게임. 인게임에서 이누이트의 이야기들에 나오는 여러가지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또한 그것들과 상호작용도 가능합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이 더욱더 많이 나온다면 좋겠습니다!

  • 집에서 아이랑 같이 게임을 하려고 샀지만 아이는 초반에 조금 관심 갖다가 포기! 혼자서 다 깨버렸다. 이야기 전개나 진행 방식등이 신선한 게임이고 멋진 연출 덕분에 꽤 몰입이 되었다. 초반에 귀엽지만 뒤로 갈 수록 곰에게 죽질 않나 귀신같이 생긴 오로라가 나오질 않나 아이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기 좀 어려운 게임이다. 또한 아이들이 깨기엔 좀 어려운 난이도도 한몫한다. 진행하면서 캐릭터 이동 버그 때문에 다소 힘든면도 있다. 대략 중후반부터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 설명대로 "알래스카 원주민 커뮤니티와 협력하여 개발. 북극 이누이트족의 전통 설화를 깊이 탐구한 게임"이라서 좋은 작품이다. 하지만 버그도 많고 조작감이 너무 안좋다. 업데이트 의지도 없는 것 같으니 '재밌는 게임'을 기대한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 대단한 겜은 아닙니다. 하지만 매우 큰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게임을 못하는 사람과도 잼있게 협동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 아내가 게임의 ㄱ자도 모르는 사람인데 이 겜은 함께 천천히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먼저 난이도가 적당합니다. 자동세이브 구간이 짧기때문에 자주 죽는 구간도 웃으면서 천천히 하시면 함께 넘길 수 있습니다. 또한 낮은 연령제한으로 어린아이와도 즐길 수 있으며 배경, 스토리도 예쁘고 적당합니다. 거기에 에스키모들의 이야기와 지식도 덤으로 들어있습니다. 여우의 컨트롤이 약간 애매한 편인데 겜을 리드하는 사람이 여우를 플레이하시길 추천드리며 그렇게 하면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이 장점으로 게임을 못하는 사람과 재미있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 에스키모의 역사를 문화를 들여다볼수 있는 힐링게임 입니다.

  • 2인 코옵도 가능하고 가족게임으로 추천한다. 게임성은 그냥 괜찮은 횡스크롤 수준이지만, 감성적 표현과 아트가 좋다. 문화인류학에 관심이 많거나, 아이들과 함께 게임하면서 이누잇족에 대한 공부도 하기에 좋다.

  • 음~ 딱 3200원 가격치 했네요. 나쁘지 않게 했습니다. DLC 는 따로 안해도 될거 같아요

  • 다큐를 보는건지 게임을 하는 건지 모르겠네요. 초반만 진행하다가 멈추었습니다.

  • 적당한 퍼즐과 아기자기한 그래픽 향기가 느껴진다. 무언가 진행이 빠른 만큼 게임타임 볼륨이 작게 느껴지지만 그것은 노동 요소가 없고 핵심만 간추렸기에 깔끔하다고 보아야 한다.

  • 에스키모의 신화 , 역사 , 설화를 통하여 신성한 이야기를 체험하고 이입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내용의 게임이라고 생각

  • 스토리 그래픽 응..... 제일 큰 문제 조작감... 조작감때문에 게임이 재미가 없네요..

  • 힐링(?)게임.....음.......

  • 15년도에 사서 이번에 패드 산김에 친구랑 플레이했다. 재미있긴 한데 버그가 좀 있다. 여우가 먼저가거나 틈새있는 벽에 비비다가 사라지는 버그, 모서리에 착지했을때 버벅이는 버그. 그래도 자동세이브를 해서 괜찮다. 스토리는 이누이트족 민담 고대로 쓴듯. 본편 스토리는 그냥 그랬는데 dlc는 긴장감 넘치고 재미있었다. 사람보다 날렵한 여우가 더 재미있더라.

