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나노타

귀여운 픽셀 아트와 새로운 전투, '슬링샷 액션'으로 펼쳐지는 로그라이크 스토리, '시그나노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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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시그나노타는 픽셀 그래픽으로 구현된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시그나노타에서는 슬링샷 액션이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통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한 번의 선택이 전장의 흐름을 뒤바꾸는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떨어진 빛의 신, 시그나의 운명을 선택하세요. 

당신의 선택이,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 갑니다. 

작품 특징

  • 본 적 없는 전투 방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그나를 당겨서 발사하세요.  

  • 200개 이상의 짧은 애니메이션이 들어있습니다! 

  • 함께할 수 있는 인물은 한 명이 아닙니다. 여섯 명의 히로인이 있습니다. 

  • 도달할 수 있는 가능성은 다양합니다. 히로인에 따라 각각 다른 엔딩이 있습니다. 

  • 어쩌면, 숨겨진 엔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110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4,275+

예측 매출

47,025,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어드벤처 캐주얼 인디 RPG
영어, 일본어, 한국어
https://x.com/Ivory_Hand

업적 목록

스팀 리뷰 (57)

총 리뷰 수: 57 긍정 피드백 수: 53 부정 피드백 수: 4 전체 평가 : Very Positive
  • 매력적임과 아쉬움이 공존하는, 원석 같은 게임. 일러스트? 귀엽고 특색있어 매력이 넘치며 캐릭터들도 저마다의 개성이 확실. 가볍게 즐기기엔 어느 순간 게임에 몰입 해 있는 내가 있고... 의외로 신경을 많이 쓴건지 치밀한 복선이 자주 보이며 스토리를 곱씹어보면 '이게 그거였어?' 하는 일도 많으니 그런 디테일들은 개발진들의 노력과 정성이 엿보이는 부분. 예를 들자면 [spoiler]메의 아픈 친구가 특정 루트에서 등장하거나 한 루트에서 무루가 자신의 이름이 가명이고 정착민의 족장이라 밝히는 의외의 부분이 다른 루트에서 은연 중에 그러한 무루의 말들이 전부 거짓말일 것이다- 라는걸 시사한다던지...[/spoiler] 무루와 시그가 너무 귀엽고 무루 엔딩 ㄹㅇ 너무 맛도리임... 얀데레집착광가스라이팅세뇌조교장인 무루 네가 그냥 짱 먹어 필리아 루트도 ㄹㅇ 맛도리... 유사 다회차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같은 보스들도 루트마다 미묘하게 다르기에 그 디테일 또한 묘미. [spoiler]각 캐릭터들의 루트가 하나의 회차로 취급, 전원 클리어시 진엔딩 분기로 돌입. 회차마다 미묘하게 바뀌는 오프닝... 특히 오프닝에서 시그나가 히스토리아를 막을 때 내가 방금 깬 캐릭터의 스킬로 히스토리를 막는 디테일... 사소하지만 굉장한 디테일. 개발진들의 정성이 엿보이는 부분이다.[/spoiler] 다만 극구 만족해 애정 게임으로 순식간에 올려버린 내 주관적 평가와는 별개로... 객관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특히 편의성 부분들? 나쁜건 아닌데, 묘하게 불편한 부분이 느껴짐... 메뉴창이라던가 뭐 그런? 다만 인디게임이라는걸 생가해본다면 오히려 굉장히 좋은 축에 속한다고 생각한다. 회상방? 그런 컷신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매우 좋을 듯. 게임성을 보자면... 당구 + 로그라이크라는 다소 신박한 조합. 당구치는 경로를 일부만 보여주기에 예측하며 치는 재미가, 이상한 곳으로 날아가는 것에 허탈해지는 재미가 존재. 원하는 때에 날아가는 캐릭터를 멈춰세우는 기능으로 억까를 어느정도 컨트롤 가능하다는 점은 꽤나 가산점. 로그라이크 요소는... 아이템을 수집, 같은 템들을 조합 해 보라템, 빨간템들을 만들고 그것들을 합성해서 뎁악축... 그렇게 압축한 템들끼리 또 합쳐서 덱압축을 하며 나의 덱을 꾸려가는 방식의 로그라이크 게임인데... 생각보다 빌드를 여러가지 해본다 하여도 속공과 개전 스킬을 같이 쓰는 캐릭터가 아니라면 한쪽에만 특화된 경우가 많아 빌드의 다양성 보다는 캐릭터마다의 스킬 차이가 두드러지는 느낌이 강하다. !! 스포 !! [spoiler]찐 막보는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히스토리아. 그런데 이 녀석... 묘하게 호구 같으면서도 어렵다. 모르면 죽어야지? 하는 패턴들이 꽤 있는 탓.[/spoiler] [spoiler]일말의 힌트도 없어 불합리하다고 생각했던 전멸기 패턴은 알고보니 버그였던걸로...! 야밤에도 실시간으로 열일하시는 개발자님, 아이보리핸드 팀... 응원하고 다른 좋은 작품들도 기대하겠숨당...![/spoiler] 단순히 한 지인이, 자신의 지인이 참여한 작품이라며 출시 전에 홍보를 하여 어떨까? 싶어 해본 것 뿐인데... 내 인생작인 몬헌을 유기시킬 정도로 나를 깊게 빠트린 매혹의 겜. 발할라, 용철 시리즈 등등... 내 애정겜, 갓겜 리스트에 오르기에 충분한 게임. 시그나노타가, 핸드아이보리 팀이 양지 유명 인사가 되기를 바라며.

  • 도 트 좋 아 독특하고 재밌고 귀여움 일단 더 해보겠음 전투방식이 생소해서 처음은 어렵긴 한데 금방 익숙해짐. 각 맞춰서 따닥하면 기분 좋음. 템 만드는 재미도 있는데 이겜에도 물욕센서 있는 듯.... 일러스트 이쁘고, 고르는 캐릭터마다 스토리라인 다르고, 컷씬 애니메이션이 다양해서 보는맛이 있음. 가볍게 하기 편하고, 아래의 [spoiler]스포[/spoiler] 글에 의하면 팔 요소도 있는 것 같음 튜토리얼을 꼼꼼히 잘 읽어야 함. 조금 생소한 시스템이 많아 아 뭐 해보면 알겠지 하는 식으로 귀찮다고 대충 넘기면 안됨.. 안 읽으면 알기 힘들다. 아직 짜잘 버그, 타이틀 메뉴나 사운드가 빈 곳이 보이긴 하는데.. 사후지원 업데이트를 기대해 봅니다 업적 종류 더 늘려주센요 클리어시, [spoiler] 클리어 하니까 프롤로그컷씬에서 바뀌는 부분이 있던데, 다회차 요소로 보임. 클리어한 캐릭터 목록에 왕관같은 아이콘도 보임. 한 회차 더 보니 확실한 듯. 엔딩 다 보면 히든보스 존재[/spoiler]

