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괜찮은 미니멀리스트 퍼즐. [code] 스팀 큐레이터 : [url=store.steampowered.com/curator/44849820/]INSTALLING NOTHING[/url] [/code]

원버튼으로 움직이는 노랑이가 모든 원을 먹도록 하는 게임. 생각보다 쉽다고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살짝살짝 꼬아져 있어서 힘들수가 있다. 하지만 그런걸 떠나서 실패한다고 패널티같은게 있지도 않고, 반복적으로 해보면 길이 보이기 때문에 가볍게 플레이 할 수가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것 외에 다른사람들이 만든 수없이 많은 스테이지를 해볼 수 있어서 적어도 스테이지가 부족하거나, 단조로워서 질리는 경우 없이 무한하게 해나갈 수 있다. 만약 몇분내로 끝나고 조금만 고민해도되는 가벼운 퍼즐게임을 찾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없이 이 게임을 추천할 것이다.

노랑색 공을 움직여서 노랑색 원을 다 먹으면 되는 심플한 게임이다. 처음에는 쉽고 간단한 퍼즐이라고 생각했는데 레벨 5~6부터 난이도가 상승하고 시스템도 하나씩 추가되서 꽤 머리를 굴리게 만든다. 어려워서 포기하려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오기가 생겨서 a랭크를 받기 위해 계속 머리를 쓰게 만든다. 개인적으로 배경음악은 계속 들으니 피곤해지지만 배경음악을 제외한 모든 부분은 퍼즐 게임으로서 대 만족!

이 겜도 점프샷은 없네요

재미없음 별 의미없는 퍼즐게임

좀 더 어려운 레벨이 있었음 좋겠음 할만한 퍼즐겜

난이도 부분에 있어 실패한 케이스 스테이지 하나를 넘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간다. 이정도까지 공을 들여야 할만큼 시간도 재미도 없다.

킬링타임에 좋음

시간때우기용으로 좋은겜. 근데 내 기준으로 러닝타임이 많이 짧다. 재밌고 그래픽도 좋지만 제값은 못한다고 판단한다. 고로 세일할때 사자. 1~2달러 남짓이 이겜의 적절한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