  • 게임이라기보단 다큐

  • 조작법이 그리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다. 퍼즐도 조금 고민좀 하면 다 풀 수있다. 게임하면서 만나는 부엉이마다 다큐멘터리 같은 동영상이 열리는데.. 게임에서 이런식으로 연결 시키는건 처음봐서 신선했다. 간단한 게임에 이런 동영상을 끼운걸 보니, 게임이라기 보다 문화를 홍보하기 위해서 게임을 제작한거 같다. 단점... 이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가끔씩 타이밍 맞쳐서 여우를 조작해야하는데.. 여우의 느려터진 움직임을 보고 있으면 속에서 열불이 난다.

  • 스토리을 괜찮은데 조작감이 조금 불편하네요.

  • 여우 조아 이누이트문화에 관심 있다면 해보시는거 추천

  • 그래픽도 귀엽고 소재도 독특하지만 게임성은 짜임새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 협동이라는 키워드를 멀티플레이로 구현한 의미는 공감하지만, 싱글플레이도 좀 더 원활하게 굴러가도록 만들었다면 이 정도로 지치는 게임은 아닐 것이다. 클리어를 방해할 정도로 굼뜬 캐릭터, 지형에 끼이는 건 다반사.. 성질 급한 사람에겐 미묘하게 느리게 느껴지는 박자 덕에, 잠깐 멈춰야하는 컷씬인지도 모르고 죽는 경우도 허다했다. 게다가 스틱을 양옆으로 움직여야 하는 일부 동작은, 몰입은 커녕 피로감만 더할 뿐인 최악의 조작이다. 도대체 개발자가 게임을 해보긴 했나 싶을 정도다. 이누이트의 철학과 생활상을 기록한 영상과 분위기 좋은 아트워크는 흥미로웠지만 세심하지 못한 게임성 때문에 두번은 못할 것 같다.

  • 컨트롤을 못 하는 사람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잔잔한 교육용 인디 어드벤쳐 게임이다. 아예 버그가 없다고는 하지 못하겠지만 죽어도 가까운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갈 수 있어서 부담감이 적다. 후반부에는 맵이 까다로워져 조금 헤멜 수 있지만 ‪난이도가 너무 낮아질 것 같아 일부러 그렇게 만든 거라고 느껴진다. 어드벤쳐 게임이라 게임의 줄거리와 함께 진행되는데 중간중간마다 나오는 특이한 컨셉아트의 애니메이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할아버지에게 옛날 이야기를 듣는 기분을 잘 살려준다. (게임의 주제인 전통 설화를 설명하는 구전방식의 연출은 게이머들이 빠르게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줘서 매우 효과적이다.) 한국어 패치도 나름 잘 되어있는 편이고... 이 게임이 빛나는 이유는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는 연령대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 점과 둘째는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소수 민족의 문화와 정신을 게임에 녹여냈다는 점이다. 이누이트에 대해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그들의 문화에 대해 알아가게 된다. 문화교육같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게임을 만드는 입장에서 제일 까다로운 일은 교육성과 게임성을 동시에 잡는 것이다. 그들은 게임을 통해 이누이트 문화에 대해 알려야하고, 동시에 게임 그 자체로도 재미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never alone은 컨셉아트와 좋은 스토리, 특이한 플레이 방식(소녀와 여우 동시 플레이)으로 게임의 재미를 최대한 끌어내기 위해 노력해 짧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깊은 여운을 준다. 게임은 단순히 재미를 위해 하는 거라고 생각하는 아이들이나 게임이 유익하지 않다 생각하는 어른들에게 소개 시켜주고 싶은 작품.

