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잘만들긴 했는데 진짜 어렵다

진짜 다른건 다 버틸만한데 1.세이브포인트 뒤지게 멀어서 보스 한번 트라이할때마다 1~2분씩 걸어가야함 2. 걸어가는데 오르막계단있을때 구르면 튕겨나와서 개빡침 이 2개는 못버티겠다

'내놈의 패턴과 약점을 파악했다'하라고 머리속에서는 계산은 끝났지만 수십번 죽다가 탁! 하고 약점 맞추는 순간 어리둥절하며 어째든 깻다 하고 기뻐하고 있음

게임도 재밌고 그래픽도 이쁘고 브금도 너무 좋은데 임팩트가 부족함. 일반모드 다 깼는데 기억에 남는게 없는 느낌. 그래도 충분히 제 값 주고 플레이 할 만한듯.

나온지 오래되서 90퍼 할인하길레 한 번 사서 해봄. 확실히 한 번 다 깨는데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음. 괜히 옛 리뷰 중엔 정가 주고 사기엔 짧다 라는 말이 나온게 아닌듯. 지금이야 할인 팍팍하니까 할인할때 사면 좋을거 같기도 하고. 보스들 특색도 좋았고 브금도 다 다른게 개인적으론 호평이었음. 확실한건 ㅈ같은게 아니라 어려운거라서 점점 패턴 파악하고 약점 찾아내는 재미가 생김. 다만 올 도과하는건 매우 힘들다. 그나마 보스들 특이하게 잡는거라던가 그런건 걍 무지성 트라이박다보면 가능함. 오히려 재밌다면 재밌었고. 다만 철인모드(단 한번의 죽음도 허용되지 않음)관련 업적들은 깨라고 만든 업적이 맞는지 모르겠다. 특히 철인모드와 하드모드 같이 켜서 깨라는건;; 좀 어려운 도전과제 깨는건 도전심 넘쳐도 20분내 클리어, 노롤모드(구르기 및 달리기 금지), 하드모드 클리어까지만 하고 철인 모드관련 업적은 가이드라인 보면 세이브 파일 백업해둔 다음 죽을때마다 다시 집어넣는 방식이 정신건강에 좋다. 아예 어려운것들 한번에 깨게끔 하드모드 철인모드 다 넣고 적들 다 잡으면서 하면 깨는 순간 무더기로 클리어가 이론적으론 가능함.

재밌었습니다. 보스들이 모두 한 방에 죽는 컨셉이 신박합니다. 무지성으로 달려들어서 딜하고 깨는 것이 불가능해서 패턴을 파악하고 나름 전략을 세우는 과정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보스 이제 7마리 잡고 8번째 잡는데 벌써 80번 넘게 뒤짐ㅅㅂ +결국 진엔딩 봤다. 총 240데스 박고 클리어함. 장점 : 1.보스 약점때림 1방컷이라 잡았을때 기분 개좋음 2.보스를 공략하는 맛이 있음. 3.조작이 심플함. 4.귀찮은 잡몹전 없이 보스전만 즐길수있음. 호불호요소 1.보스를 잡는다고 강해진다던가 능력을 얻는다던가 하는건 없음. 2.게임 스토리에 대한 설명이 거의없음. 단점 1.죽으면 바로 리트가 가능한게 아니라 세이브포인트부터 보스룸까지 걸어가야함. 생각보다 더 귀찮은요소 2.쓸때없이 맵이 큼. 차피 보스만 잡는겜인데 이렇게까지 크게할 필요가 있나싶음 맵 절반크기로 줄여도 될정도로 진짜 아무의미없이 개큼 3.주인공의 기동성이 답답함. 이속은 달리기를 해도 느리고, 계단이나 벽을 오를때는 더 느려짐. 보스전에선 괜찮은 속도지만 맵 이동할때는 열받는 요소. 4. 가격대비 무척 짧은 플레이타임. 노말모드만 하면 4시간만에 끝나버림. 종합적으론 나름 괜찮은 게임이지만 더럽게 큰맵에 비해 주인공의 이동이 너무 답답한게 문제. 맵 크기를 줄이든 필드에선 주인공 이속이 좀더 올랐으면 더 좋은겜이 될수 있었을거같음.

