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역시 대작.... 이 게임은 시간을 들여서 꼭 스토리 다 보면서 진행하시는걸 추천합니다 한 편의 영화, 드라마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어요. ptsd를 말만 들었지 뒷 배경에 대한 내용도 좋았고, 생각 외의 결말에서도 또 놀랐습니다. 작년에 데모하면서 빨리 본 편 나왔으면 기대했는데, 역시 초특급 수작이네요

공포와 감동을 적절히 섞고 연출이 너무 좋았습니다. 덕분에 즐겁게 플레이 했습니다. 전작도 재밌게 한 기억때문에 이번에도 고민없이 구매해서 했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 하겠습니다. 이 게임 강추합니다.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45555420-%25EB%258D%2594%25ED%258E%2598%25EC%259D%25B4%25ED%258D%25BC%25EC%2599%2580-%25EA%25B2%258C%25EC%259E%2584%25ED%2595%2598%25EA%25B8%25B0/]Steam Curator[/url] ThePaper

명작입니다 했던 게임중 가장 몰입도가 컸던 게임이라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스토리면 스토리 스토리를 풀어가는 방식 연출력 분위기 하는재미 보는재미 다 가지고 있네요

휠체어 조작은 다소 불편하다고 느낄 수 있었는데, 역시 이 제작사는 스토리로 게임을 이끌어가는 힘이 대단한 것 같음.. 결말 보고 오랜만에 눈물 흘렸네..ㅠㅠ 다음 게임도 기대하겠습니다

전작하고 게임이 취향에 맞아서 이번에도 해봤는데 개강추입니다 영화같은게임이네요 마지막에 살짝 울었어요 그럼 이만.

낮은 시야, 느린 이동속도, 심지어 불편한 이동감, 뒤돌아보려면 느리게 반바퀴를 돌고있고 별것도 아닌 살짝 튀어나온 오브젝트에 걸리는 이 모든게 처음엔 안그래도 공포게임이라 어두운 시야와 더해져 갑갑하게 만들어주었으나 캐릭터의 설정에 몰입될수록 오히려 어울리게 만든 불편함이란 생각이 들었음. 물론 그래도 중~후반부 성질이 나기도 했으나 그만큼 설정을 잘 살렸다고 봄. 전작인 러브샘을 즐겼던 만큼 연출이나 장면전환, 스토리, 공포요소까지 조합이 좋았음.

너무 슬프고 감정아입도 잘되고 좋습니다. 중간에 엥? 하면서 죽기도 했지만 추추추추추추천 합니다!! 눈뽕 주의 흰색 화면 너무 자주 나왚ㅍ퓨ㅠ

전작과 비슷한 느낌인데 뭔가 스토리에 힘을 준 느낌이 있어서 플레이할 때 몰입감이 높았다

휠체어가 많이 답답하긴 한데 그만큼 난이도 조절이 되어 있어서 할만합니다. 게임성은 뭐 보통이고 스토리가 좋은 것 같습니다. 11000원 보다는 8000원대 였으면 할 만하고 11000원이면 그냥 땡긴다 싶으면 하면 될듯합니다. 스토리가 중심이 되는 공포다 보니까 그런지 스토리가 좋은 건 맞는데 그만큼 스토리에 치중된 느낌을 게임 플레이 내내 받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엄청 감정을 흔들만한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스토리가 나오지 않는 이상 한계가 있네요. 오히려 공포가 중심이 되는 스토리게임 이였다면 순수재미 자체는 더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공포게임하다가 운적 처음이에요... 중반부까지는 휠체어 조작이 너무 어려워서 답답하고 화도 났었는데 끝자락에서 눈물이 안날 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명작입니다

정말 갓겜입니다. 추천합니다. 무섭긴 했지만요... 특히 사운드가 절 미치게 합니다. 스토리가 너무 훌륭하고 휠체어로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방식도 새로웠습니다. 그 답답함 때문에 더 공포가 더해진 것 같아요 ㅠㅠ 돈 아깝지 않은 훌륭한 게임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왜째서 공포겜인데 슬퍼서 눈물이 나나요

두쪽 콧구멍이 다 막혔습니다

잘만든 국산 갓겜 울었어요

비주얼, 스토리, 연출 그저 GOAT.

러브샘 해보신분은 꼭 해보세요

음..... 감동적.......... 재밌어요......