  • 생각보다 상당히 암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싱글 플레이와 협동 플레이를 할 수 있는데 싱글 플레이를 할 경우 이 놈의 캐릭터들이 지들 맘대로 점프를 해대고 난리부르스를 춥니다. 그리고 제발 극한 점프 좀 넣지마..개빡친다.. 그 외 게임 진행은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나레이션 부분도 그렇고 약간의 퍼즐요소?도 가미되어 친구와 합만 잘 맞으면 재밌게 플리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북극여우가 귀엽다는 이유로 샀는데 속았다... 나랑 같은 이유로 구매하려는 사람 있으면 절대로 사지 말 것

  • 동화보듯이 할수있는 가볍고 쉬운게임 정가말고 세일할때 사는거 추천

  • 협동모드도 있어 엄마랑 아주재밌게 게임패드로 플레이해봤는데요 이누이트족의 활동 생활방식도 알수있으며 이야기 멋있는 사진볼수있고 퍼즐게임방식도 갖고있으며 그래픽도 깔끔하니 잘삿다고 느꼈습니다 눈보라 배경이 아주맘에드네요 추천드립니다

  • 퍼즐 난이도가 어렵지 않기에 가족과 함께 2인플하기 좋은 게임. 플레이타임도 적어서 아이와 함께 부모와 함께 하기 좋습니다. 이누이트 다큐멘터리도 교육적이고 재미있어 게임을 하면서 틈틈히 보면 참 좋습니다.

  • 정말 아름답고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에스키모들의 삶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다만 조작감이 별로 좋지 않다는 게 흥이네요. 별로 어렵지 않은 퍼즐인데 몇번이고 재시도를 하게 만드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 :D b

  • 나는 하면서 정말 생각많이 하게한 갓-겜이었는데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워낙 내가 일러스트 좋아하고, 인디언이나 이누이트 부족 설화 이런거 좋아하고 연구 많이해서 근거가 탄탄한? 그런 게임들을 진짜 선호해서 너무나 내 취향이었던 게임이었다. 하지만 마냥 힐링게임은 아니다. 소녀랑 여우 둘다 컨트롤 해야하는 거 알고 당황;; 멀티가 안되는 나로선 만만치 않았다. 막판에 거인보스에게 쫓길 땐 진짜 드립다 많이 죽어서 좀 빡쳤었음... 내가 컨트롤이 구린건지. 플탐 : 4시간 (다큐멘터리 본 시간까지 합하면 4.6시간) 추천 : 예쁜 일러스트 좋아한다, 여우 좋아한다, 다큐멘터리 좋아한다, 이누이트나 북극 설화 재미있다, 생각하는 게임 좋아한다 비추천 : 추천 목록에서 하나도 부합안되면 불호일듯.

  • 여우를 좋아해서 샀다가 여우찡의 역변을 보고 마음에 크나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게임이 재밌으면 했을텐데 패드 없는 경우 조작감이 아주 심각하게 구립니다. 조작감 구려도 여우만 그대로였다면 다 참고 했을 텐데....

  • 세상에 그런 오로라가 어딨어.

  • 귀여운 이누이트 꼬맹이와 북극 흰 여우 (라 쓰고 꼬맹이가 들어있다.)의 콜라보가 돋보이는 게임. 인디 게임이나 한글어 번역이 잘 되어 있어 만족 스러웠다. 내용은 아기자기한 꼬맹이들이 탐험하는 건데, 도중도중 타이밍을 요구하는 순간들이 있어 컨트롤이 잘 안 될떄는 짜증날떄가 더러 있다. 본편은 집 ~ 여행 ~ 귀가 순이고, DLC도 집 ~ 여행 순의 아주 단조로운 스토리와 이동. 점프. 돌팔매질(!)의 단조로운 컨트롤이 존재한다. 다큐 형식의 이누이트 영상도 있으니 할인할 때 사면 혜자 스럽다고 볼 수 있다. 10점 만점에 4점.

  • 재미는 크게는 없고 그냥 이야기 본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함. 그런데 생각보다 죽는 포인트가 너무 많아. 한번은 죽고 넘어가야 되는 뭐 그런 포인트들. 게임 자체는 잘 만든 게임이긴 하지만 추천은 안해. 내 취향이 아니라서 그런지 후딱 엔딩만 보고 싶었다.