  • 캐릭터를 튕겨서 부딪히는 알까기 방식을 전투 시스템으로 채용했고, 매력적인 도트 그래픽 덕에 꽤나 눈호강을 한게임 원하는 히로인을 골라, 그 히로인이 가진 스킬셋을 이용하여 엔딩까지 보는 구조인데 히로인별로 꽤나 독특한 스킬 컨셉을 가지고 있을 뿐더러, 후에 다른 캐릭터를 격파함으로서 그 캐릭터의 스킬도 가지고 올 수 있으나, 초반에 선택한 히로인의 스킬셋만 꾸준히 마스터 해도 편하게 게임을 할 수 있을정도로 밸런스 자체는 꽤 괜찮게 잡혀있다는 생각이 듬 스킬셋들도 크리티컬 특화, 액티브 스킬 특화, 버프 특화 등등 다양한 형태를 갖추고 있어서 반복플레이가 지루하지 않았던것도 컸고.... 장비 습득과 강화도 괴랄한 효과들이 덕지덕지 발린형태보단 순수하게 스텟만 뻥튀기 시킴으로서 이것저것 찾아볼 필요가 없었다는것도 꽤 맘에 들었음 그러나 아쉬운 면도 좀 있었는데, 특히 사운드 면에선 전투 내내 귀가 즐겁다는 느낌이 좀 적었다보니 이 부분은 보강해도 되지 않았나 싶었던점 그리고 마우스로 하는 조준이 좀 뻣뻣하게 느껴졌다는 점 (조금만 움직여도 딴데로 날아가버리는 조준점) 그리고 스토리...는 전체적으로 괜찮긴 했지만 프롤로그에서 갑자기 애들이 우루루 쏟아져나오니까 잠시 따라가기가 힘들었던 점이 좀 컸던 느낌 (찾아보니 전작이 있다보니 그런걸로 보임)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8시간동안 만족하면서 즐긴건 확실함 가격도 11000원정도면 부담되는 가격도 아니고 ---------------------------------- 추가 ----------------------------- 아, 그리고 스킬을 좀 팍팍 찍을 수 있는 도전 컨텐츠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긴 하는듯 스토리 내에서 제공하는 경험치로도 충분히 강해질 수 있지만, 가끔은 모든 스킬을 한번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보니...

  • 그냥 이 도트와 그래픽으로 그냥 일반적인 RPG를 만들었다면 훨씬 재미있었을 것이다. 굳이 로그라이크 형식을 취한 이유를 모르겠다. 성장은 더디고, 장비 모으기는 빡센 데다 랜덤성이 너무 강하다. 런을 거듭할 수록 해금되거나 축적되는 무언가도 없다. 한 번 시작한 런을 방기하고 간편하게 새로 시작하는 방법도 없다. 시스템부터 시작해 단순히 게임으로서의 기초적인 배려들이 부족하다. 그래픽 소스들이 너무 아깝다. 도저히 추천할 수 없다.

  • 그래픽은 괜찮은데 로그라이트 요소나 전투가 좀 아쉽다. 뭔가 더 재미있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슴슴한 느낌이 강했음. 설렁탕에 소금 안 넣고 먹는 느낌

  • 아트가 맛있고, 템만드는게 재밌네요. 루트 별 스토리가 다른 점에다가, 중간중간작은 이벤트들을 일일이 챙겨준 점에서 제작사의 애정을 느껴요. 볼륨도 꽤 있고, 간단한데도 충분히 재미있는 게임같습니다. 그리고 무루가 예뻐요.

  • 일러스타 페스에서 재밌게 했던 게임이 정식 출시가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1회차 클리어 해 보고 적어봅니다. 알까기 + 로그라이크 도트 게임으로 많은 사람들이 도트게임을 좋아하고 저도 그중 한명입니다. 거기에 로그라이크로 자신만의 조합이나 빌드를 깎으면서 점점 강해지는걸 보면 좋아죽죠. 장점: 일단 싸다 1만원 요즘 시대 이 가격이면 진짜 싼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일러가 이쁘다, 도트 + 스탠딩 일러가 좋습니다. 캐릭마다 또 컷씬도 존재하죠 전투 스타일이 나름 새롭다 생각합니다. 보통은 WASD로 조작하는 로그라이크가 대부분인데 이 게임은 마우스 하나로 조작 가능하며 알까기 스타일이라 좀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단점: 디테일이 아쉽다. 클리어나 전투시작 장비 제작 등 여러 곳에서 효과음같은게 하나라도 들어갔으면 좋았을거 같습니다. 재미있고 컷씬 에니메이션 은 좋은데 효과음 같은게 없어서 단조로워서 아쉬웠습니다. 이제 다시 다른 캐릭터로 진행 하러 갑니다. 무르 로 시작했는데 캐릭터 디자인이나 좀 맛 가있는거 너무 맛있네요 시그랑 무르 이게 순애지.. 너무 달아요 ♥ [spoiler] 시그 처음에 말 많았는데 점점 피폐해지고 마지막에 눈 풀리고 대답도 없이 고개 끄덕이기만 하는게 와 진짜 짜릿해.. [/spoiler]

  • 흠. 게임은 재밌고 쉬우며 컷씬도 많아서 스토리 몰입도 인디겜 기준으로 나쁘지않게 잘됩니다. 하지만 컷씬에서의 등장과 같은 부가 음향, 게임 클리어 음악 등 효과음 부분이 없어서 게임이 엄청 심심합니다. 2만원짜리 게임은 아닌 것 같아 환불합니다.

