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Break through ceilings, rescue princesses and escape boiling lava as you slash your way to the top of the Knightmare Tower!
Features:
Features:
- Campaign and Survival modes
- 10 princesses to rescue, all daughters of the same King (yeah, even that last one)
- Tons of upgrades, including visually changing armors, swords and boots
- 1 epic boss battle
- 70 quests to complete
- 50+ different monsters to slice up
- 3 legendary monsters that can be summoned with special horns
- Giant bombs that blow apart every monsters around you
- Potions that make you super strong
- Rideable rockets
- Soundtrack by HyperDuck Soundworks (Scrolls, Dust: An Elysian Tail)
- More inf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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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 기반의 훌륭한 캐주얼 게임. 내가 이 게임을 처음 본 게 아마 콩그리게이트였을 건데, 어느샌가 스팀에서 유료로 팔고 있더라. 굳이 유료로 팔만한가 싶긴 한데, 도전과제 쉬운 것도 있고 마침 세일 기간이기도 하고 해서 쿨하게 구매. 트레이딩 카드 없는게 좀 아쉽다.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는 게임이다. 로켓을 타고 탑을 오르는 기사가 되서 아래에서 쫓아오는 몬스터들을 발판삼아가며 탑의 정상까지 도달하는 게임이다. 묘하게 괴물들 밟아 썰어제끼는 타격감과 손맛이 훌륭하다. 로켓을 타고 몬스터들을 밟아가며 탑을 오르는 속도감도 아주 좋고. 중간중간 등장하는 아이템들 역시 성능도 절륜하고 효과도 좋아 아이템 쓰는 재미도 상당하다. 총 40+30개의 간단한 퀘스트가 준비되있다. 퀘스트의 난이도는 그리 어렵진 않은 편. 애초에 게임 자체도 살짝 쉬운 편이다. 여러 번 플레이하면서 돈을 벌고 장비를 강화하고 더 높이 올라가다보면 어느새 퀘스트와 스토리는 전부 클리어가 가능하다. 서바이벌 모드에서 10만미터 올라가는게 조금 난관일텐데, 이 역시도 풀업그레이드에 운이 적당히 받쳐주면 못 깰 것도 없다. 아주 뛰어난 캐주얼 게임! (애초에 플래쉬 게임일 때부터 유명했던 게임이기도 하고) http://blog.naver.com/kitpage/220896215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