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낮인데 볼래틸 있는거 보고 백야현상까지 구현한 테크랜드에 랄1부를 탁 치고 갑니다

나의 스팀 입문작, 다잉라이트. 가장 처음 만난 주인공 카일 크레인. 기억은 흐릿하지만, 1편 오프닝쯤 맞닥뜨린 데몰리셔에게 계속 밀리다 DLC로 받은 활을 손에 쥐고 쓰러뜨렸을 때의 전율은 아직도 잊히지 않는다. 처음 마주친 볼레틸 앞에서는 두려움에 팔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고, 마우스를 잡은 손이 떨려 도망도 못 갔다. 그게 벌써 7년 전의 일이라니...(출시된 지는 어느덧 10년이 흘렀지만) 한동안은 크레인의 뒷이야기를 상상하곤 했다. 평행세계 어딘가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기를 바라는 마음도 있었다. 그래서 다시 마주한 크레인은 더욱 반가웠다. 이번 비스트 속 크레인은 산전수전을 넘어 공중전까지 겪어낸 전사지만, 그 모습은 세월을 비껴가며 젊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반면 나는 그 사이에 주름이 늘었고, 다시 마주한 볼레틸은 여전히 무섭다. 9시간가량 플레이하며 느낀점은, 재미는 2편보다 낫지만 1편의 완성도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 특히 조작감이 무거워져 아쉽다. 그러나 좀비의 사지를 부러뜨리며 펼쳐지는 잔혹하면서도 묘한 쾌감, 그 전투의 맛은 여전히 건재하다. 다잉라이트의 진짜 매력은 메인 퀘스트보다도, 밤의 어둠 속 다크존을 헤집으며 파밍하는 순간들에 있다. 다시 한번 오래된 공포와 쾌감을 마주하며 나는 또다시 크레인과 함께 달리고, 뛰고, 살아남는다.

그래서 단돈 65,800원으로 씹 테토남이 좀비들과 몸을 부대끼며 질펀하게 놀수있는 게임이 있다고??

괜찮긴 한데 역시 그냥 다라2 DLC로 나왔어야될 품질임 추천은 하는데 할인하면 구매하삼

8.5 / 10 2편 DLC의 존재를 까먹고 있다가 소매넣기 당했습니다. 마치 소파 뒤에 흘렸는데, 이사 갈 때 발견한 5만 원 느낌. 기분도 좋고 게임도 재밌었고. 줄어든 고지대 2편에서는 고층 건물이 많아서, 밤이 되어도 '어쩔 건물 저쩔 파쿠르' 하면 장땡이었지만, 비스트에서는 고층 건물을 싹 깎아버려 자연스럽게 도보로 다니는 시간이 깁니다. 파쿠르 자체를 좋아하는 게이머는 아쉽겠지만, 오히려 좀비 서바이벌의 기본 소양인 긴장감에 더 초점을 준 것 같아서 몰입감이 좋더군요.이 변화 덕분에 단순히 지형을 오르내리는 즐거움에서 벗어나, 시야가 확 트여있는 공간에서 언제 어디서 위협이 닥칠지 모른다는 공포가 배가됩니다. 특히 야간 플레이에서는 건물의 안전지대가 줄어든 만큼, 불빛 하나 없는 길바닥을 뛰는 심리적 압박감이 강하게 다가옵니다. 무력하지만은 않은 주인공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좀비들을 상대하고, 밤에는 은신하며 도망쳐야 하는 틀은 유지되었지만, 신규 추가된 '야수 모드'는 이전 작들과는 다른 경험을 줍니다. 궁지에 몰렸다는 생각의 찰나에서 발동되는 야수 모드는 말 그대로 플레이어도 야수처럼 만듭니다. 단순한 파워 판타지가 아닌, '살아남아야 한다'는 본능적 감각, 긴장감과 시원함이 수시로 교차하면서 나오는 이 정도의 도파민은 다잉 라이트 시리즈를 넘어 다른 게임에서도 느끼기 힘들 것 같네요. 담백한 스토리 DLC 기반으로 제작되어서 그런지 메인 스토리는 심플합니다. 심플한 동기부여가 게임 플레이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 것 같아요. 전작의 중구난방이던 스토리를 생각하면 더 그렇구요. 주인공이 개같이 굴려지는 건 똑같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야기가 심심한 건 아닙니다. 오히려 불필요한 곁가지를 줄이고 핵심만 딱 전달하는 방식이라, 플레이 템포가 끊기지 않고 몰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인물 간의 갈등이나 여운을 남기는 장치는 부족해서, 엔딩 이후에 마음속에 오래 남는 스토리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편해진 스킬 시스템이제는 불필요한 노가다 없이 자유롭게 원하는 능력을 찍을 수 있어서 훨씬 쾌적합니다. 파쿠르와 전투 모두 즐기고 싶은 유저 입장에서도, 특정 행동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플레이 스타일을 고려항 스킬 트리도 눈에 띄는 개선점입니다. 그놈의 락픽 흠을 잡으라면 락픽입니다. DLC 기반이라서 시리즈 전통의 시스템들을 대다수 가져왔다지만... 그 놈의 락픽은 왜 귀찮게 매번 고집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오죽하면 압도적 1등 모드가 이지 락픽 모드일까요... 소매넣기 당한 게임이라 가볍게 즐기려고 했는데 너무 재밌게 했습니다. 다만 멀미 심한 분들은 화면 멀리하고 하시길!

다잉라이트의 핵심인 전투와 파쿠르가 별로임 차량을 쓰라는데 파쿠르 게임에 차? 심지어 조작감도 별로 좋지않음 파쿠르를 할 수 있는지역이 생각보다 별로없음 전투도 일반좀비가 생각보다 강해서 잘 안죽음 심지어 잡기(그로기)를 하는데 팔이 너무 김 힘들게 좀비 잡아도 경험치가 낮음 유틸성이 너무 떨어짐 볼래틸한데 기본적으로 도망가기가 힘듬 전력질주는 너무 느리고 파쿠르는 안좋고 밤에 활동하는 이득이 없음 (밤에는 원래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데 리턴없고 리스크만 있음) 메인 스토리가 너무 짧고 컨텐츠가 없음 1이나 2는 힘이랑 파쿠르를 따로 올려서 강해지거나 빨라지거나 유틸성이 좋아지거나 등등 레벨올려서 강해지는 맛이 있고 전설 올려서 강해지는 맛이 있었음 3은통합인데 파쿠르 경험치 거의 없음 전투도 경험치가 적음 스토리가 제일많이줌 그리고 레벨이 올라도 강해지는지 모르겠음 빨라지지도 않고 파쿠르 효율도 별로고 이럴거면 레벨 시스템이 왜있는지 모르겠음 체력이랑 스테미나 늘어나는거 말고는 레벨높다고 좋은게없음 그리고 전설이 없어서 강해지는데 한계도 있고 만렙찍으면 할게 없음 uv바는 왜 제작이 없어졌는지도 모르겠음 2처럼 글라이딩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래플링은 2방식임 스킬중에 위장은 1처럼 좀비를 조용히(테이크다운)으로 죽이면 안풀려야하는데 바로풀림 투척무기 정확도도 2보다는 떨어짐 석궁이 특히 너프 많이 먹음 2는 힘든 초반을 단검을 활용하여 전투를 잘 넘길수 있었는데 조합식 재료가 비싸져서 활용하기 힘들어짐 한마디로 주인공 팔 다리 다 짜르고 하는 게임 그러면서 그래픽만 엄청 먹음 스토리 볼거면 할인율 클때 사서하는게 좋을듯함 정가주고 할 가치가없음 1, 2 시리즈 100시간씩 넘게 해본유저로서 실망이 큼 다음작은 기대도 안된다

다잉라이트 시리즈는 다 해봄. 근데.. 어째 할수록 왜 게임에 단점밖에 안보일까? 일단 가장 큰 단점은, 액션이 재미가 없음. 개인적으론 게임엔 개쩌는 무기나 사기템이 하나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전작들이 워낙 사기템들이 많아서 밸런스 조절을 실패했는지 이번엔 "와 이무기 개좋음!" 이런게 없음. 또한 좀비의 수에 비례해서 무기의 내구도가 너무 약해짐. 그리고, 다른 평가에도 나오는 안아줘요 좀비. 이게 너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거같음. 개인적으론 개씹불호임 1편은 어둡지만 액션감이 있는 걸 잘 녹여냈고, 2편은 에이든이 금쪽이가 됐지만 그래도 재밌었음. 근데 이번작은 뭐 하나 잡은 게 없는 거같음. 분위기만 어두워지고, 게임성은 너무 떨어짐. 그리고, 카일이 스토리상 고문받은 건 알겠는데 얘가 고문받으면서 천식이 생겼는지, 스테미너가 너무 부족함. 좀비는 떼로 덤비는데, 스테미너는 부족하고, 안아줘요 좀비에, 몇 대 맞으면 골로 감. 특정 사이드 퀘스트의 비중도 많이 줄어들었고, 그로 인한 레벨업이나 성장 요소가 많이 감소됨. 좀비를 잡아도 포인트는 사실상 퀘스트로 올리세요~ 급으로 안줌. 볼래틸이랑 다이다이 떠도 크게 메리트가 없음. 또한 파밍의 요소가 너무 줄어듬. 재화의 값어치를 올리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지만, 아이템 다 모아서 팔아도 너무 싸다고 느껴짐. 그럼 구매템들이 가격이 비슷한가? 당연히 아님. 재화의 비율을 잘못 설정한 거같음. 뭐, 이번작엔 야수모드가 있어요! 라고 하는데, 솔직히 야수모드 처음 스토리에서 볼 땐 와 ㅅㅂ 개쩐다 했지. 이후 퀘스트 진행할 때 야수모드는 크게 메리트가 없음. 진짜 야수모드 느낌을 주고싶었으면, 야수모드를 적어도 지금보단 성능을 더 좋게 만들어야 했음. 인간폼이나 야수폼이나 별로 차이가 없음. 또한 총기의 의존도가 굉장히 떨어짐. 전작에서 총은 ㅈ댔다!! 할 때 쓰세요 느낌이었는데, 이번작은 근접으로 싸우세요 ㅎ 이 느낌. 특히 호송대에서 총알 나오는 비중이 너무 적음. 또 다른 거라면, 아이템 위치가 너무 고정됨. 파밍이 주요 콘텐츠가 아닐 수도 있지만, 특정 아이템들의 위치가 고정되어있음. 그만큼 반복성이 심해지고, 파밍 재미가 반감됨. 뭐.. 그 외 버그들도 꽤 많긴 하지만, 이건 출시한지 얼마 안됐으니 이해는 할 수 있음. 진행이 불가능할 정도의 버그는 아니니까, 이건 분명 나중에 고쳐질 거라 봄. 근데 게임성은 진짜 바꿔야 할 거같음. 아.. 개인적으론 나도 포함이지만, 지금 평가들이 긍정적인 건 그냥 크레인이 다시 왔다는 거에 다들 좋아서 평가를 좋게 준 게 아닐까 싶음. 난 다잉라이트가 너무 좋아요!! 하면 정가로도 살만함. 근데, 이거 보고 좀 그런데? 하면 할인할 때 사셈. ==================== 엔딩까지 보고 난 후기 1. 원활하게 진행하고 싶다면, 스토리 모드로 플레이하세요. 스태미너 관련 이점이 꽤 큽니다. 2. 총알 보급은 호송대가 메인이 아닙니다. 도로 주변에 널려 있는 경찰차 트렁크에서 더 많이 나옵니다. 3. 그나마 사기템 *스포일러 주의 [spoiler]현재 상태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석궁입니다, 받으면 가장 먼저 업그레이드하세요. 게임의 재미가 달라집니다.[/spoiler] 4. 서바이벌 센스 전작처럼 움직이면서 사용하면, 보여야 할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찾아야 할 땐 한 자리에 멈춰서 사용한 뒤 이동하세요. 5. 아이템 관련 전편에 나온 대부분의 아이템은 맵에 표시된 다크존에서 파밍하여 설계도를 얻어야 합니다.