  • 노력은 가상한데 배려가 없어요 [i]출시 당일 리뷰[/i] 3년 전, 무료 게임 치곤 굉장히 좋은 퀄리티로 저를 만족시켜 줬던 개발사가 돌아왔습니다. 와아~ 도트 너무 좋아~! 로그라이트도 좋아! 핀볼-라이크는 올해 초 부터 굉장히 자주 보이기 시작했죠? 처음 하는거라 궁금해서 좋아! 근데 기본 모양새만 좋습니다. 게임 설명대로, 딱 봐도 아트가 예쁘고, 조작법도 간편하며, 재밌긴 합니다. 제 마음에 쏙 드는 캐주얼함이 있습니다만, 기본 모양새만 갖춰져 있고 세부적인 사항이 싹 다 빠져 있습니다. [list] [*]당장 게임 시작부터 이런 친구들이 있다고 소개하는 건 좋은데, 프로젝트 문 게임을 처음 하는 것 마냥 고유 용어가 남발되고 있습니다. 당장 시그나가 뭔지도 모르는 고유 용어는 그렇다 쳐도 인게임 아이템이나 감정(소모형 버프) 설명의 문구가 너무 작아서 작업용 안경을 끼고도 잘 보이지도 않아서 기만하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설명이 부족합니다. 말 그대로 진짜 부족합니다. 스토리 전개에 따라 내가 지지해야 하는 시그나이자 각 국가의 영웅들(히로인)을 선택하는, 일종의 스테이지 선택지부터 잠깐 헤맸을 정도로 필수적인 부분에서 불친절하고, 그에 반해 인게임에서의 로그라이트 요소는 친절하고 제멋대로입니다. [*]무료 배포 효과음조차 사용하지 않은 듯한 무성의함이 보입니다. 진짜로, 딱 질리도록 들을 두 세가지 타격음과 피격음이 전부 합쳐져 있습니다. 가벼운 만큼 확실한 타격감이나 흥미를 느껴야 하는데 느낄수가 없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화려하며 수려한 일러스트와 무브 스프라이트, 컷씬까지 있는데 있지도 않은 효과음 때문에 심심하고 재미가 없어요. [*]그 외에 스킬 레벨이 오르면 추가적인 변화 수치(이동거리, 반사 등)가 있는데 전혀 표기되지 않음, 미검수된 사소한 버그(아이콘에 커서를 올려도 버프/디버프 내용을 확인할 수 없음), 어떤 키를 눌러도 촬영용 UI 제거 모드가 풀려서 스크린샷을 찍을 수 없음, !!!메인 화면인데 메인 메뉴가 없어서 아무 키만 눌러도 인게임으로 들어가고 옵션 설정도 미리 못함!!! 등의 이상한 점도 있습니다. [/list] 지금으로선 추천할 수가 없어서 비추천하는 게임입니다. 첫 작에서 너무 많은 재미를 봤기에 장르와 볼륨이 완전히 다른 후속작에 큰 기대를 했었는데, 역시 신입 개발자에게 바랐던 게 너무 많았던 걸까요? 딱 봐도 아트가 예쁘고, 조작법을 알 수 있는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디테일을 전부 놓쳐버려서 크게 실망했습니다. 너무 아쉬워요...

  • 게임 3회차? 3캐릭터 엔딩보고 다시 적음 게임 난이도가 마냥 쉬운줄 알았는데 적당히 쉬움. 진짜 눈 감고도 깬다 수준은 아니고 집중하면 무조건 깬다 수준 정도로 쉽다고 생각함. 이게 입문하긴 좋다고 생각하는데... 도전과제도 그렇고... 슬더스 승천같은 시스템이 없는 것도 그렇고 도전적인 과제같은게 없다보니까 n회차 반복할만한 매력이 그렇게 큰가? 싶음.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사실상 하나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스토리 게임처럼 느껴짐. 레지나 하나하나의 스토리는 개성있고 좋은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게임적으로 파고들 요소가 있는가라고 물어보면 그건 모르겠음. 로그라이크의 장점은 랜덤성으로부터 나오는 매 판마다의 다른 경험, 다양한 조합으로 만들어지는 사기 빌드 등이라고 생각함. 난이도는 취향같은 부분이니 내버려둔다고 해도... 이 게임은 로그라이크로서의 랜덤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함. 장비 아이템의 종류도 사실상 스텟을 올려주는게 끝이고, 유물이라던가 특수한 효과가 달려있는 옵션들은 레지나 스킬에 담겨있음. 근데 애초에 얻는 경험치가 많지도 않아서 보스 보상을 모두 경험치로 받아도 레지나의 궁극기? 히든 스킬? 을 많아봤자 2개 정도 밖에 해금이 안됨. 애초에 다른 레지나를 잡아서 해당 레지나의 스킬을 뺏어오려고 해도 경험치 수급이 안되니까 스킬을 찍기가 힘듬. 덕분에 여러 조합을 만들어보기도 상당히 힘든 편임. 이 게임을 로그라이크라는 인식으로 들어오려면 지금 시점에선 좀 비추천하고... 하나의 게임으로서 다가온다면 추천함. 나 같은 경우는 게임의 컨셉 자체가 신선하고 재밌어서, 아트가 예뻐서 등의 이유로 일페 때부터 기다려왔던 게임이라 나름 재밌게 하고 있음. 아래에는 부가적인 것들 일단 장비 합성이 너무... 오래 걸리는 느낌. 장비 두 개 합쳐서 상위 장비로 만들 수 있는데 장비가 합성되고 완료 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리는 느낌임... 나도 모르게 ESC를 연타하게 되는데 게임 종료 창만 뜨고 애니메이션 스킵이 안되니 더욱 길게 느껴짐. 그리고 시그나가 빛의 속도로 움직인다는 설정인거 같은데... 한 번 시그나를 튕겨서 애들한테 데미지를 입히면 화면이 잠깐 멈췄다가 효과음과 함께 내가 준 데미지가 하나하나 뜨는 방식으로 데미지 계산이 들어가는데 이 속도가 너무 느린 거 같음. 두 번 정도 따당 뜨면 세번 째 타격을 또 잠깐 기다렸다가 따당 뜨니... 차라리 설정맞춰서 속도감 있게 파바박 떴으면 더 뽕맛이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음. 또 일부 효과음이 귀에 거슬림... 개인적으로 효과음이 비었나는 잘 모르겠는데 연합에 있는 칼 부림? 소리라던가. (시작하면 5데미지 확장 공격 때리는 그거) 그 식판 긁는듯한 철 긁히는 공격 소리같은 몇몇 효과음들이 헤드셋 끼고 하면 너무 싫음... 식판 긁는 소리 같은 거 잘 못 듣는 나 같은 사람들이면 들을때마다 좀 힘듬

  • 도트 모션이나 일러스트가 매우 고퀄에 전투 방식이 특이해서 재미있음. 캐릭터별로 스토리가 다르고 스킬트리가 나름 잘 짜여있어서 반복플레이가 안지겹고 오래 할만한듯.

  • 장점: 플레이중 아이템을 직접 합성해 만드는 신박한 시스템 슬링샷 액션이라는 특이한 컨셉 단점: 가격대비 볼륨이 많이 작음 로그라이크라기엔 스토리요소가 많이 큼 그냥 패키지겜 느낌 스토리 스킵 불가, 회차 플레이시 강화 요소 부재, 플레이 중 랜덤요소 부족, 아이템 가지수 부족 등의 이유로 모든 엔딩 수집 이후 추가 회차 플레이 욕구가 느껴지지 않음

  • 굉장히 재밌군요 ... 이 게임을 다 깨면 나도 리 신으로 마스터를...?

