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정보

How We Die는 불확실한 확률을 확실하게 바꿔나가는 보드게임/TRPG 감성의 덱빌딩 로그라이크입니다.
15500 원
1,050+
개
16,275,000+
원
🎲주사위를 굴리고 굴리고 굴려서 결국 굴린다!🎲 기본적으로 소프트하게 즐기기도 좋고, 주사위를 강화해서 나만의 전략으로, 특이한 도구들로 전투하면서 목표를 달성하는 재미, 스토리와 함께 등장인물들과 직접 마주하는 듯한 선택지 덕분에 몰입감도 높았다. 게임의 룰과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으로 설계되어 있어 초보부터 숙련된 게이머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How We Die"는 독특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플레이 요소로 가득 찬 게임입니다. 다양한 선택과 결과를 통해 플레이어는 끊임없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며 이 게임은 분명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 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플레이했고, 다시 무한으로 주사위 굴리러 가겠습니다~~~😎✨
서울2033같은 인터렉티브 게임의 이야기를 선택하는 재미에 더해서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의 내 덱을 정제해서 강해지는 재미도 추가한 게임입니다. 엔딩에 도달하기 위해 랜덤 인카운터를 뚫고 정해진 답변을 고를 필요 없이 타 덱빌딩 게임보다 간단한 수준의 효과를 가진 도구들을 잘 선택해나가면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현재 버그가 조금 있는 것 같고 특히 전투에서 패배해도 진행되는 버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몇몇 카드랑 특성이 유달리 좋아서 원툴로만 플레이하게 됩니다. 돈뿌리기빌드, 빈 카드 빌드, 콤보빌드 정도로만 돌아가면서 각나오는거 가게되네요. 다양한 빌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벤트랑 특성이 추가되면 좋겠습니다.
주사위 굴림으로 전투 턴 순서가 정해지는데, 선턴을 못잡으면 불합리한 게임. 주사위 굴림이 보유 주사위의 눈에 따라 정해지는데, 낮은 눈으로 덱을 만들면 무조건 후턴이 잡혀 불리하다. 또한 플레이어의 체력이 40-60대인 이 게임에서 선턴을 뺏기고 첫턴에 30 대미지 이상을 맞는다면 시작부터 어질어질 해진다. 적의 도구중 (내 비어있는 도구 수x5)대미지 주는 도구는 최대 45대미지까지 받을 수 있으니 조심
외계인의 친구가 되고 싶었을 뿐이야. 세상은 망했어!
존나재밌음
양쪽이 터졌다를 뽑아서 폭사하면 옵션으로 종료해야 합니다. 초반 종교인 2명과 전투중 내가 시선 뺏기 사용 후 게임이 진행이 멈춥니다.
굳굳
삽든 놈이랑은 싸우지 마..........
게임의 구조자체는 재밌지만 패치의 방향성이 플레이어블 쪽을 너프하고, 논플레이어블을 버프하는 방향으로 계속 되고 있는 상태이며 덱빌딩 게임임에도 한판의 플레이 길이가 짧고 중복파츠를 많이 얻어야 해서, 덱을 구성하는 것을 운에 크게 의존하게됩니다 발매 당일에는 킬링타임 게임으로 생각하고 해왔는데 현시점에선 킬링타임용 게임으로 구입하시면 많이 실망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장점: 다른 덱빌딩 겜보다 덱빌딩이 쉽고 덱 짜기도 좀 더 쉬운 것 같다. 덱 빌딩 카드 겜 정말 못하는 내가 얼마 안 걸려서 첫 엔딩을 봤으니 그럴 것이다. 카드 종류가 좀 적은 거 같아서 이해하기 쉬웠던 것일 수도 있고, 카드 발동 조건이 타 겜보다 상대적으로 간단한 것일 수도 있다. 근데 다른 게임보단 확실히 이해하기 쉬웠다. 제작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단점: 그런데도 내겐 어렵다. 왜인지 원인을 알았으면 피드백이라도 할 텐데 모르겠다. 아니 애초에 겜이 쉬운 편이라 더 쉽게 해달라고 하기도 좀 그렇다. 내가 성질이 급하고 덱 빌딩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렇겠지. 백발남자 보자고 겜을 샀는데 못 보고 있다. 이스야.............. [spoiler] 그리고 이스 메타캐인 게 정말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려 내가 간다 [/spoiler] 그래도 재밌다 보스는 불가능한 난이도인 줄 알았는데 아니기도 했고. 제작자 분들 감사합니다. 재밌습니다. 한 판이 가벼운 편이기도 해서 조금씩 돌리고 있습니다. 달그락거리는 효과음도 좋고 배경음도 마음에 듭니다.