최근 패치이후로 계속 팅기는거보면 내 설정이문제인지 겜이문제인지 알 수가 없음.. 솔로는 안팅기는데. 멀티는 들가는도중에 팅기고 들가더라도 플레이 할 수 있는 시간은 5~10분, 그이후로 계속팅김. 본인은 2얼티호구로 무료로 받긴했으나 일단 이겜 가격은 갠적으론; 66000원짜리겜은 저어얼대 아니고 많이쳐줘야 40000원값어치 하는게임. 기존2의 dlc를 포기하고 낸 스핀오프작이긴하나... 내생각은그냥 dlc로 내는게 더나앗을지도;; 맵은 다잉1, 2 와는 다르게 딸랑 1개고 그맵한개의 크기는 다잉2의 센트럴루프정도? 되는듯. 좀더클지도. [++스토리, 사이드퀘++] 메인스토리는 ㅈ박은 2와는 다르게 나름 잘 풀어냈다고 생각하고, 이정도면 됬다 생각들었음.. 사이드퀘 볼륨과 퀄리티가 많이 상승했다만 퀘스트 갯수가 심할정도로 적음. - 사이드퀘는 1처럼 마인드맵식으로 만드는게 가장좋은데... 주요안전구역이 3개가 더있는데도 한개도없으니뭐;; 다잉2에 의미없는 잡퀘스트가 많아서 이번엔 다 쳐내고 필요하다싶은것만 넣은느낌. ++메인퀘 , 사이드퀘 , 모든도전과제를 다 깻을경우 65시간 안팎으로 나옴.++ 다크존, 안전가옥, 변전소 마다 고유 설계도 및 장비를 루팅할수 있어서 그곳에 가야할 동기부여가됨 << 이건 매우칭찬해주고싶음. [++ 밤 ++] 이 썅노무 새끼들은 유저들이 전작에서 밤에 UV바 난사하면서 볼레틸가지고 노는거보고 꼴받았는지 아주 그냥 이를 박박 갈아서 어렵게만들었는데 만렙기준 탱커장비를 입어도 볼레틸한테 3~4방맞으면 뒤지고 문제는 볼레틸한테 걸리면 주변에 바로한 4마리가 스폰되는 방식인지 순식간에 다굴상황이 만들어짐. - UV바? 설계도 없음 ㅅㄱ 고증지킨답시고 이리만든건 알겠는데 문제는 유저들의 유일한 엔드컨텐츠가 사실상 밤에 볼레틸잡으면서 노는건데. 이건 솔플 코옵 둘다 마찬가지임.. 견론은 밤에 뭐;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며, 그렇다보니 밤에 "볼터인카운터"가 존재하는지조차도 모르는 유저들이많음. 그렇다보니 코옵도 밤엔활동못하니 스토리 중심으로 진행할수밖에없는상황 다잉2는 뉴겜플12회차를 했는데 비스트는 현상황봐선 2회차는 무리가있을듯.... 버그도많고 ㅎ

못참고 바로 달려버렸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익숙한 크레인의 목소리에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름. 3060이라 중옵으로 돌렸는데 프레임 유지 잘되고 아직까진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구요. 전투가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후반부에 스토리 급속도로 꼬라박는거 보고 누군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다잉1 DLC 스토리 만든사람이라는걸 보고 한숨이 팍 튀어나옴 게임 오랜만에 재미있어서 비추는 안하는데 거 당신은 스토리 쓰지마쇼

게임은 재밌게 하고있어요 밤낮버그는 솔직히 검수안한거라생각해서 고쳣다고해도 평가수정은좀 어렵겠네요.. 아이템 업글하고 커스텀하는 시스템은 나쁘지않아요 근데 보물지도나 숨겨진 아이템 찾으면 고유아이템이나 특수한 능력이 있었으면 파밍하는 맛이 있엇을텐데 그런건 전혀없더라고요 그래플링훅도 1때처럼 편하게 날라다니고싶은데 돌이 꽤많던데 돌에는 박지도 못하더라고요..? 사이드 이것저것하고 보물지도 찾아가면서 하고있엇는데 뭔가 파밍에대한 기대감이 점점떨어져서... 아쉽네요 매달리는곳이나 떨어지져도 안전한곳들이 가시성이 떨어져서 불편해짐 . 솔직히 전설이나 그이상의 아이템이 특수한 고유 능력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총같은경우도 전설먹어도 데미지만 약간올라간정도... 총기부품은 구하려면 엄청노가다해야해서 레벨이 올라서 업글한번하려고하면 재료가엄청들기 때문에 레벨업 한참더한후에나 업글하던가 할수밖에없습니다. 그리고 강화재료비용은좀 줄여주시는게..;(총말고도 아이템 다양하게써보려고하면 재료가 진짜 어마어마하게듭니다. 노가다가심각하게 필요해요 . 스토리만 대충미시고 끝나는 사람들에겐 상관이없지만 전설아이템까지 업글하고 다양하게 써보고싶은데 재료가 너무많이필요해서 못만들거나 전설업글을다해도 재료가 아까워서 소모품 못만들겠더라고요 ...

과거의 그 맛으로의 회귀, 다잉라이트 더 비스트 다시 돌아온 공포 다잉라이트2에서는 낮, 밤에 따른 차이가 크게 없었다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의미 없는 면역력 시스템이랑 볼래틸을 피할 방법이 너무 많아 밤에 뭔 행동을 해도 리스크가 거의 없어서 의미가 없었는데, (무한 동력 패러글라이드, 밤이라도 그리 어둡다 느끼지 못한 게 큰 이유) 이번 작품은 밤에는 맵도 너무 어둡고, 볼래틸도 진짜 강해서 숨어다니거나 해 떨어질 시간에 안전지대로 갔던 거 같네요. (대신 아까운 게, 저녁에 돌아다닐 메리트가 거의 없어진 거 같아요, 죽으면 경험치 손실이 나는데 겨우 경험치 2배로 넘기는 게..) 여전한 파밍의 재미, 확실한 리턴 이번 게임은 제작할 아이템도 많고 재료도 많이 들고.. 무기로는 다 때려잡기는 힘드니, 투척물들을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책으로 아이템, 무기 부착물들 강화도 하니깐 성실한 파밍에 대한 보상을 받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비스트 모드 다잉라이트2에서 스토리 중간중간 쓸 수 있었던 게 이번 작품의 메인 능력인데, 해당 능력의 활용 방도가 다양합니다. 위기 상황에 도주할 때나 좀비 떼 정리용으로 쓰거나, 퍼즐 해결할 때 높은 점프와 그래플링 훅 잡고 이동하는 능력을 쓰거나 제한된 상황이 아닌 모든 상황에 유용한 능력이라 좋았네요. 유의미한 사이드 퀘스트 대부분의 사이드 퀘스트가 전작보다 의미 있게 느껴지고, 내용도 알찬 편입니다. 경험치도 적당하게 주고, 보상도 나름 괜찮게 주니 안 할 이유가 없더라고요. 적절한 모험과 보상 맵은 조금 작은 대신, 필드 내에 있는 곳들이 비어 있는 곳이 없어 좋았어요. 변전소로 가서 좀비들을 처리하고 전기를 돌려놓거나, 발견한 안전지대로 가서 복구하거나 혹은 아이템으로 가득한 다크 존으로 가서 좀비를 처리하거나. 모든 구역에 특정 보상이 하나씩은 있으니깐 개인적으로는 2에 있던 무지성 풍차 복구보단 나았던 거 같아요. 다회차, 전설 레벨 추가 최근 패치로 다회차, 전설 레벨이 추가되어 엔드 컨텐츠의 분량이 늘어났습니다. 회차마다 주는 경험치도 높아지고, 찍을 스탯도 많아졌어요. 하지만 그 이상은 없어서 결국 똑같은 걸 반복하긴 합니다. 아까운 점 좀 아까운 건, 스토리에 나오는 보스들이 하나 빼면 딱히 개성이 없더라고요. 대부분이 잡몹 소환에 비슷한 패턴밖에 없어서 별로고요. 몇몇은 필드에도 나오니, 사실상 잡몹 쇼케이스 하는 느낌? 좀비들이 플레이어를 보면 안아줘요 쓰는 빈도가 너무 잦은 것도 화나긴 하는데, 본인들도 아는지 곧 고쳐질 것 같네요. 가격에 비하면 플레이타임이 조금 짧은 편입니다. 스토리만 보면 15~20시간 정도, 사이드 퀘스트 올 클리어 포함해도 30시간 정도에 다 보실 수 있습니다. 다잉라이트를 좋아하시면 정가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세일할때 사시는 걸 권장합니다. - 평점 (4/5) 모두가 원하던 다잉 라이트가 돌아왔고, 파밍의 재미는 여전히 이 게임의 재미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성있는 사이드 퀘스트랑 작지만 보상 많은 필드는 이번 작품을 재밌게 만들고, 이동 수단의 존재는 이동하는 동안의 지루함을 잘 보충해 주고 있습니다. 전작에 있던 피곤한 랜덤 장비 파밍은 없어지고, 구매하거나 특정 구역의 보상으로 주는 점이 좋기도 했고요. 다음에 다잉3가 나온다면 슬슬 새로운 게 필요한 시점이기도 해요, 이번 작품은 DLC 같은 느낌이 좀 들었거든요. - [i]여담[/i] 도전 과제 100%까지 50~60시간 정도 걸립니다. (2회차, 제작 템 도과) ('제작 장인'의 달성 조건이 모든 설계도를 최대로 업그레이드인데, 파밍이 잘 떠도 좀 걸리고 재료들이 많이 필요해요.) [url=https://youtu.be/_tmU5qmIJW8?t=4]수집품[/url] 도전 과제에서 대부분을 모으지 못한 채로 엔딩 직전에서 모으기 시작했는데, 접근 불가능한 지점은 없었습니다. ([url=https://youtu.be/WukPekVJN9k?list=LL&t=56]게임 후반부 건물도 재진입 가능합니다.[/url]) 사이드 퀘스트를 다 완료한거 같은데, '선의의 도우미' 과제가 달성되지 않았다면, 대부분은 [url=https://youtu.be/7CaEwwSS5cg?t=15256]레이싱 퀘스트[/url]를 못 찾으신 겁니다. "이번 작은 다잉라이트2처럼 960km 움직이기 같은 건 없습니다, 안심하세요."

최적화도 좋고 분위기가 다잉라이트1으로 돌아가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하고 있어요. Dying Light 2 얼티밋에디션 구매해서 무료로 받았습니다.