  • 너무 재미있게 했습니다. 보는 재미, 하는 재미, 생각하는 재미 등등 아무튼 뭐든 전부 재미있었어요. 수려한 도트와 일러스트, 분위기와 어울리는 BGM 그리고 적당한 무게감의 스토리 덕분에 세계관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각각의 이야기를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들 덕분에 여러번의 플레이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즐거웠습니다. 게임 진행 방식도 좋았습니다. 매우 단순한 당구와 같은 게임 방식이 혹시 지루함으로 다가올까 고민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무엇보다 게임에서 정성과 애정이 느껴져요. 유행하는 장르에 편승하듯 내놓은 게임이 아닌, 정말 게임같은 게임이었습니다. 물론 불만이 없는 건 아닙니다. 특히 게임에 있어 중요할 수 있는 부분들을 알려주지 않는 건 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누군가 이 게임을 두고 고민을 하고 있다면, 전 무조건 추천할 생각입니다. 이런 정성 가득하고 매력적인 세계를 만원에 느껴볼 수 있는 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스토리를 보아하니 차기작도 있을 것 같은데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기다림이 즐거운 게임이 생겨 기쁩니다.

  • 스토리가 인상적이고, 게임 플레이 중 여러 빌드를 이용해 재밌는 플레이경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템을 얻어서 강해지는 양이 어느정도 일정해서 운빨 관련한 스트레스가 꽤나 적었다는것도 좋은 요소였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메인메뉴화면은 게임 입장의 기능 외에는 별달리 쓸모가 없는 화면인듯 하여, 게임 중 개방한 컷신이나 옵션 사전설정, 게임 종료 등의 기능을 추가하면 좋겠습니다. 또한 이미 본 스토리를 스킵할 수 있는 기능이나 추가 난이도 옵션같은걸 추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선택화면에서 캐릭터의 스킬에 마우스를 올리면 상세 설명이 나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이 게임을 접했을 때 마음에 들었던건 당구를 연상시키는 전투 시스템이었다. 캐릭터를 튕겨 적을 맞추는 기본 조작은 단순해 보이지만, 이동기와 스킬을 조합하는 과정에서 예상외의 깊이가 드러난다. 특히 경로가 일부만 보여지기 때문에, 한 수 앞을 생각하며 쳐야 하는 재미가 인상적이다. 인디게임씬을 뱀서류가 집어삼킨 이 시점에서 게임의 근간을 이루는 시스템이 매우 독창적이기에, 단순한 신선함을 넘어, 게임성 측면에서도 큰 점수를 주고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아트워크와 도트 그래픽이라고 생각한다.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도트 아트는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고, 각 캐릭터는 표정과 모션 하나하나에 개성이 살아 있어, 단순한 비주얼을 넘어 '살아있는 인물'처럼 느껴진다. 디자인적으로도 단순히 이쁘게 그린 것이 아니라, 성격과 세계관을 녹여내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그리고 이런 엄청난 근육묘사는 일반적인 미소녀 캐릭터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것으로, 취향이 맞는 사람은 반드시 퍼먹어야 할 요소이다. 선택한 히로인에 따라 달라지는 스킬셋은 플레이스타일을 눈에 띄게 변화시킨다. 루트마다 등장하는 복선과 설정은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점점 깊게 만들어주고, 클리어한 캐릭터가 오프닝 연출에 반영되는 세심한 디테일까지 갖춰, 반복 플레이도 즐겁게 했다. 진행 속도 또한 매우 만족스러웠다. 군더더기 없는 대사와 컷씬, 속도감 있는 음악 덕분에 몰입할 수 있었고, 맵 이동을 직접 보여주는 연출이나 애니메이션처럼 자연스러운 장면 전환도 몰입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물론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다. 선택지에 대한 설명 부족이나 조작감에서 느껴지는 소소한 불편함은 존재하지만, 게임의 전체적인 재미를 방해할 정도는 아니다. 캐릭터의 매력과 디테일을 중시하는 사람이라면 이 게임은 충분히 애정할 만하다. 11000원 이라는 저렴한 가격때문에 가성비 만족도도 훌륭하며, 로그라이크를 좋아하거나 아트가 마음에 드는 사람이라면 강력히 추천하고 싶다.

  • 원래 몬스터 스트라이크라고 슬링샷 게임 재밌게 했었는데, 반가운 슬링샷 게임에 날아가는 도중 사용할 수 있는 스킬과, 미리 쓰는 스킬, 스탑 컨트롤까지 포함되서 다채로워진 느낌이 듭니다. 바빠서 많이는 못했는데, 일 좀 끝나고 주말에 시간나면 더 깊게 해보겠습니다. 일단 그림과 도트도 이쁘고, 애정이 들어간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더 해보고 평가 또 올려볼께요. 화이팅입니다.

  • 일단 도트겜인거부터 맘에 들어요. 캐릭터들이 예쁘고 귀여워서 엔딩 보고 싶은 의욕이 솟아나네요. 이런 튕기기? 게임을 하는 게 오랜만이라 그런가 잼네영 그리고 아이템 도감 같은 게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장점 인디 게임으로는 훌륭한 도트와 아트 전투는 핀볼식 액션은 적응하기 쉬워서 금방 잘 할 수 있어서 왜 로그라이크 형식을 했는지 알겠음 로그라이크식으로 했으니까 지루하지 않다. 1만원 초반 가격대로는 충분한 재미가 있다.

  • 한번의 엔딩보고 난 후기 (다회차 요소 O) 이쁜 도트들이 있구요 일러가 이쁘구요 게임 방식이 새로워요 남자 캐릭터가 적어서 좋아요

  • 도트나 일러는 취향차이겠지만 전 좋은 것 같아요 스토리나 게임성은 아직 더 해봐야겠는데 일단 게임 방식이 신박해서 계속 진행해보고 싶은게임입니다 감사합니다

  • 플레이 시간 : 레지나(여왕) 마다 약 1시간30분 총 6명 있음 + 최종보스전 장점 : 플레이 도중 나오는 스킬 컷씬, 그냥 컷씬들이 마음에 듬, 플레이도 조금만 익히면 충분히 가능한 정도 단점 : 초반에 각족이라는 얘들의 데미지 배율이 높음 + 후반가도 보스들의 데미지 보정이 없음 스토리는 해피엔딩(아무도안죽는 엔딩) 2개 노말엔딩(어느정도 죽는 엔딩) 2개 배드엔딩(안좋은?엔딩) 2개 이렇게 레지나 6개 존재 대강 시그나(플레이어블)라는 신이 쫓겨난 것으로 추정됨(자세히는 몰?루) 신이 인구조절이란 명분으로 전쟁을 부추길려 하는 것을 도중에 막는게 내용 엔딩 하나 본다고 끝이 아닌 6회차까지의 플레이를 권장 근데 같은 캐릭터 6회가 아닌 서로 다른 레지나들과의 엔딩을 봐야함 생각보다 스토리를 조금씩만 보여줘서 조금 감질맛난데 1.1만원치고 11시간 정도 즐겼으면 충분히 즐겼다고 본다 DLC나 시그나노타2 출시 기원