  • 신비로운 이누이트족의 설화 스토리와 굉장히 흥미로우며 노래또한 아름답다 느꼈습니다.다소 어려운...(?)워낙 못해서 ;;] 다소 어려운 퍼즐들을 깨고나니 묘한 뿌듯함이 느껴지네요 ㅎㅎ 강추드려요

  • 누나 이상해 잘 따라오다가도 갑자기 혼자 못 따라와서 자꾸 빠져 듁는거야 분명 A.I일탠데 외

  • 이 게임의 제일 좋은 요소는 바로 분위기임. 진짜 알레스카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데다가 중간중간 나레이션이 환상적임. 플레이 방식으로는 소녀와 여우를 번갈아 가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방식이 신선함. 다만 다른 게임과 비교해서 특색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음. 아마 pc유저들에게 제일 힘든 점은 방향키의 배치 방식일 듯. 사실상 왼손으로 모든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게임 좀 만 하면 손목이 시큰거림. 키를 바꾸려고 해도 바꿀 수가 없어서 힘듬. 무기 던질때 움직이지 못하니까 차라리 방향키를 오른쪽에 설치해 줬으면 좋았을 거 같음.

  • 다큐멘터리에 나올법한 그네들의 전설을 직접 체험하는 것 같아 흥미로웠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전설에 연관되거나, 혹은 이누이트 족의 생활에 관한 영상이 나오는데 우리가 이름으로만 알고 있는 그들의 생활과 이념에 대해 좀더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는 인터뷰 등이 나옵니다. 자손들이 전하는 꿈같은 이야기들은 우리나라에서 머리맡에서 해주는 전래동화 같은 이야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게임이라고 하기엔 완성도가 높지 않습니다. 물리적용된 움직임들이 가끔 엉성합니다. 버그때문에 당황스럽게 죽는 경우도 있었지만, 게임 난이도가 그다지 높지 않아서 쉽게 깰수 있습니다. 같이 플레이해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 할수 있고 혼자서도 약간의 노가다만하면 완결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dlc가 더 재미있었네요. 동화 + 힐링 + 난이도(하)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컨트롤러 하나만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여우와 소녀 2명이 동시에 조작되는 현상이 자꾸 발생해서 진행이 불가능하여 환불 요청하였습니다 이동하고 점프하는데 여우와 소녀 동시에 이동하거나 점프하고 스타트 버튼 눌렀을 때 게임으로 돌아가기, 컨트롤, 단축키 메뉴만 뜬다면 이 증상이 발생한 것 극초반이라 재미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네요

  • 처음에 할 땐 꼭 두 명이서 플레이 할 것을 추천합니다... 후반에 조작이 좀... 여우랑 누나랑 번갈아가면서 플레이해야 하는데, 조작키가 약간 달라져서 자꾸 헷갈렸어요. 뒤에서는 막 쫓아오고, 누나는 자꾸 죽어나가고, 손가락은 아프고... 두번째 플레이 때는 좀 나았지만요. 그래도 조작키를 수정할 수 있어서 그런 부분은 좋아요. 계속 나오는 나레이션도 게임과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래픽도 아름답고 취지도 멋진 게임입니다.캐릭터 모션도 자연스럽고 귀여워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게임도 즐기면서 이누이트 족의 생활 양식과 철학 등을 알 수 있는 것 또한 이 게임의 큰 장점입니다. 교육 목적으로 만들어진 게임치곤 정말 수작이에요.

  • 게임과 다큐를 접합한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게임입니다. 그러나 기대가 커서 그랬는지 몰라도 스토리가 되는 이누이트족의 신화는 대체로 세련되게 표현되지 못했고 개인적으로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언급했듯 조작성이 나쁩니다. 플레이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도전의식이 아니라 짜증을 느끼게 만듭니다.