갓겜임 손흥민 김연아 버나드 쏜 렛츠고

공포게임인대 왜 슬퍼... ｡°(° ᷄ᯅ ᷅°)°｡

추천

전작인 러브샘 부터 완전히 끝내주는 심리적 공포! 적절할 때 나와주는 갑툭튀 요소! 반전내용까지 10점 만점에 10점이였으나. 이번 신작인 버나드쏜의 편지에서는 위에 것들에 감동적이고 공감가는 스토리라인까지.. 정말 쫄깃하고 부드러운 찹쌀빵이 따로없습니다.. 이번 신작을 통해 개발자님의 팬이되었습니다! 다음 게임도 기대하겠습니다!!!

지나가는 mbti T 100%입니다. 0.1% 눈물 흘릴뻔했습니다. 처음에는 욕했는데 뒤로 갈수록 스루프네요

전작 '러브, 샘'을 하고 나서 개발자의 이야기 풀어나가는 방식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언제쯤 다음 작품이 나올까 했는데 나왔네요 이번 게임도 저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게임을 끝냈을 때의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있네요 버나드 쏜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한 분들은 꼭 플레이 해보시길

정말 멋진 게임입니다 선생님...! 스토리의 완성도와 그에 담긴 메세지는 물론이거니와, 제작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화자의 감정이 게임이라는 체험적 미디어를 통해서 노골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저에게 절절히 와닿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게임으로서의 흥미도 역시 잃지 않으며 전개되는 것이 감탄을 자아내네요. 덕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 많은 분이 이 게임을 플레이하길 기원합니다!!

이번에도 스토리 굉장히 신경 써서 만들어준 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너무 슬프지만 재미있게 엔딩봤습니다 멀미가 좀 나긴 하지만 견뎌서 했습니다 추천해요

최근 스토리랑 게임성, 그래픽 다 챙기려다가 폭망한 작품을 몇개 해서 그런지 더 명작으로 와닿는것 같습니다. 전쟁을 겪어본적 없는 세대에게도 참혹함을 충분히 느끼게 해주고 그와중에 가족에 대한 사랑이 신파적이지 않게 잘 녹아있습니다. 간만에 좋은 소설 한권 읽은 기분입니다. 추천.

완전 갓겜입니다 다만 그 훨체어 시점 때문에 멀미가 심하게 나더라구요 저처럼 3D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주의하셔야합니다

공포게임이 이렇게 슬퍼도 되나요... 다음 게임도 기대하겠습니다!

스토리 괜찮았구요 반전은 없었구요 러브샘 생각하고 했는데, 다른 게임입니다. 생각보다 무서운거는 많이는 없었어요 소리 몇번지른거밖에없어요.

플레이하면서 떡밥 회수부터 글의 가독성 몰입도 전부 최상이였습니다 이정도면 이게임의 장점과 설명은 끝난거같습니다 왜냐면 엔딩보면서 글썽이면서 플레이했거든요 단점이있다면 한가지만 적겠습니다 어쩔수없는 공포게임이라는 특성과 주인공의 몸상태의 인한 조작감과 너무 많은 미로때문에 몰입했던 감정이 조금씩 풀리는 단점이있긴했습니다 길을 못찾아서 몇번 죽다보면 분명 이 스토리에 몰입하다 깨지는 것 그거 하나 밖에 없네요 단점은

스토리가 정말 감동적이고 공표요소도 적절히 있는 갓겜인거같습니다 강추합니다

[게임 별점★ 평가] - 한줄평 : 남은 여생은 꼭 행복하세요 버나드 선생님.. - 플레이 영상 : https://youtu.be/cHvMEGg6Q9g - 직관성 : ★★★☆☆ - 그래픽 : ★★★☆☆ - 사운드 : ★★★★☆ - 스토리 : ★★★★☆ - 추천도 : ★★★★☆

따듯한 공포게임이 있다면 바로, 이 게임

기승전결 완벽한 공포게임이었습니다

아니 아버지가 어두운 곳을 꺼려하시는데 어플로 조명 불 켜는 걸 왜 설치했는지... 진짜 아들내외가 잘못했습니다. 멀리서도 터치하면 켜지는 제품으로 달던지 아님 그냥 센서등을 달던지... 이것 때문에 아들내외의 시커먼 속내가 있는 거 아닐까 끝까지 의심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전작인 러브 샘에 비하면 공포요소가 많이 줄었다는 부분은 꽤 아쉽습니다. 그래도 공포 분위기 연출이 꽤나 훌륭합니다. 귀신의 움직임이 보기엔 허접해보이지만 그 때문에 오히려 더 기괴하고 무섭습니다. 또 주인공이 휠체어를 타고 다니기 때문에 움직임에 제약이 생기고 불가피하게 소리를 내야하는 등 그를 이용하여 공포감을 극대화한 연출이 좋았습니다. 스토리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간만에 재밌는 공포게임 했네요.

