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게임 스트리머 김까까입니다 ! 한 마디로, 고퀄리티의 공포게임. 데모버전도 그랬지만, 처음부터 그래픽이 진짜 너무 좋아서 감동먹었던 게임..! 하지만, 스토리 자체는 동북아시아나 아시아쪽에서는 이해가 안 갈 수도 있는 스토리인것 같아요. 내용은 전체적으로 크툴루 신화와 연관되어 있으며, '로버트 W 챔버스'의 "노란색 옷을 입은 왕"이라는 소설과 연관되어있습니다. (게임 다 끝나고 편집하면서 알게 됨..........) 간단히 서술하자면, 이 소설을 읽은 사람은 인생이 끝장난다는 내용인데 일단 이 내용을 알고 플레이하면 더욱 더 깊은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무튼 그래픽은 최상이고, 소설 내용을 잘 몰라도 후반부에서는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굿겜- 하시면 좋을듯해요 !

음... 스토리가... 어려웠어요... 모두가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었다면... 훨씬 더 재밌게 했을 거 같아요...... 하지만... 재미없었던건 아니고...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게임에 몰입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스토리가...... 더 더 아쉬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