  • 장르는 간단한 퍼즐 + 어드벤처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길지 않으며, 게임 자체도 재밌다기보단 스토리 보려고 플레이 하는 게 강합니다만, 이누이트족의 이야기와 그 이야기가 게임에 어떻게 반영되었는 지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약간 다큐멘터리성이 있기때문에, 훌륭한 게임성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비추천, 그냥 잔잔한 이야기 한 번 풀어보려는 분들에겐 추천입니다.

  • 효율적이고 아름다운 아트가 장원급제급입니다. 퍼즐이 감탄스러운 정도는 아니지만 집에서 아이와 2인 플레이로 힐링하기 딱 적당한 수준이고, (7세 어린이 기준) 무엇보다 중간중간 나오는 다큐멘터리가 게임 진행과 맞물려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교육적 효과도 높은 점이 훌륭합니다. 아직 초반 플레이지만 기대보다 만족도가 높아 추천합니다. (여름 세일 할인율 81%로 3,200원에 구입. 이정도면 진짜 거저.)

  • 어린이에게 추천해줄만한 동화한편 본듯

  • 게임을 즐기면서도, 좋은 공부를 할 수 있는 작품

  • 연인이랑 같이하기 좋은게임이라 검색하고 샀다. 물론 난 애인이없지만 당시 언젠가는 생기겠지 같은 허황된 꿈을 가지고 질렀지. 겜알못 어머니랑 같이해도 4시간이면 충분히 엔딩을 볼 수 있을정도의 난이도에 귀여운 그림체에다 괜찮은 조작감은 덤. 조이패드가 2개 있으면 좋음.

  • 중간에 원주민 이야기 나오는게 지겹(?)긴 했지만 재미있게 했던 게임입니다 할인 할 대 사길 추천합니다.

  • 흠.. 우선 이 게임은 어드벤처라고 봐야하나.. 얼음과 눈이 가득찬 곳에서 전설같은 이야기를 게임화 시켰으며 음악은 몽환적이었고 퍼즐이 즐비하여 주관적으로 상당히 머리 아프고 짜증났었다. 이걸 제 가격에 산다고 한다면 말리고 싶고 퍼즐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플레이타임이 짧으니 할인때리면 그 때 사라고 권하고 싶다.내 취향은 비추천이다. 엔딩을 보기위해 노력만 한 게임..

  • 플레이타임도 짧고 어렵지도 않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네요

  • 조작감이 별로인게 아쉬웠고, 버그가 상당히 거슬림. 그리고 여우가 귀여웠었는데...... . . ... ..

  • interesting

  • 플레이시간 더럽게 짧음...

  • 마음이 따듯해지기는 합니다.하지만, 게임의 퀄리티를 생각한다거나 조금은 격한 액션을 기대한다면 이게임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퍼즐요소와 단순한 점프 및 이동이 게임의 주된 내용이고, 아무래도 배경이 되는 스토리 라인이 인디안 이야기다 보니 조금 허황되고 어의없는 스토리라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세일기간에 5000원을 주고 플레이하기에는 적당한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 요즘같은 날씨에 딱 좋은 게임!

  • 바꿔가며 할 수 있는 플레이가 너무 좋았음 나같은 손고자는 사람이든 여우든 컨트롤하기 어려운 구간이 있는데 그럴때마다 바꿔서 다른걸로 해결하면 다른 쪽은 알아서 쫓아와주므로 매우 만족 b

  • 게임을 구매했다기보단 한편의 다큐멘타리를 구매했다는 것에 더 큰 의의가 있는것 같습니다. 게임이라는 기준으로만 보면 조금 부족한 부분(다소 불편한 조작감)이 있으나 중간중간에 다큐멘타리 영상을 넣어서 게임 자체의 메리트를 한층 높여주었습니다. 항상 서로 죽고 죽이는 게임에 지쳐있다면 이 게임을 하면서 힐링을 하는것도 좋고 다큐멘타리까지 볼수 있으니 좋게 평가되는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추신. 북극여우는 매우 귀엽습니다. 여우에게 홀리는구나

  •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여우가 그렇게 된것만 빼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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