  • 중간 과정을 저장할 수 없어서 조금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게임 자체는 재밌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해봐야 할 것 같아요,

  • 독특한 게임성과 아기자기한 그레픽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스토리도 흥미롭고 연출이 좋았습니다

  • 귀여운 도트, 매력적인 일러스트, 독특한 전투방식의 로그라이크 다른 로그라이크처럼 게임 플레이, 전투의 피로도가 높지 않아서 가볍게 즐기기에 좋음 단점은 아무래도 신작 게임이다보니 버그가 다소 많습니다 체력 아이템을 장착시 정상적으로 체력이 늘어나지만 어떤 때에는 체력템을 끼면 최대 체력량만 증가하고 그 만큼의 체력은 증가하지 않는다던지 인벤토리 ( I ) 창에서 강화 UI에 보물 을 올려놓고 ESC 를 이용하여 취소 시 해당 보물이 인벤토리나 장비창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닌 그대로 강화창에 고정되어 해당 보물을 제거하거나 다른 보물을 합성하는 등의 기능이 해당 라운드를 넘어가기 전 까지 막혀버리는 등의 버그도 존재합니다. 또한 로그라이크 게임의 특성상 다회차 플레이가 요구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시그나노타는 이러한 다회차 플레이를 이끌어낼 흥미요소 등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EX ) 새로운 아이템 or 기믹의 추가 ( 플레이를 하다 보니 변경점이 존재, 흥미 요소가 존재함 )

  • 다회차 플레이 강요가 없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만 한편으로는 아쉬움 난이도 자체는 쉬운편 이벤트, 엔딩 등 씬 등을 수집 가능하도록 하면 다회차도 가능 할 것 같음 현재로써는 엔딩 이후 다회차 까지는 손이 가는 편은 아님 엔딩까지 쭉 달리기에는 좋은 게임임

  • 엔딩까지 재미있게 잘 즐겼음. 캐릭터들도 귀엽고 매력 있고, 전투 방식도 재미있고 아이템 조합하는 쏠쏠함이 있고, 스킬도 다른 캐릭터들 것까지 이것저것 찍을 수 있다는 게 좋았음. 아쉬운 점은 캐릭터를 조작할 때 각도 같은 것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없었던 점이었음. 몇 종류의 히트 박스가 있던 건 좋았는데, 이걸 잘 이용해서 요리조리 튕기고 안전지대에 딱 주차시키고 나서 "캬~ 이게 당구지" 하는 뽕만이 조금 덜했음. 또 아이템 종류나 성능이 캐릭터의 스텟에만 집중되어 있었던 점도 개인적으로 아쉬웠음. 공격력 혹은 str/int 중 무엇을 올릴지, 체력/마나 분배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등의 재미는 있었는데, 결국은 대미지를 얼마나 세게 뽑느냐(딜 딸)로 귀결되는 재미였고, 조합으로 티어 3 장비를 뽑아도 보너스 스텟만 쬐금 붙는다는 게 아쉬웠음. 어디까지나 예로 드는 거지만, 1회 한정 몹을 관통해서 지나간다든지, 반사 횟수를 늘려준다든지, 그런 플레이 스타일을 바꿀 수 있는 옵션이 있었으면 로그라이크로서의 재미가 더 있었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았음.

  • 괜찮긴한데 속도감이 부족한건 많이 아쉽네요

  • 재밌게 했습니다.

  • 스토리 다시보기 내놔

  • 재밌는데? 다 핥아먹음

  • 괜찮음

  • 도트는 개추야

  • 캐릭터가 이쁘고 도트가 맛있어요. 게임 방식도 간편하고 난이도도 최종보스가 조금 어렵지만 전체적으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것 같습니다.

  • 2025 2월 8일에 페스티벌 다녀온 덩치 큰 초록색 옷 입은 1인입니다 그 날 이 게임을 해보고 너무 재밌었고 파로니모를 추천해 주셔서 마지막 최종 보스도 파로니모 딜로 찍어 눌러서 이겼네요 살면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갓겜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즌2 가즈아앗

  • 총평 7/10 캐릭터는 예쁜데 게임은 평범해요. 살만한가? 일단은 추천. 일러스트가 예뻐서 하는 내내 눈은 즐겁고, 조합을 잘 맞췄을때 말도 안되는 데미지가 튀어나오는 데서 뽕맛이 꽤 옵니다. 킬링타임으로 나쁘지 않습니다. 차후에 업데이트가 더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중독적인 게임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플레이 5/10 타격감이 괜찮고, 적절한 세팅을 완성했을때 데미지 뽕맛이 꽤 좋습니다. 다만 플레이 스타일에 큰 변화가 없고, 한번 공략법을 확립하면 거기서 거의 벗어나지 않는 플레이가 반복되어 지루한 편입니다. 그래픽/아트 9/10 사실상 일러스트가 하드캐리한 느낌이 강합니다. 캐릭터 디자인과 일러스트가 굉장히 매력적이라 확 끌려서 사게 되었습니다. 레지나를 선택할 때 그 캐릭터로 플레이하는줄 알았는데, 누굴 고르던 시그나로 플레이하게 되는 것은 좀 아쉽더군요. 스토리 7/10 전작 등장인물들이 처음부터 나와서, 전작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면 대충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 좀 있습니다. 캐릭터 개개인의 서사는 그럭저럭 재미있습니다. 고유명사가 꽤 나오는 편입니다. [strike]그래서 레지나가 도대체 뭔데[/strike] 플레이 중 느낀 개선점 속공, 개전 빌드를 사용하는 캐릭터의 경우 다른 캐릭터에 비해 난이도는 높은데 데미지는 낮은, 리스크만 높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향이 필요해 보입니다. INT가 STR에 비해 너무 별로입니다. 개전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엔 아예 활용이 불가능합니다. 전체적으로 ATK가 너무 강력한 스텟인 경향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플레이 중 답답한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개전을 주로 사용하는 경우 개전 스킬 2~3개를 연속으로 사용하면 정말 한참 걸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에 변주를 줄 만한 스킬이나 장비가 필요해 보입니다. 최종 엔딩을 보기 위해선 최소 6번의 플레이를 필요로 하는데, 속공을 쓰냐 개전을 쓰냐 그냥 몸박만 하냐 이정도 차이만 존재하고 사실상 같은 플레이의 반복입니다. [strike] 2티어 이상의 장비에는 고유 효과를 준다거나, 타 로그라이크 장르에서 흔히 등장하는 '유물' 과 비슷한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ex) 충돌 최대 횟수 증가, 속공 연속으로 사용 가능 등... [/strike] ++ 특정 캐릭터 패시브에 충돌 횟수 증가가 있는 건 알고 있었는데, 사실 잘 활용할 상황이 나오질 못했습니다. 크리티컬 100%가 아니라면 사실상 도박성 패시브이고, 크리 100%가 찍힐 때 쯤에는 대부분 2~3방이면 정리되니 큰 의미를 못느끼겠더군요. 그리고 3티어 장비에 고유 옵션이 있는건 진짜 처음알았습니다. 이 부분은 강조가 되면 더 좋겠네요. 보스 기믹이 부족합니다. 보스마다 기믹이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모든 패턴이 '때리면서 공격 범위에서 벗어나기' 여기서 벗어나질 않습니다. 그나마 장애물이 추가되고, 테두리가 변화하는 보스와 진 최종보스는 확실한 기믹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스토리 중 지도가 나오면 너무 늘어집니다. 대사처럼 클릭으로 넘길수 있게 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또, 옵션에서 '한번 본 스토리 넘기기' 같은 옵션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6회차 이상의 다회차를 자극하는 요소가 부족합니다. 올 클리어까지 10시간, 켜두고 밖에 다녀오지 않았다면 한 7~8시간이면 충분해 보입니다. 분명히 잠재성 있는 플레이 방식인데, 정작 컨텐츠가 부족합니다...

