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섭도 나름 괜찮게 찼고, 공병이 타고 있어서 계속 자가수리하는 리틀버드가 OP라는게 좀 있긴하지만, 헬리 한방컷 내려면 RPG로 예측샷으로 파괴해야한다는걸 기억하자 장거리 교전, 난전이 많기 때문에 반응속도 싸움보다는 색적, 포지션싸움으로 진행되는 면이 많다. 저격수는 약하고 공병이 좋긴하다. RPG하나면 헬리콥터, 탱크모두 대응이 되기 때문이다. 조작도 편하고, 가볍게 전장으로 투입되서 활약하며 병과,무기레벨 올려가는 재미가 있다.

사라 스팀차트 보면 유저수가 200정도밖에 안되길래 걱정하면서 샀는데 유저수도 ㅈㄴ 많음 메타에서 산 사람들 많은듯 그래픽은 좀 후져도 확실히 배틀필드 하듯 ㅈㄴ많은 인원이 참여하면서 생기는 역동성이 있어 존잼임 vr 많이 안해봤으면 차는 타지마셈 멀미지림

저용량 VR 전용 게임 특유의 어색한 텍스쳐와 모션, 하지만 재미만큼은 배틀필드6의 캐주얼 버젼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확실한 거 같아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다양한 언어들로 열심히 떠들어대는 부대원들과 함께 헬기와 보트, 험비를 타고 전장을 누비다가 엔지니어의 RPG에 맞고 다 함께 흑백화면을 맞이하게 될 때의 빵 터지는 웃음과 탄식은 이 게임을 더욱 유쾌하게 만드는 요소로군요. 오픈빨이라서인지 32명 서버가 꽉 차오르기 때문에 북적북적 재미지게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엑스필존만큼의 그래픽이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무기 밸런스가 잘 갖춰졌다면 더 좋았겠지만, 이 게임은 전장을 북적북적 누빈다는 그 느낌만큼은 잘 살린 것 같아서 추천합니다. 아직은 얼리 억세스라서 앞으로의 업데이트가 기대되는군요.

베타때는 서버 상태가 안좋아서 총을 쏴도 적 잡기가 어려워서 살지 말지 고민하다가 환불 생각하고 사서 막상 해보니까 오픈 초기라서 그런지 서버도 활발히 돌아가고 아시아 서버도 있고 미국 서부 서버에서 해도 총알 박히는 느낌이 베타때랑 완전 다르게 크게 어려움 없이 적을 잡을 수 있고 재밌게 할 수 있어서 좋아요.

VR 배필인줄 알았는데 배필보단 델타포스향이 더 진함 델타포스하면서 헬기타면 평균 50킬 이상 찍는다 하는 사람은 여기서도 똑같이 헬기로 다해먹을수 있음 파일럿이 조종하면서 개인장구도 사용이 가능해서 한손으로 무한수리 돌리면서 기관포로 쪼고다니면 혼자서 150티켓중 80티켓은 다 갈아마실수 있고 폭발물 잘다룬다 하면 공중에서 장비도 갈아버릴수 있음(근데 그래도 팀이 못하면 짐) 나는 헬기타는거 좋아해서 추천누름 ㅎ 대충 좋은점 출시 직후 버프인진 몰라도 사람이 매우 많음 아시아 서버만 해도 7개정도에 32명 풀방이 4개정도는 늘 돌아감 게임적으로 매우매우 아쉽고 불편한것 1. 킬로그랑 전투구역 경고가 너무 시야 바깥쪽에 있어서 보기 좀 불편하다 전투구역 좁은맵의경우 비행 집중하다가 영역 밖으로 나가서 죽을수 있음 UI위치 커스텀 기능이 필요하다 2. 일단 게임 시작하면 무슨수를 쓰든지 인게임 메뉴를 열수가 없다. 죽어서 리스폰 창으로 가도 병과선택이랑 스폰지점 선택만 있지 중간에 방에서 나갈수도 없고 설정 만질수도 없는 유일하게 메뉴 열 타이밍은 겜 끝나고 점수확인하는 10초간의 타이밍밖에 없음 무슨 소아온이냐고

베타 테스트 때보다 그래픽이 훌륭하게 상승됨. 핑은 낮지만 순수 재미로 상쇄됨. 분대에 병과 하나씩 필수로 운용하면 재미가 두배. 분대원이 한명이라도 살아야 거점 먹는데 매우 수월함. 따라서 영웅 플레이 보다는 협동 플레이가 승리하는데 빛을 발함. 헬리콥터 딜이 너무 세긴한데 유도 미사일로 잡을 수 있으니 그것 또한 재미의 일부분. 헬기 잘하는 사람이 우리 팀이라면 공중지원이 그렇게 든든할 수 없음. 현재 레벨업이 상당히 힘든데 파츠별로 한개씩 해금하는 부분이 또한 묘미. 초보라면 레이저사이트 얻는 순간 쉬워지니 그때 까지 포기하지 말고 즐기면서 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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