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ssistant is a choice-driven adult Visual Novel that combines adventure, suspense, action and sex. You play as a young man who gets a new job as a personal assistant for a wealthy family. You will meet the family members and see how your entire life changes because of this new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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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이 너무 이쁘죠. 스토리가 좀 짧은 것 같습니다.. 내용이요? 기억이 안나요... 스토리가 중요한 게임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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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표지 이미지가 마음에 드는군요. 개인적으로 시즌1은 표지부터 구매하기 싫게 생겼었거든요. 평은 전체적으로 시즌1과 비슷해서 더 말할것은 없지만 분량이 시즌1보다 아주 조금 더 많아졌습니다. 그래봐야 애초에 둘다 렌더링 개수가 3000대인데 시즌2가 3700개 정도로 몇백개 더 많은 수준입니다. 일단 확실히 야겜 특성상 초반에는 간만 보다가 이제 어느정도 스토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시즌1 보다 본게임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눈이 즐거운 장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다 좋은데... 독실하진 않더라도 제가 천주교 신자여서.. 개인적으로는 수녀님을 성적 대상화 하는건 영 거부감이 들더군요. 수녀를 성적 대상화 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수녀를 타락시켜서 음탕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뭔가 배덕감을 느끼는가본데 뭐 그런 환상을 품는 사람들에게나 좋을진 모르겠지만 저한테 이 부분은 감점이었습니다. 참고로 패트리온 버전과 스팀 버전이 서로 다릅니다. 패트리온 버전이 원작이라 할 수 있겠지만 스팀에 출시할수가 없을만한 이유가 있더군요. 메인 히로인 중 하나라 할 수 있는 Sarah와 Lisa가 교복입고 중학생처럼 생긴 잼민이 입니다. 리메이크 하면서 거의 10살 이상은 올린 것 같습니다. 그래서 패트리온 후원자들은 패트리온 버전을 더 좋아하던데 개인적으로는 스팀버전이 더 맘에 듭니다. 특히 Sarah의 와꾸가 원작보다 스팀버전이 훨씬 낫습니다. 만약 패트리온 버전으로 출시했다면 구입하지 않았을겁니다. 플레이 해보니 시즌3도 나올것 같은데 제작자가 스팀 버전에만 올인해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