  • 구매 후 논스톱으로 바로 모든 캐릭터 엔딩까지 진행 했습니다. 슬링샷 장르 게임은 처음 해봤는데 정말 만족스럽고 재밌게 잘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 난이도는 처음 시작했을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능력치나 아이템 등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니 즐기면서 클리어 할 정도 였습니다 게임 그래픽은 캐릭터 도트들이 잘 찍혀셔 귀엽고 눈이 편해서 좋았습니다 (스킬 연출 컷신도 좋았어요) 스토리도 캐릭터 별로 하나씩 풀어나가지는게 좋았네요 추후 업데이트가 기대되네요

  • 그림체랑 도트디자인이 이뻐서 눈이 즐거웠음. 생소한 당구 장르였지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정도로 보임. 게임 엔딩까지 평균 12시간 정도 걸리는 것 같음. 스토리를 전부 본 이후 다회차를 거듭하는건 별로 매력적이진 않은 것 같음. - 로그라이크의 전략에서 얻는 재미는 크진 않은 것 같음. (스탯을 강화하는 아이템정도 + 경험치가 충분치 않음) 엔딩까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킬링타임용 게임. &DLC나 시그나노타2 원해요.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 기본 플레이도 재미있고 빌드도 다양해서 진엔딩까지 달리기에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그래픽도 매력적이고 있는 사운드(...)는 좋습니다. 생각나는 단점이라면 효과음이 조금 아쉬운부분들이 있다는 것 정도이네요

  • 모바일 게임으로 나오면 접근성이 더 좋아져서 좋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컴퓨터로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 로그라이크+당구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쉽게 진행하실 수 있고, 처음 고른 레지나로 스킬 밀어주시면 무난하게 깰 수 있습니다. 다만 메 상향좀... 무루(25.3%) > 루미르(24%) > 마시멜라(22.7%) >필리아=파로니모(21.5%) > 메(19.4%)

  • 짤막하게 2시간 플레이하고 느낀 한줄평 "가격대비 최강의 가성비, 다만 아쉬운 편의성" 자세히 서술하면 1. 그래픽 - 퀄리티 높은 도트에 맘에드는 일러스트. 그야 말로 서브컬쳐를 좋아한다면 바로 맘에들 일러스트와 도트 퀄리입니다. 특히 보스마다 컷 연출이나 적들의 피격 모션등 1.1만원에 이런 퀄리티 보기 드물정도로 높습니다. 2. 게임성 - 알까기같은 단순함에서 나오는 재미. 플레이는 적 조우시 쓸수있는 개전 스킬 그리고 충돌시마다 SP쌓여서 쓰는 속공 스킬 그리고 충돌이라는 몸박데미지 3개로 이뤄져있습니다. 게임플레이 자체는 단순합니다. 허나 그 단순함에 나오는 재미는 의외로 쏠쏠합니다.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맞추고 스킬이나 정지로 딜을 극대화 하거나 데미지를 최소화하거나 정도로 간단하면서 쉬운 플레이를 지향합니다. 다양한 아이템 조합과 감정이라는 일회성 버프아이템 또는 조합재료로 쓰면서 단순한 플레이방식에 재미를 가담시켜줍니다. 처음에는 스텟이 왜이리 많을까 했는데 그럴만했습니다. 레지나 와 다양한 스텟아이템으로 어떤 플레이를 할것인가 라는 선택지를 늘려줍니다. 누차 말하지만 이 가격대비 이런 재미 보장하는 게임은 그리많지않습니다. 3. 편의성 이부분은 좀 깔게 많기는 합니다. 가장 불편한 몇가지만 꼽아보자합니다. 인디게임사고 적은 가격대라 개발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의 편의성이 좀 보입니다. (1) 설정창에서 그래픽관련해서는 전체화면 창모드 단 두개뿐입니다. 해상도나 테두리없음 등의 다른 게임에 있는 메뉴가 없다보니 플레이하다보며 느낀건 모바일을 겨냥한건가? 의문이 들정도로 설정창이 빈약합니다. 사운드, 전체화면 창모드 3개가 끝입니다. (2) 애매모호한 조작감. 클릭미스의 불합리함. 알까기류 게임이다보니 내가 클릭 미스로인한 리스크는 지는게 맞습니다만 마우스 감도가 고정이다보니 미세컨트롤이 어려워서 삐끗하는게 여러번 발생합니다. 가뜩이나 각도 조절하며 시간제한도 있는데 감도도 고정이다보니 돌리다가 나가거나 스트레스받는 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 이거 또한 마우스 감도 조절이라는 설정만 있으면 될텐데 진짜 아쉽게 느껴집니다. (3) 불친절한 튜토리얼, 그리고 없는 이유를 모르는 도감 게임자체는 단순하지만 그래도 튜토리얼때는 제대로 알려주는 부분이 필요한데 굳이 자세히버튼 눌러야 상세 설명본다는게 좀... 과연 이게 의도된 불친절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건 아무리봐도 개발 상황상 못넣은거같은데 왜 도감기능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적의 체력 패턴 등은 조우 이후에 도감에서 확인 할만할법한데 전혀 없습니다. 특히 다양한 아이템 조합이 단순한 플레이에 재미를 더해주는데 도감이 없다보니까 내가 따로 메모하지않는한 계속 외우거나 찾아봐야하는 불편함이 발생합니다. 도감은 추후 업데이트 될거같은데 개인적으론 필히 업데이트 필요하다 봅니다. 조우한 레지나 나 플레이한 레지나의 스킬은 볼수있어야 다회차 플레이때 어떤 레지나는 들고갈지하면서 컨셉플레이가 가능하지않을까요? (4) 느리디 느린 게임 진행 속도, 있으나 마나한 스킵 이것도 편의성인데 다회차를 추구하는 로그라이크 장르인데 시작 부터가 하다보면 큰 난관입니다. 특성상 처음 플레이한 레지나로 몇번정도 더 트라이할텐데 첫 조우 대화나 연출은 좋았습니다만 계속보니까 오히려 걸리적거리고 게임 몰입에 방해가 되는 요소입니다. 스킵 버튼이 분명있는데 그 대화씬 전체 스킵이아니라 대화 트리거 한번 스킵입니다. 예시로 플레이어 - 레지나 -플레이어 이게 한 트리거라면 이거 하나만 스킵됩니다. 그씬 전체가 아니라 하나만요. 이건 스킵이 맞나 싶은정도죠. 레지나 마다 액트가 고정되는 특성상 한번 본 장면은 스킵이 필요하지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플레이 후기만 남겨보자면 서브컬쳐를 좋아하다보니 눈도 즐겁고 게임도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2시간동안 정신없이 달렸습니다. 게임성 자체는 진짜 갓성비 맞습니다. 연출도 좋고 플레이도 단순해서 확실한 재미를 보장해주죠. 다만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들과 뭔가 개발 덜 된듯한 부분때문에 플레이 피로도가 확오르는게 어쩔수없습니다. 솔직히 도감, 스킵, 배속, 해상도만 급하게 패치해준다면 오랜만에 잘만든 수작이다! 생각이 들정돕니다. 저 4가지 편의성만 있었다면 저는 한2.5만원해도 샀을거같아요. 너무 취향저격하는 그래픽이니까요. 인디 개발사에서 이런 게임이 나온가 진짜 흐뭇 할정도입니다. 다만 아직 개발 데이터가 덜쌓여서 그런지 UI 나 편의성은 좀 아쉬운게 보입니다. 근데 그거뺴도 재미있어요. DLC로 레지나 추가, 또는 다회차를 하게끔하는 성장요소와 난이도만 낸다면 충분히 흥겜 갓겜 될거같은 냄새가납니다. 편의성 패치한번하면 충분히 완성도 있는 게임입니다. 재미 있어요. 진짜로. 그러니 개발사 분들께 한 가지 부탁만드려요. 제발 편의성 패치한번만 해주세요! 그럼 진짜 갓겜입니다!

