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erged

'Submerged'는 전투 요소가 배제된 3인칭 게임으로 물에 잠긴 불가사의한 도시를 탐험하며 드넓은 야외에서 황량함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게임입니다. 당신은 작은 나룻배를 타고 다친 남동생을 도시로 데려온 소녀 미쿠 역을 맡게 됩니다. 배를 타고 수몰된 도시의 거리를 항해하며 물에 잠긴 건물들을 오르고, 죽어가는 동생을 살리는 데 필요한 물자를 찾아 망원경으로 도시를 샅샅이 뒤져 보세요. 자신만의 속도로 도시를 탐험하며 이 다채로운 공간에서 무성하게 자라는 서식지를 발견하고, 붕괴한 세상과 붕괴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밝힐 숨겨진 물건들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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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정보

스팀 공식 한글패치 존재
#한글화 #침수된도시탐험 #잔잔한진행 #전투없음
'Submerged'는 전투 요소가 배제된 3인칭 게임으로 물에 잠긴 불가사의한 도시를 탐험하며 드넓은 야외에서 황량함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게임입니다. 당신은 작은 나룻배를 타고 다친 남동생을 도시로 데려온 소녀 미쿠 역을 맡게 됩니다. 배를 타고 수몰된 도시의 거리를 항해하며 물에 잠긴 건물들을 오르고, 죽어가는 동생을 살리는 데 필요한 물자를 찾아 망원경으로 도시를 샅샅이 뒤져 보세요. 자신만의 속도로 도시를 탐험하며 이 다채로운 공간에서 무성하게 자라는 서식지를 발견하고, 붕괴한 세상과 붕괴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밝힐 숨겨진 물건들을 찾아보세요.

게임 특징

- 플레이어가 낮과 밤 관계없이 아름다운 공간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롭고 선명한 색채를 선보이는 서식지와 드넓은 야외 환경이 제공됩니다. 옥상에서 플레이어를 지켜보는 불가사의한 생물들과 만나보세요.

- 차분하고 편안한 게임 플레이. 해돋이와 아름다운 풍경들을 천천히 즐기며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거나 이곳에서 서식하는 생물들의 장난기 어린 모습들을 관찰하세요. 정해진 속도 없이 자신에게 맞는 속도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구원과 희생 그리고 의지에 대한 이야기를 밝힐 숨겨진 물건들을 발견하고, 도시가 어떻게 이 상태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 동력을 갖춘 작은 나룻배를 타고 도시의 거리를 항해하며 나아가세요. 망원경으로 다양한 건물 중에서 물자를 보유한 건물을 찾아내 지도에 표시해 보세요.

- 멀리서 발견한 물건까지 이르기 위한 최적의 경로를 찾아보세요. 높은 건물과 랜드마크 근처에 자신의 배를 세우고 덩굴, 사다리, 창문 아래 선반 그리고 배관을 타고 건물을 오르며 점점 더 어려워지는 길 찾기 퍼즐을 즐겨보세요.

스크린샷

접속자 수

가격 히스토리

출시 발매가

21500 원

추정 판매 / 매출
예측 판매량

8,025+

예측 매출

172,537,500+

추가 콘텐츠

요약 정보

윈도우OS
어드벤처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 스페인, 일본어, 한국어, 포르투갈어 - 포르투갈, 포르투갈어 - 브라질,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튀르키예어
*음성이 지원되는 언어
http://www.uppercut-games.com/support/

업적 목록

스팀 리뷰 (9)