난 이 게임을 '오징어 게임3'라고 생각한다. 이 게임이 대체로 긍정적인 게 이해가 안 됨. 1,2편 해봤던 사람은 알 거임. 전작의 장점은 거르고 단점만 가지고 온걸. 1년 정도 묵혀두는 걸 추천. 1년 정도면 업데이트할 거 다 하니까. 굳이 살 거면 세일할 때 사는 걸 추천. 짧고 말아먹은 메인 스토리 스토리가 짧은 건 둘째 치고, 2편 주인공 이 새끼는 도대체 뭐하는 놈이냐? [spoiler]왜 주인공병 걸린 것 마냥 개인행동을 하냐고, 뒤통수치고 주변 인물 절반을 따잇당하게 만든 배신자련을 용서해주는 건 뭐고. [/spoiler] 빠른 이동 삭제 1,2편에 비해 맵이 넓은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작다는 건 아님. 이것들이 플레이 타임 억지로 늘리려고, 퀘스트 받는 곳을 맵 구석에다 배치해 놨음. 왔다갔다하는데 정신 나갈 것 같더라. 그리고 안전장소는 반드시 뚫어 놓는 게 좋음. 산 오르다가 내 부주의로 죽었는데 3분 거리를 다시 뛰어가야 했음. 높은 총기 의존도 초반부터 총기를 사용함. 물론 죽이고 빼앗을 수는 있음. 근데 총알 수급이 안 됨. 그래서 최대한 머리를 노리고 한 발 한 발 쏘면서 했음. 많이 답답하더라. 마음 같아서 미친 듯이 쏴재끼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었음. 심지어 근접 무기를 들고 있는 NPC도 뒤지게 강함. 선빵 날리면 막거나 피하거나 재수 없으면 내 공격을 버티면서 맞딜을 함. 전작에서는 먼저 때리면 상대 공격이 취소됐는데, 여기는 그냥 슈퍼아머 달린 것 마냥 무시하고 때리더라. 근데 그런 NPC가 3~4명씩 뭉쳐서 달려오니 답이 없음. 나사빠진 서바이버 센서 버그인지는 몰라도 센서 상태가 많이 안 좋음. 얘가 제대로 인식을 못 함. 예로 방안에 좀비 3명인 걸 확인했는데 열고 보면 5명임... 대가리 존나 깨짐. 보이는 좀비가 있고, 안 보이는 좀비가 있는데 기준을 모르겠어. 그리고 가스통 찾기. 이게 제일 얼탱이 없었음. 가스통을 찾으라는데. 싯팔 센서에 안 잡힘. 도저히 못 찾아서 공략(?)글 보고 찾았음. 30분은 쓴 것 같은데 이거는 좀 고쳐줬으면 함. 가시성 퀘스트 하는데 3번 중 1번은 벽 타기 시키더라. 하는 건 좋음. 근데 어디로 올라가야 하는지 제대로 안 알려줌. 가시성이 떨어짐. 올라가는 길 찾는데 10분은 쓰는 것 같음. 집 안으로 들어갈 때, 문이 안 열리면 머리 아픔. 또 찾아야 하니까. 추가로 이것들 암벽등반 겁나 시키더라. 그냥 올라는 것도 아니고, 벽 잡고 횡이동이 많아서 답답했음. 빨리 가겠다고 매달린 채로 점프하면 벽을 못 잡음. 이 멍청한 게임. 손을 허우적거리더니 갑자기 고꾸라짐. 2는 너무 잘 잡는 게 문제였는데, 여기는 너무 못 잡아서 문제임. 난 파쿠르하면서 좀비 머리통을 깨고 싶은 거지, 암벽등반을 하고 싶은 게 아님. 암벽등반은 엘밤통으로 족함. 부족한 콘텐츠 천천히 업데이트하면서 부족한 콘텐츠 채우는 건 잘 알겠음. 그건 2도 그랬으니까. 근데 그걸 감안해도 너무 적음. 1,2도 처음 나왔을 때, 이 정도는 아니였음. 차동차 존재 의미 1편처럼 소환이 가능한 게 아니고 설치된 장소가 따로 있음. 근데 그거 타겠다고 거기까지 가기는 싫음. 심지어 마을 쪽에서 차는 쓰지도 않음. 존재의 의미를 모르겠음. 이 게임의 유일한 장점은 깔끔해진 UI, 발정 모드(야수 모드) 20시간 플레이해봤는데. 엔딩보고 사이드퀘 다 깼음. 이제 안전구역 전부 열면 끝데, 현타 와서 하기가 싫음. 이미 구매한 사람들은 1년 정도 묵혀두셈... 난 그럴 생각임 1년 지나기 전까지 절대 안 함. 이 멍청한 게임

별로임. 2가 더 재밌었음. 그리고 아무리봐도 dlc로 나왔어야 하는건데 억지로 늘림 할인 세게 할때 사는거 추천

다잉라이트 시리즈를 전부 해본 경험으로 억까·억빠 없이 솔직하게 리뷰 남김. 쭉 한 번 보고 구매 참고하셈. 스토리는 괜찮은가? 스토리 진행 방식은 기존 다잉라이트와 거의 동일한 흐름이다. 다만 1편 주인공이 다시 등장한다는 점은 반가운 요소임. 불편한 점을 꼽자면, 이번 작품에서 차량이 추가되면서 이동 동선이 ㅈㄴ 길어졌다는 것. 이 때문에 맵 이동이 지루하고 ㅈ같아졌음. 전투는 괜찮은가? 전투 방식도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드롭킥으로 선빵을 날리고 칼질하는 방식, 투척 무기 사용, 윈드밀 등 기존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됨. 그나마 새로 추가된 점은 주인공이 변이 실험을 받은 상태라, 변이 능력을 활용한 전투 방식이 생긴 것. 하지만 문제는 변이 능력을 쓸 수 있는 시간이 매우 짧아, 실제로 체감되는 정도는 크지 않음. 그래픽은 괜찮은가? 최적화는 잘 되어 있는 편이고, 그래픽 자체도 원래부터 좋은 편이라 큰 변화나 달라진 점은 느껴지지 않음. 기존작과 다른 점은 무엇인가? 전투에서 언급했듯이, 변이 능력이 새로 추가됨. 변이 능력을 얻으려면 보스를 잡아야 하는데, 모든 보스들이 잡몹을 소환하는 패턴이 있음. 이 잡몹들이 압도적으로 불쾌감을 주어서, 가끔 내가 보스와 싸우는 건지 잡몹과 싸우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음. 추가로 차량이 생겼다는 정도가 기존작과 다른 점임. 최종 평가 “다잉라이트 1이 돌아왔다, 뭐 최고의 게임이다” 이런건 다 무조건 억빠임. 그냥 늘 먹던 맛이 다시 돌아왔다 딱 그 정도임. 솔직히 이 게임 시리즈 하면서 스토리가 중요하다는 걸 느껴본 적은 거의 없음. 전투나 파밍 같은 게 시간 보내기 딱 좋고 재밌어서 하는 게임인데, 그런 입장에서 보면 어느 정도 만족스러움. (맵 이동 ㅈㄴ 긴 거 빼고) #새로운 다잉라이트를 체험하려고 왔다: 비추천 #그냥 다잉라이트는 하고 싶은데, 마침 새로운 게 나와서 이걸로 대신 하려고 한다: 추천 #다잉라이트 라는 게임이 처음인데 입문할려고 왔다: 추천 나는 개인적으로 다잉라이트2가 좀더 GOAT였던거 같기도하고.. 이번3는 모르겄다 변이능력 쓸수있게 할때 그냥 타임어택으로 너 10초동안만 써 이런거 말고 좀더 다른방식으로 변이 능력을 쓸수있게 해주면 좋았을텐데 이건 좀..

다잉라이트 특유의 재미인 파쿠르 요소를 대폭 감소시킴. 조작감도 1, 2에 비해서 상당히 구림. 1편이나 2편은 파쿠르 액션을 지향했다면 비스트는 좀비학살하는 전투쪽에 더 노력을 한 것 같음. 그리고 빠른이동 삭제는 왜 한건지 모르겠음. 유저들 차 타게 하려고 그런 것 같은데 존나 불편함 그냥. 상점이 2개인데 적어도 그런 베이스캠프에는 빠른이동이 가능하게 만들어줬어야 했음. 사이드 안하고 메인만 밀면 17~20시간이면 깰듯. 뭔가 잘 만드려고 했는데 6.5는 비쌈. 적어도 4만원 대였으면 이런 말 안했는데 제값주고 플레이 하기엔 아쉬움. 할인할 때 사면 될거같음

진짜 치명적인 단점 하나 발견 무기 업그레이드할 때 팁개조,샤프트개조 등등 개조한 것들이 무기를 업그레이드 하면 데미지가 안올라감 11레벨때 영웅무기 3개 개조를 달고 12레벨로 올라갈 때 무기 업그레이드하면 그 개조된 공격력이 같이 안올라가서 오히려 무기 공격력이 떨어짐. 그래서 버그 없애력고 분해하고 다시 개조했음. 이것때문에 필요 물자가 2배로 들음.

1, 2편의 장점을 전부 잘라내고 어정쩡한 전투만 확장시킨 졸작 1편은 쉴 새 없이 뛰고 기어오르고 점프하며 돌아다닐 수 있는, 다잉라이트 시리즈 파쿠르의 정수를 보여줬고 2편은 1편에 비해 파쿠르는 조금 아쉬웠지만, Z축의 자유도를 높여서 새로운 경험을 추가해줬다 하지만 더 비스트에서는? 건물은 조잡하고 어설프게 밀도만 높여놨으며 전체적인 조작감은 답답해졌다 맵은 작지만 마을, 지역간의 거리는 멀어져서 꼭 5분씩 돌아다니기도 지루하고 힘든 평지와 언덕을 돌아다니게 만든다 탈것이 있다지만 대체 누가 파쿠르 게임에서 자동차를 타고싶어할까? 시리즈의 정체성 중 하나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밤 활동은 사실상 불가능해졌고, 그 메리트도 없다 추격전 경험치는 짜고, 보급이 발생하는 것도 아니기에 딱히 밤에 돌아다닐만한 이유가 없다. 볼레틸은 너무 강력해져서 대항할 엄두도 내기 힘들다. 플레이어에 대한 민감도와 배치 밀도는 왜그렇게 높게 설정해놨는지.... 전투 경험도 썩 좋다고는 못하겠다. 무기 시스템은 거기서 거기지만, 적들의 내구도는 더 많아지고 고무고무열매라도 쳐먹었는지 저 멀리에서 날 잡고 가불기를 박아대는 지긋지긋함에 좀비 잡기 거리를 줄여주는 모드까지 깔아야 할 정도였다 그나마 이번 작의 차별점이라고 할만한건 괴물 네임드와의 보스전과 비스트 모드 괴물 보스라고 해봐야 패턴이 좀 강화됐을 뿐인 특수 좀비들이었는데, 후반 간다고 해서 달라질 것 같진 않다 비스트 모드도 그냥 약 10초정도 분조장마냥 적들을 팰 뿐인 발악기 느낌이고 적극적으로 이걸 활용한다는 감각은 없었다 그리고 건물 내 구석에서 대기하다가 날 잡아먹으려 드는 점프스케어 배치는 왜 그렇게 많은거지? 놀라는건 둘째치고, 아이템이 없으면 사실상 무조건 당해야 하는 함정에 불합리함만 느껴진다 돈 준 가격이 아까워서라도 계속 하고싶었는데, [spoiler]스토리를 진행하다보니 나오는 늪지대 마을[/spoiler] 에서 더 이상 이 게임을 플레이할 가치를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스토리가 구려도, 메인 스토리가 심심해도, 서브 퀘스트가 적어도 플레이어들은 파쿠르, 밤 활동만 멀쩡했다면 전혀 불만이 없었을텐데 테크랜드는 자신들이 만드는 다잉라이트 시리즈의 정체성을 완전히 망각해버린 것 같은 느낌이다 차라리 DLC로 나왔다면, 하다못해 가격이라도 좀 더 쌌다면 용서가 됐을까 개인적인 적정가격은 3만원 중반이라고 생각함

게임은 기본에만 충실해도 충분히 재밌을 수 있다. 옆집애들 사이좋게 약먹고 만들때 그약 안먹은 듯. 주인공은 뼈속까지 정의감만 남은 전직특전사입니다. 그래서 착해도 너무 착해요.