  • 게임이 맛있고 애들이 재밌어요

  • 나쁘냐 좋냐라고 물어본다면 생각보다 할만은한데 빌드업다 하고 그다음에 더하고 싶어도 끝나버리는게 아쉽긴 하다 나중에 무한모드가 나온다면 다시한번 플레이 해볼듯 한판한판에 주는 경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최종 스킬트리를 전부 해금이 안되서 2회차 클리어까지 해야되니 살짝 무리인 감이 조금있다

  • 귀여운 도트가 많이 함유된 로그라이크 게임 알까기 형식으로 진행되는 로그라이크 게임입니다. 스테이지 보스를 잡으면 스토리가 진행됩니다. 기존에 경험해본 로그라이크 장르치고는 선택하는게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흥미로은 전투 방식이라 너무 아쉽습니다. 다만 가격대비 게임 내용은 적절하다고 느껴집니다. 스토리는 다른 리뷰 보면 좋다고 하는데 저는 왜 이런식으로 전개가 되는지 개연성이라던가 감정선을 이해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진짜 진짜 도트가 맛도리 5월 22일 수정된 리뷰입니다. 이전에는 약간 실망감이 있어서 공격적인 리뷰여서 수정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 로그라이크를 기대 했으나 무난한 수작! 캐릭터들이 맛도리이고 각 캐릭터마다 스토리의 연계가 세계관에 빠져들게 함. 슬링샷 신박했음. 하지만 일관적인 전투 방식에 마지막 보스전에선 지루함이 살짝 느껴짐. 도트도 일러스트도 좋았음! 스토리의 스킵기능이 없고 합성 등 모든 행동에 특정 시간이 할당되어 한국인으로써 조금 지루했음.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에 재미있게 플레이 했지만, 적극적으로 누군가에게 추천하기엔 아쉽다!!

