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물결

화면 하단에서 여러분을 기다리는 기다리는, 편안한 캐주얼 낚시 게임입니다. 물고기를 잡고, 업그레이드를 구매하고, 컬렉션을 완성한 뒤에는 수족관에 전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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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평온한 물결은 동시에 다른 일을 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방치형 낚시 게임입니다.

화면 아래에서 낚시

이 게임은 화면 하단에 표시되어, 다른 작업을 하면서도 편안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화면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으며, 레이아웃을 변경하거나 게임 화면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화면을 이동하거나 완전히 숨길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 낚시

이 게임에서는 물고기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준비가 되면 게임 화면을 클릭해 물고기를 잡으세요. 자동 낚시 기능을 사용하면 물고기가 스스로 잡히기도 합니다.

더 강력한 낚싯대로 새로운 물고기를 잡아보세요.

탐험

12개의 생물군계를 탐험하며, 총 100종의 물고기를 잡아보세요.

컬렉션 확장

색상 변종을 수집하며 컬렉션을 완성해 보세요. 전설의 물고기를 찾기 위한 낚시는 계속됩니다.

보물을 찾아보세요.

퀘스트를 완료해 보세요.

전시

컬렉션을 감상하며 어항을 꾸며보세요. 어항을 이동하거나, 확대 또는 축소하여 나만의 스타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위시리스트에 추가하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56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600+

예측 매출

3,36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캐주얼 인디 시뮬레이션 전략
영어*, 스페인어 - 중남미*, 포르투갈어 - 브라질*, 일본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프랑스어*, 독일어*, 한국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오픈마켓 가격 정보


블로그 포스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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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목록

스팀 리뷰 (6)

총 리뷰 수: 8 긍정 피드백 수: 8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8 user reviews
  • 물고기 종류도 꽤 많고 방치형이지만 클릭해줘야하는 것도 꽤 있습니다 (퀘스트 등등) 유튜브나 다른 간단한 것 할때 켜두면 좋습니다 단점은 수족권 보는맛이 그렇게 크진 않은 듯

  • 방치형 게임 방치형이지만 완전 자동화는 아니며 수집요소가 있고 자주 들여볼수록 좋아서 완전 방치형을 선호하시면 해당 부분을 고려해서 플레이 해주시고 방치지만 조금이라도 손을 쓰는것도 괜찮으면 추천합니다. 풀업적까지 계속 플레이 해볼 예정이고 할인할때 사면 좋을껏 같습니다.

  • 수집하는 재미가 쏠쏠한 낚시 게임입니다. 낚시 게임임에도 물고기가 입질할 때 딸깍 한 번으로 낚을 수 있고 잡히는 모든 물고기의 크기가 동일합니다. 물고기와 힘 겨루기 하는 것을 기대하시거나 커다란 물고기를 잡는 것에 성취를 느끼시는 분들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물고기라도 색깔과 등급별로 구분되어 있어서, 수집하는 걸 좋아하시거나 도감작 하는 것에 성취를 느끼시는 분들은 재밌게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불어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언락된 지역들을 열고, NPC가 주는 수집 퀘스트를 깨는 소소한 재미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 데스크탑게임으로써 창크기조절,창이동같은 움직임같은부분은 여타게임들보다도 자유롭게 잘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내부적인 요소들은 업데이트가 많이 필요해보이고 그중에서 한가지 얘기하자면 수족관이 너무 프로토타입느낌인데 오브젝트 크기 키우고 줄이고하는 기능이랑 앞뒤정렬 부재나 전반적인 수족관 기능의 부재가 아쉽습니다. 호랑이펫은 날개 펄럭거리고 꼬리도 흔들거리고 생동감이 느껴지는데 낚시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물고기는 생동감이 너무없고 그냥 물고기스티커가 살짝 흐물거리는 느낌이라서 지느러미나 꼬리만 따로 흔든다던가 하는 생동감이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개영상이나 페이지폰트가 솔직히 너무 10년전 중국산 웹게임 감성이라서 트렌디한 디자인의 고딕 폰트로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게임내에 폰트역시 궁서체말고 다른폰트로 바꿀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게임자체는 잘만 다듬으면 더 예쁜 게임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 월루하기 좋아용