[H3]결국 남는 건 카일 크레인뿐[/H3] 꺼져가는 불빛을 미약하게나마 다시 살려낸 건 카일 크레인뿐이었습니다. "이런 짓을 하기에는 너무 늙었나" 라며 자조하는 그에게 새로운 핵심 시스템인 '비스트 모드'가 버팀목으로서 작용하며 원초적이고 시원시원한 하드코어 액션을 선보이긴, 하지만..? 파쿠르, 파밍, 개조작업, 퀘스트 라인은 상대적으로 정체된 느낌이 강했고 비스트 모드는 그 비중의 일부를 차지하기도 하며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거쳐 가는 스토리형 보스러쉬도 큰 감흥 없이 반복적으로 진행됩니다. 여기에 '십수 년간 실험당한 주인공의 복수극'이라는 전형적이고 단순한 스토리는 올드하고 평이한 수준이고 작품에 등장하는 주변인들과의 관계에서도 딱히 인상적인 조화나 전개를 보여주진 않습니다. 5시간 간격으로 1편의 리메이크 같은 느낌이 강하게 나기도 했는데, 결국 팬들에게 그의 복귀를 알리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스토리로 다시 한번 초점을 맞춰보았다는 명분 정도가 되는 타이틀이라는 결론이 됩니다. 여기에 출시 초기 기준으로 꽤나 신경 쓰이는 버그들과 마감처리가 드러나며 만족감에 미치지 못한 유저들의 목소리는 가성비를 울부짖는 소리로 바뀌기도 했고, 현재 '대체로 긍정적'인 여론은 어쩌면 정확한 평가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맵의 경우 전작들의 구도가 어레인지 된 듯한 익숙함을 보이며 본편과 DLC 사이 정도의 규모로 잡혀있고 낮은 밀도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펼쳐집니다. 여기서 테크랜드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긴 퀘스트 동선을 잡아버린 후 애매한 성능의 그래플링 훅을 쥐어주고 그들의 역사와 전통의 '버기'를 뛰어넘는 차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게끔 하며 자신들이 무언가 해냈음을 간접적으로 어필합니다. 다행이 썩 괜찮은 주행감과 직관적인 네비게이션, 간편한 연료주입 방법을 제공해서 큰 불편함은 없었지만 마찬가지로 다른 좀비게임에 많이 보던 차량 그 이상 별다른 느낌은 들진 않았고 게임의 부족한 점들을 채워주는 시스템도 아닙니다. (보물찾기와 소소한 이벤트들은 어느정도 존재하기에 진행 의지만 있다면 탐사와 보상에 있어 최소한의 니즈를 맞출 수는 있겠습니다.) 한 편, 퀘스트 장소의 입구를 찾아 들어가는 과정과 '발자국 흔적'을 쫓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의미 없는 늘어지는 시간이 소요됩니다. 희미하게 지워버린 문 손잡이나 애매하게 축소된 듯한 상호작용 UI의 어정쩡한 거리감, 낮은 가시성의 발자국 흔적, 자꾸만 사라지는 퀘스트 마크에 아직도 따로 설정할 수 있는 접근성 옵션도 없기 때문인데, 여기에 서바이버 센스마저 별다른 변화 없이 제한된 성능으로 많은 걸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카일과 함께 나이가 들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10년이 지난 지금도 다잉라이트 1편과 DLC를 그리워하며 일종의 기준점으로 인식하는 팬들에게 기본적인 모습 정도는 갖춰 재현하려는 움직임은 있었다고 보는 작품입니다. DLC로 예정되어있던 스탠드 얼론에서 전작들의 깊기라도 한 맛이나 그릇 사이즈를 기대하지만 않는다면, 다잉라이트 보다 '카일 크레인'을 기다렸다면, 시리즈 특유의 중독적인 파밍과 아지랑이 올라오듯 약간은 현기증 나는 일련의 과정들을 즐긴다면, 5시간마다 1편을 하는 것 같은 착각이 오히려 기분이 좋아지게 되는 다소 관대한 팬이라면, 카일 크레인이라는 이름만으로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만, 그 외의 모든 종류의 팬들에겐 할인시 구매를 권장합니다. 입문작으로서는 당연히 권장하진 않습니다. (정가라면 더더욱) 전작들의 상대적인 우수함(?)과 스토리상 놓칠만한 부분도 많고, 제대로 된 시스템을 먼저 즐기는게 낫다는 의견입니다.

게임이 재미있으면 뭐하냐 병신게임 이지랄로 낼거면 늦게 내던가 버그도 좆같이 많아서 재접 많이 해야하고 코옵 안그래도 문제 많은데 아예 서버까지 좆창났네 쓰레기 게임 70퍼 이상 할인할 때 구입 ㄱ

재밌음 근데 좀 치명적인 버그가 존재 대낮에 볼래틸이 돌아다니길래 뭐지? 했는데 시간을 보니까 밤시간인데 대낮이었음 반대로 낮시간인데 밤인 상태 그대로 되있더라. 빨리 좀 고쳐줬으면 좋겠음 게임 한번 나갔다 들어와야하니까 번거롭다.

1과 2의 특제소스를 잘 버무린 전채 요리. 하지만 메인 요리는 언제 나오지? 이번 작품은 전작 다잉 라이트 2의 플레이 방식을 기반으로 하면서 1편과 DLC에서 보여줬던 묵직한 파쿠르 감각과 차량 운전 요소를 더해 시리즈의 정체성을 잘 융합했다. 단독 타이틀로 선보이는 만큼 새로운 맵과 몰입도 높은 서브 퀘스트, 그리고 향상된 편의성은 확실한 발전으로 느껴진다. 무엇보다 최근 보기 드문 뛰어난 최적화는 개발진의 공을 인정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하지만 원래 DLC로 계획된 작품이라는 태생적 한계는 피할 수 없다. 그래픽의 발전은 미미하며, 확장된 서사나 세계관 측면에서도 아쉬움이 남는다. 또한 캐릭터 육성과 빌드 시스템은 전작보다 단순해져 깊이 있는 플레이를 원하는 게이머에게는 다소 부족하게 다가올 수 있다. 결국 이 게임은 DLC라고 하기엔 볼거리가 많고 정식 신작이라 하기엔 조금 모자란 어중간한 위치에 서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리즈 특유의 개성과 장점을 살리려는 노력이 곳곳에서 빛나며 적어도 팬이라면 한 번쯤 즐길 가치가 있는 양념 잘된 사이드 디쉬 같은 작품이다.

솔직히 살까말까 고민 많이했는데 2보다는 평가가 압도적 긍정적이어서 사버렸다.. 스토리 몰입감 장난아님!! 익숙한 타격감이랑 액션 파쿠르도 지렸다. 그리고 비컴 휴먼을 확장팩이나 디엘씨로 내놨어야 했고 이게 2로 나왔어야 했다...ㅇㅈ? 디엘씨로 2처럼 이상한 컨셉의 파밍맵만 덜렁 내놓지말고 신규 지역 추가하고 덧입기도 많이 추가 했으면 좋겠음

자잘한 버그가 조금씩 있고 왜 디럭스 에디션 샀는데 뭘 또 회원가입하라고 함;;

카일 (인자강) VS 에이단 (약물+실험) 최강자 논란을 카일 (인자강+교정 약물 풀도핑)로 공식 으로 종료한 타이틀로 약간의 세일시 몇몇 친구들 에게 선물 하기 좋은 좀비 에게 드롭킥 날리는 꿀잼 게임 아! 주의 사항 으로 물론 본인 컴이 좀 낮으면 글카랑 시피유가 힘들어서 욕(가동시 팬예열 소음)할수 있음 글카 4-5 시리즈 80-90급 아니면 하급 설정 으로 추천 합니다.

제대로 된 다잉라이트 1편의 후속작. 1편의 주인공인 크레인이 돌아왔습니다. 전작의 파쿠루와 쩌는 타격감이 그리우시다면 좋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다만 최적화 문제로 여러가지 버그들이 산재되어 있다는점. 밤, 낮이 안바뀐다던가, 진행을 해야 하는데 안비켜준다던가, 공중부양을 한다던가, 갑자기 머리 흔들림이 엄청나게 심해진다던가, 등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있으니 고려하셔야 합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패치를 해줄겁니다. 시간이 문제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치게 재밌습니다.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45555420-%25EB%258D%2594%25ED%258E%2598%25EC%259D%25B4%25ED%258D%25BC%25EC%2599%2580-%25EA%25B2%258C%25EC%259E%2584%25ED%2595%2598%25EA%25B8%25B0/]Steam Curator ThePaper <--큐레이터 주소[/url]

카일 크레인이 돌아왔다는거로 구매함. 최적화는 최근 게임에 대해서 비교하면 나쁘지 않습니다. 최대옵션에서 58003D RTX5080 32G 에서 4K 60 DLSS 안하고 계속 고정됩니다. DLSS 2X 키면 120고정이라 만족중입니다. 일단 다잉1 하란이랑 팔로잉을 섞은듯한 맵구조를 가지는 느낌입니다. 조금 불만인게 화염병이나 여러 소모품이 재료비가 좀 많이 들어서 몹몰이하고 화염병 던져서 대량학살 못하는게 조금 아쉽습니다.

진행에 있어서 파쿠르를 자주 강요하는 부분이 불호였지만 전체적으론 할만한 게임이었음 스토리 중 정신병원에서 약 찾을 때 절대 복도 문을 닫지 마셈 문이 안 열리는 버그가 있어서 진행하는데 매우 문제가 될 수 있음

엔딩 퀘스트 하나 남은 상태에서 작성하는 평가임. 일단 게임은 재미있다. 아주 재미있다. 취향도 잘 맞고 근데 하다보니 은근 짜증나고 성가신 부분이 보인다. 몇가지 말하자면 이런 종류의 버그가 인게임 중에 발생했고 새 패치 전까진 계속 유지됨. 1무기 매몰 버그.(무기를 가진 인간형 적을 잡으면 드랍 무기가 땅에 박혀서 안 먹어지는 버그.) 2키카드 소지한 군인 좀비 증발 버그.(군용트럭 뒷문 개방용 키카드를 드랍하는 군인 좀비 자체가 안 나오는 버그.) 3파쿠르 행동을 취했을때 제대로 상호 작용이 안되는 버그.(*특히 사일로에 있는 빨간 배관이 제일심함.*) 4안전구역 증발버그.(*이게 제일 심각하고 글을 쓰는 본인은 게임중에 1곳의 안전구역이 증발함.*) 안전구역 증발버그는 안전구역의 UV라이트가 전부 사라지고 안전구역의 전면을 막는 가장 큰 문이 통째로 없어지는 버그다. 이런게 한밤중에 발생해서 볼래틸이 안방까지 돌격해오는 경우를 생각해봐라. 바지에 지리는지 안 지리는지 보자. 덕분에 한밤중에 틈새 찾아서 해뜰때까지 볼래틸이랑 생사의 막고라 방어전을 떠야했음. 뭐 이건 밀어두고 위에 서술한 자잘한? 큰? 버그를 무시하고 할수있다면 구매해서 해볼만한 재미있는 게임이다. 추가로 하나만 더 하자면 전설등급 무기 여러개 파밍되면 레벨 낮은거는 팔던가 갈던가 할수있게 해줬으면함. 총기류 전설 무기들은 판매도 안되고 갈갈도 안되니 자리 차지만 하고있음.

1편을 즐길때의 그 재미가 돌아왔다고 생각. 파크라이 시리즈는 퇴보를 계속하다 역사속으로 사라졌다면, 다잉라이트는 더 비스트를 계기로, 더욱 좋은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고 보임. 사이드 퀘스트도 좋고, 메인 스토리도 괜찮고 전반적으로 자잘한 버그는 있지만 파쿠르 1인칭 게임 특유의 버그라고 생각함. 최적화도 좋고, 전체적으로 게임 자체가 재미있음. 허나, 밤이되면 지나치게 불합리한 술래잡기 때문에 적당히 좀 1편처럼 조절이라도 해줘야 뉴비들 유입이 가능하지 않겠나 하는 바램.