  • 8시간 조금 넘게해서 끝까지 플레이했습니다. 일단 도트 그래픽도 상당하고 인게임 일러스트 퀄리티도 개성적이어서 좋았고요. 주인공의 특수한 능력 설정을 반영해서 순간적으로 가속해서 튕겨서 싸운다는 컨셉도 재미있었습니다. 또 생각보다 레지나 별로 스킬트리가 달라서 각 루트별로 주인공을 육성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육성하느냐에 따라서 개전 스킬로만 채우면 움직이기도 전에 적을 다 죽일수도 있고 반대로 속공위주로 하면 턴제 게임임에도 움직이는 내내 다양한 스킬을 눌러야해서 실시간 컨트롤 요소가 늘어나 다른 경험을 주더군요. 또 다른 레지나를 선택하면 상황에 따라서 공략하는 레지나 순서나 전장의 전개가 달라서 적이 되는 레지나의 수준도 차별화 되는 것도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웠던 건 일단 스킬을 찍어보지 않으면 향후 스킬들이 어떤 효과인지를 알 수 없어서 다음에 대한 기대를 미리 해볼 수 없다는 점과 한 번 이야기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스테이지에서 기대할 수 있는 아이템, 경험치의 총량이 있다보니 육성의 한계점이 좀 더 높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특히 두 가지 아쉬운 점이 복합적인 것이 한번 클리어 한 레지나를 모르고 스킬 찍어서 엔딩 보고 나면 "아~ 이렇게 하면 더 강하게 키울 수 있었겠구나~"라는걸 깨닫게 되는데 같은 캐릭터를 2회차로 육성하기엔 캐릭터별 시나리오 자체는 차별점이 없어서 좀 지루하더라고요. 특히, 게임 자체에 요령도 생기고 강해지고 나면 적으로 등장하는 애들이 별로 위협이 안되다보니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 처음 접해본 슬링샷 로그라이크 장르였습니다. 15시간 정도 플레이로 전체 엔딩 본것 같네요. 먼저 가격을 고려한다면 구매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게임이었습니다. 마우스의 정밀한 조종이 힘든 경우가 있긴 했지만, 전체적인 게임의 난이도는 쉬웠습니다. 각 레지나별로 파워 커브가 달라서 즐기는 맛이 있었습니다. 튕기거나 각각의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손맛이 좋습니다. 하지만 게임 초기라 그런지 밸런스 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회차 플레이를 할수록 max sp, hp 같은 외면 받는 스탯들이 도드라지고, 아이템 조합시 감정의 조합 특성을 미리 알 수가 없어 빌드업을 하기에 어렵습니다. 또한 마시멜라 같은 초반에 좋은 경험치 획득량 증가같은 스킬들의 영향이 매우 커서 만나는 타이밍에 따라 고점의 차이를 느꼈습니다. 이외에는 설명의 구체적으로 있으면 좋겠습니다. ATK의 경우 스탯만큼 최종데미지 배수로 증가, INT는 스킬 추가 데미지 같이 이런 설명에 계수 설명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레지나의 스킬들에도 설명이 미흡한 경우가 있어 찍기 전과 후로 스탯을 비교해야 알 수 있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마시멜라의 획득 아이템 개수가 조합한 아이템의 개수와 감정의 개수도 카운트한다는 점, ATK 1%라는 것이 ATK 수치를 1씩 증가시킨다는 것 등 이런 툴팁적인 요소만 보완한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며칠동안 잘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번 BIC에서 본 후로 기대하고있었던 게임입니다. 게임 정말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다만 분량이 짧아 아이템 조합에 필요한 재료를 모으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spoiler] 이에 진엔딩 이후 히스토리의 전쟁 연쇄를 막는 여정을 끝없이 반복하는 배경으로 계속 반복되면서 적의 스펙이 높아지고 회차마다 페널티가 가중되는 무한모드가 있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무력함이나 허무같은 이름을 붙인 감정을 회차마다 추가하고, 이는 보유 중인 하나당 시그나의 전체 스탯을 5%정도 떨어뜨리고 전투 중 소모시 총 충돌 횟수 감소나 주는 데미지 50%감소 같은 강력한 페널티가 가해지는 식으로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중간중간의 물음표 방이나 보스 후 스토리에서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사건의 결과를 전부 알아가면서 점점 지치가는 모습도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spoiler] [spoiler] 그리고 시그나에게 자체적인 테크트리가 있으면 합니다. 루트를 고르고 플레이하여 엔딩을 보거나 중간에 실패하여 로비로 돌아오면 루트별로 얻는 포인트로 시그나의 테크트리를 올릴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무루/파로니모 루트에서는 충돌 및 체력 관련 포인트, 필리아/마시멜라 루트에서는 개전 스킬 및 INT 관련, 루미르/메 루트에서는 속공 스킬 및 STR 관련 포인트를 얻어 올리고 세 종류의 테크트리가 임의의 지점에 도달하면 데미지 보너스나 체력 보너스, 습득 경험치량 증가같은 수치적 보너스 및 전투 후 나오는 아이템 레어도가 높을 확룰 증가(행운)나 리롤 횟수 추가같은 유틸추가가 되는 식입니다. [/spoiler] [spoiler] 추가로, 방 중 모닥불 방의 가치가 아이템을 얻는 전투나 물음표 방에 비해 떨어져보입니다. 여기서 아이템 레어도를 그대로 올린다거나 하는 기능이 추가되면 좋을것 같습니다. [/spo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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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퀄리티의 도트 그래픽 중간중간 나오는 컷신이 인상적인 게임 전투 매커니즘이 신박해서 좋았으나 아직 부족한게 많다 (스킬 설명이 부족하다거나, 경험치가 너무 부족해서 원하는 테크를 탈 수 없음) 그래도 재미는 있음 추후 업데이트나 DLC가 기대되는 게임

  • 그래픽 깔끔하고, 캐릭마다 개성도 확실하고, 처음으로 본 엔딩이랑 두번째로 본 엔딩 사이에서 오는 갭 차이에 충격도 먹고... 암튼 캐쥬얼하게 맛있는 게임

  • 좀만 더 다듬으면 괜찮을 거 같은데 아직은 조금 아쉬운 게임 스토리 연출이나 도트는 공들인 느낌이 나서 좋았고 조작감이나 연출, 전체적인 게임 밸런싱이 조금 아쉽다. 로그라이크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아이템은 단순 스탯뿐이고, 조합을 짜려면 스킬로 커버해야 하는데, 나오는 재화로는 조합을 짤정도로 스킬을 전부 찍기도 힘들다. 중간 중간 나오는 이벤트들이 재밌음 개인적으로 메인화면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엔딩보고 나니 CG, 아이템 갤러리 같은거 없는게 조금 아쉬움

  • 로그라이크 게임 좋아하면 사볼만 하다. 특히 슬링샷 개념을 도입한 전투가 굉장히 재미있었다. 스토리도 나름대로 나쁘지 않았고 이정도면 충분히 만족한다. 크고작은 버그들도 있었고, UI가 살짝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앞서 설명한 장점과 만원 초반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참고 해볼만 하다,

  • 스토리도 정말 재미있었고 각 레지나마다 빌드를 다르게 갈수 있는점도 좋았습니다 캐릭터 디자인도 너무 좋았고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게임을 해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무한 모드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 이번 플레이 엑스포 유입으로 너무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로그라이크 느낌에 컷신과 일러스트가 맘에 들고, 슬링샷 전투 방식이 신선해서 모든 레지나 엔딩을 목표로 게임을 계속 즐겨보려고 합니다! 플레이 엑스포때는 동행하는 레지나로 플레이가 가능 했었던 것 같은데.. 현재 빌드에서는 주인공인 시그나로 플레이가 계속되는 것 같아 아쉽네요 ㅜㅜ 일단 파로니모로 엔딩은 봤는데, 추후 다른 레지나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될때까지 아껴뒀다가 이어서 해볼까합니다. 캐릭터들이 매력있어서 그것만으로도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UI 퀄리티랑, 아이템 종류 수, 그리고 게임 난이도가 쉽다는게 아쉽지만, 추후 개선되면 명작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킹갓겜 ㅇㅈ~

  • 재밌음 가격값함 님들도 한 번 해보셈

  • 귀여운 도트, 매력적인 스토리, 참신한 게임 스타일, 로그라이크의 재미. 다들 꼭 한 번 해보면 좋겠는 게임 아쉬운 점이 있다면 대화 로그를 못 본다는 점이나, 제작 칸에 들어갔을 때는 장비 창을 못 열어서 강화하고 합성하고 싶은데 불가능 하다는 점 정도 후자는 조심하면 되는데, 전자는 고쳐지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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