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는 아쉽지만 게임은 할만 하네요. 난이도가 좀 높아서 쉽지 않습니다.

랜덤 코어 디펜스 (매일 업데이트되지 않으며, 작성자가 원할때마다 업데이트됩니다.) [2일차] 코어를 뽑아서 디펜스 하는 게임입니다. 보유한 골드를 소모하여 5개 등급의 코어 중 하나를 뽑을 수 있고 이를 필드에 배치하여 적들을 막을 수 있죠. 등급에 따라서 기본적인 능력 수치만 다르고 특별한 효과 등은 따로 없습니다. 코어를 소환하고 배치한 뒤 게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전체 게임이 시작되기 전에 난이도를 고르는대 요 게임은 소환하고 난이도를 고르더군요. 참고로, 난이도는 고르면 중간에 변경이 불가능합니다. 난이도를 고르면 웨이브가 시작되어 일반 적들이 등장합니다. 일반 적들은 별다른 능력없이 필드 외곽을 빙글빙글돌고 코어는 이들을 자동으로 공격합니다. 우선순위를 통해서 먼저 인식한 적이나 나중에 인식한 적, 체력이 높거나 낮은 적을 지정해 공격하도록 설정할 수 있죠. 적을 처치할때마다 골드를 얻을 수 있고 이를 소모하여 새로운 코어를 뽑거나 기존 코어를 제련할 수 있습니다. 제련을 통해서 코어의 능력을 상승시킬 수 있지만, 일정 단계에 도달하면 제련 실패 시 추가 골드 소모 또는 등급 하락의 패널티가 추가되죠. 제한된 시간동안 일정간격으로 적들이 등장하고 모든 적이 등장하면 버프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공격력이나 공격 범위 증가, 치명타 관련 효과나 공속 등 다양하게 존재하며, 코어와 동일하게 등급이 존재하죠. 그런 효과들 중에서 랜덤하게 3가지가 등장하고 1가지를 선택하면 다음 웨이브 시작까지 게이지가 등장하고 게이지가 종료되면 다음 웨이브가 시작됩니다. 5웨이브마다는 보스들이 등장하며, 이들은 높은 체력과 더불어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초반에는 은근 까다로운 녀석들이죠. 뭐, 나중에는 특수한 녀석 아니면 보통 혼자서 등장하기에 오히려 일반 웨이브가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외에도 충전이나느 기능이 존재하여 웨이브 시작 전에 설정할 수 있습니다. 25%, 50%, 100%로 설정할 수 있으며, 적들이 스폰되는 간격이 짧아지는 대신 추가 보상으로 골드를 얻을 수 있죠. 당연히 코어가 적고 능력이 낮을때에는 잘못 설정했다가 바로 게임 오버를 당해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다뤄야합니다. 생존한 적이 30명을 초과하거나 제한된 시간 내에 보스를 처치하지 못하면 게임 오버! 반대로 100웨이브의 보스까지 처치하면 게임을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별다른 외부 강화나 특전같은 것 없이 동일한 조건에서 시작하기에 상당한 운빨과 강화 계획이 중요하죠. [아쉬운 점] -다음 게임에서 이전 기록이 남아있음 (이전 기록 초기화되지 않음) -보스를 처치했을때 등장하는 레벨업 보상이 일반 보상과 별 다를게 없음 -별다른 특전 없이 운빨이 심하게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