상남자의 플레이를 기대했지만 스토리는 뒷목 잡게되는 하남자처럼 흘러가는거 같았는데 와아아아 1,2편 둘다 엔딩까지 보고 기억하시는 분들은 이번스토리 후반에 소름돋음 마무리는 테토였는데 근디 아직 전설레벨 없는겨?? 2편처럼 노가다 많이 늘어나면 복귀해야겠넹

처음으로 게임하고 평가남김 완결보고 리뷰남김 초반 1,2 모두 플레이 했지만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었던 파쿠르가 재미없음 처음 플레이하면 왜이렇게 몸이 무겁지라는 느낌 때문에 괴리감을 느낄 수 있음 이 부분을 넘기고 익숙해지면 거지같은 전투가 기다리고 있음 체력이 늙은이 수준인데 좀비는 넘쳐나고 무기 내구도는 납으로 만든 수준 이거까지 익숙해지면 나름 재미가 느껴지게 됨(대충 5시간정도 플레이하면 될듯) 서브퀘는 매력적이지는 않지만 그냥저냥 할만 함. 그래플링훅 얻고 나면 재미 고점을 찍는다고 느낌 일단 이동이 편해지고 좀비 잡기도 수월해짐(그래플링 훅으로 땡겨서 넘어트리고 F로 밟아죽이는 특성 찍어서 뚝배기 터치고 다니면 됨) 이즘까지가 중후반 정도 이후부터 다시 재미는 절벽에서 떨어지는 수준이 될거임 메인 스토리에서 왜인지 동굴 절벽 산 지형이 많은데 돌에는 그래플링 훅이 안됨 따라서 초반 그 거지같은 굼뜬 암벽등반을 다시 느껴야하는데 그 루트가 존나 긺 여기서 점점 흥미를 잃는데 보스라고 하는 것들이 결국 원 패턴으로 생긴것만 달라지지 큰차이 없음 그래서 보스전이 점점 재미없어짐 한마디로 보스가 갈수록 매력이 없어짐(그나마 막보는 좀 재밌게 잡은 듯) 스토리는 걍 안보는거 추천 특히 마지막 스토리 개 뜬금 없음 (스포주의) 남작 몰아넣고 죽일일만 남은 상황에 갑자기 초반부터 함께한 동료가 배신 주인공과 동료들 다 잡힘 주인공 정신차리고 야수화 쓰면 되는데 쓸 생각도 없음 초능력으로 좀비 조종할 수 있게된 동료 좀비 안부르고 남작 정신 공격 잠깐하다가 처맞고 기절 남작이 주인공 동료 하나씩 죽이니까 배신한 동료가 남작 말림 남작이 총 쥐어주면서 주인공 죽이고 자신에게 신뢰를 증명하라며 총 쥐어줌 갑자기 울면서 주인공한테 사과하더니 아빠가 변이해서 남작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다면서 남작한테 총 들이댐(뭔 개연성?) 총에 총알 없었고 남작이 배신한 동료 때리는 사이 다시 한번 정신 공격당하고 배신한 동료가 칼로 남작의 눈을 찌름(왜 목이 아님?) 그래서 남작 도망가고 주인공이랑 동료들 풀어줌 주인공이 잡으러 감 남작이 일부러 놔준거 이해가능 복수심 이용해서 실험체로 쓴거 이해가능 근데 주인공 배신 당해놓고 죽여버린다고 했던 애 다시 받아들이고 자기 팔아넘긴 동료 그럴 수 있다면 바로 받아줌(이게 뭔 아메바같은 대가리임?) 걍 스토리가 개연성도 없고 의미도 없음 반전이 매력적이지도 않고 그냥 어디서본듯한 망한 스토리 갖고 온 느낌 그래서 개인적 느낌은 스토리 개노잼 + 뇌절, 게임성 가장 매력적인 파쿠르 망쳐놨고 전투는 걍 맛이 바뀐 느낌(근데 원래가 더 맛있었음) + 최대 단점 중간중간 노골적인 플레이 타임 늘리기용 맵설계, 버그는 잔버그가 꽤 많긴하고 가끔 열받는 버그도 있긴한데 그것땜에 게임이 재미없거나 진행이 안되는 경우는 없었음 총평: dlc나올지는 모르겠지만 dlc포함해서 50%세일할 때 사서 해보는 걸 추천 65800원 다 내고 즐길 게임은 아님.

파쿠르 유연성, 전투 타격감 및 전작들보다 다양한 총기시스템은 괜찮았음 사이드퀘스트도 단순 반복노동이 아니라 세계관과 상호작용하는 재밌는 기믹도 있었지만 이 모든 걸 씹어먹는 입에서 씨발소리가 절로나는 병신같은 스토리와 메인 이벤트라고 볼 수 있는 키메라 보스들은 몇몇 애들 빼면 똑같은 패턴을 가져 체통만 존나게 커 하루종일 고기다지기만 하는 지루한 상황이 반복됨 또한 내가 알던 1편의 상남자 카일 크레인이 아닌 타워친구들과 제이드를 잃고, 반 볼래틸화로 피폐하게 살아가다 잡혀버린 복수와 증오에 가득 찬 느낌은 어디가고 13년간 실험당한게 엠병 이게 그동안 생체실험이 아닌 에겐화 실험을 쳐받았나 의심될정도로 씹에겐남 카일 크레인으로 나오는 원패턴인 거지같은 스토리진행을 보여줌 정작 이게 사람새끼인가 싶은 이기적인 애들한테 뒷통수 연타로 처맞고 오목해지지만 관대하게 용서를 베푸는 아량은 씨발무슨 개 호구새끼가 따로없어 플레이 초반부터 엔딩까지 너무 불쾌함 그자체인 경험이었다 이딴게 6만원? 그냥 DLC나오고 사라.

전작을 사니 꽁으로 주었는데 프레임이 첨엔 200으로 잘잡히다 20프레임으로 내려감 원인불명...사양 딸리는건 아닌데..

총평 : 게임은 재밌음. 근데 주인공이 존나 근손실 씨게온 호구쉐키임 맵이 2편은 답 없이 너무 컸고 1편이 적당한 듯했는데 이번 작은 1편보다 맵이 작아진 느낌 그래서 그런지 최적화는 나쁘진 않은 듯 다만 연속으로 장시간 플레이하면 램누수가 있는지 평균 프레임이 점점 떨어짐 개인차가 있겠지만 이번 작은 1편 주인공의 이후 이야기인데 1편에서 그렇게 무쌍 찍던 놈이 지금은 기나긴 실험체 생활로 쇠약해져있다는 설정이지만 그렇다 해도 애를 무슨 동네 병신으로 만들어 놓은 느낌 초반에 너무 심각하게 존나게 약함 동네 놀이터에서 노는 쨈민이가 더 힘셀 듯 그에 반해 기본 좀비들은 이전 자기들보다 더 심각하게 자주 주인공을 붙잡는 상황이 너무 매우 존나게 빈번하게 많이 자주 연달아서 발생함 이게 진짜 개 ㅈ같음 전작들은 주인공 혼자서 좀비 3~5마리랑 서로 맞으면서 때리는 상황에서도 그리 빈번하진 않게 어쩌다 한두 번 잡히는 느낌이면 이번 작에선 좀비랑 1vs 1 영혼의 맞다니 뜨려는 와중에도 뻑하면 쳐 잡힘 그렇다 보니 1vs 다수의 상황에선 진짜 욕만 나옴 그렇다고 무기가 강한 것도 아님 추가 개조안 한 무기를 써도 일반 좀비 대가리 4~5대를 쳐야 죽음 위에 말했듯이 주인공을 ㅄ으로 만들어놔서 스태미나도 조루고 체력도 조루고 그래서 근 손실도 존나 씨게 온 건지 좀비랑 다이다이 뜨기도 힘듦 벽에 끼이거나 벽 뚫 발생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암살/처형이 뜨는데 그 중간에 뭔가 물체가 있으면 F 키를 눌러도 발동이 안됨 직전작이 화기류에 너무 야박해서 이번 작에 자주 나오게 한 게 체감은 되는데 정작 건 파이핑을 하려 해도 조준 시 마우스 감도가 염병이라 이상함 조준 시 감도가 전작들보다 뭔가 더 별로인 느낌 그리고 일부로 총질할 때 부담을 덜어주려 했다고 느껴지는 점이 이전 자기들에서 폭발음, 총성이 있으면 달리는 좀비인 바이럴들이 무조건 등장해서 주인공을 추적하며 계속해서 총기를 사용하면 계속해서 나타났지만 이번 작에선 소수의 바이럴이 나타나고 그 좀비들을 다 쏴 죽여도 그 과정에서 발생한 소음으로 추가적인 바이럴이 등장하지 않는 느낌 심지어 일부 장소에선 아예 등장도 안 함 그렇다 보니 응 주인공 카일 쇠약해져서 근솔실 존나 심하게 온 ㅄ이니까 총이나 존나 쏴 라고 느껴지기도 하는데 정작 그렇게 하기엔 탄 수급이 생각보다 원활하지 않음 그러면 머리를 잘 쏘면 되지 않느냐? 라기엔 위에 말했듯이 조준 감도 야발 그렇다고 총이 강력하냐? 음.. 좀 애매하달까 다른 무기에 비해 강력은 함 그럼에도 1편 때 쓰던 총 생각 하면 BB 탄 쏘는 거 같음 의외로 이번 작에서 소총이 제일 BB 탄 같음 권총이 그나마 쓸만했음 그리고 서바이버센스 범위 존나 작아짐 그런데다가 범위내에 아이템들 점으로 표시해주던거 점도 존나 작아짐 이런걸 종합적으로 보면 최적화 때문에 맵을 줄였는데 플탐이 늘리고 싶어서 주인공 호구로 만들고 파밍도 빨리 못하게 서바이버센스 존나 심하게 너프한 느낌 근데 문제는 게임이 재미는 있음

다 재밌는데, 인간 적들의 억지 회피와 반격은 아쉽다. 내가 들고있는 무기의 궤적이 상대 몸을 양단했는데, 회피판정 뜨는건 무슨... 너희가 주인공이니?

스토리 진짜 병신 같이 만들래? NPC 세탁도 적당히 쳐 해먹어야지, 감정 이입 ㅈ도 안되게 해놨네 진짜 멀티 버그도 제대로 안고치고 냈으면 스토리라도 제대로 쓰던가 무슨 감정 장애 있는 병신이 짠 스토리 보고 있으려니까 나까지 정신 나가겠다 이 등신새끼들아 니들보고 AAA급 게임을 내놓으랬냐, GOTY급 퀄리티를 달라고 했냐, 극한의 오픈월드 자유도를 달라고 했냐 병신들아 시발 스토리가 평타만 쳐도 잘만든 게임이라고 칭찬듣기 좋은 요즘 판국에, 무슨 개똥 범벅으로 싸지른 것 같은 덜떨어진 이야기를 내놓는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발상이냐? 별 좆같은 쓰레기를 스토리라고 짜놓고 돈 달라고 하면 안 부끄러워? 양심이라는 게 있으면 작가 그만둬라 이 무능한 새끼들아

스토리도 괜찮네요! 몰입도 있어요~ 다잉라이트1 주인공이다! 또 만나서 반갑네요ㅎㅎ 괴물과싸우기위해 무서운괴물로 변신 주인공 플레이 시원시원~ "다잉라이트 더 비스트" 하세요~ 두번 하세요!! d_ _ ( ㅎ ∇ ㅎ ) _ _b

정말 맛있었던 1편의 느낌이 남 다잉라이트 팬이거나 1을 잼게 했다면 무조건 사셈 카태식이 돌아왔구나?

