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ulling Of The Cows is a side-scrolling shooter / tower defence game. You will take the role of Sammy, a soliloquizing schizophrenic farmer with a self prophesied mission to lay waste to the disease spreading over his f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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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 원
300+
개
1,650,000+
원
할거 없을때 하면 괞찬은 게임 그럭저럭
소떼들과 좀비들의 웨이브를 막는 게임이다.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총을 쏴서 소떼들을 죽이는데, 상하 판정이 이상해서 분명 맞겠지 싶은 위치에서도 안 맞는 경우가 많다. 소들을 많이 죽여서 다수의 시체가 바닥에 쌓이게 되면 웨이브 오는 소들이 잘 보이지 않아 맞추기가 더 어려워진다. 게다가 총이 샷건이라 R키로 한발씩 장전해야 하는데, 장전 딜레이 도중에 총을 쏘면 장전이 안 된다. 이런 점들이 플레이하면서 짜증을 유발하게 된다. 총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특수 스킬을 사용하면 모든 것이 해결 되지만, 위에 지적한 단점들과 전반적으로 지루하다는 점에서 비추
손가락이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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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을 향해 몰려오는 미치광이 소들과 좀비들을 학살하는 게임.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 소들을 총과 다양한 어시스트 어택을 통해 막아낸다. 게임이 흘러가고 도축되는 소들과 좀비들이 많아질수록 스테이지에 쌓여있는 시체들이 산을 이룬다. 몰려오는 적을 학살하는 기분을 여실히 느낄 수 있다. .......정말로 그럴 것 같은가. 아니, 전혀!!! '발사한 총알이 잘 명중하질 않는다.'라는 가장 중요한 실수 하나가 이 게임의 모든 것을 망쳤다. 분명히 직선 상에 있는 소를 향해 총을 쐈는데 소가 맞지 않고 그대로 노인을 향해 돌진해오는 일이 너무나도 자주 발생한다! 게임의 판정이 플레이어에게 편하게 맞춰져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쓰러뜨려야 할 몬스터에게 유리하게 맞춰져있는 것이다. 도대체 개발자는 무슨 생각을 한 것인가. 이런 식으로 게임을 어렵게 만들고 싶었나? 노인이 좀비들에게 당해 사망하면 그 스테이지를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아주 대박이다. 첫번째 웨이브에서 죽던 여섯번째 웨이브에서 죽던 일단 죽으면 무조건 첫 웨이브부터 하는 것이다. 게임의 목적이 광우병 소들을 창고 안에 들이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시스템이 이래버리니 창고에 소를 들여놓지 않는 것 보다 일단 노인이 사는게 더 중요해져버린다. 어차피 9마리까진 침입해도 게임이 끝나진 않으니 차라리 소들을 어느정도 통과시켜버리게 되는 것이다. 차라리 이 점 때문에라도 대량러쉬 모드, 스크린 슈팅 모드 등을 넣은 것을 칭찬해줘야 할 것 같다. 난 이 게임이 짧은 것이 너무나도 좋다. 게임이 짧으니 2시간 만에 게임을 클리어하고 모든 도전과제를 찍을 수가 있었다. 이런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경험은 2시간이면 족한 것이다. 더 할 필요도 전혀 없다. P.S! 천에 하나 만에 하나 이 게임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키보드/마우스로 하길 바란다. 컨트롤러 지원을 하긴 하는데, 그냥 키보드/마우스로 하는 쪽이 훨씬 편하기 때문이다. 게임의 인터페이스도 키보드/마우스 위주로 맞춰져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