기본적으로 보스들이 원패턴만을 들고오기에 피하기만 하다보면 패턴을 익히기 쉽습니다 패턴을 익히는 과정에서 얻는 짜증이 화살 한방에 끝나기에 성취감이 생각 이상으로 적습니다 키보드로도 8방향으로 활을 쏠수있어 충분히 즐길수 있지만 대각선으로 쏠때 운에 기대는 부분이 큽니다 할인할떄 사면 가성비 좋은 게임인듯 합니다

분명 나한방 너한방 보고 시작했지만 몇몇 보스는 한대로 안죽음.. 픽셀감성좋고 자기 피지컬 시험하고싶다?ㄱㄱ

이것이 타이탄 소울이다 나는 노우진 김우진 최우진 정청민의 후계자 이병 정청민의 친구이며 타이탄 소울의 마스터 타이탄 프린스다

정말 쉽고 재미있는 게임 여러분들도 꼭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요 ^^7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죽창 게임 근데 아닌 보스도 있어서 배신감 MAX 보스공략 짧으면 3초 남짓 보스에게 가는 길 10초 이상 무한 루프물

활쏘는 보스새끼 누구 머리속에서 나온 아이디언지 개씹좃같네 운에 클리어를 맡겨야 하는게 걍 접게 만듬ㅅㄱ

생각보다 연인이나 친구랑 내기 하면서 하기 좋은 게임인거 같아요 뭐 ㅋ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게임 잘 못하시는 분들은 어려울듯!

젤다에서 느꼈던 보스파훼의 재미 소울류에서 느꼈던 클리어 쾌감

개어려운데 적도 한방이라 여러번 하다보면 운으로 클리어 가능합니다. 그래서 컨트롤 좀 못해도 계속하다 보면 진엔딩까지 다 꺨 수 있습니다.

1. 끈기 2. 피지컬 3. 게임패드 셋중 하나라도 없으면 하지 말 것

2D 완다의 거상 ★★★☆☆

드디어 아이언 모드를 깨고 리뷰 남겨봅니다. 이 게임 재밌어요.

패드쓰세요 키보드 조작감 너무 구려요

짧은게 단점

1프레임 차이로 죽기직전에 깨는 묘미가 있어요

조작감이 너무 구림

진짜 갓겜

아주 재밌어용

용두사미

넘 어려워요

갓겜

키보드로 하지 마십쇼, 무조건 패드로 하시길 권합니다.

내 체력1, 보스 체력1인 원펀치 보스러쉬 게임입니다. 여러 리뷰어들도 이런 말을 자주 하고 저도 이런 수식어로 리뷰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사실상 플레이어는 적을 죽이기 위해 보스를 여러번 히트시켜야 합니다. 서로 체력은 1이지만, 보스는 보호막을 몇겹씩 입거든요. 튜토리얼격의 첫보스인 슬라임이 사실상 가장 많은 보호막을 가지고 있으니, 보스와의 불합리함을 처음부터 몸소 가르쳐준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캐쥬얼한 조작성과 그래픽에, 소울류나 몬헌등의 '보스트레이'를 좋아하는 분들은 분명 마음에 들 겁니다. 필드라고 해봤자 길이 크게 어렵지도 않고, 잡몹도 없습니다. 당신은 그저 묵묵히 보스만 잡는겁니다. 그러므로 '소울류'다 라고 하는것은 잘못된것이니 그건 유의하여 구매하세요. 다만 정말 아쉬운 점 하나가, 게임 내내 사소하게 불쾌한 경험을 주었습니다. 패드를 먼저 고려한 후 키보드를 생각한것인지 키보드로 조작할때, 발사시 정확한 8방향을 향하지 않습니다. 이동이나 대쉬는 수직과 대각선으로 확실한 8방향이지만, 조준의 경우 북쪽으로 이동하다 동쪽으로 급히 조준한 후 발사하면 90º가 아닌 85º?의 느낌으로 발사합니다. 1~2초간 조준방향을 유지하면 정확하게 발사되는듯 하나, 이 게임에서 느긋하게 조준할 시간은 없는지라 정말 게임 내내 화가나는 부분이었습니다. 조준을 8방향밖에 못하는데 막상 발사각이 8방향이 아니니, 분명 맞출 각인데도 안맞게 되어서 조작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 점만 아니었다면 100점을 주고 싶어요.