재미가 있다가 어느순간부터 재미가 급감하기 시작하는 게 아쉬움 아쉬운 점 몇개 적어보자면 1. 덱 빌딩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덱을 완성시키기 너무나도 쉬움 가장 클리어 쉬운 무한뽑기콤보 에페덱만 해도 돈잔뜩 모아서 상점에서 삭제하고 한무리롤 돌리다보면 바로 완성이 됨 리롤,삭제 비용이 고정이다 보니 할인특성뽑고 한무리롤만 돌려도 충분히 만들어지다 보니 덱이 완성되고 나서는 재미가 뚝떨어짐 2. 스토리가 너무 애매함 캐릭별로 얘가 뭐하다 온 애인지 배경 스토리 자체가 안깔려 있음. 그러다보니 몰입감이 뚝 떨어짐. 그리고 적들로 나오는 애들도 되게 테마가 다양한 테마가 있음 광신도,배신자,범죄자 등등 근데 문제는 얘네마저도 스토리가 부실함 뭔가 얘네들은 뭐가 있었고 얘를 건들면 어떻게 되고 하는 식으로 연계 이벤트가 있으면 좋았을텐데 좀 아쉬움 3. 카드들마다 특정한 키워드가 있었으면 좋겠음. 다른 덱빌딩류 게임의 경우 연계가 되는 카드들끼리 보통은 특정한 키워드로 묶여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점이 없어서 덱을 꾸려 나갈때 기존의 가지고 있던 카드들과의 연관성을 쉽게 맺기가 어려움. 특정한 테마군들의 카드들은 색깔이라던지 키워드로 표기가 되었으면 좋겠음
재밌는데 툴팁과 실행이 다른 버그가 좀 많아요.. 언젠가 다 고쳐지겠죠..?
죽었을때 실수로 체력눌러서 최대체력 2 올랐는데 겜하기싫어졌음 되돌리는방법도 못찾았고 겜 시작할 때 출현하는 카드군을 고르고 시작하는것도 내 감성과는 안맞고 한판은 죽창으로 깨긴했는데 뭔가 리플레이를 하고싶다는 느낌이 안듬 덜 만든게임이면 얼엑으로 내지 완성된 겜인줄알고 속았음
밸런스 패치랑 난이도가 너무 엉망이라 못하겠음
76561198038562014
TRPG 느낌의 텍스트 어드벤처와 덱 빌딩 게임을 섞은 느낌의 게임입니다. 특성, 강화, 덱 빌딩을 하여 최종적으로 마지막까지 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빠르게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인지 빠르게 익히지만 깊이가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텍스트 어드벤처라고 생각하면 괜찮지만 덱 빌딩 게임으로 생각하고 한다면 다소 아쉬울 수 있습니다. 장점 1. 빠른 진행 - 각 선택지에 따라 전투 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많아 각 장의 진행이 타 게임에 비해 빠르게 진행됩니다. 2. 간단 명료한 다 회차 - 다 회차 특전을 단순화하여 최대 체력, 골드 로 생존, 덱빌딩을 유도합니다. 3. 텍스트 어드벤처류 감성 - 다양한 대화 이벤트로 텍스트 어드벤처의 감성이 있습니다. 아쉬운 점을 꼽자면 1. 편의성 - 업그레이드 시 마우스 오버를 했을 경우 그 카드의 능력이 아닌 업그레이드 시 "어떻게" 변하는지 가 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건 조건이 변하는 것도 있는데 이걸 표시해 주는 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휴식에서 선택하고 뒤로 가는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업그레이드 선택 시 자신이 원하는 카드의 업그레이드 불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어 뒤로 가고 싶은 경우 뒤로 가고 싶었습니다. - 선택지로 특성을 획득 시 가운데에 얻게 된 능력을 간략하게 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왼쪽 위 캐릭창을 들어가 능력을 확인해야 하여 불편한 경우가 있습니다. - 카드와 특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메인화면에서 카드와 특성을 확인하는 기능 및 강화 시 능력 변화도 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덱빌딩 - 타 덱빌딩 게임에 비해 특정 "키워드"를 중심으로 하는 카드가 적고 강화 능력이 애매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힘", "방어도", "에너지"등의 키워드를 중점으로 덱빌딩을 하는 것과 같은 덱 빌딩의 키워드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또 한 덱 빌딩 과정에서 카드 강화 + 주사위 변경 이 필요한 경우도 많아 선택지에 따라 3장까지 덱의 방향성을 잡는 게 쉽지 않았습니다. 3. 난이도 - 각 장의 보스의 난이도가 보스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예를 들어 1장의 보스 중 사이비의 경우 아군까지 공격하는 전체 공격이라 기본 방어만 해도 이길 수 있지만 다이너마이트의 경우 필드에 남아 도구 제거 카드가 없다면 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나옵니다. 다이너마이트가 필드에 남는 것은 타 덱 빌딩 게임에서 손 패의 크기를 줄이는 효과에 해당합니다. 이런 강력한 효과는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런 기능이 있다고 하여도 다음 턴에 사라지도록 하지만 계속 남아있는 것은 무척이나 강한 디버프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