제목에 편지가 써있듯이 편지가 굉장히 많이 많았는데요. 서사 완성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근데 무서워영 ㅜㅜ

좀 더 고평가 받아야 함. 정말 아깝지 않은 1만원이었고 실로 아깝지 않은 1시간 30분 게임이었습니다. 이런 게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의 전 작품 러브 샘, 나는 러브 korean linguisics lab

그냥 이 개발진들은 천재임 이말밖에 못하겟다

전쟁이 얼마나 인간성을 극도로 파괴하는지 잘 보여주는 게임. 그리고 인간의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아이러니하게도 그 트라우마의 원인이 된 사건을 목도하는 것..

스팀이 나를 가지고 몰카를 하나 다들 후기가 정말 좋네요 왜지? 일단 고증을 열심히 반영하려고 노력한 건 느껴집니다 정말 불편하거든요... 그런데 결국 게임기 때문에 조금 더 편의성 있었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특히 다른 구간은 다 참았는데 좀비구간은 정말 짜증을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냥 일반적인 공포게임 플탐 늘리기로만 느껴졌어요.. 스토리는 괜찬은 거 같아요 다들 울었다는데 저만 안운 사패가된 느낌 세상에 좀 동떨어진 기분이네요 허허 그래도 2시간 재미있게 했습니다 스토리 좋아시고 반전 좋아시면 추천 드립니다

처음에는 마냥 불편하다고만 느껴졌던 휠체어 조작감조차 디테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 플레이하고 몇 주가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여운이 남는 작품입니다 한 번 플레이 해보셨던 분들도 다시 한 번 플레이하면 안 보였던 부분이 보일 거예요 세윤세윤아 이런 명작을 만들어 버리면 어떡하니

진짜 제가 했던 공겜중에 제일 눈물나고 슬프고 상처를 덮는 사랑이라는 정말 대단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공포 요소가 오롯이 공포가 아닌 주인공의 PTSD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힘들고 무서웠어요 이런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진짜 리뷰 잘 안쓰거든요? 근데 이건 쓰게됩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이 펄펄나요 말도안됩ㄴㅣ다...

너무 아름다운 게임이에요

예사롭지 않은 버나드 쏜의 편지 쓰기 실력이 어디서 왔나 했는데 민영이 말하는 다정함에서 온 거였습니다...... 민영이 남긴 아들이 민영을 닮은 줄 알았는데 누구보다 자신을 닮았다는 말에 저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앞으로 여기서 만든 게임은 다 플레이해볼 생각입니다 너무 재미있잖아!! 최고최고 엄 청 슬 픕 니 다

어 일단 너무 스토리가 너무 몰입이 잘 되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딱 완성되는 느낌입니다. PTSD 게임 여러개 해봤는데 플레이 타임도 딱 적절하고 헷갈리는 것도 없이 잘 했던것 같습니다 재밌게 했습니다~~~

가족을 떠나보낸 경험있어서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꿈에 나온다던가 우울중에 걸린다던가 사진보면 슬퍼진다거나 눈이 촉촉해 졌습니다 동시에 목구멍도 촉촉해 지고 가슴도 먹먹해 졌습니다 휠체어 운전하다가 멀미가 오지게 왔거든요 이날 제 변기는 찜통이 되었습니다.

개답답하네 죽을때까지 휠체어 안 타고 꼭 건강하겠습니다!!

중간에 후진금지 구간만 아니면 정말 잘만든 게임. 앞으로가 기대되는 제작자님이십니다. 후원 하길 잘했다.

분명 공포게임인데 다하고나니 눈물과 여운이 남아요...

감동 공포 띵작 ㅜ 버나드 아저쒸 이젠 평안에 이르렀길

공포게임이지만 끝났을 때 마음이 몬가 몬가였습니다... 게임 내내 무서우면서도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