보스 기믹이 어려운게 아니라 조작감이 쓰레기라 어려운 게임 굳이 따지자면 항아리 게임쪽으로 분류해야 옳음 보스 재도전까지 너무 오래 걸리고 길이 어려움

정확한 조준을 위해서는 게임패드가 필수이고, 애초에 게임 시작할때부터 게임패드를 강력히 권장한다는 문구가 나옴. 메타크리틱 74점이라고 찍혀있지만 개인적으로 80점은 받았어야 한다고 본다.

너도 한방 나도 한방 처음에는 어렵다 느끼겠지만, 알면 알수록 적절한 난이도 배치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조작감과 기믹에 익숙해질 시간을 충분히 부여해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불편했던 화살 조작감도 어느센가 제 3의 몸 마냥 익숙해지고 자유자재로 다루는 내 모습을 보면 제작자가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얼마나 공들이고 적절하게 배치 했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딱히 글이나 설명을 하지 않았슴에도 직관적인 기믹과 맵 배치는 플레이어에게 최대한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시각적인 분위기가 크게 강조되어서 플레이하는 내내 몰입하고 집중해서 게임할 수 있었다. --------스포일러 포함 --------- [spoiler]살짝 아쉬웠던 점은 진엔딩 후에 추가되는 고대어 해석 기능이 흥미롭기는 하나, 정작 다회차에서 바뀌는 요소가 하나도 없다보니 굳이 글자 몇 문장 더 보자고 다회차를 박기에는 흥미를 이미 잃어버린 후라 아쉽다. 실제로 단어 몇 문장이긴 하지만 게임의 떡밥이나 스토리를 관통할지도 모르는 문장인데 다회차 요소의 부재로 이런식으로 소모된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그래도 게임 자체가 문장이 적어 별로 없는 글 몇 문자가지고도 해석하는 재미가 쏠쏠했다.[/spoiler]

똥겜 다른 거 아무 것도 없고 보스전만 있는 게임인데, 보스 숫자도 얼마 안 되고 그나마도 직관성 병신 같은 똥맛 보스들도 꽤 있고 별로임 이속도 느리고 텔포도 없는데 아무 의미 없는 필드가 쓸데없이 넓어서 짜증만 유발하고, 보스 잡을 때마다 반복되는 스킵 불가능한 컷씬은 불쾌함 구르기랑 달리기를 같은 버튼으로 처리하는데, 구르기가 달리기보다 훨씬 빨라서 조작도 병맛임

훌륭한 재활용 아티스트

주인공님 지금 이해가 안되시나본데, 무한 인챈트 거셔야한다고

인생은 한 방

기믹 찾아가며 보스 공략하는 재미는 있는데 화살이 8방향만 쏠수 있어서 아슬아슬하게 클리어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좀 짜증났네요.

진짜 보스 한대 나도 한대까지는 내가 이해해줄수있는데 양심적으로 길이 너무 복잡한거 아니니... 나 같이 심한 길치는 이 게임 길 못찾아서 접는다고..

퍼즐 푸는 희열을 주는 기믹형 소울라이크

심플하고 좋습니다

나처럼 산만하고 부족함이 많은 게임

말만 한방전이지 보스 씹새끼들은 약점 숨기고 게임함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