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버 이후로 상당히 즐길만한 겜임이 나왔다. 리시버 보다는 조금 라이트한데.. 일단 탄약 무한이고 제장전이 바로된다는 점이다. 적 위치 와 공간 사운드가 명확하며 적 지능도 나름 좋아서 상당한 몰입감을 준다.

AMAZING

재밌다 이가격에 이정도퀄리티? 정가로 구매하셔도 손해는 안본다고 생각듭니다 또 ai나 레벨디자인이 나름 정교하게 짜여져서 재밌네요

깔끔하고 단순한 익스트랙션 슈터 재밌다

하드코어 FPS를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총기 모딩, 기능 고장, 총알 종류에 따른 관통력과 피해량 차이, 저지력, 제압 후 확인 사살 등 하드코어 FPS의 다양한 요소가 들어간 게임에 익스트랙션 슈터의 특징도 갖고 있지만 무기/적/맵의 종류가 적고 재화도 두 종류 뿐이라 게임 플레이 자체가 굉장히 단순해서 캐주얼 유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특유의 위 아래 구분이 안 가는 사운드 시스템과 적의 랜덤 스폰, 매우 이상한 파쿠르 판정 때문에 수직 구조의 맵에서는 재미가 반감된다는 단점도 있다

타르코프의 핵심을 잘 파악한 게임 얕으면서 가볍지만 그 어떤 게임보다 타르코프의 핵심이 잘 담겨있는 게임입니다. 맨 처음 주인공은 권총 한자루 가지고 시작해서 AI들과 힘겹게 싸우다가 퀘스트를 진행하고 더 좋은 무기와 파츠를 해금하고 하이드 아웃을 올리고 스킬을 올려서 AI를 학살하는 경지에 오르는 성장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총기 파츠는 랜덤으로 뜨기 때문에 파츠 가챠하는 재미도 있고 발열과 잼도 있어서 고관통탄은 발열이 심해서 잼이 잘 걸리는 시스템도 존재하고 적당한 발열과 높은 데미지의 탄으로 상대 다리를 갈아버리는 다리메타도 존재합니다. SCP 스러운 독특한 분위기와 익스트렉션 장르가 잘 어울러진 훌륭한 작품이며 무엇보다 타르코프와 다르게 예쁜 테라피스트 누나가 퀘스트를 주는 갓겜입니다.

실내 난전이 개재밌는게임. 맵은 세가지뿐..그중 OFFICE가 제일 맘에들었음 적 AI가 내 마지막 위치를 기억하고 거길 기점으로 주변에 숨어있을 나를 수색해나감. 플랭킹하면서 전략적으로 플레이하는 재미가 뛰어남. 게임 후반에 좋은 총과 탄약들을 해금하고나면 점점 오래 버티면서 한판에 최대한 많은 코인을 쓸어담아보는것도 꽤 재밌음..

존나 웃김 그냥 이새낀 더 비싸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