총 리뷰 수: 107 긍정 피드백 수: 62 부정 피드백 수: 45 전체 평가 : Mixed
  • 동생치료하는 게임 홍수가 난 세계에서 동생을 치료하는 게임입니다. 동생의 상태에 따라서 필요한 물품이 안내되며, 어느 건물에 있는 보급상자로부터 이 물건들을 가져와야하죠. 홍수가 난 세계이기에 땅으로 다닐 수 없어 보트를 타고 이동을 해야합니다. 보트를 타고 부서진 건물들을 돌아다니며 진입할 수 있는 곳이면 상호작용 버튼들이 나타나죠. 또는, 지도를 펼쳐서 물품을 구할 수 있는 붉은색으로 표시된 건물을 찾아 이동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건물의 외벽을 자세히 보면 매달릴 수 있도록 튀어나온 부분이나 풀들이 자라있는 곳이 있습니다. 이 부분들에 매달려서 요리조리 움직이고 이동을 하여야하는대, 일부는 좌우로 이동하거나 내려가는 것만 가능합니다. 중간중간 2개의 갈래로 나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곳의 대부분은 비밀 이야기들이 숨겨진 곳이죠. 참고로, 망원경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서 주변을 둘러보아 보트 재료나 비밀 위치, 보급지점을 파악할 수도 있습니다. 확인된 지점은 지도에 표시되며 보급지점은 화면 상단 위치로도 안내가 되죠. 보급품 외에도 비밀, 크리쳐 정보, 보트 재료, 랜드마크 등의 자료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비밀들은 대부분 현재 지역과 연관된 이야기 그림들이며, 랜드마크는 거대하거나 특징적인 건축물들이죠. 보트 재료는 수집함에 따라서 부스트 게이지가 증가하여 보트를 일정시간 빠르게 이동시킬 수 있죠. 크리쳐는 돌고래나 이런저런 동물들이며 특정 지점들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따라서 동생을 위한 필요한 물품들을 찾고 반전을 가져다주는 초록 아저씨들도 만나기도 합니다. 아쉬운 점 -조작감이 뭔가 애매모호함 -지도에 마킹 기능없음 (미니맵도 없음. 플레이중에는 보급 외에 표시되지 않음) -조작상태가 유지되지 않음 (보트타고 지도 열었다가 다시 앞으로 눌러야하고 판자 위 걸어가서 다시 앞으로를 눌러야함)

  • 어쌔신 크리드의 귀찮은 수집요소와 파쿠르만 따 온 게임 나무에 끼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비추 A game that borrows only the annoying collection elements and parkour from Assassin's Creed. It is not recommended as there are many cases where it gets caught in trees.

  • 이제서야 플레이해보고 글적습니다만...2015년도 작품치고는 그래픽은 나쁘지않습니다...지금 기준에서 하면 조금 단조로운 느낌은 있습니다만...그냥 해나 달 우주 그리고 게임은 간단합니다, 동생을 구하는것같습니다...경치가 나쁘지않습니다...물리엔진은 그냥 볼만합니다, 바다도 볼수있습니다...광원도 나쁘지않습니다...그냥 아포칼립스 폐허가 된 평범한 세계를 구현했습니다, 약간 상상력은 자극됩니다만...2000원에 할인하면 혜자게임입니다..그래픽은 나쁘지않지만 조금 머랄까 단순한 게임입니다..

  • 자극적인 게임을 즐겨하시는 분들에겐 안맞음 힐링게임에 가까게 설계되어 음향, 디자인적인 면모가 많이 뛰어남 카메라구도, 시점전환, 환경표현등에 많은 공을 들인게 보임 다만 게임이 위 장점 뿐임 스토리를 나름의 해석으로 풀어나가야 하고 방해요소라고 할 것이 길찾기 수준 정도라 목표 달성에 대한 성취감이 부족함 거기에 길 한번 못 찾기 시작하면 암걸리는 듯한 답답함이 엄습해온다.... 누나의 동생을 위한 목숨건 여정으로 끝나는 보기좋은(?) 게임 힐링게임을 전제로 빠르게 엔딩 볼 수 있는 점, 시각적으로 부드럽고 몽환적인 아포칼립스 느낌, 분위기 좋은 사운드 등으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해서 추천함 압주나 저니 같은 게임

  • 건물 외벽만 가지고 툼레이더 하는 느낌입니다. 딱히 깊이가 있거나 하진 않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그래픽도 수려해서 추천합니다.

  • 물에 잠긴 세상 속에서 동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누나의 이야기 스토리는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고 하는 건 수집요소 모으는거와 물에 잠긴 세계 구경하는게 끝 그나마 배경과 생태계는 상당히 이쁘게 뽑혀서 괜찮음 수집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그나마 추천

  •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 너무 지루하고 반복적임

  • 힐링게임 느낌이지만 건물을 오르락 내리락 툼레이더가 생각나는 그런게임이다. 게임오버도 없고 바다에서 보트를 타고다니며 배경구경하는 즐거움은 있지만 수집요소가 강한 게임이라 잘찾아지지 않을때는 약간의 스트레스도 유발한다. 급하게 게임마무리하려는 느낌보단 천천히 즐기면서 하다보면 재미를 느끼게되는 게임. 평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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