  • [H1]수집할게 많은 방치형 낚시 게임[/H1] 얼마 전에 했던 "Cornerpond"와 비슷한 게임이지만, 그래픽, 게임 분량, 시스템 전반에서 이 게임이 더 우수합니다. "Cornerpond"는 전설 고등급 물고기를 잡으려면 기본 확률로는 거의 불가능하고, 상점 창을 리롤해서 등급을 올려주는 물약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으며, 해당 물약의 지속시간인 15분 안에 원하는 물고기를 못 잡으면 다시 상점에서 아이템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후반부로 갈수록 지루함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반면, 이 게임은 부적 시스템을 통해 특정 물고기나 등급, 상황에 맞춰 확률을 조정할 수 있어 전체적인 난이도 완화와 함께 이름 그대로 평온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편의성 업데이트가 계속 진행되어, 초반에는 불편한 점이 많았지만 게임을 끝마친 지금은 그런 불편함들이 모두 개선되어 리뷰에 쓸 말이 줄어들었습니다. 초반에는 도감 보는 것도 불편했고 도감 자체도 일부 깨져서 보이는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가방 안에서 물고기를 누르면 바로 세부 정보가 나오고 바로 도감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서식지를 누르면 즉시 해당 서식지로 이동하는 기능, 자동 판매의 옵션 추가 등 다양한 편의성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게임은 방치형을 지향하고 있지만, 다른 방치형 게임과 차별화되는 점이 있다면 플레이어가 클릭만 하면 시간에 상관없이 물고기를 즉시 잡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낚시에 30초가 걸리는 1레벨 물고기든, 15분이 걸리는 9레벨 물고기든 플레이어가 직접 클릭만 해준다면 모두 즉시 낚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방치로 플레이할 경우 고등급 물고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화면을 보며 수동으로 클릭해주면 등급이나 시간과 상관없이 바로 낚을 수 있어 완전한 방치보다는 어느 정도 관심을 가져주는 편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수집 요소도 정말 다양한데, 일단 낚시 게임인 만큼 당연히 물고기가 존재하며, 물고기를 어항에 넣거나 호랑이에게 주면 아이템을 건네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낚시 도중 일정 확률로 건질 수 있는 보물들도 존재합니다. 이런 수집품들은 비싸게 판매되기도 하고, 재료로 사용되어 부적을 제작하는 데 쓰이기도 하며, 대부분의 아이템·물고기·보물은 퀘스트에서도 요구됩니다. 게임은 전체적으로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되며, 퀘스트 라인만 잘 따라간다면 특정 재화가 부족하거나 진행이 막히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다양한 부적 시스템 덕분에 원하는 특정 물고기나 특정 등급, 보물의 출현 확률을 높일 수 있고, 밤·낮이나 비 등 환경 조건을 무시하게 해주는 부적도 있습니다. 방치를 위한 세팅은 물고기 잡히는 시간을 줄이는 대신 찌가 무는 속도가 느려지고, 직접 플레이를 위한 세팅은 찌 무는 속도를 빠르게 하는 대신 물고기 잡히는 시간이 길어지도록 되어 있어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크게 신경 쓸 것도 없고, 화면 아래 켜두고 물고기가 낚일 때마다 클릭만 해주면 되며, 그것조차 귀찮으면 단축 세팅으로 설정해두고 그냥 지켜보기만 해도 됩니다. 확률이 낮아 도전과제나 도감 등록이 어려운 물고기도 도감 확인 후 부적 세팅만 해주면 되기 때문에,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창 크기 조절이 자유롭고 화면 배치도 원하는 위치로 옮길 수 있으며, 좌우로도 줄일 수도 있기 때문에 화면 구석에 작게 켜두는 용도로도 아주 적합했습니다. 이런 점 덕분에 다른 작업을 하면서도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어 정말 괜찮았습니다. 다만, 수족관 관련 콘텐츠는 아직 부족한 편입니다. 낚시 장소는 몽환적인곳도 있고 아름답고 정교하게 구성된 도트 그래픽이지만, 수족관의 배경은 투박하고 큼직한 도트로 되어 있어 퀄리티 차이가 느껴집니다. 배경의 변화도 없고, 장식 요소들도 어중간한 수준이라 사실상 돈이나 아이템을 파밍하는 용도로만 활용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골드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 창은 존재하지만, 정작 판매되는 물품은 없습니다. 초반에는 나중에 해금되는 기능인 줄 알았지만, 게임을 끝낼 때까지 아무런 변화가 없었던 걸 보면 아마 이후 업데이트로 추가될 기능인 것 같습니다.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직접 클릭하는 세팅으로 플레이했기 때문에 비교적 짧은 시간 안에 엔딩까지 도달했지만, 방치 위주로 느긋하게 즐기는 경우라면 플레이 타임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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