다잉라이트를 좋아하고 전부 플레이한 유저로써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마지못해 출시"한 느낌 이라고 봅니다. 배경이 일단 너무 짜칩니다. 눈덮인 산이 끝없이 이어져있는 허무맹랑한 배경 밤낮 상관없이 버그로 나타나는 볼레틸, 좀비들의 미친 내구성, 그래플링 훅의 불편한 개선 (쏘고 매달리는 느낌) 자잘한 버그와 끊기는듯한 그래픽 스타일, 단순한 액션씬과 야수모드, 유리 자동차 그냥 최악의 최악들이 다모여있습니다. 전편보다 완성도가 더 떨어지고 필요없는 파쿠르가 너무 많아 질립니다. 퀘스트 일단 개 노잼에 연관성도 모르겟고 ㅋㅋㅋㅋㅋ 진짜 뎀프시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좀비의 타격감이나 파손되는 부분들은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그거 외적으로 좋은점이 하나도 없어요.. 아직은 살 시기가 아닌거같습니다

전작들 대비 세계가 작아지고 탐험요소도 서브 퀘스트도 엄청 적어짐 그만큼 볼륨도 적음 잡좀들 안아줘요 같은 억까에 시원한 플레이를 방해하는 전작에 없던 판정과 시스템 주인공 카일은 전투력과 파쿠르 실력이 존내 퇴화한 와중에 적들은 되려 강해진 빡치는 밸런스 거기에 눈에 띄는 버그도 있어서 이래저래 짜증이 치밈 근데 이렇게 빡치고 병신같고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음에도 게임이 재밌었음 개인적으로 커다란 맵과 다양한 게임요소 만큼은 좋았었던 2편은 하다가 너무 몰입이 안되서 기어코 엔딩못보고 접었는데 이건 주말 내내달려서 메인퀘 서브퀘 다깨고 완전히 쫑냄 간만에 게임 재밌게했다

다잉라이트 2처럼 게임을 개발자들이 해본 것인지 의문을 가지게 하는 버그들이 굉장히 많음. 키메라에게 처치 모션이 떠서 눌렀는데 모션이 0.5초만에 취소되고 죽지 않고 돌아다닌다거나, 다른 플레이어가 봐도 어처구니 없는 거리에서 좀비나 생존자가 때린다거나, 인카운터에서 마주한 생존자가 플레이어를 공격해서 반격하니 인카운터 실패로 떴다가, 다른 생존자를 풀어주니 또 성공으로 뜨기도 한다.

비 표현하는게 무슨 내 안구에 유리벽이 하나 있는줄 알았음 그리고 비나 피가 얼굴에 튀는 효과가 화면에 개구리알로 도배되어서 짜침 스토리 진행하는데 캐릭터 표정과 하는 말이 뭔가 매칭이 잘 안되어서 이질적임 어크의 파쿠르와 암살에 길들여져서그런가 불만족스러움 1인칭이라 답답한거일수도 있지만... 여튼 별로였음 전투도 재미있지가 않았음

이딴게 풀프라이스 ? 게임을 의도적으로 불편하고 느리게 만들었음 걍 다잉라이트2 예구해서 공짜로 받은 사람들만 만족할 퀄리티임

게임 퀄리티는 괜찮습니다 게임 분량이 가격에 비해 살~짝 짧은건 아쉽지만 추후에 공개될 각종 컨텐츠들을 고려하면 나쁘지도 않다 봅니다 스토리는 결말이 아쉽긴하지만, 추후 스토리/게임은 궁금해지긴합니다 기존에도 밤에 돌아다니는게 난이도가 있었는데, 이번꺼는 밤에 돌아다니는거 많이 빡세서 스릴 느끼기에 좋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많이 짧음 본인 기준 사이드 퀘도 하면서 본편 천천히 밀었는데 18시간 걸림. 컨 좋고 메인만 보는 사람은 이거보다 더 빨리 깰듯. 그리고 하면서 느낀게 가격대비 분량이 매우 창렬임. 그렇다고 게임이 다잉라이트 1처럼 마냥 재밌는 것도 아님. 본인이 생각하기에 제일 큰 문제가 다 깨고 난 후 컨텐츠 부족이 매우 큼. 막말로 스토리 다깨고 사이트 퀘도 같이 민 사람이면 엔딩 본후 ㄹㅇ로 할게 없음. 추후 컨텐츠나 DLC를 내줄지는 모르겠지만, 내주기 전까지는 정가 주고 사는건 비추함. 겜 자체는 할 만해서 본인이 다잉라이트 1에 카일 크레인의 상남자 모멘트가 너무 좋다 싶으면 정가 구매 추천 아니면 비추임. 전체적으로 무난한 수작 허나 게임 볼륨이 매우 아쉬움 결론. 세일할 때 사라

1,2에서 주섬주섬 주워다가 누더기골렘 만들어 팔아야할정도로 돈이 쪼들렸나보다 한 50~75 프로 세일하면 사셈

그냥 저냥 알던 맛 느껴지고 재미있엇다. 스토리 ㅈ박기 시작하더니 막판 제대로 씹 ㅈ박은거 보고 간만에 평가 적어 본다. 스토리는 ㄹㅇ 걍 씹 병신이구나 생각하고 겜 하시길.

사운드, 타격감, 파쿠르, 스토리 뭐 하나 빠질 것 없이 재밌는 게임. 크레인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어서 즐거움

플레이 방식은 1편의 서바이벌 호러로 회귀하여 자원 획득이 제한되고 소모가 빨라지며, 적 AI가 강화되었고, 비스트 모드와 다양한 총기 종류가 추가되었으며, 파쿠르와 전투 핸들링이 매끄럽습니다. 새로운 엔진을 채택하여 조명, 그림자 등의 기술적 디테일이 향상되었고, 역동적이고 현실적인 날씨 효과로 몰입감을 높였으며, 비버 밸리의 다양한 장면이 정교하게 구현되었습니다.

시작 초반 : ㅅㅅ ㅣㅇ ㅣ~~~~~벌 이게 다잉라이트2지 엔딩 후 : 2만원 짜리 발사대 스토린데 가격 맞냐?

95%까지는 정말 좋다가 엔딩 시퀀스에서 '이게 대체 뭐지'만 남발하게 되는 아쉬운 게임 3/5 군더더기 없는 사이드 퀘스트, 발전된 파괴 시스템, 훌륭한 파밍이 게임을 빛내줬지만 잡몹의 강화형만 나오는 보스전과 엔딩 시퀀스가 발목을 잡는다.

다잉라이트 시리즈라 일단 전투 자체가 재밌고 다잉라이트 2 보다도 잘 나온거 같음 좀비 패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른다 문제는 진짜 잔버그가 많음 게임 진행이 안되는 치명적인건 없는데 은근 거슬림

한글 안되시는 분들은 언어팩이 설치가 안되서 그럴겁니다. 버그인 것 같은데 언제 수정해줄진 모르겠네요. 굳이 토렌트 등 믿지못할 곳에서 파일 받아서 넣지마시고, 스팀창에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라이브러리 - 다잉라이트 더 비스트 - 우클릭 - 속성 - 일반 - 언어에서 한국어 고르시면 자동으로 파일 다운로드 할텐데 다운받고 실행해보시면 한글 정상적으로 나올겁니다. 근데 좀 해보니까 버그가 상당히 많네요.. 아직 초반부인데도.. 데이원 패치가 시급해보입니다.

메인 , 서브 다 밀고 후기 다잉라이트 1,2에 이어 더 비스트까지 해봤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가장 실망했습니다 아쉬웠던거 중 몇개만 말하자면 1.빠른이동의 부재로인한 여러가지 불편함 이번작은 맵이 상당히 작아서 빠른이동 빼버린거 같아 자동차 아니면 직접 걸어가야 하는데.. 일단 자동차는 네비가 너..무 안보입니다 땅바닥에 있어가지고 물웅덩이가 있는곳을 지날때 순간적으로 안보여서 길을 잘못들때도 종종 있었습니다 그리고 탈것이 안전지대 근처에 무조건 있지도 않고 직접 찾아야한다는게 매우 불편했습니다 그렇다고 파쿠르가 재미있지가 않아요 .. 다잉라이트1이 정말 재밌었던 여러요인중 하나가 스피드한 파쿠르인데 이번작은 스피드 하지도않고 달리는것도 제 체감상 빠르지도 않았네요 그리고 이 협소한 맵에 어떻게든 플레이타임 늘려보겠다고 퀘스트를 이러저리 갔다오는것도 정말 귀찮았습니다 차리리 자동차나 파쿠르가 재밌으면 그 퀘스트하러 가는 사이도 재미졌을텐데 이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2.조작감 1번란 에서 살짝 언급은 했지만 파쿠르가 느립니다 그렇다고 레벨을 올려서 뭘 할수있는것도 전무하고요 그리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1,2 점점 시리즈를 낼수록 조작감이 구려지는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네요 ㅋㅋㅋㅋ 그렇다고 그래플링 훅이 있는것도 아니에요 정확히는 있긴한데 비스트 모드 들어가야 사용이 가능해서 다잉라이트는 " 파쿠르 " 를하며 좀비를 잡는게 정말 묘미인데 다잉라이트만의 특색을 못살린거같아서 많이 실망스러웠습니다 3.부실한 콘텐츠 메인 , 사이트퀘 미는데 빠르게하면 20~25시간정도면 될거같습니다. 얼핏 들어보면 엥 ? 그정도면 그래도 볼륨이 아예없는건 아니지않나 하시겠지만 위에 말한것처럼 ㅈ뺑이 치는게 존나 많아요 힘들게 퀘 받으러오면 반대편 쳐 가라하고 힘들게 가서 깨면 어 ? 너 퀘다했어 응 ~ 다시 보상받으러 베이스캠프로 와 ~ 이 ㅈㄹ를 몇번 하니까 상당히 짜증나더라고요 하면서 정말 많이 느낀점은 애네들이 겜을 만들때 어떻게 알차게 플레이타임을 채우지라는 생각보다는 어떻게 해야 플레이타임을 강제로 채우지 라는 생각으로 만든거 같습니다 DLC 떼고 정식넘버링으로 65800 쳐 받고 팔거면 적어도 이딴식으로 만드는건 아니잖아... 실망스러웠던거 중에 몇개 그냥 끄젹여 봤는데 장점도 있긴해요 비스트모드나 그저 카일 크레인으로 다시 플레이 할수 있다는 점도 1할때 기억이 새록새록나서 정말 좋았습니다 [spoiler] 스파이크 돌려네.. ㅠㅠ [/spoiler] 2부터 솔직히 많이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만약 다잉라이트3 혹은 DLC가 나오면다면 저는 또 살거에요 다잉라이트만의 분위기를 좋아하거든요 하지만 65800원 값은 못한다고 생각하기에 다잉라이트에 애정을 가지지 않으신분은 나중에 세일할때 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게임은 재밋다만 버그가 심함. 몇번을 낑기는지를 모르겠음. 특히 마지막 보스전에서 폭탄던졌더니 보스가 갑자기 튕겨나가며 낙사해서 허무하게 끝님 씹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게임이 액션이 좋아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1,2 했던 사람으로써는 솔직히 이번 3은 파쿠르 요소가 적긴함 파쿠르 할곳이 30%정도고 나머지는 클라이밍이나 차 타고 다녀야함 밤에 돌아다니는게 원래 하이리턴 하이리스크인데 3에서는 리스크만 있어서 밤에 돌아다닐 이유도 없고 그나마 재미볼려는게 볼래틸한테 추격전 당하면서 파쿠르하며 따돌리는건데 건물 사이 간격이 먼곳 있어서 후반에나 주는 로프 훅 없으면 그마저도 못하고 볼래틸 잡아서 경치 얻는건 잡기도 힘들뿐더러 만렙 15까지인지라 스토리랑 사이드만 해도 만렙이라 잡을 이유도 없음 전투쪽은 잡좀비들이 잡기만 한다는거? 시도때도 없이 잡고 분명 공격모션이 끝나서 다가가니 갑자기 잡기 판정 걸리고 그때문에 짜증이 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카일 크레인으로 다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다만, 2 DLC로 만들다가 규모가 커진 게임 답게, 플탐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오픈월드의 규모적 측면에서 무언가 조금 아쉬운 느낌은 어쩔 수 없습니다. 생각보다 퀘스트 동선도 여기갔다가 저기갔다가하는게 많아서 일부러 그런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다잉라이트나, 데드아일랜드나 결국 이런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반 프레임 드랍 없길래 괜찮았지만 뭔가 후진 그래픽에 실내에서도 비가 내려 시야 다 가려서 진행이 어려움. 2와 마찬가지로 만들다 만 게임

간만에 최신게임중에 재밌는게임 나옴 탐험요소도 좋고 무기먹으러 다니는거 재밌음 전투방식은 재밌어졌으나 근육이 빵빵해져서 그런지 파쿠르가 좀 둔해진게 아쉬움

쌓여온 절망과 분노로 내면의 짐승을 끌어내라 그리고, 할수있는 최고의 잔혹함을 담아 복수하라.

