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n Deep

Skin Deep은 몰입감 넘치는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재채기를 하고 뾰족한 물건을 밟으면 발이 다칩니다. 광대한 비선형 우주선을 잠입하여 파괴 공작을 펼치고, 적들을 방해하여 이 우주의 샌드박스에서 생존해 보세요. 플레이어는 수적으로 열세이며, 화력도 적보다 약하고, 신발도 없습니다. Skin Deep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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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Skin Deep은 몰입감 넘치는 1인칭 슈팅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재채기를 하고 뾰족한 물건을 밟으면 발이 다칩니다. 광대한 비선형 우주선을 잠입하여 파괴 공작을 펼치고, 적들을 방해하여 이 우주의 샌드박스에서 생존해 보세요. 플레이어는 수적으로 열세이며, 화력도 적보다 약하고, 신발도 없습니다.



숨쉬고 살아있는 보험증권
보험회사가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싶을 때는 플레이어를 얼려서 화물 우주선에 실어 둡니다.

그리고 우주 해적들이 우주선에 탑승해 무음 경보를 발동시키면, 플레이어는 마음을 가다듬고 심호흡을 한 다음, 상황을 처리합니다.

행운을 빕니다, 요원님.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300+

예측 매출

6,450,000+

요약 정보

윈도우OS
액션 인디 시뮬레이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 브라질,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중국어 간체, 스페인어 - 중남미, 중국어 번체, 러시아어,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blendogames.com/skindeep

업적 목록

스팀 리뷰 (4)

총 리뷰 수: 4 긍정 피드백 수: 4 부정 피드백 수: 0 전체 평가 : 4 user reviews
  • B급 감성 SF 코미디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이머시브 게임성 위에 표류하는 Skin Deep은 약간의 퍼즐이 포함된 1인칭 잠입 임무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해결해 나가는 게임입니다. 가볍지만 다소 기빨리는 진지한 코미디(?) 느와르 같은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지만, 샌드박스식 스테이지(우주선)는 이와는 완전히 구분되어 납치된 고양이 승무원들의 구출 만을 고정된 목표로 합니다. Skin Deep의 가장 큰 특징은 창발적 게임 플레이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이머시브 계열의 특성상 플레이어 각자가 선택한 방식에 따라 게임의 재미나 양상의 방향성이 갈릴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야 합니다. 조금은 어렵겠지만,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식으로 직접 밀고 나갈 수도, 꼼꼼하게 단서를 파악하며 숨어다닐수도, 혹은 완전히 기상천외한 방식을 사용할 수도 있겠죠. 게임은 특정 행동들에 대한 제약이나 반응성이 어느 정도 준비되어 있는 편입니다. 벤트로 잠입한 주인공이 먼지로 인해 재채기를 해버린다던가, 경비병의 무전기를 소매치기하고 경보 해제를 위한 거짓 응답을 한다던가, 우주선 창문을 부수거나 파이프를 폭발시키는 것 으로 대형 사고를 칠 수도 있고, CCTV 해킹, 무전체크, 물리적 감시를 따돌리는 방법, 감시 로봇으로 적을 겨냥하게 한다던가 경비 등급 상승 인한 잠금, 각종 키카드와 퓨즈 비밀번호를 공유하는 해적들의 쪽지를 역추적하는 등 생각보다 꼼꼼한(?) 보안체계들을 다양한 루트의 탐색과 자신만의 해결 방법으로 뚫어내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다만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전체적인 게임성과 맥락에 큰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선형적인 흐름으로 나아가기 때문에, 다소 반복적인 잠입-구출-소탕작업으로 기능적인 영역에서만 작동하는 창발적 플레이의 결과물는 개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단순한 몰살 액션 (가능하지만)보다는 주변 단서를 파악해 나가며 주체적으로 해결해나가는 방식의 잠입 액션 게임을 원한다면 추천할 수 있겠습니다. [hr][/hr] [url="https://store.steampowered.com/curator/38298465"]👨🏻‍🍳스팀 큐레이터 스팀뷔페 페이지[/url]에서 더 많은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 맛있네요...

  • 생각보다 재밌는데 약간 아쉬움 Annapurna 제품이어서 outer wilds나 edith finch같은 느낌을 기대했는데 그건 아니고, 퍼즐게임을 1인칭 슈팅으로 풀어놓은 듯한 느낌임 .처음에는 약간 지루하다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숨은 메모 찾기나 해적을 제압하는 방식을 설계해가는 과정이 생각보다 재밌었음. 플레이타임이 짧은건 약간 아쉽고, 게임에 딱히 반전이 없다는 점도 약간 아쉬운 부분이나 재밌게 했음

  • 플레이가 좀 반복적이긴 하지만 스토리가 나름 재미있고, 스토리 파트와 플레이 파트의 분배가 적절해서 지루하진 않네요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