콘텐츠가 생각 보다 적음 서브 퀘도 스토리 퀘 진행하면서 천천히 해도 24시간 컷임(잔혹함 난이도인데도) 차라리 이거 살바엔 다잉 1, 2 사셈 콘텐츠 ㄹㅇ 배로 많음 1, 2 는 그래도 만랩이 250렙이여서 레벨링하는 맛이라도 있었는데 이번거는 15렙이 만렙;; 심지어 스토리도 기대에 못 미침 그냥 호구된 느낌임. 일단 나온지 얼마 안되서 버그는 ㅇㅈ 근데 맵 1, 2 에 비해 너무 작은거 아님? 다잉 1은 주맵 3개에(팔로잉 포함) 서브 퀘도 많고 첼린지도 지나가면서 종종하고 교도서 레이드 같은 것도 있는데, 이번거는 서브 퀘는 너무 빨리 끝나고 첼린지랑 레이드도 없음, 2에서는 그나마 맵 열면서 자유+빠른 속도를 느낄 수 있고 서브 퀘도 퀄이 높음(평행 세계 퀘 같은 거). 1에서는 방대한 맵과 콘텐츠, 2에서는 방대한 자유도 근데 이번 작에서는 답답함 밖에 안 느껴짐 솔찍히 할 말 더 많은데 쓰다가 현타와서 여기까지만 함.

요즘 나오는 게임들에 비하면 선녀 개발진도 평가좋다고 스킨뿌려주는거보면 신경쓰는모습 보여주는것도 좋음 버그도 은근있고 모션같은거 좀 아쉽긴해도 할만한수준임 이번에 하면서 스팀평가는 배신 안한다는거 느껴짐

게임내에 시간은 흘러가는대 아침이 되어도 배경은 밤이며 볼레틸이 나오고 시간은 아침과 점심이다. 오두막에서 자고 일어나면 부쉈었던 판자가 다시 생성돼 못나가는 경우가 있는대 침대에서 자고나면 몽유병으로 부신 것처럼 사라진다. 이 두개빼고는 아직 버그 못느껴봐서 재미 즐기는 중

+ 전투+파쿠르+파밍만으로도 사실상 순수 재미 goat + 3인칭과 1인칭의 혼재로 훨씬 자연스러워진 컷신 - 매시리즈마다 출시 때 겪는 수많은 버그 - 시원한 플레이를 방해하는 다소 빡빡한 스테미너 및 덮침 빈도수가 높은 좀비들 - 불편한 서바이버센스

1과 2를 적당히 섞어놓은 듯한 느낌, 1의 그래플링 훅이 돌아오지 않은 것이 매우 아쉽지만 근본을 되찾은 느낌이라 재밋게 즐김

후후...다잉1 엔딩도 보고, 다잉2 5시간 런 해버린 유저입니다. 후후,,,이번 다잉 더비도 후후.....

혼자서 해도 재밌고, 하다가 안풀리면 멀티의 도움을 얻을 수 있답니다? 단점 - 넘 잔인해서 악몽 꿀 수 도 있음

1,2편과 거의 같은 형식이지만 적들이 더 강해지고, 레벨 노가다가 번거로워서 진짜 호러게임스러워짐.

모션이 너무 개쓰레기같음 파쿠르도 답답하고 야수랑 싸울 때 진심 개욕나옴 재밌나 싶다가도 쓰잘데 없이 이동하느라 시간 죽이다 보면 질림 할인가로 사도 별로임

좀비 + 파쿠르라는 존잼 요소가 있으나 뽈뽈 뛰어다니면서 좀비 대가리 썰고 다니는 건 하다 보면 언젠가 질리지. 그래서 메인 퀘스트나 서브퀘스트 스토리로 조금은 재미를 끌어줘야 하는데 스토리가 짧고 단순함.

아직 출시 초기니까 이후에 업데이트로 나아질 가능성이 있음. 감안해서 보길바람. 솔직히 이 게임 사야할 이유를 잘 모르겠다. -좀비나 생존자들과의 전투가 재밌는가? 2를 전투가 재밌어서 300시간 넘게한 입장으로 차라리 2가 더 재밌다. 타격부위의 신체가 잘리거나 터지는 효과는 확실히 2보다 발전하긴 했음. 근데 그게 끝임. 적들은 무슨 몸에 비누를 바르고 다니는건지 내 근접공격은 죄다 막거나 피해버리고 그렇다고 맞을 때까지 근접공격을 하자니 스태미나가 딸려서 그게 안됨. 회피? 할 수 있지 문제는 막다른 코너에 몰려서 더 피할 곳도 없는 애들이 뒤로 물러나는 모션으로 피하는게 문제지. 이렇다보니 생존자들과의 전투는 그래플링훅 얻기 전에는 암살이랑 총기위주로 진행되고 그래플링훅 얻으면 그냥 주구장창 훅, 머리밟기, 훅, 머리밟기 반복임. 전투가 개노잼이 되어버림. 그리고 개 같은 전기 화염 가스 군용 4종세트. 화염 가스 군용 좀비들은 만든 의도를 이해하겠는데 전기 이 새끼는 진짜 이해가 안감. 많은 좀비들 때리다가 은근슬쩍 섞여들어와서 실수로 몸통때리면 그쪽 길은 통제당하는거임. 얘가 전기에 타죽어도 일정시간 전기가 남아있어서 그냥 다른 길로 가는게 빠름. -파쿠르가 잘 되어 있는가? 솔직히 이번 작품 파쿠르 왜 있는지 모르겠다. 2에서는 파쿠르만 해도 일정양의 경험치를 줬었고 그때문에 좀비랑 전툴하기 싫은 사람들도 파쿠르로 어느정도 성장이 가능했음. 심지어 1에서는 아예 전투랑 파쿠르 성장을 분리해서 파쿠르를 거의 필수적으로 만들어버림. 근데 이번작품은 파쿠르로는 경험치를 얻기가 힘들고 전투로도 좀비를 죽여야 개미 눈꼽만큼 경험치를 줌. 심지어 파쿠르 전작들이랑 느낌이 묘하게 달라져서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게 움직이거나 이상하게 매달리고 심지어 멀쩡히 점프해서 잡을 수 있는데 미친놈이 손에 참기름 발랐는지 운동조절능력이 실험당해서 망가진건지 바로 밑에 튀어나온 부위 안잡고 위에 벽에다가 비비다가 주르륵 미끄러져서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함.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는가? 1에서는 많이 투자해봐야 5~60시간이면 만렙찍고 생존레벨 올릴 수 있었는데 점점 만렙 찍기가 힘들어짐. 아직 만렙을 찍진 못했지만 비스트는 만렙 찍어도 생존레벨 없다는 소문을 들어서 솔직히 걱정되는 중. -스토리가 재밌는가? 솔직히 스토리 볼거면 다잉라이트 하면 안되지ㅋㅋ 근데 누가 리뷰영상에서 그러던데 95%까진 재밌는 스토리가 마지막 5% 때문에 망했다고 그거 진짜임ㄹㅇ 내가 봤을 때는 스토리 쓰던 작가가 95%만 만들고 보이콧 했음. -전체적인 완성도가 괜찮은가? 광원효과 개 심해서 감도 중간인데도 한낮되면 빛반사 때문에 눈아픔. 근데 어두운데 들어가면 손전등 켜도 ㅈ도 안보임. 그래픽도 솔직히 좋은지 잘 모르겠음. 65800원이면 요새 이정도 그래픽은 기본적인 것 같음. 그리고 이 리뷰 쓸때가 출시 4개월 정도 지난 시점인데 뭔 개같은 버그가 이리 많은건지 솔직히 지금 쓰고 있는 리뷰도 버그 터져서 빡쳐서 쓰고 있음. 파쿠르 되는 포인트에서 안되는 버그, 풀밭에 시체가 위치하면 파밍 안되는 버그 등 출시 4개월이 지났는데도 못 고친 버그들은 안고치는건지 있는지 모르는건지 모르겠다. 그리고 거지같은 훼이크 도움 요청 좀 삭제해라 보너스 경험치 생각하면서 룰루랄라 갔는데 함정인거 보면 개빡친다. 아니면 함정 판 놈들 다 죽이면 경험치 주던가 2에서는 같은 함정 인카운터에서도 보상이랑 경험치 줬는데 비스트에서는 왜 보상이랑 경험치 안줘. 요약하면 솔직히 별로 추천하진 않음. 내가 1 2가 재밌었고 게임이 가격이 내려가거나 세일해서 2만원 정도 하면 해볼만함.

전작 두 게임을 모두 플레이해봤지만 더 비스트가 제일 별로였고, 플레이에 불쾌한 요소가 제일 많았음 시가지 없는 파쿠르 게임

이거 빠른이동 없냐 일일이 뛰댕기는거 개귀찮네 그리고 알탭 누르면 클릭 안되는 좇버그는 다잉라이트 2때 부터 안고치네 씨발롬들

겜은 재밌는데 많이 짧음 할인할때 사는것을 추천

이번작까지는 그냥 20%할인이어도 사는데 다음작부터 안전가옥당 빠른이동 없으면 안사야겠음 아무리 파쿠르로 이동이 편하긴 하다만 그래도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림 이동하는데만 플탐의 95%는 되는듯 그래도 맨 처음부터 권총 및 소총과 샷건을 준다는 점에서 추천함 스토리는 뭐 걍 쏘쏘해서 아는맛이라 그저 그런데 그게 나쁜건 아니라서 비추는 아님

단점 1. 애매한 스토리. 인상깊은 스토리나 반전이 없었음. 2. 애매한 컨텐츠의 양. 처음 맵을 보고 넓다고 생각했는데 절반은 텅텅 비어있음. 모드때문에 오프라인 모드로 하느라 제대로 측정이 안됐는데 35시간 정도 나온듯. 스토리+사이드+레이스+각종 시설 모두 잠금해제 해도 플탐이 이정도밖에 안나옴. 3. 애매한 스킬. 이번에 새로 추가된게 비스트모드인데 딱히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음. 사용 시간이나 파워가 애매함. 비스트 스킬 말고 일반 스킬들도 전작들에 비해 발전이 없음. 4. 애매한 차량(이동). 차량 업그레이드 기능이라도 넣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음. 맵은 텅텅 비었는데 퀘스트는 자꾸 맵 끝에서 끝으로 주니까 계속 차타고 이동해야하는데 지루함. 총평: 미완성 게임이라고 생각함. dlc로 나왔어야함. 스탠드얼론으로 나올 퀄리티가 아님. 전체적인 시스템은 2를, 차량이나 맵은 1을 계승한거같은데 섞기만 했지 발전이 없는 느낌. 발전이 없는데서 끝나면 모르는데 전체적으로 어설퍼짐. 맵에 컨텐츠 좀 늘리고, 차량 업그레이드 추가하고, 스킬 전체적으로 뜯어고치고, 메인 정착지끼리는 빠른 이동 가능하게 해주면 좋을듯. 2도 아쉬웠었는데 이거 해보니 2는 선녀다.

(이 게임은 다잉 라이트 2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 특전으로 무료로 받았습니다.) 이 게임은 본래 다잉 라이트 2의 DLC로 계획되었는데, 스탠드 얼론으로 변경하여 발매된 다잉라이트 더 비스트. 주인공 카일의 13년치의 쌓인 분노를 표출하는 복수극. 당신이 꼭 느껴봐야한다.

다잉 라이트 시리즈를 이걸로 입문했습니다. 너무나 재밌었던 좀비들 대가리 깨부수는 재미를 말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시원한 타격감에 타격 부위 별로 달라지는 고인의 마지막 모습으로 전투의 재미를 살리고 거리 재기, 스태미나, 회피, 막기 등 무지성으로 휘두르는 것보다 순간순간의 대처 능력이 더 중요한 전투 시스템이 더해지니 총알은 쌓여만 가고 둔기들은 피가 마를 새가 없었습니다. 대(對) 좀비 전투 재미는 진심 역대급. 전투 외적인 부분도 좋았습니다. 거의 모든 사물에 적용되는 파쿠르는 특히 건물이 밀집된 지형에서 더욱 빛나고, 다크 존이라는 완전히 다른 플레이 방식을 요구하는 구간도 재밌었고, 유의미한 보상을 쥐여주는 파밍과 서브 퀘스트까지. 게임 속 대부분의 요소가 플레이를 막지 않고 스무스하게 즐길 수 있도록 잘 설계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빠른 이동이 없어서 맵을 좀 뺑뺑이 도는 느낌은 받았지만, 부드러운 차량 조작감과 좀비 뺑소니 콤보가 꽤 재미있어서 아쉬운 정도로 남아있습니다. 유일한 단점인 스토리. 사실 초중반은 뭐 그렇구나 정도인데 후반에 개연성이 나락을 가버려서 도대체 이건 무슨 상황이고 왜 이걸 그냥 넘어가는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 그냥 주인공이 실험당하는 동안 인지 능력을 신체 능력으로 치환하는 신기술을 적용 당했다고 생각하고 넘겼습니다. 아쉽네요.

키메라 보스전 재밌네요. 예상치 못한 그 인물도 나오고, 3가 기대됐니다. 다만, 도시가 좁아서 파쿠르하는 맛은 좀 별로였습니다.

현시점 엔딩 및 도전과제 다 한 상태였지만 최근에 NEW GAME+ 전설레벨 업데이트해서 다시 새롭게 2회차로 진행하고있는데 전설 렙이 1편이 아마 250렙이었는데. 2편같은 경우 초반하다 도중 그만뒀는데 나중에 다시 할까함... 근데 요번 비스트는 무려 300이네..... 렙업달성 보상품 보니까 나름 쏠쏠하긴함.. 특히 밤에 볼래틸 특정구간에서 몰이사냥해보니까 쳐죽이는 맛이 아주좋았음 양손 도끼였나 불속성작하고 차지상태에서 후드러패니까 단 2방에 눕더라 ㅋㅋㅋㅋㅋ

재미는 있고 그래픽은 괜찮은데 스토리 볼륨이 전작보다 약하고 무기 시스템도 변한게 별로 없음. 좀 아쉬움 그래도 1회차는 재밌게 함

분명 1편과 2편을 섞었는데 1편 맛이 너무 진한 탓인지 파쿠르 액션은 퇴화해버림 오히려 2편이 고층 빌딩이 많아서 와이어 타고 다니기에 적합했음

이거 게임 너무 후퇴함 빠른이동도 없고 뭐하나 색다른게 없음 오히려 후퇴해서 지루함 팬심에 하고있다만.. 이건 dlc 더팔로잉 급임 추격 BGM 도 좀 별로임 다 때려박을거면 그냥 1편의 그래플링 훅 부터 가져오지 추격 BGM 도 좀 별로임 123편을 다했지만 차라리 1편 리메이크가 더날듯

처음 부터 중간까진 스토리도 재밌었으나, 후반부 스토리는 급전개에 구멍투성이 였다. 하지만 기본적인 게임플레이 자체가 재밌는 게임.

스토리랑 사이드 퀘스트 깨면서 열심히 하는 중인데, 현시점 기준 아직 버그는 안보인다. 죽은 척 깜놀래키는 녀석들이 있어서 반가웠다(다라1때였나?) 다크존이나 호송부대는 전작들에 비해 쉬운 편인듯? 차량 운전 시 내비가 조금 답답하긴해도 안내해주는 도로 따라가는 것 아니면 목적지까지 운전이 좀 힘들다. 빠른 이동이 없어서..많이 불편함.. 진짜 불편함.. ㄹㅇ 불편..

유탄발사기 화염방사기 무기 공격 스토리 다 좋아요 근대 맵 너무 작아요 그리고 도시가 없고 파쿠르 하는 재미가 좀 없어요. 그것도 추가 해주면 괜찮을것 같은대. 아 그리고 그래인 군복입히는것도 추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편 주인공 카일 크레인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처음부터 제일 어려운 난이도로 했는데도 딱히 파밍이나 레벨업 노가다 없이 어렵지 않게 스토리를 밀 수 있었음. 스킬 트리가 적어진 느낌은 아쉽지만 액션 자체는 추가된 비스트 모드로 인해 더 풍족하게 느껴짐. 친구랑 코옵으로 플레이하면서 약간의 버그가 있었지만 해결 가능한 수준이었고 전체적으로 안정적이었음. 메인 퀘 + 사이드 퀘 전부 합해서 클리어 타임이 50시간 걸렸는데 전혀 지루함이 없었음. 상당히 재밌음

<다잉 라이트>의 주인공 카일 크레인이 돌아왔습니다. 카일은 나이가 들었지만 실력은 전혀 녹슬지 않았고 오히려 더욱 강해졌습니다. 2편을 플레이하신 분들이라면 게임 플레이를 매우 자연스럽게 하실 수 있습니다. 1편과 2편의 장점을 조합한 게임이라 몰입감도 좋아요. 현재는 콘텐츠가 부족한 게 단점이지만, 향후 업데이트로 새 게임+, 전설 레벨 등이 추가될 예정이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게 좋겠습니다.

1편을 재밌게 했었던 기억에 2편을 얼티밋 에디션으로 구매했더니, 비스트가 공짜로 딸려오네? 아직 뉴겜플이 없어서 조금 물리지만 추후 악몽 난이도, 뉴겜플 추가된다면 더 오래 붙잡고 플레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일단 회차 마무리는 못했는데 선행으로 평가 남깁니다. 일단 rpg적인 요소는 솔직히 좀 부족합니다. 쓰는게 거의 정해져 있고요. 특히 초보자분들은 근접무기중에 부식이라고 있는데 데미지도 강력하고 업그레이드 하면 모든 몹들을 다 때려잡을 정도로 성능이 좋습니다. 어차피 dlc도 아직 없고요. 추가적인 콘텐츠가 늘어난다면 충분히 명작 반열에 오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치명적인건 아니지만 아직 자잘한 버그들이 살짝 존재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엄청 티난다는건 아니구요... 좀더 지켜보겠지만 일단 느낌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1. 파밍 요소 적당한 파밍 동기를 줘서 재밌음. 다만 밤에 돌아다녀야할 이유가 없어서 아쉬움 2. 컨텐츠 2편과 달리 중복되는 것도 크게 없어서 크개 자루하지 않음. 물론 중복된 요소는 몇몇 존재함. 3. 스토리 볼륨 DLC로 보면 큰 볼륨. 1편과 2편에 비하면 작은 볼륨. 갑자기 스토리상 이상한다고 느껴지는 부분 존재. 4. 뉴게임 플러스+ 전설레벨 세팅이 잘못 만들어진거같아요. 볼레틸이 주먹한방에 떨어져나갑니다. 뉴겜플 10회차까지 클리어하면 정상화가 된다고는 한데... 결론 : 5점 만점에 4점

최적화 잘되어있고 파쿠르랑 훅액션이 재밌었습니다 전작 아예 안했는데 몰라도 어느정도 이해가고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당 근데 멀미모드를 켰는데도 컷씬에서나 특히 파쿠르 진행할때 앵글이 너무 흔들려서 조금 힘들긴했어요ㅠ

최적화 잘돼있어서 렉 같은 거 못 느끼고 플레이 했구요 버그도 거의 없을 정도로 불편한 건 없었습니다. (아주 가끔 튕기거나 플레이에 전혀 영향 없는 버그 같은 건 있긴 했어요) 게임도 재밌게 즐기긴 했지만 딱 중간까지? 스킬 같은 건 사실상 있으나 마나 한 수준이라 배워도 크게 변하는 게 없고 그렇다 보니 플레이 방식이 중간부터 끝날 때까지는 거의 비슷합니다. 지루해지고 빨리 스토리만 밀고 끝내버려야겠다 싶습니다. 가~끔 지도에 ?가 보여서 가보면 레이싱 표지판.... 스토리 끝 이후 할게 없어지는 문제점 등등 고려해서 10점 만점에 7점 주고 싶습니다.

2보다 나은데 잘모르것어요 멀미가 너무 나는데..... 비추는 아니고 추천은 합니다 요즘 시대에 가격도 적당하고 평가 수정 } 10시간 하니 급 지루하네요.. 무적권 세일할때 사세요 약간 2편 DLC 느낌이 강함 새로울게 없음 아 너무 지루합니다 비추천으로 바꿀께요 아 이제보니 2는 선녀였다 진짜 비스트 ㅈ같이 만들었네 스트레스 받는 게 한두가지가 아니네 동선도 ㅈ같고 입구 찾기도 ㅈ같고 그래풀링도 ㅈ같고 돌산도 ㅈ같고 파쿠르가 게임의 큰요소인데 돌산을 처만들어놔서 ... 왜 이따구로 만듬? 지도 작은거 때울려고 끝에서 끝으로 와리가리 ㅈㄴ 시키고 스토리도 이건뭐... 주인공은 실험을 ㅈㄴ 당해서 그런지 저능아 모지리로 만들고 ..아군은 성문을 열어줬는데 ㅈㄴ 오합지졸들 DLC 나와도 절대 안산다

솔직히 그 정돈가? 액션은 칭찬함 게임 플레이는 2하는 느낌인데 볼륨도 너무 적고 맵이 재미가 없음

이틀째 하고있는데 이거 죽으니깐 마지막에 잤던 곳에서 일어나나요? 시뱅 다시가는거 애바인데 빡종했네요 일주일 뒤에 다시 해볼게요 지금까지 해본 평가 확실한건 절대 7만원대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그래픽가격 때문에 비싼가봐요) 4~5만원 가격은 하는 것 같아요. 최적화는 잘되어있네요 1판 2판 좀비들보다는 쌔진 것 같아요 좀비 썰리는 부분이 전작보다 많네요 개인적으로 다잉라이트 스토리는 2판이 제일 ㅄ같았고 게임 편의성이랑 파쿠르 조작감은 2판이 제일 좋은 것 같네요 3판은 그냥 할만한 듯 한대 막 ㅈㄴ 재밌다까진 아닌 것 같아요 아마 빠른 이동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죽고나서 다시 가야하는게 가장 빡쳐요 ㅈㄴ멀거든요 아 그리고 내구도 ㅈ같아요 ㅈㄴ 빨리 닳고 수리 할 수 있는 횟수 제한있는거 개같아요 편의성은 2판이 더 나아요 1판 캐릭터 스토리가 궁금해서 하는 느낌이네요 2판보다 컨텐츠가 부족해요 2판은 스토리 안보고 그냥 좀비 잡는 느낌과 노가다성으로 했는데 이건 크레인 뒷이야기 보려고 하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워요 컨텐츠를 좀 더 후에 많이 내줬으면 합니다.

올해는 이 게임만 기다렸을 정도였다. 다잉라이트 1 의 주인공 카일 크레인의 복귀 생존 스토리 솔직히 1에서는 반인반좀이였다 쳐도 힘이 극대화 되서 싸우거나 하는 기믹은 딱히 없었는데 이번작에선 반인반좀 능력을 극대화해서 좀비들을 쓸어먹는 쾌활한 액션을 더 했다. 솔직히 다라2 에이든이 강화인간 느낌이 강해서 개인적으로 다잉라이트의 스토리를 망치는 느낌이 들어서 다라2는 중간 하차하고 오히려 데아2를 더 즐겁게 즐겼던거 같다. 하지만 이번작에서 카일이 반인반좀 능력의 등장과 함께 다라2를 다시한번 플레이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만든 작품이다. 다잉라이트1의 DLC 느낌이 난다는 평도 많긴하다. 그리고 이번작 볼레틸들은 다라2의 강화 볼레틸보다 더 강한 느낌이고 죽여도 딱히 득 보단 실이 더 크다

재밌었음 전작들을 안 해서 그런가 파쿠르?도 불만 없이 좋았음 불편했던거는 밤에는 다니지를 못 하겠다는거.. 맵에서 맵 끝을 자꾸 오가게 시키는거 이거 빼곤 갓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